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000 --> 00:00:01.575 충격적인 몸무게에서 2 00:00:01.575 --> 00:00:03.175 8일 만에 -4kg 감량 성공 3 00:00:06.025 --> 00:00:08.025 다이어트 꿀시피 4 00:00:12.525 --> 00:00:14.125 (드디어 맘에 드는 얼굴을 찾았다) 5 00:00:26.525 --> 00:00:30.425 너 나랑 하니 장난 6 00:00:30.425 --> 00:00:31.625 여러분 제가 7 00:00:31.625 --> 00:00:35.525 [다이어트 시작한다고 한 지 두 달인 사람] 다이어트를 2월 2일에 시작했더라고요 8 00:00:36.325 --> 00:00:38.525 [식단, 운동 열심히 병행한 다이어트가 아니라] 뭔가 완벽한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9 00:00:38.525 --> 00:00:41.425 [완벽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] 제대로 해보자 하고 시작한 게 10 00:00:41.425 --> 00:00:43.875 벌써 두 달이 넘어갔어요 11 00:00:45.075 --> 00:00:49.425 [그러다 보니 정체기도 찾아오고] 확 빠질 때도 56kg 이하로는 절대 안 내려가더라고요 12 00:00:50.025 --> 00:00:56.425 빠지는 건 오래.. 찌는 건 순식간이라 때려치고 싶을 때도 많음 13 00:00:56.425 --> 00:00:58.775 이틀 만에 쪄버리고 이러니까 14 00:00:59.025 --> 00:01:01.875 [힘들기도 하고..] 이게 힘도 안 나고 할 맛도 안 나고 15 00:01:01.875 --> 00:01:05.725 [열받아서 폭식하고 싶고...] 이렇게 계속 하다 보면 아예 포기할 것 같더라고요 16 00:01:05.725 --> 00:01:07.775 [이런 루틴이면 절대 안 되겠다 싶어요]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17 00:01:08.125 --> 00:01:10.675 [그래서 도전합니다] 정체기를 일주일간 뚫어보자 18 00:01:11.075 --> 00:01:12.025 [8일 동안 다이어트] 목표 : 몸무게 54kg 만들기 (다이어트 정체기 뚫기...!) 19 00:01:12.025 --> 00:01:13.725 오늘부터 일어나서부터 20 00:01:13.725 --> 00:01:16.775 (다이어트 기록일지) - 식단, 운동, 생활 루틴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하고 21 00:01:16.775 --> 00:01:18.925 [일주일간 이렇게 기록할 예정] 어떤 루틴으로 지내는지를 찍어보면서 22 00:01:19.275 --> 00:01:22.075 [정체기를 뚫어보는 도전을 가져보겠습니다 (비장)] 저도 다이어트를 완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23 00:01:22.075 --> 00:01:23.175 응원해주세요 24 00:01:23.175 --> 00:01:25.625 일주일 후에 변화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25 00:01:26.175 --> 00:01:27.925 그동안 좀 설렁설렁했다면 26 00:01:27.925 --> 00:01:30.825 [이번에는 저만의 필승 루틴을 만드는 것이 목표] 이번에는 정말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볼 거예요 27 00:01:30.825 --> 00:01:32.975 오늘 첫 끼는 정수로 28 00:01:33.675 --> 00:01:34.725 빈속에 500ml 정수 마셨고 29 00:01:34.725 --> 00:01:35.725 첫 끼로는 30 00:01:35.725 --> 00:01:41.725 [어제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프로틴쉐이크로 가볍게 시작] 이걸 먹어보려고요 프로틴쉐이크 31 00:01:41.725 --> 00:01:43.675 귀리 우유를 타먹을게요 32 00:01:43.975 --> 00:01:49.125 베리웨이 프로틴쉐이크 #제품제공 (완전 맛남) 33 00:01:49.825 --> 00:01:54.425 [나투미 오트밀 우유 섞기] 이거는 나투미 오트밀 우유예요 34 00:01:54.875 --> 00:01:58.025 시리얼? 씹히는 프로틴 사랑하는데 35 00:01:58.275 --> 00:01:59.175 요즘은 그런 프로틴 쉐이크가 많이 나와서 좋음ㅎ 36 00:01:59.175 --> 00:02:03.325 이번에 다이어트하면서 챙겨 먹을 것들을 모아놓으려구요 37 00:02:03.775 --> 00:02:05.075 이번 나의 다이어트 여정을 함께할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38 00:02:05.075 --> 00:02:06.725 (프로틴 쉐이크) 39 00:02:06.725 --> 00:02:09.575 기존에 식단 한다고 챙겨 먹었던 것들 40 00:02:09.725 --> 00:02:13.375 [기존 다이어트 식단&루틴은 그리 효과적이지 않았어서] 했을 때 살이 별로 안 빠지는 걸 봐서는 41 00:02:13.375 --> 00:02:15.875 [식단, 운동, 습관 루틴을 싹 바꿀 예정] 식단을 많이 바꿔봐야 될 것 같더라고요 42 00:02:15.875 --> 00:02:18.175 이번에는 프로틴을 많이 먹어보려고요 43 00:02:18.575 --> 00:02:21.625 [기존에 사놨던 것도 많고] 이거는 베노프 단백질 쉐이크 초콜릿 시리얼 44 00:02:21.625 --> 00:02:26.125 [감사하게도 보내주신 것도 많아서] 칼로리는 다 비슷해요 132kcal고 이게 163kcal 45 00:02:26.675 --> 00:02:28.775 [배고플 때마다 과자 안 주워먹고 프로틴 다 마셨어요] 그리고 시리얼 많이 들어가 있는 거 46 00:02:28.775 --> 00:02:31.775 시리얼 많이 들어가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47 00:02:31.775 --> 00:02:33.325 씹는 맛도 나고 48 00:02:33.325 --> 00:02:38.225 [씹는 맛 있는 프로틴 추천!] 맛도 더 맛있고 요즘 다 너무 맛있게 나와가지고 49 00:02:38.225 --> 00:02:38.875 보조제 50 00:02:38.875 --> 00:02:42.275 보조제 없이 하면 이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51 00:02:42.275 --> 00:02:47.025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마인드로 제품도 챙겨먹으려구요 52 00:02:47.425 --> 00:02:50.775 [원래 챙겨 먹었던 제품 #슬리밍샷] 먹었던 거긴 한데 꾸준히 식단을 열심히 하면서 53 00:02:50.775 --> 00:02:53.425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먹진 않아서 54 00:02:53.425 --> 00:02:58.325 [이번에 꾸준히 섭취하면서 시너지를 내 줄 예정] 완벽하게 해내겠어 55 00:02:58.575 --> 00:03:00.375 (최대한 내 시선에 잘 보이는 곳에 놓기) 56 00:03:01.425 --> 00:03:04.875 [체중계 충격이 꽤 컸나봄] 어떻게 그렇게 빨리... 57 00:03:04.875 --> 00:03:07.125 먹긴 했는데 어떻게 바로 이렇게 58 00:03:07.425 --> 00:03:11.175 [다이어트 시작 몸무게보다 더 나와버렸다..] 몸무게가 돌아오고 오히려 더 찔 수가 있는지 59 00:03:11.175 --> 00:03:12.025 진짜 열받아요 60 00:03:12.025 --> 00:03:15.475 [하지만 다시 돌려놓겠어^^] 근데 이때 포기하면 안 되겠죠 61 00:03:15.475 --> 00:03:20.075 [근육량이 늘었던 건 마즈니까...] 골격근량이 우선 다르긴 하니까 인바디가 다른 거니까 62 00:03:20.075 --> 00:03:22.875 [씁쓸한 건 똑같네.. (방어 실패)] 아무튼 다시 되돌려놓겠습니다 63 00:03:22.875 --> 00:03:23.625 오늘 첫 끼 64 00:03:23.625 --> 00:03:27.525 1시예요 이거를 먹어보도록 할게요 65 00:03:27.525 --> 00:03:29.575 우유를 가득 넣어가지구 66 00:03:29.575 --> 00:03:33.775 천천히 마시면 될 것 같아요 67 00:03:33.775 --> 00:03:38.775 음 이렇게 맛있는데 당이 1.5g이라니 68 00:03:38.775 --> 00:03:41.175 좋은 첫 끼였다 69 00:03:41.825 --> 00:03:46.225 촬영하러 와서 마시는 아아 70 00:03:46.225 --> 00:03:51.975 크림커피 한 입 뺏어 먹음 ㅋ 71 00:03:52.325 --> 00:03:54.325 벌레다! 72 00:03:54.325 --> 00:03:58.625 데코인 줄 알고 마실 뻔 73 00:03:58.625 --> 00:04:02.925 여기는 제주 화북에 키에키라는 카페예요 74 00:04:03.325 --> 00:04:06.375 자리가 협소해서 밖에 나와서 먹어야 했지만 75 00:04:06.375 --> 00:04:09.575 바람이 심해 모자가 두 번이나 날아갔지만 76 00:04:09.575 --> 00:04:12.775 이 순간이 아름답더군용 77 00:04:12.775 --> 00:04:15.575 (제주 바람 보통 아이오) 78 00:04:15.575 --> 00:04:17.925 지나가는 버스도 구경하고 79 00:04:20.775 --> 00:04:24.175 운동하시는 어르신도 기억에 남고 80 00:04:24.325 --> 00:04:29.575 보도블럭 색깔 맞춰 밟아가는 아이와 같이 걷는 부자도 구경하고 81 00:04:29.975 --> 00:04:36.225 오랜 시간 저의 영상을 봐주셨다던 스냅 작가님도 뵙고 82 00:04:37.225 --> 00:04:43.275 바람에 흔들리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83 00:04:43.275 --> 00:04:45.475 〈카페빠네띠에〉 84 00:04:45.475 --> 00:04:47.925 우또빵.. 85 00:04:47.925 --> 00:04:51.025 카페빠네띠에에서 식사빵 사서 집 도착 86 00:04:51.025 --> 00:04:53.525 저는 이걸 먹겠어요 87 00:04:54.075 --> 00:04:58.075 현미와 통밀로 만들어진 빵이에요 88 00:04:58.075 --> 00:04:59.725 (대저토마토 두 알) 89 00:05:00.275 --> 00:05:02.475 (반숙란 하나) 90 00:05:02.725 --> 00:05:06.325 빵 위에 + 후무스 91 00:05:06.325 --> 00:05:09.125 꿀 조금 92 00:05:09.575 --> 00:05:12.425 올리브유 + 후추 마무리 93 00:05:12.575 --> 00:05:15.875 업무하면서 먹겠숴요 94 00:05:17.375 --> 00:05:19.375 두 번째 끼니를 먹겠습니다 95 00:05:23.175 --> 00:05:26.475 저처럼 대저 토마토 사랑하시는 분 계신가요 96 00:05:26.675 --> 00:05:29.925 저는 식감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(과일 포함) 97 00:05:30.575 --> 00:05:33.825 그리고 너무 달고 신 과일은 안 좋아함 98 00:05:34.075 --> 00:05:37.375 (즉.. 