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20.725 --> 00:00:22.575 여러분 안녕하세요 2 00:00:22.575 --> 00:00:25.775 제가 카메라를 늦게 켰는데 (ㅠㅠ) 3 00:00:25.775 --> 00:00:29.825 (왜 꾸꾸꾸인가 하셨져 ㅎ_ㅎ) 지금 무려 무신사에 촬영하러 와있어요...! 4 00:00:29.825 --> 00:00:31.075 어떤 촬영이냐면 5 00:00:31.075 --> 00:00:33.075 [무신사 에디션]을 통해서 6 00:00:33.075 --> 00:00:35.075 휠라랑! 거의 다 아시죠? 7 00:00:35.075 --> 00:00:35.675 휠라랑! 8 00:00:35.675 --> 00:00:37.125 같이 협업을 하게 됐어요 9 00:00:37.125 --> 00:00:39.275 여기는 화보 촬영을 하기 위해서 왔어요 10 00:00:39.275 --> 00:00:42.625 여기서 말씀드린 무신사 에디션이 뭐냐면 11 00:00:42.625 --> 00:00:44.275 오직 무신사에서만 12 00:00:44.275 --> 00:00:46.226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을 13 00:00:46.226 --> 00:00:49.726 특별하게 큐레이션 하는 프로젝트인데 14 00:00:49.726 --> 00:00:52.326 그 프로젝트에 제가 합류하게 된 거죠..! (so 영광) 15 00:00:52.326 --> 00:00:54.726 [그 제품이 무엇이냐!] 그 협업을 한 제품이 뭐냐면 16 00:00:54.726 --> 00:00:57.926 바로 이 제품이에요 너무 예쁘죠? 17 00:00:57.926 --> 00:00:59.276 진짜 너무 예쁜 것 같아요 18 00:00:59.276 --> 00:01:02.826 휠라의 '플레르'라는 신발이에요 19 00:01:03.126 --> 00:01:04.676 총 3가지 컬러가 있어요 20 00:01:04.676 --> 00:01:07.476 제가 픽한 컬러는 이 브라운 컬러인데 21 00:01:07.476 --> 00:01:09.226 이거랑 블랙 22 00:01:09.226 --> 00:01:11.926 가장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그런 블랙 23 00:01:11.926 --> 00:01:14.126 이 실버 컬러 24 00:01:14.126 --> 00:01:15.926 요렇게 3가지가 있어요 25 00:01:15.926 --> 00:01:19.526 그런데 여기서 제가 택한 브라운 컬러는 26 00:01:19.526 --> 00:01:24.826 오직 [무신사 에디션]에서만 오픈하는 단독 컬러 제품이어서 27 00:01:24.826 --> 00:01:27.626 개인적으로 브라운 컬러를 적극 추천드립니다..! 28 00:01:27.626 --> 00:01:31.376 그냥 아무 룩에나 다 잘 어울리는 컬러이고 29 00:01:31.376 --> 00:01:35.326 블랙보다는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가을에도 딱 맞는 컬러 30 00:01:35.326 --> 00:01:37.226 그리고 진짜 예쁘게 잘 나왔거든요 31 00:01:37.226 --> 00:01:39.426 제가 신발 진짜 많잖아요 32 00:01:39.426 --> 00:01:42.126 [핏+컬러감+착용감] 전체적인 핏도 그렇고 컬러도 그렇고 33 00:01:42.126 --> 00:01:45.426 또 착용감이 중요한데 이게 진짜 편하거든요 34 00:01:45.426 --> 00:01:49.226 뻔하지 않고 예쁜 (편한 건 필수) 스니커즈 찾으시는 분? 35 00:01:49.226 --> 00:01:49.976 [휠라 플레르 신으십쇼...] 완전 추천드립니다 36 00:01:49.976 --> 00:01:53.326 답답해 보이는 그런 스니커즈 많잖아요 37 00:01:53.326 --> 00:01:55.526 전혀 그렇지 않아서 38 00:01:55.526 --> 00:01:59.976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링이랑도 잘 맞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39 00:01:59.976 --> 00:02:02.776 그리고 휠라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40 00:02:02.776 --> 00:02:06.326 [휠라의 [에샤페] 다음으로 나온 디쟌] 메가 셀링 제품인 에샤페라는 제품이 있는데 41 00:02:06.326 --> 00:02:09.376 에샤페 이후에 발매되는 제품이어서 42 00:02:09.376 --> 00:02:10.976 [소장가치 ★★★★★]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43 00:02:10.976 --> 00:02:16.026 앞코가 슬릭하게 빠졌고 슬림하게 빠졌고 옆에도 그렇고 44 00:02:16.026 --> 00:02:19.977 실제로 착용했을 때도 그렇고 가볍고 너무 좋아요 45 00:02:19.977 --> 00:02:22.327 [러닝화 신다 보니] 제가 요즘 러닝화만 신고 다니거든요 46 00:02:22.327 --> 00:02:26.177 [운동화는 편한 게 제일 좋은 살암이 됐는데] 제가 좋아하는 신발이 스포티하고 진짜 착용감 좋고 47 00:02:26.177 --> 00:02:30.077 그런 제품들을 더 추구하게 된 것 같아요 러닝화를 신고 나서 48 00:02:30.077 --> 00:02:33.527 [제가 촬영하면서도, 평소에 일하면서도 신어봤지만] 근데 이거는 디자인도 그렇고 착용감도 그렇고 49 00:02:33.527 --> 00:02:38.227 [너무너무 편했답니다] 너무너무 제가 추구하는 디자인이랑 맞아서 추천드립니다 50 00:02:38.977 --> 00:02:41.927 [그리고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] 사진으로 봤을 때도 진짜 예쁘게 나오고요 51 00:02:41.927 --> 00:02:45.927 [사진 & 영상에도 예쁘게 담긴다는 것] 영상으로도 그렇고 그냥 실물도 너무 예쁘고 52 00:02:45.927 --> 00:02:49.427 [플레르]는 발매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픈하기도 하고 53 00:02:49.427 --> 00:02:53.477 이 브라운 컬러는 무신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했잖아요 54 00:02:53.477 --> 00:02:56.977 발매될 때 빠르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.! 