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375 --> 00:00:02.275 요즘 나랑 절친 되시는 분 2 00:00:02.275 --> 00:00:05.025 = 양배추 3 00:00:05.375 --> 00:00:10.775 물기 있는 후라이팬 닦는 법 난 몰러 4 00:00:10.975 --> 00:00:12.675 [이 영상은 바이오더마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5 00:00:12.675 --> 00:00:15.625 요즘 잘 해먹는 양배추참치 볶음밥 6 00:00:16.125 --> 00:00:20.925 근데 이제 온갖 맛있는 거 다 들어간 7 00:00:20.925 --> 00:00:26.625 저당 굴소스 1, 스리라차 소스 1 넣으면 딱 맛 좋음 8 00:00:29.125 --> 00:00:33.175 양배추 숨 죽으면 참기름 둘러주고요 9 00:00:34.325 --> 00:00:41.075 깨 뿌려 마무리 10 00:00:42.225 --> 00:00:49.225 상철스 요즘 강제 다이어트 중 11 00:00:49.225 --> 00:00:53.475 양배추가 확실히 포만감을 줘서 좋네요.. 12 00:00:53.475 --> 00:00:58.225 코끼리 위에겐 다이어트 필수템 13 00:00:58.225 --> 00:01:00.275 양배추의 늪! 14 00:01:00.775 --> 00:01:03.425 진짜 늪.. 15 00:01:03.425 --> 00:01:07.475 한라봉 사러 갔다가 사장님이 양배추 2통 & 대파 한가득 주심 16 00:01:07.475 --> 00:01:10.275 더 챙겨주시려는 거 말렸어요.. 17 00:01:10.275 --> 00:01:13.025 그리고 무까지 18 00:01:13.025 --> 00:01:15.675 한 달 동안 마트 안 가도 되겠다 19 00:01:15.975 --> 00:01:19.025 양배추 달아요 20 00:01:19.025 --> 00:01:21.675 양배추 드려요? 21 00:01:22.275 --> 00:01:26.425 요즘 휴지 필수템 폭싹 속았수다에 폭삭 빠졌수다예.. 22 00:01:26.425 --> 00:01:29.625 요즘 양배추 비싼데 23 00:01:30.025 --> 00:01:34.075 제주 정이 이렇게나 좋습니다.. 사장님 감사랑해요 24 00:01:34.075 --> 00:01:38.775 (과일끼리 안 부딪혀야 더 오래가서 종이호일에 싸기) 올해 한라봉 씨 내가 다 말릴 뻔.. 25 00:01:38.775 --> 00:01:43.925 이번 시즌 두 박스는 해치운 것 같아요 26 00:01:43.925 --> 00:01:51.625 귤 종류 중에 한라봉이 그렇게 좋더라 난 27 00:01:51.625 --> 00:01:55.075 [요즘 나의 최애 간식] 1. 사과 얇게 썰기 28 00:01:55.075 --> 00:01:56.275 2. 그릭요거트 크게 두 스푼 29 00:01:56.275 --> 00:01:58.625 요즘 그릭요거트는 진짜 왜이리 맛있나요.. 꼭 크림치즈 같아 30 00:01:58.625 --> 00:02:01.025 그 중 최애 = 어니스트 그릭 오리지널 31 00:02:01.025 --> 00:02:04.875 [땅콩버터 한 큰술] 3. 크런키한 땅콩버터 넣기 32 00:02:04.875 --> 00:02:07.075 박박 섞어줍니다 33 00:02:07.075 --> 00:02:10.525 그릇에 얇게 깔기! (난 귀찮아..) 34 00:02:12.275 --> 00:02:13.275 사과 올리고 35 00:02:13.275 --> 00:02:15.675 올리브유 드레싱 36 00:02:15.675 --> 00:02:18.125 꿀 뿌려줍니다 37 00:02:18.125 --> 00:02:21.825 잼스푼으로 걍 퍼드실게요 38 00:02:23.225 --> 00:02:27.675 지인짜... 별미 중 별미 39 00:02:27.675 --> 00:02:32.975 꼭 해먹어보세유 40 00:02:32.975 --> 00:02:36.075 인스타로 추천했던 건데 넘 좋아서 한 번 더 추천 41 00:02:36.075 --> 00:02:37.675 흡착식 맥세이프 거치대인데 42 00:02:37.675 --> 00:02:40.525 고정력 완전 좋고 아무 데나 다 붙어요 43 00:02:40.525 --> 00:02:43.375 심지어 각도 조절까지 가넝.. 44 00:02:43.375 --> 00:02:47.725 세상 언제까지 좋아질 건데 45 00:02:50.226 --> 00:02:52.476 오랜만에 서울행 46 00:02:52.476 --> 00:02:53.926 [서울에 있는 스튜디오 촬영을 가기로 했어요] 촬영하러 서울 가요 47 00:02:53.926 --> 00:02:57.926 저 소파 브랜드 작업할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48 00:02:59.026 --> 00:03:01.426 (공항 주차장 도착) 49 00:03:01.426 --> 00:03:04.176 시간이 남아서 영양제 챙겨먹기 50 00:03:04.176 --> 00:03:07.226 [요즘 공복에 유산균이랑 마그네슘 꼭 먹어줘요] 이번에 마그네슘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51 00:03:07.226 --> 00:03:08.476 액상으로 나오더라고요 52 00:03:08.476 --> 00:03:10.876 마그네슘은 액상이 흡수에 좋대요 53 00:03:11.526 --> 00:03:15.826 오케이 바로 흘려주시고~ 54 00:03:16.176 --> 00:03:19.676 아우 배불러~ (네 다음 9라) 55 00:03:20.376 --> 00:03:25.626 20년이 지나도 지디는 지디라니... 56 00:03:25.626 --> 00:03:31.126 기사님이 서울 지리 알려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도착ㅎ 57 00:03:31.126 --> 00:03:34.776 오자마자 커피 한 잔으로 아직 덜 깬 몸 강제 기상 58 00:03:35.176 --> 00:03:38.776 저는 졸릴 때 먹는 커피가 짜릿해요..(?) 뭔지 아는 사람 59 00:03:38.776 --> 00:03:41.726 스튜됴 예약 시간 돼서 입장 60 00:03:41.726 --> 00:03:45.076 오늘 촬영에 쓸 책 소품 만들기 61 00:03:45.076 --> 00:03:51.276 오늘 촬영은 다혜 (앞으로 저와 일하게 될 나의 칭구) & 사진작가 병진님과 함께합니다요 62 00:03:51.276 --> 00:03:53.326 오늘 촬영할 공간은 63 00:03:53.326 --> 00:03:57.576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택으로 정했어요 64 00:03:57.576 --> 00:04:00.626 저는 촬영이나 기획을 해본 적이 없는데 65 00:04:00.626 --> 00:04:04.926 다혜가 열심히 도와줘서 실행할 수 있었어요 66 00:04:05.076 --> 00:04:09.526 2층이 포인트 67 00:04:09.526 --> 00:04:13.026 따뜻한 분위기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원했는데 68 00:04:13.026 --> 00:04:16.726 아주 성공적 69 00:04:18.426 --> 00:04:22.826 열일하는 멋찐 girl~ 70 00:04:22.826 --> 00:04:28.276 (우리는 대학 졸업동기랍니당) 대학시절부터 저의 꿈은 다혜랑 같이 일을 하는 거였는데 71 00:04:28.276 --> 00:04:33.526 각자 길을 걷다가, 최근에 서로가 하고 싶은 도전 방향성이 72 00:04:33.526 --> 00:04:38.726 같다는 걸 알게 돼서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73 00:04:38.726 --> 00:04:50.276 빛나는 시기에 내 눈이 반짝이는 일들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요즘 74 00:04:51.326 --> 00:04:56.426 부족한 게 많겠지만 차근차근 잘 시작해보자 75 00:04:56.776 --> 00:05:01.776 0끼로 촬영 잘 끝내고 친구들이랑 소고기 타임 76 00:05:03.726 --> 00:05:06.126 [한길동 이번 행선지는 청주] 청주 가요 77 00:05:06.126 --> 00:05:07.726 이번에 생일이었고 해서 78 00:05:07.726 --> 00:05:09.926 엄마아빠랑 가족들이랑 79 00:05:09.926 --> 00:05:11.226 시간 좀 보내려고 80 00:05:12.076 --> 00:05:13.376 일도 조금 할 겸 81 00:05:13.376 --> 00:05:16.376 3박 4일로 갑니다 82 00:05:16.376 --> 00:05:18.576 (목적)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지 