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580 --> 00:00:04.540 안녕하세요. 비누입니다 2 00:00:04.540 --> 00:00:06.521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3 00:00:06.521 --> 00:00:09.061 저의 위시리스트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4 00:00:09.061 --> 00:00:10.181 이제 9월이 되면서 5 00:00:10.181 --> 00:00:11.577 많은 브랜드들이 6 00:00:11.577 --> 00:00:14.057 FW 신상을 쏟아내고 있는데 7 00:00:14.057 --> 00:00:16.340 예쁜 가을 아이템이 정말 많더라고요 8 00:00:16.340 --> 00:00:16.973 그래서 9 00:00:16.973 --> 00:00:17.723 무신사 10 00:00:17.723 --> 00:00:18.764 29cm 11 00:00:18.764 --> 00:00:20.260 지그재그,크림까지 12 00:00:20.260 --> 00:00:22.920 플랫폼별로 다양하게 준비를 했는데요 13 00:00:22.920 --> 00:00:25.300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4 00:00:25.300 --> 00:00:28.460 먼저 무신사 위시리스트부터 공유해볼게요 15 00:00:28.460 --> 00:00:31.940 아무래도 FW하면 트리밍버드를 빼먹을 순 없겠죠? 16 00:00:31.940 --> 00:00:34.020 첫 번째는 이 데님 자켓 17 00:00:34.020 --> 00:00:37.140 가을하면 데님 자켓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18 00:00:37.140 --> 00:00:39.080 흔한 블루 데님 컬러가 아닌 19 00:00:39.080 --> 00:00:41.788 딥한 네이비 컬러라서 좋았고 20 00:00:41.788 --> 00:00:45.180 특히 뒷판에 길게 들어간 이 데미지 디테일 21 00:00:45.181 --> 00:00:46.900 이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22 00:00:46.900 --> 00:00:49.620 그리고 이런 카라, 오링 디테일이나 23 00:00:49.621 --> 00:00:52.448 빈티지한 워싱감이 아주 예쁘더라고요 24 00:00:52.448 --> 00:00:53.860 좀 오버한 사이즈라서 25 00:00:53.860 --> 00:00:56.423 이너 레이어드해서 여러 겹 입으면 26 00:00:56.423 --> 00:00:59.340 쭉 겨울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27 00:00:59.340 --> 00:01:01.460 요거는 이미 제가 구매를 했습니다 28 00:01:01.460 --> 00:01:03.700 지금 택배가 와있는 상태예요 29 00:01:03.700 --> 00:01:05.620 언박싱 때 같이 보려고 30 00:01:05.620 --> 00:01:07.442 아직 열어보지는 않았는데 31 00:01:07.442 --> 00:01:09.900 다음 영상에서 언박싱하면서 32 00:01:09.900 --> 00:01:12.125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 00:01:12.125 --> 00:01:16.120 그리고 이 데님 팬츠도 자켓이랑 같이 구매를 했는데요 34 00:01:16.120 --> 00:01:20.060 트리밍버드가 워낙 데님 팬츠를 잘 만들기도 하지만 35 00:01:20.060 --> 00:01:23.740 중에서도 유명한 데님 팬츠가 요크 데님이거든요 36 00:01:23.740 --> 00:01:28.120 요크 데님과 핏이 유사하다고 해서 구매를 해봤답니다 37 00:01:28.120 --> 00:01:32.780 데미지 디테일이 이렇게 세로로 길게 들어간 것도 너무 예쁘고 38 00:01:32.780 --> 00:01:36.340 이런 뒷주머니 스타일의 주머니가 앞으로 들어간 것도 39 00:01:36.340 --> 00:01:38.019 유니크하고 새롭더라고요 40 00:01:38.019 --> 00:01:41.300 그래서 이것도 다음 언박싱에서 41 00:01:41.301 --> 00:01:44.761 착샷과 함께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42 00:01:44.761 --> 00:01:47.040 이것도 사실 위시에 넣어놨다가 43 00:01:47.041 --> 00:01:50.461 트리밍버드 담당자님께서 보내주셔서 입어봤는데요 44 00:01:50.461 --> 00:01:52.560 여러분 이거 진짜 예쁩니다 45 00:01:52.560 --> 00:01:56.160 사이드 랩 스트랩을 