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000 --> 00:00:04.975 [서울을 갑니다] 오늘 가는 이유는 친구 지은 언니가 2 00:00:04.975 --> 00:00:07.525 [이 영상은 이너비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미국에 사는 지은 언니가 남편이랑 한국에 온대요 3 00:00:07.525 --> 00:00:10.325 미국에 사는데 서울을 잘 못 오거든요 4 00:00:10.325 --> 00:00:12.025 [언니가 서울에서 밥 먹자고 연락 와서] 아무래도 미국에서 사니까 5 00:00:12.025 --> 00:00:14.075 반가워서 비행기 표 끊고 6 00:00:14.075 --> 00:00:18.375 [뱅기 타고 점심 먹으러 출동하는 제주 섬소녀] 가보려고 하고 있어요 하루는 솔이네 7 00:00:18.375 --> 00:00:21.675 [하루만 있다가 오긴 아쉬우니까 1박 2일 일정] 먼저 가서 솔이를 먼저 만나고 정호네도 놀러가고 8 00:00:21.675 --> 00:00:25.775 [친구가 개업한 꼬마김밥집도 들러보려고요] 두 번째 날은 지은 언니를 만나고 9 00:00:25.775 --> 00:00:27.375 서울에서 볼 일 좀 보다가 10 00:00:27.375 --> 00:00:31.825 [대충 빡빡한 일정이라는 이야~기] 오려고 합니다 11 00:00:32.375 --> 00:00:36.825 뱅기에서 곯아떨어진 기억뿐인데.. 도착 12 00:00:36.825 --> 00:00:37.775 놀래켜주려고 뒤돌아서 입장 (그냥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을 듯) 13 00:00:37.775 --> 00:00:39.675 어서오세요 피꼬김입니다 어! 우리야...(???) 14 00:00:40.325 --> 00:00:42.075 놀래켜주려고 했는데 내가 놀램 15 00:00:42.075 --> 00:00:43.875 이정호 (솔이 남자칭구이자 한우리의 95년생 동갑 친구 = 친구 먹기로 함) 16 00:00:43.875 --> 00:00:44.775 진짜 오랜만이다! 17 00:00:44.775 --> 00:00:45.825 정호야 ㅠㅠ 18 00:00:45.825 --> 00:00:47.025 너무 늦게 왔지 ㅠㅠㅠ (개업 1년 만에 옴) 19 00:00:47.025 --> 00:00:47.625 엉... 20 00:00:47.625 --> 00:00:50.925 ...? 보통 이러면 아니야~라 하지 않나..? ㅋㅋㅋㅋㅋ 21 00:00:52.375 --> 00:00:55.175 점심시간이라 바쁜 싸장님을 위해 잠시 빠져 있겠습니다 22 00:00:55.175 --> 00:00:59.975 계산하지 말라는 자 vs 계산하려는 자 23 00:00:59.975 --> 00:01:02.125 그치만 난 키오스크가 있지 24 00:01:02.125 --> 00:01:06.125 [피꼬김 홍보대장 솔이가 추천해주는 메뉴로다가 시작해 볼게요] 우동 좋아하잖아 우동 맛있거든 25 00:01:06.125 --> 00:01:09.075 [피꼬김 얼마나 오고 싶었는지] 우동에 이거 서비스로 넣어달라고 했어 26 00:01:09.075 --> 00:01:11.925 [제가 또 꼬마김밥 한 사랑 하거든요] 매운 떡볶이는 한번 먹어야 되거든 27 00:01:11.925 --> 00:01:14.975 솔이) 알아서 삶은 계란 넣어주겠징? 28 00:01:15.425 --> 00:01:20.175 [키토 묵참 메모... 필수입니다] 키토 묵은지 먹으셔야 되고 꿀조합은 멸치 29 00:01:20.175 --> 00:01:21.325 잠깐만 불+계 이거 먹자 30 00:01:21.325 --> 00:01:25.575 단골 손님의 꿀조합이실게요 31 00:01:26.375 --> 00:01:30.226 크 빛깔 좋쿠요 32 00:01:31.876 --> 00:01:34.326 매일 솔이가 청주고.. 제주고 저한테 와줬는데 33 00:01:34.326 --> 00:01:40.026 저는 솔이 집에 처음 놀러오는 거라 미안하더라구요 34 00:01:40.626 --> 00:01:45.576 오랜만에 봐서 이야기 보따리 풀고 싶은데 35 00:01:45.576 --> 00:01:50.076 너무 맛있어서 입이 못 쉼 36 00:01:50.076 --> 00:01:53.776 정호가 이렇게 잘 해내고,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여서 37 00:01:53.776 --> 00:01:57.126 너무 좋았던 시간.. 제주에 피꼬김 내줘 제발 ㅠㅠ 38 00:01:57.476 --> 00:01:59.926 올리브영 아니구요 39 00:02:00.676 --> 00:02:03.076 솔이네 집 왔음 ㅎㅎ 40 00:02:03.076 --> 00:02:08.276 영상으로 수차례 봐서 이미 익숙. 몇 번 와본 거 같은 느낌 41 00:02:08.826 --> 00:02:11.476 솔이네 오면 카메라 테스트 하기 넘 좋아여 42 00:02:11.476 --> 00:02:16.176 카메라 바꿀까 고민했는데.. 아직 난 캐논이 좋타 43 00:02:16.176 --> 00:02:19.926 모로 궁딩이 영접 44 00:02:19.926 --> 00:02:22.426 솔이 잠시 일하는 동안 책 타임 45 00:02:22.426 --> 00:02:27.076 왜 책만 피면 하품 나오는겨 46 00:02:27.976 --> 00:02:34.976 솔이랑은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47 00:02:35.876 --> 00:02:39.276 같이 고민도 나눌 수 있고 48 00:02:39.276 --> 00:02:43.526 조언을 구할 때도 많아요 49 00:02:43.526 --> 00:02:45.726 솔이 최애 카페에서 커피수혈 타임 50 00:02:45.726 --> 00:02:48.326 솔이) 나 언니가 스토리 올리면 다 사잖아 51 00:02:48.626 --> 00:02:51.476 발 뒤꿈치 각질제거기 샀다고 ㅋㅋㅋㅋㅋ 52 00:02:51.476 --> 00:02:54.826 여러분 왕추천임.. #발프라이즈 53 00:02:54.826 --> 00:03:00.026 솔이는 처음 봤을 때부터 내 친동생이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54 00:03:00.026 --> 00:03:05.976 아직도 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언제 만나도 마음이 편해요 55 00:03:05.976 --> 00:03:11.376 누나 품이 젤 좋은 모로 공주.. 아니 왕자님 56 00:03:11.376 --> 00:03:15.776 왜 자꾸 모로 정수리 냄새 맡는데 57 00:03:15.776 --> 00:03:21.226 솔이 화장실 간 동안 모로 핫팩 스틸 58 00:03:21.226 --> 00:03:23.076 3초마다 화장실 문 쳐다보는 거 왕귀엽다 ㅜ 59 00:03:23.076 --> 00:03:24.276 솔이) 나 오늘 너무 말 많았지? 60 00:03:24.276 --> 00:03:26.626 [화장실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왔나봄 ㅋㅋㅋㅋ (귀엽)] 솔이) 나 언니 말을 자꾸 끊은 거 같아(?) 61 00:03:27.026 --> 00:03:29.726 [만나면 소녀처럼 조잘조잘해주는 솔이한테 고마울 뿐] 솔이)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나 봐 62 00:03:29.726 --> 00:03:32.076 솔이가 모로랑 사진도 찍어줘땅 히힛 63 00:03:32.076 --> 00:03:33.926 어색한 42 64 00:03:34.376 --> 00:03:36.726 갑자기 분위기 언박싱;;; ㅋㅋㅋㅋㅋ 65 00:03:36.726 --> 00:03:40.276 솔이 집에서 나갈 때 분명 문 앞이 깨끗했는데 66 00:03:40.276 --> 00:03:45.376 카페 갔다가 들어왔더니 문 앞에 박스 483762개 정도 쌓여있는 거예요 67 00:03:45.376 --> 00:03:49.326 순간 다른 집인 줄 알았지만 68 00:03:49.326 --> 00:03:54.526 같은 택배순이로서.. 언박싱 돕기 69 00:03:54.826 --> 00:03:57.976 근데 옷 스타일 이렇게 정반대일 수가?... 70 00:03:58.676 --> 00:04:00.326 (박스에 살짝 맞은 모로) 71 00:04:00.326 --> 00:04:02.776 (놀래쩌) 72 00:04:02.776 --> 00:04:05.126 미안해 일루와 73 00:04:05.126 --> 00:04:07.576 ㅋㅋㅋ ㅜㅜ 내 옆에 앉음 귀여워 죽게따 74 00:04:07.576 --> 00:04:08.526 (아쿠 놀래쩌) 75 00:04:08.526 --> 00:04:13.476 새로운 걸 많이 시도해 봐야 하는 유튜바라 택배랑 절친이 될 수밖에.. 76 00:04:13.476 --> 00:04:17.976 저도 누가 같이 택배 까줄 때 세상 좋거등요 ㅎ 77 00:04:17.976 --> 00:04:21.176 열 택배깡 하고 음주가무(?) 시간 78 00:04:22.176 --> 00:04:24.976 급으로 찾아본 술집이었는데 79 00:04:24.976 --> 00:04:29.627 간단 안주 많은 거 딱 내 스타일 80 00:04:30.177 --> 00:04:32.327 근데 여기 왕 맛집임 81 00:04:33.377 --> 00:04:34.977 솔이) 한우리 스타일인데? 