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1.525 --> 00:00:03.825 오늘은 특별한 날 2 00:00:03.825 --> 00:00:07.375 엄마아빠가 오셨슴다 3 00:00:07.775 --> 00:00:14.575 엄마아빠 오면 자동적으로 주방으로 헤쳐 모임 4 00:00:15.225 --> 00:00:17.825 막내딸의 깍두기 요청으로 인해 5 00:00:18.375 --> 00:00:22.125 여행 와서도 김치를 담가준 엄마아빠 6 00:00:22.425 --> 00:00:24.375 금명이의 삶.. 7 00:00:24.775 --> 00:00:28.475 때마침 벚꽃도 만개해서 같이 벚꽃 구경도 하구요 8 00:00:29.025 --> 00:00:31.725 여기는 #예래생태공원 9 00:00:33.125 --> 00:00:38.475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 없어서 사진 왕창 찍고 옴! 10 00:00:38.475 --> 00:00:42.075 유채꽃이랑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게 제주 특권 11 00:00:43.825 --> 00:00:46.925 잠깐 뱃살 체크하고 가실게요 12 00:00:47.525 --> 00:00:48.675 으악! 13 00:00:49.075 --> 00:00:50.725 (빠른 후퇴) 14 00:00:51.325 --> 00:00:53.625 아빠 타임 ㅋㅋ 15 00:00:53.625 --> 00:00:54.675 오오 16 00:00:54.675 --> 00:00:55.675 날씬이네! 17 00:00:55.975 --> 00:00:57.675 배가 걸리시는데요 18 00:00:58.025 --> 00:01:02.075 엄마아빠랑 같이 벚꽃을 본 지가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 돼서 19 00:01:02.075 --> 00:01:05.574 이 시간이 아주 행복했슴 20 00:01:06.224 --> 00:01:08.374 [행복한 2박 3일을 보낸 뒤] 오늘 옷은 이거 입었어요 21 00:01:08.374 --> 00:01:10.824 안에는 자라 원피스고 22 00:01:10.824 --> 00:01:14.324 [일상을 시작해버쟈..] 무드나인 가디건이에요 23 00:01:14.324 --> 00:01:16.424 오랜만에 치마가 땡기는 게 봄인가보오 24 00:01:16.424 --> 00:01:18.974 출근합니다 25 00:01:19.624 --> 00:01:24.074 다이어트 시작하고 오히려 사탕을 더 먹는 거 같은데요 26 00:01:24.324 --> 00:01:26.824 당이 너무 수시로 떨어지는 게 문제ㅎ 27 00:01:26.824 --> 00:01:28.774 이번에 좀 바빴어서 28 00:01:28.774 --> 00:01:31.774 [가족들이랑도 시간을 보내고 일도 하고] 일주일 동안 많은 일을 한 것 같아요 29 00:01:32.274 --> 00:01:35.974 [이사는 언니가 하는데 왜 내가 정신없는지?] 그리고 저희 언니가 제주도로 발령을 받았어요 여러분 30 00:01:35.974 --> 00:01:37.324 진짜 대박이죠 31 00:01:37.674 --> 00:01:41.074 [앞으로 언니랑 많이 놀러다니고] 언니랑 많은 거 하면서 지낼 거 같아요 32 00:01:41.074 --> 00:01:45.524 영상에도 자주 등장할 듯ㅎ 33 00:01:46.324 --> 00:01:49.474 저희 티셔츠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34 00:01:49.824 --> 00:01:53.924 이번에 다시 뽑았어요ㅎㅎ 35 00:01:54.724 --> 00:01:58.674 제작한 지퍼백도 도착해서 36 00:01:58.924 --> 00:02:03.574 예쁘게 포장 37 00:02:03.974 --> 00:02:05.974 (눌러서 공기 빼기) 38 00:02:05.974 --> 00:02:08.774 귀엽따 39 00:02:09.874 --> 00:02:14.174 포장공장 돌리기 40 00:02:15.274 --> 00:02:21.774 티셔츠 온라인 오픈은 5월 중으로 준비할 예정이에요 41 00:02:22.374 --> 00:02:26.624 다른 귀여운 상품들도 하나씩 준비 중이니까 42 00:02:27.024 --> 00:02:32.924 기대해주셔요 43 00:02:33.424 --> 00:02:36.824 추웠던 날들이 드디어 끝나고 44 00:02:37.724 --> 00:02:40.824 점점 따뜻해지는 게 45 00:02:41.174 --> 00:02:46.624 진짜 봄이 왔는가봉가 46 00:02:47.624 --> 00:02:50.724 [라떼 하나 말아서 퇴근] 저희 컵 바꿨어요 47 00:02:50.724 --> 00:02:52.924 [컵도 바꾸고] 귀엽죠 48 00:02:52.924 --> 00:02:58.674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게 재밌는 요즘 49 00:02:58.674 --> 00:03:01.324 집에 드립백 똑 떨어져서 50 00:03:01.324 --> 00:03:04.074 쟁여놓을 것도 가져옴 51 00:03:05.174 --> 00:03:08.474 러닝갑니다 52 00:03:09.274 --> 00:03:11.773 선크림 얼굴은 꼭 바르면서 53 00:03:12.223 --> 00:03:15.223 왜 이렇게 몸에 바르는 건 귀찮져..? 54 00:03:15.223 --> 00:03:19.973 덕분에 투톤인간 되는 중 55 00:03:21.073 --> 00:03:24.123 하프 대회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56 00:03:24.123 --> 00:03:28.673 왜 몸뚱이는 가벼워질 생각을 하지 않는가 57 00:03:29.673 --> 00:03:32.423 요즘은 코스를 자주 바꾸고 58 00:03:32.873 --> 00:03:37.223 페이스를 올리면서 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59 00:03:37.673 --> 00:03:41.423 6분 30초 페이스로 시작해서 (5km 기준) 60 00:03:41.423 --> 00:03:44.523 4분 30초 페이스로 끝내는 루틴 (1km당 30초씩 페이스 올리기) 61 00:03:44.523 --> 00:03:47.623 1km - 6분 30초, 2km - 6분, 3km - 5분 30초 4km - 5분, 5km - 4분 30초 62 00:03:48.323 --> 00:03:50.873 매번 같은 페이스로 뛰는 것보다 63 00:03:50.873 --> 00:03:53.873 호흡에 집중도 잘 되고 64 00:03:54.373 --> 00:03:58.323 페이스마다 호흡 조절하기가 쉬워요 65 00:03:58.323 --> 00:04:01.623 마지막 4분 30초 페이스 66 00:04:02.173 --> 00:04:05.073 (전력 질주..... 킵고잉) 말 시키지 말아유; 67 00:04:06.123 --> 00:04:07.523 진짜 힘듦.. 68 00:04:08.373 --> 00:04:09.973 5km 완주 69 00:04:09.973 --> 00:04:13.373 (마지막 4분 30초 페이스가 죽을 맛...) 똑같은 코스여도 이렇게 힘들 수가 70 00:04:13.873 --> 00:04:15.773 언제쯤 달리기가 쉬워질까.. 71 00:04:16.573 --> 00:04:17.973 달리기 단점 72 00:04:18.373 --> 00:04:20.123 먹고싶은 거 29752개 정도 생김 73 00:04:20.123 --> 00:04:22.623 꼴은 이래도 이 자세 매우 시원;; 중독임 74 00:04:24.223 --> 00:04:27.573 [내가 이래서 달리기를 못 쉰다니까] 붓기가 러닝 하고 나면 이렇게 싹 빠져있어요 75 00:04:28.223 --> 00:04:30.823 이 얼굴이 평생 내 얼굴이었스면.. 