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000 --> 00:00:04.225 붓모닝 2 00:00:04.675 --> 00:00:07.225 친구 아가 돌잔치라 청주 가요 3 00:00:07.225 --> 00:00:11.725 당일치기 일정으로 갑니다 4 00:00:12.825 --> 00:00:18.125 빨간불 타임에 거슬렸던 목걸이 뒤집어 끼기 5 00:00:18.125 --> 00:00:24.625 꼭 급할 때 잘 안 껴지는 거 알져 6 00:00:24.925 --> 00:00:27.325 일주일 전에 넣은 것 같은데 또 기름이 바닥... 7 00:00:27.325 --> 00:00:29.775 돈 나가는 날은 늘 빨리 돌아오는 마법^^ 8 00:00:29.775 --> 00:00:33.025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 만나는 게 9 00:00:33.025 --> 00:00:36.375 [친구들도 결혼을 하고 가정이 생기다 보니]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제주 와 있는 것도 그렇지만 10 00:00:36.375 --> 00:00:39.975 [각자 할 일도 많고..] 다들 각자 일이 있고 또 가정이 있고 하다 보니까 11 00:00:39.975 --> 00:00:43.475 [다 같이 모일 일이 경조사 아니면 거의 없게 됐네요] 다 같이 만나기는 더 쉽지 않거든요 이런 경조사 아니면 12 00:00:43.475 --> 00:00:44.875 피곤하지만 13 00:00:44.875 --> 00:00:47.075 [이럴 때 얼굴 보러 안 가면] 최대한 이런 경조사 14 00:00:47.075 --> 00:00:49.775 [또 일 년이 훌쩍 가버릴 것 같아서] 친구들 경조사는 가려고 하고 있어요 15 00:00:49.775 --> 00:00:51.175 제 친한 친구들 16 00:00:51.175 --> 00:00:55.076 [돌잔치 간 김에 친구들이랑 커피도 한 잔 하고 오려구요] 돌잔치가 12시라 가면 10시인데 17 00:00:55.076 --> 00:00:59.326 친구들이랑 커피 먼저 마시고 돌잔치 하고 올 거 같습니다 18 00:00:59.876 --> 00:01:02.426 이제 각자 책임질 게 하나씩 생기는 나이라는 게 실감... 19 00:01:02.426 --> 00:01:07.076 (일단 붕붕이 기름값도 책임...) 20 00:01:07.076 --> 00:01:12.726 초보운전 때 기름 바닥나서 시동이 꺼졌던 끔찍한 기억이 있어서 21 00:01:12.976 --> 00:01:17.926 미리미리 넣으려고 하는데 그게 또 잘 안되는 극 p인간 22 00:01:18.226 --> 00:01:23.026 넌 배부르냐... 난 배고프다 23 00:01:23.026 --> 00:01:27.776 주린 배 당근주스로 달래기 24 00:01:27.776 --> 00:01:29.726 제주 공항 폴바셋 애정해요 사랑해요 25 00:01:30.026 --> 00:01:31.776 (가장 먼 거리에서 온 하객 이벤트 하면 맨날 뽑히는 애) 26 00:01:31.776 --> 00:01:35.576 확신의 0순위 제주도민 27 00:01:35.776 --> 00:01:36.926 서준아 아프지 말고 28 00:01:36.926 --> 00:01:38.526 엄마아빠 말 잘 들으면서 29 00:01:38.526 --> 00:01:39.176 ㅋㅋㅋ왜 웃냐 너네 30 00:01:39.176 --> 00:01:40.826 건강하게 예쁘게 크자~ 31 00:01:40.826 --> 00:01:41.726 생일축하해~ 32 00:01:41.726 --> 00:01:43.526 우후~~~ 33 00:01:44.426 --> 00:01:47.526 ㅋㅋㅋㅋㅋㅋㅋ (몹시 부끄) 34 00:01:47.526 --> 00:01:51.326 돌잔치 끝나고 친구 베뷔들이랑 오붓(?)한 시간 35 00:01:51.326 --> 00:01:53.826 (ㄴㄱ...