82 00:04:34.977 --> 00:04:35.527 [고추 많은 거 내 스타일] 맞아 83 00:04:35.527 --> 00:04:37.527 나는 고기 먹을 때 고기 한 점 먹고 84 00:04:37.527 --> 00:04:38.877 청양고추 이만큼씩 먹어 ㅋㅋ 85 00:04:38.877 --> 00:04:41.527 고기보다 고추를 더 많이 먹을 수도 86 00:04:41.677 --> 00:04:43.427 움? (쫀맛) 87 00:04:43.727 --> 00:04:47.977 [저염 명란구이인데 하나도 안 짜고 딱 맛있음] 처음으로 해돋이 보러 갔는데 진짜 좋더라 88 00:04:48.427 --> 00:04:52.377 (프로 아침잠러에겐 쉽지 않은 해돋이 구경) 89 00:04:52.377 --> 00:04:56.627 솔이가 은근 술이 늘어서 이 날 저랑 꽤 맞춰줬어여 ㅎㅎ 90 00:04:56.627 --> 00:05:00.577 두 번째 안주 = 돈페이야끼 91 00:05:00.577 --> 00:05:02.827 안주가 조큼 늦게 나오는 편이지만 92 00:05:03.427 --> 00:05:08.077 맛으로 용서... 이게 최고 맛있음 93 00:05:08.077 --> 00:05:11.427 안주 3개는 시켜야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 94 00:05:11.927 --> 00:05:15.677 와 신솔이 2차도 해준다 95 00:05:15.677 --> 00:05:16.627 난 외곽에 서는 거 좋아해(?) 96 00:05:16.627 --> 00:05:18.627 합법적으로 못생길 수 있잖아(??) 97 00:05:18.927 --> 00:05:20.377 (미러링) 이런 게 우정일까..? 98 00:05:20.377 --> 00:05:23.477 2차는 솔이 추천 이혼숙려캠프 보면서 한잔 하겠서요 99 00:05:23.777 --> 00:05:25.127 짠짠베리 (공손하시고 난리ㅠ) 100 00:05:26.077 --> 00:05:29.077 2차 안주는 깔쌈(?)하게 아몬드 빼빼로 101 00:05:29.077 --> 00:05:32.277 다들 빼빼로 어떻게 드시나요 102 00:05:33.027 --> 00:05:37.977 저는 약 10세(?)때부터 선 초코 후 막대과자 순으로 섭취합니다 103 00:05:38.677 --> 00:05:43.577 우리 쫌 수다스럽고 고딩 같아서 좋타 ㅎ 104 00:05:44.227 --> 00:05:45.527 답답할까 봐 이혼숙려캠프 안 봤었는데 105 00:05:45.527 --> 00:05:47.377 도파민 터져 오히려 좋아 106 00:05:47.827 --> 00:05:49.877 (출연자가 말하는 와이프 문제점..) 출연자 남편 1) 기저귀를 빼먹는다든지 107 00:05:49.877 --> 00:05:51.277 출연자 남편 1) 깜빡했다든지.. 108 00:05:51.277 --> 00:05:53.177 - 난데? - 우리잖아 109 00:05:53.177 --> 00:05:55.327 두 분 다 자기객관화가 확실하신 편 110 00:05:55.527 --> 00:05:58.477 잔다고 누워서 새벽 6시까지 떠든 건 안 비밀..~ 중요한 건 톡으로 해~ 111 00:05:58.827 --> 00:06:01.777 (다음날) 떠들다가 해 뜨고 솔이는 일하러 가고.. 나는 모로 밥 주고 나가기 112 00:06:02.227 --> 00:06:06.377 솔이 없는 솔이 집에서 하숙 off... 밥 먹느라 모로도 인사 안 해줌 ㅜㅋㅋ 113 00:06:07.277 --> 00:06:10.227 〈도량〉 약속 장소 도착 114 00:06:10.227 --> 00:06:15.727 언니랑 가방 커플이다 찌찌뽕 115 00:06:15.727 --> 00:06:20.677 이게 그 유명한.. 이븐하게 익은 청경채가 올라간 동파육 116 00:06:20.677 --> 00:06:23.827 이거 말고도 마라양고기 + 가지새우튀김? 도 시킴 117 00:06:23.827 --> 00:06:27.727 힘겨운 영어실력으로.. 그의 승진을 축하해본다 118 00:06:28.477 --> 00:06:33.327 미군 소령 친구가 있다니..... 댕멋져부러 119 00:06:34.227 --> 00:06:38.277 동파육은 역시 입에서 녹는 맛 120 00:06:38.277 --> 00:06:45.577 저는 마라 양고기 튀김도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121 00:06:47.577 --> 00:06:50.677 지은 언니는 올해 샌디에고로 이사 간다는데 122 00:06:50.677 --> 00:06:52.577 캘리포니아 갈 구실이 또 생겼다 오예 123 00:06:52.577 --> 00:06:54.127 지은 언니) 엇..? 124 00:06:54.127 --> 00:06:56.027 [대박..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인사하고 계셨다] 헐... 나 이런 거 잘 못하는데... 125 00:06:56.027 --> 00:07:00.177 철가방요리사님... 레미제라블 보고 더 팬 됐거덩요... 126 00:07:01.327 --> 00:07:02.427 (마라 양고기 튀김) 이거.. 그 127 00:07:02.427 --> 00:07:04.827 레미제라블에서... 나온 건가요? 128 00:07:06.177 --> 00:07:11.577 저 레미제라블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그 중 중식팀이 제 최애거등요 ㅠㅠ 129 00:07:13.127 --> 00:07:16.427 인간미 있어 보이셔서 보면서 감동 많이 받았는데.. 여기서 뵙다니! 130 00:07:16.427 --> 00:07:18.777 아, 레미제라블.. 시청하시나요? 131 00:07:19.027 --> 00:07:21.627 이런 거 잘 못한다면서요 132 00:07:22.477 --> 00:07:23.527 [팀원들한테 마음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 감동이었거든요] 맨날 우시던데 ㅠㅠ 133 00:07:23.527 --> 00:07:25.878 눈물 참고 계시는 거 많이 티 나서 134 00:07:25.878 --> 00:07:27.028 너무 멋있었어요 135 00:07:27.028 --> 00:07:30.278 진심을 다하셔가지고 ㅠ 136 00:07:30.278 --> 00:07:37.178 생각보다 더 친절하시고 프로그램에 진심이셨던 느낌이었어요 137 00:07:38.378 --> 00:07:44.928 생각보다 깊어지는 레미제라블 찐팬과의 대화 138 00:07:46.028 --> 00:07:50.428 티비 뚫고 나오신 것 같은 분과의 대화.. 값졌다 139 00:07:50.978 --> 00:07:52.978 아, 레미제라블.. 열심히 보셨구나! 140 00:07:52.978 --> 00:07:54.828 맨날 울면서 본 사람 141 00:07:54.828 --> 00:07:57.578 아, 유튜버세요? 142 00:07:57.578 --> 00:07:59.478 일상.. 그냥 찍고 있어요 143 00:07:59.478 --> 00:08:01.478 저도 유튜브 곧 시작하면은..! 144 00:08:01.478 --> 00:08:03.028 시청해 주세요 145 00:08:03.028 --> 00:08:08.028 채널은 요거래요 ㅎㅎ 146 00:08:08.728 --> 00:08:12.978 언니네랑 사장님 영상 찍어줬는데 147 00:08:12.978 --> 00:08:16.428 난 부끄러워서 못 찍음... 왜 못 찍었니 왜 못 찍었니 왜!!! 148 00:08:16.428 --> 00:08:17.978 왜 악수만 했냐고!!!!! 149 00:08:17.978 --> 00:08:19.378 항상 행복하시구요! 150 00:08:19.378 --> 00:08:21.328 (아직도 후회하는 나) 151 00:08:21.328 --> 00:08:23.978 부끄러워서 못 찍었다 ㅎ 152 00:08:25.428 --> 00:08:28.228 힐링 시간 종료 153 00:08:28.228 --> 00:08:29.778 팀과 지은 사랑해~~~ 154 00:08:29.778 --> 00:08:31.278 깨알 팀의 안녕 ㅋㅋㅋㅋㅋ 지금 봤네 155 00:08:31.628 --> 00:08:34.578 아틀리에크레타 156 00:08:34.728 --> 00:08:39.878 공항 가기 전.. 제주에서 구하기 힘든 식료품 사러 왔어요 157 00:08:39.878 --> 00:08:47.378 요즘 샌드위치에 빠져서 사야 될 거 천지 158 00:08:48.428 --> 00:08:52.928 서울 오면 그냥 가만 있어도 피곤한 게.. 섬사람 다 됨 159 00:08:52.928 --> 00:08:55.928 아틀리에 크레타 그래놀라 쫀쫀맛 160 00:08:55.928 --> 00:08:57.978 나의 픽은 플레인 161 00:08:57.978 --> 00:08:59.878 두둑하게 서울 여행을 끝내봅니다 162 00:09:00.978 --> 00:09:03.178 저 오늘 붙임머리 하러 갑니다 163 00:09:03.178 --> 00:09:06.028 [며칠 전에 붙임머리 안 하겠다고 선언한 사람 (머쓱)] 거의 2-3년 만이에요 164 00:09:06.028 --> 00:09:09.228 지금 머리가 이렇고 165 00:09:09.228 --> 00:09:13.278 한 치 앞도 못 내다보는 게 인생 아니겠슴까 ㅋ 166 00:09:13.278 --> 00:09:17.228 푸헤헤... 