76 00:04:30.823 --> 00:04:32.223 러닝 최고 최고 최고 77 00:04:32.223 --> 00:04:35.973 [식욕 폭주 기관차] 목살 78 00:04:36.273 --> 00:04:41.173 고속 노화식단 그거 제가 해볼게요 79 00:04:42.023 --> 00:04:45.523 제주 막걸리 땡기는 날 80 00:04:46.073 --> 00:04:51.273 마트 가서 막걸리 두 병이랑 전을 사왔어요 81 00:04:51.273 --> 00:04:53.823 마트 전이 얼마나 맛있겠어 82 00:04:53.823 --> 00:04:56.223 오만과 편견 83 00:04:56.223 --> 00:05:00.323 웬만한 전집보다 맛있슴 84 00:05:00.323 --> 00:05:06.073 입 터짐 방지용 샐러드 몇 개 집어 넣어주고 85 00:05:08.223 --> 00:05:12.473 전 패기... 너무 맛있다 옴뇸뇸 86 00:05:13.573 --> 00:05:17.422 구덕자님들께 주인장 입 동굴 체험 87 00:05:18.172 --> 00:05:22.022 제주 막걸리가 정말 순하고 맛있는 거 아시나요 88 00:05:22.422 --> 00:05:25.422 첨엔 맹맹하다고 생각했는데 속도 안 부대끼고.. 89 00:05:25.622 --> 00:05:28.272 가끔 땡길 때 각 1인 1병 해주면 딱 좋음 ㅎ 90 00:05:31.572 --> 00:05:34.222 요즘 피케티셔츠가 많이 보이길래 91 00:05:34.472 --> 00:05:37.072 유행에 합류 못 참지 92 00:05:37.572 --> 00:05:38.622 이거 엄청 좋아요 93 00:05:38.922 --> 00:05:40.322 #보다나 브러쉬 94 00:05:40.322 --> 00:05:41.622 전동이 되는 거거든요 95 00:05:41.772 --> 00:05:44.372 [전동 모드는 안 써봤지만] 전 그냥 쓰고 있어요 엄청 잘 빗기고 96 00:05:44.722 --> 00:05:47.872 빗으면 부스스함이 잡히는 느낌 (붙임머리에도 추천) 97 00:05:48.222 --> 00:05:51.372 #보다나 물결펌 고데기 40mm 오늘은 왠지 물결펌이 잘 어울릴듯 98 00:05:51.372 --> 00:05:52.322 전 항상 머리 할 때 99 00:05:52.322 --> 00:05:54.272 [다 그른가..?] 옷 입고 하는 거 좋아해요 100 00:05:54.872 --> 00:06:00.472 [옷 느낌에 맞춰 머리하면 기분이 좋아진달까..] 거기에 맞춰서 머리를 하는 거 같아요 101 00:06:01.672 --> 00:06:06.272 보다나 물결펌 시간 없을 때 훅훅 해주기 아주 좋음 102 00:06:06.272 --> 00:06:09.772 죽죽 쳐지는 얇은 모발이라 103 00:06:09.772 --> 00:06:16.422 최대한 섹션을 많이 나눠서 찝어줘유 104 00:06:19.422 --> 00:06:25.022 [헤어제품까지 잘 발라줘야 습한 제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] 다비네스 오아이 올인원 밀크 105 00:06:25.022 --> 00:06:28.972 컬크림 까아쥐 106 00:06:29.722 --> 00:06:33.672 벨트를 해줄까 했지만 107 00:06:34.022 --> 00:06:36.222 (가방 고민...) 가방까지 들면 투머치일 듯.. 108 00:06:36.572 --> 00:06:39.572 [결국 벨트 내려놓고 빅백으로 타협] 오늘 옷은 이렇게 입었습니다 109 00:06:39.572 --> 00:06:41.972 위에는 모노하 아래도 모노하고 110 00:06:41.972 --> 00:06:44.172 가방은 루에브르예요 111 00:06:45.322 --> 00:06:46.772 〈라이터스블럭〉 112 00:06:46.772 --> 00:06:48.872 요즘 꽂힌 브런치집 113 00:06:49.072 --> 00:06:52.122 꽂히면 한눔만 팬다 114 00:06:52.572 --> 00:06:56.722 여기 오시면 헬시볼 무족건 드세요.. 언니 믿지 115 00:06:59.272 --> 00:07:01.872 다만 나트륨 러버들은 패스.. 116 00:07:01.872 --> 00:07:06.422 건강한 재료를 굽고 익혀서 한 데 모은 아이라 117 00:07:06.422 --> 00:07:11.622 맛있는데.. 밑에 깔린 크림(?)이 기가 맥힘 118 00:07:11.922 --> 00:07:15.022 재료의 맛을 다 살려주는 느낌이랄까 119 00:07:15.772 --> 00:07:19.822 올 때마다 너무 헬시볼 한눔만 패서 120 00:07:20.122 --> 00:07:23.271 다른 메뉴도 곁들여 봤습니다 121 00:07:24.021 --> 00:07:25.871 아보카도 먼저 손질 122 00:07:26.121 --> 00:07:29.071 아보카도 손질은 처음 해보는데 123 00:07:29.071 --> 00:07:34.671 먹는 거엔 모든 게 능숙한 사람 124 00:07:35.171 --> 00:07:40.271 무조건 첫 끼니는 국물에 밥 먹어야 했던 사람인데 125 00:07:40.471 --> 00:07:42.921 양식우리로 크게 성장 126 00:07:42.921 --> 00:07:45.771 집 근처에 있었음 일주일에 8번 왔을듯..ㅜ 127 00:07:45.771 --> 00:07:49.021 [대뜸 취향 고백] 이 꽃 좋아해 128 00:07:50.421 --> 00:07:53.871 밭에서 화분 파는 낭만.. 129 00:07:53.871 --> 00:07:56.371 〈카페빠네띠에〉 130 00:07:56.371 --> 00:08:00.121 바로 근처에 가보고 싶던 빵집이 있어 들렀어요 131 00:08:00.121 --> 00:08:02.971 비건빵으로 유명한 곳 132 00:08:02.971 --> 00:08:05.821 너무 늦게 오면 빵 다 팔리고 없대여.. 133 00:08:06.371 --> 00:08:09.521 점심 이후에 왔더니 인기 있는 빵 몇 개는 없어서 134 00:08:09.521 --> 00:08:13.621 남은 빵 중에 몇 개 겟 135 00:08:13.771 --> 00:08:15.021 〈다운힐〉 136 00:08:15.021 --> 00:08:20.171 식후 커피는 선택 아닌 필수그등요 137 00:08:20.721 --> 00:08:25.821 나른하다.... 혈당 스파이크 정통으로 맞은 듯;;; 138 00:08:25.821 --> 00:08:29.371 꽃 수업 왔어요 139 00:08:29.371 --> 00:08:35.471 오늘 꽃 역시 맘에 든다 140 00:08:35.821 --> 00:08:40.271 졸린 눈으로 컨디셔닝.. 141 00:08:41.421 --> 00:08:48.121 손이 닿아 꽃이 더 예뻐질 때 기분 짜릿 142 00:08:48.721 --> 00:08:54.421 오늘은 화병꽂이 수업을 들었어요 143 00:08:55.621 --> 00:08:59.421 꽃은 이미 보기만 해도 예뻐서 144 00:08:59.421 --> 00:09:04.721 (요리조리 뜯어봐야 함) 어떻게 더 예쁘게 할지가 최대 난제.. 145 00:09:05.771 --> 00:09:12.071 (내꺼) 선생님 손으로 더 예뻐지는 마무리 시간 146 00:09:12.371 --> 00:09:14.321 리본 달아서 마무리 147 00:09:14.771 --> 00:09:20.871 꽃도 배우고 + 예쁜 화병까지 얻어 갑니다 148 00:09:22.121 --> 00:09:26.971 꽃에 파묻혀 수리 맡긴 차 픽업가기 149 00:09:27.221 --> 00:09:28.721 학원에서 남은 꽃은 150 00:09:29.221 --> 00:09:32.720 저희 집 화병에 꽂아 놓으려구요 151 00:09:33.870 --> 00:09:36.970 꽃 수업 듣는 이유 중 하나가 152 00:09:36.970 --> 00:09:40.470 꽃 시장에서 꽃을 사와서 화병을 만들어 153 00:09:40.470 --> 00:09:43.970 가게에 놓고 싶어서거든요 154 00:09:43.970 --> 00:09:48.370 작년엔 꽃집에서 화병을 사서 놓곤 했는데 155 00:09:48.720 --> 00:09:52.020 올해는 꼭 직접 만들어서 놔야지 156 00:09:52.020 --> 00:09:54.420 이게 오늘 수업한 화병이고 157 00:09:55.220 --> 00:09:57.820 [요게 방금 만든 거] 잔꽃들 넣은 거예요 158 00:09:58.620 --> 00:10:01.170 잔꽃 화병은 집에 두고, 큰 화병은 가게 가져다놔야지 159 00:10:01.170 --> 00:10:03.120 오늘 사 온 빵은 깜빠뉴 160 00:10:04.270 --> 00:10:06.970 무화과 호두 깜빠뉴 161 00:10:06.970 --> 00:10:10.270 이 작은 빵은 no 밀가루, no 버터였는데 162 00:10:10.270 --> 00:10:16.120 견과류, 곡물, 무화과가 콕콕 박힌 게... 