세요) 사실 낯 가리는 중 36 00:01:53.826 --> 00:01:58.176 주머니에서 하트 꺼내주는 포포몬쓰 보여준다는데 37 00:01:58.376 --> 00:02:00.026 극강의 I 어린이와 표현 확실한 E 이모 둘 38 00:02:00.026 --> 00:02:02.526 (부담) 야야.. 텐션 낮춰 39 00:02:02.526 --> 00:02:04.976 시작은 했는데... 영 마무리가 안 되네... 40 00:02:05.376 --> 00:02:08.326 (부담3) (부담2) (부담1) 조카 첫 용돈 주고 싶은 목소리 큰 이모들과 겁먹은 어린이 41 00:02:08.326 --> 00:02:09.776 (떡뻥 안 먹고 말게..) 42 00:02:10.526 --> 00:02:14.526 공항으로 데리러 와주고 데려다 준 행아 고마워 43 00:02:14.826 --> 00:02:17.776 그리고 다시 어항 속으로 복귀... (제주 장마 습기 무슨 일인데..) 44 00:02:18.376 --> 00:02:22.426 일하다가 거슬려서 붙임머리 떼어버리는 성질머리 인간이 있다? 45 00:02:23.126 --> 00:02:26.026 [여름에 붙임머리는 넘 불편해서요...] 내일 머리 하러 가려고요 46 00:02:26.376 --> 00:02:30.276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서울을 가는 날이에요 47 00:02:30.877 --> 00:02:33.327 [뗀 머리 수습도 할 겸...ㅋ] 셀프로 붙임머리를 다 떼버려서 48 00:02:33.327 --> 00:02:35.927 가서 머리도 하고 오려고 합니다 49 00:02:36.227 --> 00:02:40.827 [개운하기는 하네] 많이 길었어 50 00:02:40.827 --> 00:02:42.727 가보자go 51 00:02:43.627 --> 00:02:46.477 폴바셋 자주 본다 52 00:02:46.777 --> 00:02:51.477 여기 커피 증말 맛있음 53 00:02:51.927 --> 00:02:55.477 라떼도 맛있고 룽고도 맛있어요 54 00:02:55.927 --> 00:03:01.127 아침부터 빵 뜯어재끼고 55 00:03:02.277 --> 00:03:07.477 비행기에서 낮잠 빡세게 잠.. 56 00:03:09.077 --> 00:03:12.677 사무실 근처로 밥부터 먹으러 왔어요 57 00:03:13.227 --> 00:03:20.927 신당동 맛집 많아서 사랑스러워 58 00:03:21.777 --> 00:03:29.327 여기 순대국밥은 뭔가 갈비탕처럼 맑고 깔끔한 맛! 59 00:03:29.827 --> 00:03:34.977 lllf 굿즈 제품을 하나씩 만들어보고 있는데 60 00:03:35.427 --> 00:03:40.327 배송도 친구랑 직접 하고 있거덩요 61 00:03:40.327 --> 00:03:44.477 얼른 밥 먹고 택배 싸러 가야 해요 62 00:03:45.027 --> 00:03:48.177 건더기 다 먹고 2차는 양념장 풀어서... 배우셨다 배우셨어! 63 00:03:49.077 --> 00:03:52.727 단순노동 최고의 에너자이저 = 국밥 64 00:03:53.977 --> 00:03:57.427 많이 먹어서 바지춤이 터질 것 같지만 65 00:03:57.677 --> 00:04:00.127 복식호흡으로 극뽁 66 00:04:00.327 --> 00:04:03.127 지치셨나요 - 네니오 67 00:04:03.577 --> 00:04:07.227 다음 스케줄 뛰러 갑니다 68 00:04:07.727 --> 00:04:11.027 (금융치료) 69 00:04:11.378 --> 00:04:17.728 서울 못 사는 이유... 지갑 열 일이 너무 많타 70 00:04:17.728 --> 00:04:20.528 커피 맛집도 많아서 돈 쓸 일 천지... 