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9.291 --> 00:00:10.931 안녕하세요 비누입니다 2 00:00:10.932 --> 00:00:11.932 하이 3 00:00:11.932 --> 00:00:15.300 오늘은 신발 추천 영상을 찍어볼까 합니다 4 00:00:15.300 --> 00:00:17.560 마지막으로 신발 영상을 올렸던 게 5 00:00:17.561 --> 00:00:19.081 거의 2년 전이더라고요 6 00:00:19.081 --> 00:00:21.318 그래서 이번에 참 잘 신었던 7 00:00:21.318 --> 00:00:25.300 그리고 최근에 잘 신고 있는 신발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8 00:00:25.300 --> 00:00:28.020 그럼 바로 첫 번째 제품부터 보여드릴게요 9 00:00:28.020 --> 00:00:32.340 제일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던 오클리 엣지 플렉스입니다 10 00:00:32.340 --> 00:00:36.174 이 운동화를 위해 영상을 찍는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1 00:00:36.174 --> 00:00:39.480 그만큼 저의 일상에서 없어선 안 되는 신발이에요 12 00:00:39.480 --> 00:00:40.981 스트릿 룩은 당연하고 13 00:00:40.981 --> 00:00:43.701 페미닌한 룩에 믹스 매치하기도 좋고 14 00:00:43.701 --> 00:00:45.660 은근 여기저기 잘 어울리더라고요 15 00:00:45.660 --> 00:00:47.381 굽은 좀 도톰한데 16 00:00:47.381 --> 00:00:50.500 앞코가 날렵해서 둔탁해 보이지 않고요 17 00:00:50.500 --> 00:00:55.460 매트한 블랙 컬러에 포인트로 레드가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데요 18 00:00:55.460 --> 00:00:58.720 앞코에도 조그맣게 로고 자수가 들어가 있어서 19 00:00:58.720 --> 00:01:03.720 오버핏 바지 입었을 때 바지에 가리지 않고 살짝 보이는 것도 좋더라고요 20 00:01:03.720 --> 00:01:07.700 굽이 높아서 기장이 긴 바지 입었을 때도 유용하게 신었어요 21 00:01:07.700 --> 00:01:11.761 또 걸어올 때마다 아웃솔 레드 컬러가 살짝살짝 보이는데 22 00:01:11.761 --> 00:01:13.080 이게 또 매력적이더라고요 23 00:01:13.080 --> 00:01:15.659 높은 굽에 이런 밑창 디자인 때문에 24 00:01:15.660 --> 00:01:18.580 처음 신었을 때는 착화감이 독특한데 25 00:01:18.580 --> 00:01:20.140 신다 보면 편해서 26 00:01:20.141 --> 00:01:23.329 이거 진짜 저의 애착 신발이라 추천드립니다 27 00:01:23.329 --> 00:01:25.659 그리고 푸마 스피드캣 28 00:01:25.659 --> 00:01:27.779 이미 크게 한번 유행했던 템이라 29 00:01:27.780 --> 00:01:30.640 소개해드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30 00:01:30.640 --> 00:01:34.759 오클리 없던 시절에 정말 잘 신었던 블랙 운동화라 31 00:01:34.760 --> 00:01:35.960 빼기가 아쉽더라고요 32 00:01:35.960 --> 00:01:39.460 얄쌍한 라인에 굽이 거의 없이 날씬한 쉐입인데요 33 00:01:39.460 --> 00:01:41.901 스피드캣은 날렵한 쉐입과 다르게 34 00:01:41.901 --> 00:01:45.297 발등이 이렇게 좀 높게 나와서 착화감이 편합니다 35 00:01:45.297 --> 00:01:50.120 매트한 소재감에 볼드한 화이트 가죽 패치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36 00:01:50.120 --> 00:01:52.300 바지까지 블랙으로 맞춰 입으면 37 00:01:52.301 --> 00:01:55.094 이 화이트가 돋보이면서 예쁜 것 같아요 38 00:01:55.094 --> 00:01:56.632 사이즈는 반업했는데 39 00:01:56.632 --> 00:01:58.792 크게 나온 편이라 좀 헐렁하더라고요 40 