죵맛 163 00:10:16.870 --> 00:10:19.220 [마켓컬리 vvvvvvvip 쯤 되세요] 제가 요즘 마켓컬리를 엄청 애용하는데 164 00:10:19.220 --> 00:10:21.070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게 몇 개 있어요 165 00:10:21.070 --> 00:10:22.220 그중 하나는 166 00:10:22.720 --> 00:10:24.320 #잭스빈 후무스예요 167 00:10:24.320 --> 00:10:25.770 여러 가지 맛이 있거든요 168 00:10:26.570 --> 00:10:28.520 (오리지널 추천함) 저는 우선 오리지널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169 00:10:28.520 --> 00:10:29.620 후무스는 170 00:10:30.070 --> 00:10:31.120 병아리콩 (칙피스)를 갈아낸 것 171 00:10:31.120 --> 00:10:32.970 식이섬유 이런 게 뛰어나고 172 00:10:32.970 --> 00:10:34.670 [단백질 그 잡채]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173 00:10:34.670 --> 00:10:37.370 그냥 샐러드에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174 00:10:37.770 --> 00:10:40.170 고구마... 감자 갈은 느낌? 175 00:10:40.170 --> 00:10:41.170 [질펀하고... 까슬하고.. 꼬수운... 뭔지 알져] 갈릭도 있더라고요 176 00:10:41.170 --> 00:10:43.220 이거는 빵에 발라먹으려고 사봤어요 177 00:10:43.220 --> 00:10:45.370 [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어도 귿] 이런 빵에다가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178 00:10:45.370 --> 00:10:48.570 그리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#어니스트 그릭요거트 179 00:10:48.570 --> 00:10:50.870 뚜껑 열었다 닫았다 하면 180 00:10:50.870 --> 00:10:54.970 [350g 짜리는 먹을 때 자꾸 애매하게 남아서] 350g 짜리는 상태가 오락가락하더라고요 오래 먹으면 181 00:10:54.970 --> 00:10:57.270 [100g짜리 샀는데 딱 좋았음!] 100g짜리로 두 개 사봤습니다 182 00:10:57.270 --> 00:10:59.570 이거는 제가 몇 통을 먹었는지 몰라요 183 00:10:59.570 --> 00:11:03.520 [크리미한 그릭요거트 좋아하시면 추천!] 원유 맛도 많이 나고 크림치즈 같은 질감이에요 184 00:11:03.520 --> 00:11:04.970 빵에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185 00:11:04.970 --> 00:11:06.220 이거는 칙피스 186 00:11:06.220 --> 00:11:08.020 #발투센 칙피스 이것도 병아리콩이거든요 187 00:11:08.020 --> 00:11:10.820 샐러드에 항상 몇 개 넣어 먹으면 188 00:11:11.420 --> 00:11:14.020 [포만감+단백질 충전할 때 좋은 샐러드 재료] 포만감이 있어서 제가 잘 먹고 있는 것 중에 하나예요 189 00:11:14.020 --> 00:11:16.820 한 번 오픈하면 유통기한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190 00:11:17.420 --> 00:11:18.670 한 두 번 먹고 191 00:11:18.670 --> 00:11:21.020 [유통기한이 짧은 게 흠..ㅠ] 나머지는 채에 물 뺀 다음 얼려둠 192 00:11:21.020 --> 00:11:22.670 소분해서 냉동해 놓으면 193 00:11:22.670 --> 00:11:25.920 잠깐 해동해도 원래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음! 194 00:11:25.920 --> 00:11:28.120 냉동해서 보관하는 거 추천 195 00:11:28.670 --> 00:11:30.970 [옥수수콘도 똑같이 냉동해두면 좋음] 옥수수콘도 냉동하면 똑같거든요 196 00:11:30.970 --> 00:11:34.370 그냥 한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주면 똑같아서 197 00:11:34.370 --> 00:11:35.470 오래 먹을 수 있어요 198 00:11:36.369 --> 00:11:38.019 #르갈 크림치즈예요 199 00:11:38.019 --> 00:11:40.519 오리지널도 먹었는데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고요 200 00:11:40.519 --> 00:11:44.319 [오리지널도 맛있고 갈릭도 맛남] 약간 쫀득한 크림치즈예요 201 00:11:44.319 --> 00:11:45.719 치즈가 많이 들었고 202 00:11:45.719 --> 00:11:49.469 [꼬수우면서 느끼하지 않고... 치즈 같은 느낌의 크리미함] 진득한 우유 맛 많이 나는 크림치즈 좋아하시면 203 00:11:49.469 --> 00:11:50.869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204 00:11:50.869 --> 00:11:53.219 (루꼴라) 요즘 내 냉장고 필수 식량 205 00:11:53.969 --> 00:11:54.969 #쿠스쿠스예요 206 00:11:54.969 --> 00:11:58.069 그냥 뜨거운 물에 불려서 먹어도 되고 207 00:11:58.069 --> 00:12:00.919 [밀가루 알갱이인데] 마녀스프 같은 거 있잖아요 끓여서 먹는 거 208 00:12:00.919 --> 00:12:02.319 [탄수화물 대용으로 쌀밥 대신 먹기 좋아요] 거기에다가 넣어서 먹으면 209 00:12:02.319 --> 00:12:04.469 쌀 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210 00:12:04.469 --> 00:12:05.669 쌀보다 식이섬유 풍부, 각종 영양소도 많음! (칼로리도 적고) 211 00:12:05.669 --> 00:12:08.119 포만감을 주기 좋아서 한번 사봤습니다 212 00:12:08.119 --> 00:12:10.069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213 00:12:10.069 --> 00:12:13.719 #소금집 잠봉햄 #모르타델라 214 00:12:13.719 --> 00:12:15.169 소금집 잠봉햄을 215 00:12:15.169 --> 00:12:18.519 [소금집 잠봉이 덜 짜고] 제가 많이 사 먹어봤는데 이 모르타델라는 216 00:12:18.519 --> 00:12:21.519 [얇고 맛있어요] 다 품절이라서 못 먹었었거든요 217 00:12:21.519 --> 00:12:23.519 모르타델라는 피스타치오가 박힌 햄인데 이거 아주 맛남 218 00:12:23.519 --> 00:12:27.119 되게 얇아서 제가 먹었을 때는 엄청 안 짰거든요 219 00:12:27.119 --> 00:12:28.919 다른 햄보다는 짜지 않아서 220 00:12:28.919 --> 00:12:32.069 샌드위치용으로 많이 먹어서 이거를 사봤어요 221 00:12:32.069 --> 00:12:33.769 [그린올리브도 몸에 좋다길래..] 