짜릿해 71 00:04:20.978 --> 00:04:25.528 이제는 쇼핑 중간 중간 커피를 마셔줘야 기력이 회복됨ㅋㅋㅜ 72 00:04:26.228 --> 00:04:31.778 어렸을 때도 연희동 연남동 좋아했는데 73 00:04:32.378 --> 00:04:39.278 10년이 흐른 지금도 취향은 한결 같네요.. 조용하니 좋아 74 00:04:41.128 --> 00:04:44.128 신나서 잼민력 상승 75 00:04:44.878 --> 00:04:49.878 여기 커피도 정말 맛있는데 76 00:04:50.428 --> 00:04:57.728 파운드 케익 맛집이네... 77 00:04:58.128 --> 00:05:06.228 자 스케줄 이동.. 바쁘다 바뻐 78 00:05:06.978 --> 00:05:10.778 (금융치료2..) 79 00:05:11.478 --> 00:05:17.128 요즘 러닝복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넘 예쁘게 나와요 80 00:05:17.128 --> 00:05:23.228 아웃오브올에서 만난 사랑스런 두리씨 감사합니다... 81 00:05:23.728 --> 00:05:28.028 덕분에 행복한 쌰핑을 했서요 82 00:05:28.028 --> 00:05:30.328 (돈 쓰는 게 제일 재밌다...) 83 00:05:30.328 --> 00:05:33.528 〈카덴 이자카야〉 오늘의 마지막 일정 84 00:05:33.778 --> 00:05:39.228 지인 만나서 아주 맛드러지는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85 00:05:39.728 --> 00:05:43.828 은갈치튀김... 이거 진짜 도른눔 86 00:05:44.528 --> 00:05:47.078 진짜 진짜 진짜 진짜 (흥분) 맛있어요 87 00:05:47.078 --> 00:05:50.378 근데 이게 더 도르으으으으은 맛 88 00:05:51.628 --> 00:05:55.529 이거 꼭 드셔주세요... 제발요 89 00:05:55.529 --> 00:05:59.329 트러플 자루 우동?이었는데 90 00:05:59.329 --> 00:06:03.529 우동 카덴에는 없는 메뉴래요 (이자카야에만 있는 메뉴) 91 00:06:03.529 --> 00:06:08.079 제가 냉부해를 잘 안 봐서 정호영 쉐프를 몰랐는데 92 00:06:08.229 --> 00:06:13.729 [서울의 맛 짜릿하다] 이 맛을 보고 냉부해를 챙겨 보고 싶을 정도... 93 00:06:18.679 --> 00:06:23.229 일찍 미용실 예약을 해서 갈 준비 합니다 94 00:06:24.029 --> 00:06:29.529 화장 오래 걸리는 나를 위해 다 치워주는 스윗 뽀이 95 00:06:30.029 --> 00:06:37.229 어제 아른거리는 엽떡 잘 참고 잤다... 96 00:06:38.079 --> 00:06:40.729 누가 보면 지옥의 출근길 97 00:06:41.579 --> 00:06:47.529 비 와서 그런지 택시 안 잡혀서 지하철로 급히 이동 98 00:06:47.529 --> 00:06:50.779 꼭 머리 하러 가는 날 꽤 괜찮아 보이는 마법... 99 00:06:51.129 --> 00:06:55.379 서울 미용실 추천해주세요... 100 00:06:56.029 --> 00:07:02.229 소통의 오류인지... 매우 맘에 안 들어서 입 튀어나옴 ㅜ 101 00:07:02.929 --> 00:07:06.329 밥 먹으면 기분이 괜찮아질거야..! 102 00:07:07.029 --> 00:07:09.629 오랜만에 꽁티드 왔어요 103 00:07:10.629 --> 00:07:20.079 서울 살 때 맛있게 먹었던 메뉴 고대로 주문했슴 (김볶, 엔초비 파스타, 초코무스) 104 00:07:20.579 --> 00:07:23.679 저는 분명 C컬이 하고 싶었거덩요.. 105 00:07:24.129 --> 00:07:30.529 근데 이제 S컬을 섞어주셔서 조금 당황했음... (또르륵) 106 00:07:30.529 --> 00:07:33.880 좀 스타일링을 다시 하고 107 00:07:34.230 --> 00:07:36.430 옷을 다시 맞춰봐야겠어.. 