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
00:00:00.000 --> 00:00:02.900
(너무 딥해졌다가)
아 너무 딥해지는데?

2
00:00:02.900 --> 00:00:05.940
(영화에 별점을 주다가도...)
이 영화의 별점

3
00:00:05.940 --> 00:00:09.760
(한없이 작아지고)
근데 제가 뭐라고 별점을 얘기하는지

4
00:00:09.760 --> 00:00:11.020
(개인적인 취향을 가득 담은)
개인적인 별점입니다

5
00:00:11.020 --> 00:00:12.320
(상상력 넘치는 영화 추천 지금 시작합니다)
외계인이 떨어지면요

6
00:00:12.320 --> 00:00:15.060
근데 아파트인데 떨어질 수 있을까요?

7
00:00:15.060 --> 00:00:15.781
너무 T인가?

8
00:00:15.781 --> 00:00:19.061
(강추;강준이 추천함
첫번째,영화)

9
00:00:19.621 --> 00:00:22.540
여러분 안녕하세요 서강준입니다

10
00:00:22.541 --> 00:00:24.861
(안녕)

11
00:00:24.861 --> 00:00:27.340
오늘은 저 서강준이 추천하는

12
00:00:27.340 --> 00:00:30.300
강추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습니다

13
00:00:30.300 --> 00:00:32.320
여러분들한테 사전에

14
00:00:32.320 --> 00:00:34.820
(MOC 인스타그램 댓글로 진행된 이벤트)
추천받고 싶은 것들을 취합을 해서

15
00:00:34.820 --> 00:00:36.879
가장 많이 추천받은 게 책이랑 영화여서

16
00:00:36.879 --> 00:00:39.380
(첫 번째 강추 코너:영화)
영화를 한 번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

17
00:00:39.380 --> 00:00:42.820
요거는 제가 얼마 전에 다시 봤던 영화예요

18
00:00:45.580 --> 00:00:47.500
(펄프픽션,1994)
펄프 픽션이란 영화입니다

19
00:00:47.500 --> 00:00:49.899
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이고요

20
00:00:49.899 --> 00:00:52.000
제가 쿠엔틴 타란티노를 좋아해서

21
00:00:52.000 --> 00:00:54.580
그 분 작품들을 많이 즐겨보곤 하는데

22
00:00:54.580 --> 00:00:57.439
이 작품은 되게 옛날에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

23
00:00:57.439 --> 00:00:58.500
다시 봤어요

24
00:00:58.500 --> 00:01:02.040
타란티노의 색깔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작품이고요

25
00:01:02.040 --> 00:01:05.580
이 작품은 배열이 뒤죽박죽돼 있어요

26
00:01:05.580 --> 00:01:09.440
시간이 퍼즐처럼 뒤죽박죽돼 있는 영화이고

27
00:01:09.440 --> 00:01:11.639
범죄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

28
00:01:11.639 --> 00:01:14.500
인간의 본성과 죄악 그리고 속죄

29
00:01:14.500 --> 00:01:17.000
그리고 신념을 다룬 이야기이고

30
00:01:17.000 --> 00:01:20.020
뭔가 보면서 생각이 많아질 법할 때

31
00:01:20.020 --> 00:01:21.739
유머가 많이 나와요

32
00:01:21.739 --> 00:01:24.699
그래서 '그만 생각해'라고 하는 것처럼

33
00:01:24.699 --> 00:01:27.439
생각에 빠질 때쯤 되게 가볍게

34
00:01:27.439 --> 00:01:29.299
웃고 넘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

35
00:01:29.299 --> 00:01:30.940
근데 좀 잔인해요

36
00:01:30.940 --> 00:01:32.860
(청소년 관람 불가)
미성년자분들은 보시면 안 되고요

37
00:01:32.860 --> 00:01:33.780
좀 무료하다

38
00:01:33.780 --> 00:01:35.739
내 삶이 조금 펑키했으면 좋겠다

39
00:01:35.739 --> 00:01:39.500
뭔가 좀 톡톡 튀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분들은

40
00:01:39.500 --> 00:01:41.839
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

41
00:01:41.839 --> 00:01:44.159
그리고 여기에 되게 유명한 장면이 있어요

42
00:01:44.159 --> 00:01:46.500
남녀 주인공이 춤을 추는

43
00:01:46.500 --> 00:01:49.000
그 장면 보면 어 이거 어디선가 많이 봤는데?