이거는 그린올리브 222 00:12:33.769 --> 00:12:35.169 이것도 빨리 먹어야 하는데 223 00:12:35.169 --> 00:12:38.469 이것도 잘라서 냉동해놓으면 되긴 하거든요 224 00:12:38.469 --> 00:12:41.719 [컬리 뷔아피에겐 냉동고가 쉬질 않지 ㅋ] 몇 개 먹고서는 냉동해 놓으려고 샀습니다 225 00:12:41.719 --> 00:12:45.069 대저 짭짤이 토마토 철이라서 이것도 샀습니다 226 00:12:45.669 --> 00:12:52.169 컬리로 건강식 시켜놓고 교촌 시키는 배운 자 227 00:12:53.669 --> 00:12:56.169 최애 치킨 교촌으로 바뀜 228 00:12:57.819 --> 00:12:59.369 오늘은 치팅데이 229 00:12:59.369 --> 00:13:00.669 치팅데이 = 내가 입맛 좋은 날 230 00:13:00.869 --> 00:13:04.569 치팅데이.. 즉 아주 자주 오신다는 말씀 231 00:13:06.069 --> 00:13:11.169 저는 늘 반반콤보로 먹곤 하는데 232 00:13:11.169 --> 00:13:19.519 허니콤보 / 레드콤보 반반도 생겼으면 좋겠어요.. (간절) 233 00:13:20.869 --> 00:13:26.019 반반 드실 때 뭐부터 시작하시나여 234 00:13:26.969 --> 00:13:34.169 저는 오리지널파...로서 오리지널부터 박살 235 00:13:35.519 --> 00:13:41.819 다리 먹다 질리면 윙으로 236 00:13:44.468 --> 00:13:48.168 발골 수준급 실력 보유자 237 00:13:48.668 --> 00:13:52.918 레드콤보로 흐름 끊기지 않으실게요 238 00:13:53.568 --> 00:13:56.968 요즘 맥주도 저칼로리로 많이 나오잖아요 239 00:13:56.968 --> 00:14:00.018 칼로리가 거의 3분의 1이라는데 240 00:14:00.668 --> 00:14:08.068 그 말 믿고 3배로 많이 먹는 중ㅋ 241 00:14:09.168 --> 00:14:15.668 슬퍼서 잠시 하차했던 폭삭으로 채널 변경 242 00:14:17.318 --> 00:14:23.368 저는 드라마 해피엔딩 좋아파로서 243 00:14:23.368 --> 00:14:28.668 조금이라도 슬퍼지면 중도 하차하는 이상한 병(?)이 있어요 244 00:14:29.018 --> 00:14:35.568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폭삭 속았수다 중도 하차함..ㅋㅋㅋㅋㅋ 245 00:14:35.568 --> 00:14:43.368 제 마음 속 해피엔딩으로 결말 지을게요..~ 246 00:14:49.718 --> 00:14:51.918 현재 시각 5:00am.. 247 00:14:51.918 --> 00:14:56.218 서울 가야 해서 강제 미라클 모닝 248 00:14:56.918 --> 00:14:59.668 아침에 꽃을 보니 기분이 찔끔 더 좋타 249 00:15:00.618 --> 00:15:05.268 누가 봐도 잠 덜 깬 강아지 250 00:15:06.118 --> 00:15:10.018 꼬순꼬순 빔 251 00:15:10.768 --> 00:15:14.668 저 안에 손 넣으면 그렇게 따뜻할 수 없슴 252 00:15:15.118 --> 00:15:20.318 미스 누룽지 253 00:15:20.568 --> 00:15:23.068 교촌으로 쌓은 붓기를 254 00:15:23.068 --> 00:15:26.068 벅벅 스킨케어로 쫓아본다 255 00:15:26.418 --> 00:15:28.918 (드르렁) 밑에서 코를 너무 고시네.. 256 00:15:29.268 --> 00:15:32.418 너 강아지 아니지.. 257 00:15:32.818 --> 00:15:39.768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크림 이거 좋드라귱.. 258 00:15:42.018 --> 00:15:47.318 누렁이 탈출 시간 259 00:15:48.468 --> 00:15:54.517 목까지 발라주면 얼굴 톤이랑 맞추기도 좋지유 260 00:15:57.017 --> 00:16:01.517 안에는 올블랙 + 베이지 컬러 면자켓 261 00:16:01.517 --> 00:16:02.817 잠이 안 깰 땐 262 00:16:02.817 --> 00:16:05.917 생수 드링킹 263 00:16:07.417 --> 00:16:09.967 [어제처럼 맛있는 거 많이 먹은 날엔] 저는 이런 날 공복에 물 264 00:16:09.967 --> 00:16:12.367 [공복에 정수 많이 마셔주고] 500ml로 시작해요 정수로 265 00:16:12.367 --> 00:16:13.917 [공복시간 최대한 가지면 좋더라구요] 딱 비워진 느낌이 들고 266 00:16:13.917 --> 00:16:16.067 소화 안 됐던 것도 빨리 되더라고요 267 00:16:16.717 --> 00:16:17.767 오늘 서울 가는 이유는 268 00:16:17.767 --> 00:16:22.967 [여러분 저 서울 사무실 구해요] 브랜드 하면서 좀 더 많은 거 보고 시도할 수 있게 269 00:16:23.417 --> 00:16:25.717 [서울에서 시장도 많이 다니고] 서울을 많이 다녀야 될 것 같더라고요 270 00:16:26.117 --> 00:16:30.467 [육지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어요] 카페도 그렇고 서울에 사무실을 얻어 놓고 271 00:16:30.967 --> 00:16:34.017 [가끔 잠도 자고, 업무도 볼 곳을 계약하러 갑니다] 잠도 자고 할만한 공간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272 00:16:34.017 --> 00:16:35.517 사무실 겸 숙소? 273 00:16:35.767 --> 00:16:38.817 [사무실은 미리 봐놨고] 그래서 일도 하고 잠도 자고 274 00:16:38.817 --> 00:16:42.167 [계약금도 넣어놔서] 275 00:16:42.167 --> 00:16:45.317 [계약만 마무리 짓고 오면 돼요] 전보다는 자주 갈 것 같아요 276 00:16:45.317 --> 00:16:50.817 간 김에 미팅도 하나 하고 올 예정 277 00:16:51.867 --> 00:16:54.217 오랜만에 꼬까신 개시했는데 278 00:16:54.367 --> 00:16:57.367 걸어 갈 길이 멀다.. 279 00:16:57.867 --> 00:17:04.067 사무실 영상 찍어놓은 게 하자 찍어놓은 영상 뿌니네.. 280 00:17:04.767 --> 00:17:07.217 앞으로 동대문 시장을 자주 다닐듯해서 281 00:17:07.667 --> 00:17:12.017 시장 주변에 사무실을 얻었어요 282 00:17:12.317 --> 00:17:17.417 다혜가 먼저 봐준 집이었는데 283 00:17:17.417 --> 00:17:20.367 깔끔하고 위치도 좋고 아주 완벽! 284 00:17:20.367 --> 00:17:24.117 사무실 체크도 하고 밥 먹으러 도착 285 00:17:24.417 --> 00:17:26.967 평양 냉면에 좀 빠진듯 286 00:17:26.967 --> 00:17:31.167 〈평양면옥〉 진짜의 향기가 난다.. 287 00:17:32.367 --> 00:17:35.967 이런 슴슴한 맛을 즐기게 된 나.. 288 00:17:36.567 --> 00:17:43.067 꽤나 성숙한 쩝쩝박사가 됐을지도 289 00:17:43.067 --> 00:17:48.817 개인적으로 진미평양냉면보다 더 구수하게 느껴졌음 290 00:17:49.567 --> 00:17:53.467 그리고 만두... 미춌던데요 291 00:17:53.817 --> 00:17:59.066 숙주가 아삭아삭 씹히고 육즙이 촤르르 흐르는 게 292 00:17:59.516 --> 00:18:05.366 평린이에게... 이 집이 나의 평냉 1인자... 293 00:18:06.016 --> 00:18:10.416 밥 두둑히 먹고 아주 기대되는 프로젝트 미팅도 하고요 294 00:18:11.616 --> 00:18:15.616 마지막 코스.. 