대저토마토 러버라는 뜻) 99 00:05:37.525 --> 00:05:41.275 업무하는 공간이라 밝아도 상관 없어서 커튼을 안 했는데 100 00:05:41.675 --> 00:05:44.925 [조만간 달아야 할 것 같아여.. 등이 너무 뜨거] 빵이 너무 맛있다 101 00:05:45.425 --> 00:05:48.875 [식사빵 맛을 단단히 안 요즘] 이게 아마 밀가루 안 들어간 건데 102 00:05:48.875 --> 00:05:50.875 현미가 박혀 있어요 103 00:05:51.775 --> 00:05:57.325 다른 빵은 몰라도 식사빵 맛있는 곳은 또 발굴하고 싶음 104 00:05:59.375 --> 00:06:03.175 (BGM 작업 중) 105 00:06:03.475 --> 00:06:07.775 무엇이 잘 어울릴까.. 상상 회로를 돌려야 합니다ㅋ 106 00:06:07.775 --> 00:06:13.325 벌써 제 맥북과 4년이나 함께 했더라구요? 107 00:06:13.325 --> 00:06:19.925 이렇게 퍽퍽 쓰는데.. 잔고장 한 번 없어줘서 깊이 감사.. 108 00:06:20.575 --> 00:06:24.425 살 땐 손이 벌벌 떨렸지만.. 109 00:06:24.425 --> 00:06:29.825 영상 편집은 맥북과 함께 하느냐.. 안 하느냐 천지차이 110 00:06:29.825 --> 00:06:33.925 밥을 빨리 먹는 편인데 111 00:06:34.175 --> 00:06:43.525 일하면서 하니까 천천히 먹게 됨 (개이덕) 112 00:06:43.525 --> 00:06:47.525 반숙란은 여러 개 시켜 먹어봤는데 113 00:06:47.525 --> 00:06:49.925 여기 제품이 안 짜고 맛있어요 114 00:06:49.925 --> 00:06:52.775 껍질도 잘 까짐.. ㅋㅋ 중요 115 00:06:53.975 --> 00:06:56.125 탄수화물 먹었으니께 슬리밍 샷 116 00:06:56.775 --> 00:06:58.975 식전에 먹어도 되지만 117 00:06:58.975 --> 00:07:03.125 저는 늘 식후 1시간 이내에 먹어줬어요 118 00:07:03.425 --> 00:07:06.975 일하다가 저녁 준비 119 00:07:07.975 --> 00:07:12.075 단호박 두 개는 찜기에 넣고 해동 120 00:07:12.075 --> 00:07:15.225 (스팀 닭가슴살) 정확하게 몇 그램씩 정해두고 먹진 않고 121 00:07:15.225 --> 00:07:17.675 (스리라차 소스) 그날의 상태, 배고픔에 따라 양을 조절했어요! 122 00:07:17.675 --> 00:07:19.825 (연두부) 123 00:07:19.825 --> 00:07:23.125 (양상추 조금) 이렇게 먹고 부족하다 느껴지면 고구마를 추가한다든가.. 124 00:07:23.125 --> 00:07:26.025 (발사믹 드레싱 조금) 가볍게 먹되, 부족하게 먹진 않은 듯 125 00:07:27.075 --> 00:07:29.175 (단호박 두 개) 126 00:07:30.375 --> 00:07:31.475 저녁을 먹고 127 00:07:31.475 --> 00:07:34.625 운동을 갈 수 있으면 가려구요 128 00:07:35.225 --> 00:07:37.025 제가 잘 해먹는 연두부 소스.. 129 00:07:37.025 --> 00:07:40.775 마법의 소스세요.. 절대 안 질림 130 00:07:41.675 --> 00:07:46.675 여자친구 다이어트 힘들까봐 슬퍼하는 남자친구 실존 131 00:07:47.025 --> 00:07:50.425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은 일반식이랑 비슷한데 132 00:07:50.425 --> 00:07:53.175 빨리 소화되고 속이 편해서 좋음 133 00:07:53.175 --> 00:07:57.125 1일 1식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.. 134 00:07:57.725 --> 00:08:00.475 저는 보통 8-9시에 저녁을 먹었는데 135 00:08:01.475 --> 00:08:04.625 이번에는 최대한 빨리 저녁을 먹어서 소화시간을 늘려줬어요! 136 00:08:04.875 --> 00:08:08.325 요가 하러 왔습니다 137 00:08:09.075 --> 00:08:14.075 〈키아나 요가원〉 오전 요가 수련은 늘 힐링.. 138 00:08:15.075 --> 00:08:18.425 근데 이 자세는 안 힐링 139 00:08:18.425 --> 00:08:22.925 땀 뻘뻘 구간이요..ㅋㅎ 140 00:08:25.875 --> 00:08:33.925 요가 하고 나서부터 종종 등이 뜨겁고 열이 나더라고요 141 00:08:34.525 --> 00:08:36.775 선생님께 여쭤보니 142 00:08:36.775 --> 00:08:40.425 혈자리가 뚫려서 순환이 잘 되어 그렇대요 143 00:08:41.375 --> 00:08:49.725 너무 신기.. 역시 운동은 멋찐 것이야.. 144 00:08:51.575 --> 00:08:57.225 전에 저는 일주일에 3번 유산소(=러닝) 정도만 했는데 145 00:08:57.525 --> 00:09:03.475 요즘은 일주일에 2번 요가 + 5번 러닝 해주고 있어요 146 00:09:04.375 --> 00:09:09.325 그리고 요즘 너무 유산소만 했더니 147 00:09:09.875 --> 00:09:16.825 체지방, 근육도 빠지는 느낌이라 웨이트도 간간히 해주고 있어요! 148 00:09:18.525 --> 00:09:23.875 (잠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시간..) 149 00:09:24.625 --> 00:09:27.975 나마스떼 150 00:09:28.825 --> 00:09:34.175 후 오늘 정말 땀 나는 수렴이었다 151 00:09:34.525 --> 00:09:39.275 오늘도 공복 정수 500ml 152 00:09:40.025 --> 00:09:44.525 어제 새벽에 배고픔에 괴로웠던 나를 위한 보상(?) 153 00:09:44.525 --> 00:09:47.625 〈보리솔 식당〉 그 전부터 오고 싶었던 보리밥 맛집 154 00:09:48.625 --> 00:09:52.975 +고등어도 시켰지요 155 00:09:53.625 --> 00:09:59.175 보리밥을 진짜 오랜만에 먹는 듯 156 00:09:59.975 --> 00:10:08.025 비빔밥에 된찌 두 스푼 정도 넣어줘야 배운 사람 157 00:10:08.825 --> 00:10:13.525 여기 진짜 맛있네요 158 00:10:14.075 --> 00:10:20.525 반찬도 찌개도 모두 정갈.. 159 00:10:21.375 --> 00:10:25.575 보리밥이 쌀밥보다 포만감이 오래 간대요 160 00:10:25.975 --> 00:10:27.875 애사비 161 00:10:29.375 --> 00:10:30.475 요가 갔다 오고 낮잠 두 시간 잤는데 162 00:10:30.475 --> 00:10:32.975 수면이 부족하면 살이 안 빠진대 엄청 중요하대 163 00:10:32.975 --> 00:10:34.725 [두 시간은 낮잠 아니고 통잠 아니에요?] 오늘 수면 부족이었잖아 164 00:10:34.725 --> 00:10:36.075 그거 살 빼려고 수면 채운 거지 165 00:10:36.075 --> 00:10:37.925 긍정회로 쩔어 166 00:10:37.925 --> 00:10:41.575 요즘 감성 필터 #안개샷 #찜기샷 167 00:10:41.575 --> 00:10:45.525 젓가락 미통과로.. 좀 더 찔게유 168 00:10:49.375 --> 00:10:52.675 당 떨어질 땐 고구마가 최고 169 00:10:53.425 --> 00:10:56.575 마스크도 하고 싶고 고구마도 먹고 싶고 170 00:10:56.575 --> 00:11:02.425 꼴은 좀 그래.. 171 00:11:03.125 --> 00:11:05.025 저녁 준비 172 00:11:05.225 --> 00:11:09.775 컬리에 있길래 시켜 본 [콩담백면] 173 00:11:10.375 --> 00:11:14.875 [콩담백면으로 만드는 김치 비빔국수] 콩담백면 이용해서 김치 비빔국수 해먹으려고요 174 00:11:14.875 --> 00:11:17.875 내 맘대로 레시피인데 175 00:11:17.875 --> 00:11:22.725 채소를 많이 길게 썰어 넣는 게 키포인트 176 00:11:24.125 --> 00:11:26.875 반숙란도 하나 넣고 177 00:11:26.875 --> 00:11:30.225 파프리카, 씻은 김치 넣어주기 178 00:11:30.225 --> 00:11:31.325 (저당 비빔양념장) 179 00:11:31.325 --> 00:11:32.475 (참기름) 180 00:11:33.625 --> 00:11:36.375 오늘 저녁은 비빔면입니다 181 00:11:38.525 --> 00:11:42.625 콩담백면 칼로리가 30kcal 밖에 안 된대요 182 00:11:42.625 --> 00:11:45.675 맛있을까..? 했는데 웬걸 183 00:11:45.675 --> 00:11:51.075 대박 맛있음. 꼭 드셔보세요 184 00:11:51.725 --> 00:11:55.025 무도 레전드화와 함께하는 존맛 레시피.. 185 00:11:55.025 --> 00:12:00.225 꽤나 행복 조합 186 00:12:00.225 --> 00:12:02.925 어릴 때 무도는.. 내 배꼽 잡도리 예능이었음 ㅠ 187 00:12:03.225 --> 00:12:06.025 옆에서 먹는 치킨의 유혹에 잠시 심신 미약 상태가 되.. 188 00:12:08.525 --> 00:12:17.575 어제 치킨 한 조각 뺏어 먹은 후회를 흘리러.. 수련 189 00:12:18.625 --> 00:12:23.425 나는.. 