1 00:00:00.000 --> 00:00:05.025 [오랜만에 끼려보는 겟레뒤] 오늘은 화장하는 걸 오랜만에 찍어보려고 하는데 2 00:00:05.025 --> 00:00:07.625 [화장품이 고이다 못해 유물 되기 직전이라] 제가 늘 똑같은 화장품만 써서 3 00:00:07.625 --> 00:00:09.425 오늘 컨셉은 4 00:00:09.425 --> 00:00:12.425 최근에 선물 받은 시딩 (리뷰 의무 없는 단순 선물) 화장품 제품으로 5 00:00:12.425 --> 00:00:16.125 이건 좀 괜찮다 하는 제품들 위주로 보여드리면서 6 00:00:16.125 --> 00:00:18.675 화장하면 어떨까 싶어서 카메라를 켰습니다 7 00:00:18.675 --> 00:00:21.975 (써보고 싶던 제품 위주로 들고 와 봄) 제 스타일 위주로 이렇게 꽉 채워서 갖고 왔거든요 8 00:00:21.975 --> 00:00:24.425 화장을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9 00:00:24.675 --> 00:00:26.225 [미스트 먼저] 미스트를 뿌릴게요 10 00:00:26.875 --> 00:00:30.575 요즘은 23호보다 짙은 24호가 되었습니다 11 00:00:30.575 --> 00:00:33.975 비타 라인으로 기초를 바꾼지 꽤 됐어요 12 00:00:33.975 --> 00:00:35.775 그렇게 한지 꽤 됐는데 13 00:00:35.775 --> 00:00:39.425 [올해가 더 탄 것 같은데도 작년보다 얼굴이 환해 보여요] 작년에는 그런 라인으로 안 썼을 때였는데 14 00:00:39.425 --> 00:00:41.375 화장을 해도 어두워 보이고 15 00:00:41.375 --> 00:00:44.575 모공 부각도 심하고 그래서 나름 고민이 있었거든요 16 00:00:44.575 --> 00:00:46.725 화장품을 바꾸다 보니 17 00:00:47.125 --> 00:00:48.825 모공 부각이나 다크닝 고민도 많이 사라졌어요 18 00:00:48.825 --> 00:00:51.325 토너 하고서 이제 세럼 해줄 건데 19 00:00:51.325 --> 00:00:53.925 [제가 썼던 탄력 라인 중 댕 큰 효과를 안겨준 아이] 제가 요즘 썼던 탄력 세럼 중에서 20 00:00:53.925 --> 00:00:56.025 가장 좋았던 걸 발라줄 건데요 21 00:00:56.475 --> 00:01:00.375 이거는 프리메라 New 비타티놀 세럼이에요 22 00:01:00.375 --> 00:01:02.125 이렇게 생겼습니다 23 00:01:02.125 --> 00:01:05.325 바꿨던 기초 라인 중에서 가장 큰 효과를 안겨준 효자템 24 00:01:05.325 --> 00:01:08.475 확연히 효과를 많이 봤던 제품 중에 하나예요 25 00:01:08.475 --> 00:01:09.825 전부터 쓰긴 했는데 26 00:01:09.825 --> 00:01:11.625 이번에 리뉴얼 된 [New] 비타티놀 세럼이 정말 좋아요 27 00:01:11.625 --> 00:01:14.925 훨씬 더 좋아져서 진짜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8 00:01:15.725 --> 00:01:19.225 [피부 탄력, 모공] 요즘 초점을 두는 관리는 피부 탄력, 모공이에요 29 00:01:19.225 --> 00:01:23.125 요즘은 중안부 쪽에 탄력이 떨어지면 30 00:01:23.125 --> 00:01:26.875 [중안부에 탄력이 없어지면서] 웃었을 때 잔주름들이 깊어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31 00:01:26.875 --> 00:01:29.225 [앞볼이나, 팔자 주름이 부각되더라구요] 이거를 관리해야겠다 싶어서 32 00:01:29.225 --> 00:01:30.975 열심히 관리해주고 있어요 33 00:01:31.425 --> 00:01:32.825 근데 이 New 비타티놀 세럼은 34 00:01:32.825 --> 00:01:35.725 레티놀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35 00:01:35.725 --> 00:01:40.675 [탄력 더블 부스팅] 그 두 개가 합쳐져 강력한 시너지를 주는 세럼이에요 36 00:01:41.075 --> 00:01:46.525 레티놀보다 2.2배나 *더 강력한 탄력 리프팅 효과를 준대요 (*레티놀 단독 대비 비타민 C 추가 조합 비교 결과) 37 00:01:46.525 --> 00:01:48.825 바르면 레티놀이 첫 단계로 38 00:01:48.825 --> 00:01:51.125 [1차 - 레티놀 피부 탄력 부스팅] 피부 속 탄력을 부스팅하고 39 00:01:51.125 --> 00:01:54.025 [2차 - 비타민 C로 탄력 한 번 더 강화] 비타민 C가 한 번 더 강화해줘서 40 00:01:54.025 --> 00:01:56.325 탄력 더블 부스팅 효과가 있다는데 41 00:01:56.325 --> 00:01:58.725 (탄력 부스팅 효과) 쓰면서 더 체감했어요 이 효과를 42 00:01:58.725 --> 00:02:01.725 피부 탄력이 리프팅 되는 효과가 있으면서 43 00:02:01.725 --> 00:02:03.725 비타민 C가 들어있다 보니까 44 00:02:03.725 --> 00:02:07.775 비타민 C 덕분인지 피부 톤도 맑고 매끈하게 변했음 45 00:02:07.775 --> 00:02:12.375 사실 여름철마다 자외선에 너무 세게 노출되다 보니까 46 00:02:12.375 --> 00:02:13.875 [점점 더 탄력에 대해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] 피부 고민이 어쩔 수 없는데 47 00:02:13.875 --> 00:02:17.575 요즘엔 특히 앞볼이랑 팔자 쪽 48 00:02:17.575 --> 00:02:22.025 앞볼이랑 팔자 주름에 부쩍 탄력이 떨어지고, 모공이 부각돼서 고민이었어요 49 00:02:22.025 --> 00:02:23.275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50 00:02:23.275 --> 00:02:28.125 전체적으로 탄력 케어가 부족하면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고 화장할 맛도 안 남 51 00:02:28.125 --> 00:02:29.925 (저처럼 이런 고민이 있으셨던 분들은) 비타민 C랑 레티놀은 52 00:02:29.925 --> 00:02:32.425 (무조건 비타민 C나 레티놀 라인으로 관리해보세요!) 함께 쓰면 안 되는 제품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53 00:02:32.425 --> 00:02:39.625 비타민 C와 레티놀이라는 까다로운 두 성분을 한 번에 믹스해서 쓸 수 있는 세럼이라니 54 00:02:39.625 --> 00:02:41.225 근데 또 좋았던 거는 55 00:02:41.225 --> 00:02:46.075 고효능 제품일수록 피부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 56 00:02:46.075 --> 00:02:49.975 [민감 여드름성 피부 OK] 저자극 세럼이라 더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57 00:02:50.725 --> 00:02:54.675 세럼 속에 함유된 레티놀이 탄력을 관리해주고 58 00:02:54.675 --> 00:02:57.825 (이번에 리뉴얼 되면서 레티놀 속에 비타민C 특수 코팅 캡슐이 이미 섞여져 있어요) 59 00:02:57.825 --> 00:03:01.475 특수 코팅된 비타 캡슐 부스팅으로 피부 톤은 더 밝게 케어해줘요 60 00:03:01.475 --> 00:03:03.625 저는 이걸 밤낮으로 61 00:03:03.625 --> 00:03:05.875 [낮 사용 시 선크림 필수!] 