러닝샵 들르기 295 00:18:16.966 --> 00:18:21.466 새티스파이 제품이 아주 많쿠요 296 00:18:22.516 --> 00:18:28.616 중고 제품도 소량 두시는 것 같았음! 297 00:18:29.116 --> 00:18:32.966 아메리카노도 주문 가능하더라구요 298 00:18:33.516 --> 00:18:37.966 가는 길 피곤할까봐 한 잔 부탁드렸는데 서비스로 주신... 친절하신 사장님 299 00:18:37.966 --> 00:18:39.666 대회 나가시는 거 있으세요? 300 00:18:40.316 --> 00:18:41.666 저.. 제주 살아가지구 301 00:18:41.666 --> 00:18:43.916 - 아아아~~~! 그래요? - 제주에서 나가요! 302 00:18:43.916 --> 00:18:45.016 제주 대회도 나가세요? 303 00:18:45.266 --> 00:18:47.666 네! 304 00:18:48.616 --> 00:18:49.766 무슨 대회 나가세요? 305 00:18:50.166 --> 00:18:51.966 국제.. 관광 마라톤? (가물가물..) 306 00:18:51.966 --> 00:18:53.716 한번 저 보여주시겠어요? 307 00:18:53.716 --> 00:18:54.466 제가 할인해드리는 게 있어가지구 308 00:18:54.466 --> 00:18:56.316 d-30 안으로 대회가 있으면 15% 할인제도가 있대요 (대박) 309 00:18:56.316 --> 00:18:58.966 제주도 분들한테 여기가 먹히나봐요(?) 310 00:18:59.766 --> 00:19:02.716 제주 오실 생각은 없으세요?ㅎ 311 00:19:02.716 --> 00:19:04.316 있으면 진짜 잘 될 텐데! 312 00:19:04.316 --> 00:19:08.266 제주도에 러닝샵이 하나도 없거든요 ㅠㅠ 313 00:19:08.266 --> 00:19:10.716 팝업 같은 건 생각이 있는데 314 00:19:10.716 --> 00:19:16.016 나중에 오시면 꼭 필참 하겠습니닷 315 00:19:17.766 --> 00:19:20.516 사장님도 트레일 러닝을 즐겨 하시고 316 00:19:20.716 --> 00:19:22.116 건강한 러닝 문화를 위해서 좋은 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? 317 00:19:22.116 --> 00:19:23.516 (매장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니 꼭 가보시길..!) 318 00:19:24.116 --> 00:19:28.216 저녁 되니 발바닥 거덜 나는 중 319 00:19:28.216 --> 00:19:33.616 명심하자. 서울은 자나깨나 운동화다 320 00:19:37.416 --> 00:19:40.616 [이게 빵인지 찰흙인지] 아침에 쌌던 빵이 이렇게 321 00:19:41.266 --> 00:19:46.266 당 떨어진 나우... 귀하다 귀해 322 00:19:47.216 --> 00:19:51.816 당 충전되면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람 323 00:19:52.516 --> 00:19:56.416 아침에 빵 싸서 나온 나 칭찬해.. 324 00:19:57.116 --> 00:20:00.016 요즘 잘 씹는 껌 공유 (수요 없는 공급) 325 00:20:00.866 --> 00:20:03.715 오늘도 함께해준 사각턱 메이커에게 감사를.. 326 00:20:04.115 --> 00:20:06.515 배는 고프고 시간은 늦었고 327 00:20:06.515 --> 00:20:08.765 이거 통밀 스낵인데 328 00:20:08.765 --> 00:20:12.165 [그럴 때 해먹는 간식] 크래커 엄청 맛있어요 329 00:20:12.165 --> 00:20:14.865 크래커는 미주라 통밀크래커 330 00:20:14.865 --> 00:20:19.665 위에 그릭요거트 올려주고요 331 00:20:20.915 --> 00:20:22.565 저당 블루베리 잼 332 00:20:22.565 --> 00:20:26.015 밤 잼도 있길래 발라줌 333 00:20:27.115 --> 00:20:28.265 덮덮 334 00:20:29.015 --> 00:20:32.365 밤잼 크래커부터 공략 335 00:20:32.715 --> 00:20:35.115 당이 퐉 오르네 336 00:20:35.465 --> 00:20:37.465 단짠 편의점 과자들보다 337 00:20:37.465 --> 00:20:42.415 입 덜 터지고 좋은 것 같아요 338 00:20:43.715 --> 00:20:47.815 진짜 대존마탱인데 339 00:20:47.815 --> 00:20:52.265 피곤해서 리액션 시들.. 340 00:20:52.515 --> 00:20:56.915 [요즘 배고플 때 차라리 건강한 거 먹자 주의라] 이거는 방앗간청년에서 산 쑥가루랑 341 00:20:56.915 --> 00:20:58.615 [우유에 섞어 먹을 선식, 쑥가루랑] 흑임자 선식이고 342 00:20:58.615 --> 00:21:00.565 이거는 작두콩차예요 343 00:21:00.565 --> 00:21:03.865 [차를 시켰어요] 카페인 없는 좋은 차라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344 00:21:04.365 --> 00:21:08.315 [그리고 내 사랑을 찾았습니다] 그리고 제가 친구한테 선물 받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345 00:21:08.315 --> 00:21:12.165 [과자인생 2n년.. 인생 과자를 만났음] 제 최애 과자 1위 인생 과자 346 00:21:12.165 --> 00:21:14.815 [메루발리 코코넛칩] 발리 과자인데 인터넷에 파는 곳도 딱 한 곳임 347 00:21:14.815 --> 00:21:16.665 코코넛을 구워서 348 00:21:16.665 --> 00:21:18.965 [정말 맛있어서.. 나만 먹고 싶을 정도인데] 코코아 가루? 되게 안 달거든요 349 00:21:19.615 --> 00:21:22.115 [두리들은 나랑 하나니까.. 눈물 조금 머금고 공유] 그거를 묻힌 건데 너무 맛있어요 350 00:21:22.115 --> 00:21:24.515 오일 FREE 글루텐 FREE 351 00:21:24.515 --> 00:21:26.965 그리고 칼로리도 낮거든요 352 00:21:26.965 --> 00:21:30.965 칼로리가 140kcal 밖에 안 돼요 353 00:21:31.915 --> 00:21:34.115 [말이 안 나오게 나의 이상형이세요] 진짜 최애 너무 맛있어요 354 00:21:34.115 --> 00:21:35.865 제가 원래도 코코넛 좋아하긴 하는데 355 00:21:35.865 --> 00:21:39.965 [코코아 가루도 love...] 코코아 가루가 안 달아서 진짜 최고 맛있어요 356 00:21:41.415 --> 00:21:45.515 [배송이 조큼 걸리는 아이라] 인터넷에 딱 한 군데 파는 곳이 있어서 쟁여놨습니다 357 00:21:45.815 --> 00:21:48.665 쟁여놓기 (근데 좀 많이...) 358 00:21:48.665 --> 00:21:51.065 〈키아나 요가〉 요가 왔어횽 359 00:21:51.065 --> 00:21:52.565 나랑 자리 바꿀래..? 360 00:21:52.565 --> 00:21:53.765 왜에...? (뭔 일 있나?) 361 00:21:53.765 --> 00:21:54.815 (뻐끔뻐끔... 멍) 362 00:21:54.815 --> 00:21:55.715 그래! (이해 못했지만 이유가 있겠지) 363 00:21:55.715 --> 00:21:56.965 괜차나? 364 00:21:56.965 --> 00:21:58.515 촬영하기 거기가 좋겠다 365 00:21:58.515 --> 00:22:00.915 (ㅋㅋ 배려이슈) 366 00:22:05.015 --> 00:22:11.264 요가원 마스코트 키요도 함께하는 수련시간 367 00:22:12.564 --> 00:22:16.914 매번 달리기만 했더니 굳는 느낌이라 368 00:22:17.464 --> 00:22:22.364 영 찌뿌둥해서 주 2회 요가를 나오고 있어요 369 00:22:23.264 --> 00:22:28.214 요가를 하면 내가 어디가 좋지 않은지 잘 알 수 있고 370 00:22:28.714 --> 00:22:34.914 내 몸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돼요 371 00:22:37.464 --> 00:22:43.664 선생님의 손길 하나에 자극이 아예 달라지는 마법 372 00:22:44.814 --> 00:22:48.014 저는 등의 힘이 아주 아주 부족하고 373 00:22:48.014 --> 00:22:50.964 코어 힘이 약해서 374 00:22:51.514 --> 00:22:55.264 평소 자세가 많이 망가져 있더라구요 375 00:22:57.014 --> 00:23:03.814 그래서 수련하면서 등과 코어에 집중하고 있어요 376 00:23:05.314 --> 00:23:11.814 이렇게만 해도 알이 배긴다는 사실...