108 00:07:36.930 --> 00:07:42.130 슬픈 나를 달래줄 김볶 109 00:07:42.130 --> 00:07:47.330 근데 이러고 초코무스 안 나왔는데 까먹고 그냥 감...ㅎ 110 00:07:47.730 --> 00:07:53.380 기분은 안 좋아두 맛은 좋네 111 00:07:53.530 --> 00:07:55.230 제주 돌아가기 전에 들른 더현대 112 00:07:55.630 --> 00:08:00.930 머리 맘에 안 드는 김에ㅠ 에어랩 테스트하고 바로 시켰음 113 00:08:01.930 --> 00:08:04.830 당 치료도 급선무... 114 00:08:05.530 --> 00:08:08.980 치즈케이크계의 에르메스라는 골든 치즈 케이크도 사고 115 00:08:08.980 --> 00:08:13.630 (해피~) 기분 다시 돌아옴 ㅋㅋㅋㅋㅋ 116 00:08:14.130 --> 00:08:17.280 온 김에 저녁까지 먹고 갑니다 117 00:08:17.280 --> 00:08:18.630 #호우섬 118 00:08:18.630 --> 00:08:22.280 여기 쯔란 오징어 내스타일 119 00:08:22.680 --> 00:08:25.530 자꾸 보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... 120 00:08:25.980 --> 00:08:30.480 지금은 머리 완벽 적응했어요 ㅋㅋㅋ 121 00:08:31.130 --> 00:08:38.180 근데 평일도 평일인데 더현대에 이렇게 사람이 없을 수가 122 00:08:38.380 --> 00:08:46.230 장사를 하다 보니 어딜 가든 사람이 많은지부터 체크하게 돼요 ㅎㅎ 123 00:08:47.080 --> 00:08:53.280 서울 올 때마다 세 끼 꽉 꽉 채워 먹고 간닷 124 00:08:53.880 --> 00:08:57.030 쯔란 오징어에 고수 올려먹으면 존맛 125 00:08:57.030 --> 00:09:00.930 3박 4일 같은 1박 2일 서울 잘 놀다 갑니다 126 00:09:01.730 --> 00:09:04.480 (홈 스윗 홈) 집에 왔고 오늘 127 00:09:04.930 --> 00:09:07.580 [한양 물건 언박싱] 서울 가서 산 것들을 뜯어보려고요 128 00:09:07.580 --> 00:09:09.580 러닝복 쇼핑 좀 했거든요 129 00:09:09.580 --> 00:09:12.681 [나의 최근 옷 소비는 거의 러닝복...] 요즘 러닝복 상의가 조금 없는 거 같아서 130 00:09:13.481 --> 00:09:17.281 [디스트릭트비전은 정말 비싼 값 하는 좋은 재질] 디스트릭트비전 갈색 상의를 샀고 131 00:09:17.281 --> 00:09:18.981 얘는 좀 라인이 들어간 132 00:09:18.981 --> 00:09:23.181 회색 빛깔 나는 하늘색 상의를 샀어요 133 00:09:24.231 --> 00:09:26.331 둘 다 아주 잘 입을 것 같아요 134 00:09:26.581 --> 00:09:28.881 #portal이라는 브랜드 거 샀는데 135 00:09:28.881 --> 00:09:32.781 이것도 재질이 아주 좋은 상의 136 00:09:32.781 --> 00:09:36.531 [일상복으로 입어도 예쁜] 회색을 샀고요 137 00:09:36.531 --> 00:09:39.881 바지 이거 남녀 공용으로 나와있는데 138 00:09:39.881 --> 00:09:41.581 [남녀 공용인지 맨즈인지 모르겠지만..] 