밤낮으로, 세럼 단계에 열심히 발라주고 있어요 62 00:03:05.875 --> 00:03:07.575 (피부 사이가 촘촘해지는 느낌) 그리고 이렇게 발라주면 63 00:03:07.575 --> 00:03:11.475 확실히 속탄력부터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데 64 00:03:11.475 --> 00:03:12.825 쫀쫀함이 다르고요 65 00:03:12.825 --> 00:03:16.025 은은한 속광이 올라와요 66 00:03:16.025 --> 00:03:19.475 이렇게 발라주면 메이크업하기 너무 좋은 베이스로 67 00:03:19.475 --> 00:03:21.975 메이크업하기 좋은 베이스가 세팅이 돼서 화장하는 재미가 쏠쏠해요ㅎㅎ 68 00:03:21.975 --> 00:03:23.625 제가 요즘 파운데이션을 쓰는데 69 00:03:23.625 --> 00:03:26.625 스파츌라나 브러시 이용해서 얇게 70 00:03:26.625 --> 00:03:30.225 [늘 시간이 지나면 베이스가 뜨기 십상인데] 피부 표현을 해도 미세 주름이나 코 옆 끼임 71 00:03:30.225 --> 00:03:31.925 이런 거는 어쩔 수 없었는데 72 00:03:32.075 --> 00:03:33.725 New 비타티놀 세럼을 바르고 나서는 73 00:03:33.725 --> 00:03:35.725 자연스럽게 탄력 리프팅이 되니까 74 00:03:35.725 --> 00:03:37.525 확실히 그런 현상들이 덜해졌어요 75 00:03:37.525 --> 00:03:41.275 속건조까지 되게 촘촘하게 잡아주는 느낌이고 76 00:03:41.275 --> 00:03:44.225 저자극에 깔끔하게 흡수되면서 촉촉하게 속건조를 잡아주니까 77 00:03:44.225 --> 00:03:45.925 이 좋은 제형을 78 00:03:45.925 --> 00:03:48.425 부담 없이 발라주기 좋더라구요 79 00:03:48.425 --> 00:03:50.625 부드럽게 흡수되는 제형이라 80 00:03:50.625 --> 00:03:52.975 [피부가 편하게 느껴져요] 발라줄 때 피부 자극도 전혀 없이 81 00:03:52.975 --> 00:03:54.325 편하게 발라줄 수 있어요 82 00:03:54.325 --> 00:03:56.875 그럼 우선 선크림을 발라줄게요 83 00:03:56.875 --> 00:04:02.325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 84 00:04:02.675 --> 00:04:04.125 궁금했던 이걸 써볼게요 85 00:04:04.125 --> 00:04:09.725 연작 스킨 퍼펙팅 글로우업 프렙 워터 86 00:04:09.725 --> 00:04:13.825 시세이도 리바이탈 에센스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240 87 00:04:13.825 --> 00:04:17.625 엄청 묽은 제형이에요 88 00:04:17.625 --> 00:04:19.725 [눈썹 제품을 바꿨어요] 제가 이번에 구매한 눈썹 89 00:04:19.725 --> 00:04:25.475 페리페라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 토프베이지 90 00:04:25.475 --> 00:04:27.425 눈썹 연한 게 낫나요... 조금 더 진한 게 낫나요 ㅎ 91 00:04:27.425 --> 00:04:33.175 프레시안 에그라이트 크림 블러쉬 밀키모카 92 00:04:33.175 --> 00:04:36.225 [모카무스 너낌적인 느낌] 딱 그런 느낌 핑크 톤 섞인 느낌 93 00:04:36.225 --> 00:04:40.425 [프레시안 크림 블러셔 잘 쓰고 있었는데] 너무 예쁘다 이 크림 블러셔가 되게 94 00:04:40.425 --> 00:04:43.725 [모공 부각 없이 뽀용하게 올라가는 느낌] 모공 끼임 이런 느낌도 없고 예쁘게 올라가더라고요 95 00:04:43.725 --> 00:04:45.275 이 컬러 맘에 든당 96 00:04:45.275 --> 00:04:46.725 이걸로 살짝 마무리할게요 97 00:04:46.725 --> 00:04:52.975 이거는 웨이크메이크 쉬어 브리즈 블러셔 베이지 로즈 98 00:04:53.925 --> 00:04:58.275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뮤트로즈 블러링 99 00:04:58.275 --> 00:04:59.725 미지근한 로즈? 100 00:05:00.225 --> 00:05:03.275 [미지근 로즈..?] 그런 느낌 101 00:05:03.275 --> 00:05:07.675 뽀용하게 올라가는 게 내 스타일 102 00:05:08.525 --> 00:05:12.925 키스미 붓펜 라이너로 애굣살 추가해주고 103 00:05:12.925 --> 00:05:14.725 머지 거 쓸게요 104 00:05:14.725 --> 00:05:20.475 머지 더 퍼스트 슬림 젤 아이라이너 105 00:05:21.225 --> 00:05:22.925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마이크로 마스카라 EX 106 00:05:22.925 --> 00:05:28.725 오아드 블러 픽싱 립펜슬 배치 컬러입니다 107 00:05:29.125 --> 00:05:34.875 바이스킨 네이밍 오버 듀 글로시 틴트 시엔나 108 00:05:34.875 --> 00:05:37.675 하이라이터만 하고 끝낼게요 109 00:05:38.075 --> 00:05:41.875 입큰 플랩 원 싱글 하이라이터 피치레이스 110 00:05:41.875 --> 00:05:46.475 그리고 입큰 톤웨어 프라이머 팩트로 마무리할게요 111 00:05:46.475 --> 00:05:50.225 이거 좀 좋은듯 (과하지 않게 뽀송하게 마무리) 112 00:05:50.225 --> 00:05:52.375 뭔가 오늘 나갈 일은 없지만 113 00:05:52.375 --> 00:05:54.475 오늘 화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114 00:05:54.475 --> 00:05:57.225 오늘 화장이랑 잘 어울리는 옷으로 입어봤어요 ㅎ 115 00:05:57.225 --> 00:06:00.225 하객룩으로 진짜 예쁠 것 같아서 산 건데 116 00:06:00.225 --> 00:06:02.525 [하객룩으로 이렇게 화장하고 입고 가야지] 이렇게 나중에 똑같이 화장하고 117 00:06:02.525 --> 00:06:07.125 머리도 묶고 귀걸이도 딱 하고 나가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118 00:06:07.125 --> 00:06:08.925 파우더 처리를 했는데도 119 00:06:08.925 --> 00:06:12.025 [파우더 처리를 했는데도 은은한 광이 남아요ㅎㅎ] 은은한 속광이 올라오는 게 보이시나요? 120 00:06:12.025 --> 00:06:15.375 [어떡해.. 화장하는 게 너무 재밌어..!] 화장이 재밌어지는 이유가 이거라니까요 진짜 121 00:06:15.375 --> 00:06:16.625 [프리메라 NEW 비타티놀 세럼] 꼭 꼭 꼭 써보세요 122 00:06:17.175 --> 00:06:19.325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 새로운 거 123 00:06:19.325 --> 00:06:20.575 꼭꼭꼭 써봐여... 요즘 화장하는 재미가 있는 이유 ㅎ 124 00:06:20.575 --> 00:06:22.625 그리고 비타티놀 세럼이 좋은 게 125 00:06:22.625 --> 00:06:27.225 수분, 모공, 피부 톤 하나만 집중 관리하는 게 아니라 126 00:06:27.225 --> 00:06:30.725 레티놀과 비타민 C 시너지로 이 모든 거 127 00:06:30.725 --> 00:06:35.375 피부탄력, 모공, 피부 톤까지 맑게 잡아주니까 128 00:06:35.375 --> 00:06:37.925 [그냥... 요물인 거지ㅎ] 이 점이 진짜 이길 수가 없어요 129 00:06:37.925 --> 00:06:40.925 피부 톤이 맑게 올라가니까 화장하는 재미도 있고 130 00:06:40.925 --> 00:06:45.975 세럼 하나로 피부관리 받는 느낌이 날 만큼 만족도가 좋아서 131 00:06:45.975 --> 00:06:48.275 [따로 피부에 돈 들일 욕심도 없어지더라구요ㅎㅎㅋ] 요즘은 진짜 피부과를 안 가거든요 132 00:06:48.275 --> 00:06:50.375 또 갈 생각도 안 들고 133 00:06:50.375 --> 00:06:53.225 오히려 돈을 더 아끼게 되는 느낌이에요 134 00:06:53.225 --> 00:06:57.225 이렇게 좋은 걸 꽉 채운 고효능 제품이지만 135 00:06:57.225 --> 00:07:02.725 속건조까지 잡아주는 저자극 순한 요물 세럼이니까 136 00:07:02.725 --> 00:07:09.175 저처럼 주름이나 탄력, 미백과 모공관리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 꼭 써보세요 137 00:07:09.175 --> 00:07:12.425 너무 추천드려요 요즘 저의 사랑입니다 138 00:07:12.825 --> 00:07:14.425 알라뷰우 139 00:07:15.925 --> 00:07:22.775 온 세상 부기가 다 내 코로 왔나 140 