옆에서 먹는 음식 참아내는 수련이 필요한 아이였음을.. 190 00:12:23.825 --> 00:12:25.675 집에 남은 사과 처리반 191 00:12:26.075 --> 00:12:28.475 이번 다이어트 기간 동안 공복에 주스를 먹어줬어요 192 00:12:28.475 --> 00:12:30.925 사과 반쪽, 바나나 반개, 블루베리 8-10알 아몬드 6-8알, 코코넛 워터 1개, 샐러리 3줄기 정도 193 00:12:30.925 --> 00:12:33.125 레시피는 항상 동일 (가끔 키위 추가) 194 00:12:34.025 --> 00:12:38.625 샐러리는 혈압, 다이어트, 장 건강, 눈 건강, 간 건강 195 00:12:38.625 --> 00:12:41.425 두루두루 좋아서 196 00:12:41.725 --> 00:12:44.925 앞으로는 집에 사놓고 쭉 먹어주려구요 197 00:12:45.375 --> 00:12:48.875 샐러리 먹어서 그런지.. 화장실도 잘 가고 효자임.. 198 00:12:48.875 --> 00:12:52.925 어제 밤부터 아른거렸던 샌드위치 레시피 199 00:12:52.925 --> 00:12:54.325 저칼로리 마요네즈+홀그레인 머스타드 200 00:12:54.325 --> 00:12:55.575 그리고 꿀 201 00:12:55.575 --> 00:12:57.275 (섞-섞) 202 00:12:57.925 --> 00:13:00.275 빵 한 쪽 면에 발라줍니다 203 00:13:00.275 --> 00:13:05.625 다른 면에는 밤 잼 204 00:13:06.125 --> 00:13:08.775 (요즘 버터에 빠졌) 205 00:13:08.775 --> 00:13:10.275 후추 갉갉 206 00:13:10.975 --> 00:13:16.325 냉장고에 남았던 마지막 소금집 햄을 올려줘요 207 00:13:17.425 --> 00:13:21.575 그리고 샐러리 주스 (그 외 많은 것이 들어간..) 208 00:13:27.625 --> 00:13:31.525 요즘 맛있는 빵에 버터 발라먹는 맛에 빠져서 209 00:13:31.525 --> 00:13:34.675 맛있는 버터를 찾아 헤맸는데 210 00:13:34.675 --> 00:13:39.025 진짜 맛있는 버터를 만났어요.. (바로 이거) 211 00:13:40.075 --> 00:13:44.425 슬리밍샷 바로 주유..(?) 212 00:13:45.325 --> 00:13:49.825 일하기 싫을 땐 신나는 노래 앞으로 213 00:13:50.125 --> 00:13:55.175 저는 좋은 노래 들으면서 일하는 거 좋아해요 214 00:13:56.175 --> 00:13:59.225 열 받는 거 봤나봄. 앙칼진 우리씨 215 00:13:59.475 --> 00:14:08.175 음악 소리가 크다는 것 = 일하기 싫으시다는 것 216 00:14:08.575 --> 00:14:16.275 저는 꼭 업무 방이 있어야 효율이 올라가요 (핑계가 많음) 217 00:14:17.325 --> 00:14:21.075 자주 찾아오는 간식타임 218 00:14:22.375 --> 00:14:23.525 국화차를 사봤어요 219 00:14:23.525 --> 00:14:26.125 차를 내려먹으려고 220 00:14:26.125 --> 00:14:28.075 귀여운 찻잔을 샀어요 221 00:14:28.075 --> 00:14:33.075 [차 한 잔을 마시기 위해 귀여운 컵을 산..] 요즘 이런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222 00:14:33.075 --> 00:14:33.875 원래 좋아하긴 했지만 223 00:14:33.875 --> 00:14:39.175 국화 몇 개를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224 00:14:40.175 --> 00:14:43.375 1도 우러나지 않았는데 마신다 225 00:14:43.375 --> 00:14:44.225 거의 4시예요 226 00:14:44.225 --> 00:14:47.475 [간식은 국화차와 고구마 두 쪽] 요즘 운동을 두 번 가려고 하고 있는데 227 00:14:47.475 --> 00:14:51.575 [하루에 운동 두 타임을 목표로 하고 있음] 오전에 요가 갔다 왔고 헬스장 가려고 했는데 228 00:14:51.575 --> 00:14:53.675 오늘 파도가 좋다는 거 있죠 229 00:14:53.675 --> 00:14:57.375 [운동은 매일 할 수 있지만..] 이런 날이 흔치 않아서 아마도 서핑을 가지 않을까 싶어요 230 00:14:57.375 --> 00:14:59.325 [서핑은 파도 있을 때만 할 수 있기 때문에] 근데 서핑도 완전 운동이라서 231 00:14:59.325 --> 00:15:04.275 [서핑을 갈 겁니다! 서핑도 완전 운동 됨] 등 운동이어서 지금 어제도 타고 와서 알배어있거든요 232 00:15:04.275 --> 00:15:07.325 고구마는 다이어트의 절친인 듯.. 233 00:15:07.325 --> 00:15:11.025 순간적인 배고픔을 확 줄여줘요 234 00:15:11.175 --> 00:15:13.025 국화차 예쁘지 않나요 235 00:15:13.375 --> 00:15:15.725 [벌써 다이어트 3일차인데] 다행히 입맛이 없어서 236 00:15:15.725 --> 00:15:18.025 [입맛이 나를 도와주는 중..] 아직은 참을만한 것 같아요 237 00:15:18.925 --> 00:15:24.825 요즘 저염, 저당, 혈당 다이어트가 트렌드잖아요 238 00:15:24.825 --> 00:15:26.725 [그런 게 무슨 상관인가.. 했던 사람] 그런 걸 신경 쓰면서 하는 게 239 00:15:26.725 --> 00:15:31.175 근데 저는 혈당 혈당 할 때 이게 뭐가 중요한가 싶었거든요 240 00:15:32.275 --> 00:15:34.675 [근데 막상 제가 해보니 말이죠] 다이어트를 열심히 시작한다고 하고 나서부터 241 00:15:34.675 --> 00:15:37.675 [혈당관리 중요성을 제대로 느끼는 중... (진짜로)] 혈당관리가 진짜 중요한 거구나를 242 00:15:37.675 --> 00:15:40.325 정말 너무 뼈저리게 느꼈어요 243 00:15:40.325 --> 00:15:43.075 [흔히 말해 혈당스파이크 맞는 음식들을 먹으면] 아침에 혈당이 올라가는 그런 음식들 244 00:15:43.075 --> 00:15:47.025 (탄수화물, 맵고 짠 음식, 단 음식 등등) 제가 원래 먹던 음식들을 먹으면 항상 뒤에 245 00:15:47.025 --> 00:15:49.025 [다른 음식들이 땡기고, 또 이어서 먹게 되고 했는데] 너무 막 당기는 거예요 246 00:15:49.025 --> 00:15:51.975 단 것도 당기고, 짠 것도 당기고 247 00:15:51.975 --> 00:15:54.425 그냥 혀가 미쳐날뛰어요 248 00:15:55.125 --> 00:15:58.775 [혈당 관리에 신경 쓰다 보니 알겠더라구요] 혈당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 혀가 날뛰는 느낌 249 00:15:58.775 --> 00:16:03.975 [혀가 잠재워진 느낌...? (뭔지 아시는 분)] 더 짠맛, 단맛, 신맛 원하는 느낌이 확실히 덜하고 250 00:16:04.325 --> 00:16:06.825 (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)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했을 때 251 00:16:06.825 --> 00:16:10.025 우리 몸에서 혈당이 상승하기 시작하는데 252 00:16:10.025 --> 00:16:13.075 이때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그렇게 되다 보면 253 00:16:13.075 --> 00:16:16.725 남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합성되게끔 254 00:16:16.725 --> 00:16:18.625 몸에서 활동을 하거든요 255 00:16:18.625 --> 00:16:22.325 그러면 똑같이 먹고 운동해도 256 00:16:22.325 --> 00:16:24.425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고 257 00:16:24.425 --> 00:16:27.575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키지 못하게 되는 거져 258 00:16:27.575 --> 00:16:31.125 억울하고 어처구니없는 상태가 돼요 259 00:16:31.125 --> 00:16:36.625 정체기를 깨려면 이 혈당관리를 열심히 해줘야겠다 싶더라구요? 260 00:16:36.625 --> 00:16:39.775 (운동도 식단도 루틴을 싹 바꿔나가는 중) 261 00:16:40.425 --> 00:16:43.475 [탄수화물이 필수인 저.. (안 먹으면 어지럽고 아파요..)]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는 다이어트는 못하겠더라고요 262 00:16:43.475 --> 00:16:45.625 몸에서 힘들어하는 게 느껴지고 263 00:16:45.625 --> 00:16:48.025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264 00:16:48.025 --> 00:16:50.575 [탄수화물은 먹되 전보다 적은 양을 먹고 있어요] 탄수화물은 좀 줄이되 배제하지는 않으면서 265 00:16:50.575 --> 00:16:53.575 혈당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266 00:16:53.925 --> 00:16:55.425 [대신! 혈당+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슬리밍샷을 섭취] 도움을 받고 있어요 267 00:16:55.425 --> 00:16:57.425 [탄수화물 많이 먹은 날엔 특히 더 필수] 영상에도 제가 몇 번 보여드렸지만 268 00:16:57.425 --> 00:16:58.925 슬리밍샷이에요 269 00:16:58.925 --> 00:17:01.225 어제도 그렇고 치킨을 먹었는데 270 00:17:01.225 --> 00:17:02.025 원래 같으면 271 00:17:02.025 --> 00:17:04.975 [하나 먹고 끝내는 법? 