44
00:01:49.000 --> 00:01:50.599
그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

45
00:01:50.599 --> 00:01:53.080
이 영화의 별점을 먹여본다면

46
00:01:53.080 --> 00:01:55.679
(펄프픽션의 별점은?)
5점 만점에 4.5점

47
00:01:55.679 --> 00:01:57.840
0.5점이 깎인 이유는

48
00:01:57.840 --> 00:01:59.699
그다지 대중적이진 않아요

49
00:01:59.699 --> 00:02:03.799
사실 미국 영화에서 되게 상징적인 영화거든요

50
00:02:03.799 --> 00:02:06.880
명작 중에 명작이라고 뽑히는 작품인데

51
00:02:06.880 --> 00:02:08.639
제가 0.5점을 뺀 건

52
00:02:08.639 --> 00:02:11.180
대중적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니라는 거

53
00:02:11.180 --> 00:02:12.980
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시는

54
00:02:12.980 --> 00:02:15.940
재미만을 위한 작품은 아닌 것 같아요

55
00:02:15.940 --> 00:02:18.420
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대단한 영화다

56
00:02:18.420 --> 00:02:20.440
그리고 두 번째는

57
00:02:20.440 --> 00:02:22.900
(카유보이의 노래 2018)
카우보이의 노래라는 작품입니다

58
00:02:22.900 --> 00:02:25.660
저도 얼마 전에 봤는데 되게 독특해요

59
00:02:25.660 --> 00:02:28.340
일단 서부개척 시대가 배경이고요

60
00:02:28.340 --> 00:02:30.380
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입니다

61
00:02:30.380 --> 00:02:32.539
아마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

62
00:02:32.539 --> 00:02:34.319
공통적으로 다 느끼실 거예요

63
00:02:34.319 --> 00:02:35.819
저도 느꼈고

64
00:02:35.819 --> 00:02:37.740
뭔 영화가 이렇게 허무해?

65
00:02:37.740 --> 00:02:39.240
뭐 이렇게 허무하지?

66
00:02:39.240 --> 00:02:41.180
하는 감정들을 느끼실 거거든요

67
00:02:41.180 --> 00:02:42.519
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

68
00:02:42.519 --> 00:02:45.139
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고

69
00:02:45.139 --> 00:02:47.700
그리고 인간의 탐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

70
00:02:47.700 --> 00:02:50.080
결국에 모든 건 죽음으로 끝나거든요

71
00:02:50.080 --> 00:02:53.239
지구상의 모든 인류의 마지막은 죽음이잖아요

72
00:02:53.239 --> 00:02:55.579
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뤘을 때

73
00:02:55.579 --> 00:02:57.759
느끼는 게 행복보다는

74
00:02:57.759 --> 00:03:01.960
공허의 감정들이 많다는 이야기들을 하잖아요

75
00:03:01.960 --> 00:03:05.659
그것처럼 허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작품이고

76
00:03:05.939 --> 00:03:08.560
아 너무 딥해지는데?