83 00:05:19.126 --> 00:05:23.326 [얼굴이 나트륨에 지배당함] 어제 치팅데이 해서 엄청 부었어요 84 00:05:23.326 --> 00:05:25.226 치팅데이가 이렇게 잦으셔도 되는지 85 00:05:25.226 --> 00:05:27.426 제가 이번에 다이어트 한다고 했잖아요 86 00:05:28.026 --> 00:05:29.026 근데 사실.. 87 00:05:29.026 --> 00:05:31.176 술 약속 이런 거.. 88 00:05:31.176 --> 00:05:32.576 도 다 가고 89 00:05:32.576 --> 00:05:34.326 그때마다 많이 먹기도 했는데 90 00:05:34.326 --> 00:05:36.626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했던 건 91 00:05:36.626 --> 00:05:39.226 주 4회 달리기 92 00:05:39.226 --> 00:05:40.676 폼롤러 스트레칭 구석구석 하기 93 00:05:40.676 --> 00:05:44.426 그리고 다른 운동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 복근 운동 94 00:05:44.426 --> 00:05:46.576 [복근운동 100개]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까 95 00:05:46.576 --> 00:05:48.376 이렇게 한 달 되니까 96 00:05:48.376 --> 00:05:50.726 (체지방이 많이 빠진..) 딱 2kg 빠지더라구요 아마 이게 97 00:05:50.726 --> 00:05:54.376 [굶고 안 움직이면서 뺀 살이 아니라] 먹으면서 한 다이어트라 지방이 많이 없어지고 98 00:05:54.376 --> 00:05:55.976 (근육량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) 99 00:05:55.976 --> 00:05:58.076 운동량만 좀 유지하면 100 00:05:58.076 --> 00:06:01.726 운동량 유지하면서 조금씩 더 먹어도 몸무게는 유지할 듯 101 00:06:01.726 --> 00:06:03.876 계속 오랫동안 할 예정이에요 102 00:06:03.876 --> 00:06:08.976 [근데 이번 3박 4일? 그냥 먹어 막 먹어] 청주 가있는 동안은 다이어트를 못하니까 안 할 겁니다 103 00:06:08.976 --> 00:06:11.276 [먹는 거 얘기하는데 왜케 행복해하니..(짠)] 맛있는 거 많이 먹는 거 보여드릴게요 104 00:06:11.276 --> 00:06:13.626 청주 가면 언니가 데리러 오기로 해서 105 00:06:13.626 --> 00:06:14.626 만나서? 106 00:06:14.626 --> 00:06:17.026 엄마 밥 먹고 107 00:06:17.026 --> 00:06:19.626 친구 만나러 가요 108 00:06:19.626 --> 00:06:22.626 오랜만에 육지 가면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많지만.. 109 00:06:22.626 --> 00:06:24.776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소.. 110 00:06:24.776 --> 00:06:28.926 제주 공항에 새로 생긴 폴바셋 아아 너무 맛있어서 드링킹 111 00:06:28.926 --> 00:06:32.276 네 먹으러 청주 오신 분 맞아요 112 00:06:32.276 --> 00:06:35.876 청주 도착하고 언니 만나서 조치원 시장 탐방 113 00:06:36.226 --> 00:06:40.126 #현우와 민이네 여기는 조치원 시장에서 젤 유명한 반찬가게이고요 114 00:06:40.326 --> 00:06:42.876 친구가 추천해줘서 왔는데 115 00:06:42.876 --> 00:06:45.376 샀던 반찬들 다 너무 맛있었음... 양념도 적당하고 딱 엄마가 해준 느낌? 116 00:06:45.376 --> 00:06:48.326 #만나참숯김 117 00:06:48.326 --> 00:06:54.726 [맥반석김 좋아파 솨리질러] 어렸을 때부터 저의 최애 김은 여기 김이었드랬죠 118 00:06:55.576 --> 00:06:58.926 지나가다 대뜸 오리고기 구경(?) 119 00:06:58.926 --> 00:07:00.326 [찍으면 안 되는 줄 알고 후다닥 ㅠ] 사장님) 찍지 마시고 120 00:07:00.326 --> 00:07:02.326 [찍지 마시고 드셔보시라는 거였음..ㅎㅋㅋㅋ] 사장님) 맛있어요~ 121 00:07:02.626 --> 00:07:04.576 T식 경고 122 00:07:04.576 --> 00:07:05.526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123 00:07:05.526 --> 00:07:08.626 엄마 심부름 동태 두 마리도 포장 중 124 00:07:09.126 --> 00:07:12.176 사장님이 미더덕+바지락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조치원 시장 사랑밖에 못해.. 125 00:07:12.176 --> 00:07:16.076 엄마아빠랑 저녁 식사 가기 전 126 00:07:16.076 --> 00:07:20.676 시장 떡볶이 타임 127 00:07:20.676 --> 00:07:25.276 손님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왔어요 128 00:07:25.276 --> 00:07:29.676 어떻게든 먹겠다는 의지 129 00:07:30.626 --> 00:07:34.276 시장만의 신선한 쌀떡볶이집 아시죠 130 00:07:34.276 --> 00:07:37.076 (행복) 131 00:07:37.076 --> 00:07:42.176 떡만 맛있을 줄 알았는데 양념이 미쵸벌여.. 132 00:07:42.176 --> 00:07:44.976 맛집 땅땅땅 133 00:07:44.976 --> 00:07:49.976 최근 들어 맛있는 떡볶이 먹은 적이 없었는데 134 00:07:49.976 --> 00:07:56.126 드디어 찾았다 내 사랑... 행벅~ 135 00:07:56.126 --> 00:08:00.926 튀김이 미쳤습니다..... 나 여기 살래 136 00:08:01.176 --> 00:08:03.676 바사삭 소리 내 벨소리 각 137 00:08:04.826 --> 00:08:10.126 조치원 아구찜 맛집인 #진성아구찜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138 00:08:10.126 --> 00:08:15.926 같은 곳에 생긴 빙그레아구찜이 유명하대서 와봤어요 139 00:08:15.926 --> 00:08:25.327 근데 아구찜도 아구찜인데 서비스 동백탕?이 너무 맛있었던.. 140 00:08:26.427 --> 00:08:33.177 밥 먹고 집에 왔는데 언니가 준 선물 141 00:08:33.177 --> 00:08:39.277 평균 나이 32세 여성들의 취향 142 00:08:39.427 --> 00:08:43.577 배는 왜 부른 걸까 (원망) 143 00:08:43.577 --> 00:08:49.177 배부른 위 vs 식탐에 날뛰는 자아.. win 144 00:08:49.627 --> 00:08:51.977 제주에서 너무 먹고 싶었던 파닭 ㅠㅠ 145 00:08:51.977 --> 00:08:56.327 파를 여물처럼 와구와구 먹는 게 꿀팁 146 00:08:56.327 --> 00:09:00.977 썸남이랑 먹는 거 법적으로 금지시킬 음식 1위 147 00:09:00.977 --> 00:09:03.877 파랑 한 몸이 되어가는 중 148 00:09:03.877 --> 00:09:04.677 다음날 149 00:09:04.677 --> 00:09:07.927 큰손 어무니에게 뭐 해먹자 하면 안 되는 이유.avi 150 00:09:07.927 --> 00:09:13.577 파김치 해먹자 했을 뿐인데 온 동네 파가 다 여깄는데요; 151 00:09:13.577 --> 00:09:18.577 같이 파 다듬고 러닝 가려고 했는데 152 00:09:18.577 --> 00:09:23.627 나.. 갈 수 있을까? 153 00:09:24.927 --> 00:09:31.027 파닭에.. 파김치에.. 인간 파가 되어가는 중 154 00:09:31.577 --> 00:09:38.027 분명 열심히 다듬고 있는데 줄어들 기미가 안 보임ㅋ 155 00:09:38.227 --> 00:09:40.727 [저희 아빠가 취미로 몇 년째 농사만 짓다가] 거기서 젊은 애들이 156 00:09:40.727 --> 00:09:43.227 [이번에 취업을 하셨거든요] 마음에 상처 주는 이야기를 해가지고 157 00:09:43.227 --> 00:09:48.877 [근데 아빠한테 같이 일하는 한 분이 이런 말을 했다는 거예요] "젊은 사람 보내고 나이든 분은 집에 가서 쉬세요"라고 했대 158 00:09:48.877 --> 00:09:51.577 (이미 아빠한테 전화로 들은 이야기) 우씨 159 00:09:51.577 --> 00:09:54.527 분명 나한텐.. 