00:07:23.325 --> 00:07:26.225 언박싱 141 00:07:27.725 --> 00:07:29.375 UGST에서는 기본템을 많이 사는 듯 142 00:07:29.375 --> 00:07:32.375 이거는 롱치마 143 00:07:33.225 --> 00:07:35.825 무난하면서도 핏이 저한테 잘 어울려요 144 00:07:35.825 --> 00:07:38.875 넥이 깊게 파인 니트를 사봤어요 145 00:07:38.875 --> 00:07:43.325 [롱롱한 거 많아서도 좋음ㅎ] 이것도 롱치마 맥시스커트 146 00:07:44.775 --> 00:07:49.125 요즘 단가라 티셔츠에 빠졌지 모야 147 00:07:49.125 --> 00:07:53.425 언박싱 할 때 하나씩 나오는 이건 왜 샀더라 템 148 00:07:53.425 --> 00:07:56.725 요건 나시인데 아우터 안에 입기 좋을 듯 149 00:07:56.725 --> 00:07:59.475 이거는 스웻팬츠 150 00:07:59.475 --> 00:08:04.975 [리본빛은 바지 맛집이에요] 여기 거 바지가 진짜 좋아요 151 00:08:05.825 --> 00:08:08.025 그래서 바지는 믿고 사는 편 152 00:08:08.025 --> 00:08:11.525 바지 맛집입니다 153 00:08:11.525 --> 00:08:14.175 그냥 여기 핏감을 사랑해유 154 00:08:14.175 --> 00:08:16.675 아우터도 다 예쁨 155 00:08:17.125 --> 00:08:21.225 이렇게 입었습니다 다 UGST 156 00:08:22.475 --> 00:08:27.975 날씨가 부쩍 쌀쌀해져서 그런지 시나몬라떼 주문이 와다다 157 00:08:27.975 --> 00:08:33.025 날씨에 따라 인기 메뉴가 샥샥 바뀌는 게 신기해요 158 00:08:33.025 --> 00:08:40.225 시나몬 라떼 만들면서 고소미 완성하기 159 00:08:42.075 --> 00:08:44.925 콜라도 동시에 주문 들어왔어요 160 00:08:44.925 --> 00:08:47.275 음료 여러 개 주문이 들어 왔을 때 161 00:08:47.275 --> 00:08:53.825 최대한 동시에 나가기 위해 속도 조절이 필요함ㅎ 162 00:08:53.825 --> 00:08:55.675 (스틱 올려서 마무리) 163 00:08:56.025 --> 00:09:01.325 제주 살면 제일 달라지는 게 하나 있는데 들어보실래요? 164 00:09:01.325 --> 00:09:06.025 (다른 선택지는 없지만유ㅎ~) 165 00:09:06.025 --> 00:09:12.225 그건 바로 계절에 따라 (여름-겨울)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는 것인데 166 00:09:12.225 --> 00:09:15.675 아무래도 제주도는 여름에 날씨가 정말 좋고 167 00:09:15.675 --> 00:09:20.425 휴양지에 가까운 관광지 섬이다 보니 168 00:09:20.425 --> 00:09:23.575 여름에 할 게 정말 많아요 169 00:09:23.575 --> 00:09:26.925 반대로 겨울에 할 게 정말 없음... 170 00:09:26.925 --> 00:09:29.825 근데 이 갭이 정말 커서 171 00:09:29.825 --> 00:09:34.625 조금만 쌀쌀해지면 통행하는 차도 많이 없어지고 172 00:09:34.625 --> 00:09:38.625 뭔가 거리가 휑~해지는 그런 게 있음 ㅠ 173 00:09:38.625 --> 00:09:41.725 여름에 비해 겨울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 적어지기도 하고.. 174 00:09:41.725 --> 00:09:46.625 (실제로 겨울에 해외 여행 가는 도민분들도 많구요) 175 00:09:46.625 --> 00:09:52.025 겨울에 할 게 많이 없는 건 육지도 똑같긴 한데 176 00:09:52.425 --> 00:09:57.475 아무래도 제주 여름은 자연도 즐기고 언제든 물속에 들어갈 수 있는 게 특장점인데 177 00:09:57.475 --> 00:10:02.875 겨울에는 그런 활동을 못하니 더 심심하게 느끼는 것 같은.. 178 00:10:04.425 --> 00:10:11.625 (여가 시간에) 그래서 저는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'올 겨울은 뭐하지'가 고민이랍니다 ㅎ 179 00:10:11.625 --> 00:10:17.625 (제주는 오름이 많아서 트레일 러닝하기 너무 좋음) 요즘은 트레일 러닝을 조금씩 해볼까 싶어요! 180 00:10:18.025 --> 00:10:23.625 여름 제주 말고 겨울 제주의 매력을 제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181 00:10:26.775 --> 00:10:33.125 신기하게 말치티도 많이 나가는 요즘 182 00:10:33.725 --> 00:10:40.725 생각해보니 저도 쌀쌀해지면 크림 올라간 음료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183 00:10:41.325 --> 00:10:46.225 + 바닐라라떼 (달달한 음료도 많이 찾게 됨) 184 00:10:47.125 --> 00:10:49.425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185 00:10:49.425 --> 00:10:53.575 날씨가 추우면 에너지 소모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186 00:10:53.575 --> 00:10:59.475 달달한 게 땡기고 뭐 그런대요 ㅎ~ 187 00:10:59.975 --> 00:11:03.775 말치티는 이 단짠 치즈폼이 킥 188 00:11:04.925 --> 00:11:09.575 달달력(?)을 채워주기 위한 핫초코 베이스 만들기 189 00:11:10.525 --> 00:11:15.825 연유가 쬠 많이 들어가요 ㅎ (두리들 눈 감아) 190 00:11:15.825 --> 00:11:19.225 좀 더 쌀쌀해지면 핫초코가 아주 많이 나가기 때문에 191 00:11:19.225 --> 00:11:22.625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맴이 든든 ㅎ 192 00:11:23.025 --> 00:11:24.325 오늘 며칠이지? 193 00:11:24.325 --> 00:11:26.475 와오 시간 흘러가는 속도 쥬긴...닷 194 00:11:26.475 --> 00:11:29.875 [2025년 두 달 남은 거 실화..] 뭐 했다고 곧 11월이죠? 195 00:11:30.725 --> 00:11:38.125 늘어나라는 통장 잔고는 그대로고.. 나이만 늘어가네 196 00:11:38.925 --> 00:11:41.525 (편집하면서 알게된 농도 췤) 197 00:11:41.525 --> 00:11:43.875 저만 아는 쫀쫀 타이밍이 있거든요 ㅎ 198 00:11:43.875 --> 00:11:46.575 아몬드랑 피스타치오의 다른 매력이 있는데) 199 00:11:46.575 --> 00:11:49.825 (아몬드는 고소하고, 피스타치오는 특유의 향이 좋음) 200 00:11:49.825 --> 00:11:54.325 또치티 (또 말치티) 201 00:11:54.925 --> 00:11:57.775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서 (크림 제외) 202 00:11:58.075 --> 00:12:03.175 우유 많이 못 드시는 분들한테도 좋은 음료 203 00:12:04.225 --> 00:12:06.525 이 폼이 진짜 맛있거등요.. 204 00:12:06.525 --> 00:12:13.075 치즈폼 러버로서.. 느끼하지 않고 적당한 단짠st 조합이랄까 205 00:12:13.725 --> 00:12:16.625 파우더 올려 마무리 206 00:12:18.775 --> 00:12:23.475 말차의 축복에 끝이 없네 207 00:12:24.625 --> 00:12:29.325 제주는 서울보다 날씨가 덜 추워서 아이스가 많이 나가요 208 00:12:33.075 --> 00:12:36.325 계절마다 달리 보이는 lllf 209 00:12:36.325 --> 00:12:40.025 부동산 소개 영상마냥 찍어보았습니다ㅎ 210 00:12:40.025 --> 00:12:43.875 하나 하나 애정이 가는 이곳.. 