55 00:02:56.977 --> 00:02:58.977 무신사 앱에서는 9월 1일에 56 00:02:58.977 --> 00:03:01.327 [9월 1일 무신사 앱에서 발매] 무신사 에디션으로 발매가 되고 57 00:03:01.327 --> 00:03:03.377 그리고 발매일과 같이 제 화보도 58 00:03:03.377 --> 00:03:08.177 [화..화보도 공개 예정] 공개가 되니까 그것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59 00:03:08.177 --> 00:03:09.927 인기 사이즈들 있잖아요 60 00:03:09.927 --> 00:03:11.827 신발도 인기 사이즈가 있잖아요 (ex 여자 : 235~240) 61 00:03:11.827 --> 00:03:14.727 저도 240이거든요 그 사이즈인데 62 00:03:14.727 --> 00:03:17.227 [인기 사이즈는 조기 품절이 예상되니] 그런 거는 조기 품절이 될 것 같아요 63 00:03:17.227 --> 00:03:20.677 [빨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] 그래서 그것도 빨리빨리 구매하시려면 64 00:03:20.677 --> 00:03:24.277 꿀팁 (지금! 무신사 앱에서 미리 확인하세요) 65 00:03:24.277 --> 00:03:27.527 미리 좋아요를 눌러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66 00:03:27.527 --> 00:03:30.277 [미리 만나보실 수 있는 링크는] 그 좋아요를 넣을 수 있는 링크를 67 00:03:30.277 --> 00:03:31.827 [더보기란에서 확인해주세요!] 더보기란에 넣어놓을게요 68 00:03:31.827 --> 00:03:35.827 그리고 제가 촬영했던 화보 현장도 69 00:03:35.827 --> 00:03:37.377 영상으로 첨부할 테니까 70 00:03:37.377 --> 00:03:39.177 보면서 신발도 구경하고 71 00:03:39.177 --> 00:03:42.077 룩이랑 같이 상상하면서? 72 00:03:42.077 --> 00:03:44.377 참고해서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73 00:03:44.627 --> 00:03:48.628 촬영을 위해 제주에서 당일치기로 쐈습니다(?) 74 00:03:49.428 --> 00:03:53.428 자 뚝딱이의 촬영 밀착 취재 75 00:03:53.428 --> 00:03:55.178 풍선껌 부는 앙큼 폭스걸st.. 76 00:03:55.178 --> 00:03:57.878 (근데 이제 풍선을 잘 못 부는ㅠ) 77 00:03:58.478 --> 00:04:03.478 아무래도 저 카메라 알레르기 있는 거 같아요... 78 00:04:03.478 --> 00:04:09.628 관계자분들이 정말 분주해지셨음 ㅎㅠㅠㅎ 79 00:04:10.978 --> 00:04:17.828 신발도 헤메도 너무 예쁘고 80 00:04:17.828 --> 00:04:25.528 나만 잘 하면 되는 상황이라구요... 81 00:04:25.528 --> 00:04:33.328 다들 열정이 넘치셔서 저도 에너지 잔뜩 받고 왔던 특별한 날이에요! 82 00:04:35.228 --> 00:04:43.028 그리고 열심히 찍고 왔던 화보 많관부.. 두리들 나 기 살려쭈라... 83 00:04:46.478 --> 00:04:51.078 무신사 X FILA X HANU 84 00:04:51.078 --> 00:04:55.228 귀여운 아아를 선물해주신 에디터님 85 00:04:55.528 --> 00:04:58.178 이런 깜찍함은 배워야 해 86 00:04:59.678 --> 00:05:03.428 (촬영 끄읏) 87 00:05:03.428 --> 00:05:08.278 모자 최종본 나와서 스튜디오에서 퀵으로 급히 받고 88 00:05:08.278 --> 00:05:14.728 매니저님들이 공항 태워다 주셔서 가고 있어요! 89 00:05:14.728 --> 00:05:21.929 이번 뉴 컬러 심히 예쁘다... 90 00:05:21.929 --> 00:05:24.729 브라운 / 스카이블루 두 가지 뽑았는데 91 00:05:24.729 --> 00:05:26.729 스카이블루 러닝할 때 쓰면 진짜 예쁘다요? 92 00:05:26.729 --> 00:05:30.329 (이 끈이 밤에 진짜 예쁘게 보임..) 93 00:05:30.329 --> 00:05:38.979 저희 러닝캡 쓰면 쓸수록 더 빈티지해지는 맛이 있거덩요 94 00:05:38.979 --> 00:05:44.079 러닝하면 땀 많이 나서 자주 손빨래 해줘야 하는데 95 00:05:44.079 --> 00:05:49.829 그때 막 빨아서 말려주시면 됩니다 :) 호호 96 00:05:49.829 --> 00:05:55.429 이번 달 비행기 역대급 많이 탔다 97 00:05:55.429 --> 00:06:01.479 제주도민인 나에게 비행기 = KTX 느낌 98 00:06:01.679 --> 00:06:03.679 자는 척 찍어보려다 99 00:06:03.679 --> 00:06:06.829 진짜 잠들 뻔 ㅋ.