신경도 안 쓴다고 했는데 엄마보곤 속상했다고 했대요 ㅠ 160 00:09:54.527 --> 00:09:58.227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 하는 아빠인데 161 00:09:58.227 --> 00:10:01.127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상처 되는 말은 하지 않으셨으면 ㅠ 162 00:10:01.127 --> 00:10:03.977 (일적인 피드백이 아닌.. 상처 되는 말을 들으셨다니 딸로서 속상하더라구용) 163 00:10:03.977 --> 00:10:04.977 그래도 지금은 몸도 적응되고 164 00:10:04.977 --> 00:10:06.477 (아 그리고 두리들한테 감사한 것 울 아빠 건강 걱정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!) 165 00:10:06.477 --> 00:10:07.927 (다행히 문제가 없었어요! 수술도 잘 하셨음!) 166 00:10:07.927 --> 00:10:14.477 오랜만에 사회에 나가 생활을 하다 보니 활기도 돋으신대요! 167 00:10:14.477 --> 00:10:18.877 파 뜯다 러닝 시간 촉박 168 00:10:18.877 --> 00:10:23.627 근데 봄 어딨니..? 안 오니? 169 00:10:23.627 --> 00:10:26.877 (근처 트랙 왔어요) 여기는 운동장입니다 170 00:10:27.627 --> 00:10:29.827 와 너무 뛰기 싫으실게요 171 00:10:29.827 --> 00:10:32.027 진짜 너무 추워;;;; 172 00:10:32.477 --> 00:10:35.777 1교시 체육시간인 느낌.. (체육복 차가워서 소름 돋는 거 RG) 173 00:10:36.427 --> 00:10:39.727 한길동.. 이번엔 안성에 오다 174 00:10:39.927 --> 00:10:43.227 친구 신혼집 놀러왔어요! 175 00:10:43.877 --> 00:10:47.927 ㅠㅠ 매일 내 생일 케이크 해주는 친구들.. 정말 고마워 176 00:10:47.927 --> 00:10:52.627 다 다른 곳에 있지만 늘 함께 있는 기분이야.. 177 00:10:53.177 --> 00:10:55.927 혜민이가 끓여주는 미역국도 먹었어요 ㅠㅠ 178 00:10:56.327 --> 00:10:59.277 친구와의 시간은 늘 힐링이고, 마음이 꽉 차는 느낌 179 00:11:04.377 --> 00:11:09.727 〈들꽃요가〉 언니가 다니고 있는 청주의 요가원에 왔어요 180 00:11:10.877 --> 00:11:16.477 저주받은(?) 유연성 181 00:11:16.477 --> 00:11:21.777 (혼자 너무 뻣뻣하세요 ㅎ) 숙련자 사이 너무나 곧게 피어난 아이... 182 00:11:22.027 --> 00:11:27.277 근데 매번 저의 눈높이에 맞춰진 수업을 듣다가 183 00:11:27.277 --> 00:11:31.477 조금 하드한 수업을 들으니 184 00:11:31.477 --> 00:11:39.327 낑낑대면서 나와의 싸움을 하게 되더라고요 185 00:11:40.327 --> 00:11:44.027 다음날 어디 맞은 것처럼 근육통이 왔는데 186 00:11:44.027 --> 00:11:47.427 뭔가 기분이 좋았달까 187 00:11:47.427 --> 00:11:50.777 (나 혼자 우뚝 섰지만 누구보다 힘들어하는 중ㅋ) 188 00:11:51.477 --> 00:11:54.777 어우 힘들어... 다시 아기가 돼.. 189 00:11:55.527 --> 00:11:59.527 몇 초도 힘든 이 자세를 190 00:11:59.527 --> 00:12:03.577 숙련자분들은 몇 분 동안 유지하시더라구요.. 191 00:12:03.977 --> 00:12:07.427 존경의 눈으로 멍때리면서 바라보게 됨... 192 00:12:07.727 --> 00:12:11.527 물구나무 서기를 꿈꾸는 아이 (애잔) 193 00:12:11.527 --> 00:12:14.927 오늘도 선생님이 무를 뽑아주셨다.. 194 00:12:15.827 --> 00:12:20.827 개인기 = 아기 자세 195 00:12:22.027 --> 00:12:28.827 아픈데... 시원해... 아픈데... 짜릿해 196 00:12:29.527 --> 00:12:34.177 몸이 한결 가벼워졌으니 위도 가볍게 197 00:12:34.427 --> 00:12:39.627 언니네 집으로 클린식 시켜봤어요 198 00:12:40.577 --> 00:12:45.277 요가원에서 혼자 난리 부르스 떨었더니 199 00:12:45.277 --> 00:12:50.177 심히 배가 고프심.. 200 00:12:52.377 --> 00:12:54.527 나도 왼쪽이 더 안 되는 거 같은데 201 00:12:56.227 --> 00:13:00.077 청주 오자마자 하루 4끼씩 먹어댔더니 202 00:13:00.077 --> 00:13:04.827 오랜만에 가볍게 느껴지는 식사 조아따 203 00:13:05.227 --> 00:13:10.627 이 날은 언니네서 자고 다시 엄빠집 놀러가는 스케줄 204 00:13:10.627 --> 00:13:13.727 (자매 있음 좋은 점) 205 00:13:14.327 --> 00:13:17.727 오늘 옷은 베이스 레인지 206 00:13:18.677 --> 00:13:21.427 〈두꺼비 식당 (하복대점)〉 207 00:13:21.427 --> 00:13:25.077 [나의 청주 맛집 리스트 공유] 청주 오면 먹고 싶은 리스트가 무려 요렇게 있었는데 208 00:13:25.627 --> 00:13:30.727 고심히 고른 오늘 픽... 왜 내 위는 3끼 밖에 못 먹는가 209 00:13:30.727 --> 00:13:32.727 집에서 엄빠랑 같이 먹을 매운 등갈비 포장! 210 00:13:32.727 --> 00:13:35.877 집 오자마자 배고파져서 어제 친구들이 준 케이크 먹기 211 00:13:36.627 --> 00:13:40.527 냅다 부엌칼 컷팅식 212 00:13:42.777 --> 00:13:47.627 노티드 케익에 넘 무자비한 거 아니냐고 213 00:13:49.427 --> 00:13:53.927 언니가 듀레빵집에서 사 온 앙버터 합류 214 00:13:54.577 --> 00:13:58.677 노티드 케익부터 함께할게요 215 00:13:58.677 --> 00:14:00.427 안에 있는 크림이 신기하네 216 00:14:00.427 --> 00:14:04.528 되게 버터리한... 특이한 생크림 맛! 217 00:14:04.528 --> 00:14:08.328 그 뭐냐..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 거 신경 쓰다가 218 00:14:08.778 --> 00:14:15.528 먹고 싶은 거 먹으니까 더 디테일하게 느끼고 앉아있음 ㅠㅋ 219 00:14:15.678 --> 00:14:18.228 미식간줄 220 00:14:18.778 --> 00:14:24.528 언니가 맛있다고 극찬한 듀레 빵 먹어 볼 타임 221 00:14:24.778 --> 00:14:29.578 팥 앙금 미추어따 222 00:14:30.328 --> 00:14:32.528 입에 닿자마자 혀가 반응 223 00:14:32.528 --> 00:14:37.128 달콤함의 향연... 근데 또 담백해 ㅠ 224 00:14:37.378 --> 00:14:42.728 빵이 진짜 맛있는데 팥 앙금이 쩔어요 225 00:14:42.878 --> 00:14:45.678 빵순이들 듀레 강추 226 00:14:45.828 --> 00:14:49.328 방금 이 나간 소리 아니에요? 227 00:14:49.578 --> 00:14:54.178 유명한 건 익히 들어 알고 있던 듀레 베이커리지만 228 00:14:54.828 --> 00:15:00.478 요즘 제가 빵에 조금 눈을 떠서 그런가... 증말 감동의 맛 229 00:15:00.478 --> 00:15:05.328 저녁 먹어야 되는데 멈출 수가 없어... 230 00:15:06.328 --> 00:15:10.428 빵 폭주를 마친 뒤 아무 일 없었던 듯 231 00:15:10.678 --> 00:15:15.578 저녁 준비 ㅎ 232 00:15:15.778 --> 00:15:17.078 이거 등갈비! 233 00:15:17.078 --> 00:15:20.878 엄마가 생일이었다고 미역국 끓여줬어요 234 00:15:21.528 --> 00:15:26.378 그리고 메인 메뉴는 우리가 포장해오기로 했는데 235 00:15:27.628 --> 00:15:33.028 협의되지 않은 매운맛 236 00:15:33.828 --> 00:15:37.978 기침 장난 아니게 나와유..ㅋㅋㅋㅋ 237 00:15:38.528 --> 00:15:41.378 두꺼비 등갈비 vvip였던 제가 컨설팅(?) 해드리자면 238 00:15:41.378 --> 00:15:44.528 매운 등갈비에 당면, 버섯 (무조건) 추가하셔야 합니다 239 00:15:45.078 --> 00:15:50.128 전 손으로 찢은 새송이 버섯을 사랑함... 240 00:15:50.878 --> 00:15:57.428 조리된 것도 괜찮지만.. 