쳐다만 봐도 좋은 곳 211 00:12:44.325 --> 00:12:52.225 사실 이 공간이 제일 좋아요 212 00:12:53.625 --> 00:12:57.525 여름엔 이렇게 찍을 시간이 없었는데 213 00:12:57.525 --> 00:13:04.125 이렇게 영상을 남기니 지난 추억이 새록새록 214 00:13:04.325 --> 00:13:09.425 [퇴근핑] 퇴근합니다 215 00:13:09.425 --> 00:13:13.425 아즈메의 문단속 216 00:13:14.125 --> 00:13:15.725 - ㅅㄱ해쪄염 - 인사해 주세요 217 00:13:15.725 --> 00:13:19.425 수고핑 218 00:13:19.425 --> 00:13:22.175 놀랍게도 카페인 빼고 0끼 219 00:13:22.175 --> 00:13:27.575 집 가다 편털로 급히 폭주해 봅니다 220 00:13:28.125 --> 00:13:30.725 [선 껍질 후 속살(?) 아는 분..ㅋㅋㅋㅋㅋ] 나 옛날에 소세지 여기만 (겉에) 뜯어 먹었었다? 221 00:13:30.725 --> 00:13:32.425 그거랑 내 최애는 그거야 222 00:13:32.425 --> 00:13:34.425 (갑자기 문방구 털던 20년 전의 내가 생각남) 이렇게 긴 과자인데 223 00:13:34.425 --> 00:13:37.125 안에 구멍 뚫려있고 양념 많이 묻어있는 과자 아는 살암 224 00:13:37.125 --> 00:13:37.975 차카니? 225 00:13:37.975 --> 00:13:39.525 이 봉지만 봐도 설레던 9n년생 뿌렌드들 나와봐요 226 00:13:42.925 --> 00:13:45.925 가을 하늘이 왜이리 예뻐 227 00:13:46.175 --> 00:13:49.125 운동 갈 거예요 228 00:13:49.125 --> 00:13:50.525 이렇게 나갑니다 229 00:13:50.525 --> 00:13:53.375 포탈이랑 위에는 옵티미스틱 러너스고 230 00:13:54.025 --> 00:13:55.925 비니 231 00:13:56.375 --> 00:14:02.325 요즘 러닝 메이트가 늘어서 주기적 모임 가지는 중 232 00:14:02.975 --> 00:14:06.875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완주하는 코스 233 00:14:07.175 --> 00:14:10.025 뛰었으면 단백질 채워줘야그등요 캬아 234 00:14:10.525 --> 00:14:14.025 꽃돼지 연탄구이 제발 와주세요.. 나만 알 수 없는 존맛 235 00:14:14.825 --> 00:14:18.725 해장 원츄 원츄 236 00:14:20.475 --> 00:14:24.425 (카메라 새로 바꿨더니 초점 저 세상) 237 00:14:24.425 --> 00:14:30.675 다음부터 초점 설정 제대루 손 봐올게욤 238 00:14:30.675 --> 00:14:32.625 파파파파파 239 00:14:32.625 --> 00:14:35.725 (양)파파파파파 240 00:14:36.075 --> 00:14:39.125 네 오늘은 저의 소울 해장 푸드 241 00:14:39.125 --> 00:14:42.875 참치김치찌개 되시겠슴 242 00:14:44.525 --> 00:14:46.025 (다소 터뿌한 다시다 사랑) 243 00:14:48.075 --> 00:14:51.325 자알 볶아줘요 244 00:14:52.125 --> 00:14:53.925 물 투하 245 00:14:54.775 --> 00:14:58.025 아... 생각보다 김치가 너무 많으네 246 00:14:58.475 --> 00:15:00.675 수저에 참치 빈약하게 걸려들어오면 섭섭한 거 알쥐 247 00:15:00.675 --> 00:15:04.875 (기본 2캔 가아죠) 248 00:15:05.525 --> 00:15:09.425 기름까지 탈탈 털어넣어야 만족감도 지방도 올라가는 법 249 00:15:09.425 --> 00:15:10.625 (코인 육수) 250 00:15:11.225 --> 00:15:14.625 (결국 냄비 체인지) 251 00:15:15.675 --> 00:15:21.475 오늘도 작은 냄비를 써보질 못하네요.. 252 00:15:21.475 --> 00:15:23.325 (소금 간) 253 00:15:23.325 --> 00:15:27.425 저는 찌개 속 두부 너무 좋아요 254 00:15:28.275 --> 00:15:31.825 요즘 계란찜 할 때마다 간천재라 혼자 감탄함 255 00:15:31.825 --> 00:15:36.425 Step 1. 계란 두 개 풀어주시고요 256 00:15:36.425 --> 00:15:40.175 Step 2. 같은 양만큼 물 부어주시고요 257 00:15:40.175 --> 00:15:42.875 Step 3. 맛소금 사알짝 258 00:15:42.875 --> 00:15:45.825 Step 4. 대개백간장 한 스푼 259 00:15:45.825 --> 00:15:47.825 Step 5. 참기름 한 스푼 + 참깨 + 파로 마무리 260 00:15:47.825 --> 00:15:52.325 (불꽃주먹으로 부순 파) 261 00:15:52.925 --> 00:15:57.075 이렇게 4분 30초 돌리면 딱이에요 262 00:15:57.075 --> 00:16:00.775 냉동밥도 해동 완료 263 00:16:01.275 --> 00:16:06.325 어떻게라도 참치 더 넣겠다는 의지 264 00:16:06.775 --> 00:16:10.225 참치찌개에 참치 적으면 서운하다구 265 00:16:11.925 --> 00:16:17.125 내가 젤 좋아하는 정식 (밥 + 계란찜 + 찌개) 266 00:16:17.825 --> 00:16:22.825 아우 해장이 싹 되네 267 00:16:22.825 --> 00:16:27.125 밥 먹을 때 가볍게 보기에 노래 경연 프로그램만한 게 없는데 268 00:16:27.125 --> 00:16:34.525 싱어게인 4, 우리들의 발라드 덕분에 밥친구 많아짐 269 00:16:35.725 --> 00:16:43.125 이번 싱어게인 4 미쳤더라고요... 다들 어디 숨어 계신 거지 270 00:16:43.125 --> 00:16:46.075 오늘도 고구마 획득 271 00:16:46.475 --> 00:16:49.675 귀한 우리가 이런 덩주머니를 봐도 될까 272 00:16:49.875 --> 00:16:53.075 아니 날이 갈수록 제 피부.. 황토빛 되는데요 273 00:16:53.225 --> 00:16:57.675 [요즘 빠진 포즈입니다] 밥 먹으러 뛰러 갑니다 274 00:16:57.675 --> 00:16:58.775 이렇게 입었어요 275 00:16:58.775 --> 00:17:00.775 [요즘 추워서 땀나고 입을 바람막이 챙겨줘야 함] 갈아입을 옷 276 00:17:00.775 --> 00:17:02.725 [안 그러면 감기 걸려요] 277 00:17:02.975 --> 00:17:06.725 뛰기 싫을 때 꿀팁 : 목적지를 식당으로 설정한다 278 00:17:06.725 --> 00:17:11.125 [뛰어서 밥 먹으러 가는 런] 이름은 뛰밥런으로 정함 279 00:17:11.125 --> 00:17:13.475 오늘의 식당은 거리가 12km 됨 280 00:17:14.025 --> 00:17:15.225 하나 둘 셋 281 00:17:17.175 --> 00:17:18.225 밥 먹으러 가보자고~! 282 00:17:18.375 --> 00:17:21.625 중간에 올리브영에서 수분 보충 ㅋㅋ 283 00:17:22.175 --> 00:17:25.875 이 코스 Cp 좋네... 284 00:17:26.525 --> 00:17:29.525 중간중간 일행 기다리면서 멈추고 285 00:17:30.025 --> 00:17:33.275 〈천일만두〉 뛰어서 도착 286 00:17:35.325 --> 00:17:39.125 여긴 진짜 진짜 진짜 아끼고 싶은 맛집입네다... 287 00:17:39.125 --> 00:17:44.525 올 때마다 도민분들 가득해서 원성이 자자할지도... 288 00:17:44.725 --> 00:17:46.875 아까 뛰면서 올영에서 산 음료가 289 00:17:46.875 --> 00:17:53.475 맛있어서 계속 마셨는데 알고 보니 클린 주스였더라고요 ^^ㅋ 290 00:17:55.925 --> 00:18:01.525 달리기하고 마셨더니 효과 장난 아님... 291 00:18:02.725 --> 00:18:08.325 부추 군만두 필수세요 292 00:18:10.275 --> 00:18:16.925 메뉴 하나하나가 기가 막힌 곳 293 00:18:17.325 --> 00:18:19.625 캬 이 맛에 뛰어오지 294 00:18:19.625 --> 00:18:26.225 내 최애 메뉴 = 토마토 계란 볶음 295 00:18:26.225 --> 00:18:32.325 여러 명이 오니까 안주 여러 개 먹을 수 있어서 좋타 296 00:18:32.325 --> 00:18:40.225 꿔바로우 (이것도 존맛) 297 00:18:41.025 --> 00:18:43.475 내가 먹어본 꿔바로우 중에 제일 맛있어 298 00:18:43.625 --> 00:18:47.825 마라새우 (오늘의 1위) 299 00:18:47.825 --> 00:18:51.525 다른 테이블에서 물만두 많이 드시길래 먹어봤는데 개취는 군만두 300 00:18:51.675 --> 00:18:55.775 〈약수터〉 달리기 단점 301 00:18:55.775 --> 00:19:01.175 보상 심리로 인한 폭음이 있을 수 있음^^..