난 몰라] 입이 터져서 더 먹고 싶어 하거든요 272 00:17:04.975 --> 00:17:06.475 이 제품 먹고 나면 273 00:17:06.475 --> 00:17:09.075 (정말 신기했던 부분) 확실히 입맛까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274 00:17:09.075 --> 00:17:10.575 밖에서도 먹기 위해서 275 00:17:10.775 --> 00:17:12.275 [가방에 꼭 가지고 다니고 있음] 파우치에 담아놨거든요 276 00:17:12.275 --> 00:17:14.575 슬리밍샷을 이렇게 넣어놨어요 277 00:17:15.825 --> 00:17:17.625 20년 넘게 액상 다이어트를 연구한 278 00:17:17.625 --> 00:17:20.975 CJ웰케어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에요 279 00:17:20.975 --> 00:17:22.125 이렇게 생겼어요 280 00:17:22.125 --> 00:17:23.525 위에 정제 한 알 281 00:17:23.525 --> 00:17:25.225 나머지는 액상이에요 282 00:17:26.375 --> 00:17:27.975 1일 1병만 마셔주면 돼서 간편 283 00:17:27.975 --> 00:17:30.925 어디 이동 중이어도 물이 없을 때가 있잖아요 284 00:17:30.925 --> 00:17:32.275 [간편한 거 젤 좋아하는 나에게 찰떡스] 액상이 있어서 물 없이 섭취하기도 아주 좋음 285 00:17:32.275 --> 00:17:35.025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인 286 00:17:35.525 --> 00:17:38.125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도와주는 287 00:17:38.125 --> 00:17:40.475 (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!) 바나바잎 추출물이 들어가 있고 288 00:17:40.875 --> 00:17:43.875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기능성 원료인 289 00:17:43.875 --> 00:17:46.875 가르시니아 아시죠? 많이들 아실 텐데 290 00:17:46.875 --> 00:17:49.625 (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!)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요 291 00:17:49.625 --> 00:17:52.625 다이어트하다 보면 힘이 없어지고 292 00:17:52.625 --> 00:17:54.125 (그래서 영양제도 같이 섭취하라곤 하는데) 기력이 딸릴 때가 있잖아요 293 00:17:54.125 --> 00:17:57.225 일상 속 활력을 찾기 위해 도와줄 수 있는 294 00:17:57.225 --> 00:18:00.625 무려 7가지의 비타민, 미네랄도 들어가 있대요 (비타민 B1, B2, D, 나이아신, 셀렌, 크롬, 아연) 295 00:18:00.625 --> 00:18:02.475 제 꿀팁은 슬리밍샷을 296 00:18:02.475 --> 00:18:04.575 [무조건 보여야 잘 챙겨 먹게 되고] 보이는 곳에 둬요 곳곳에 놓고 297 00:18:04.575 --> 00:18:05.475 하루에 한 번은 298 00:18:05.475 --> 00:18:07.275 [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좋거든요] 꼭 먹을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299 00:18:07.275 --> 00:18:09.075 이 안에 들어있는 액상이 300 00:18:09.075 --> 00:18:10.875 [사과농축 과즙액(부원료) 함유] 상큼한 사과 맛이어서 301 00:18:10.875 --> 00:18:12.125 (저 맛없는 거 싫어하는 거 알져..) 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302 00:18:12.575 --> 00:18:14.975 서핑하러 갈 준비 303 00:18:14.975 --> 00:18:17.075 모자까지 쓰고 304 00:18:17.075 --> 00:18:20.325 [피부 안 타려면 모자 필수] 사실 가서 별로면 안 들어갈 거라서 305 00:18:20.325 --> 00:18:21.375 선크림은 아직 안 발랐어요 306 00:18:23.325 --> 00:18:25.175 이거 수트 되게 예쁘죠 307 00:18:25.175 --> 00:18:27.475 이거는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308 00:18:27.475 --> 00:18:31.675 #드래그하우스라는 브랜드의 수트예요 너무 예쁘죠 309 00:18:36.425 --> 00:18:38.775 나의 두 번째 운동.. 서핑 310 00:18:38.775 --> 00:18:41.725 언니가 찍어주신 귀한 영상 하나 311 00:18:42.925 --> 00:18:47.025 두 시간 동안 열심히 패들링하고 312 00:18:47.025 --> 00:18:52.825 자세 신경 쓰다 보니 물은 차가워도 등에 땀이 줄줄 313 00:18:52.825 --> 00:18:55.875 갑분 알통 어필 314 00:18:56.175 --> 00:18:58.275 저는 이거 위주로 먹을게요 315 00:18:58.825 --> 00:19:01.175 오늘 저녁은 고기 다이어트(?) 316 00:19:01.675 --> 00:19:05.775 오늘은 철저히 고기만 먹겠다는 굳은 마인드 317 00:19:05.775 --> 00:19:10.875 & 저칼로리 맥주를 섞은 양맥.. 한 잔 곁들이기 318 00:19:11.675 --> 00:19:15.325 냉삼엔 후추는 선택 아닌 필수인 거 알죠 319 00:19:16.225 --> 00:19:18.625 드디어 바짝 익었다 320 00:19:19.325 --> 00:19:21.475 참기름장에 쏘옥 찍어 먹었는데 321 00:19:21.475 --> 00:19:24.775 리얼 천상계의 맛;;; 322 00:19:24.775 --> 00:19:27.075 근 몇 달간 먹은 음식 중 323 00:19:27.075 --> 00:19:32.575 1위 먹을 만큼 감동적인 맛이었음 ㅠㅠ 324 00:19:35.725 --> 00:19:40.025 저녁을 일찍 먹으니 전보다 일찍 자게 돼서 325 00:19:40.025 --> 00:19:43.125 [좋은 습관+1] 눈도 빨리 떠지더라구요 326 00:19:44.025 --> 00:19:49.175 오늘 첫 끼도 샐러리 과일 주스 327 00:19:49.575 --> 00:19:53.325 과일주스 싸서 바다 갑니다 328 00:19:54.275 --> 00:20:01.425 멍도 때리고 촬영도 해줄 겸! 329 00:20:01.825 --> 00:20:05.725 새벽 공기 섞인 바다 꽤 좋네요 330 00:20:06.325 --> 00:20:11.475 언니 만나 볼 일 보고 점심 331 00:20:11.975 --> 00:20:16.275 그리고.. 언니 제주 온 기념 닭발 환영식 332 00:20:16.825 --> 00:20:23.025 아직 속세의 맛 유혹에 흔들리는 초보 다이어터 333 00:20:24.575 --> 00:20:29.075 맛있잖아 한잔해~ 334 00:20:29.925 --> 00:20:37.275 닭발에 불날개 3조각 정도 푸파.. 335 00:20:38.125 --> 00:20:41.775 슬리밍샷 하나 먹어주고 336 00:20:42.125 --> 00:20:46.025 죄책감 덜러 체크인 337 00:20:46.375 --> 00:20:49.475 유산소 30분 뛰어줬습니다 (5km) 338 00:20:50.625 --> 00:20:54.425 뜨끈한 작두콩 차로 마무리 339 00:20:54.425 --> 00:20:59.625 보통 공복에 뛰거나 저녁 먹기 전에 뛰는데 밥 먹고 뛰었다가 완전 힘들었음.. 340 00:20:59.875 --> 00:21:02.825 저 하프 마라톤이 한 달도 안 남아서 341 00:21:02.825 --> 00:21:06.625 (대회용 신발) 미리 적응할 겸 카본화를 들여봤습니다 342 00:21:06.625 --> 00:21:08.125 아식스 메타 스피드 343 00:21:08.125 --> 00:21:09.875 어디든 후기가 좋았는데 344 00:21:09.875 --> 00:21:11.375 기능도 기대되지만 실물이 예뻐서 놀램 345 00:21:11.675 --> 00:21:15.325 오늘 내 허기짐을 달래 줄 고구마 식량 준비 346 00:21:15.325 --> 00:21:19.425 바로 바로 쪄야 맛있거등요 347 00:21:20.525 --> 00:21:27.175 오늘 첫 끼는 냉털 샐러드 348 00:21:28.125 --> 00:21:33.625 언니 일어나서 1인분 추가 349 00:21:33.625 --> 00:21:39.475 드레싱은 소금 조금 + 후추 + 올리브유만 해도 맛있어요 350 00:21:41.775 --> 00:21:44.375 닭발로 쏘아 올린 혈당 351 00:21:44.725 --> 00:21:50.675 샐러드로 급히 막아본다 352 00:21:53.375 --> 00:21:57.875 새야 산책 시키러 가는 길에 아아 픽업 353 00:21:58.425 --> 00:22:02.925 다이어트 기간에는 무조건 아아만 마시려고 했어요 354 00:22:04.325 --> 00:22:08.825 내 이상한 사람 아임다 355 00:22:09.125 --> 00:22:16.425 꼴은 이래도 나름 셀프 요가 수련 중 356 00:22:18.925 --> 00:22:23.475 이게 뭐라고 되게 힘드심 357 00:22:24.275 --> 00:22:32.925 등에 힘이 없는 종이인형에겐.. 꽤나 고역ㅎ 358 00:22:35.075 --> 00:22:43.725 전에 했던 자세 중에 제일 힘들었던 자세 복습 중이에요 359 00:22:45.225 --> 00:22:52.225 요가는 집에서 매트만 깔고 언제든 할 수 있어서 좋음 ㅎㅎ 360 00:22:53.275 --> 00:22:58.625 오늘도 고구마 주유 361 00:22:58.625 --> 00:23:01.725 서세권 (*서브웨이 역세권) 못 참는 병 362 00:23:01.725 --> 00:23:06.225 업무 보러 왔다가 서브웨이 있어서 돌진 363 00:23:06.225 --> 00:23:09.875 저녁에 먹을 샐러드 미리 포장하려구요 364 00:23:09.875 --> 00:23:17.125 최대한 클린하게.. 담아봄 365 00:23:17.925 --> 00:23:23.475 이제 가습기 off 제습기 on 시즌이 왔습니다 366 00:23:23.475 --> 00:23:28.425 제주는 4월부터 제습기 트는 거야... 367 00:23:28.425 --> 00:23:30.575 제가 좋아하는 멀티탭 368 00:23:31.525 --> 00:23:34.675 워낙 습도가 높기 때문에 369 00:23:34.675 --> 00:23:38.375 바닥이 바로 끈적해져요 370 00:23:38.875 --> 00:23:41.475 (습도가) 77이야! 371 00:23:41.475 --> 00:23:45.175 이제 물 비워내느라 하루하루가 바쁘겠고만.. 