ㅋ 100 00:06:07.779 --> 00:06:13.129 반가우니까 나도 찍어볼래 #공항샷 101 00:06:14.379 --> 00:06:18.279 차 타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102 00:06:18.279 --> 00:06:22.629 폭풍 핸들 돌리기 103 00:06:22.629 --> 00:06:25.879 그만큼 집에 빨리 가고 싶으시다는 거지~ 104 00:06:25.879 --> 00:06:29.029 피자 반 조각 먹은 게 다여서 105 00:06:29.029 --> 00:06:30.429 (이거 먹으면서 가려구요) 106 00:06:30.429 --> 00:06:32.279 이거 샌드위치 사주셨거든요 107 00:06:32.279 --> 00:06:35.879 오늘 너무 재밌는 촬영이었어요 108 00:06:35.879 --> 00:06:38.379 다들 열정이 대단하셔가지구 109 00:06:38.979 --> 00:06:42.979 (결과물이 더 더 더 잘 나왔음 좋겠다는 마음 가득했음) 뭔가 저도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110 00:06:42.979 --> 00:06:46.879 열심히 하고 왔어요 당일 서울 끝! 111 00:06:46.879 --> 00:06:50.880 신호등 눈치 게임 112 00:06:50.880 --> 00:06:53.880 (어딘가 많이 수상해 보임) 113 00:06:54.830 --> 00:06:57.380 빨간불 기다렸다 먹으니 더 맛있네;; 114 00:06:57.380 --> 00:06:59.730 마지막 미숀 115 00:06:59.730 --> 00:07:04.130 새똥산 116 00:07:04.480 --> 00:07:07.780 = 새야 똥 줍는 산책...ㅋㅋ 117 00:07:07.780 --> 00:07:11.730 [하 이걸 어떻게 참니] 라면~ 118 00:07:11.730 --> 00:07:18.230 하루 종일 일하다 먹으니 더 꿀맛이구요~ 119 00:07:19.430 --> 00:07:22.530 오늘은 에어랩으로 C컬을 해줬습니당 120 00:07:22.530 --> 00:07:26.180 (헤어오일로 끝부분 잡아주기~) 121 00:07:27.880 --> 00:07:30.830 [이번에 가볍지만 흔하지 않은 향수를 사고 싶어서] 이번에 향수를 하나 오랜만에 샀거든요 122 00:07:30.830 --> 00:07:33.780 되게 좋더라고요 에르메스 거 123 00:07:33.780 --> 00:07:36.030 [백화점 갔다가 시향해보고 샀어요] 흔하지 않은 향이 엄청 많아요 124 00:07:36.030 --> 00:07:41.180 프와브르 사마르칸드 오 드 뚜왈렛 125 00:07:43.280 --> 00:07:49.080 세지 않아서 여러 번 뿌려도 괜찮드라구요 126 00:07:49.080 --> 00:07:52.330 요즘은 피부가 어두운 게 127 00:07:52.330 --> 00:07:55.280 더 맘에 드는 거 같아 128 00:07:55.280 --> 00:08:00.780 출근룩스 입어보자공 129 00:08:05.580 --> 00:08:11.280 플레르 브라운 신어야지 130 00:08:13.030 --> 00:08:15.280 안에는 나시 입어줬고 131 00:08:15.280 --> 00:08:21.481 베이스레인지 치마랑 휠라 신발 신어줬어요 브라운으로 132 00:08:23.181 --> 00:08:24.231 안녕! 133 00:08:24.231 --> 00:08:28.931 분명 해가 쨍쨍했는디.. 134 00:08:29.581 --> 00:08:34.931 [마른하늘에 무슨 비가 이렇게 내려..] 비가 엄청 쏟아졌어요 135 00:08:34.931 --> 00:08:39.031 [코 앞 거리도 이렇게 날씨가 다른 제주] 뭐야 여긴 또 안 오네 136 00:08:40.231 --> 00:08:44.131 출 to the 근 137 00:08:44.481 --> 00:08:49.781 오자마자 말치티를 만들어줍니다 138 00:08:50.181 --> 00:08:54.581 만들다 보면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139 00:08:54.581 --> 00:09:01.381 내 입으로 배달하고 싶어요 ㅋ~ (넝~담) 140 00:09:02.031 --> 00:09:06.481 아 콜라도 같이 들어옴 141 00:09:06.481 --> 00:09:11.381 저는 다른 카페에 가도 이 네모나고 꽉 찬 얼음을 좋아해요 142 00:09:11.381 --> 00:09:17.581 이 얼음이 잘 안 녹아서 음료 맛도 잘 헤치지 않는 거 아시나요 ㅎㅎ 143 00:09:17.581 --> 00:09:24.131 (그래서 꼭 이 얼음이 나오는 제빙기를 사고 싶었다는 tmi) 144 00:09:24.481 --> 00:09:28.081 얼음 꽉 찬 음료 마시는 여름이 좋긴 한데.. 145 00:09:28.081 --> 00:09:31.981 이제 보내려니 쩜 아쉽네 (뭐 어쩌자구 ㅠ) 146 00:09:31.981 --> 00:09:36.231 매장에서 재고 재발주 좀 넣고 147 00:09:36.381 --> 00:09:41.531 할 일 체크도 하고! 이 공간이 업무 보기 꽤 좋음 148 00:09:41.881 --> 00:09:45.631 해 쨍쨍한데 우산 챙겨 다니는 사람이 돼.. 149 00:09:45.631 --> 00:09:49.331 제주 날씨 알 수 없다~ 150 00:09:49.331 --> 00:09:51.332 장마 때 산 우산인데 귀엽둉 151 00:09:51.332 --> 00:09:54.932 오늘의 Run OOTD는 이거입니다 152 00:09:54.932 --> 00:09:56.932 탑은 그냥 아무거나 입고 153 00:09:56.932 --> 00:09:59.632 이거는 온러닝 옷이고 154 00:09:59.632 --> 00:10:01.932 이거는 이번에 새로 산 거거든요 155 00:10:01.932 --> 00:10:05.132 쿠타 디스턴스 랩이라고 156 00:10:05.132 --> 00:10:07.732 (스웨덴 러닝 브랜드의 바지) 스웨덴 브랜드 바지인데 사봤어요 157 00:10:07.732 --> 00:10:08.932 근데 좀 아쉬운 게 158 00:10:08.932 --> 00:10:11.182 (속바지 없어서 불편할라나 했는데!) 속바지가 없는 거 159 00:10:11.182 --> 00:10:14.882 (입어 보니 별 신경 안 쓰이고 편해요!) 근데 엄청 얇고 재질은 좋거든요 예쁘고 160 00:10:14.882 --> 00:10:18.432 lllf 러닝모자 브라운 이거 하고 161 00:10:18.732 --> 00:10:21.332 (나 이 끈이 넘 맘에 들어..) 브라운 끈도 너무 예쁘죠? 162 00:10:21.332 --> 00:10:24.832 [러닝벨트 - assics] 그리고 아식스 이거는 벨트고요 163 00:10:24.832 --> 00:10:25.882 이거는 모자 이렇게 164 00:10:25.882 --> 00:10:27.582 [몽벨 카라비너] 중간에 걸 수 있는 거 165 00:10:27.582 --> 00:10:29.182 이대로 입고 올게요 166 00:10:30.582 --> 00:10:33.632 [이 카라비너는 모자 걸이로 유용] 그냥 이렇게 누르면 돼요 167 00:10:33.632 --> 00:10:37.932 빼고 이렇게 달리는 거지 이렇게 이렇게 168 00:10:38.332 --> 00:10:41.632 [갑자기 모자 벗고 싶을 때 좋아요!] 