ㅋㅋ 302 00:19:04.375 --> 00:19:07.625 오늘은 한라산 올라가는 날이어서 303 00:19:07.625 --> 00:19:09.525 (뛰어서 올라가기로 했음) 304 00:19:09.525 --> 00:19:11.125 여기다가 (짐을) 담아볼게요 305 00:19:11.125 --> 00:19:12.525 (계란) 306 00:19:12.525 --> 00:19:13.425 (젤리) 307 00:19:13.425 --> 00:19:13.975 (소세지) 308 00:19:13.975 --> 00:19:14.825 (에너지바) 309 00:19:14.825 --> 00:19:15.675 (바나나) 310 00:19:16.225 --> 00:19:18.725 친구네 거까지 두 개씩 구매 311 00:19:20.025 --> 00:19:22.825 맘 같아선 컵라면에 과일까지 바리바리 싸가고 싶은데 312 00:19:22.825 --> 00:19:26.475 뛰어서 올라갈 거라 나름 간결하게 313 00:19:27.075 --> 00:19:29.825 오늘 입을 옷은 이렇게입니다.. 314 00:19:29.825 --> 00:19:33.725 (영 잠이 안 깨네..) 315 00:19:33.725 --> 00:19:36.625 새야도 꼬순꼬순 316 00:19:37.225 --> 00:19:40.075 친구네 부부도 늦게 일어났나 봄 317 00:19:40.075 --> 00:19:44.325 (그 누구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황ㅋㅋ) 318 00:19:44.325 --> 00:19:49.875 산 올라오니까 진심 겨울임... 319 00:19:49.875 --> 00:19:55.775 겨울 등산복 입으신 어르신들이 우리 맨다리 보고 걱정하심 ㅋㅋㅋ..ㅠ 320 00:19:56.375 --> 00:20:00.525 오늘 코스는 영실코스 (윗세오름 찍고 내려오는 코스) 321 00:20:00.525 --> 00:20:03.125 손 시려워서 올라오는 건 못 찍었어요... 넘나 겨울이네 322 00:20:03.125 --> 00:20:06.025 너무 예쁘다 323 00:20:06.525 --> 00:20:09.275 이제 반바지는 못 입겠다.. 324 00:20:12.725 --> 00:20:15.625 매일 로드 러닝만 하다가 325 00:20:16.525 --> 00:20:20.875 트레일 러닝 해보겠다고 산 뛰니까 넘 죽을맛 ㅠㅋㅋㅋ 326 00:20:20.875 --> 00:20:25.975 [호흡이 잘 안 되고 다리 근육 펌핑 쩔어유 ㅠㅠㅋㅋ] 너무 예쁘다 327 00:20:26.675 --> 00:20:30.425 [그래도 뷰가 너무 예뻐서] 우와 시야 대박! 328 00:20:30.425 --> 00:20:33.225 [트레일 러닝의 묘미를 살짝 맛봄 ㅎ] 미쳤다 329 00:20:34.075 --> 00:20:38.825 조금씩 평지 나와서 다시 뛰뛰 330 00:20:38.825 --> 00:20:42.925 고지가 높아지니 중간중간 땅도 얼었어요 331 00:20:42.925 --> 00:20:48.675 와 조금씩 백록담이 보인닷..! 332 00:20:49.625 --> 00:20:57.875 (이때부터 기분 좋아서 막 뛰기 ㅎ) 333 00:20:58.175 --> 00:21:02.225 우와... 역시 등산은 다르네요 334 00:21:02.225 --> 00:21:09.925 기분이 막 좋아져벌여... 335 00:21:10.475 --> 00:21:11.775 완전 예쁘다 336 00:21:11.775 --> 00:21:13.725 손 시려운 것도 잊게 됨 337 00:21:13.725 --> 00:21:18.775 완전체로 설정샷도 하나 남기고 338 00:21:19.225 --> 00:21:23.975 윗세오름 도착 (해발 1700m) 339 00:21:24.625 --> 00:21:26.125 쉼터 들어와서 간식 까먹기 타임 가지려는데.. 340 00:21:26.125 --> 00:21:30.025 (갑작스런 인터뷰 요청) 341 00:21:30.025 --> 00:21:34.175 (가을 산행에 관한 내용으로 인터뷰) 342 00:21:34.175 --> 00:21:39.425 알고 보니 이 날이 상고대가 피었던 날이래요 343 00:21:40.425 --> 00:21:46.075 인생 첫 뉴스 인터뷰를 한라산에서 하다 344 00:21:46.525 --> 00:21:49.125 쪼로로 서 있는 거 왜 웃기지 ㅋㅋㅠ 345 00:21:49.125 --> 00:21:51.975 어디 제주 지역 뉴스에 나오는가보다~ 했는데 346 00:21:51.975 --> 00:21:55.025 이 날 저녁에 엄마가 뉴스 보다가 전화 왔어요 ㅋㅋㅋㅋㅋ 347 00:21:55.025 --> 00:21:59.325 KBS 6시 뉴스 타버린 사건이다.. 348 00:21:59.325 --> 00:22:03.175 이 와중에 구름 계속 지나가는 거 보이시져... 349 00:22:03.175 --> 00:22:05.375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기자님들 350 00:22:05.675 --> 00:22:07.525 이제 간식 파먹기 좀 해볼까 351 00:22:07.525 --> 00:22:10.525 찌부된 바나나 352 00:22:11.125 --> 00:22:16.525 이미 다 깨져서 따로 깰 필요 없는 계란 353 00:22:16.525 --> 00:22:20.525 와 근데 이거 먹자마자 힘이 솟아요 354 00:22:20.925 --> 00:22:24.575 2차 바나나 355 00:22:24.575 --> 00:22:28.825 나 힘들었네..... 356 00:22:29.025 --> 00:22:32.825 급 나른해짐 357 00:22:33.175 --> 00:22:38.025 더 나른해지기 전에 하산 358 00:22:38.425 --> 00:22:43.075 올라가는 거에 비해 너무 쉬워서 기분 좋아짐 ㅎㅋ 359 00:22:44.225 --> 00:22:50.825 올라올 때 볼 여유도 없었던 뷰 감상도 실컷 해주고 360 00:22:50.825 --> 00:22:54.725 내 다리가 멈추지 않는 탓 361 00:22:54.725 --> 00:23:02.125 등산객분들이 다람쥐들 같다며..ㅋㅋㅋㅋㅋ 362 00:23:02.775 --> 00:23:04.375 캬아 너무 예쁘다 363 00:23:04.775 --> 00:23:05.825 안녕하십니까! 364 00:23:06.275 --> 00:23:07.475 안녕하세요~~ 365 00:23:07.475 --> 00:23:08.925 화이팅입니다! 366 00:23:08.925 --> 00:23:10.625 화이팅~~ 367 00:23:10.625 --> 00:23:14.175 내려갈 시간에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368 00:23:14.675 --> 00:23:18.525 인사도 많이 나눴어요 (힘이 되는 기분) 369 00:23:20.625 --> 00:23:21.675 화이팅!!! 370 00:23:23.675 --> 00:23:24.825 대한민국 화이팅(?) 371 00:23:25.525 --> 00:23:28.625 까무잡잡 + 운동하는 느낌 친구들 와르르 내려오니까 군인인 줄 아셨나봐요 ㅋㅋㅋㅋㅋ 372 00:23:29.025 --> 00:23:33.075 이 날 뛰어보니 트레일 러닝하기에 제주가 정말 좋구나! 느꼈어요 373 00:23:33.825 --> 00:23:38.625 그래서 앞으로는 시간 날 때마다 오름 하나씩 오르기로 했습니닷 374 00:23:39.775 --> 00:23:42.025 내려올수록 더워짐 375 00:23:42.525 --> 00:23:46.025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잠시 숨 고르고 376 00:23:46.725 --> 00:23:48.825 갈까? 377 00:23:48.825 --> 00:23:51.075 가자!!! 378 00:23:53.975 --> 00:23:59.025 (계단 끝나면 돌길이라 발목 조심해야 함!) 379 00:23:59.025 --> 00:24:03.425 이제부터 다리 털리지 않게 조심..! ㅋㅋㅋㅋㅋ 380 00:24:04.825 --> 00:24:05.925 군인이시죠! 