머리 길어졌다 167 00:09:17.228 --> 00:09:20.478 [붙임머리 2년 동안 안 한 이유] 제가 항상 붙임머리 할 때 고민됐던 게 168 00:09:20.478 --> 00:09:22.528 다 떼고 나서 숱이 169 00:09:22.528 --> 00:09:25.778 붙임머리 할 때 더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 기존 머리 숱을 많이 치거든요 170 00:09:25.778 --> 00:09:28.028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171 00:09:28.028 --> 00:09:30.078 이번에 간 샵에 고민을 말씀드렸더니 172 00:09:30.078 --> 00:09:33.978 붙임머리를 전에는 숱을 별로 안 쳤었거든요 173 00:09:33.978 --> 00:09:39.128 근데 이번에는 제 머리숱은 그냥 두고, 붙임머리의 숱을 쳐서 손질해 주셨어요 174 00:09:39.778 --> 00:09:45.078 붙임머리는 재사용 가능한데, 커트가 들어간 경우는 완벽 재사용은 어려울 거라고 175 00:09:45.078 --> 00:09:47.728 제 머리숱을 별로 안 치는 걸로 하고 176 00:09:47.728 --> 00:09:50.028 [그래도 붙임머리 커트하고, 제 머리숱은 최대한 덜 쳤어요] 붙임머리 숱을 좀 많이 쳤어요 177 00:09:50.028 --> 00:09:53.228 그러면 더 자연스럽기 때문에 178 00:09:53.228 --> 00:09:55.878 붙임머리만 하고 다듬지는 않았었는데 179 00:09:55.878 --> 00:09:59.078 이번에는 붙임머리를 좀 다듬었어요 180 00:09:59.078 --> 00:10:00.978 가볍고! 넘 좋음 181 00:10:00.978 --> 00:10:06.178 제가 좋아하는 레이어드 층 넣어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182 00:10:06.178 --> 00:10:07.878 붙임머리 안 했던 이유가.. 붙이면 풍성하고 길어져서 좋은데 183 00:10:07.878 --> 00:10:10.478 뗐을 때 허전해지고 184 00:10:10.478 --> 00:10:12.528 [붙임머리 떼면 숱 쳐놓은 머리] 상실감이 커가지고 185 00:10:12.528 --> 00:10:14.028 [+ 기존보다 허전해진 머리숱 때문에] 반복이 되더라고요 186 00:10:14.028 --> 00:10:17.528 [다시 붙이고.. 떼고.. 붙이고의 반복이 됨] 어찌 됐든 제 머리인 게 좋잖아요 187 00:10:17.528 --> 00:10:19.878 그래서 안 해야지 하고 있다가 188 00:10:19.878 --> 00:10:21.528 [이번에 짧은 머리 스타일링이 조큼 어려워서] 이번에 짧은 머리 하면서 189 00:10:21.528 --> 00:10:25.179 옷 입는 것도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제약이 있어서 190 00:10:25.179 --> 00:10:27.629 [재도전 했다는 이야기] 고민 끝에 붙여봤는데 191 00:10:27.629 --> 00:10:29.979 이번에는 두피 관리 신경 쓰면서 192 00:10:29.979 --> 00:10:32.779 [이번엔 관리의 신이 되겠으] 관리를 해보려고요 193 00:10:32.779 --> 00:10:35.829 〈라이터스블럭〉 (제주시 신설로 5길 8) 194 00:10:36.229 --> 00:10:39.129 평소에 오고 싶었던 브런치 집 들렀어요 195 00:10:39.879 --> 00:10:43.879 라이터스블럭... 헬시볼 꼭 먹어줘요 제발 196 00:10:43.879 --> 00:10:48.879 두부..? 콩 + 크림 맛이 나는 소스에 197 00:10:48.879 --> 00:10:51.429 여러 재료들이 올려져서 나오는데 198 00:10:52.629 --> 00:10:56.179 진짜 심히 맛있다 199 00:10:56.179 --> 00:11:00.229 여자분들 무조건 좋아할 맛 200 00:11:01.729 --> 00:11:05.879 헬시볼 먹으러 제주시 매번 오게 생겼음 201 00:11:05.879 --> 00:11:13.129 만족스런 식사를 마치고.. 빠른 귀가 ㅎ 202 00:11:13.929 --> 00:11:15.879 [뒤늦은 ootd 소개랄까] 이렇게 입었었고요 203 00:11:15.879 --> 00:11:20.729 이번에 맥시스커트 골지로 된 거 샀는데 롱하고 예뻐서 204 00:11:21.229 --> 00:11:22.229 [맥시스커트 러버가 추천합니다] 잘 산 것 같아요 205 00:11:22.229 --> 00:11:25.429 이거는 제가 산 벨트인데 한번 해줬어요 206 00:11:26.179 --> 00:11:30.379 방바닥에서 너무 튀세요.. 207 00:11:30.979 --> 00:11:33.479 [뉴산책 스팟 #예래생태공원] 생태공원인데 208 00:11:33.879 --> 00:11:39.929 (정말 아무도 없어서..! 잠시 리드줄 풀었어요! 바로 줄 채웠습니다 ㅎㅎ) 209 00:11:39.929 --> 00:11:47.029 봄 기운이 솔솔 풍기는 게 쪼금 설레는걸? 210 00:11:47.029 --> 00:11:50.279 한 바퀴 다 돌면 30분은 걸릴 것 같은데 211 00:11:50.279 --> 00:11:54.079 산책하기 딱 좋은 루트! 212 00:11:54.929 --> 00:11:59.179 호기심쟁이 새야한텐 최적의 공간이에요 ㅋㅋㅋㅋ 213 00:12:01.629 --> 00:12:08.679 특히 벚꽃 필 때 오면 진짜 예쁘니까 가족들이랑 놀러오시면 무조건 여기 오세요! 214 00:12:09.679 --> 00:12:14.029 오리도 있고 동화가 따로 없다.. 215 00:12:16.329 --> 00:12:18.879 (힐링) 216 00:12:20.129 --> 00:12:23.629 현실은 똥줍선생 217 00:12:24.329 --> 00:12:27.279 새야에겐 조금 힘든 코스라 잠시 쉬었다 가요 218 00:12:27.279 --> 00:12:30.329 쉬면서 도깨비풀 떼기 ㅋ 219 00:12:30.329 --> 00:12:34.579 돌아다니면서 도깨비풀 잔뜩 묻혀오는 너.. 하찮고 귀여워 220 00:12:34.579 --> 00:12:38.829 평생 떼줄게 221 00:12:39.729 --> 00:12:42.729 저녁에는 같은 길에서 러닝하기 222 00:12:42.729 --> 00:12:48.729 노을 보면서 뛰다가 밤이 된 건에 대하여 223 00:12:48.729 --> 00:12:52.529 [귀하다 입맛 없는 날] 오늘은 별로 입맛이 없어서 이렇게랑 224 00:12:53.979 --> 00:12:59.229 [요즘은 집에서 가볍게 홀짝이는 술이 좋드라고요] 와인 몇 잔만 마시고 자려고요 225 00:12:59.579 --> 00:13:05.279 원래는 위스키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226 00:13:05.279 --> 00:13:11.779 요즘에는 한두 병 사놓고 가끔 집에서 홀짝이고 있어요 ㅎ 227 00:13:12.979 --> 00:13:21.329 한라봉에 올리브유 + 소금 + 후추 뿌려 먹어봤는데 존마팅 228 00:13:21.830 --> 00:13:24.880 어 얘 취했는데 229 00:13:24.880 --> 00:13:27.730 한 잔으로 시작해서 반병이 되고 그러는 거지 모~ 230 00:13:30.080 --> 00:13:31.880 열심히 화장하는 거 찍었는데.. 231 00:13:31.880 --> 00:13:34.730 넘 못난이라 잘라버림..ㅠㅠ 232 00:13:34.880 --> 00:13:38.830 요즘 잘 쓰는 립 #에이치듀이틴트 내추럴 233 00:13:40.280 --> 00:13:42.830 [누드빛인데 탁하지 않고 맑아요] 복숭아 베이지 234 00:13:42.830 --> 00:13:46.730 색조 눌러줄 때 좋음ㅎ 235 00:13:47.730 --> 00:13:51.080 [요즘 앞 볼 빤딱한 블러셔에 빠짐ㅎ] 앞 볼이 튀어나와 보이게 236 00:13:52.030 --> 00:13:55.380 #피치구아바 #글로우오버레이 섞어 바름! 지베르니 글로우 블러셔인데 이거 조흐네요 237 00:13:55.880 --> 00:13:59.230 #글로우오버레이는 좀 더 꾸덕 빤딱광? 238 00:13:59.430 --> 00:14:03.080 [제가 유명한.. 속눈썹 안 어울려 인간이거든요] 대망의 일이 남아있어요 속눈썹 붙이기 239 00:14:03.080 --> 00:14:04.780 [근데 또 속눈썹 붙이는 거에] 속눈썹을 붙이면 240 00:14:04.780 --> 00:14:08.680 [로망 있어서 못 놓는 거 알아요..?] 너무 과해 보여서 잘 안 붙이거든요 241 00:14:08.680 --> 00:14:11.630 [내 눈이 문제인지 속눈썹이 문제인지 끝까지 가보자고] 공간이 답답해지면 안 되고 저는 쌍꺼풀 라인이 보여야 242 00:14:11.630 --> 00:14:13.780 트여 보이는 인상을 가졌는데 243 00:14:13.780 --> 00:14:15.780 지금까지 샀던 속눈썹들은 다 제 눈에 안 어울리더라고요 244 00:14:15.780 --> 00:14:18.330 솔이가 나도 2년 동안 245 00:14:18.330 --> 00:14:19.680 [솔이가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속눈썹을 잘 붙이고 다녀서] 붙이는 법이나 246 00:14:19.680 --> 00:14:22.680 [물어봤었음 (너는 속눈썹 처음부터 잘 어울렸냐고!)]