이 느낌으로 가겠습니다 169 00:10:42.282 --> 00:10:45.132 뛸 때 머리 풀리는 거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닌지라 170 00:10:45.132 --> 00:10:47.582 영혼을 다 해 묶고 갑니당 171 00:10:47.582 --> 00:10:54.382 신발끈 다시 묶는 게 제일 귀찮은 거.. 나만 글애? 172 00:10:54.832 --> 00:10:57.582 요즘 해가 빨리 져서 173 00:10:57.582 --> 00:11:03.432 저녁은 트랙 뛰어주고 있어요 174 00:11:04.032 --> 00:11:09.282 (나의 루틴) 마지막 1km는 최선을 다 해 전속력 달리기 175 00:11:09.932 --> 00:11:18.482 리커버리는 새똥이 산책으로 간다 176 00:11:18.482 --> 00:11:23.883 올 여름 새야도 많이 더워했는데 가을아 이제 쫌 오자ㅠ 177 00:11:24.433 --> 00:11:27.333 (응가 실패한 강아지 놀리기) 178 00:11:27.833 --> 00:11:31.933 요즘 집밥 해먹는 재미 들렸어요 ㅎㅎ 179 00:11:33.533 --> 00:11:38.083 오늘 저녁 메뉴는 냉삼 + 된찌 180 00:11:38.083 --> 00:11:43.183 청주 갔다가 반찬 잔뜩 얻어와서 181 00:11:43.183 --> 00:11:48.933 집밥 해먹는 재미가 쏠쏠~ㅎ 182 00:11:49.533 --> 00:11:56.183 된장(젤 많이 넣고)에 고추장+쌈장 조금씩 섞어주면 칼칼하니 맛남 ㅎ 183 00:11:56.833 --> 00:11:58.883 (깻잎) 184 00:11:58.883 --> 00:12:04.233 (마늘쫑, 부추김치) 직접 밥 해먹으니 엄마 반찬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유.. 185 00:12:04.683 --> 00:12:08.183 그리고 청주 갔다 얻은 댕 큰 수확 186 00:12:08.183 --> 00:12:12.183 잘~ 익은 묵은지 187 00:12:12.583 --> 00:12:19.083 진심ㅠㅠ 묵은지 넘 맛있어서 밥 계속 해먹게 되는 요즘ㅠㅠ 188 00:12:19.733 --> 00:12:22.283 이마트 냉삼 잘하네 189 00:12:22.283 --> 00:12:26.433 이게 리얼 K-밥상 190 00:12:27.333 --> 00:12:31.233 맨밥에 깻잎만 싸먹어도 맛있음 191 00:12:31.233 --> 00:12:35.733 나솔아 언제 다시 재밌어질래... 192 00:12:36.783 --> 00:12:39.883 [달리기하는 거 보고 참견 한 스푼 ㅠ ㅋㅋ] 호흡을 잘하네 그러니까 장난 그렇게 했구나 193 00:12:40.183 --> 00:12:42.683 왕 큰 쌈 한 입 194 00:12:42.683 --> 00:12:44.483 캬 옳다 옳아 195 00:12:44.483 --> 00:12:47.783 [ㅋㅋㅋㅋㅋ그냥 보는 걸 못 해.. 뼈까지 러너세요?] 아 5:00으로 뛰었대 196 00:12:47.783 --> 00:12:49.283 잘 뛰었네 197 00:12:49.283 --> 00:12:50.583 오르막이었는데 198 00:12:50.583 --> 00:12:52.734 [ㅋㅋㅋㅋㅋ #훈수 #쩔] 구력 한 1~2년 되는 건데 저 정도면 199 00:12:53.634 --> 00:12:57.384 요즘 너무 고기만 먹는 거 같아 오징어를 들였어요 (뉴 식재료) 200 00:12:57.384 --> 00:13:01.434 날 들일 순 없잖아 201 00:13:01.634 --> 00:13:04.734 사고 보니 생오징어라 202 00:13:04.734 --> 00:13:08.784 인생 첫 손질을 해봅니다 203 00:13:09.634 --> 00:13:10.834 1. 오징어 머리(?)에 손을 넣어 내장을 뽑(?)는다 204 00:13:10.834 --> 00:13:12.584 악아아아아악 205 00:13:12.784 --> 00:13:14.284 일보 후퇴 206 00:13:14.434 --> 00:13:20.834 우리에겐 도구란 게 있잖아요 207 00:13:21.584 --> 00:13:24.084 입도 잘랐고~ 208 00:13:24.484 --> 00:13:28.484 뼈도 없애기 209 00:13:30.084 --> 00:13:35.584 2차전은 한층 수월 210 00:13:37.834 --> 00:13:42.334 이제 껍질을 벗기면 되는데요 211 00:13:43.084 --> 00:13:48.384 블로그에선 한 번에 쓰윽 벗겨지던데.. 212 00:13:48.734 --> 00:13:51.634 껍질 안 벗겨도 되지만 213 00:13:51.634 --> 00:13:56.484 저는 이 껍질이 살짝 씁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214 00:13:56.484 --> 00:14:03.734 그래서 깔끔하게 벗기... 아니 문지르기 완료 215 00:14:06.284 --> 00:14:13.334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216 00:14:15.084 --> 00:14:19.184 아빠가 준 양파 거의 다 먹었어요 217 00:14:19.434 --> 00:14:20.984 집밥 해먹으라는 아빠의 큰 그림이었나.. 