381 00:24:06.075 --> 00:24:08.675 ㅋㅋㅋㅋㅋㅋㅋ 한라산에 불거진 오해 382 00:24:09.575 --> 00:24:17.325 확실히 트레일 러닝화를 신으니까 내리막에 편하더라구요 383 00:24:17.325 --> 00:24:20.975 고지가 보인닷 384 00:24:22.575 --> 00:24:27.675 (다 왔다) 385 00:24:27.975 --> 00:24:30.825 도파민 짱이실게요 386 00:24:31.325 --> 00:24:35.125 먼지 털어내기 387 00:24:37.225 --> 00:24:43.025 한라산 곁에 사는 삶 꽤 짜릿하다 388 00:24:45.875 --> 00:24:48.875 이제 막걸리 먹으러 가자 (이게 묘미) 389 00:24:51.625 --> 00:24:57.275 오늘 피톤치드 과식했따.. 390 00:24:58.475 --> 00:25:04.075 종종 한라산에 올라와야겠다고 다짐 391 00:25:05.375 --> 00:25:10.075 〈틈새식당〉 집 앞 식당으로 다시 모이기 392 00:25:11.175 --> 00:25:15.475 등산 후 정식에 막걸리 안 먹으면 유죄 393 00:25:15.625 --> 00:25:18.025 짠~~ 394 00:25:18.725 --> 00:25:20.975 내가 마시는 게 행복일까...? 395 00:25:20.975 --> 00:25:23.425 움~ 396 00:25:23.625 --> 00:25:26.625 너무 맛있자나.. 397 00:25:26.975 --> 00:25:33.325 흰 밥에 시래기 된장국이 이렇게 맛있을 일.. 398 00:25:33.675 --> 00:25:37.725 먹는 데에 집중해서 사운드 없음 주의 399 00:25:38.475 --> 00:25:42.275 집에서 낮잠 자고 새야 산책 나왔어요 400 00:25:42.625 --> 00:25:45.225 퍼져있다 정신 차리기 401 00:25:45.525 --> 00:25:48.675 [가을맞이 Acc 언박싱] 가을을 맞이해서 액세서리를 좀 사봤어요 402 00:25:49.525 --> 00:25:52.775 [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]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사봤는데 403 00:25:52.775 --> 00:25:55.725 [소개할 겸 뜯어보겠습니다 ㅎ] 같이 언박싱을 해보면 어떨까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404 00:25:56.125 --> 00:25:58.225 지금 제가 항상 끼고 있는 게 405 00:25:58.225 --> 00:26:00.125 작은 링 귀걸이에요 406 00:26:00.125 --> 00:26:01.625 실버로 되어있고 407 00:26:01.625 --> 00:26:02.975 낀 듯 안 낀 듯 408 00:26:03.525 --> 00:26:04.875 부담스럽지 않아서 409 00:26:04.875 --> 00:26:07.575 (거의 빼지 않고 생활해요) 손이 잘 가는 제품 410 00:26:07.575 --> 00:26:08.725 ㅎㅎ 너무 웜해서 옷 갈아입고 옴 411 00:26:08.925 --> 00:26:13.075 하나 꽂히면 그거만 하는 스타일이고 412 00:26:13.525 --> 00:26:16.175 [But, 그렇게 찰떡인 악세서리가 잘 없음]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가 많이 없어요 413 00:26:16.175 --> 00:26:18.475 화려하면 과하게 느껴지고 414 00:26:18.825 --> 00:26:21.325 [너무 심플하면 내 악세서리 욕구가 충족되지 않음ㅎ;;] 너무 심플하면 뭔가 밋밋해 보이고 해서 415 00:26:21.325 --> 00:26:23.425 선택할 아이템들이 많이 없는데 416 00:26:23.425 --> 00:26:26.025 [딱 제 입맛에 맞는 브랜드 발굴이 쉽지 않은 타입이랄까] 이거는 진짜 잘 쓰게 되더라고요 417 00:26:26.025 --> 00:26:27.425 한 듯 안 한 듯 418 00:26:28.125 --> 00:26:29.325 (소피부하이 제품은) 살짝의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 많아서 선호 419 00:26:29.325 --> 00:26:31.075 제가 잘 하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420 00:26:31.075 --> 00:26:32.625 이거는 소피부하이 제품이고 421 00:26:33.325 --> 00:26:34.925 [목걸이도 같은 브랜드] 목걸이도 소피부하이인데 422 00:26:35.375 --> 00:26:37.775 이 귀걸이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골드로 하나 더 사봤어요 423 00:26:37.775 --> 00:26:39.125 가을, 겨울에는 424 00:26:39.125 --> 00:26:42.525 (아무래도 골드 제품을 가을 겨울에 더 많이 하니까?) 골드 제품이 하나씩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사봤고 425 00:26:42.525 --> 00:26:44.875 이거는 스몰 사이즈인데 426 00:26:44.875 --> 00:26:47.775 새로운 거는 미디움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427 00:26:47.775 --> 00:26:50.525 조금 포인트를 더 줘도 되지 않을까 해서 428 00:26:51.025 --> 00:26:52.375 [두께도 더 두꺼워서 좀 더 포인트가 될 듯ㅎㅎ] 티가 딱 날 것 같아요 429 00:26:52.375 --> 00:26:54.125 이 정도 사이즈가 차이 나요 430 00:26:54.425 --> 00:26:56.025 링 귀걸이 좋아하는데 안 어울리는 타입인 저.. 431 00:26:56.025 --> 00:26:57.625 이게 막상 하면 432 00:26:57.625 --> 00:27:01.925 [이건 거의 유일하게 성공한 링 귀걸이에요] 그렇게 티가 안 나는데 예쁘죠? 433 00:27:01.925 --> 00:27:05.825 이렇게 골드 링을 구매해 봤고요 434 00:27:05.825 --> 00:27:07.925 또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435 00:27:07.925 --> 00:27:10.175 콜드프레임이라는 브랜드예요 436 00:27:10.175 --> 00:27:12.175 여기 제품이 되게 437 00:27:12.175 --> 00:27:14.775 [단정하면서도 작은 포인트가 있는 느낌의 제품이 많아요] 단정하면서도 약간의 킥이 있거든요 438 00:27:14.775 --> 00:27:17.175 그리고 케이스도 너무 예쁘게 나와요 439 00:27:17.175 --> 00:27:19.875 (케이스도 귀엽죠) 보이시나요? 440 00:27:19.875 --> 00:27:22.675 이번에 구매한 거는 실버 링이에요 441 00:27:22.675 --> 00:27:24.375 (실버가 아니고 골드로 샀더라구용) 442 00:27:24.375 --> 00:27:27.775 심플하면서도 조금 킥이 있는 그런 느낌 443 00:27:27.775 --> 00:27:31.925 약간의 볼드한 느낌을 주는 링 귀걸이 444 00:27:33.525 --> 00:27:34.675 [은은한 골드라서 골드 잘 안 어울리는 분도 괜찮을 듯] 이런 느낌 445 00:27:34.675 --> 00:27:37.225 그리고 다른 거는 446 00:27:37.725 --> 00:27:39.175 반지입니다 447 00:27:39.175 --> 00:27:42.425 새끼손가락에 맞춰 끼고 싶어서 샀어요 448 00:27:42.425 --> 00:27:43.375 딱 맞아요 449 00:27:43.925 --> 00:27:45.725 이런 디자인입니다 450 00:27:45.725 --> 00:27:50.825 안에 석영이 박혀 있어서 포인트가 돼주는 451 00:27:50.825 --> 00:27:52.325 이것도 귀걸이에요 452 00:27:52.325 --> 00:27:57.325 약간 이렇게 달랑달랑(?)거리는 귀걸이 끼는 게 추구미.. 453 00:27:57.325 --> 00:27:58.125 근데 이런 귀걸이가 정~말 안 어울려요 454 00:27:58.125 --> 00:28:00.325 근데 이거는 줄이 짧아서 455 00:28:00.325 --> 00:28:01.925 [이건 무난 무난하니 도전해 볼만하겠다 싶었음] 큐빅이 박혀있는 것도 아니라 456 00:28:01.925 --> 00:28:05.025 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457 00:28:05.025 --> 00:28:10.825 머리 하나로 묶고 이런 달랑달랑 귀걸이 해주는 게 내 로망(?) 