00:01:58.792 --> 00:02:01.600 저는 발 커 보이는 걸 좋아해서 만족하는데 41 00:02:01.600 --> 00:02:04.920 무난하게 신으려면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42 00:02:04.920 --> 00:02:09.800 (보스턴 소프트 풋베드 토프 /레귤러) 이것도 진짜 산 뒤로 주구장창 신었던 보스턴 토프 컬러입니다 43 00:02:09.800 --> 00:02:12.879 이게 칼발이신 분들이 신기 좋은 네로우랑 44 00:02:12.880 --> 00:02:16.640 발볼이 좀 넓게 나온 레귤러 사이즈 두 가지가 있는데요 45 00:02:16.640 --> 00:02:20.140 저는 편하게 신으려고 레귤러로 선택했습니다 46 00:02:20.140 --> 00:02:24.479 이런 버클 디테일이랑 가파른 앞코 쉐입이 참 예쁜 것 같아요 47 00:02:24.479 --> 00:02:26.539 이런 뮬 형태로 되어 있어서 48 00:02:26.540 --> 00:02:28.559 일상에서 툭툭 신어주기 좋고요 49 00:02:28.559 --> 00:02:31.860 캐주얼한 룩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50 00:02:31.860 --> 00:02:34.579 이런 도톰한 양말하고 조합이 좋거든요 51 00:02:34.579 --> 00:02:37.699 살짝 주름지게 신어주면 진짜 귀엽습니다 52 00:02:37.699 --> 00:02:40.220 그리고 이 토프 컬러는 살짝 53 00:02:40.221 --> 00:02:43.981 아주 살짝 카키가 가미된 톤다운된 베이지 컬러로 54 00:02:43.981 --> 00:02:47.161 소재감 때문에 가을, 겨울에나 잘 어울릴 것 같지만 55 00:02:47.161 --> 00:02:49.121 저는 여름에도 잘 신었습니다 56 00:02:49.121 --> 00:02:51.880 사계절 내내 잘 어울릴만한 슈즈인 것 같아요 57 00:02:51.880 --> 00:02:54.399 사이즈는 레귤러로 구매하신다면 58 00:02:54.400 --> 00:02:57.780 정사이즈나 반사이즈 업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59 00:02:57.780 --> 00:03:00.840 이게 스웨이드 소재라서 물에 되게 약한데 60 00:03:00.840 --> 00:03:03.060 제가 비 올 줄 모르고 신었다가 61 00:03:03.061 --> 00:03:05.556 비를 한 번 쫄딱 맞은 적이 있거든요 62 00:03:05.556 --> 00:03:07.979 그래서 좀 소재감이 일어났는데 63 00:03:07.979 --> 00:03:13.000 여러분은 꼭 물이 닿지 않게 조심히 신기를 바랍니다 64 00:03:13.000 --> 00:03:17.140 스웨이드라서 물 묻으면 아마 이렇게 자국이 남을 거예요 65 00:03:17.140 --> 00:03:19.439 다음은 짜잔! 66 00:03:19.440 --> 00:03:21.600 페몬트 스퀘어 브라운입니다 67 00:03:21.600 --> 00:03:23.659 스웨이드와 가죽이 섞여서 68 00:03:23.660 --> 00:03:26.720 가을, 겨울에 잘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고 69 00:03:26.720 --> 00:03:29.539 보통 신발 신으면 이런 사이드 70 00:03:29.540 --> 00:03:32.425 안쪽이 제일 오염이 심한데 71 00:03:32.425 --> 00:03:37.280 오염에 취약한 스웨이드가 가운데 이렇게 들어가 있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72 00:03:37.280 --> 00:03:39.720 블랙 컬러가 인기 있는 듯 하지만 73 00:03:39.721 --> 00:03:43.178 진한 브라운 컬러 운동화가 없어서 구매하게 됐는데요 74 00:03:43.178 --> 00:03:47.200 실제로 보니까 딥한 브라운이라서 고급스럽더라고요 75 00:03:47.200 --> 00:03:50.039 스퀘어 토가 은근 트렌디한 느낌을 주면서 76 00:03:50.040 --> 00:03:53.396 얇게 빠진 쉐입이 날렵해 보이고 예쁜 제품이에요 77 00:03:53.396 --> 00:03:55.620 끈은 묶는 형태가 아니고 78 00:03:55.620 --> 00:03:59.459 이렇게 스토퍼로 되어 있어서 풀릴 걱정도 없고요 79 