218 00:14:21.334 --> 00:14:26.035 전 고추를 길게 어슷 써는 게 좋아요 219 00:14:26.035 --> 00:14:30.885 요리에 들어가는 고추는 몽땅 집어먹는 편이라 큰 게 좋달까 ㅎ 220 00:14:36.085 --> 00:14:39.685 파기름 먼저 내는 거 까먹었다 221 00:14:41.435 --> 00:14:44.285 설탕 살짝 넣고 볶아요 222 00:14:44.285 --> 00:14:47.135 + 다진마늘 223 00:14:47.135 --> 00:14:51.885 엄마표 고추청 (설탕 대신 넣으면 좋음) 224 00:14:51.885 --> 00:14:53.035 + 고추장 225 00:14:53.385 --> 00:14:55.235 + 양파 226 00:14:55.235 --> 00:15:00.135 + 간장 227 00:15:01.835 --> 00:15:03.885 + 나머지 채소 넣고 볶아줍니당 228 00:15:03.885 --> 00:15:07.835 + 뻑뻑하면 물 살짝 229 00:15:08.235 --> 00:15:10.285 + 고춧가루 230 00:15:12.835 --> 00:15:20.335 간장으로 살짝 간 더해줬어요 231 00:15:24.035 --> 00:15:29.485 참깨랑 참기름 두르고 마무리 232 00:15:29.485 --> 00:15:30.985 이렇게 만들었는데 233 00:15:31.385 --> 00:15:35.035 흰색 인덕션의 단점ㅎ.. 234 00:15:35.035 --> 00:15:40.285 오늘은 오징어 백반~ 235 00:15:40.985 --> 00:15:47.885 한식 특징 : 빨갛고 빨갛고 빨갛다 236 00:15:48.635 --> 00:15:53.935 = 맛있고 맛있고 맛있다 237 00:15:54.586 --> 00:16:01.286 밥에 김자반을 뿌려...? 너무 배웠따 238 00:16:01.786 --> 00:16:05.786 국물 싹 올려 먹을게요 239 00:16:05.786 --> 00:16:10.486 하 이거다 이거지 이거네 이거라니까 240 00:16:11.086 --> 00:16:15.286 한식 먹을 때 제일 행복해요 241 00:16:15.286 --> 00:16:19.236 그래서 한우린가... 풉.. 242 00:16:19.236 --> 00:16:23.136 오징어볶음 + 김자반 내일 저녁 이거로 하쟈 우리 243 00:16:23.486 --> 00:16:26.936 오징어 빼러 나왔어욤 244 00:16:27.236 --> 00:16:32.486 하도 먹어서 빠질라나 의문 245 00:16:33.136 --> 00:16:36.786 카메라 끄고 반 그릇 더 먹었거등여ㅋ 246 00:16:36.786 --> 00:16:39.136 아오 배불러 247 00:16:39.286 --> 00:16:43.186 그나저나 넘나 전지적 잔디 시점이세요..; 248 00:16:43.636 --> 00:16:46.986 몸 풀기라고 쓰고 249 00:16:46.986 --> 00:16:52.436 대충 느적이기로 읽는다 250 00:16:55.486 --> 00:16:59.086 10km 뜁니다 251 00:16:59.336 --> 00:17:02.586 여기는 애정하는 맥도날드 코스 252 00:17:03.036 --> 00:17:05.536 완주하고 오면 맥날 사먹을 수 있어서..ㅋㅋ 253 00:17:05.536 --> 00:17:08.486 달리기가 이번에 쫌 늘었어ㅎ! 254 00:17:08.836 --> 00:17:10.536 여름에 열심히 해서! 255 00:17:10.836 --> 00:17:13.686 역시 사람은 싫은 걸 해야 하나 봐요 256 00:17:13.686 --> 00:17:18.486 습하고 더워서 뛰기 싫을 때 많았는데 257 00:17:18.936 --> 00:17:23.036 이번 여름 열심히 뛰려고 노력하니 실력이 조금 늘은 느낌! 258 00:17:23.236 --> 00:17:29.786 ㅎㅎ 그리고 여름밤 나름 무드 있음 259 00:17:30.637 --> 00:17:34.237 여름 장거리 런의 단점 260 00:17:34.237 --> 00:17:36.537 목이 수시로 마름.. 261 00:17:36.787 --> 00:17:40.787 도와주신 편의점 감사합니다..(꾸벅) 262 00:17:40.987 --> 00:17:42.687 자 다시 가보자 263 00:17:43.037 --> 00:17:47.837 (이 코스 좋아하는 이유) 264 00:17:48.237 --> 00:17:51.337 정말 너무 예쁘다.. 캬아 265 00:17:51.737 --> 00:17:55.687 힘든 게 잊혀지는 뷰 266 00:17:56.537 --> 00:18:01.337 흐에 12km 뛰었다 267 00:18:02.937 --> 00:18:08.487 오와 맥날 새로 나온 순천 매실 피즈? 쫀맛이다 268 00:18:09.437 --> 00:18:11.237 진심 내 서타일!!!!! 269 00:18:15.587 --> 00:18:20.237 오늘 아점은 김치찌개 270 00:18:20.537 --> 00:18:23.837 + 맛술 271 00:18:25.137 --> 00:18:27.437 나도 엄마가 돼서 엄마 묵은지 같은 김치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.. 272 00:18:27.437 --> 00:18:29.737 (이런 생각 많이 함..ㅎㅎ) 273 00:18:30.587 --> 00:18:32.237 왜... 엄마 냉장고에서 꺼낸 김치가 더 맛있고 그런 거 있지 않아요? 274 00:18:32.237 --> 00:18:35.037 (같은 김치도) 275 00:18:35.037 --> 00:18:39.937 엄마 손맛이라는 게 있는데 276 00:18:39.937 --> 00:18:48.787 나도 그런 손맛 좋은 엄마가 되어야지.. 하는 생각 ㅎㅎ 많이 해여 277 00:18:51.537 --> 00:18:58.087 김치찌개는 푹 끓여야 더 맛 좋음! 278 00:18:58.588 --> 00:19:02.538 김치가 맛있으면 솔직히 맛없없 279 00:19:02.838 --> 00:19:08.988 + 국간장, 소금 아주 살짝 + 고춧가루로 간 더하기 280 00:19:10.138 --> 00:19:12.188 움 281 00:19:12.438 --> 00:19:15.038 제가 또 계란찜 고수거등요 282 00:19:15.038 --> 00:19:16.788 계란 두 개 + 물 + 파 넣고 283 00:19:16.788 --> 00:19:20.488 (진간장보다 백간장이 맛있음..!) 백간장 + 맛소금 살짝 + 참기름 살짝 284 00:19:20.688 --> 00:19:24.638 깨 추가해서 전자레인지 찜기로 돌려주면 끝 285 00:19:25.338 --> 00:19:28.088 쨔라란~ 286 00:19:29.338 --> 00:19:35.188 고기 많아서 쌈 추가했어요 287 00:19:35.938 --> 00:19:40.988 내가 했지만 계란찜 쵝오다 288 00:19:41.688 --> 00:19:46.738 계란찜 러버들 다들 백간장 사세요 289 00:19:47.638 --> 00:19:51.538 한식 어떻게 안 사랑하는데 290 00:19:52.638 --> 00:19:55.738 그나저나 저 뭐 바뀐 거 없나요 291 00:19:56.338 --> 00:19:59.438 새벽감성 가위질 좀 했습니다..