남자 거인가? 139 00:09:41.581 --> 00:09:43.681 xs로 구매했어요 140 00:09:43.681 --> 00:09:44.931 그리고 뒤에가 141 00:09:44.931 --> 00:09:49.881 [뒤에 주머니 디쟌이 아주 귀염] 이렇게 포인트입니다 142 00:09:50.931 --> 00:09:54.331 더 더워지기 전에 열심히 뛰어야겠다 143 00:09:55.781 --> 00:09:57.981 #세스코 #습기제거제 선물 받은 건데 이거 되게 144 00:09:57.981 --> 00:10:01.031 [옷장에 걸어두기 완전 좋음]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아무 데나 걸 수가 있어요 145 00:10:01.381 --> 00:10:08.581 요즘 같은 꿉꿉한 장마 시즌에 쓰기 아주 좋은듯 146 00:10:09.481 --> 00:10:13.431 저 러그 만들고 있어요... 커밍수운 147 00:10:14.431 --> 00:10:16.831 [언니한테 선물 받은 여기 수박이] 네이버에서 시킨 건가? 148 00:10:16.831 --> 00:10:18.181 [너무 맛있어서 한 통 다 먹고] 쿠팡에서 시켰나? 아무튼 149 00:10:18.181 --> 00:10:20.681 [한 통 더 시켰어요] 쿠팡에서 시켰는데 여기 거 진짜 맛있어요 150 00:10:20.931 --> 00:10:22.481 (포장도 완벽하게 옴!) 당도가 최고 151 00:10:22.481 --> 00:10:23.981 #내돈내산 (네이버 스토어에서 사는 게 더 싸대요) 아삭하고 152 00:10:24.631 --> 00:10:31.781 서울에서 초고속 노화식단 하다가 다시 참회의 기간.. 153 00:10:32.031 --> 00:10:36.081 오랜만에 먹는 풀의 맛 154 00:10:36.981 --> 00:10:41.781 정말 쓰다...^^ㅋ 155 00:10:42.031 --> 00:10:44.531 무슨 소스인지 알고 싶지 않아 156 00:10:44.981 --> 00:10:49.231 그냥 써..... 157 00:10:49.781 --> 00:10:52.281 저 다음 주에 홍콩 가게 됐는데 158 00:10:52.881 --> 00:10:55.982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서 가게 생겼어요ㅎ (이미 오름) 159 00:10:56.182 --> 00:10:58.132 자기 미안한데 나 물티슈 한 장 줄 수 있나여 160 00:10:58.132 --> 00:10:59.432 으웅~ 161 00:10:59.582 --> 00:11:02.682 저희는 뭐 부탁할 때 '미안한데~ 해줄 수 있어?' 식의 화법을 써요 ㅋㅋ 162 00:11:02.932 --> 00:11:07.432 이렇게 하면 서로 온화해질 수밖에 없음ㅎㅎ 163 00:11:07.982 --> 00:11:12.582 (요즘엔 이런 날이 한 번씩 오는 것 같아요...ㅠ) 요새 축축 처지고 체력적으로 딸리는 기간이 있었는데 164 00:11:12.582 --> 00:11:16.232 다시 운동 열심히 하면서 극뽁 중! 165 00:11:16.532 --> 00:11:18.782 과일도 많이 먹고! 166 00:11:19.082 --> 00:11:23.832 맛있는 여름 과일 많이 먹고 힘내보자고용~ 167 00:11:26.082 --> 00:11:27.782 지금부터 딱 2주 동안 168 00:11:27.782 --> 00:11:30.632 신비복숭아가 나온다고 해서 169 00:11:30.632 --> 00:11:31.982 시켜봤어요 170 00:11:32.482 --> 00:11:37.082 인터넷에서 시키면 웬만한 과일은 더 맛있어서 171 00:11:38.082 --> 00:11:41.682 요즘 열심히 시켜먹고 있어요 172 00:11:42.732 --> 00:11:49.982 [먹을까 말까 103번 고민한 엽떡] 오늘 저녁은 먹을까 말까 오래 참았던 엽떡 해먹으려고요 173 00:11:51.682 --> 00:11:55.682 (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는 비주얼) 괜찮겠지? 174 00:11:57.382 --> 00:11:59.882 먹어도 안 죽어~ 175 00:12:04.182 --> 00:12:05.882 엽떡 비조리 꿀팁(?) 