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찾아서 서치하고 247 00:14:23.080 --> 00:14:25.080 근데 저랑 똑같이 2년 동안 속눈썹 안 어울리는줄 알았고, 맨날 실패했다더라구요!? 248 00:14:25.080 --> 00:14:27.430 [솔이도 매번 속눈썹 사고 버리고 반복했다고...] 그래서 여러 가지 속눈썹을 또 사봤는데 249 00:14:27.430 --> 00:14:29.780 샵 메이크업 어떤 거 보다가 250 00:14:29.780 --> 00:14:32.880 [그 말을 희망 삼아 또 속눈썹을 구매했습니다] 되게 자연스럽네 해가지고 구매한 거거든요 251 00:14:32.880 --> 00:14:35.280 #아이미 가닥 속눈썹 252 00:14:35.280 --> 00:14:37.280 근데 이렇게 긴 것도 있고 253 00:14:37.780 --> 00:14:39.930 [호수가 여러 가지인데] 자연스러운 이런 짧은 것도 있어요 254 00:14:39.930 --> 00:14:41.830 그리고 이게 다 호수가 달라요 255 00:14:41.830 --> 00:14:45.030 [저는 v33, v36, v38 사봤어요] 저는 이거를 한번 해볼게요 제일 자연스러운 걸로 256 00:14:45.030 --> 00:14:46.230 또 망하면 안 되니까 257 00:14:46.230 --> 00:14:48.780 [제일 짧고, 내추럴한 느낌] v38 이걸로 해볼게요 258 00:14:49.330 --> 00:14:50.330 먹을 기세 259 00:14:50.330 --> 00:14:52.030 제발.. 잘 어울리길 260 00:14:52.980 --> 00:14:55.430 #에이오유 볼륨 마스카라 261 00:14:55.430 --> 00:14:57.180 이걸로 고정해 줍니다 262 00:14:57.430 --> 00:15:01.630 [여러분.. 저 속눈썹 유목민 생활 끝내겠습니다] 찾았어요 여러분 저는 정착하게 될 것 같아요 이 속눈썹에 263 00:15:01.630 --> 00:15:05.380 [V형으로 되어 있는 가닥 속눈썹이라 자연스럽기도 하고] 처음으로 이렇게 안 부담스러운 속눈썹을 붙여봤어요 264 00:15:05.380 --> 00:15:08.480 [길이도 적당해서 넘 맘에 들어버려!!!] 오른쪽이 한 거고요 왼쪽이 안 한 거 265 00:15:08.480 --> 00:15:09.930 한쪽만 했는데 꽤 자연스럽죠! 266 00:15:09.930 --> 00:15:12.680 어때요? 약간 더 또렷해졌죠 267 00:15:13.730 --> 00:15:17.080 [v38이 제일 짧은 속눈썹이었는데] v38은 제 속눈썹이 짧거든요 그렇게 길지 않은데 268 00:15:17.080 --> 00:15:19.830 [원래 제 속눈썹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] 그거에 숱을 더 추가해 준 느낌이에요 269 00:15:19.830 --> 00:15:22.180 (데일리로 왕추천) 그래서 데일리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270 00:15:22.180 --> 00:15:24.630 조금 길면서 자연스러운 거 좋아하시면 v36 추천! 271 00:15:24.630 --> 00:15:27.280 나머지도 붙이고 올게요 272 00:15:28.980 --> 00:15:31.130 5가닥 정도 붙였음 273 00:15:31.130 --> 00:15:32.580 나머지 이렇게 남았어요 274 00:15:32.830 --> 00:15:34.730 [2-3번은 나눠 쓸 수 있을 듯] 꽤 여러 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275 00:15:34.730 --> 00:15:37.680 그리고 진짜 역대급으로 만족해요 276 00:15:37.680 --> 00:15:39.530 [드디어 나도 속눈썹을 붙일 수 있는 어른이 되었따] 무조건 다시 살 거고 277 00:15:39.530 --> 00:15:43.180 자연스러운 걸로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278 00:15:43.180 --> 00:15:45.280 속눈썹 넘 맘에 들어서 바로 더 샀잖아요 279 00:15:45.280 --> 00:15:47.130 [이 영상은 이너비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오늘 화장 끝 280 00:15:47.130 --> 00:15:50.280 요즘 내 잘산템 +1.. 긴 돌돌이 281 00:15:50.280 --> 00:15:58.280 손 안 닿는 곳도 얘 하나로 ssap 가능 282 00:15:59.630 --> 00:16:04.080 택배 지옥 시작 283 00:16:04.980 --> 00:16:09.130 [알아주는 잠옷 컬렉터] 이거는 넉넉이라는 브랜드의 잠옷이에요 284 00:16:09.130 --> 00:16:14.130 큰 잠옷이 필요해서 들였습니다 285 00:16:14.130 --> 00:16:16.380 되게 순면 느낌이다 286 00:16:16.380 --> 00:16:21.881 [순면 느낌에 허리끈도 있어서 좋음] 파란색이랑 287 00:16:21.881 --> 00:16:24.181 그린 컬러도 귀요미 288 00:16:24.181 --> 00:16:27.231 오 중요한 친구가 왔어요 289 00:16:27.231 --> 00:16:31.531 [#앤트레디션 조명] 한지로 되어 있는 건데 이따가 설치해 보려고요 290 00:16:31.531 --> 00:16:36.131 다락방을 꾸미려고 샀던 아이템들이 속속 도착 중인데 291 00:16:36.131 --> 00:16:41.481 얜 재입고가 늦어져서 엄청 오래 걸려서 왔어요 292 00:16:41.731 --> 00:16:47.381 오래 기다린 만큼 실물 최고 293 00:16:48.681 --> 00:16:54.581 헤헷 렉토 옷 샀는데 완전 성공적이라 기분 쵝오 294 00:16:54.581 --> 00:16:59.331 [꼬까옷 배송 온 날 = 바로 개시하는 날] 위아래 다 렉토고요 레이스 이런 거 달린 거 295 00:16:59.331 --> 00:17:02.181 그리고 유제 가방 메줬어요 296 00:17:02.181 --> 00:17:04.781 모카무스? 그거 모 이런 건가 후후 297 00:17:04.981 --> 00:17:10.281 택배 뜯느라 밥 먹기 애매해져서 닭가슴살 하나 뜯으며 출근해봅니다 298 00:17:11.081 --> 00:17:13.681 고민시 다이어트 아시나요 299 00:17:13.681 --> 00:17:19.931 하루종일 라떼 하나랑 계란으로 버티신대서 한번 해보려 했는데 300 00:17:19.931 --> 00:17:23.281 그냥 라떼 많이 먹는 사람이 돼.. 301 00:17:23.881 --> 00:17:27.881 저 유튜브 극 초반부터 봐주시던 두리씨 다녀가심 ㅠㅠ 302 00:17:27.881 --> 00:17:33.231 역시 제 스타일 제대로 아시는 분... 초귀요미 키링까지 선물로 주셨어요 303 00:17:33.531 --> 00:17:36.381 구독자 1000명 됐을 때 기념 유튜브 스트리밍 틀고 했거든요 ㅠㅠ 304 00:17:36.381 --> 00:17:39.231 그때부터 봐주셨다고...ㅠㅠ 그날이 바로 구독자 애칭 탄생됐던 때 305 00:17:39.231 --> 00:17:43.831 그때 나 25살이었던 것 같은데.. 벌써 31살이야~! (소름 쫙) 306 00:17:43.831 --> 00:17:47.681 시간이 참 빠르네요... 잡고 싶은데 영 안 잡히네... 307 00:17:48.231 --> 00:17:52.631 가끔 두리씨들이 '고딩 때부터 봤는데 벌써 대학교 졸업했어요!' 해주시는데 308 00:17:52.631 --> 00:17:54.981 우리 가장 빛날 때를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쿠 그래요 309 00:17:54.981 --> 00:17:58.481 운동 가기 전에 이거 하나 먹고 가야겠어요 310 00:17:58.481 --> 00:18:04.231 러닝 가기 전에 콩물 먹기..ㅎ 고민시 다이어트? 1시간 만에 잊어뿌기 311 00:18:05.331 --> 00:18:09.281 요즘 러닝 열심히 하고 있어서 체지방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312 00:18:10.181 --> 00:18:12.281 이거는 이악크래프트에서 산 313 00:18:12.281 --> 00:18:15.581 [주방에 있는 시간이 늘수록..] 