372 00:23:45.475 --> 00:23:48.575 러닝하고 올 겁니다! 373 00:23:48.575 --> 00:23:51.625 해 지기 직전이라 후딱 뛰고 오려구요 374 00:23:52.275 --> 00:23:57.775 사실상 뉴 러닝화 신고식이라고 보면 됨 375 00:23:57.925 --> 00:24:01.575 너무 예뻐.. 376 00:24:01.575 --> 00:24:03.075 날이 좀 습하긴 한데 377 00:24:03.425 --> 00:24:07.625 뛰기 딱 좋을 것 같아요 (시원함) 378 00:24:11.075 --> 00:24:14.925 레추고 379 00:24:15.175 --> 00:24:19.725 내가 날개를 신었나..? 380 00:24:20.275 --> 00:24:23.975 발이 퐁퐁 떠 있는 느낌 ㅎ 381 00:24:24.725 --> 00:24:27.975 (혼자서도 잘 놀아요) 382 00:24:28.275 --> 00:24:31.975 생각보다 컨디션 좋아서 8km 뛰뛰 383 00:24:33.725 --> 00:24:37.475 [약 3개월 고민하다 산 히노끼 욕조..] 저 히노끼 욕조 샀어요 384 00:24:38.175 --> 00:24:41.875 근데 이걸 왜 이제 샀죠... 진짜 너무 좋음 385 00:24:41.875 --> 00:24:46.575 향도 대박이고... 들어올 때마다 힐링이에요 386 00:24:49.475 --> 00:24:51.025 [반신욕 때리고 개운하게 먹는 저녁] 머스터드랑 올리브유 387 00:24:51.025 --> 00:24:53.125 소스 중에 그나마 열량 낮은 거 388 00:24:53.625 --> 00:24:57.825 열량 낮은 머스타드 소스 389 00:24:57.825 --> 00:25:00.525 이러다 내가 고구마가 될지도 몰라.. 390 00:25:01.125 --> 00:25:05.375 ... 당신 너무 부담스러워 391 00:25:06.675 --> 00:25:09.375 (이 정도면 투명견..) 392 00:25:10.175 --> 00:25:13.275 똑같은 샐러드같아 보여도 393 00:25:13.275 --> 00:25:18.975 서브웨이 샐러드는 몬가 달라요.. (왜지) 394 00:25:19.375 --> 00:25:24.925 아주 만족스런 식사 후 폼롤러 타임 395 00:25:25.625 --> 00:25:30.075 [쿠팡 #썸피트 하드 코르크 폼롤러] 이 작은 폼롤러 강추요 (몸 풀기 넘나 좋음) 396 00:25:30.975 --> 00:25:33.375 오늘도 일찍 눈이 떠진 김에 397 00:25:33.375 --> 00:25:35.325 양배추 손질해요 398 00:25:36.575 --> 00:25:39.075 겉 잎은 두어 장 떼어내고 399 00:25:39.475 --> 00:25:46.725 나머지는 먹을 때 물로만 씻어줘도 괜찮대요 400 00:25:47.975 --> 00:25:50.575 이번에 산 양배추 채칼 테스트 401 00:25:50.575 --> 00:25:53.525 오 너무 좋은데? 402 00:25:53.825 --> 00:25:57.425 양식집에서 먹는 양배추 샐러드 느낌 403 00:25:57.875 --> 00:26:01.225 공복 러닝 404 00:26:01.225 --> 00:26:05.525 근 3개월간 열심히 뛰고 몸무게도 감량한 덕분인지 405 00:26:05.825 --> 00:26:09.475 하루만 쉬어도 회복이 금방 돼요 406 00:26:10.775 --> 00:26:15.825 오늘도 남은 사과 재고 털이 407 00:26:17.125 --> 00:26:19.525 코코넛 워터 다 먹어서 바꿔봤는데 408 00:26:19.525 --> 00:26:24.775 역시 비싼 게.. 맛이 조아.. 409 00:26:25.175 --> 00:26:30.425 바나나 까먹어서 다시 갈갈 410 00:26:30.425 --> 00:26:33.925 맥주잔 감성 어때요? 411 00:26:36.725 --> 00:26:39.375 이번 다이어트에는 극심한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412 00:26:39.375 --> 00:26:43.675 뭐라도 조금씩 넣어줬어요 413 00:26:43.675 --> 00:26:45.525 (당이 이렇게 무섭습니다) 씻고 나오면 너무 배고파지니까.. 주스 먼저 넣어줌 414 00:26:46.825 --> 00:26:48.625 어제 주운 다이어트 레시피 415 00:26:48.825 --> 00:26:51.925 저당 고추장, 쌈장 1큰술씩, 마늘 반 큰술, 통깨 많이 416 00:26:51.925 --> 00:26:54.975 올리고당 1큰술 (알룰로스 가능), 참기름 한 큰술 417 00:26:56.975 --> 00:27:00.125 여기에 기름 뺀 참치 한 캔 (1인 기준) 418 00:27:01.475 --> 00:27:05.725 소스를 넣고 섞어줘요 (조절하면서) 419 00:27:09.625 --> 00:27:13.525 아까 쪄 둔 양배추 쌈 420 00:27:14.325 --> 00:27:19.275 양배추를 더 널찍하게 썰을걸.. 421 00:27:20.975 --> 00:27:26.525 김밥처럼 말아줍니다 422 00:27:32.975 --> 00:27:37.275 어제 새벽부터 궁금했던 너.. 423 00:27:38.325 --> 00:27:42.625 너.. 앞으로 자주 보자 (존맛) 424 00:27:44.375 --> 00:27:49.575 하나~도 부담되지 않는데 425 00:27:49.575 --> 00:27:55.425 참치에 섞은 양념장이 은은하게 감칠맛이 남 426 00:27:55.425 --> 00:28:00.475 여기서 작은 팁은.. 밥 싸기 쉽게 양배추 널찍하게 썰기! 427 00:28:00.475 --> 00:28:08.075 +양배추 너무 푹 삶지 말기.. (아삭해야 맛있을 듯) 428 00:28:09.375 --> 00:28:15.925 이런 다이어트 레시피 공유해주시는 분들 사랑합니다.. 429 00:28:17.925 --> 00:28:22.275 [왜 내 눈앞에 나타나] 뭔가 당겨가지고 후렌치파이 먹을게요 430 00:28:22.275 --> 00:28:31.275 자꾸 얼씬대던 후렌치파이 하나 처리해줍니다 431 00:28:32.175 --> 00:28:35.775 과자 당길 땐.. 너무 참지 않고 하나씩 먹어주기! 대신 하나에서 끊기.. 432 00:28:35.775 --> 00:28:38.025 오늘 옷은 이렇게 입었습니다 433 00:28:38.475 --> 00:28:41.725 드디어 아우터 없이 출근할 수 있는 날이 왔다 434 00:28:45.875 --> 00:28:49.725 바쁘지 않은 시간에 플랫화이트 한 잔 435 00:28:50.075 --> 00:28:54.425 이 공간이 제 최애 공간이 됐슴다 436 00:28:55.375 --> 00:28:58.625 퇴근 437 00:28:59.075 --> 00:29:03.025 요즘 글로시한 립에 또 빠져버렷.. 438 00:29:03.875 --> 00:29:07.775 배가 금방 꺼져버린 이유로.. 439 00:29:08.625 --> 00:29:11.875 후무스 샐러드 준비 440 00:29:12.325 --> 00:29:16.775 후무스가 슴슴해서 의외로 양파랑 잘 어울려요 441 00:29:17.275 --> 00:29:21.725 그리고 달달함 역할 딸기.. (후무스랑 정말 잘 어울림) 442 00:29:22.075 --> 00:29:26.575 큰 손에겐 늘 어려운 양조절 443 00:29:27.075 --> 00:29:28.775 어느새 산더미가 됐.. 444 00:29:28.775 --> 00:29:30.725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 445 00:29:30.725 --> 00:29:32.725 향긋함 담당 딜 446 00:29:33.275 --> 00:29:37.425 올리브유 + 소금 + 후추 뿌려주면 돼요 447 00:29:37.425 --> 00:29:38.725 +레몬즙도 사알짝 448 00:29:40.575 --> 00:29:44.725 애매한 시간에 식사 449 00:29:46.075 --> 00:29:52.625 이번에 탄수화물을 많이 줄여봤던 것 같아요 450 00:29:53.425 --> 00:29:59.475 밥보단 통밀빵 한두 조각을 먹었고 451 00:30:00.375 --> 00:30:04.525 이렇게 간편하게 그릇 하나로 끝낼 수 있는 452 00:30:04.525 --> 00:30:08.375 원플레이트 음식을 먹었어요 453 00:30:08.975 --> 00:30:13.075 오늘도 두 시간 서핑까지 끝 454 00:30:16.575 --> 00:30:21.325 잠시 배고픔 잊게 해 줄 프로틴 하나 때리기 455 00:30:21.975 --> 00:30:25.275 이렇게 중간중간 포만감을 줬더니 456 00:30:25.525 --> 00:30:30.975 힘들지 않게 다이어트할 수 있었어요! 457 00:30:31.825 --> 00:30:37.275 이번 다이어트하면서 느낀 거.. 당은 사랑이다 458 00:30:37.575 --> 00:30:40.125 운동을 자주 하려고 하다 보니 459 00:30:40.125 --> 00:30:46.975 수분 유지도 중요해서 물도 많이 마셔주고 팩도 자주 해줌 460 00:30:47.725 --> 00:30:51.725 바닷물 들어갔다 나오면 몸이 건조해져서 미스트 필수 461 00:30:51.875 --> 00:30:55.875 [대용량이라 너무 좋은 것] 대용량이어서 엄청 여기저기 뿌리기 좋습니다 462 00:30:57.375 --> 00:31:01.925 거의 1일 1팩 한 것 같아요 463 00:31:01.925 --> 00:31:06.375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 464 00:31:06.375 --> 00:31:09.175 요즘 잘 바르는 산뜻한 제형의 크림 465 00:31:09.175 --> 00:31:11.575 그럼 이제 진.