00:03:59.459 --> 00:04:02.479 포멀, 캐주얼 둘 다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80 00:04:02.479 --> 00:04:06.679 포멀 룩에 매치하면 좀 격식 차린 듯한 느낌을 덜어주고 81 00:04:06.679 --> 00:04:10.579 캐주얼 룩에 매치하면 후줄근한 느낌을 없애주는 슈즈인 것 같아요 82 00:04:10.579 --> 00:04:14.599 반업했을 때 딱 맞는 느낌이라 반업을 추천드립니다 83 00:04:14.599 --> 00:04:18.780 그리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휠라 에샤페 말차 컬러인데요 84 00:04:18.780 --> 00:04:21.600 좀 도톰한 부피감 있는 신발인데 85 00:04:21.601 --> 00:04:25.202 앞쪽이 날씬하게 나와서 둔탁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86 00:04:25.202 --> 00:04:27.780 메쉬 소재에 스웨이드가 섞여있어 87 00:04:27.781 --> 00:04:30.518 FW에 신어주기 좋은 운동화입니다 88 00:04:30.518 --> 00:04:33.639 무엇보다 이 컬러감이 맑은 말차 컬러인데 89 00:04:33.640 --> 00:04:37.060 채도가 쨍하지 않아서 코디하기 어렵지 않고요 90 00:04:37.060 --> 00:04:38.639 아웃핏이 화사해 보이더라고요 91 00:04:38.639 --> 00:04:41.800 코디가 칙칙해 보일 때 에샤페에 매치해주면 92 00:04:41.801 --> 00:04:43.840 화사하게 톤이 확 사는 느낌? 93 00:04:43.840 --> 00:04:47.739 그리고 사이즈는 좀 작게 나온 편이라 반업을 추천드립니다 94 00:04:47.739 --> 00:04:50.840 그리고 쓰리타임즈 모토 레이스업 슈즈인데요 95 00:04:50.840 --> 00:04:55.700 이런 아일렛이나 끈이나 이런 가죽까지 올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96 00:04:55.701 --> 00:04:57.321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고 97 00:04:57.321 --> 00:05:00.179 끈과 벨크로 스트랩이 믹스된 디자인이라 98 00:05:00.180 --> 00:05:02.940 구두 같으면서도 운동화의 디테일이 있어서 99 00:05:02.941 --> 00:05:04.661 오묘하고 예쁜 제품입니다 100 00:05:04.661 --> 00:05:08.999 오버핏 하의에 매치하기 좋은 4cm 정도의 굽이 있는데요 101 00:05:08.999 --> 00:05:12.579 청키한 로퍼는 좀 유행 지난 것 같아서 신기 싫고 102 00:05:12.580 --> 00:05:15.780 굽 있는 건 포기 못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103 00:05:15.780 --> 00:05:19.619 이런 얄쌍한 쉐입이라 핏한 하의에도 잘 어울리고요 104 00:05:19.619 --> 00:05:23.120 쿠션감은 거의 없어서 편한 편은 아니지만 105 00:05:23.121 --> 00:05:26.401 로퍼나 구두같이 무난하게 신기 좋습니다 106 00:05:26.401 --> 00:05:30.500 (포레스트 트래킹 슈즈 샌드 ) 다음은 야세의 포레스트 트래킹 슈즈 샌드 컬러인데요 107 00:05:30.500 --> 00:05:35.300 도톰한 쉐입으로 무게감 있는 오버핏 하의의 밸런스가 좋은 제품이에요 108 00:05:35.300 --> 00:05:37.240 트래킹화 컨셉으로 나와서 109 00:05:37.240 --> 00:05:39.120 착화감 당연히 편하고요 110 00:05:39.120 --> 00:05:44.039 굽은 좀 높은 편인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피로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111 00:05:44.039 --> 00:05:50.119 심플한 디자인인데 이런 곡선, 스티치로 스포티한 무드도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112 00:05:50.119 --> 00:05:55.840 라이트한 그레이 컬러로 무채색 스트릿 룩에 살짝의 화사함을 더해주는 제품이에요 113 