77
00:03:10.020 --> 00:03:11.320
너무 딥하다

78
00:03:11.320 --> 00:03:14.419
어쨌든 이 영화는 되게 가볍게 보려면

79
00:03:14.419 --> 00:03:16.660
가볍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에요

80
00:03:16.660 --> 00:03:18.439
그래서 여러분들이 보면서

81
00:03:18.439 --> 00:03:19.779
삶과 죽음에 대해서

82
00:03:19.779 --> 00:03:22.640
우리 인간의 본성,탐욕에 대해서

83
00:03:22.640 --> 00:03:24.680
허무한 이 삶에 대해서

84
00:03:24.680 --> 00:03:28.739
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보기 좋은 영화가 아닐까

85
00:03:28.739 --> 00:03:31.499
생각 안 하고 가볍게 보시기도 좋습니다

86
00:03:31.499 --> 00:03:32.800
한 번 찾아보세요

87
00:03:32.800 --> 00:03:36.000
(Q.이 영화의 별점은?)
이 영화의 별점...

88
00:03:36.000 --> 00:03:38.501
근데 제가 뭐라고 별점을 먹여요

89
00:03:38.501 --> 00:03:39.801
(오늘 하루만 영화평론가)

90
00:03:39.801 --> 00:03:41.000
개인적인 별점입니다

91
00:03:41.000 --> 00:03:42.100
4점

92
00:03:42.100 --> 00:03:44.319
영화는 너무너무 좋습니다

93
00:03:44.319 --> 00:03:45.180
하지만

94
00:03:45.180 --> 00:03:47.290
이해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?

95
00:03:47.290 --> 00:03:49.899
그러나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

96
00:03:49.899 --> 00:03:52.019
풀어내는 방식이 되게 유쾌하고

97
00:03:52.019 --> 00:03:54.381
그래서 보실 때 좀 무겁지 않게 보실 수 있는

98
00:03:54.381 --> 00:03:55.460
작품이기도 해요

99
00:03:55.460 --> 00:03:57.320
블랙 코미디 작품입니다

100
00:03:57.320 --> 00:04:00.620
펄프 픽션이란 이 작품 모두 블랙 코미디가 들어가 있는

101
00:04:00.620 --> 00:04:02.159
유머러스한 작품입니다

102
00:04:02.940 --> 00:04:04.240
아 이것도

103
00:04:04.240 --> 00:04:05.779
청소년 관람불가로 알고 있거든요

104
00:04:05.779 --> 00:04:07.140
(이것도 청소년 관람불가)
청.. 그쵸?

105
00:04:07.140 --> 00:04:09.520
이거 청불이니까 청소년 여러분들은

106
00:04:09.800 --> 00:04:12.500
나중에 조금 더 크시고 보세요

107
00:04:12.500 --> 00:04:14.199
그리고 세 번째 작품은

108
00:04:14.199 --> 00:04:16.900
(줄스 2023)
줄스라는 작품이에요

109
00:04:16.900 --> 00:04:18.939
아마 이 작품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

110
00:04:18.939 --> 00:04:20.181
저도 우연히...

111
00:04:20.181 --> 00:04:22.640
영화 쇼핑하다가 찾은 건데

112
00:04:22.640 --> 00:04:24.140
되게 귀여운 영화예요

113
00:04:24.140 --> 00:04:28.800
이 노인분의 집 뒷마당에 외계인이 불시착을 합니다

114
00:04:28.800 --> 00:04:31.999
그 외계인을 돌봐주고 간호해주면서

115
00:04:31.999 --> 00:04:33.400
벌어지는 일들이고

116
00:04:33.400 --> 00:04:36.820
마을 주민분들인데 이분들도 합세를 해서

117
00:04:36.820 --> 00:04:38.279
이 외계인을 돌봐주고

118
00:04:38.280 --> 00:04:39.540
또 연대를 하게 되고

119
00:04:39.540 --> 00:04:42.080
이 노인들이 가진 고독이 있어요

120
00:04:42.080 --> 00:04:44.740
근데 이 외계인은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거든요

121
00:04:44.740 --> 00:04:46.019
말을 할 줄 모르거든요

122
00:04:46.019 --> 00:04:49.660
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정에 관한 얘기예요

123
00:04:49.660 --> 00:04:52.320
(줄스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)
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예요

124
00:04:52.680 --> 00:04:53.799
묘~합니다

125
00:04:53.799 --> 00:04:55.660
(Q.이 영화의 별점은?)
별점...