짜 저녁을 준비할게요 466 00:31:11.975 --> 00:31:16.425 오늘 저녁은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 467 00:31:17.025 --> 00:31:20.725 새우 먼저 마늘이랑 함께 구워주고요 468 00:31:20.725 --> 00:31:23.525 레드페퍼, 후추랑 같이 469 00:31:23.725 --> 00:31:29.025 어제 썰어둔 양배추 470 00:31:29.025 --> 00:31:32.825 버섯, 토마토, 올리브 추가 471 00:31:34.075 --> 00:31:36.525 토마토소스가 은근 다이어트 때 활용도가 좋음 472 00:31:36.525 --> 00:31:39.375 두부면 넣고 마무리 473 00:31:40.675 --> 00:31:44.975 오늘은 위스키 한 잔을 곁들일게요 474 00:31:48.675 --> 00:31:54.325 여기서 키포인트는 치즈 갈아 올리기 475 00:31:55.275 --> 00:31:58.825 오늘 저녁은 파스타입니다 476 00:32:02.025 --> 00:32:07.225 풍미 미쵸따.. 477 00:32:07.875 --> 00:32:13.725 이렇게 행복하게 다이어트해도 된다니 478 00:32:13.725 --> 00:32:19.575 슬퍼서 하차했던 폭삭 재탑승.. 479 00:32:19.575 --> 00:32:25.475 위스키는 독한데 한 잔으로 금방 취해서 조아효 480 00:32:25.475 --> 00:32:27.325 이거 진짜 맛있어요 481 00:32:27.325 --> 00:32:30.375 [위스키 남아서 2차전] 코코넛 칩을 얇게 구운 건데 482 00:32:30.375 --> 00:32:34.825 (요즘 최애 과자 메루발리 코코넛칩) 거기다가 코코아 파우더를 묻힌 거거든요 483 00:32:36.525 --> 00:32:41.375 [위스키랑 기가맥히게 잘 어울려..] 이렇게 생겼어요 484 00:32:42.175 --> 00:32:45.975 한국에 파는 곳이 많아졌음 좋겠다 485 00:32:47.075 --> 00:32:52.575 한껏 쳐진 눈썹과 한숨이 말해주는 슬픔...ㅠ 486 00:32:53.325 --> 00:32:56.375 세월이란... 영원하고 싶지만 영원할 수 없다는 슬픈 현실ㅠㅠ 487 00:32:56.375 --> 00:32:59.375 나도 사랑을 무한으로 주고 또 주고 싶은 부모님과 같은 사람이 되겠지... 488 00:32:59.375 --> 00:33:02.775 간만에 아주 좋은 드라마를 본 것 같아요. 사랑했수다 489 00:33:04.875 --> 00:33:08.225 (바닐라 크림 콜드브루) 일 보러 나온 김에 추억의 바크콜 사서 귀가 490 00:33:09.125 --> 00:33:12.025 당이랑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 않더라구요 491 00:33:12.525 --> 00:33:15.425 간만에 마시니 당충전 싸악.. 492 00:33:17.625 --> 00:33:19.175 볼비 그릭요거트 성분도 좋아서 493 00:33:19.175 --> 00:33:22.125 다이어트할 때 추천! 494 00:33:23.775 --> 00:33:27.925 집에 있던 그래놀라도 볼비였다 495 00:33:27.925 --> 00:33:31.225 메루발리 코코넛 칩 그릭요거트에 넣어먹으면 꿀맛 496 00:33:31.725 --> 00:33:34.625 선물 받은 사과잼 497 00:33:34.625 --> 00:33:37.525 딸기 끝물 야무지게 즐겨볼게요.. 가지마 498 00:33:37.525 --> 00:33:39.775 오늘의 첫 끼 499 00:33:42.675 --> 00:33:45.575 (공복에 유산균 필수) 500 00:33:46.675 --> 00:33:51.375 첫 끼니로 그릭요거트가 그렇게 좋대요 501 00:33:52.575 --> 00:33:53.875 너 누구야 502 00:33:55.125 --> 00:33:59.775 볼비 요거트에 당이 거의 없는데 503 00:34:00.075 --> 00:34:03.975 잼 추가해서 먹으면 극락 504 00:34:03.975 --> 00:34:05.975 오늘 첫 운동은 홈트 505 00:34:06.425 --> 00:34:08.625 등 운동 할 거예요 506 00:34:09.125 --> 00:34:12.425 언제부턴가 운동을 잘 안 해주면 날개뼈가 아팠는데 507 00:34:13.075 --> 00:34:18.175 그게 등에 근육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508 00:34:18.625 --> 00:34:21.925 이렇게 등 운동 해주거나 509 00:34:21.925 --> 00:34:27.525 요가로 몸 풀어주면 귀신같이 안 아파요 510 00:34:28.475 --> 00:34:32.625 (제습기 위에 카메라 뒀더니 흔들려요 미안합니다..) 511 00:34:32.625 --> 00:34:37.275 (동작은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숏츠로 찾아보고 따라하면 됨) 512 00:34:38.675 --> 00:34:41.375 (아웅 시원) 513 00:34:42.175 --> 00:34:46.625 따로 세트를 정해두고 하진 않았어요 514 00:34:47.475 --> 00:34:51.925 그냥 적당히 힘들다! 싶을 때까지만 함 515 00:34:53.275 --> 00:34:55.975 여러 운동을 해보고 516 00:34:55.975 --> 00:35:03.475 내 몸이 약한 구석을 찾아내서 보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517 00:35:05.375 --> 00:35:11.025 내 몸이 약한 구석을 찾아내서 보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518 00:35:12.275 --> 00:35:20.175 (중간 중간 폼롤러로 등 풀어주기) 519 00:35:20.825 --> 00:35:28.475 쉬엄쉬엄 두 시간 정도 해준 것 같아요 520 00:35:32.425 --> 00:35:37.275 저 재미난 거 제작하고 있어요 521 00:35:37.275 --> 00:35:44.875 내가 정말 만들고 싶었던 거! 필요한 것들로 522 00:35:44.875 --> 00:35:49.475 여러 가지 품목 준비 중입니당.. 많관부 523 00:35:49.925 --> 00:35:54.625 내 피에 고구마 흐른다 524 00:35:55.175 --> 00:35:58.675 그때 그때 쪄야 맛있어서 찜기 풀가동 525 00:36:03.825 --> 00:36:06.975 원래 극강의 밤고구마 파였는데 526 00:36:06.975 --> 00:36:12.875 굶주릴 때 먹다 보니 뭐든 좋네요... 527 00:36:13.725 --> 00:36:17.575 고구마에 김치 올려먹는 거 좋아했는데 528 00:36:17.575 --> 00:36:21.825 고구마 단 맛 자체가 좋네요..ㅎ 529 00:36:22.875 --> 00:36:25.975 오늘의 점심은 이렇게 530 00:36:25.975 --> 00:36:29.175 [김치, 연두부, 김, 현미+백미+카뮤트 섞은 쌀] 먹을게요 밥이 너무 당겨 531 00:36:29.575 --> 00:36:33.275 오랜만에 느껴보는 쌀밥 532 00:36:33.675 --> 00:36:39.225 이 김에 얼마나 싸먹고 싶었다구 533 00:36:40.025 --> 00:36:46.375 역시 쌀밥이 쵝오다 534 00:36:48.275 --> 00:36:53.275 어렸을 때 김치+밥+김만 있으면 밥 먹었는데 535 00:36:53.275 --> 00:37:01.275 31살이 된 지금도 유효.. 536 00:37:02.325 --> 00:37:05.575 슬리밍샷 타임 537 00:37:08.925 --> 00:37:12.225 일하다가 프로틴 하나 때려줍니다 538 00:37:12.225 --> 00:37:15.525 이번에 축축 떨어지는 당을 프로틴+고구마가 도와줌.. 539 00:37:16.975 --> 00:37:21.725 딸기도 3개 넣어주고 540 00:37:22.125 --> 00:37:27.075 흐린데 비는 안 오는 날 = 뛰기 최고의 날 541 00:37:27.425 --> 00:37:31.825 조금만 있음 더워져서 뛰기 힘들 텐데 542 00:37:31.825 --> 00:37:37.025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지 543 00:37:37.225 --> 00:37:41.825 나마스떼 544 00:37:41.825 --> 00:37:46.425 순간적으로 갈증 잡기엔 코코넛 워터가 짱 545 00:37:46.425 --> 00:37:47.625 와 이거 진짜 맛있네 546 00:37:48.775 --> 00:37:51.925 그리고 요즘 빠진 하림 - 프로틴바 하나 집어먹음ㅎ 547 00:37:51.925 --> 00:37:56.725 씻고 나와서 후딱 샐러드 준비 548 00:37:59.575 --> 00:38:03.725 드디어 다이어트 마지막이 보인다.. 549 00:38:04.425 --> 00:38:07.425 이번 다이어트에서 좋은 습관들이 많이 생겼어요 550 00:38:07.425 --> 00:38:09.525 저녁을 이르게 먹는다든지 551 00:38:09.925 --> 00:38:11.775 술을 줄인 것 552 00:38:12.275 --> 00:38:16.475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것 등등 553 00:38:16.475 --> 00:38:21.775 배가 좀 허해서 집에 있던 시리얼도 하나 말아줍니다 554 00:38:21.775 --> 00:38:27.975 그래도 이번에 운동을 많이 해줘서 그런가 555 00:38:27.975 --> 00:38:32.375 음식을 먹고 싶은 만큼 막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556 00:38:33.325 --> 00:38:38.575 [그리고 내 다이어트 힐링시간을 맡아준 욕조..] 요즘 너무 잘 쓰고 있는 편백나무 히노끼인데 557 00:38:38.575 --> 00:38:41.525 [안 쓸 때 잘 말려주는 게 중요하대서] 원래 샤워기가 여기였거든요 558 00:38:41.525 --> 00:38:44.675 근데 이거 사용 안 할 때 자꾸 젖어서 559 00:38:44.675 --> 00:38:50.925 [샤워기 거치대를 하나 추가해줬어요] 그냥 이렇게 쳐놓고 여기에 거치대를 뒀어요 560 00:38:50.925 --> 00:38:54.475 [앞으로 천년만년 써줄 것임] 그러면 물도 안 튀고 561 00:38:54.475 --> 00:39:01.525 오늘도 천천히 뛰러 나왔어요 562 00:39:06.675 --> 00:39:09.325 [다이어트 막바지 눈바디] 되게 많이 얇아졌어요 563 00:39:09.325 --> 00:39:11.225 여기가 이렇게 얇아졌어요 564 00:39:11.375 --> 00:39:16.775 [콜록거리면 나올 듯한 약간의 복근? 비스무리한 것] 약간 복근도 생기고 565 00:39:16.775 --> 00:39:19.175 그리고 팔이 엄청 얇아지고 566 00:39:19.175 --> 00:39:21.175 저 직각 어깨이긴 했지만 567 00:39:21.175 --> 00:39:25.475 [어깨라인+팔라인이 많이 정리됐어요] 더 직각이 됐어요 568 00:39:25.475 --> 00:39:29.275 그리고 기립근이 생겼다 대박이다 569 00:39:29.275 --> 00:39:36.075 [내 기립근이랑 처음 인사함] 완전 통통했는데 570 00:39:36.775 --> 00:39:37.825 오늘도 첫 끼는 샐러리 과일주스 571 00:39:37.825 --> 00:39:42.975 냉장고에 사과가 거의 마르지 않는 화수분임.. 572 00:39:45.175 --> 00:39:53.675 많이 갈아 먹어보니 샐러리를 많이 넣어야 신선한 맛?