00:05:55.840 --> 00:06:00.819 생활방수도 가능해서 비나 눈 오는 날에도 신기 좋은 슈즈입니다 114 00:06:00.819 --> 00:06:02.220 (클래식 셔링 소가죽 스틸레토 블로퍼 블랙) 다음은 요 구두! 115 00:06:02.220 --> 00:06:07.720 살짝 올라간 뾰족한 앞코와 주름잡힌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116 00:06:07.720 --> 00:06:12.380 보세 제품치고 가격대는 있지만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117 00:06:12.380 --> 00:06:16.880 질감이 살짝 느껴지는 은은한 레더 소재라 저렴한 느낌 없고요 118 00:06:16.880 --> 00:06:21.200 가죽도 되게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착화감이 아주 좋습니다 119 00:06:21.200 --> 00:06:25.039 저는 초반에 말했다시피 발이 커 보이는 걸 좋아하는데 120 00:06:25.039 --> 00:06:28.900 앞코가 이렇게 길어서 착용했을 때 정말 예쁘더라고요 121 00:06:28.900 --> 00:06:32.781 무난한 쉐입의 로퍼 매치하는 대신 이거 신어주면 122 00:06:32.781 --> 00:06:36.881 코디가 좀 유니크해지는 느낌이라서 이거 추천드립니다 123 00:06:36.881 --> 00:06:40.719 (스피드캣 프레리 탄 매트 실버) 그리고 푸마 오픈YY 콜라보 제품인데요 124 00:06:40.719 --> 00:06:45.360 블랙 팬츠에 블랙 슈즈 조합 질릴 때마다 매치하기 좋았던 스니커즈예요 125 00:06:45.360 --> 00:06:47.800 발매 당시 너무 핫했던 제품이라 126 00:06:47.800 --> 00:06:49.635 저는 중고로 구매했는데 127 00:06:49.635 --> 00:06:52.240 지금까지도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128 00:06:52.240 --> 00:06:57.380 스웨이드 베이지에 실버 라인 덕분에 시원해 보이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129 00:06:57.380 --> 00:06:59.639 그래서 사계절 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130 00:06:59.639 --> 00:07:04.099 이 텅 부분은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탈부착 가능한데요 131 00:07:04.099 --> 00:07:08.179 이 디자인이 시그니처라 탈착하고 신어보진 않았어요 132 00:07:08.179 --> 00:07:12.199 그냥 이렇게 떼면 좀 무난한 운동화 느낌? 133 00:07:12.199 --> 00:07:17.560 이런 밝은 매트한 베이지 스니커즈 하나 있으면 유용하게 신게 되는 것 같아요 134 00:07:17.560 --> 00:07:21.320 (삼바 OG 클라우드 화이트) 다음은 아디다스 삼바 OG 클라우드 화이트인데요 135 00:07:21.320 --> 00:07:24.620 이거야말로 오래오래 무난하게 신기 좋은 136 00:07:24.621 --> 00:07:26.321 기본템 스니커즈인 것 같아요 137 00:07:26.321 --> 00:07:31.699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슈즈는 긴바지에 가려지게 신는 건 좀 평범해 보여서 138 00:07:31.699 --> 00:07:33.741 스커트나 반바지 입고 139 00:07:33.741 --> 00:07:38.163 흰 양말이랑 매치해서 신었을 때 청순해 보이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140 00:07:38.163 --> 00:07:40.780 저는 주로 그런 식으로 매치를 하고 있고요 141 00:07:40.780 --> 00:07:44.200 반업하긴 했는데 사이즈는 좀 크게 나온 제품이라 142 00:07:44.200 --> 00:07:46.639 발 길어 보이는 거 싫다 하시면 143 00:07:46.640 --> 00:07:48.836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44 00:07:48.836 --> 00:07:52.840 오래 신을 만한 화이트 컬러 운동화 마련하고 