176 00:12:05.882 --> 00:12:11.582 떡 먼저 물에 팔팔 끓여주면 더 맛있음 177 00:12:12.832 --> 00:12:15.332 엽떡 밀키트가 좋은 점은 178 00:12:15.332 --> 00:12:16.932 양도 적당하고 179 00:12:17.332 --> 00:12:23.482 양배추 무한 추가 가능이라는 점 180 00:12:31.432 --> 00:12:37.283 엽떡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.... 181 00:12:39.583 --> 00:12:45.183 [밀키트 만들어주신 관계자분 사랑합니다] 엽떡 비조리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겠다 182 00:12:45.783 --> 00:12:48.183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 183 00:12:48.483 --> 00:12:53.683 [이번 영상까지만 징징할게요 미안합니다.. (멘붕이었음)ㅠ] 어쩔 수 없다 184 00:12:54.783 --> 00:13:00.033 [나 약간 사랑이 닮은 거 같네] 잘 먹겠습니다 185 00:13:00.533 --> 00:13:04.133 엽떡 먹을 땐 특별히 더 잼난 거 봐줘야 하거든요 186 00:13:04.633 --> 00:13:10.433 나한테 재미난 것은 아직도 무도 모음집 187 00:13:11.783 --> 00:13:19.883 무도 키즈는 어쩔 수 없어... 널 어떻게 잊는데 188 00:13:20.483 --> 00:13:22.933 내 마지막 예능... 189 00:13:23.533 --> 00:13:28.733 미리 잘라놓은 수박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190 00:13:29.683 --> 00:13:35.833 수박 자를 때 비닐장갑 끼고 잘라야 하는 거 아시나요 191 00:13:36.383 --> 00:13:42.933 안 그럼 물 생긴대요 (수박 물러지는 거 절대 못 참는 사람) 192 00:13:43.483 --> 00:13:45.383 (수박 사랑 식솔 하나 더 있음) 193 00:13:45.683 --> 00:13:47.383 이렇게 입었습니다 194 00:13:48.983 --> 00:13:50.683 머리는 묶었어요 195 00:13:50.983 --> 00:13:52.883 오늘의 출근룩 196 00:13:53.433 --> 00:13:59.983 출근 전에 밥 먹고 가려고용 197 00:14:00.833 --> 00:14:03.883 〈연달래식당〉 198 00:14:04.383 --> 00:14:09.133 대정읍 맛집답게 all 만석 199 00:14:10.133 --> 00:14:14.984 제주에 은근 한식뷔페 맛집이 많아요 200 00:14:15.584 --> 00:14:21.584 돔베고기도 썰어주시고,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 신선 그 잡채 201 00:14:23.384 --> 00:14:27.984 출근해서 커피로 식곤증 타파 해주고요 202 00:14:29.084 --> 00:14:36.234 이 날은 라떼가 많이 나가던 날.. 나도 땡겨 203 00:14:36.834 --> 00:14:42.984 새로 산 닥마 신어봤는데 쩜 맘에 드네 ㅎ 204 00:14:43.534 --> 00:14:48.284 반가운 대학교 동생이 찾아와줬어요 205 00:14:48.784 --> 00:14:52.984 예쁜 화병까지 선물로 주다니 센스쟁이..! 206 00:14:55.284 --> 00:14:56.334 집에 왔는데 207 00:14:56.334 --> 00:14:57.884 다이슨이 딱 와있어가지구 208 00:14:57.884 --> 00:14:59.284 뜯어보려구요 209 00:14:59.534 --> 00:15:03.784 [에어랩 부피도 크고 왜 사나 했던 1인] 원래 다이슨 툴도 너무 많고 복잡한 것 같아서 210 00:15:03.784 --> 00:15:06.534 별로 사야겠다는 마음이 안 들었었는데 211 00:15:06.534 --> 00:15:10.634 머리를 하다 보니 상하는 것도 신경 쓰이고 212 00:15:11.084 --> 00:15:14.634 [자연스러운 컬이 맘에 들더라구요..?] 