ㅋㅋ 292 00:19:59.638 --> 00:20:05.838 앞머리를 내고 싶다는 것 = 곧 가을이 온다는 것 293 00:20:06.388 --> 00:20:10.738 이번 여름은 조금 길어서 그런가 294 00:20:10.988 --> 00:20:16.388 휴가를 늦게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! 295 00:20:16.938 --> 00:20:23.338 나야 늦게까지 두리들 얼굴 많이 봐서 좋쿠요~ㅎ 296 00:20:23.338 --> 00:20:26.388 나야 늦게까지 두리들 얼굴 봐서 좋쿠요~ㅎ 297 00:20:27.289 --> 00:20:31.639 이번 바닐라빈 시럽이 너무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298 00:20:31.639 --> 00:20:39.089 이 날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나도 간만에 아바라 한 잔 때림 ㅎ 299 00:20:40.989 --> 00:20:44.939 이러다 숲이 되겠어.. 300 00:20:45.939 --> 00:20:51.139 기특하지만 너무 잘 자라서 걱정 ㅠㅠ ㅋㅋㅋ 301 00:20:52.139 --> 00:20:56.639 끝나고 촬영 겸 밥 먹으러 왔어요 #위이 302 00:20:56.639 --> 00:21:02.789 여기 요리도 잘 한다더라구요 303 00:21:03.239 --> 00:21:07.339 뭔가 출출한 시간이라 304 00:21:07.689 --> 00:21:12.639 샹그리아랑 메인 요리 두 개 시켜봄..~! 305 00:21:13.889 --> 00:21:21.139 개인적으로 요리 + 와인 마시러 오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! 306 00:21:21.589 --> 00:21:26.639 ㅎㅎ 캬캬 매번 사진 잘 찍어줘서 고마웟 307 00:21:27.589 --> 00:21:30.439 나보다 더 에스트로겐이 많은 듯 308 00:21:30.439 --> 00:21:36.389 ㅋㅋㅋㅋ 저보다 테이블샷에 진심이세요ㅠ 309 00:21:36.889 --> 00:21:46.989 문어 요리랑 파스타 시켰어효 310 00:21:47.939 --> 00:21:52.339 우선 파스타 넘 맛있고요 311 00:21:52.339 --> 00:22:03.339 한치 파스타인데 간이 딱 조음 312 00:22:07.190 --> 00:22:12.940 문어 딱 대 313 00:22:14.490 --> 00:22:18.490 같이 나오는 사워크림이랑 같이 먹기 314 00:22:18.490 --> 00:22:24.590 문어도 부드럽고 넘 맛있당 315 00:22:26.440 --> 00:22:37.740 차만 아니면 와인 한 병 마시면서 느긋하게 있고 싶은 맛과 분위기 316 00:22:38.990 --> 00:22:43.690 (서로 맛있는 조합 먹이기ㅋㅋ) 317 00:22:44.590 --> 00:22:50.840 오후 느지막한 시간대에 오니 좀 더 여유롭고 좋더라구요! (추천) 318 00:22:50.840 --> 00:22:55.540 담에 또 올 듯 319 00:22:57.890 --> 00:23:01.090 나한테 냄새 나..? 320 00:23:01.090 --> 00:23:05.940 뭔가 나긴 나나본데.. 321 00:23:05.940 --> 00:23:06.690 (웁) 322 00:23:06.690 --> 00:23:09.390 얘 헛구역질 했어요.. 323 00:23:14.190 --> 00:23:18.890 너 내 최애 향수가 되어라 324 00:23:19.890 --> 00:23:23.340 여름~초가을까지 뿌리기 좋을 듯 325 00:23:24.040 --> 00:23:28.991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갑니당 326 00:23:28.991 --> 00:23:32.941 차크박스 on 327 00:23:33.441 --> 00:23:36.191 오늘 여권사진 찍으러 가요 328 00:23:36.191 --> 00:23:39.641 이제 재발급 받을 때가 돼서 329 00:23:41.341 --> 00:23:44.641 사실 한 번 찍고 망해서 다시 찍는 고예욧 330 00:23:44.641 --> 00:23:52.341 #스튜디오치즈 사장님 아주 잘 하십니다.. 331 00:23:53.641 --> 00:23:57.441 제주카페 사장의 고증.. 여름마다 생크림이 안 들어옴 332 00:23:57.441 --> 00:24:05.441 오늘도 근처 이마트에 재고 떴길래 사냥하러 왔어요 333 00:24:06.141 --> 00:24:12.091 그리고 내 점심 사냥도 시작 334 00:24:14.741 --> 00:24:16.041 후 오늘 처음 먹는 생명수 335 00:24:16.041 --> 00:24:18.891 이거 스시를 먹고 출발하려고요 336 00:24:19.091 --> 00:24:22.191 [이마트 스시 맛있는 거 누가 몰라] 이마트 스시가 진짜 맛있거든요 337 00:24:22.191 --> 00:24:23.641 (손 씻었슴다) 338 00:24:23.641 --> 00:24:25.791 몰랐다구여? 당장 알도록 해 339 00:24:25.791 --> 00:24:28.741 맛있어 잘하네 340 00:24:29.541 --> 00:24:33.291 [먹으면서 부려보는 식탐] 10 피스 있는 거 있었는데 그거 살걸 341 00:24:34.641 --> 00:24:37.641 잘하네 이 집 342 00:24:37.991 --> 00:24:45.391 저는 스시 먹을 때 스시 1피스 1락교 해요 343 00:24:46.791 --> 00:24:51.241 평소보다 더 맛있네 344 00:24:51.491 --> 00:24:54.741 회 간장 흘리면 진짜 최악인 거 알져 345 00:24:54.741 --> 00:24:58.391 모르면 손수 보여줄 뻔 346 00:24:58.391 --> 00:25:00.642 [배웠다 배웠어] 2차전 닭강정 꼬치 347 00:25:00.642 --> 00:25:06.242 날 거 먹었으면 익힌 거로 마무리해야 인지상정 348 00:25:06.242 --> 00:25:06.992 너무 맛있어요 349 00:25:06.992 --> 00:25:08.392 방금 튀겼나? 350 00:25:08.392 --> 00:25:12.292 튀김옷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351 00:25:12.292 --> 