여며서 입는 원피스인데요 46 00:01:56.160 --> 00:01:57.981 비율이 되게 좋아보이고 47 00:01:57.981 --> 00:01:59.641 원단을 아끼지 않아서 48 00:01:59.641 --> 00:02:02.980 촤르륵 떨어지는 핏이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거든요 49 00:02:02.980 --> 00:02:06.160 사장님께서는 블랙으로 착용하셨는데 50 00:02:06.161 --> 00:02:07.617 블랙도 진짜 예뻐요 51 00:02:07.617 --> 00:02:12.020 자카드 원단 질감이 더 잘 보이는 블랙도 사고 싶었지만 52 00:02:12.020 --> 00:02:14.740 저는 화이트가 좀 잘 받는 편이라 53 00:02:14.741 --> 00:02:16.281 화이트를 선택했는데 54 00:02:16.281 --> 00:02:20.680 화이트 잘 받는 뽀득이들은 이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55 00:02:20.680 --> 00:02:23.781 그리고 썬번프로젝트의 이번 신상 중에 56 00:02:23.781 --> 00:02:26.041 이 후드집업이 눈에 띄더라고요 57 00:02:26.041 --> 00:02:29.620 살짝 붉은기가 도는 플럼 컬러가 아주 예쁘고 58 00:02:29.620 --> 00:02:33.521 패치나 로고 디테일도 심플한 듯 감각적이라 59 00:02:33.521 --> 00:02:35.980 질리지 않고 착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60 00:02:35.980 --> 00:02:39.261 올 가을겨울 후드집업으로 잘 입을 것 같아서 61 00:02:39.261 --> 00:02:41.041 이미 구매를 해놓은 상태인데요 62 00:02:41.041 --> 00:02:45.900 예약 배송이라 아쉽게도 다음 언박싱에서는 못 보여드릴 것 같지만 63 00:02:45.900 --> 00:02:47.700 아더 컬러로 차콜 64 00:02:47.701 --> 00:02:50.620 그리고 아이보리도 있는데 65 00:02:50.620 --> 00:02:53.541 이건 퍼플이 이 옷의 정체성인 것 같아서 66 00:02:53.541 --> 00:02:56.154 퍼플이 아니면 안 되겠더라고요 67 00:02:56.154 --> 00:03:00.180 이것도 배송이 오면 영상으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8 00:03:00.180 --> 00:03:04.420 그리고 또 이런 보헤미안 스타일의 블라우스를 사고 싶어서 69 00:03:04.421 --> 00:03:05.180 찾아보다가 70 00:03:05.180 --> 00:03:09.180 썬번프로젝트의 이번 신상 중에 있길래 가지고 와봤습니다 71 00:03:09.180 --> 00:03:12.140 넥라인 프릴 디테일이랑 셔링 디테일이 72 00:03:12.141 --> 00:03:14.275 너무 유치하지 않고 예쁘더라고요 73 00:03:14.275 --> 00:03:17.520 비침이 있는 쉬어한 소재라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74 00:03:17.520 --> 00:03:20.720 아직 춥지 않은 요즘은 단독으로 입다가 75 00:03:20.720 --> 00:03:23.020 추워지면 스웨이드 자켓 같은 76 00:03:23.020 --> 00:03:27.082 좀 빈티지한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고 싶어서 77 00:03:27.082 --> 00:03:28.502 위시에 넣어두었고 78 00:03:28.502 --> 00:03:31.980 납작하고 각진 캠프캡 스타일의 79 00:03:31.980 --> 00:03:34.161 모자가 사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80 00:03:34.161 --> 00:03:36.940 위시템이 된 애프터메스 볼캡인데요 81 00:03:36.940 --> 00:03:39.060 조금 도톰한 코튼 소재라서 82 00:03:39.060 --> 00:03:41.241 주름지는 느낌도 괜찮아 보이고 83 00:03:41.241 --> 00:03:43.180 로고만 들어간 게 아니라 84 00:03:43.181 --> 00:03:46.888 이런 패치나 자수도 간간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85 00:03:46.888 --> 00:03:51.140 뭔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아서 86 00:03:51.140 --> 00:03:51.969 마음에 들어요 87 00:03:51.969 --> 00:03:54.680 컬러는 다섯 가지가 있는데 88 00:03:54.681 --> 00:03:57.483 