저는 전체적인 풍성한 볼륨을 넣고 싶은데 213 00:15:14.634 --> 00:15:18.784 (역시 사람 마음은 갈대) 그런 C컬 같은 걸 넣기가 되게 고데기로는 힘들더라고요 214 00:15:18.784 --> 00:15:20.984 자연스러운 C컬 같은 게 215 00:15:21.284 --> 00:15:23.684 [직접 가서 써보고 정하자! 했었는데] 더 예뻐 보여가지고 216 00:15:23.684 --> 00:15:24.784 스타일링할 때 217 00:15:25.134 --> 00:15:28.884 [써보니까 더 맘에 드는 것] 도움을 많이 받을 거 같아서 사봤어요 218 00:15:29.784 --> 00:15:33.134 두 컬러 있었는데 이거로 샀어요 219 00:15:33.134 --> 00:15:34.984 보라 주황 느낌? 220 00:15:35.284 --> 00:15:40.284 오오 역시 영롱하다 221 00:15:41.484 --> 00:15:44.084 현대카드 m포인트 써서 더 저렴하게 샀어요 222 00:15:44.084 --> 00:15:46.184 밑에도 있는 거 같아요 223 00:15:47.634 --> 00:15:53.184 [이 굵은 툴이 아주 맘에 들었음] 이게 되게 좋더라고요 C컬 하기에 224 00:15:53.784 --> 00:15:56.184 [다른 툴은 잘 몰라서... 친해져보자 애들아] 이거는 한 번씩 해봐야 될 것 같아요 225 00:15:56.184 --> 00:15:59.785 이런 거는 뭔지 모르겠어요 226 00:16:00.885 --> 00:16:04.485 오늘도 똥책 227 00:16:05.985 --> 00:16:09.135 무럭무럭 자라라 풀들아 228 00:16:10.785 --> 00:16:14.435 산책을 최대한 해질녘에 해주는데도 지쳐하는 솜뭉치 ㅠㅠ 229 00:16:14.435 --> 00:16:17.735 [개모차를 사줘야 하나..] 또 앉았습니다 230 00:16:18.085 --> 00:16:21.335 집에만 오면 에너지 넘치는 이유 좀.. 231 00:16:22.735 --> 00:16:26.085 (기분 최상) 232 00:16:31.185 --> 00:16:35.985 달리기 하고 물놀이까지 한 담에 먹는 삼강식당 233 00:16:37.135 --> 00:16:41.835 이게 바로 보약이지 234 00:16:42.885 --> 00:16:48.685 삼강식당은 제 최애 오리 샤브샤브 집이에요 235 00:16:48.835 --> 00:16:52.585 여긴 꼭 물놀이 하고 와줘야 함 236 00:16:52.585 --> 00:16:56.885 마지막에 먹는 죽이 킥이니 꼭... 후추 뿌려 드시기 (메모) 237 00:16:57.585 --> 00:17:02.235 오랜만에 좋아하는 동생 와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..~ 하는 중 ㅋㅋ 238 00:17:02.685 --> 00:17:06.985 오늘 옷은 위에는 리본빛이고 239 00:17:10.235 --> 00:17:13.535 바지 #리바이스 240 00:17:14.585 --> 00:17:17.085 가방은 #루에브르 241 00:17:17.885 --> 00:17:21.385 출근해보께요 242 00:17:22.235 --> 00:17:27.735 오와우 여름이다 243 00:17:28.185 --> 00:17:32.885 (핸들에 데일뻔...) 아 뜨거 244 00:17:34.085 --> 00:17:39.086 이제 물놀이 가능한 진짜 여름이 왔나부다..! 245 00:17:39.086 --> 00:17:43.686 출근핑.. 