그릇들이에요 314 00:18:15.581 --> 00:18:19.631 [지갑이 열리는 시간도 늘어간다] 너무 귀엽죠 315 00:18:20.281 --> 00:18:23.581 러닝 왔어요 316 00:18:23.581 --> 00:18:30.331 하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 되는데 줄지 않아 답답ㅋ^^ 317 00:18:30.331 --> 00:18:37.681 그래도 옆구리살이랑 보기 싫은 살들은 제법 정리됐어요 318 00:18:38.481 --> 00:18:43.081 요즘 쉬는 날 없이 거의 1일 1런 하는 중 319 00:18:43.081 --> 00:18:47.281 너무 추운 날은 트레드밀 뛰는데 320 00:18:47.281 --> 00:18:53.881 자세나 호흡 정리하는 법을 연습하기 좋은 것 가타여 321 00:18:55.181 --> 00:18:57.231 오런완 322 00:18:57.831 --> 00:19:02.631 마무리 정리 운덩 323 00:19:02.631 --> 00:19:06.131 몸을 잘 풀어야 회복이 빨리 되거든요 324 00:19:06.131 --> 00:19:11.431 맨날 맨날 뛰려고 하니까 안 하던 몸 풀기도 더 열심히 하기 ㅎ 325 00:19:11.931 --> 00:19:15.481 직원동생 밥 사주기.. 아 진짜 어쩔 수 없었다 326 00:19:15.481 --> 00:19:20.682 저녁 약속 했었어서 후딱 씻고 나왔어요ㅎ 327 00:19:20.682 --> 00:19:23.332 소고기는 살 덜 찌겠지 (합리화) 328 00:19:23.332 --> 00:19:27.232 이날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저녁..ㅋ 329 00:19:27.932 --> 00:19:29.932 차돌에는 마늘 같이 구워서 싸먹으면 맛있어요 330 00:19:29.932 --> 00:19:34.832 된장술밥 어떻게 참는 건데 331 00:19:34.832 --> 00:19:38.982 땀 흘리고 먹는 고기 꿀맛이다 332 00:19:38.982 --> 00:19:42.882 요기는 참고로 #착한고기식육식당 입니다! 333 00:19:42.882 --> 00:19:45.532 1차로 끝내는 법을 모르는 애들 334 00:19:45.532 --> 00:19:49.532 아지트 술집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딱 발견했지 몹니까 #신호등술집 335 00:19:50.032 --> 00:19:54.082 숙취엔 모닝 산책이지 336 00:19:55.982 --> 00:19:59.432 요즘 1일 1스트레칭 해주고 있어요 337 00:19:59.432 --> 00:20:02.382 발 아치가 무너지시는 분들 이렇게 밴드로 풀어보세요! 338 00:20:02.382 --> 00:20:06.432 완전 시원하고 발에 힘이 생기는 느낌 339 00:20:06.432 --> 00:20:09.382 밴드로 상체도 풀어주고 340 00:20:09.382 --> 00:20:15.582 이렇게 요가매트 깔아놓으면 잊지 않고 몸을 풀게 됨 341 00:20:15.582 --> 00:20:19.582 그리고 요즘 꼭 해주는 폼롤러로 다리 풀기 342 00:20:19.582 --> 00:20:23.432 이거 해주고 뛸 때 발목 아팠던 통증도 사라졌고 343 00:20:23.432 --> 00:20:29.982 뭔가 순환이 더 잘 되는 느낌? 확실히 붓기가 빠져요! 344 00:20:29.982 --> 00:20:34.732 첨엔 지인짜 아팠는데 345 00:20:34.732 --> 00:20:41.632 이제는 시원한 느낌만 나고 편해진 걸 보니 근육이 많이 풀린 모양 346 00:20:42.532 --> 00:20:46.782 림프절이 있는 서혜부를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 347 00:20:46.782 --> 00:20:50.032 발 마사지로 마무리~ 이제 폼롤러 없인 몬산다 348 00:20:51.282 --> 00:20:57.332 매트 깐 김에 복근운동까지 깔짝이기 349 00:20:58.332 --> 00:21:01.932 씻고 출근 준비 완 350 00:21:02.332 --> 00:21:04.532 [세 달째 꾸준히 챙겨 먹는 유일한 이너뷰티가 있어요] 요즘 피부를 위해서 351 00:21:04.532 --> 00:21:06.632 (이너뷰티에 정착 못하는 사람인데 그걸 깨준 아이) 먹어주는 게 두 가지 있거든요 352 00:21:06.632 --> 00:21:10.482 유산균이랑 이너비 아쿠아앰플이에요 353 00:21:10.482 --> 00:21:11.632 이거 다 먹어가지고 354 00:21:11.632 --> 00:21:12.932 [저의 보물창고 속에 무조건 있어야 되그든요] 다시 채워놓고 나가려고요 355 00:21:12.932 --> 00:21:15.582 유산균은 꼭 공복에 아침에 356 00:21:15.582 --> 00:21:17.132 [유산균은 무조건 공복 아침!] 먹어주려고 하고 있고 357 00:21:17.132 --> 00:21:23.482 아쿠아앰플은 자기 전 or 아침 공복에 먹어주고 있어요 358 00:21:23.482 --> 00:21:25.132 그냥 이게 매번 맞추기는 359 00:21:25.132 --> 00:21:29.232 [유산균은 아무래도 화장실도 잘 가게 돼서 좋음] 힘들어서 제가 그때그때 바꿔서 먹고 있어요 360 00:21:29.232 --> 00:21:30.582 이렇게 생겼어요 361 00:21:32.182 --> 00:21:34.132 (또 시작된 재활용 광인..) 스킨케어를 열심히 한다고 잡히는 게 아니더라고요 362 00:21:34.132 --> 00:21:37.332 [그... 제가 스킨케어로도 충족이 안 되는 극건성피부거든요]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363 00:21:37.332 --> 00:21:40.182 (재미들림) 이너뷰티를 꼭 추천해 드려요 364 00:21:40.182 --> 00:21:41.282 (촤라락..~ 쾌감 굳b) 365 00:21:41.282 --> 00:21:42.532 [이너비 아쿠아앰플] 꼭 챙겨 먹고 있는데 366 00:21:42.532 --> 00:21:44.232 [나이 들면 들수록 더 속보습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유] 확실히 요즘 들어서 367 00:21:44.232 --> 00:21:46.332 효과가 더 극대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368 00:21:46.332 --> 00:21:49.882 화장도 잘 먹고 이런 데 코 끼임 같은 거 시간 지나면 369 00:21:49.882 --> 00:21:51.082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370 00:21:51.082 --> 00:21:52.832 화장도 자주 떴었는데 371 00:21:52.832 --> 00:21:54.682 [꾸준히 마시니까 전체적으로 좋아진 느낌] 그런 것도 많이 잡혔고 372 00:21:54.682 --> 00:21:58.882 은은한 속광이 화장을 한 거기도 하지만 373 00:21:58.882 --> 00:22:01.182 (쌩얼일 때 특히 티가 나요) 쌩얼일 때 속광이 잡히는 느낌이에요 374 00:22:01.182 --> 00:22:02.682 속에서 수분이 잡히니까 375 00:22:03.982 --> 00:22:06.482 메이크업도 되게 오래가는 느낌 376 00:22:08.282 --> 00:22:10.232 저는 여기 공간이 있거든요 377 00:22:10.782 --> 00:22:13.782 [여기 없으면 불안혀] 여기다가 채워두고서는 맨날 잘 먹어주고 있어요 378 00:22:14.832 --> 00:22:18.133 제가 어느 순간부터 (공병을) 모아두고 있는데 379 00:22:18.133 --> 00:22:19.783 한 번 버렸거든요 380 00:22:19.783 --> 00:22:21.183 [이너비! 라벨도 뜯기 쉽게 되어있어서] 이렇게 꾸준히 381 00:22:21.183 --> 00:22:23.383 [친환경적인 브랜드 같아요!] 먹으면서 모아놨어요 ㅎㅎ 382 00:22:23.383 --> 00:22:24.683 [깔끔하게 분리해서 모아두니 더 뿌듯] 뭔가 이걸 보면 383 00:22:24.683 --> 00:22:28.483 [분리수거할 때 라벨 제거 필수인 거 알쥬?] 내 피부가 좋아지고 있다 이런 느낌이에요 384 00:22:29.233 --> 00:22:32.083 [오늘의 오오티디] 오늘 옷은 이렇게 입었고요 385 00:22:32.083 --> 00:22:38.483 [유인어스에서 구매한 상하의 완내스] 블라우스랑 진청바지 386 00:22:39.683 --> 00:22:42.883 오늘 달리기 항상 같이 뛰는 오빠가 가게에 온다고 해서 387 00:22:42.883 --> 00:22:44.183 퇴근하면 388 00:22:44.183 --> 00:22:46.933 가게 주변에서 같이 달리기 한 번 뛰고 389 00:22:46.933 --> 00:22:48.383 퇴근하려구요 390 00:22:48.383 --> 00:22:50.883 야외 러닝은 코스를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안 질리고 실력이 늘거든요 ㅎ 391 00:22:50.883 --> 00:22:56.983 오늘도 고민시 다이어트... 아니 그냥 라떼 많이 마시는 사람 392 00:22:56.983 --> 00:23:01.183 오늘은 한가한 김에 일 사부작 393 00:23:01.183 --> 00:23:03.783 얼른 이번 여름이 왔음 좋겠어요 394 00:23:03.783 --> 00:23:07.583 슬슬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(물놀이 가능할 때쯤?) 395 00:23:07.583 --> 00:23:11.633 영업시간을 대폭 늘리기로 했거든요 (아마도 저녁 시간대까지) 396 00:23:11.633 --> 00:23:15.683 물놀이도 하고 많이 들렀다 가주시길 397 00:23:16.733 --> 00:23:19.733 와 바람에 문 날라갈뻔(?) 