네이비가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89 00:03:57.483 --> 00:04:00.040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90 00:04:00.041 --> 00:04:02.981 산다면 네이비로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91 00:04:02.981 --> 00:04:05.400 그리고 모자를 하나 더 가지고 왔는데 92 00:04:05.400 --> 00:04:08.420 반다나와 볼캡이 조합된 아이템이에요 93 00:04:08.420 --> 00:04:12.320 이렇게 반다나를 얼굴에 둘러서 착용할 수도 있고 94 00:04:12.320 --> 00:04:16.700 이런 식으로 뒤로 묶어가지고 착용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95 00:04:16.700 --> 00:04:20.300 이렇게 바이저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96 00:04:20.300 --> 00:04:24.280 그래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 같아서 97 00:04:24.280 --> 00:04:26.220 위시에 넣어놓은 제품이고요 98 00:04:26.220 --> 00:04:28.360 블랙퍼플과 비슷한 제품으로 99 00:04:28.360 --> 00:04:31.141 2000 아카이브스 제품을 가지고 와봤는데 100 00:04:31.141 --> 00:04:32.460 디테일이 조금 달라요 101 00:04:32.460 --> 00:04:34.540 이거는 이런 자수 로고랑 102 00:04:34.540 --> 00:04:37.221 사이드에 스프레이 로고가 들어가 있고 103 00:04:37.221 --> 00:04:39.880 이렇게 니켈링 장식이 달려있어서 104 00:04:39.881 --> 00:04:43.101 좀 더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은 제품이에요 105 00:04:43.101 --> 00:04:45.560 그리고 무신사에는 아직 없지만 106 00:04:45.560 --> 00:04:49.760 2000아카이브스 제품 중에 위시템을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107 00:04:49.760 --> 00:04:52.500 촬영하고 있는 지금은 출시 전이라 108 00:04:52.501 --> 00:04:54.654 인스타그램에만 올라온 탑인데요 109 00:04:54.654 --> 00:04:57.681 기존에는 차콜, 화이트, 멜란지 그레이 110 00:04:57.681 --> 00:04:59.361 이렇게 세 가지만 있었는데 111 00:04:59.361 --> 00:05:03.380 모카랑 블랙 컬러가 추가된다고 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112 00:05:03.380 --> 00:05:05.940 모카 컬러도 되게 예쁜데 113 00:05:05.941 --> 00:05:09.341 저는 이 블랙이 진짜 너무 예뻐요 114 00:05:09.341 --> 00:05:11.840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감이나 115 00:05:11.841 --> 00:05:15.643 U자 형태로 드레이프되는 원단의 느낌이 너무 좋고 116 00:05:15.643 --> 00:05:17.640 십자가 장식도 마음에 들어서 117 00:05:17.641 --> 00:05:19.969 발매일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118 00:05:19.969 --> 00:05:23.020 요것도 아마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119 00:05:23.020 --> 00:05:25.840 통으로 된 큰 블랙 가죽백을 찾다가 120 00:05:25.841 --> 00:05:28.939 신상은 아니지만 최근에 구매하게 돼서 121 00:05:28.939 --> 00:05:30.500 가지고 온 가방입니다 122 00:05:30.500 --> 00:05:33.060 넉넉한 크기의 블랙 컬러 가죽인데 123 00:05:33.060 --> 00:05:35.380 스트랩에 체인 포인트가 있으면서 124 00:05:35.380 --> 00:05:39.240 가죽광이 과하지 않은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125 00:05:39.240 --> 00:05:43.080 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이것밖에 없더라고요 126 00:05:43.080 --> 00:05:44.681 적당히 힙하면서 127 00:05:44.681 --> 