집에서 먹을 거면 비조리로 끓여먹는 거 추천 241 00:15:58.328 --> 00:16:01.428 잔뜩 신난 뒷모습 242 00:16:04.078 --> 00:16:07.778 크으... 이거지 이거야 243 00:16:07.928 --> 00:16:15.478 여기 등갈비가 살이 쏙 발리고 진짜 맛있어요.. 244 00:16:15.478 --> 00:16:18.028 아빠 맛있다고 벌써 흡입 중 ㅎ 245 00:16:18.578 --> 00:16:21.028 짠~~ 246 00:16:21.028 --> 00:16:22.478 잘 먹고 잘 살자~ 247 00:16:22.478 --> 00:16:24.278 ㅋㅋㅋㅋㅋ 갑분 드링킹 중 덕담 투척 248 00:16:24.578 --> 00:16:26.928 어제 시장에서 사 온 김과 249 00:16:26.928 --> 00:16:30.978 미역국 & 등갈비까지... 250 00:16:31.878 --> 00:16:35.528 완쟈니 행복한 것이다 ㅎ 251 00:16:36.128 --> 00:16:39.078 3월 중순에 웬 눈이냐구요 ㅠ 252 00:16:39.078 --> 00:16:43.328 그래도 언니랑 3월의 눈 구경하다가 청주에서의 마지막 밤 마무리 253 00:16:44.078 --> 00:16:44.728 (행복한 청주 먹기행을 마치고.. 제주 도착) 254 00:16:44.728 --> 00:16:47.378 [요즘 내 취미.. 새로운 다이어트 레시피 찾기] 차지키소스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55 00:16:47.378 --> 00:16:52.478 [요즘 핫한 차지키 소스 만들기] 오늘의 요리 잡도리 희생양 = 오이 되시겠음 256 00:16:53.128 --> 00:16:56.078 뭔가 맛이 갈락말락 한 게 257 00:16:56.078 --> 00:16:58.728 얼른 처리해 줘야겠어요 258 00:16:58.728 --> 00:17:01.778 오이는 작게 잘라서 소금 한 꼬집에 절여놓기 259 00:17:02.878 --> 00:17:09.128 딜은 잎만 잘라 쓰기 260 00:17:10.528 --> 00:17:14.278 어니스트 그릭요거트 한 통 더 시작 261 00:17:14.528 --> 00:17:16.628 딜 투하 262 00:17:16.878 --> 00:17:20.178 레시피엔 마늘 한 큰 술이라고 써 있었는데 263 00:17:20.178 --> 00:17:23.378 개인적으로 조금 덜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음 264 00:17:23.728 --> 00:17:25.878 올리고당 두 큰 술 265 00:17:26.928 --> 00:17:29.078 올리브유 한 큰 술 266 00:17:30.078 --> 00:17:32.428 레몬즙 한 큰 술 267 00:17:32.428 --> 00:17:34.078 후추 후추 흣추 268 00:17:34.078 --> 00:17:37.978 잘 섞 섞~~~ 269 00:17:38.528 --> 00:17:42.478 물기가 생긴 오이는 쭉 짜서 넣어주기 270 00:17:42.778 --> 00:17:46.828 쉬운 설거지는 그때그때 해놔야 맘이 편안 271 00:17:47.128 --> 00:17:49.428 섞어주면 끝이에요 272 00:17:49.428 --> 00:17:54.178 크래커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273 00:17:54.178 --> 00:17:59.628 샌드위치에 발라 먹어도 맛있음! 274 00:18:00.278 --> 00:18:03.528 오늘 먹을 거만 빼고 통에 넣어놓기 275 00:18:03.528 --> 00:18:09.178 샐러리가 몸에 그렇게 좋대서 사봤어요 276 00:18:09.978 --> 00:18:14.228 오늘의 첫 끼 277 00:18:14.228 --> 00:18:19.978 첫 끼는 아니고 첫 간식 정도라고 해두죠.. 278 00:18:20.478 --> 00:18:25.578 저는 원래 한 끼를 정말 푸짐하게 먹던 사람인데다가 279 00:18:25.578 --> 00:18:28.478 활동량이 있는 편이라 280 00:18:28.478 --> 00:18:32.728 쥐꼬리만큼 먹고는 안되겠더라고요 ㅋ 281 00:18:33.328 --> 00:18:40.278 그 대신 첫 끼는 혈당 스파이크 안 맞을 정도로 클린하게 먹어주고 282 00:18:40.878 --> 00:18:43.828 다음 끼니는 몸에 땡기는 걸 먹으면서 운동도 자주 해주고 있어요 283 00:18:43.828 --> 00:18:45.178 [이 영상은 바이오더마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284 00:18:45.178 --> 00:18:49.378 너무 폭주하지 않게 자제하면서! 285 00:18:50.078 --> 00:18:53.978 또 다가온 척하는 봄....ㅋ 안 속는다 286 00:18:53.978 --> 00:18:59.528 그래도 꽃이 피니 기분이 좋은가봉가 287 00:18:59.528 --> 00:19:03.528 내가 사랑하는 제주.. 정말 어딜 가도 힐링돼요 288 00:19:05.828 --> 00:19:10.578 산책으로 시작해 여름에 놀 스팟 찾기로 끝나는.. 289 00:19:11.428 --> 00:19:15.428 얼른 봄 주세횽.. 여름 주세효... 물놀이 하고 싶어여 290 00:19:15.928 --> 00:19:20.528 올 여름도 퐁당퐁당 열심히 뛰어 놀아주게써 291 00:19:20.928 --> 00:19:24.428 출근 준비 292 00:19:24.578 --> 00:19:27.078 [두리분이 추천해주신 꿀 다크써클 템] 두리분이 추천해주신 컨실러 펜슬이에요 293 00:19:27.478 --> 00:19:32.078 #머스테브 스팟 이레이저 펜슬_라이트 베이지 294 00:19:32.078 --> 00:19:33.128 화장 다하고 나서 295 00:19:33.128 --> 00:19:33.878 (사용한 곳) 296 00:19:33.878 --> 00:19:35.978 [다크써클 경계가 옅어진 거 나만 보여..?] 이렇게 얹어주면 없어지죠 297 00:19:35.978 --> 00:19:39.579 약간 블러 한 것처럼 298 00:19:39.929 --> 00:19:43.879 [요즘 다크가 세상 내려와서 고민이었는데] 컬러도 딱 좋아요 299 00:19:43.879 --> 00:19:48.479 [그 고민을 덜어준 친구예요] 포토샵으로 없앤 느낌이에요 300 00:19:49.179 --> 00:19:50.779 추천해주신 두리분.. 어디 쪽에 계신지... 절 올릴게여 301 00:19:50.779 --> 00:19:57.429 이거보다 한 호수 더 밝은 걸 사봐야겠어요 302 00:19:58.229 --> 00:20:00.229 제가 무조건 쓰는 이거 303 00:20:00.229 --> 00:20:03.629 #클리오 벨벳 립펜슬_로지핑크 304 00:20:04.229 --> 00:20:07.279 전체적으로 라인 + 톤 잡기 305 00:20:07.279 --> 00:20:08.479 이걸 써줍니다 306 00:20:08.479 --> 00:20:15.279 [요즘 빠진 립이에요] 이거는 #에이오유 매트 포슬밤_코튼 밤이에요 307 00:20:16.029 --> 00:20:18.429 [부담스럽지 않은 누디한 핑크빛인데...] 퓌 푸딩팟 마이 컬러 좋아하는데 308 00:20:18.429 --> 00:20:20.479 [또 색조 있는 누디함] 그거는 약간 웜톤 쪽에 309 00:20:20.779 --> 00:20:24.429 [퓌 푸딩팟 〈마이〉 컬러랑 비슷한데] 살짝 더 치우쳐졌다면 310 00:20:24.429 --> 00:20:26.129 요건 쿨톤에 살짝 더 가까운? 311 00:20:26.129 --> 00:20:29.129 마이랑 비슷해요 312 00:20:30.279 --> 00:20:35.129 머리 붙이고 고데기 열심히 해주느라 313 00:20:35.429 --> 00:20:38.429 준비 시간이 늘었지만 314 00:20:39.179 --> 00:20:46.029 그래도 붙임머리 아주 만족 중이라 얼마 전에 리터치도 받고 옴! 315 00:20:47.279 --> 00:20:56.229 고데기는 자주 여쭤봐주시는데 316 00:20:56.229 --> 00:21:04.679 판고데기는 글램팜, 봉고데기나 물결고데기는 보다나 거 써요 317 00:21:09.429 --> 00:21:16.029 마무리는 왁스타입으로 고정 318 00:21:17.879 --> 00:21:20.379 이거는 고체왁스 같은 건데 319 00:21:20.379 --> 00:21:22.979 저랑 친한 헤어디자이너 언니가 320 00:21:22.979 --> 00:21:25.029 선물해준 거예요 (그래서 정보는 없슴 ㅠㅠ) 321 00:21:25.029 --> 00:21:28.679 그래서 부스스한 거 어느 정도 정리해주고 322 00:21:29.279 --> 00:21:32.479 [어렸을 땐 몰랐는데, 헤어 정리된 게 큰 