ㅎ 377 00:23:14.164 --> 00:23:19.514 달리기하면 특히 다리 근육을 많이 써서 378 00:23:20.164 --> 00:23:24.214 상체 균형을 잃기 쉬운데 379 00:23:25.164 --> 00:23:31.364 요가가 그 점을 채워주는 느낌! 380 00:23:32.464 --> 00:23:38.264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 381 00:23:38.864 --> 00:23:45.214 요린이는 요가만 끝나면 몸이 흐물거려요... 382 00:23:46.064 --> 00:23:49.164 (흉곽 호흡) 383 00:23:50.614 --> 00:23:56.814 하 오늘도 좋았다 384 00:23:56.814 --> 00:23:58.814 숨을 내쉴 때마다 385 00:23:58.814 --> 00:24:02.914 내 몸이 매트 위에 묵직하게 가라 앉힐 겁니다 386 00:24:02.914 --> 00:24:08.264 (옆에서 코고심..) 387 00:24:09.414 --> 00:24:11.864 그만큼 고단하시다는 거지.. 388 00:24:11.864 --> 00:24:13.264 지금 이 순간에 389 00:24:13.714 --> 00:24:16.113 나 그 자체만을 바라봐 주세요 390 00:24:16.413 --> 00:24:18.263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391 00:24:18.263 --> 00:24:20.013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건 392 00:24:20.263 --> 00:24:21.063 지금 이렇게 393 00:24:21.063 --> 00:24:23.963 소중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394 00:24:23.963 --> 00:24:27.413 [이런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몸과 마음에 감사했던 시간] 감사한 마음 담아 두 손 가슴 앞에 합장 395 00:24:27.413 --> 00:24:29.963 오늘 내게 오는 모든 순간들에 396 00:24:29.963 --> 00:24:31.513 그저 감사와 소중함으로 397 00:24:31.513 --> 00:24:32.663 받아들여질 수 있는 398 00:24:32.663 --> 00:24:34.963 그런 하루의 시작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399 00:24:34.963 --> 00:24:36.613 좋은 하루 되세요 400 00:24:37.313 --> 00:24:40.463 나마스떼 401 00:24:40.463 --> 00:24:44.013 볕 쬐고 있던 키요 402 00:24:44.313 --> 00:24:47.663 (귀찮다냥) 403 00:24:48.113 --> 00:24:50.763 [집 와서 씻고 나갈 준비] 오랜만에 요즘 진짜 찐템 404 00:24:51.413 --> 00:24:54.513 [파우치 안에 들어가는 제 찐템으로다가] 쓰고 있는 화장품들로다가 겟레디윗미를 405 00:24:54.513 --> 00:24:56.163 [겟레디윗미를 해볼게요] 빨리 후딱 찍어보려고요 406 00:24:56.163 --> 00:24:59.263 시간이 20분밖에 남지 않았어요 407 00:24:59.263 --> 00:25:01.713 (파우치템 겟레디윗미) 이렇게 파우치 안에 넣어놨어요 408 00:25:01.713 --> 00:25:04.813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409 00:25:04.813 --> 00:25:06.513 여기 안에 제품이 꽤 많이 들어가요 410 00:25:06.513 --> 00:25:10.163 (기초 싹 하고 옴) 우선 지금 기초 싹 해놓은 상태고 411 00:25:10.163 --> 00:25:11.213 제일 먼저 해주는 거는 412 00:25:11.213 --> 00:25:13.063 [화장 첫 단계는 당욘히 선크림] 톤업 선크림 413 00:25:13.063 --> 00:25:15.063 이거는 달바의 414 00:25:15.213 --> 00:25:17.213 #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_핑크 415 00:25:17.213 --> 00:25:18.913 선크림 달바 거 416 00:25:18.913 --> 00:25:19.913 달바 워터풀 선크림 굉장히 좋아하는 편 417 00:25:19.913 --> 00:25:22.413 달바 하면 선크림이 너무 유명하잖아요 418 00:25:22.413 --> 00:25:24.113 건성이 심하기 때문에 419 00:25:24.113 --> 00:25:26.863 [저는 건성이 아주 심해서..] 수분감을 지켜주는 제품들이 420 00:25:26.863 --> 00:25:28.713 제일 중요하거든요 선크림 고를 때 421 00:25:28.713 --> 00:25:34.463 선크림 잘못 선택하면 화장이 망하는 타입이어서 예민하고 422 00:25:34.463 --> 00:25:35.563 그래서 선크림 선택에 아주 신중한 편 423 00:25:35.563 --> 00:25:37.313 이걸 발라주고 시작하면 424 00:25:37.313 --> 00:25:40.213 요걸 발라주면 하루 종일 예쁜 윤광이 유지돼요 425 00:25:40.213 --> 00:25:42.513 너무 예쁜 윤광이 돌아서 426 00:25:42.713 --> 00:25:44.513 (너무 너무 추천) 저는 이 선크림 완전 추천해요 427 00:25:44.913 --> 00:25:47.463 또 자외선 차단은 수시로 해야 해서 428 00:25:47.463 --> 00:25:50.163 [선크림은 덧발라주는 게 좋은데] 화장한 상태에서 수시로 덧발라줘도 429 00:25:50.163 --> 00:25:53.313 [밀림 없이 화장에 타격 없이! 너무나 잘 흡수됨] 전혀 밀림 없이 촉촉하게 유지가 되고 430 00:25:53.313 --> 00:25:55.813 화장한 상태로 발라줘도 밀림이 없어서 431 00:25:55.813 --> 00:25:56.563 되게 좋아요 432 00:25:56.563 --> 00:25:59.863 이거는 톤업 선크림인데 이렇게 발라보면 433 00:26:00.663 --> 00:26:05.163 [자연스럽게 스미는 워터리 제형] 워터리한 제형이어서 뭉침 없이 피부에 스며듭니다 434 00:26:05.813 --> 00:26:10.263 (정말 내 피부같이 착붙) 자연스럽게 내 피부처럼 한층 더 밝아지게 해줘요 435 00:26:10.263 --> 00:26:11.413 여기 차이 보이시죠 436 00:26:12.663 --> 00:26:15.613 톤업선크림 먼저 발라주기 437 00:26:15.613 --> 00:26:17.263 이게 과한 톤업이 아니고 438 00:26:17.263 --> 00:26:20.313 [과한 톤업이 돼서 붕붕 떠보이는 제품 많은데] 원래 진짜 내 피부톤이었던 것처럼 439 00:26:20.313 --> 00:26:22.812 [이건 자연스러움 그 잡채] 자연스럽게 한층 더 밝아지거든요 440 00:26:22.812 --> 00:26:26.962 근데 이 톤이 바를 때만 일시적으로 톤업이 되는 게 아니고 441 00:26:26.962 --> 00:26:27.962 계속 일정하게 442 00:26:27.962 --> 00:26:31.012 (*30시간 보습, 광채 지속 인체적용시험 완료) 하루 종일 일정하게 예쁜 톤이 유지돼요 443 00:26:31.012 --> 00:26:32.512 얇게 