126
00:04:55.660 --> 00:04:56.939
별점 4점인데

127
00:04:56.939 --> 00:05:00.380
이 영화는 조금 허술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

128
00:05:00.380 --> 00:05:02.979
뭔가 스토리나 개연성이나 이런 것들이

129
00:05:02.979 --> 00:05:06.720
살짝 엉성한 맛이 있는데 그게 또 맛이에요

130
00:05:06.720 --> 00:05:09.300
(줄스는 귀여운 B급 외계인 영화)
약간 B급 외계인 영화의 느낌?

131
00:05:09.300 --> 00:05:11.320
이거 영화 언제 보시면 좋냐면

132
00:05:11.320 --> 00:05:14.919
저녁 식사하시면서 보면 좋을 영화 같아요

133
00:05:14.919 --> 00:05:16.059
(Q.만약 본인의 집에 외계인이 떨어진다면?)
외계인이 떨어지면요?

134
00:05:16.059 --> 00:05:20.340
근데 이 작품 안에서도 외계인을 사람들이 믿어주질 않아요

135
00:05:20.340 --> 00:05:22.880
우리 뒷마당에 외계인이 떨어져 있다

136
00:05:22.880 --> 00:05:25.100
라고 이 노인분이 얘기를 하는데

137
00:05:25.100 --> 00:05:26.600
아무도 믿어주질 않아서

138
00:05:26.600 --> 00:05:29.479
이 세 분이서 외계인을 간호하는 이야기거든요

139
00:05:29.479 --> 00:05:33.660
간호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

140
00:05:33.660 --> 00:05:36.419
아파트인데 떨어질 수 있을까요?

141
00:05:36.419 --> 00:05:37.399
너무 T인가?

142
00:05:37.399 --> 00:05:38.880
저희 집에 떨어지면...

143
00:05:38.880 --> 00:05:41.060
가장 친한 친구 한 명한테는 알릴 것 같아요

144
00:05:41.060 --> 00:05:42.600
가장 친한 친구 한 명이랑

145
00:05:42.620 --> 00:05:44.226
우리 회사 식구들한테 알릴 것 같아요

146
00:05:44.226 --> 00:05:46.506
(회사 식구들:어리둥절)

147
00:05:46.506 --> 00:05:48.459
회사 식구들한테 알려서

148
00:05:48.459 --> 00:05:52.100
와서 한번 보고 우리 어떻게 좀...

149
00:05:52.100 --> 00:05:55.379
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 될지 돌려보낼지

150
00:05:55.379 --> 00:05:57.500
빨리 얘도 집으로 돌아가야 되니까

151
00:05:57.500 --> 00:05:58.660
그리고 좀...

152
00:05:58.660 --> 00:06:00.105
(외계인 삥뜯기)
얻을 게 좀 있나

153
00:06:00.105 --> 00:06:02.580
초능력이나 이런 거 좀 얻을 게 있나

154
00:06:02.580 --> 00:06:03.499
그 정도?

155
00:06:03.499 --> 00:06:07.899
그럼 영화 관련된 질문 몇 가지만 할게요

156
00:06:07.899 --> 00:06:09.879
(Q.최근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?)
아 있었는데 잠시만요

157
00:06:09.879 --> 00:06:11.660
최근에 본 게

158
00:06:11.660 --> 00:06:13.080
(F1더 무비 보고온 강준)
F1 봤고요

159
00:06:13.080 --> 00:06:14.459
너무 재밌게 봤고

160
00:06:14.459 --> 00:06:17.439
정말 정말 너무너무 멋있어요 브래드 피트는

161
00:06:17.439 --> 00:06:19.740
(Q.구독 중인 OTT는?)
구독 중인 OTT는 원래

162
00:06:19.740 --> 00:06:21.080
여러가지를 구독 하고 있었는데

163
00:06:21.080 --> 00:06:24.100
제가 지금 하나만 남겨놓고 다 해지를 했거든요

164
00:06:24.100 --> 00:06:25.799
(살아남은 OTT 왓챠)
왓챠만 남겨놓고

165
00:06:25.799 --> 00:06:27.700
거기에 되게 좋은 영화가 많아요

166
00:06:27.700 --> 00:06:31.200
왓챠가 마이너한 OTT로 많이 불리는데...