398 00:23:19.733 --> 00:23:23.983 제주도 서쪽 바람이 장난 아니거든요 399 00:23:23.983 --> 00:23:30.083 누가 호기롭게 반바지를 챙겼는가 400 00:23:30.083 --> 00:23:32.533 뇌까지 어는 기분... 401 00:23:32.533 --> 00:23:33.783 괜찮겠어? (아니요) 402 00:23:33.783 --> 00:23:37.483 추울 땐 그냥 생각 말고 뛰어라.. 403 00:23:37.483 --> 00:23:40.383 그럼 더 춥다... 404 00:23:41.633 --> 00:23:45.333 바람에 해탈함 ㅎ 405 00:23:45.833 --> 00:23:52.183 어제 먹은 차돌.. 소주 3병 빼내자.. 406 00:23:53.033 --> 00:23:55.333 가는 길은 바람이 밀어줘서 편안 407 00:23:55.333 --> 00:23:59.383 돌아오는 길... 맞바람에 배로 힘듦...ㅋㅋㅋ 408 00:23:59.733 --> 00:24:03.733 고개는 들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ㅠㅠㅋㅋㅋ 409 00:24:04.433 --> 00:24:08.183 장갑.. 레깅스 절실했던 날 410 00:24:08.183 --> 00:24:12.983 추워서 살고자 뛴 느낌 411 00:24:13.233 --> 00:24:17.383 추울 때 뛰면 제법 강해진 느낌이라 기분 조음 ㅎ 412 00:24:18.833 --> 00:24:20.783 [집 오자마자 업로드 준비] 업로드를 해야 되기 때문에 413 00:24:20.783 --> 00:24:26.433 업로드 하고 씻고 밥 먹으러 다녀오려구요 414 00:24:26.433 --> 00:24:32.083 제목 정하고 더보기란 쓰는 게 꽤 오래 걸리는 작업이그등요..ㅎ 415 00:24:32.083 --> 00:24:36.733 그래도 두리들이 좋아해주실 거 생각하면 업로드 전은 늘 설렘..~ 416 00:24:36.733 --> 00:24:40.933 아가리 다이어터.. 그거 저 맞는 거 같아요 417 00:24:40.933 --> 00:24:44.033 열심히 식단 해보려 했는데 418 00:24:44.033 --> 00:24:50.283 무게가 떨어지지 않으니까 약간 반항하는 시기랄까요...ㅋ 419 00:24:50.783 --> 00:24:53.333 후... 이때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데 말이여 420 00:24:57.183 --> 00:24:59.183 제가 안 그래도 건성이어서 421 00:24:59.183 --> 00:25:02.183 [스킨케어에 목숨 비스무리하게 거는 편] 스킨케어를 좀 열심히 하는 편이거든요 422 00:25:02.183 --> 00:25:06.033 건조하면 주름 이런 게 잘 보이더라고요 423 00:25:06.233 --> 00:25:09.233 [옛날에는 스킨케어로 되는 날이 있었지..(아득)] 옛날에는 스킨케어만 잘해줘도 속건조도 잘 잡혔거든요 424 00:25:09.233 --> 00:25:13.783 근데 스킨케어만으로는 진짜 턱없이 부족하구나 425 00:25:13.783 --> 00:25:15.134 많이 느끼고 있어요 426 00:25:15.134 --> 00:25:18.134 [피부가 얇아서 속보습 안 잡으면 난리 나유..] 더더더 노력해야겠구나 427 00:25:18.134 --> 00:25:21.684 그리고 여러분 건조함을 진짜 잘 잡아야 돼요 428 00:25:21.684 --> 00:25:25.434 건조함 안 잡으면 피부 노화까지 이어진다구.. 생각만 해도 싫다 429 00:25:25.434 --> 00:25:27.534 조금 더 갸름해졌어 430 00:25:28.584 --> 00:25:32.584 (다비네스 올인원 밀크! 부스스한 거친 머리에 추천 꾹) 431 00:25:32.584 --> 00:25:35.034 스킨케어 끝~ 432 00:25:35.284 --> 00:25:37.734 은은한 속광이 비치지 않나여 433 00:25:37.934 --> 00:25:40.384 요즘 피부 컨디션 꽤괜 434 00:25:40.384 --> 00:25:44.034 [붙임머리 하고 탱글엔젤 없이 몬삽니다..] 탱글엔젤 되게 좋더라고요 435 00:25:44.834 --> 00:25:46.734 [오늘의 립] 이거 발라줬어요 퓌 마이 436 00:25:46.734 --> 00:25:49.734 #퓌 푸딩팟 #마이 437 00:25:49.734 --> 00:25:51.834 #에이오유 글로이 틴트 밤 #버블밤 438 00:25:51.834 --> 00:25:54.534 이거는 안쪽에다가 살짝 발라주고 439 00:25:56.284 --> 00:25:57.734 얹어줬습니다 440 00:25:57.734 --> 00:25:59.784 요즘 가장 중요한 오전 할 일 441 00:25:59.784 --> 00:26:01.734 공복에 유산균이랑 442 00:26:01.734 --> 00:26:04.234 이너비 아쿠아앰플 먹어주는 거예요 443 00:26:04.234 --> 00:26:07.984 공복감을 이걸 먹고서 좀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데 444 00:26:07.984 --> 00:26:14.284 이거 마셔주고 첫 끼는 최대한 버티다 늦게 먹어요! 445 00:26:14.284 --> 00:26:16.834 이너비 아쿠아앰플은 이렇게 생겼고요 446 00:26:17.884 --> 00:26:20.834 [(라벨까지 분리해서) 열심히 모아두는 공병의 주인공!] 흰색 통이 됩니다 제가 모아두는 게 이거예요 447 00:26:20.834 --> 00:26:22.934 [이너비 아쿠아앰플] 이거는 마시는 앰플인데요 448 00:26:22.934 --> 00:26:25.034 여름 가을 겨울 449 00:26:25.034 --> 00:26:27.634 살면서 냉난방을 틀잖아요 450 00:26:27.634 --> 00:26:29.584 그래서 피부가 더 건조해지기도 하고 [일반 건강 정보입니다] 451 00:26:29.584 --> 00:26:31.334 솔직히 현대인들 중에서 452 00:26:31.334 --> 00:26:33.884 [커피 없이는 또 어떻게 사냐구] 카페인을 섭취 안 하시는 분들도 없잖아요 453 00:26:33.884 --> 00:26:35.634 그러다 보니까 피부가 454 00:26:35.634 --> 00:26:37.284 [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밖에 없는데] 어쩔 수 없이 더 건조해지거든요 455 00:26:37.284 --> 00:26:41.884 그런 생활습관들이 수분함유인자를 감소시키는 456 00:26:41.884 --> 00:26:43.084 생활습관들이에요 다 457 00:26:43.084 --> 00:26:46.984 피부는 바깥 각질층이 있는데 458 00:26:46.984 --> 00:26:48.034 각질층의 지질과 459 00:26:48.034 --> 00:26:51.134 *수분함유인자 성분이 줄어들면 (N.M.F = Natural Moisturizing Factor) 460 00:26:51.134 --> 00:26:53.484 그때 피부가 건조해지는 거래요 461 00:26:53.484 --> 00:26:58.334 [피부 각질층 = 수분을 보호하는 장벽] 그래서 피부 각질층은 수분이 빠져나가는 걸 방지해주는 462 00:26:58.334 --> 00:27:00.684 장벽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463 00:27:00.684 --> 00:27:04.884 특히나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영역인 거죠! [일반 건강 정보입니다] 464 00:27:05.434 --> 00:27:07.584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 노화가 오기 때문에.. 붙들어매야 함 465 00:27:07.584 --> 00:27:10.934 그래서 저는 요즘에는 스킨케어도 열심히 하지만 466 00:27:10.934 --> 00:27:14.234 (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짝꿍) 이너뷰티를 더 잘 챙겨 먹고 있어요 467 00:27:14.234 --> 00:27:16.934 이거는 좋은 게 액체로 되어 있고 468 00:27:16.934 --> 00:27:19.384 [맛? 