00:25:15.592 장도연이랑 변요한이 나눠먹는 거 352 00:25:15.592 --> 00:25:18.942 장도연&변요한 님 탕후루 나눠먹는 거 봐주세요ㅠㅠㅋㅋ 353 00:25:18.942 --> 00:25:24.492 (오늘도 난 나를 놀아준다) 354 00:25:25.742 --> 00:25:30.792 (살짝 짜긴 했지만 넘 맛탱이었다) 355 00:25:30.792 --> 00:25:32.292 출근해보겠습니당 356 00:25:33.292 --> 00:25:39.642 드디어 생크림 들어가는 음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357 00:25:39.992 --> 00:25:44.092 고소미랑 콜라 들어왔어요 358 00:25:45.542 --> 00:25:51.892 크림 뽀용하고 너무 조코~ 359 00:25:53.742 --> 00:25:59.292 보기만 해도 시원한 크래프트 콜라 360 00:26:00.892 --> 00:26:05.842 고소미, 말치티,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번에 들어왔어요 361 00:26:06.242 --> 00:26:11.792 이것도 먹어보고 싶었고~ 저것도 먹어보고 싶었어! 하면서 여러 잔 주문하실 때 362 00:26:11.792 --> 00:26:16.792 넘 귀여우세요 363 00:26:17.342 --> 00:26:22.942 더더더 맛있게 만들어 드려야지 364 00:26:24.092 --> 00:26:27.142 고소미 생크림은 바로 마셔야 맛있기 때문에 365 00:26:27.142 --> 00:26:31.392 스피드가 생명 366 00:26:32.143 --> 00:26:38.743 이번에는 시그니처 고소미, 허니몬 주문이 들어왔어요 367 00:26:38.743 --> 00:26:42.343 샷 진하고 좋코 368 00:26:44.293 --> 00:26:46.843 아몬드 + 피스타치오 올려드립니당 369 00:26:47.593 --> 00:26:50.093 다음은 허니몬 370 00:26:50.443 --> 00:26:54.293 꿀이랑 시나몬이 올라가서 허니몬이에요 ㅎ_ㅎ 371 00:26:54.943 --> 00:26:57.743 큰 손 조절 실패로 왕 꿀큐브 올려 나갑니다.. 헷 372 00:26:58.693 --> 00:27:02.543 퇴근하다 신발이 예뻐서 발샷 373 00:27:02.893 --> 00:27:05.143 퇴근~~ 374 00:27:05.143 --> 00:27:08.643 내일은 휴무날이라 발걸음이 가벼운 퇴근 유후~ 375 00:27:09.143 --> 00:27:12.343 발걸음은 가벼워도 두 손은 무겁게 376 00:27:12.643 --> 00:27:16.643 냉장고는 분명 가득 찼는데 왜 먹을 게 없지 377 00:27:17.093 --> 00:27:21.743 우리 사이 좋았잖아.. 카메라만 키면 외면 378 00:27:23.443 --> 00:27:29.943 다들 장 볼 때 요리 할 메뉴 생각하고 장 보시나요 379 00:27:29.943 --> 00:27:35.693 옛날에는 생각나는 거 그때 그때 장 봤는데 ㅋㅋ 380 00:27:35.693 --> 00:27:39.393 그러다 보면 버리는 게 많아지고ㅜ 과소비하게 돼서 381 00:27:39.393 --> 00:27:43.593 이제는 메뉴를 짜서 장을 봐요 382 00:27:43.893 --> 00:27:44.843 [맘에 너무 드는 립소비] 이거 봐봐요 383 00:27:44.843 --> 00:27:47.443 제가 이번에 무슨 영상 보다가 384 00:27:47.443 --> 00:27:50.593 립스틱 예쁜 거 발견해서 샀거든요 385 00:27:50.593 --> 00:27:52.643 근데 이렇게 귀여운 386 00:27:52.643 --> 00:27:54.443 [샤넬의 촉촉립인데] 백에 담겨 있어요 387 00:27:54.443 --> 00:27:57.293 총 두 개를 샀어요 388 00:27:57.293 --> 00:28:00.093 [릴스 보다가 넘 예뻐서 바로 지갑 열려버림..] 루즈코코 약간 촉촉한 거거든요 389 00:28:00.093 --> 00:28:02.243 이렇게 샀습니다 390 00:28:02.844 --> 00:28:04.344 오 너무 예뻐 391 00:28:04.344 --> 00:28:07.194 케이스 너무 예쁘고 가볍고 내 스타일 392 00:28:07.194 --> 00:28:09.844 이렇게 샀어요 393 00:28:09.844 --> 00:28:10.894 너무 예뻐 394 00:28:10.894 --> 00:28:13.044 [물 먹은 광택감] 이렇게 촉촉한 거 보이세요? 395 00:28:13.044 --> 00:28:16.644 무슨 릴스 보다가 샀는데 이 광택감이 너무 예쁘더라고 396 00:28:18.444 --> 00:28:20.794 약간 분위기 있는 느낌인데 397 00:28:20.794 --> 00:28:23.194 이거랑 같이 써도 너무 예쁘겠다 398 00:28:23.194 --> 00:28:27.494 [광택감이 몬가 달라... 쏘 뷰리풀] 완전 맘에 들어 399 00:28:27.494 --> 00:28:29.844 음~ 완전... 400 00:28:31.194 --> 00:28:36.394 [베이스로 #84 깔아주고] 너무 부드럽게 잘 발린다 401 00:28:36.394 --> 00:28:38.394 완전 청초한 느낌 402 00:28:38.394 --> 00:28:41.244 단독으로 발라도 예쁜데요? 403 00:28:41.244 --> 00:28:44.144 [안쪽에 #144 발라줌] 헤에... 어으 에버 (너무 예뻐) 404 00:28:44.144 --> 00:28:45.894 와 나 이거 진짜 맘에 든다! (찐텐) 405 00:28:45.894 --> 00:28:47.494 밝은 데서 보면 대박이네 406 00:28:47.944 --> 00:28:51.144 [이 둘의 조합으로 바를 건 예상하지 못 하고 샀는데] 보이세요? 보이세요? 보이세요? 407 00:28:51.144 --> 00:28:53.794 왜 이렇게 작지? 나 많이 쓸 거 같은데 408 00:28:54.294 --> 00:28:59.294 [두 개 조합이 너무 아리따운데요? 왕추천] 제 최애 컬러가 될 것 같아요 409 00:29:00.094 --> 00:29:01.344 제가 글로시한 립 잘 안 어울리는데 410 00:29:01.344 --> 00:29:03.444 여러분 대박이죠! 411 00:29:03.444 --> 00:29:05.944 [이건 두껍게 올라가는 게 아니고] 와 이거 진짜 예쁘네 412 00:29:05.944 --> 00:29:07.494 [살짝 한 콧~ 올라가서 부담스럽지 않음!] 