00:05:47.701 너무 튀지 않는 그런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고 128 00:05:47.701 --> 00:05:49.561 이 스트랩을 묶고 풀어서 129 00:05:49.561 --> 00:05:52.281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제품이에요 130 00:05:52.281 --> 00:05:55.320 스트링은 아니라서 쪼이거나 할 순 없고 131 00:05:55.320 --> 00:05:57.920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는 형식입니다 132 00:05:57.920 --> 00:06:01.180 근데 이 제품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133 00:06:01.180 --> 00:06:03.020 보부상 백처럼 생겼지만 134 00:06:03.021 --> 00:06:06.021 무겁게 넣으면 스트랩이 좀 얇기도 하고 135 00:06:06.021 --> 00:06:09.160 체인이라서 어깨가 눌려가지고 아프더라고요 136 00:06:09.160 --> 00:06:12.100 그래서 많이 넣지 않을 거라면 괜찮겠지만 137 00:06:12.100 --> 00:06:15.780 보부상 분들은 조금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38 00:06:15.780 --> 00:06:18.720 이번엔 지그재그로 넘어가 보려고 하는데요 139 00:06:18.720 --> 00:06:23.640 앞서 소개해드린 YEL 제품과 함께 고민을 했던 가방인데 140 00:06:23.641 --> 00:06:26.721 비슷한 느낌으로 좀 더 저렴한 빅백 141 00:06:26.721 --> 00:06:29.160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와봤어요 142 00:06:29.160 --> 00:06:33.120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가죽의 느낌도 좋고 143 00:06:33.120 --> 00:06:37.140 가죽광도 은은해서 저렴해 보이지 않거든요 144 00:06:37.140 --> 00:06:40.360 로고 장식도 심플하게 들어가서 괜찮고 145 00:06:40.360 --> 00:06:45.020 학생분들, 직장인분들 데일리백으로 괜찮겠더라고요 146 00:06:45.020 --> 00:06:48.220 가죽으로 된 보부상백 찾고 계신 분들께 147 00:06:48.220 --> 00:06:50.860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148 00:06:50.860 --> 00:06:55.360 다음은 심플하게 입기 좋은 상의를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149 00:06:55.360 --> 00:06:57.801 이런 슬림한 핏감의 롱슬리브에 150 00:06:57.801 --> 00:07:01.053 허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인데 151 00:07:01.053 --> 00:07:04.500 저의 취향은 차콜이 무난하니 괜찮을 것 같고 152 00:07:04.500 --> 00:07:07.340 좀 더 유니크한 포인트템을 찾는다면 153 00:07:07.341 --> 00:07:09.781 퍼플 컬러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154 00:07:09.781 --> 00:07:13.260 텐셀 소재라 착용감도 좋을 것 같고 155 00:07:13.260 --> 00:07:17.980 가볍게 툭 입어주기 좋은 티셔츠라 가지고 와봤습니다 156 00:07:17.980 --> 00:07:20.740 그리고 이 상의에 같이 매치한 드롭 목걸이 157 00:07:20.740 --> 00:07:23.680 이것도 예뻐서 위시에 넣어놨는데요 158 00:07:23.680 --> 00:07:26.440 퀄리티가 좋아보이는 건 아니지만 159 00:07:26.440 --> 00:07:28.141 가격대가 저렴해서 160 00:07:28.141 --> 00:07:31.251 부담없이 구매해서 착용하기 좋을 목걸이에요 161 00:07:31.251 --> 00:07:33.000 밝은 컬러의 옷을 입었을 때 162 00:07:33.000 --> 00:07:36.000 실버 목걸이 착용하면 잘 안 보일 때가 있는데 163 00:07:36.000 --> 00:07:38.000 좀 더 포인트 주고 싶을 때 164 00:07:38.000 --> 00:07:41.000 이런 올블랙 목걸이 착용하면 좋거든요 165 00:07:41.000 --> 00:07:46.040 이거는 구매할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166 00:07:46.040 --> 