싶다면 145 00:07:52.840 --> 00:07:54.180 이거 추천드립니다 146 00:07:54.180 --> 00:07:56.639 (태권도 메이) 가장 최근에 구매해서 잘 신고 있는 147 00:07:56.639 --> 00:08:00.540 아디다스와 송포더뮤트가 콜라보한 태권도 메이입니다 148 00:08:00.540 --> 00:08:03.980 오래 신은 듯한 이런 구겨진 외관에 149 00:08:03.980 --> 00:08:10.020 삼선 크랙 질감이나 이런 이염 같은 빈티지한 디테일들이 더해진 디자인인데요 150 00:08:10.020 --> 00:08:14.179 입구는 밴딩으로 되어 있어서 신고 벗는데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151 00:08:14.179 --> 00:08:16.959 원래는 이게 화이트 끈으로 되어 있는데 152 00:08:16.959 --> 00:08:18.961 캐주얼한 느낌이 들어서 153 00:08:18.961 --> 00:08:22.381 같이 들어있던 블랙 끈으로 바꿔봤는데 154 00:08:22.381 --> 00:08:24.079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155 00:08:24.079 --> 00:08:28.860 확실히 아디다스 삼바보다 좀 유연하게 움직이기 좋아서 156 00:08:28.861 --> 00:08:30.261 착용감 좋고 157 00:08:30.261 --> 00:08:32.560 무엇보다 엄청 가볍습니다 158 00:08:32.560 --> 00:08:36.059 생각보다 무난한 디자인이라 매치하기 어렵지 않고 159 00:08:36.059 --> 00:08:40.300 삼바보다 더 날렵하고 플랫한 스니커즈라 더 매력 있어요 160 00:08:40.300 --> 00:08:42.739 특히 이 아웃솔도 너무 마음에 들고 161 00:08:42.739 --> 00:08:48.039 고무 밑창이 사이드로 이렇게 올라오는 이 라인도 너무 예쁩니다 162 00:08:48.039 --> 00:08:51.839 유일한 단점은 스웨이드 텍스타일 소재라 물에 약해요 163 00:08:51.839 --> 00:08:54.140 그것만 좀 조심하면 좋을 것 같고 164 00:08:54.140 --> 00:08:58.719 아더 컬러인 올리브랑 크림은 이염 디테일이 더 잘 보이더라고요 165 00:08:58.719 --> 00:09:02.620 개인적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의 올리브도 예쁜 것 같습니다 166 00:09:02.620 --> 00:09:07.140 짠! 이거는 쇼핑몰에서 구매했던 롱부츠인데요 167 00:09:07.140 --> 00:09:12.220 스웨이드 소재에 이런 두 줄 버클이랑 테슬이 달린 디자인인데요 168 00:09:12.220 --> 00:09:15.099 보헤미안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169 00:09:15.099 --> 00:09:17.660 꼭 보헤미안 스타일의 옷이 아니더라도 170 00:09:17.660 --> 00:09:21.280 그냥 무지티에 스커트나 반바지 입고 매치해주면 171 00:09:21.280 --> 00:09:23.040 그 무드를 낼 수 있는데요 172 00:09:23.040 --> 00:09:27.659 엄청 무겁지 않고 소재감이 단단하지 않아서 착화감 괜찮고요 173 00:09:27.659 --> 00:09:32.739 가을, 겨울에 아웃핏과 톤 맞춰서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롱부츠입니다 174 00:09:32.739 --> 00:09:36.100 그냥 무난한 블랙 롱부츠 갖고 계신 분들은 175 00:09:36.100 --> 00:09:39.160 이런 디자인도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76 00:09:39.160 --> 00:09:44.200 이것도 일상에서나 룩북에서나 참 잘 신었던 혼스비 오페라입니다 177 00:09:44.200 --> 00:09:47.660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인데요 178 00:09:47.660 --> 00:09:49.480 이름이 오페라라고 하는데요 179 00:09:49.480 --> 00:09:52.440 스웨이드 소재의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인데 180 00:09:52.440 --> 