458 00:28:11.925 --> 00:28:16.875 [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듯한데 어떤가요?] 이거 괜찮은데? 이런 느낌이에요 459 00:28:19.475 --> 00:28:21.425 [오 실패 없는 악세서리 쇼핑 넘 오랜만이구~] 이번에 다 잘 선택한 것 같아 460 00:28:21.425 --> 00:28:24.325 하나만 포인트 될 수 있는 귀걸이 461 00:28:24.325 --> 00:28:27.725 [사실 이런 작고 납작한 귀걸이는 그나마 어울리는 편이라] 큰 귀걸이가 안 어울리다 보니까 462 00:28:27.725 --> 00:28:30.525 [잘 하고 다녔는데] 이렇게 딱 붙는, 큐빅 하나만 박혀있는 463 00:28:30.525 --> 00:28:32.525 [클래식하게 보석 작게 박혀있는 귀걸이가 사고 싶었어요] 이런 귀걸이를 많이 꼈었는데 464 00:28:32.525 --> 00:28:36.925 골드 느낌이 있어서 구매해 봤어요 465 00:28:38.775 --> 00:28:40.175 오 괜찮은데? 466 00:28:40.925 --> 00:28:42.825 (성공적) 다 성공이에요 467 00:28:42.825 --> 00:28:45.525 이렇게 귀걸이가 어울리지 않아도 468 00:28:45.775 --> 00:28:47.025 역시... 패션은 계속 실패해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맞나 봐요.. 469 00:28:47.025 --> 00:28:49.775 저는 오늘 마음에 드는 거 원픽은 이거예요 470 00:28:51.025 --> 00:28:54.925 헤헤 신난다 471 00:28:55.425 --> 00:28:59.125 역시 안 하던 짓 하면 계속 배가 고픈가 봄.. 472 00:28:59.675 --> 00:29:03.825 아까 고기 먹었는데 계속 고기가 당겨요... 473 00:29:04.975 --> 00:29:10.025 역시 먹기 위해 뛰는 게 런계의 정설 474 00:29:10.025 --> 00:29:15.025 막국수 폼 미쳤구욤 475 00:29:15.675 --> 00:29:22.825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네 476 00:29:22.825 --> 00:29:26.825 요즘 나솔 도파민이 너무 심해서 477 00:29:26.825 --> 00:29:30.925 웬만한 거로 충족되지 않았는데..ㅋㅋㅋㅋ (28기 레전드설) 478 00:29:30.925 --> 00:29:36.775 피지컬 아시아가 치고 들어오는 중 ㅋㅋ 479 00:29:37.925 --> 00:29:41.825 아비브 콜라겐 겔 마스크 조흐네욤 ㅎ 480 00:29:42.725 --> 00:29:48.375 요즘 1일 1팩 열심히 해주는 중입니다 (노화 멈춰) 481 00:29:49.925 --> 00:29:52.775 이열치열 느낌으로 482 00:29:52.775 --> 00:29:56.275 근육통엔 근육통으로 승부한다 483 00:29:56.275 --> 00:29:59.825 한라산 다녀오고 허벅지에 알 짱짱히 배겼지만 484 00:30:00.125 --> 00:30:04.975 리커버리 런 (오히려 천천히 뛰어주면 풀려요) 485 00:30:05.425 --> 00:30:07.175 5km 왕~ 개운하다 486 00:30:07.825 --> 00:30:13.325 ㅋㅋㅋㅋ 짜지 않았는데 6명 중 5명이 lllf 모자 쓰고 옴 487 00:30:14.175 --> 00:30:18.125 부기 빼고 다시 채우기 488 00:30:18.375 --> 00:30:23.875 이 집 해물 칼국수 잘하시네오... 489 00:30:24.825 --> 00:30:27.925 날이 쌀쌀해지니 뜨끈~한 국물이 땡긴다 ㅎ 490 00:30:29.875 --> 00:30:34.225 오늘은 일정이 있어 제주시에 갑니당 491 00:30:35.025 --> 00:30:42.125 상철쓰가 선물해준 신발 넘 맘에 든다 ㅎ 492 00:30:44.625 --> 00:30:50.625 시간이 떠서 카페에 커피 수혈하러 왔어요 493 00:30:50.875 --> 00:30:55.125 근데 여기 아가 리트리버가 넘나 귀여움...ㅠㅠ 494 00:30:57.175 --> 00:31:04.425 오랜만에 보는 댕댕 아가미 495 00:31:05.475 --> 00:31:11.725 ㅋㅋㅋㅋㅋ 힘 조절 못하는 귀요미 496 00:31:15.575 --> 00:31:22.425 요즘 식욕이 상한가 찍는 중 497 00:31:23.025 --> 00:31:28.575 여기 너무 맛있고 분위기 좋아서 또 올 것 같아요 498 00:31:28.825 --> 00:31:33.225 맞는 동네가 주는 기분 좋은 느낌이 있지 않나요 (전 그래요ㅎ) 499 00:31:33.625 --> 00:31:38.375 이 동네 느낌이 나랑 꽤 잘 맞을지도..? 500 00:31:38.525 --> 00:31:42.225 또 올게요 사장님 (그리고 마이모~~) 501 00:31:42.975 --> 00:31:46.625 왜요 제가 또 러닝하러 온 사람처럼 보이나요 502 00:31:47.175 --> 00:31:49.925 ㅎ맞습니다 맞꼬요 503 00:31:50.275 --> 00:31:57.275 날씨 선선해져서 뛸 맛 나거등요ㅎ 504 00:31:57.825 --> 00:32:01.175 요즘에 다양한 코스로 이리저리 뛰어보고 있는데 505 00:32:01.425 --> 00:32:05.925 이 날은 송악산 코스 506 00:32:06.625 --> 00:32:10.525 새로운 코스 뛰면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507 00:32:11.025 --> 00:32:17.175 시간이 후딱 지나가거든요 508 00:32:19.925 --> 00:32:29.225 한라산 근육통이 풀릴 시간을 주지 않는 중..ㅋㅋ 509 00:32:31.125 --> 00:32:40.224 마지막 1km는 전속력으로 뛰기 510 00:32:43.024 --> 00:32:48.024 그리고 나의 최애 #영해식당 511 00:32:48.474 --> 00:32:52.324 [이번에 저희 롱 슬리브 케익티셔츠 새로 나왔어요ㅎ] 귀여워 512 00:32:52.324 --> 00:32:57.924 [너무 잘 나와서 기절바리] 너무 귀엽게 나왔다 513 00:32:57.924 --> 00:33:00.874 슬리브 티셔츠가 나왔는데 진짜 귀엽게 나왔죠? 514 00:33:01.424 --> 00:33:04.924 오버핏으로 낙낙~하게 뽑아봤슴다 515 00:33:05.524 --> 00:33:10.474 티 너무 귀여운데... (웅성웅성) 516 00:33:10.474 --> 00:33:14.424 (너 내 최애 티셔츠가 되어라) 517 00:33:15.224 --> 00:33:18.674 [오늘의 저녁 : 갈비탕] 오늘 저녁은 이거입니다 518 00:33:18.674 --> 00:33:20.224 친구가 보내준 밀키트인데 519 00:33:20.224 --> 00:33:22.574 고기가 많고 쫀맛임.. 520 00:33:23.924 --> 00:33:28.274 오늘도 내 짝꿍 반찬 계란찜 521 00:33:30.724 --> 00:33:34.924 이제 눈 감고도 하는 레시피 522 00:33:35.374 --> 00:33:40.324 4분 30초 동안 돌려놓고 상 차리면 딱임 523 00:33:44.324 --> 00:33:49.024 추워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 524 00:33:49.324 --> 00:33:55.374 귀찮아도 갓 해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음 525 00:33:55.874 --> 00:33:59.524 [오늘의 밥상] 오늘의 저녁 526 00:33:59.524 --> 00:34:03.774 맛있겠다 527 00:34:03.774 --> 00:34:09.124 크으 진국일세 진국이야 528 00:34:10.074 --> 00:34:16.524 갓 지은 밥에 깻잎 싸먹는 거 극락 포인트 529 00:34:17.224 --> 00:34:20.624 오늘도 나는솔로 28기의 도파민을 믿어.. 530 00:34:21.424 --> 00:34:27.224 근데 이 날 레전드였어요...