이 나요 573 00:39:57.175 --> 00:40:00.675 맛있당 574 00:40:01.225 --> 00:40:03.275 스프레이 아보카도 오일 샀는데 575 00:40:03.825 --> 00:40:05.875 물총을 샀던가..? 576 00:40:06.875 --> 00:40:11.325 스프레이 물총.. 아니 오일 덕분에 느좋 필터 확보 577 00:40:12.825 --> 00:40:15.625 잼 바르고 578 00:40:15.625 --> 00:40:21.475 버터도 올려줘요 579 00:40:22.625 --> 00:40:27.225 마지막 모르타델라 580 00:40:28.025 --> 00:40:32.175 덮덮 581 00:40:33.125 --> 00:40:35.925 엘엘엘에푸 드립백과 함께합니다 582 00:40:40.575 --> 00:40:46.525 저녁을 일찍 먹다 보니까 자려고 누우면 배고프거든요? 583 00:40:46.875 --> 00:40:52.825 그때마다 다음날 아침 뭐 먹을지 먹회로를 돌립니다.. 584 00:40:52.825 --> 00:41:00.825 그래서 이 메뉴도 어제 잠들기 전 계획한 메뉴.. 585 00:41:01.175 --> 00:41:07.075 밤새 꿈꿨던 아침밥을 먹을 때 얼마나 행복하다구요 586 00:41:08.875 --> 00:41:15.575 통밀빵과 버터 조합.. 사랑에 빠졌다 587 00:41:16.225 --> 00:41:21.175 요즘 내 최애 유튜바 ㅠㅠ 벨님 588 00:41:21.175 --> 00:41:26.725 숏폼만 보다가 이번에 롱폼 올리셔서 봤는데 하루 만에 다 봄 ㅠ 589 00:41:27.575 --> 00:41:30.125 봄이 온 증거 = 향수를 찾는다 590 00:41:30.575 --> 00:41:33.575 오늘은 롬브로단로를 뿌렸어요 591 00:41:33.575 --> 00:41:39.475 왠지 봄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592 00:41:39.475 --> 00:41:42.675 오늘 옷은 이렇게 입었습니다 593 00:41:42.675 --> 00:41:44.475 위에는 리본빛 594 00:41:44.475 --> 00:41:48.725 (더보기란에 추가해놓을게요!) 그리고 밑에는 다 에이블리에서 구매했던 제품들이고 595 00:41:48.725 --> 00:41:51.325 이거는 자라 토트백 596 00:41:51.325 --> 00:41:56.175 오늘은 업무 보러 제주시 갔다가 597 00:41:56.175 --> 00:41:58.125 카페 가려구요 598 00:42:01.525 --> 00:42:04.175 이번 다이어트 동안 물은 최대한 많이 마셔줬어요 599 00:42:04.175 --> 00:42:06.625 거의 2L 600 00:42:08.825 --> 00:42:11.425 이 자켓 보면 볼수록 맘에 든단 말이쥐 601 00:42:13.525 --> 00:42:16.725 제주시 자주 본다 602 00:42:20.775 --> 00:42:23.675 배고파서 쓰러지기 직전 카페 도착 603 00:42:24.375 --> 00:42:27.825 얼음 꽉 채운 아이스라떼랑 604 00:42:27.825 --> 00:42:30.275 케익 반조각 605 00:42:30.525 --> 00:42:36.475 배고플 때 먹으면 이렇게 달콤할 수 없음.. 606 00:42:37.425 --> 00:42:41.075 행복 별거 읍따 607 00:42:41.475 --> 00:42:43.975 요즘 노트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608 00:42:43.975 --> 00:42:46.125 작은 메모 + 할 일들 쓰는데 까먹지 않고 좋네요 609 00:42:46.125 --> 00:42:50.975 퇴근해서 일 마무리하고 610 00:42:51.775 --> 00:42:56.375 [아까 못 먹은 슬리밍샷 먹기] 이거를 아까 못 먹어서 지금 먹을게요 611 00:43:00.025 --> 00:43:03.325 나 하루 죙일 택 달고 다녔네.. 612 00:43:04.875 --> 00:43:08.925 김밥이랑 같이 먹어줄 녹차 613 00:43:08.925 --> 00:43:12.225 녹차는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주면 좋대서 614 00:43:12.575 --> 00:43:16.675 꼭 같이 곁들여주고 있습니다 ㅎ 615 00:43:18.675 --> 00:43:22.375 벨님 인도편.. 다들 봐주라 ㅠㅠ 616 00:43:22.375 --> 00:43:26.425 나만 웃길 수 없지 617 00:43:28.125 --> 00:43:31.825 컬리에서 시켜본 우엉김밥 (비건김밥) 618 00:43:32.675 --> 00:43:40.225 넘 맛있네요 한 줄만 시킨 나 반성해 619 00:43:41.225 --> 00:43:46.975 정말 및힌 재능 천재가 나타났다.. 620 00:43:48.375 --> 00:43:58.325 먹는 것보다 초롱한 눈으로 본다는 것 = 존재미라는 것 621 00:44:01.775 --> 00:44:08.425 오늘도 너무나 쉽게 꺼지는 배.. 코끼린가? 622 00:44:10.425 --> 00:44:13.125 내일 몸무게 재는 마지막 날이니까 623 00:44:13.325 --> 00:44:19.375 경건(?)하게 프로틴으로 마무리 624 00:44:19.775 --> 00:44:24.575 [아 너무 당이 떨어질 땐 애사비 캔디도 먹어줬어요!] 캔디를 엄청 먹게 되네 625 00:44:24.975 --> 00:44:29.125 반신욕으로 땀 오바 섞어 500ml 정도 뺌.. 626 00:44:29.375 --> 00:44:33.225 오늘도 팩으로 마무리 627 00:44:33.825 --> 00:44:40.325 피부야.. 다이어트한다고 니가 고생이 많다 628 00:44:40.325 --> 00:44:41.425 드디어 내일이면 끝~~~ 629 00:44:43.325 --> 00:44:44.775 드디어 다이어트의 마지막 날 630 00:44:45.025 --> 00:44:47.225 친구들이랑 15km LSD 완! 631 00:44:47.225 --> 00:44:50.375 막날의 눈바디 632 00:44:53.725 --> 00:44:57.175 몸통이 전체적으로 얇아졌다...! 633 00:44:57.175 --> 00:44:59.075 뱃살이 거의 634 00:44:59.075 --> 00:45:01.025 아랫배도 없어졌고 635 00:45:01.025 --> 00:45:02.025 납작(?)해진 느낌 636 00:45:02.325 --> 00:45:05.875 [대망의 D-Day] 637 00:45:06.775 --> 00:45:08.725 일주일간 총 4kg 감량 638 00:45:08.725 --> 00:45:10.525 오늘 드디어 639 00:45:10.525 --> 00:45:12.275 [두 달 동안 못했던 걸 일주일 안에... 흑흑] 목표 몸무게도 이루고 640 00:45:12.275 --> 00:45:17.075 어떻게 해도 55kg 밑으로는 안 내려갔던 몸무게가 641 00:45:17.075 --> 00:45:19.375 [드디어 정체기도 뚫었어요..... (감격)] 53kg대까지 내려가게끔 642 00:45:19.375 --> 00:45:23.425 정체기를 뚫었어요..... 너무너무너무 행복 643 00:45:23.425 --> 00:45:24.725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644 00:45:24.725 --> 00:45:28.925 단기간 (일주일간) 다이어트를 한 이유 645 00:45:29.125 --> 00:45:32.625 [1. 오랜 기간 다이어트는 오히려 지침] 오랜 기간을 잡고 하면 제가 좀 나태해지거나 646 00:45:32.625 --> 00:45:35.625 포기하고 싶고 갑자기 과식하고 싶고 하더라고요 647 00:45:35.625 --> 00:45:36.875 딱 일주일 648 00:45:36.875 --> 00:45:39.575 [그리고 단기간에 나에게 맞는 루틴을] 열심히 해보자. 정체기를 뚫을 수 있냐가 649 00:45:39.575 --> 00:45:42.825 [찾아보고 싶었던 게 컸어요!]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었고 650 00:45:42.825 --> 00:45:43.925 타이트하게 기간을 잡으면 651 00:45:43.925 --> 00:45:47.425 [2. 단기간 동안 시너지를 내고 싶었음] 폭발적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652 00:45:47.425 --> 00:45:49.925 저는 그렇게 목표를 잡고 했었어요 653 00:45:49.925 --> 00:45:52.425 하지만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건 654 00:45:52.425 --> 00:45:55.775 [감량이 아닌 유지잖아요?] 목표 몸무게를 달성하는 게 아니고 유지잖아요 655 00:45:55.775 --> 00:45:57.675 그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 656 00:45:57.675 --> 00:46:00.275 [이번에 깨닫게 된 중요한 점] 그렇게 유지하려면 657 00:46:00.275 --> 00:46:02.525 〈건강하게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나만의 다이어트 루틴을 만들자〉 658 00:46:02.525 --> 00:46:06.175 그게 운동이라든지 식단이라든지 생활습관이라든지 659 00:46:06.175 --> 00:46:08.625 이런 거를 만들어 놓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고 660 00:46:08.775 --> 00:46:10.525 이번에 많이 느낀 게 661 00:46:10.525 --> 00:46:13.575 〈나만의 관리템을 만들자〉가 중요한 것 같아요 662 00:46:13.575 --> 00:46:16.175 [내 몸이 갈구하는 걸 너무 참게 되면]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하면서 663 00:46:16.175 --> 00:46:18.375 [또 스트레스로 오더라구요] 당이 수시로 떨어지더라고요 664 00:46:18.375 --> 00:46:21.775 뭔가 당을 채울 수 있는 칼로리가 낮은 대체식품이라든지 665 00:46:21.775 --> 00:46:23.975 [칼로리가 낮은 대체식품을 많이 먹었어요] 혈당을 잡아줄 수 있는 666 00:46:23.975 --> 00:46:25.275 [최대한 덜 찌게 도와주는 보조제의 힘도 중요] 보조제라든지 667 00:46:25.275 --> 00:46:28.175 이런 나만의 대체식품이나 보조제들을 668 00:46:28.175 --> 00:46:30.675 만들어놓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669 00:46:30.675 --> 00:46:32.875 (전 날 측정한 인바디) 이번에 제 변화를 보시면 670 00:46:32.875 --> 00:46:35.675 유산소나 요가 이런 활동을 해가지고 671 00:46:35.675 --> 00:46:39.525 [유산소를 많이 해서] 무게 치거나 근육량을 늘리는 활동은 안 했어요 672 00:46:39.525 --> 00:46:42.625 [근육량은 조금 빠졌지만] 뭔가 제 라인이 예뻐지지 않는 느낌이어서 673 00:46:42.625 --> 00:46:46.725 [일부러 근육량을 빼려고 했던 것도 있음!] 