00:09:55.700 여름보단 가을, 겨울에 더 손이 많이 갔던 것 같아요 181 00:09:55.700 --> 00:09:59.260 끈이 없고 입구 부분이 좀 통통하게 되어 있는데 182 00:09:59.260 --> 00:10:02.839 그런 밴딩으로 되어 있어서 발목을 잘 잡아주더라고요 183 00:10:02.839 --> 00:10:06.439 착용감은 괜찮은데 굽이 있는 제품이라 184 00:10:06.440 --> 00:10:08.840 좀 무게감이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185 00:10:08.840 --> 00:10:11.700 발볼이나 발등이 좀 넓게 크게 나와서 186 00:10:11.701 --> 00:10:14.103 정사이즈나 반업을 추천드려요 187 00:10:14.103 --> 00:10:15.839 다음은 짠! 188 00:10:15.839 --> 00:10:20.320 이 미들 부츠, 스틸레토에 몸통은 좀 볼드한 쉐입의 부츠입니다 189 00:10:20.320 --> 00:10:22.680 입구 통이 좀 넓게 나왔는데 190 00:10:22.680 --> 00:10:24.541 숏한 하의에 신는 것보단 191 00:10:24.541 --> 00:10:28.161 와이드한 팬츠에 입었을 때 더 멋스러운 느낌이더라고요 192 00:10:28.161 --> 00:10:32.620 평범해 보이는 데님 룩에 이 부츠만 매치해주면 드레스업 할 수 있고요 193 00:10:32.620 --> 00:10:35.340 여기서 포인트는 가죽까지 주름지게 194 00:10:35.340 --> 00:10:39.009 대충 구겨신은 듯한 이 느낌을 살려서 신어줘야 합니다 195 00:10:39.009 --> 00:10:42.839 착화감은 엄청 가볍고 가죽이 진짜 부드러워서 196 00:10:42.840 --> 00:10:44.759 물론 운동화보단 편하진 않지만 197 00:10:44.759 --> 00:10:47.939 이런 스틸레토 구두치고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198 00:10:47.939 --> 00:10:52.400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입니다 199 00:10:52.400 --> 00:10:54.720 적당한 채도의 옐로우 신발로 200 00:10:54.720 --> 00:10:56.960 컬러감 하나만 보고 구매를 했는데 201 00:10:56.960 --> 00:11:02.059 블랙이나 브라운 톤 신발 질릴 때마다 기분 전환으로 툭툭 신기 좋더라고요 202 00:11:02.059 --> 00:11:06.280 옐로우 바탕의 블랙 라인 배색이 스포티하고 예쁜데 203 00:11:06.280 --> 00:11:09.119 블랙 팬츠에 포인트로 착용하기도 좋고 204 00:11:09.120 --> 00:11:10.760 데님이랑도 잘 어울립니다 205 00:11:10.760 --> 00:11:14.461 그리고 지금 입고 있는 이런 캐주얼한 코디에 206 00:11:14.461 --> 00:11:17.661 이것만 포인트로 신어도 되게 예쁜 코디가 되거든요 207 00:11:17.661 --> 00:11:20.839 그래서 생각보다 매치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208 00:11:20.839 --> 00:11:23.641 밑창이 얇은 편이라 쿠션감은 없지만 209 00:11:23.641 --> 00:11:26.301 되게 가벼워서 무난한 착용감이었고요 210 00:11:26.301 --> 00:11:28.860 사이즈는 이것도 저는 반업을 했는데 211 00:11:28.861 --> 00:11:32.501 취향에 따라 정사이즈나 반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2 00:11:32.501 --> 00:11:36.699 여기까지 저의 최근 잘 신고 있는 신발들을 소개해봤는데요 213 00:11:36.699 --> 00:11:39.539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214 00:11:39.540 --> 00:11:43.020 저는 또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15 00:11:43.020 --> 00:11:46.160 뽀득이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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