167
00:06:31.200 --> 00:06:32.580
그쵸 근데 마이너하다는 게

168
00:06:32.580 --> 00:06:34.899
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아서 마이너인데

169
00:06:34.899 --> 00:06:36.540
근데 좋은 영화들이 많아요

170
00:06:36.540 --> 00:06:38.899
얼마 전에 제가 또 패왕별희를 봤거든요

171
00:06:38.899 --> 00:06:42.760
그렇게 뭔가 일반 OTT에 있지 않을 법한

172
00:06:42.760 --> 00:06:46.560
작품들이 되게 많이 있는 보물 같은 OTT인 것 같아요

173
00:06:46.560 --> 00:06:49.399
절대 사라지시면 안 됩니다

174
00:06:49.399 --> 00:06:50.660
힘내주세요

175
00:06:50.660 --> 00:06:53.500
제가 좀 더 보태겠습니다

176
00:06:53.500 --> 00:06:55.859
1년 구독 더 보태겠습니다

177
00:06:58.200 --> 00:07:00.500
(Q.영화는 보통 어떤 기기로 시청하는지?)
아 저는 무조건 TV로

178
00:07:00.500 --> 00:07:01.899
만약에 시간이 남아도

179
00:07:01.899 --> 00:07:04.100
핸드폰으로 제가 볼 수 있는 시간이 있고

180
00:07:04.100 --> 00:07:07.000
상황이 된다고 해도 저는 이걸로는 절대 안 봐요

181
00:07:07.000 --> 00:07:10.459
왜냐면 스토리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

182
00:07:10.459 --> 00:07:12.859
그 안에 들어가 있는 색감, 미장센

183
00:07:12.859 --> 00:07:16.000
모든 게 다 중요한 예술이잖아요

184
00:07:16.000 --> 00:07:17.379
음향도 그렇고

185
00:07:17.379 --> 00:07:19.660
그래서 영화관이 최고지만

186
00:07:19.660 --> 00:07:22.120
모든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없으니까

187
00:07:22.120 --> 00:07:25.580
큰 TV와 좋은 스피커로 보는 게

188
00:07:25.580 --> 00:07:27.100
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

189
00:07:27.100 --> 00:07:28.819
(Q.선호하는 장르는?)
정말 가리는 장르가 없어요

190
00:07:28.819 --> 00:07:30.280
공포 빼고

191
00:07:30.280 --> 00:07:34.100
휴먼,멜로, 액션, 스릴러, SF

192
00:07:34.100 --> 00:07:34.899
다 좋아합니다

193
00:07:34.899 --> 00:07:36.080
가리지 않고 보고요

194
00:07:36.080 --> 00:07:37.379
사실 그때그때

195
00:07:37.379 --> 00:07:41.399
제 심리 상태에 따라서 장르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

196
00:07:41.399 --> 00:07:43.919
(그러면 영화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)

197
00:07:43.919 --> 00:07:46.200
(다음 책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)

198
00:07:47.380 --> 00:07:51.700
(원래는 도서까지 한 편에 "강추"하려고 했으나
편집할 게 없는 알찬 내용 덕분에 도서편은 다음주에 공개됩니다...)

199
00:07:51.700 --> 00:07:54.399
그리고 외계인이요?

200
00:07:54.399 --> 00:07:56.200
있지 않을까요?

201
00:07:56.200 --> 00:07:58.799
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

202
00:07:58.799 --> 00:07:59.899
진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