그런 걸 빼고 근육이 빠지더라도 유산소 위주로 하고 674 00:46:46.725 --> 00:46:49.875 그러니까 라인이 예뻐질 수 있는 운동을 주로 했는데 675 00:46:49.875 --> 00:46:51.675 그래서 변화를 보자면 676 00:46:51.675 --> 00:46:52.675 골격근량은 677 00:46:52.675 --> 00:46:54.975 [그래도 골격근량은 지키고 체지방량은 유지한 채] 조금 줄었어요 나머지는 다 비슷한데 678 00:46:54.975 --> 00:46:57.625 무게를 많이 줄였어요 679 00:46:57.625 --> 00:46:59.975 이번에 다이어트 정체기도 뚫고 680 00:46:59.975 --> 00:47:02.325 혈당관리랑 체지방 관리에 681 00:47:02.325 --> 00:47:03.925 도움을 많이 받았던 682 00:47:03.925 --> 00:47:04.875 슬리밍샷! 683 00:47:04.875 --> 00:47:08.125 [사실 이번에도 식단을 100% 하지는 않았어요] 식단을 엄청나게 열심히 하진 않았거든요 684 00:47:08.125 --> 00:47:10.425 [먹는 게 큰 낙이라 먹어야 에너지도 나고] 먹어야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타일이어서 685 00:47:10.425 --> 00:47:11.575 [운동도 열심히 할 수 있었음] 밥은 먹으면서 686 00:47:11.575 --> 00:47:14.525 먹긴 먹되, 슬리밍샷을 1일 1회 꼭! 챙겨 먹어줬어요 687 00:47:14.525 --> 00:47:16.725 그리고 이제 곧 더워지잖아요 688 00:47:17.875 --> 00:47:20.575 아마 저처럼 여름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689 00:47:20.575 --> 00:47:23.325 건강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690 00:47:23.325 --> 00:47:27.675 혈당 & 다이어트 템 찾으셨던 분들..! 691 00:47:28.425 --> 00:47:29.125 또는 탄수화물 러버 692 00:47:29.125 --> 00:47:32.025 다이어트하면서 먹는 게 빠지면 안 되는 분들한테 693 00:47:32.325 --> 00:47:34.875 슬리밍샷을 추천드리옵니다 694 00:47:35.075 --> 00:47:37.725 [나에게 맞는 걸 찾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..(새삼 느낌)] 나한테 맞는 보조제가 진짜 중요하구나를 695 00:47:37.725 --> 00:47:39.625 이번에 너무 많이 느꼈어요 696 00:47:39.625 --> 00:47:41.425 진짜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 697 00:47:41.425 --> 00:47:43.775 이 슬리밍샷이 바로 내일 698 00:47:43.775 --> 00:47:45.275 4월 29일이죠 699 00:47:45.275 --> 00:47:48.625 오늘의 특가 행사로 올리브영에서 대폭으로 700 00:47:48.625 --> 00:47:49.875 [정상가 16,900원 / 오특 행사가 12,400원(4,500원 할인)]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701 00:47:49.875 --> 00:47:53.025 다른 때 사지 마시고 이때 사세요 702 00:47:53.625 --> 00:47:56.575 (올리브영 온라인몰 건강식품 판매 랭킹/25.2.17 기준) (원래도 1위를 하고 있던 인기만쩜 상품이라규..) 703 00:47:56.575 --> 00:47:59.075 원래 드셨던 분들도 이때 쟁이시고 704 00:47:59.075 --> 00:48:01.775 다이어트 관리템 찾고 계셨던 분들한테 705 00:48:01.775 --> 00:48:03.625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06 00:48:03.625 --> 00:48:05.625 그리고 또 이벤트를 준비해 주셨는데 707 00:48:05.625 --> 00:48:09.625 [댓글 이벤트도 있으니까 꼭 챙겨 가져가긔.. 놓치면 바부] 슬리밍샷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708 00:48:09.625 --> 00:48:11.925 총 20분에게나 709 00:48:11.925 --> 00:48:13.175 [통 큰 댓글 이벤트] 이것만 드리는 게 아니고 710 00:48:13.175 --> 00:48:15.075 CJ웰케어 패키지로 (팻다운 슬리밍샷+이너비 글로우 앰플 +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 / 6만원 상당) 711 00:48:15.075 --> 00:48:17.525 (더보기란 참고) 한 박스로 챙겨드리는 이벤트도 있으니까 712 00:48:17.525 --> 00:48:20.875 이것도 꼭 놓치지 않으시고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713 00:48:20.875 --> 00:48:21.875 다이어트하면서 714 00:48:21.875 --> 00:48:25.075 [생각보다 먹기도 많이 먹고] 이렇게 수월했던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해요 715 00:48:25.075 --> 00:48:26.025 [순탄하게 느껴져서 별 기대 안 했는데] 앞으로는 716 00:48:26.025 --> 00:48:28.975 [저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으니] 더 어렵지 않게 잘 도전할 수 있을 것 같고 717 00:48:28.975 --> 00:48:31.075 건강하게 유지 or 감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18 00:48:31.075 --> 00:48:32.825 우리 다 같이 건강하게 719 00:48:32.825 --> 00:48:34.725 끼니 다 거르면서 하지 마시고 720 00:48:34.725 --> 00:48:37.775 [우리 모두 건강하게] 먹을 거 먹고 운동도 하면서 721 00:48:37.775 --> 00:48:40.225 [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다이어트하긔!] 건강한 다이어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22 00:48:40.225 --> 00:48:41.875 다이어트하면서 좋았던 점이 723 00:48:41.875 --> 00:48:44.175 물론 촬영하면서 예뻐 보이고 724 00:48:44.175 --> 00:48:46.225 사진도 잘 나오고 이런 것도 있지만 725 00:48:46.225 --> 00:48:47.925 외관적인 측면이 좋아진 것도 있지만 726 00:48:47.925 --> 00:48:50.875 몸이 가벼워지니 회복도 잘 되고 727 00:48:50.875 --> 00:48:54.525 [부상도 잘 오지 않고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] 또 무릎이나 관절이나 근육이 아팠던 게 728 00:48:54.525 --> 00:48:56.125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729 00:48:56.125 --> 00:48:58.575 저한테 적절한 체중 조절이 필요했구나 느꼈네요 730 00:48:58.575 --> 00:49:00.825 그리고 피로함도 줄고 731 00:49:00.825 --> 00:49:02.025 여드름이나 732 00:49:02.025 --> 00:49:03.975 피부도 맑아지고 잠도 잘 자게 됐어요 733 00:49:03.975 --> 00:49:07.675 저한테 건강한 변화인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734 00:49:07.675 --> 00:49:09.775 앞으로도 건강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해 볼 예정이에요 735 00:49:09.775 --> 00:49:13.425 그러니까 두리들도 나만의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서 736 00:49:13.425 --> 00:49:15.975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37 00:49:15.975 --> 00:49:18.475 [새로운 방식으로 찍어서 편집한 영상이라 애정이 많이 가네요] 그러면 이번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738 00:49:18.475 --> 00:49:21.075 이렇게 콘텐츠로 만나는 건 739 00:49:21.075 --> 00:49:23.625 되게 오랜만이고 처음인 것 같은데 740 00:49:23.625 --> 00:49:25.375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41 00:49:25.675 --> 00:49:27.075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42 00:49:27.075 --> 00:49:28.525 다음 영상으로 만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