ㅋㅋㅋㅋㅋ 막화 언제 기다려 531 00:34:27.974 --> 00:34:32.174 광수 정희 둘만 하트시그널 재질 아니냐규 ㅠ 532 00:34:32.724 --> 00:34:37.774 보다가 설레서 소리 지름.. (나솔 보다 첨으로 소리 지른 듯) 533 00:34:38.524 --> 00:34:40.874 [여러분 이거 넘 좋아서 추천이요 #모에브 트리트먼트] 단순 선물로 받았던 건데 534 00:34:40.874 --> 00:34:44.224 모에브 아누카틴 트리트먼트 535 00:34:44.224 --> 00:34:48.274 다 쓰면 저도 사려구요 향기가 너어무 좋아! 536 00:34:48.274 --> 00:34:50.524 사과 향도 나는 것 같고 537 00:34:50.524 --> 00:34:52.624 극손상모에도 좋음 (부들부들) 538 00:34:52.624 --> 00:34:55.824 [카메라 설정을 잘못해서 여기도 초점 난리ㅠ 고쳐올게요!] 제가 항상 먹는 유산균 539 00:34:55.824 --> 00:34:58.074 [집에 꼭 쟁여두는 유산균] 닥터제안 유산균이에요 540 00:34:58.274 --> 00:35:01.224 얼마 전에 제니 인스타를 봤다가 541 00:35:01.224 --> 00:35:05.074 롱스커트 + 부츠 신은 사진을 봤는데 반해버림 542 00:35:05.074 --> 00:35:08.124 그게 너무 예뻐서 꽂혀서 543 00:35:08.124 --> 00:35:11.024 찾아보니 이 브랜드더라구요 OPEN YY 544 00:35:11.024 --> 00:35:13.224 [일반 부츠 같지 않고 플랫 같은 느낌] 앞코가 일반 부츠 같지 않고 545 00:35:13.224 --> 00:35:16.624 발레리나 슈즈처럼 쫙 빠졌거든요 546 00:35:16.624 --> 00:35:22.274 긴 스커트에 입으면 너무 예쁘겠쨔나? 547 00:35:22.774 --> 00:35:24.124 (이것도 성공) 548 00:35:24.724 --> 00:35:28.824 아이폰 17 세로로 카메라 찍히는 거 너무 감사합니다 549 00:35:28.824 --> 00:35:32.574 (씻기 전에 손을 젤 열심히 씻어요 ㅎ) 550 00:35:32.574 --> 00:35:35.824 혀 클리너로 혀도 빡빡 551 00:35:37.374 --> 00:35:39.724 가글도 해주고요 552 00:35:40.474 --> 00:35:44.124 교정 왜 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@tmi 타임 553 00:35:44.124 --> 00:35:45.624 저는 20대 중반에 2년 동안 교정을 했었구요 554 00:35:45.624 --> 00:35:47.124 유지 장치를 555 00:35:47.124 --> 00:35:48.974 [유지 장치를 안 낀 자의 최후] 몇 개월도 안 낀 것 같아요 556 00:35:48.974 --> 00:35:51.374 안쪽에 붙이는 유지 장치도 557 00:35:51.374 --> 00:35:53.624 [안에 유지 장치도 떼진 채로 꽤 오래 살았어요..ㅎ] 밥 먹다가 떼졌는데 제주에 있다 보니까 558 00:35:53.624 --> 00:35:57.024 붙이러 가기 쉽지 않아서 떼진 상태로 놔뒀거든요 559 00:35:57.474 --> 00:36:01.374 앞니 옆에 치아가 벌어진 상황 560 00:36:01.374 --> 00:36:02.924 이게 많이 벌어졌어요 561 00:36:03.624 --> 00:36:05.424 [촬영할 때 너무 신경 쓰여서 교정치과를 갔는데] 다행히도 다른 치아는 많이 벌어지고 562 00:36:05.424 --> 00:36:07.024 뒤틀리고 이런 게 없었는데 563 00:36:07.024 --> 00:36:10.324 [재교정을 하려면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] 그 부분만 촬영할 때 계속 신경 쓰이고 564 00:36:10.324 --> 00:36:12.724 그래서 교정을 다시 하기로 했는데 565 00:36:12.974 --> 00:36:15.974 [다행히 제가 하고 싶었던] 다행히도 엄청 많이 벌어진 건 아니라 566 00:36:15.974 --> 00:36:18.724 [인비절라인 (투명교정) 교정이 가능했어요] 뺐다 꼈다 하는 투명 장치가 있어요 567 00:36:18.724 --> 00:36:21.124 6개월만 하면 된다고 하셔서 568 00:36:21.124 --> 00:36:22.774 [바로 하겠다고 했고] 지금 진행 중이고 569 00:36:22.774 --> 00:36:24.974 [벌써 5개월 가까이 상태] 지금 거의 6개월이 다 됐거든요 570 00:36:24.974 --> 00:36:27.024 그래서 마지막 단계 571 00:36:27.024 --> 00:36:30.774 한두 달만 있으면 마무리 지을 수 있겠다 하신 상태 572 00:36:30.774 --> 00:36:33.374 그렇게 두 번째 교정을 했습니다 573 00:36:33.574 --> 00:36:36.024 생각보다 인비절라인이 574 00:36:36.024 --> 00:36:38.174 [인비절라인 장점 : 미관상 티가 안 남] 진짜 티가 안 나요 껴도 티가 안 나고 575 00:36:38.174 --> 00:36:40.624 자세히 들여다보는 거 아닌 이상 티가 안 나고 576 00:36:40.624 --> 00:36:42.324 미관상 괜찮고 577 00:36:42.324 --> 00:36:45.824 [장치 뺐다 끼는 것도 습관화되면 꽤괜] 뺐다 꼈다 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578 00:36:45.824 --> 00:36:47.874 가격이 조금 있는 거 빼고는 579 00:36:47.874 --> 00:36:49.174 [가격 빼곤 너무 좋았다ㅎ] 완전 만족이었다 580 00:36:49.174 --> 00:36:50.874 그리고 제가 제주도에 있다 보니까 581 00:36:51.074 --> 00:36:54.574 [치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면] 한 달에 한 번, 몇 주에 한 번씩 치과 가는 게 좀 부담인데 582 00:36:54.574 --> 00:36:55.874 [더 좋다고 느낄 듯] 이거는 장치가 583 00:36:55.874 --> 00:36:57.574 [단계에 맞는 장치를 미리 주시기 때문에] 일회용 렌즈처럼 나오거든요 584 00:36:57.574 --> 00:36:59.524 몇 월 며칠까지 써야 하는 장치 585 00:36:59.524 --> 00:37:02.674 그 다음 단계 장치 이렇게 나오는데 586 00:37:02.674 --> 00:37:06.424 [치과를 못 갈 경우 미리 챙겨주시기도 해요] 치과를 못 갈 때마다 미리 더 받아놓고 할 수 있어서 587 00:37:06.424 --> 00:37:08.574 이 점이 너무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588 00:37:08.574 --> 00:37:11.824 [요렇게 생겼답니다 (이갈이 방지 장치랑 비슷)] 그래서 이거를 뺐다 꼈다 하면 끝입니다 589 00:37:11.824 --> 00:37:13.524 별로 티가 안 나죠? 590 00:37:13.524 --> 00:37:15.374 끼워도 잘 모르겠쥬? 591 00:37:15.374 --> 00:37:19.324 교정이 끝나면 미백까지 하고 교정 2회차를 마무리할 듯합니다..ㅎ 592 00:37:19.324 --> 00:37:23.224 아누아 클렌징 오일로 클렌징을 해볼게요 593 00:37:23.524 --> 00:37:27.424 박박 씻어줘야 씻은 느낌이 나요..ㅎㅎ 594 00:37:29.424 --> 00:37:34.174 그리고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폼클렌징 595 00:37:34.824 --> 00:37:37.374 아우 시원해 596 00:37:38.524 --> 00:37:41.774 이거는 로우라이즈 밸런싱 리커버리 마스크팩 597 00:37:41.774 --> 00:37:43.924 요즘은 또 시트팩이 좋아요 (내 맘은 갈대셔) 598 00:37:43.924 --> 00:37:49.924 금방 슉 하고 떼어버리는 그런 재미가 있달까? 599 00:37:51.624 --> 00:37:56.624 요즘은 작업방이 거실이 됐슴다 ㅎㅎ 600 00:37:57.724 --> 00:38:02.374 방에 있음 답답해서 자꾸 나오게 돼요..ㅋㅋ 601 00:38:02.374 --> 00:38:07.274 이번 영상은 이렇게 마쳐볼게요 602 00:38:07.274 --> 00:38:11.924 10월도 고생 많았어요 두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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