크래프트 콜라 원액 소분하기 246 00:17:45.386 --> 00:17:50.336 애매하게 남은 건 바로 나갈 수 있게 컵에 소분 247 00:17:50.736 --> 00:17:56.636 매직랩 발명해주신 분 복 받으십쇼.. 248 00:17:56.636 --> 00:18:01.036 (헷갈릴 수 있으니까 메모 메모) 249 00:18:01.836 --> 00:18:09.686 아이스 아메리카노 1, 크래프트 콜라 1 주문 들어옴 250 00:18:09.886 --> 00:18:13.486 오늘 원두 셋팅이 아주 맛있게 돼서 251 00:18:13.786 --> 00:18:18.536 이런 날은 커피가 많이 나갔으면 좋겠어요 252 00:18:19.186 --> 00:18:22.636 크래프트 콜라 베이스 들고 퇴근핑~ 253 00:18:23.236 --> 00:18:27.886 집에서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을 용도로 만든 300ml 원액 254 00:18:29.086 --> 00:18:30.036 얼음 꽉 채우고 255 00:18:30.436 --> 00:18:34.386 초정 탄산수(190ml) 한 캔 털어 넣고~ 256 00:18:35.336 --> 00:18:39.286 웨지 레몬 하나 넣어주면 끝 257 00:18:39.886 --> 00:18:41.336 (여름이 내 입안에..) 258 00:18:42.036 --> 00:18:47.136 오늘 첫 끼는 먹다 남은 탕수육 되시겠음 259 00:18:48.336 --> 00:18:52.536 얼마 전에 굴러다니는 양파로 장아찌를 했거든요 260 00:18:52.536 --> 00:18:58.186 (이게 뜻밖에 별미) 261 00:18:59.286 --> 00:19:04.686 탕수육에 양파 장아찌 조합 무슨 일이니 262 00:19:04.686 --> 00:19:08.786 입 터지는 맛..~ 263 00:19:09.386 --> 00:19:15.286 김밥 하나 추가로 돌려주고 킵고잉 264 00:19:16.587 --> 00:19:25.787 남은 탕수육은 왜 더 맛있는 걸까.. 265 00:19:30.587 --> 00:19:38.087 내 최애 곤약김밥 되시겠어효 266 00:19:38.987 --> 00:19:49.487 요리하기 귀찮을 때 돌려먹으면 간편한데 또 맛있어 267 00:19:50.887 --> 00:19:56.187 늘 가슴 한 켠에 목표는 집밥 자주 해먹자 인데 268 00:19:56.487 --> 00:20:04.687 퇴근하면 밥 할 에너지 0... 269 00:20:06.087 --> 00:20:10.537 조만간 컬리로 밀키트 대량 시켜야게따 270 00:20:10.887 --> 00:20:13.937 요즘 숏츠 감 잡았는데 (풉... 아마도) 271 00:20:14.137 --> 00:20:18.737 컨텐츠가 좋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겨서 또 어려운... 숏폼의 세계 272 00:20:18.937 --> 00:20:23.387 이 날은 간만에 시간 나서 한 편 후딱 만들기 273 00:20:23.387 --> 00:20:27.987 저한테 보고 싶은 숏폼 컨텐츠 있나요..? 274 00:20:27.987 --> 00:20:33.987 있다면 아이디어 마구 뿌려주세요 275 00:20:34.437 --> 00:20:36.487 (집중할 때 나오는 모니터 때려부수는 눈빛) 276 00:20:36.687 --> 00:20:41.137 해 지기를 기다렸다 러닝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..ㅎ 277 00:20:41.137 --> 00:20:47.737 요즘 언니들도 같이 뛰고 있어서 다같이 행복런 하는 중 ㅎㅎ 278 00:20:47.737 --> 00:20:51.787 6월도 고생 많았어요 두리들 279 00:20:51.787 --> 00:20:54.787 7월도 행복카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