호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] 끝을 잘 정리해줘야 깔끔한 것 같아요 323 00:21:32.479 --> 00:21:36.579 그래서 제가 이번에 산 헤어스프레이인데 324 00:21:36.729 --> 00:21:40.979 [그래서 소프트 헤어 스프레이도 사보았듬 ㅎㅎ] #어네이즈 소프트 픽서예요 끈적이지 않아요 325 00:21:40.979 --> 00:21:44.029 컬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픽서입니다 326 00:21:44.279 --> 00:21:46.729 막 굳어버리는 스프레이는 불호인데 327 00:21:46.729 --> 00:21:51.429 [이건 머릿결은 자연스럽게 두는데] 엄청 오래갑니다 328 00:21:51.429 --> 00:21:56.229 [컬만 잡아주는 느낌이라 만족] 329 00:21:56.229 --> 00:22:04.279 큰 컬을 잡아주고 싶을 땐 이렇게 판 고데기로 열심히 굴려줘유 330 00:22:05.479 --> 00:22:11.779 제품 발라주고 반대편도 마무으리 331 00:22:12.379 --> 00:22:13.829 고체 향수까지 바르면 끝 332 00:22:13.829 --> 00:22:17.329 [상의 #Che] Che 브랜드의 니트이고 333 00:22:17.329 --> 00:22:18.679 [치마 #zara] 밑에는 zara고 334 00:22:18.679 --> 00:22:20.829 이렇게 목걸이랑 해줬습니다 335 00:22:20.829 --> 00:22:22.779 뭔가 회색이 있으면 336 00:22:22.779 --> 00:22:25.329 [중간에 회색 컬러도 섞어줬듬] 이 컬러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337 00:22:25.329 --> 00:22:26.979 회색 가디건 허리에 매줬어요 338 00:22:28.279 --> 00:22:32.429 저 요즘 껌 좀 씹는 사람입니다(?) 339 00:22:32.429 --> 00:22:37.879 요새 자꾸 당 떨어지고 입이 심심하길래 차에 있는 거 씹어봤거든요? 340 00:22:37.879 --> 00:22:43.029 근데 정말.. 순간 당이 충전되고, 입 심심해서 먹는 간식 안 먹게 됨! 341 00:22:43.029 --> 00:22:48.129 그래서 요새 정말 안 씹은지 오래된 껌을 다시 씹고 있어요 342 00:22:48.429 --> 00:22:55.229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(저한텐 특히!) 343 00:22:55.479 --> 00:22:59.979 근데 초점 어디 갔니 344 00:23:00.679 --> 00:23:04.079 자동 모자이크 중 345 00:23:04.379 --> 00:23:07.129 벌써 이번 봄이 지나면 346 00:23:07.829 --> 00:23:11.979 작년 가게 오픈을 했던 여름이라니... 347 00:23:11.979 --> 00:23:18.229 중식을 외치시는 상철쓰를 위해 퇴근하자마자 빠른 저녁 348 00:23:19.229 --> 00:23:23.729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와본 중식당인데 #홍성방 349 00:23:23.729 --> 00:23:27.379 이미 도민 맛집으로 유명한지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구요 350 00:23:27.629 --> 00:23:29.329 (뜨겁다 해서 긴장) 351 00:23:29.329 --> 00:23:33.279 내 입천장이 더 쎘음 352 00:23:33.929 --> 00:23:39.929 매운 짬뽕이랑 유명하다던 사천 짜장을 시켰는데 353 00:23:40.479 --> 00:23:42.779 비주얼 쵝옹... 354 00:23:43.529 --> 00:23:47.829 근데 이게 짱이더라고요... 이번 맛집 발굴도 꽤나 성공적 355 00:23:48.479 --> 00:23:51.279 저희의 모슬포 최애 맛집은 오일장 반점인데 356 00:23:51.279 --> 00:23:55.079 견줄만 했던 것 같지만? 357 00:23:55.629 --> 00:24:00.379 홍성방은 퓨전 느낌이 강하고 (간이 더 셈. 술에 먹으면 좋을듯) 358 00:24:00.679 --> 00:24:10.179 중식당의 정석은 오일장 반점이라.. 느낌이 다름 359 00:24:12.379 --> 00:24:13.729 진짜 특이하다! 360 00:24:14.929 --> 00:24:18.329 사천짜장에 손이 계속 가게 됨 361 00:24:19.029 --> 00:24:22.529 왠지 여기 곧 전현무 식탁이나 어딘가에 나올 것 같은 느낌.. 362 00:24:22.529 --> 00:24:28.529 전현무 식탁에 나온 '진성식당'에 저희도 갔었거든요 363 00:24:28.529 --> 00:24:32.129 [그때 사장님이 묵은지도 한 봉다리 챙겨주심 ㅠㅠ] 옛날에 갔는데 사장님이랑 합석해서 364 00:24:32.129 --> 00:24:35.679 소주 7병 먹었던 전설의 날... 365 00:24:38.379 --> 00:24:42.779 짜장과 짬뽕의 맛이 적절히 섞였달까 366 00:24:43.329 --> 00:24:46.579 약간 간짬뽕 느낌? 367 00:24:47.379 --> 00:24:53.879 이번 영상 유난히 행복하네여...ㅎ 368 00:24:54.729 --> 00:24:59.229 입이 젤라또를 부른다... 혈당 스파이크 제대로 맞으셨어 369 00:25:00.079 --> 00:25:03.979 요즘 잘 산 템 = 웨건 370 00:25:04.329 --> 00:25:06.929 분리수거 할 때 쓰려고 샀는데 371 00:25:06.929 --> 00:25:09.829 새야 유모차로 더 많이 쓰일듯 372 00:25:10.029 --> 00:25:13.529 청주 먹기행 여파로 인해 373 00:25:13.529 --> 00:25:16.530 입이 대차게 터졌습니다 374 00:25:17.780 --> 00:25:22.830 혈당이 이렇게 날뛰어도 되나 375 00:25:23.630 --> 00:25:26.780 한동안 그냥 행복하게 먹다가 376 00:25:26.780 --> 00:25:29.980 지금은 다시 정신 차렸습니다... 377 00:25:29.980 --> 00:25:32.780 이렇게 행복해하는데...... 378 00:25:33.530 --> 00:25:36.530 다시 열심히 유튜브 겅부 379 00:25:36.730 --> 00:25:40.880 유튜브 하다 보면 저에게만 푹 빠질 때가 있어서 380 00:25:40.880 --> 00:25:47.780 요즘 시청자분들이 좋아하는 건 뭘지 분석하려는 편이에요 381 00:25:49.130 --> 00:25:53.980 오전 러닝 뛰러 나왔어요 382 00:25:53.980 --> 00:25:59.780 오늘은 LSD = 천천히 장거리 뛰는 날! 383 00:25:59.780 --> 00:26:04.680 4월 말에 하프를 신청해 놓은 상태라 384 00:26:04.680 --> 00:26:08.180 장거리를 몇 번 뛰어봐야겠어요 385 00:26:08.180 --> 00:26:12.530 오늘 목표는 15km! 386 00:26:12.530 --> 00:26:16.680 목표 페이스는 6:30입니다 ㅎ 387 00:26:17.180 --> 00:26:21.830 제주는 벌써 유채꽃이 만개했어요 388 00:26:21.830 --> 00:26:25.630 꽃 구경하면서 뛰는 재미가 있는 요즘 389 00:26:25.630 --> 00:26:28.630 어딘가 잘못된 관식이 390 00:26:29.880 --> 00:26:32.130 양배추 하나도 못 팔고 갈듯 391 00:26:32.980 --> 00:26:38.480 이 예쁜 뷰를 볼 수 있어서.. 러닝 할 때 지루할 틈이 없음! 392 00:26:38.880 --> 00:26:44.780 후! LSD로 15km 런 성공 393 00:26:46.030 --> 00:26:50.780 15km는 처음 뛰어봤는데 (14km가 최대였음) 394 00:26:50.780 --> 00:26:54.780 마지막에 팔이 털리긴 하더라고요.. 395 00:26:54.780 --> 00:26:58.730 완주하자마자 몸 풀기 필수 396 00:26:59.230 --> 00:27:02.830 러닝이 생각보다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이라 397 00:27:03.080 --> 00:27:05.280 상체 스트레칭도 잘해줘야 해요 398 00:27:05.280 --> 00:27:09.630 (이거 핵 시원) 399 00:27:11.280 --> 00:27:15.280 중간에 목 말라서 물 사러 갔다가 산 단백질바 400 00:27:15.280 --> 00:27:17.630 이거 진짜 맛있음... 피스타치오 맛 메모 401 00:27:18.080 --> 00:27:22.180 맥날 고구마튀김 어케 참는 건데 402 00:27:22.180 --> 00:27:25.780 이번에 새로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403 00:27:25.780 --> 00:27:28.480 먹지 말걸..... 