00:07:50.320 그리고 어텀 제품 중에 가을 아우터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167 00:07:50.320 --> 00:07:53.440 두께감이 있어 보이는 야상 점퍼입니다 168 00:07:53.440 --> 00:07:55.901 컬러는 올리브랑 다크그레이 169 00:07:55.901 --> 00:07:57.541 이렇게 두 가지인데 170 00:07:57.541 --> 00:07:59.600 둘 다 컬러감이 예쁘게 나왔어요 171 00:07:59.600 --> 00:08:02.280 안감은 체크 원단으로 들어가서 172 00:08:02.280 --> 00:08:05.600 클래식한 듯 귀여운 느낌도 있는데 173 00:08:05.600 --> 00:08:10.120 하이넥으로 연출하면 멋스럽고 예쁜 점퍼인 것 같습니다 174 00:08:10.120 --> 00:08:13.320 오버핏이지만 밑단에 밴딩이 들어가서 175 00:08:13.320 --> 00:08:17.400 둥글둥글하게 예쁘게 잡히는 그런 핏인 것 같고 176 00:08:17.400 --> 00:08:19.880 전체적으로 절개 라인이나 177 00:08:19.880 --> 00:08:20.781 핀턱 잡힌 178 00:08:20.781 --> 00:08:24.172 이런 자잘자잘한 디테일이 많이 들어가서 179 00:08:24.172 --> 00:08:26.140 퀄리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180 00:08:26.140 --> 00:08:28.440 가을 아우터로 고려해볼 수 있는 181 00:08:28.441 --> 00:08:30.574 그런 아이템이라서 가지고 와봤고 182 00:08:30.574 --> 00:08:33.300 부츠를 하나 위시에 넣어두었는데요 183 00:08:33.300 --> 00:08:35.421 일자핏 데님 팬츠에 184 00:08:35.421 --> 00:08:38.725 주름지게 신은 이 아웃핏이 너무 예쁜 거예요 185 00:08:38.725 --> 00:08:40.820 그냥 이렇게 빳빳하게 신은 것보다 186 00:08:40.820 --> 00:08:44.160 주름지게 신은 게 훨씬 매력 있고 멋스러운 것 같아요 187 00:08:44.160 --> 00:08:45.960 상의는 좀 편하게 입고 188 00:08:45.960 --> 00:08:49.420 힐 부츠로 힘을 줘서 연출한 이 착장이 189 00:08:49.420 --> 00:08:51.393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190 00:08:51.393 --> 00:08:55.720 이런 날렵하면서 멋스러운 느낌의 부츠는 없어서 191 00:08:55.720 --> 00:08:57.480 아마 사게 될 것 같은데 192 00:08:57.480 --> 00:09:00.560 이것도 장바구니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193 00:09:00.560 --> 00:09:04.160 다음 위시는 클라따 투피스 셋업인데요 194 00:09:04.160 --> 00:09:06.480 이거 핏감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195 00:09:06.480 --> 00:09:09.040 이렇게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져서 196 00:09:09.041 --> 00:09:12.255 허리를 잡아주는 핏이 마음에 들어서 197 00:09:12.255 --> 00:09:14.520 위시에 넣어둔 제품인데요 198 00:09:14.520 --> 00:09:19.100 가을이야말로 긴팔에 숏한 하의 입기 최적의 계절이잖아요 199 00:09:19.100 --> 00:09:22.300 여러분께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200 00:09:22.300 --> 00:09:25.100 이것도 위시에 넣어둔 제품입니다 201 00:09:25.100 --> 00:09:29.500 다음은 29cm의 저장해놓은 위시템을 보여드릴게요 202 00:09:29.500 --> 00:09:33.680 반지를 슬슬 살 때가 된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203 00:09:33.680 --> 00:09:36.120 필로우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 204 00:09:36.120 --> 00:09:39.000 여기 악세사리들이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205 00:09:39.000 --> 00:09:42.160 이런 별 모양도 너무 예쁘고 206 00:09:42.160 --> 00:09:45.640 이런 크로셰 스타일의 목걸이도 207 00:09:45.640 --> 00:09:48.177 너무 독특하지 않나요? 208 