퍼뜨려주고 444 00:26:32.812 --> 00:26:36.412 자연스럽게 바르는 팁! (톡톡톡 소량씩 두드려서 발라준다) 445 00:26:36.412 --> 00:26:38.462 이렇게 하면 화장도 더 잘 먹고 446 00:26:38.462 --> 00:26:40.662 [화장도 챱 잘 먹어요] 내 피부처럼 착 달라붙더라고요 447 00:26:40.662 --> 00:26:42.912 그리고 피부 윤광도 추가해줄 수 있어서 448 00:26:42.912 --> 00:26:44.112 바쁜 날 화장 대신 해서 이것만 발라주고 나가도 피부톤이 예쁜 이슈... #파데프리템 449 00:26:44.112 --> 00:26:45.262 +은은한 윤광, 속광이 생겨서 매우 이득 450 00:26:45.262 --> 00:26:47.962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에 발라주기도 좋은 것 같아요 451 00:26:48.212 --> 00:26:49.762 [또 다른 꿀팁] 화장하다 보면 452 00:26:49.762 --> 00:26:51.012 [목이랑 얼굴 컬러 맞출 때] 목이랑 얼굴이랑 따로 놀잖아요 453 00:26:51.012 --> 00:26:54.462 목에다가 톤업선크림 발라주면 딱 잘 맞아요 454 00:26:54.462 --> 00:26:57.162 우리 조금 더 완벽쿠해 보자규 455 00:26:57.162 --> 00:26:59.012 (톤업 선크림 바른 곳) (저는 목, 손등에도 발라줘요) 456 00:26:59.012 --> 00:27:00.662 (톤업 선크림 안 바른 곳) 457 00:27:00.662 --> 00:27:02.162 이 영상 보고 충격 먹어서 거르지 않고 바름.. 458 00:27:02.162 --> 00:27:04.212 (한층 더 쫀쫀해진 피부) 459 00:27:04.362 --> 00:27:06.412 [파우치엔 작은 제품을 넣고 다니는데] 파우치템 중에 이거 460 00:27:06.862 --> 00:27:11.262 #오휘_얼티밋커버 데니어 쿠션 좋더라고요 461 00:27:11.862 --> 00:27:13.012 0.5 단위로 호수가 있어서 462 00:27:13.012 --> 00:27:14.212 [애매하게 걸쳐있는 톤이 쓰기 아주 조흠] 애매한 톤 있죠 463 00:27:14.212 --> 00:27:17.312 21호를 쓰기에는 너무 어두운 피부고 464 00:27:17.312 --> 00:27:20.562 23호 쓰기에는 어두워 할 때 쓰기 좋고 465 00:27:20.812 --> 00:27:25.412 [저는 22.5호가 딱 좋아요] 22.5호로 전체적으로 깔아줍니다 466 00:27:26.212 --> 00:27:33.412 21.5호로 포인트 밝혀주기 467 00:27:33.412 --> 00:27:35.212 (다크써클 컨실러 펜슬로 가리기) 468 00:27:35.212 --> 00:27:38.112 요즘 제가 잘 쓰는 섀도우예요 469 00:27:38.112 --> 00:27:42.162 #페리페라 잉크포켓 섀도우 팔레트_뮤트에 빠진 딸기 470 00:27:43.012 --> 00:27:45.462 알짜배기 4구로 구성돼서 471 00:27:45.462 --> 00:27:52.462 베이스, 음영, 아이라인 라인까지 그려주기 좋음 472 00:27:53.162 --> 00:27:57.212 #클리오 오토하드브로우펜슬_그레이 브라운 473 00:27:58.262 --> 00:28:03.712 [찐.. 유물템... 무덤까지 가져갈테야] 이거밖에 안 쓰는 거 아시죠 474 00:28:03.962 --> 00:28:08.912 그레이와 브라운 딱 그 오묘한 중간 475 00:28:11.512 --> 00:28:13.512 (요즘 아주 잘 쓰는 블러셔) 476 00:28:13.512 --> 00:28:17.162 #어바웃톤 블러셔_베쉬풀핑크 477 00:28:17.162 --> 00:28:18.662 이런 컬러거든요 478 00:28:19.762 --> 00:28:21.262 은은한 살구빛 핑크 479 00:28:21.262 --> 00:28:23.562 옛날부터 되게 좋아했는데 이런 컬러 480 00:28:23.562 --> 00:28:24.712 그런 톤입니다 481 00:28:24.712 --> 00:28:30.611 [부담스럽지 않게 분위기 있고 화사해 보이게 해줘요] 다크 밑에 이렇게 482 00:28:31.261 --> 00:28:34.761 [나의 애굣살 구세주]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머징 트임라이너 6호 483 00:28:34.761 --> 00:28:38.211 [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머징 트임라이너_더스크, 아이시 컬러] 6호로 라인 잡아주고 484 00:28:38.211 --> 00:28:40.261 3호로 밝혀주기 485 00:28:40.261 --> 00:28:41.861 이거 뒤에 브러시가 있어서 486 00:28:42.511 --> 00:28:45.311 브러쉬로 뭉개주기 487 00:28:46.461 --> 00:28:48.311 없는 애굣살 생성 중 488 00:28:49.411 --> 00:28:52.461 #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펜슬_로지듀 489 00:28:52.461 --> 00:28:55.161 이걸로 밑에 약간 핑크 490 00:28:55.161 --> 00:28:56.561 [애굣살도 밝히고] 펄을 추가하는 느낌 491 00:28:56.561 --> 00:28:57.711 눈두덩이도 슥 492 00:28:57.711 --> 00:28:58.761 립 라인도 슥 493 00:28:58.761 --> 00:29:00.561 [아주 만능템] 제가 요즘 아주 빠진 494 00:29:00.561 --> 00:29:01.361 펄이 있어요 495 00:29:02.011 --> 00:29:03.661 일본에서 샀던 Excel 섀도우 496 00:29:03.661 --> 00:29:06.911 R02라고 쓰여있어요 497 00:29:07.111 --> 00:29:09.261 눈 앞머리 콕콕 찍어주기 좋아요 498 00:29:09.261 --> 00:29:10.811 아이라인은 요즘 이거 써줘요 499 00:29:11.711 --> 00:29:15.761 #머지 더 퍼스트 슬림젤아이라이너_브라운 500 00:29:16.261 --> 00:29:19.911 (얇은 젤 아이라이너 사랑하는 타입) 얇은 펜슬이거든요 501 00:29:19.911 --> 00:29:23.711 아이라인 그리고 쉐도우로 자연스럽게 연결 502 00:29:23.861 --> 00:29:29.161 #페리페라 잉크 올 블랙 카라_볼륨컬링 503 00:29:30.561 --> 00:29:32.861 #클리오 립펜슬_로지핑크 립 펜슬은 묻따말 504 00:29:32.861 --> 00:29:36.661 #퓌 푸딩팟_마이 505 00:29:37.561 --> 00:29:41.361 #페리페라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_올댓베리 이거는 처음 써보는 거 506 00:29:41.761 --> 00:29:43.111 섞발~ 507 00:29:44.061 --> 00:29:45.761 화장 끗 508 00:29:45.961 --> 00:29:49.661 아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 아까 소개해드린 [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] 509 00:29:49.661 --> 00:29:50.611 그 라인으로 510 00:29:51.111 --> 00:29:55.611 [라인 중에 저는 핑크 톤업 선크림을 썼는데] 제가 오늘 쓴 스테디셀러인 핑크 톤업 선크림 말고도 511 00:29:55.811 --> 00:30:01.711 퍼플, 신제품 그린까지 총 3가지가 있어요 512 00:30:01.711 --> 00:30:05.011 [핑크 톤업 선크림] 핑크는 과하지 않은 은은한 핑크여서 513 00:30:05.011 --> 00:30:07.611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톤업 생기 있고 화사한 연출 가능 514 00:30:07.611 --> 00:30:11.011 워터리한 