계속 생각나... 404 00:27:28.830 --> 00:27:33.780 맥날 고구마튀김.. 소프트콘.. 이 조합 무조건 하세요 405 00:27:33.930 --> 00:27:40.180 세상 개운한 러닝 후 씻기 406 00:27:40.580 --> 00:27:43.230 수분이 쫙 빠졌기 때문에 이 시간이 젤로 중요하거등요 407 00:27:43.230 --> 00:27:45.480 너무 개운하다 제가 요즘 408 00:27:45.930 --> 00:27:49.680 [요즘 러닝에 푹 빠져 사는 사람] 러닝을 진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409 00:27:49.680 --> 00:27:53.380 [2월 120km 뛰어놓으니까, 3월도 욕심이 났음] 지난달에 한 120km 뛰었고 410 00:27:53.380 --> 00:27:55.580 이번 달은 며칠 안 남았는데 411 00:27:57.130 --> 00:28:00.130 110km 정도 뛸 수 있을듯 그래서 요새 너무 412 00:28:00.780 --> 00:28:03.680 러닝에 빠져 살고 있거든요 413 00:28:04.980 --> 00:28:07.780 아무튼 너무 재미가 있고 414 00:28:07.780 --> 00:28:09.080 [살이 너무 잘 빠지는데 또 개운해...] 살이 진짜 잘 빠져요 415 00:28:09.080 --> 00:28:12.480 살만 빠지는 게 아니고 근력도 같이 상승을 해서 416 00:28:13.380 --> 00:28:15.630 저한테 딱 맞는 운동 같아요 (효과도 즉각적임) 417 00:28:15.630 --> 00:28:17.030 그리고 여자분들 418 00:28:17.030 --> 00:28:20.430 [팔뚝살 고민이신 분들.. 지방흡입 이런 거 고민하시기보다] 팔뚝살 진짜 부자였거든요 419 00:28:20.430 --> 00:28:23.130 [러닝을 꾸준히 한번 해보시길 바라요!] 러닝이 팔뚝살 빼는 데 진짜 대박인 운동이에요 420 00:28:23.130 --> 00:28:25.530 인바디 재도 체지방이 421 00:28:25.530 --> 00:28:27.180 팔뚝살 부자였는데, 이제 팔은 체지방 표준이하가 뜨더라구요 422 00:28:27.180 --> 00:28:30.330 어깨 라인이랑 팔 라인이 정리되니까 423 00:28:30.330 --> 00:28:31.830 어깨가 더 돋보이더라고요 424 00:28:31.830 --> 00:28:36.330 이 라인이 진짜 예뻐졌다고 많이 들었어요 425 00:28:36.830 --> 00:28:41.380 [도로시와 캡나시 너무 편해서 일주일에 8번 입는 중] 그리고 도로시와 나시인데 이것도 진짜 좋더라고요 426 00:28:41.380 --> 00:28:44.830 진짜 편하고 짱짱하고 패드가 되게 편해요 427 00:28:45.630 --> 00:28:49.180 러닝한지 벌써 1년 6개월 됐더라구요 428 00:28:49.180 --> 00:28:53.680 [러닝하면서 사계절 다 겪어 본 결과]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제가 러닝하면서 429 00:28:53.680 --> 00:28:55.930 계절 변화를 겪어봤는데 430 00:28:55.930 --> 00:28:57.680 제일 많이 느낀 것 431 00:28:57.880 --> 00:29:02.130 [피부관리를 잘 해야 한다] 러닝 할 때 피부를 더 신경 써줘야 된다는 거였어요 432 00:29:03.130 --> 00:29:05.630 달리다 보면 피부에 열감이 확! 오르거든요 433 00:29:05.630 --> 00:29:07.180 땀구멍이 열리고 434 00:29:07.180 --> 00:29:10.980 [신경 써야 하는 이유] 1. 땀구멍이 열리면서 피지 분비가 많아진다 435 00:29:10.980 --> 00:29:13.280 피부관리를 안 해주면 436 00:29:13.280 --> 00:29:15.980 2.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아주 쉬운 환경이 됨 437 00:29:15.980 --> 00:29:17.380 트러블 나기도 쉽고 438 00:29:17.380 --> 00:29:21.180 [= 트러블, 모공이 늘어남] 특히 모공 있죠 모공이 늘어나기 좋은 환경이 되더라고요 439 00:29:21.180 --> 00:29:24.180 [점차 느끼는 거지만..] 모공은 커지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는 거 440 00:29:24.180 --> 00:29:25.980 [모공은 미리 미리 관리해놔야 하더라구요] 꼭 알아두시길 바라요 441 00:29:25.980 --> 00:29:27.830 [모공 관리를 못해주면] 모공이 커지면 442 00:29:27.830 --> 00:29:29.530 [쌩얼로 나가기 쉽지 않구여...] 쌩얼이 우선 안 예쁘고요 443 00:29:29.530 --> 00:29:33.130 [화장으로 커버하기도 쉽지 않아요] 화장해도 자세히 보게 되면 다 뜨고 444 00:29:33.130 --> 00:29:34.430 피부가 안 좋아 보이거든요 445 00:29:34.630 --> 00:29:36.330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하고 446 00:29:37.230 --> 00:29:38.980 [모공 관리는 필수] 모공은 관리를 잘 해줘야 돼요 447 00:29:38.980 --> 00:29:41.380 그리고 저는 러닝을 오래오래 448 00:29:41.380 --> 00:29:43.480 [장거리 러닝 하게 되면] 요즘 장거리도 많이 뛰면서 449 00:29:43.480 --> 00:29:44.730 [피부에 안 좋은 요인이 너무 많아져요] 늘어났던 고민이 450 00:29:44.730 --> 00:29:46.530 피부 열감과 451 00:29:46.530 --> 00:29:48.630 커지는 '모공'이었거든요 452 00:29:48.630 --> 00:29:51.680 [요즘 특히 더 모공 관리에 진심이었어요] 그래서 모공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453 00:29:51.680 --> 00:29:53.080 맨날 쿨링팩 해주고 454 00:29:53.080 --> 00:29:55.530 세안할 때 스크럽 해주고 455 00:29:55.530 --> 00:29:59.630 피부 루틴도 바꿔가면서 저만의 관리법을 찾아나갔거든요 456 00:29:59.630 --> 00:30:02.980 많은 걸 해봤지만 제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거 457 00:30:02.980 --> 00:30:06.680 [제가 직접 눈으로 확연하게 효과를 본! 방법이 생겼는데] 그리고 실제로 내 눈에 보이는 효과를 낸 거는 458 00:30:06.680 --> 00:30:10.830 피부 근본부터 바꿔주는 좋은 데일리 제품을 쓰는 거예요 459 00:30:10.830 --> 00:30:11.980 추구미 있죠 460 00:30:11.980 --> 00:30:14.730 많은 분들이 추구미가 뭐냐고 물어보셨는데 461 00:30:14.730 --> 00:30:18.430 제가 그때마다 추구미가 뭘까 생각해 봤는데 462 00:30:18.430 --> 00:30:20.280 저는 자연스러움이 추구미더라구요 463 00:30:20.280 --> 00:30:22.880 모든 게 자연스러운 게 좋고 464 00:30:22.880 --> 00:30:24.380 화장 같은 것도 너무 과한 건 싫고 465 00:30:24.380 --> 00:30:27.780 피부 화장 얇게 하는 것도 좋아하고 466 00:30:27.780 --> 00:30:29.780 그러다보니 더 드러나 보일 수 있는 467 00:30:29.780 --> 00:30:34.380 [모공 관리에 진심일 수밖에 없나 봄] 모공 관리에 자연스럽게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468 00:30:34.380 --> 00:30:37.080 피부, 모공 관리에 좋은 습관도 중요하지만 469 00:30:37.080 --> 00:30:41.030 [좋은 제품을 찾는 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좋더라구요] 좋은 제품들을 찾는 거에 진심일 수밖에 없어서 470 00:30:41.030 --> 00:30:43.930 [웬만한 제품들을 많이 써보고, 테스트해 봤는데] 웬만한 제품들은 다 제 성에 안 찼거든요 471 00:30:43.930 --> 00:30:47.730 [이만한 게 없더라구요] 근데 이거는 제가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거라서 472 00:30:47.730 --> 00:30:49.230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473 