00:09:48.177 --> 00:09:52.920 그중에서도 저는 이 십자가 반지가 저의 위시인데요 209 00:09:52.920 --> 00:09:55.080 질감도 고를 수가 있더라고요 210 00:09:55.080 --> 00:09:58.840 이렇게 글리터랑 글로스 그리고 매트 211 00:09:58.840 --> 00:10:00.540 이렇게 세 가지인데 212 00:10:00.541 --> 00:10:03.596 저는 매트한 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213 00:10:03.596 --> 00:10:07.321 이것도 구매하게 될 것 같아서 214 00:10:07.321 --> 00:10:10.421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215 00:10:10.421 --> 00:10:12.621 근데 이 브랜드 악세사리들이 216 00:10:12.621 --> 00:10:15.222 너무 유니크하고 예쁜 게 많아서 217 00:10:15.222 --> 00:10:18.000 여러분도 한번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18 00:10:18.000 --> 00:10:21.800 그리고 투박한 스타일의 부츠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219 00:10:21.800 --> 00:10:23.840 네거티브 쓰리 제품인데요 220 00:10:23.840 --> 00:10:28.580 이렇게 주름을 잡아서 연출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221 00:10:28.580 --> 00:10:32.520 그냥 주름 없이 펴서 버클만 강조할 수도 있고 222 00:10:32.520 --> 00:10:34.300 이렇게 내피를 접어서 223 00:10:34.301 --> 00:10:37.736 기장감을 짧게 연출하는 것도 가능해서 224 00:10:37.736 --> 00:10:41.040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부츠인 것 같습니다 225 00:10:41.040 --> 00:10:43.780 약간 빈티지한 워싱 질감도 226 00:10:43.781 --> 00:10:46.302 가을 겨울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227 00:10:46.302 --> 00:10:48.880 이것도 위시에 넣어두었고요 228 00:10:48.880 --> 00:10:52.920 최근에 검정 바람막이를 사고 싶어서 서치하다가 229 00:10:52.920 --> 00:10:55.120 후보를 두 개로 추렸는데요 230 00:10:55.120 --> 00:10:58.860 먼저 노스페이스 하이 마운틴 자켓이랑 231 00:10:58.861 --> 00:11:01.090 아크테릭스 스커미쉬입니다 232 00:11:01.090 --> 00:11:03.360 두 개 중에 너무 고민을 하다가 233 00:11:03.361 --> 00:11:04.761 일단 하나를 샀거든요 234 00:11:04.761 --> 00:11:06.440 뭘 샀는지는 뒤에서 말씀드릴게요 235 00:11:06.440 --> 00:11:09.480 일단 이 노스페이스는 두께감이 있어서 236 00:11:09.480 --> 00:11:13.520 늦가을이나 겨울에 입기 좋을 바람막이인 것 같고 237 00:11:13.520 --> 00:11:17.860 아쉬운 건 오리 주둥이처럼 모자에 챙이 없다는 거? 238 00:11:17.860 --> 00:11:20.700 스커미쉬는 모자에 챙이 있고 239 00:11:20.700 --> 00:11:23.220 노폐보다는 얇은 원단이라 240 00:11:23.221 --> 00:11:25.551 간절기에 입기 좋은 바람막이에요 241 00:11:25.551 --> 00:11:30.520 도톰한 느낌을 원하시면 아크테릭스 아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42 00:11:30.520 --> 00:11:34.560 스커미쉬의 단점은 주머니가 가슴팍에만 있다는 거? 243 00:11:34.560 --> 00:11:35.360 그리고 244 00:11:35.361 --> 00:11:37.321 매우 비싼 가격 245 00:11:37.321 --> 00:11:39.620 좀 하이엔드라 고민을 하다가 246 00:11:39.621 --> 00:11:43.786 아크테릭스가 간지가 난다는 남자친구 말에 247 00:11:43.786 --> 00:11:45.720 그냥 운동 갈 때나 248 00:11:45.720 --> 00:11:49.649 패션템으로 오래 입을 거 생각해서 249 00:11:49.649 --> 00:11:50.880 그냥 사버렸고요 250 00:11:50.880 --> 00:11:53.821 그리고 그 외에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보고 있는 251 