얇게 잘 올라가요 413 00:29:07.694 --> 00:29:08.844 첫사랑 재질...? 414 00:29:08.844 --> 00:29:12.094 [눈은 왜 그렇게 뜨는데] 진짜 맘에 들어 어떡해! 415 00:29:12.444 --> 00:29:13.444 (자연광) 416 00:29:13.694 --> 00:29:17.194 (조명 아래) 417 00:29:17.394 --> 00:29:18.894 최고 존엄 립... 418 00:29:20.044 --> 00:29:26.144 [오늘 저녁은 미역 냉국이에요] 설탕 419 00:29:28.194 --> 00:29:34.494 물 + 소금 + 설탕 + 식초 넣으면 끝이고 420 00:29:36.745 --> 00:29:42.095 오이는 썰면서 반은 먹는 듯 421 00:29:43.345 --> 00:29:54.395 육수에 양파, 오이, 청양고추 (선택) 썰어서 넣어줍니다 422 00:29:54.395 --> 00:29:59.245 요즘 청양고추 매워서 안 넣어도 될 듯ㅠ! 423 00:30:00.595 --> 00:30:05.345 미역엔 늘... 양 조절이 어려운 사람 424 00:30:05.345 --> 00:30:11.595 누가 미역냉국을 한 솥 만드니 425 00:30:12.345 --> 00:30:15.545 엄마의 맛이 안 나서 SOS 해요 426 00:30:16.845 --> 00:30:18.795 [왠지 엄마는 나도 모르는 레시피가 있을 것 같아..] 엄마는 미역 냉국에 427 00:30:18.795 --> 00:30:20.145 뭘로 간 해? 428 00:30:20.145 --> 00:30:21.495 소금이랑... 식초랑? 429 00:30:21.495 --> 00:30:23.595 최고 간단한 거는 430 00:30:23.595 --> 00:30:25.295 마트 가면 431 00:30:25.895 --> 00:30:27.045 냉면 육수 있어 432 00:30:27.895 --> 00:30:30.295 그걸로 국물 하는 게 가장 나아 433 00:30:30.295 --> 00:30:32.945 [엄마의 손맛... 대기업의 맛이었던 걸까?] 그거 넣고 소금으로 간 하면 돼 434 00:30:32.945 --> 00:30:34.545 그럼 그거 없으면..? 435 00:30:34.545 --> 00:30:35.845 없으면 저기 없지? 436 00:30:35.845 --> 00:30:37.845 국간장 없잖아? 437 00:30:37.845 --> 00:30:38.595 [드디어 나왔다 그녀의 비법책] 있어! 438 00:30:38.595 --> 00:30:42.045 국간장 조금 넣고 소금하고! 439 00:30:42.045 --> 00:30:44.845 설탕하고 식초 조금 넣으면 돼 440 00:30:44.845 --> 00:30:47.545 아~ 알겠어 ㅎ 441 00:30:48.345 --> 00:30:51.645 국간장이었군 442 00:30:51.645 --> 00:30:53.295 딱 딱 딱이야! 443 00:30:53.595 --> 00:30:57.845 이거는 나중에 얼음이랑 참깨 추가해서 먹으면 돼요 444 00:30:57.845 --> 00:31:02.095 이거를 바로 먹지 않고 냉장고에 조금 뒀다 먹으면 맛있대요 445 00:31:03.696 --> 00:31:05.646 (생각보다) 엄청 간단하잖아? 446 00:31:05.646 --> 00:31:09.046 미역냉국이 익을(?)동안 447 00:31:09.046 --> 00:31:12.496 달리러 다녀오겠어요 448 00:31:12.896 --> 00:31:17.296 이번 달은 100km 뛰는 게 목표거든요 449 00:31:18.746 --> 00:31:21.696 냄새는 왜 맡는데 ㅜ ㅋㅋㅋ 450 00:31:21.696 --> 00:31:22.996 뛰고 오겠습니다! 451 00:31:23.496 --> 00:31:28.796 [에어팟은 끼고 나가유] 갔다 올게요 452 00:31:28.796 --> 00:31:32.896 티는 사이즈 없어서 XL 샀는데.. 영 판이네... 453 00:31:34.096 --> 00:31:39.546 더워서 그런지 오늘도 밤에 사람 많음! 454 00:31:40.646 --> 00:31:42.696 5km 완! 455 00:31:42.946 --> 00:31:46.196 달리기의 장점 456 00:31:46.596 --> 00:31:49.396 밥맛이 좋아진다 457 00:31:49.396 --> 00:31:52.296 짠 오늘의 저녁 458 00:31:52.296 --> 00:31:54.546 먹다 남은 돈가스랑 459 00:31:54.546 --> 00:32:01.296 [미역 냉국은 메인이고 돈가스는 서브 느낌] 그 미역냉국이랑 이렇게 먹을게요 460 00:32:01.846 --> 00:32:06.996 이번 돌싱글즈 너무 재밌어요... 461 00:32:06.996 --> 00:32:15.046 리얼 프로그램 중에 돌싱글즈를 제일 집중해서 챙겨봄ㅋㅋㅋㅋ 462 00:32:15.346 --> 00:32:20.946 이번 편 재밌으니까 다들 봐보셔요..ㅋㅋ 463 00:32:22.796 --> 00:32:27.496 (오늘도 그녀의 시선을 이 악물고 외면한다) 464 00:32:27.496 --> 00:32:33.996 미역냉국 먹으면 더위 쫓기 짱인 듯 465 00:32:34.847 --> 00:32:38.197 [아 그리고.. 이번 영상에 함께한 휠라에서] 이 귀여운 후드집업이에요 466 00:32:38.197 --> 00:32:42.247 [구독자 이벤트를 준비해주셨어요..!] 그냥 치마에 청바지에 입어도 너무 귀여울 것 같고 467 00:32:42.247 --> 00:32:44.847 [이 귀여운 옷 두 가지를 드린다고 하니] 이거는 제가 촬영할 때도 입었던 468 00:32:44.847 --> 00:32:48.397 카라 맨투맨인데 이것도 너무 예뻐요 469 00:32:49.047 --> 00:32:53.447 [챙겨가세요... (아주 예쁘다구요)] 이걸 구독자 이벤트로 준비해주셨습니다 470 00:32:53.447 --> 00:32:55.447 다들 한번 참여해 보세요 471 00:32:55.647 --> 00:32:58.247 [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우리- 하트] 안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