존맛탱임] 맛이 무슨 맛이냐면요 469 00:27:20.034 --> 00:27:21.384 [토o타] 이온음료 있죠 470 00:27:21.384 --> 00:27:22.684 [스위티 자몽맛] 고런 맛이에요 상큼 청량 그 자체 471 00:27:22.684 --> 00:27:27.184 그래서 이거를 그냥 간단하게 먹어주면 됩니다 472 00:27:28.034 --> 00:27:31.134 간식 느낌이랄까 473 00:27:31.134 --> 00:27:34.334 [이너뷰티 맛없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] 한입에 뚝딱 474 00:27:34.334 --> 00:27:38.184 [이건 맛있어서 그런지 하루에 한 번 꼭 먹게 됨] 평소에 제가 이너뷰티를 먹어보라고 475 00:27:38.184 --> 00:27:41.234 [감사하게도 이너뷰티 제품 선물을 진짜 많이 받는 편인데] 여러 브랜드에서 정말 감사하게도 많이 보내주세요 476 00:27:41.234 --> 00:27:43.334 테스트도 여러 개 많이 해봤지만 477 00:27:43.334 --> 00:27:47.434 [그중에서 이너비 아쿠아앰플이 제일 잘 맞았어요] 저는 그중에서 이 제품이 제일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 같아요 478 00:27:47.434 --> 00:27:50.884 이렇게 생겼고 안에는 6병이 들어있어요 479 00:27:50.884 --> 00:27:53.034 이걸 하루에 하나씩 먹어주고 있는데 480 00:27:53.334 --> 00:27:54.734 꽤 빨리 닳더라고요 481 00:27:55.734 --> 00:27:57.234 시킬 때 한 번에 많이 시켜주고 있음 482 00:27:57.234 --> 00:27:58.784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483 00:27:58.784 --> 00:28:00.134 피부각질층에 484 00:28:00.134 --> 00:28:03.434 '수분함유인자(N.M.F)'가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485 00:28:03.934 --> 00:28:05.284 '이너비'에서는 486 00:28:05.284 --> 00:28:06.934 히알루론산 다들 아시죠 487 00:28:06.934 --> 00:28:10.234 먹는 히알루론산 최초로 도입하고 488 00:28:10.234 --> 00:28:12.284 수없는 연구 끝에 489 00:28:12.284 --> 00:28:18.635 우리 피부 구조 유사 포뮬러인 'CJ NMF'를 개발했다고 해요 490 00:28:19.135 --> 00:28:21.885 마시는 앰플 맛집입니다 이 한 병에 491 00:28:22.385 --> 00:28:27.185 [50kDa 이하의 저분자 히알루론산 133mg 함유]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가득 492 00:28:27.185 --> 00:28:30.285 작은 입자는 체내흡수율을 높이거든요 493 00:28:30.285 --> 00:28:33.835 수분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494 00:28:33.835 --> 00:28:38.235 히알루론산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전 + 수분함유인자(NMF) 유사포뮬러인 'CJ NMF'로 495 00:28:38.235 --> 00:28:43.835 장벽에 있는 수분을 빠져나가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496 00:28:44.885 --> 00:28:47.185 시너지를 내주는 다른 영양소도 같이 들어있어서 497 00:28:47.185 --> 00:28:48.385 CJ NMF(수분함유인자), 저분자 히알루론산 133mg에 시너지 배합 (세라마이드, 비타민C, 비타민A, 글루타치온) 498 00:28:48.385 --> 00:28:51.885 아쿠아 앰플 한 병으로 피부 수분관리 뚝딱이에요 499 00:28:51.885 --> 00:28:55.685 이너뷰티 중에서 젤리로 먹는 제품들도 많고 하잖아요 500 00:28:55.685 --> 00:28:59.735 마시는 형태여서 그냥 잘 먹게 되더라고요 501 00:28:59.735 --> 00:29:01.635 [마시는 게 제 타입이기도] 저는 이게 더 잘 맞았어요 502 00:29:01.635 --> 00:29:05.685 심지어 맛있으니까 하루에 한 번은 놓치지 않게 돼요 503 00:29:05.685 --> 00:29:08.435 한 병에 10칼로리밖에 안 된다니... 예쁜것 504 00:29:08.435 --> 00:29:11.135 그래서 당 높으면 또 걱정되잖아요 505 00:29:11.135 --> 00:29:13.285 그런 거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거 506 00:29:13.785 --> 00:29:16.435 단순히 피부가 좋아지고 싶으신 분들 외에도 507 00:29:16.435 --> 00:29:20.085 [피부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] 피부 건강을 위하고 싶으신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508 00:29:20.085 --> 00:29:24.185 [이 세상엔 피부에 안 좋은 게 넘 많그등요..]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만한 요소들이 너무 많으니까 509 00:29:24.185 --> 00:29:26.685 꼭 피부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510 00:29:26.685 --> 00:29:29.585 그리고 이너비 아쿠아앰플을 지금 511 00:29:29.585 --> 00:29:30.835 [아 그리고 2월이 찬스입니다 여러분] 꼭 쟁이셔야 되는 게 512 00:29:30.835 --> 00:29:34.235 이게 올리브영에 런칭하자마자 513 00:29:34.235 --> 00:29:36.785 올영픽으로 선정됐대요 514 00:29:36.785 --> 00:29:38.585 그래서 2월 한 달 동안은 515 00:29:38.585 --> 00:29:42.035 [정상가 15,000원 → 2월 올영픽 행사가 10,900원]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데 (27% 할인) 516 00:29:42.035 --> 00:29:45.535 [2월 24일 오늘의 특가 9,900원 (34% 할인)] 내일 24일을 노리세요 여러분 517 00:29:45.535 --> 00:29:47.885 오늘의 특가 행사로 518 00:29:47.885 --> 00:29:53.135 [24일 메모... 드르륵...탁] 아쿠아앰플 한 박스에 9,900원 엄청 싸죠 519 00:29:53.135 --> 00:29:55.485 9,9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으니까 520 00:29:55.485 --> 00:29:59.685 [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도 이때가 기횝니다!]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2월 24일과 2월달 521 00:29:59.685 --> 00:30:02.585 놓치지 말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522 00:30:03.185 --> 00:30:07.835 저는 미리 샀지만유.. 또 사놓을 거예요 523 00:30:10.285 --> 00:30:14.435 왔다네 왔다네 524 00:30:14.735 --> 00:30:18.735 보물이 왔다네 525 00:30:19.785 --> 00:30:24.785 아쿠아앰플 쟁여놓으니 마음이 편안 526 00:30:25.335 --> 00:30:29.385 [인테리어 좀 한다는 집에는 이거 다 있던데..] TABLE A에서 구매한 527 00:30:29.385 --> 00:30:32.185 [핫한 거 못 참쬬잉] 우드박스 528 00:30:33.385 --> 00:30:38.135 3호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2호, 4호 샀어요 529 00:30:38.135 --> 00:30:42.835 셰이커박스 너 좀 느좋...이다? 530 00:30:43.585 --> 00:30:46.935 몇 주 전부터 날 테스트하던 주방 위 신라면 531 00:30:48.385 --> 00:30:51.885 이쯤 되면 잘 참았다 532 00:30:51.885 --> 00:30:55.285 오늘은 라면보다 라죽이 땡기는 날 533 00:30:55.285 --> 00:30:57.635 면은 부숴 넣고요 534 00:30:57.635 --> 00:30:59.735 계란 탁 535 00:30:59.735 --> 00:31:01.835 파 송송 536 00:31:01.835 --> 00:31:03.935 고추 하나 추가 537 00:31:03.935 --> 00:31:06.635 냉동고에 있던 현미밥 538 00:31:07.235 --> 00:31:11.836 푹 끓이다가 마지막 참기름 한 바퀴.. 크으 539 00:31:12.886 --> 00:31:15.786 없는 숙취도 풀릴 비주얼 540 00:31:20.936 --> 00:31:23.486 크으 이거지... 541 00:31:23.486 --> 00:31:28.036 와 진짜 맛있어요 542 00:31:28.836 --> 00:31:34.936 참았다 먹는 라면보다 꿀맛은 없다.. 543 00:31:35.936 --> 00:31:38.086 반만 먹으려 했는데 544 00:31:38.086 --> 00:31:41.636 도저히 멈출 수 없어요... 이 맛에 정당방위임... 