제형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핑크 515 00:30:11.011 --> 00:30:12.211 이거 하시길 바라요 516 00:30:12.211 --> 00:30:13.661 그리고 두 번째 퍼플은 517 00:30:13.661 --> 00:30:16.661 [퍼플 톤업 선크림] 컨실러처럼 노란 피부톤을 잡아주고 518 00:30:16.661 --> 00:30:21.561 노란 피부톤 보정 적은 양으로도 화사한 톤 보정 (쿨톤 보정) 519 00:30:21.561 --> 00:30:24.011 이거는 보송한 마무리감 520 00:30:24.011 --> 00:30:26.911 또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521 00:30:26.911 --> 00:30:28.111 퍼플 추천합니다 522 00:30:28.111 --> 00:30:30.511 [그린 톤업 선크림] 그린은 저처럼 홍조가 많으신 분들 523 00:30:30.511 --> 00:30:34.761 붉은기 많은 홍조타입 피부에 이거를 너무나 추천드립니다 524 00:30:34.761 --> 00:30:38.810 [붉은 톤 잡으며 화사하게 보정] 붉은 톤은 잡으면서 차분하게 톤 보정해주기 좋아요 525 00:30:39.060 --> 00:30:40.110 저는 홍조기가 526 00:30:40.110 --> 00:30:42.160 너무 심할 때는 이걸 따로 527 00:30:42.160 --> 00:30:45.060 [컨실러처럼 톡톡 발라줘서 톤을 잡아줘요] 볼 부분이나 이마나 528 00:30:45.060 --> 00:30:50.410 [피부톤도 보정하고, 자외선도 차단하고 일석이조] 홍조기가 많은 부분에다가 추가해서 발라주고 있어요 529 00:30:50.810 --> 00:30:55.710 피부 타입에 맞춰서 골라 쓸 수 있는 달바 톤업 선크림 3종 530 00:30:56.060 --> 00:30:58.160 [4월 네이버 프로모션(4/21~5/8)] 프로모션가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531 00:30:58.160 --> 00:31:01.410 이때 사용해 보시길 바라요 532 00:31:01.410 --> 00:31:04.810 이렇게 나가볼게요 ㅎ 533 00:31:05.660 --> 00:31:08.710 귀여운 앞치마 들고 오늘도 꽃수업 534 00:31:09.160 --> 00:31:11.960 방금 마당에서 따온 풀 아닙니다 535 00:31:12.360 --> 00:31:17.910 소재(꽃이 아닌)로 만드는 핸드타이드 수업 536 00:31:18.810 --> 00:31:21.710 이렇게 풀로도 예쁜 다발을 만들 수 있다니 537 00:31:22.360 --> 00:31:25.660 이런 자연스러운 다발이 제 스타일이에요 538 00:31:26.010 --> 00:31:29.060 뭐가 제꺼게요 539 00:31:29.260 --> 00:31:31.660 사실 나도 까먹음 540 00:31:31.810 --> 00:31:34.710 제주시 올 때마다 오렌즈 들러서 두 달치 쟁이기 541 00:31:35.060 --> 00:31:38.210 이제 갓 제주 이주한 여성 만나러 갑니다 542 00:31:38.610 --> 00:31:42.810 언니가 어젯밤 이사 완료해서 543 00:31:43.410 --> 00:31:46.960 큰 화분 하나 사줄 겸 잠깐 만났어요 544 00:31:46.960 --> 00:31:50.960 제주도에는 건물에 딸린 분리수거장이 없거든요? 545 00:31:50.960 --> 00:31:55.410 [음식물, 일반쓰레기, 분리수거 모두 할 수 있는 곳] 동네마다 따로 '클린하우스'가 있는데 546 00:31:56.310 --> 00:32:01.860 그걸 알 리 없는 언니가 한참을 헤맸다는 이야기 ㅋㅋㅋ 547 00:32:01.860 --> 00:32:07.260 빈속이라 어질했는데 얘가 나 살림 548 00:32:08.010 --> 00:32:11.160 숨쉬듯 흘리기 (일상) 549 00:32:11.810 --> 00:32:18.610 [디파트먼트 1층] 여기 좀 맛나네요 (커피도 브런치도) 550 00:32:19.260 --> 00:32:23.460 〈물소리〉 551 00:32:23.460 --> 00:32:26.810 제가 좋아하는 식물집이에요 552 00:32:26.810 --> 00:32:34.260 제가 좋아하는 아카시아 식물을 선물해줬어요 553 00:32:36.560 --> 00:32:40.810 [그 와중에 내 눈에 들어온 예쁜 아이] 이 화분은 이름이 뭐예요? 554 00:32:41.410 --> 00:32:46.359 (오렌지 자스민) 그리하여 식물 가좍+1 555 00:32:47.459 --> 00:32:53.359 작고 뭉뚝한 잎(?)의 화분을 들이고 싶었는데 556 00:32:53.809 --> 00:32:57.559 사이즈도 딱이잖엉 557 00:32:58.059 --> 00:33:00.309 예쁘게 잘 살아보쟈 558 00:33:00.959 --> 00:33:04.059 [뒤늦은 ootd] 오늘 입은 옷을 못 찍어서 지금 찍어봐요 559 00:33:04.059 --> 00:33:07.159 [유튜버 상아님이 운영하시는 'earth jigu'] 상의 - 얼스지구 560 00:33:07.159 --> 00:33:08.809 치마 - zara 561 00:33:08.809 --> 00:33:11.009 아우터 - 리본빛 562 00:33:11.709 --> 00:33:16.209 언니가 놀러 왔어요 (먹을 것과 함께) 563 00:33:16.209 --> 00:33:18.159 맛있는 거 먹을 생각에 들썩 564 00:33:18.159 --> 00:33:19.409 너두? 565 00:33:21.709 --> 00:33:25.609 크으... 제주 대맛집 #빨간집 566 00:33:26.359 --> 00:33:30.709 멀어서 못 먹던.. 익히 들었던 맛집인데 567 00:33:31.109 --> 00:33:36.359 언니 집 근처라 포장해왔거든요 568 00:33:36.959 --> 00:33:41.909 진짜... 제주 와서 먹은 닭발 중에 남바완 569 00:33:42.509 --> 00:33:45.309 국물에 주먹밥 푹 찍어 먹으면 570 00:33:45.309 --> 00:33:50.659 국물닭발에 주먹밥 푹 찍어 먹으면 571 00:33:50.659 --> 00:33:56.209 얼마나 맛있게요 572 00:33:56.459 --> 00:33:59.259 국물 닭발은 신전 + 엽떡 맛 573 00:34:00.059 --> 00:34:02.809 불날개?.. 574 00:34:02.809 --> 00:34:09.059 이건 꼭 하이소.. 575 00:34:09.409 --> 00:34:14.109 맵단짠... 행복혀... 576 00:34:14.709 --> 00:34:17.509 제주시는 다르다 577 00:34:17.809 --> 00:34:24.109 언니네로 이사 가야겠따 578 00:34:25.309 --> 00:34:30.059 저희 집 근처는 살면서 정말 맛집이다 한 곳이 별로 없었는데 579 00:34:30.609 --> 00:34:38.059 간만에 이마 탁! 치는 맛집을 발굴해서 짜릿.. 580 00:34:39.059 --> 00:34:44.259 무아지경으로 퍼먹고 581 00:34:44.259 --> 00:34:49.558 보조제로 찾아보는 양심 582 00:34:49.808 --> 00:34:53.108 양심찾기 캠페인 583 00:34:53.258 --> 00:34:57.158 헬스장 문 닫기 30분 전에 트레드밀도 5km 뛰어줌 584 00:34:57.558 --> 00:35:03.658 매운 거 먹고 뛰었더니 죽을 맛 585 00:35:04.208 --> 00:35:05.708 땀 제대로 쏟고 586 00:35:06.058 --> 00:35:11.458 작두콩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볼게요 587 00:35:12.008 --> 00:35:15.308 기관지 비염에도 좋대서 요즘 아주 잘 마시는 중 588 00:35:15.308 --> 00:35:19.008 두리들.. 꽃가루 많으니까 기관지 조심하구! 589 00:35:19.008 --> 00:35:22.358 다음 영상으로 만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