00:11:53.821 --> 00:11:56.213 위시템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2 00:11:56.213 --> 00:11:58.840 먼저 페일제이드 신상 중에 253 00:11:58.841 --> 00:12:00.181 이 레더 자켓 254 00:12:00.181 --> 00:12:03.140 좀 선배미 있는 슬림핏 레더 자켓을 255 00:12:03.141 --> 00:12:05.827 저 정말 간절히 바랬거든요 256 00:12:05.827 --> 00:12:09.220 마침 페일제이드에서 이번 가을 아우터로 나와줘서 257 00:12:09.221 --> 00:12:10.625 너무 기쁜데 258 00:12:10.625 --> 00:12:13.920 이게 몸의 굴곡에 맞게 입체적이면서도 259 00:12:13.920 --> 00:12:16.760 슬림하게 라인이 잘 나온 것 같아서 260 00:12:16.761 --> 00:12:19.021 기대가 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261 00:12:19.021 --> 00:12:23.520 그리고 또 제가 느낌 좋은 안경 케이스를 발견했는데요 262 00:12:23.520 --> 00:12:25.380 노에이지룸의 제품입니다 263 00:12:25.380 --> 00:12:29.080 이게 실사 프린팅이 들어간 패브릭 케이스예요 264 00:12:29.080 --> 00:12:32.793 예쁘면서도 들고 다니기 좋을 안경 케이스는 265 00:12:32.793 --> 00:12:34.175 흔하지 않아서 266 00:12:34.175 --> 00:12:36.600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이고요 267 00:12:36.600 --> 00:12:39.140 현재는 품절된 상태인데 268 00:12:39.141 --> 00:12:41.822 9월 중순에 재입고 된다고 하셔서 269 00:12:41.822 --> 00:12:43.063 기다리고 있습니다 270 00:12:43.063 --> 00:12:44.380 이 디자인 말고 271 00:12:44.381 --> 00:12:47.701 귀여운 느낌의 핑크도 있고요 272 00:12:47.701 --> 00:12:48.640 귀엽죠? 273 00:12:48.640 --> 00:12:53.740 그리고 이런 꽃다발이 프린팅된 디자인도 있는데 274 00:12:53.740 --> 00:12:55.800 저의 취향은 이거 275 00:12:55.800 --> 00:12:58.780 안감이 민트 컬러인 것도 마음에 들어요 276 00:12:58.780 --> 00:13:02.020 그래서 재입고 되면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277 00:13:02.020 --> 00:13:03.580 그리고 폰케이스 278 00:13:03.580 --> 00:13:05.800 목가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279 00:13:05.800 --> 00:13:08.180 이 천사 모형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280 00:13:08.180 --> 00:13:12.300 아이폰 화이트가 압도적으로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281 00:13:12.300 --> 00:13:15.440 케이스가 너무 많기도 해서 282 00:13:15.441 --> 00:13:18.221 아직 고민하고 있는 위시템입니다 283 00:13:18.221 --> 00:13:23.240 그리고 해랑 달이 패턴처럼 프린팅된 케이스인데 284 00:13:23.240 --> 00:13:26.160 이것도 마음에 들어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285 00:13:26.160 --> 00:13:28.980 되게 빈티지하면서 너무 예쁜 것 같아요 286 00:13:28.980 --> 00:13:33.640 목가 케이스들 모두 프린팅이 감각적이고 예뻐서 287 00:13:33.640 --> 00:13:37.480 여러분이 직접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88 00:13:37.480 --> 00:13:39.020 예쁜 게 진짜 많더라고요 289 00:13:39.280 --> 00:13:43.820 여기까지 저의 위시 리스트를 꾹꾹 눌러 담아서 보여드렸는데요 290 00:13:43.820 --> 00:13:46.200 다음 영상에서는 구매한 제품들 291 00:13:46.629 --> 00:13:49.769 가을옷 언박싱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92 00:13:49.769 --> 00:13:51.300 뽀득이 안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