00:30:49.230 --> 00:30:52.181 바이오더마 세비엄 세럼이에요 474 00:30:52.381 --> 00:30:56.681 [이 연두색의 공병을 기억하시오 (꿀템주의)] 연두색 통에 들어있는 이 제품입니다 475 00:30:56.681 --> 00:30:58.081 꼭 이거를 써보세요 476 00:30:58.481 --> 00:30:59.331 이게 이번에! 477 00:30:59.331 --> 00:31:01.031 [4월 1일] 영상이 올라가는 바로 오늘! 478 00:31:01.031 --> 00:31:03.831 따끈따끈하게 출시되는 신제품이거든요 479 00:31:03.831 --> 00:31:06.131 [좋은 거 혼자 미리 써봐서 미안합니다] 이거를 몇 개월 전에 미리 480 00:31:06.131 --> 00:31:08.531 한번 테스트해 보라고 보내주셨어요 481 00:31:08.531 --> 00:31:09.281 너무 좋은 거예요 482 00:31:09.781 --> 00:31:12.531 [저희 언니도 올리브영에서 일하기 때문에] 저희 언니는 토너 제품을 쓰고 있더라고요 483 00:31:12.681 --> 00:31:14.981 [이미 바이오더마 세비엄 로션을 쓰고 있더라구요] 언니한테도 이거 출시되면 484 00:31:14.981 --> 00:31:17.031 [세럼도 완전 좋으니까 꼭 써보라고 했어요] 꼭 써보라고 그렇게 말할 정도였거든요 485 00:31:17.481 --> 00:31:19.531 우선 제형부터 보여드리면 486 00:31:20.481 --> 00:31:21.381 (촉촉) (산뜻) 487 00:31:21.381 --> 00:31:24.381 촉촉한 워터 타입 텍스처예요 488 00:31:24.531 --> 00:31:26.681 바르는 순간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489 00:31:26.681 --> 00:31:28.631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가 쫘악 되는 490 00:31:28.631 --> 00:31:30.231 그런 게 특징인 세럼이에요 491 00:31:30.531 --> 00:31:32.731 바르면 열감도 내려가는 느낌이라 진짜 좋더라구요 (*개인차 있음) 492 00:31:32.731 --> 00:31:37.031 되게 산뜻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흡수가 돼서 너무 좋았어요 493 00:31:37.981 --> 00:31:40.831 피부가 여러 요인들 때문에 494 00:31:41.081 --> 00:31:44.431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495 00:31:45.331 --> 00:31:47.181 피부에 트러블이 나잖아요? 496 00:31:47.181 --> 00:31:49.331 [& 피지가 생기기 마련인데] 피지가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 497 00:31:49.331 --> 00:31:53.731 피지 & 트러블이 나고 그게 사라지면 498 00:31:53.731 --> 00:31:58.081 그 자리에 모공은 뻥 뚫리게 되고 그게 피지 모공이 되는 거랍니다 499 00:31:58.081 --> 00:31:59.131 한 번 발라주고 500 00:31:59.131 --> 00:32:01.881 (2-3번 레이어링 해줍니다) 501 00:32:02.081 --> 00:32:03.531 [암튼! 피지와 트러블이 생기는 게 반복되면] 피지와 트러블이 한 번만 나는 게 아니고 502 00:32:03.531 --> 00:32:05.781 계속 나잖아요 그게 반복되면 503 00:32:05.781 --> 00:32:09.331 피지 모공이 넓어지는 악순환 504 00:32:09.331 --> 00:32:13.081 트러블 에이징*이 무한 사이클 시작되는 거거든요 (*피부 트러블로 인해 발현되는 피부 노화 징후) 505 00:32:13.081 --> 00:32:14.781 근데 이 세비엄 세럼에는 506 00:32:15.181 --> 00:32:17.731 바이오더마만의 트리플 액션 솔루션으로 507 00:32:17.731 --> 00:32:21.681 피지 산화, 잡티 개선, 모공 탄력 효과 등 508 00:32:21.681 --> 00:32:26.231 트러블 개선부터 에이징까지 한 번에 케어 가능한 제품이에요 509 00:32:26.231 --> 00:32:27.231 쉽게 말하면 510 00:32:27.931 --> 00:32:30.531 피지 모공 근본부터 케어해주는 511 00:32:30.531 --> 00:32:32.431 피지모공탄력세럼으로 512 00:32:32.431 --> 00:32:35.881 3대 모공 개선 효과까지 검증받은 제품 (모공 부피 30%, 모공 깊이 19%, 모공 면적 21% 개선) 513 00:32:36.331 --> 00:32:38.081 모공 / 트러블 / 피지 (피부 고민 삼대장) 514 00:32:38.081 --> 00:32:41.281 반복되지 않도록 피부의 근본을 바꿔주고 515 00:32:41.281 --> 00:32:44.581 이미 늘어난 모공까지 관리해주니까 516 00:32:44.931 --> 00:32:48.631 앞으로 모공관리 제대로 하고 싶은 분들 517 00:32:48.631 --> 00:32:51.381 [모공으로 인한 에이징 고민 있으신 분들은] 이미 늘어난 모공이 고민이신 분들이 518 00:32:51.381 --> 00:32:52.531 꼭 써보셨음 해요 519 00:32:52.531 --> 00:32:54.581 저 같이 러닝이나 520 00:32:55.481 --> 00:32:57.281 야외활동 많이 하시다 보면 521 00:32:57.281 --> 00:32:59.481 외부 자극은 피할 수 없잖아요 522 00:32:59.481 --> 00:33:01.981 하지만 러닝(야외활동)과 피부 두 개 다 잡으려면 523 00:33:01.981 --> 00:33:07.581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케어해주는 제품은 선택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(정말루) 524 00:33:07.581 --> 00:33:08.881 이 세비엄 세럼은 525 00:33:09.481 --> 00:33:12.231 [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기초템이 됐어요] 러닝 후에는 무조건 발라주는 제품인데 526 00:33:12.231 --> 00:33:14.431 민감성, 트러블 있으신 분들한테도 527 00:33:14.431 --> 00:33:18.231 저자극 제품이라 민감,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정도로 528 00:33:18.231 --> 00:33:21.081 [순하고 바르면 피부가 편안해지는 제품이에요] 순하고 자극이 적다는 게 느껴져서 529 00:33:21.081 --> 00:33:22.831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530 00:33:22.981 --> 00:33:27.431 트러블은 날리고, 피지모공은 꽉 잡아주는 제품이라 531 00:33:27.431 --> 00:33:31.131 [정말 필수... 너무 좋아요] 저한테는 기초제품 중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제품이 됐어요 532 00:33:31.131 --> 00:33:32.981 그리고 이거 발라주고 나서부터 533 00:33:32.981 --> 00:33:34.731 피지모공은 당연하고 534 00:33:34.731 --> 00:33:37.031 간간히 나던 트러블도 거의 안 나고 535 00:33:37.031 --> 00:33:38.481 에이징 고민까지 적어지니까 536 00:33:38.481 --> 00:33:40.631 [요즘 화장할 맛이 납니다 ㅎ] 화장이 확실히 너무 마음에 들게 되고 537 00:33:40.631 --> 00:33:42.231 [쌩얼도 자신 있어지고 막 그래요 ㅎ]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538 00:33:42.231 --> 00:33:44.981 피지 분비가 과도하게 되고 539 00:33:45.231 --> 00:33:47.481 야외활동이나 운동이 잦아서 과한 피지 분비, 트러블, 모공이 신경 쓰이셨던 분들 540 00:33:47.481 --> 00:33:49.931 트러블 & 민감 피부라 예민해서 541 00:33:49.931 --> 00:33:53.381 순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리고 542 00:33:53.381 --> 00:33:56.131 그리고 저처럼 추구미가 내추럴이라 543 00:33:56.131 --> 00:34:01.031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544 00:34:01.831 --> 00:34:03.731 [4월 1일 