545 00:31:41.636 --> 00:31:46.686 엘엘엘에프 드립커피로 마무리합니다 546 00:31:47.386 --> 00:31:50.336 입 터졌냐 547 00:31:52.336 --> 00:31:56.986 살 안 빠지는 이유 영상 보고 납득 완료 548 00:32:00.136 --> 00:32:04.786 얼음은 가득 넣어줘야 직성이 풀림 549 00:32:05.536 --> 00:32:10.186 잠시 아아로 힐링타임..~ 550 00:32:10.836 --> 00:32:17.436 저녁도 화려하게 먹기엔 양심이 조금 남았었다 551 00:32:19.036 --> 00:32:24.436 양상추가 이렇게 갈색이 될 수도 있는 거군아.. 552 00:32:24.436 --> 00:32:30.286 [먹으면 뭔 일이 나도 단단히 날 것 같은 비주얼] 오늘 먹으면 정말 돼지가 될 것 같아서 553 00:32:30.286 --> 00:32:33.886 물러서 냄새나지만 않으면 먹어도 된대요.. 믿는다 지식인... 554 00:32:34.036 --> 00:32:37.086 반숙란 잘 까는 법 난 모르겠다.. 다 줘 터짐 ㅋ 555 00:32:37.436 --> 00:32:40.986 냉장고 구석 채소들 총출동 556 00:32:41.236 --> 00:32:45.586 제 샐러드 최애 소스는 발사믹이에요 557 00:32:46.636 --> 00:32:51.436 레미제라블 보면서 먹는 행복 저녁 558 00:32:51.436 --> 00:32:55.836 터진 입 vs 양심 중에 양심이 승리한 날 559 00:32:55.836 --> 00:33:00.836 술 먹으면 다음날 짠 게 땡기잖아요 560 00:33:01.036 --> 00:33:05.636 그때 퐉! 참고 샐러드 먹으면 561 00:33:05.636 --> 00:33:09.336 빠지진 않지만.. 유지는 되는 것 같음 562 00:33:09.336 --> 00:33:14.386 뭔데 예민하셔 563 00:33:17.486 --> 00:33:23.536 내가 입이 터지긴 했어도 나무막대기는 안 껴줘.. 564 00:33:23.786 --> 00:33:26.886 죄책감 없는 식사 마무리.. 565 00:33:27.336 --> 00:33:31.736 다락방 꾸밀 아이템 하나 더 도착 566 00:33:32.236 --> 00:33:36.386 사실 한 달 전에 온 건데요..ㅋ 567 00:33:36.536 --> 00:33:40.786 조립하기 귀찮아서 박아놨다가 이제 꺼냄 568 00:33:40.786 --> 00:33:44.286 #툭 이라는 브랜드의 종이가구인데요 569 00:33:44.286 --> 00:33:47.986 조립도 쉽고! 무게도 가볍고 570 00:33:47.986 --> 00:33:55.286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로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가 신선하기도 해서.. 선택한 아이 571 00:33:55.286 --> 00:34:00.286 생각보다 조립 난이도가 하 572 00:34:00.286 --> 00:34:03.386 다락방 꾸밀 것들 거의 다 도착했어요 573 00:34:03.386 --> 00:34:08.386 이제 실행만 하면 되는 것이야.. 574 00:34:08.986 --> 00:34:12.037 잠옷으로 샤워하는 사람 나야나 575 00:34:15.287 --> 00:34:18.337 [이거 단종되면 울게요] 최애 에뛰드 진저슈가 립마스크 576 00:34:18.837 --> 00:34:23.387 [알아주는 입술 각질 부자거등요] 올려주고 잡니다 577 00:34:23.387 --> 00:34:28.437 겨울엔 주 2-3번은 해줘야 봐줄만해여 578 00:34:28.887 --> 00:34:32.237 꿀잠 타임 579 00:34:33.937 --> 00:34:35.837 오늘은 이렇게 나갑니다 580 00:34:39.587 --> 00:34:43.737 [볼일 보고 컬리와 함께 귀가] 와 대박이다 581 00:34:43.737 --> 00:34:49.587 브라운워크룸에서 수제소세지를 보내주셨어요 582 00:34:50.287 --> 00:34:52.487 건강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583 00:34:52.487 --> 00:34:58.187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기 너무 좋음 584 00:34:58.487 --> 00:35:00.387 두둑해진 냉장고 585 00:35:00.387 --> 00:35:03.287 제가 또 소세지 러버인 거 알죠 586 00:35:03.287 --> 00:35:06.737 따끈한 소세지.. 이걸 어떻게 참아 587 00:35:07.087 --> 00:35:10.537 [요즘 제가 샌드위치에 빠져가꼬..] 라치우드 도마예요 588 00:35:10.537 --> 00:35:12.437 [샌드위치 릴스를 자주 보는데] 너무 예쁘다 589 00:35:12.437 --> 00:35:16.237 왜 다들 이 도마를 쓰시는 거야... 590 00:35:16.237 --> 00:35:19.537 도마가 이렇게 예쁠 수도 있구나 591 00:35:20.087 --> 00:35:26.587 양상추가 문드러지기 전에.. 처리해본다 592 00:35:27.537 --> 00:35:29.987 집에서 노는 치즈 합류 593 00:35:29.987 --> 00:35:35.587 소세지는 에프에 5분? 돌렸어요 594 00:35:36.787 --> 00:35:38.187 후추 갈갈 595 00:35:38.687 --> 00:35:41.887 무슨 샐러드에 재료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가요 596 00:35:42.787 --> 00:35:45.237 소세지 샐러드 597 00:35:45.937 --> 00:35:47.037 잘 먹겠습니다 598 00:35:49.487 --> 00:35:54.487 별의별게 다 들어간 샐러드 599 00:35:54.487 --> 00:35:58.837 맛은? 당연히 쫀맛 600 00:35:58.837 --> 00:36:00.237 이거는 수제 소세지 601 00:36:00.237 --> 00:36:02.937 수제 소세지 함 먹어볼게요 602 00:36:02.937 --> 00:36:07.287 [헐 너무 맛있다] 두 개 올려서 먹으면 한 끼에 딱 맞을 것 같아요 603 00:36:07.287 --> 00:36:15.137 조만간 이 소세지로 샌드위치도 해먹어 보게요 604 00:36:15.137 --> 00:36:18.637 컬리에서 온 재료 정리 605 00:36:18.637 --> 00:36:21.187 급냉 삼겹살을 시켜봤고 606 00:36:21.187 --> 00:36:24.387 [요즘 샌드위치 재료 사느라 바빠요] 제가 요즘 샌드위치 해먹는 거에 빠져서 607 00:36:24.387 --> 00:36:26.387 빵을 여러 개 사보고 있어요 608 00:36:26.387 --> 00:36:27.287 미니 오이 609 00:36:27.287 --> 00:36:30.187 [한식우리 졸업했다 이거야~] 이거 진짜 맛있어요 체다커드 치즈 610 00:36:30.187 --> 00:36:31.937 치즈플로 아티장 건데 611 00:36:31.937 --> 00:36:33.887 이거 한번 시켜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고요 612 00:36:34.587 --> 00:36:36.987 [화이트 발사믹 첨 사봤는데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음] 딜이랑 화이트 발사믹 613 00:36:36.987 --> 00:36:41.487 이거 샐러드 해먹을 때 쓰려고 샀습니다 병아리콩 614 00:36:41.487 --> 00:36:42.687 티켓투더문이라는 615 00:36:42.687 --> 00:36:47.037 [남자친구가 발리에서 선물 사와줬어요] 가방 브랜드 616 00:36:48.137 --> 00:36:50.587 컬러들은 매년 추가되는 것 같은데 617 00:36:50.587 --> 00:36:52.637 민트 컬러예요 618 00:36:52.637 --> 00:36:56.287 [민트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~] 민트랑 약간 팥죽색 619 00:36:56.287 --> 00:36:59.087 다시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620 00:36:59.087 --> 00:37:02.087 가격도 3만원 중반대라 621 00:37:02.087 --> 00:37:05.987 발리 가면 무조건 사와야 하는 선물 0순위 622 00:37:05.987 --> 00:37:11.488 오늘도 춥지만.. 런친자를 막을 수 없다 623 00:37:11.488 --> 00:37:17.588 10km 뛰었는데 역대급으로 땀났어요 624 00:37:17.588 --> 00:37:21.838 다 뛰고 걸으면서 쿨 다운..~ 625 00:37:21.838 --> 00:37:28.288 땀 난 김에 플랭크도 jo져줍니다 626 00:37:30.438 --> 00:37:36.938 찌는 건 식은 죽 먹긴데.. 빠지는 건 왜르케 어려운 걸까.. 627 00:37:36.938 --> 00:37:42.438 오늘도 다이어트 하려는 자아와 먹으려는 자아의 대충돌로.. 마무리해봅니다 628 00:37:42.438 --> 00:37:47.138 다들 밥꼭챙 감기 조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