오늘부터 런칭!] 4월 1일부터 정식 런칭되는 제품이라 545 00:34:03.881 --> 00:34:04.581 4/1 ~ 4/3 올리브영 행사 : 바이오더마 세비엄 세럼 기획 (세비엄 세럼 4ml + 히알루+세럼 4ml) 546 00:34:04.581 --> 00:34:06.131 기획 세트로 프로모션 진행 중이라서 547 00:34:06.131 --> 00:34:08.581 [정상가 48,000원 → 32,400원 (32% 할인)] 할인받아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까 548 00:34:08.581 --> 00:34:11.931 이 기간을 놓치지 않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549 00:34:11.931 --> 00:34:15.231 정확한 내용은 더보기란에 추가해놓을게요 550 00:34:15.231 --> 00:34:17.981 요즘 저한테 진짜 필수인 제품이에요 551 00:34:19.781 --> 00:34:22.931 [쌩얼인데 생기 있어 보이게 해주고] 사람들이 요즘 쌩얼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552 00:34:22.931 --> 00:34:25.931 [모공 관리해주니 쌩얼이 편해졌음] 세비엄 세럼 덕분인 거 같아요 553 00:34:25.931 --> 00:34:28.031 완전 적극 추천 554 00:34:28.031 --> 00:34:29.631 오늘을 놓치지 마세요 555 00:34:31.281 --> 00:34:35.331 [출근 전에 가볍게 밥 해먹기] 준비 끝 556 00:34:35.331 --> 00:34:38.781 쿠팡에서 시킨 단호박인데 이거 왕추천 557 00:34:39.331 --> 00:34:40.631 전자레인지용 찜기에 돌리면 방금 찐 것 같음 558 00:34:40.631 --> 00:34:43.731 이거는 후무스예요 마켓컬리에서 산 거고 559 00:34:43.981 --> 00:34:48.281 얼마 전에 브런치 카페에서 먹은 후무스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560 00:34:48.281 --> 00:34:51.981 집에서 해먹어봤는데 또 너무 맛있더라구요? 561 00:34:52.231 --> 00:34:55.431 그래서 오늘 점심으로 또 다시 당첨 562 00:34:55.681 --> 00:34:59.631 후무스 위에 집에 있는 채소나 과일 아무거나 올리고 563 00:34:59.981 --> 00:35:02.331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단호박이나 고구마도 올리기 564 00:35:03.281 --> 00:35:06.381 (단호박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) 565 00:35:06.631 --> 00:35:11.031 딜은 안 넣어줘도 되지만 넣으면 향긋+ 566 00:35:21.681 --> 00:35:25.631 칠리 페퍼 넣어보는 과감함... (당장 거둬) 567 00:35:29.481 --> 00:35:30.931 잘 먹겠습니다 568 00:35:34.881 --> 00:35:38.781 여기 양파(적양파) 넣으면 더 맛있는데 569 00:35:38.781 --> 00:35:42.681 컬리에서 적양파가 품절이길래.. 통 못 사고 있어요 570 00:35:43.831 --> 00:35:46.831 저번에 해 먹었을 땐 딸기도 넣어봤는데 571 00:35:46.831 --> 00:35:50.781 진짜 맛있더라고요 (상큼달콤한 재료가 잘 어울림) 572 00:35:51.781 --> 00:35:54.881 요새 통 멍 때릴 시간이 없어서 573 00:35:54.881 --> 00:36:01.681 아주 오랜만에..... 멍 타임 574 00:36:01.681 --> 00:36:02.731 위에는 575 00:36:02.731 --> 00:36:06.331 [나시라 여름에 입어주기도 좋을듯] 이거 나시인데 가디건을 위에 입어줬어요 576 00:36:06.331 --> 00:36:07.981 파란색 컬러고 577 00:36:07.981 --> 00:36:09.681 스카프처럼 할 수도 있고 578 00:36:09.681 --> 00:36:11.181 뒤로 넘겨서 입을 수도 있어요 579 00:36:11.981 --> 00:36:15.481 [바지를 안 입기엔 애매하게 짧아서] 바지를 안 입으면 좀 보이기 때문에 580 00:36:15.481 --> 00:36:18.681 숏츠도 입어주고 가방도 메줬습니다 581 00:36:18.681 --> 00:36:20.031 출근~ 582 00:36:20.731 --> 00:36:25.081 매장 리뉴얼을 조금 했거든요 583 00:36:25.882 --> 00:36:31.132 소품이 있던 방에 쉐어 테이블을 크게 놓을 거라서 584 00:36:31.482 --> 00:36:33.782 짐들도 빼고 585 00:36:34.232 --> 00:36:40.182 큰 조명도 하나 달 거라 휴무 날에 맞춰 전기공사 중 586 00:36:40.632 --> 00:36:45.332 앞집 삼촌 드릴 라떼도 만들어 나갑니다 ㅎ 587 00:36:45.332 --> 00:36:49.232 삼촌이 좋아하시는 달다구리 바닐라 라떼 ㅎ 588 00:36:49.682 --> 00:36:53.582 제 인스타는 클린식 레시피로 지배 당한지 오래예요 589 00:36:53.982 --> 00:36:56.332 이것도 따라 해먹어 본 레시피인데 590 00:36:56.532 --> 00:37:00.932 너무 맛있어서 요즘 틈날 때마다 해먹고 있음 591 00:37:00.932 --> 00:37:03.232 원래는 종이호일을 먼저 깔아야 하지만.. (다 씀 이슈) 592 00:37:03.682 --> 00:37:07.732 종이 호일 밑에 깔고 - 올리브유 뿌리고 - 고구마 깔고 - 고구마 위에 올리브유 한 번 더 뿌리고 593 00:37:07.732 --> 00:37:11.732 종이 호일 덮고 - 컵 아랫둥으로 고구마 꾹 눌러주면 됨 594 00:37:13.032 --> 00:37:16.482 170도씨에 15분 돌려주면 끝! 595 00:37:17.082 --> 00:37:21.432 그럼 이렇게 바짝한 고구마 스낵 탄생 596 00:37:21.432 --> 00:37:25.082 이게 처음엔 뜨겁고 말캉한데 597 00:37:25.632 --> 00:37:28.782 꿀팁 방출.. 꼭 식혀먹기 598 00:37:29.282 --> 00:37:32.132 그래야 콰작해짐 599 00:37:32.132 --> 00:37:34.882 진짜 맛있다 600 00:37:36.682 --> 00:37:39.832 이렇게 말이여요 601 00:37:39.832 --> 00:37:43.332 [이 껍질은 꼭 같이 에프에 돌리기. 이게 킥] 껍질이 진짜 맛있어요 602 00:37:43.482 --> 00:37:50.032 단.. 교정기 있는 분 주의.. 이거 먹다 유지장치 떨어진 거 안 비밀ㅋ 603 00:37:50.282 --> 00:37:52.682 뭘 자꾸 띠링이냐면.. 604 00:37:52.682 --> 00:37:56.082 릴스 효과음 골라유...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쩝 ㅎ 605 00:37:56.682 --> 00:38:01.332 내가 다이어트 못 하는 이유... (핑계 반) 606 00:38:01.332 --> 00:38:05.232 저녁까지 샐러드 먹으면 쓰러질 것 같다는 누구땜... 607 00:38:05.232 --> 00:38:09.032 마침 축구도 하는 겸 먹자 그래~! 608 00:38:10.282 --> 00:38:15.082 제가 좋아하는 '한라산 불뚝이'라는 집인데 609 00:38:15.682 --> 00:38:20.982 구운 닭날개랑 불닭맛 나는 닭 순살구이를 파는 곳이에요 610 00:38:21.582 --> 00:38:26.332 그래도 튀긴 것보단 낫겠지예..~ 611 00:38:26.332 --> 00:38:28.082 [이 영상은 바이오더마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612 00:38:28.332 --> 00:38:32.482 원래 2-3시에 잠들던 올빼미였는데 613 00:38:32.482 --> 00:38:36.782 요새는 1시만 되면 졸다가 빨리 자게 돼요 614 00:38:37.082 --> 00:38:42.532 오히려 피부에 좋아 615 00:38:42.532 --> 00:38:46.282 어렸을 땐 밤도 이틀 동안 새고 그랬는데.. 616 00:38:46.632 --> 00:38:53.382 [이젠 너무 타격이 크고.. 밤 새면 뭔 일 날 것 같음 ㅠ ㅋㅋ] 그리고 속눈썹 앰플 617 00:38:54.432 --> 00:38:56.482 립밤까지 꼼꼼히 발라주고 잡니다 618 00:38:56.482 --> 00:39:04.432 [4월도 행복 가득 하시길]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두리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