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
00:00:00.000 --> 00:00:01.860
저의 추구미 여성이 입을 것 같은

2
00:00:01.860 --> 00:00:04.520
속옷 입기 애매한 상의들이 있거든요

3
00:00:04.520 --> 00:00:07.360
그런 상의 입을 때마다 매치하기가 너무 좋더라

4
00:00:07.360 --> 00:00:09.720
가격 대비 퀄리티가 정말 너무 좋고

5
00:00:09.720 --> 00:00:12.600
그래서 대학생분들이 들고 다니면 정말 괜찮겠다

6
00:00:12.600 --> 00:00:13.640
보풀도 잘 안 나고

7
00:00:13.640 --> 00:00:14.960
넥라인도 잘 안 늘어나서

8
00:00:14.960 --> 00:00:16.760
옷을 잘 입는 느낌을 낼 수 있다

9
00:00:16.760 --> 00:00:20.000
트리밍버드를 사랑하게 된 101가지 이유 중에 하나

10
00:00:20.559 --> 00:00:22.440
안녕하세요 비누입니다

11
00:00:22.440 --> 00:00:23.480
하이

12
00:00:23.480 --> 00:00:26.719
오늘은 그동안 수 많은 옷을 사면서

13
00:00:26.719 --> 00:00:28.779
찐으로 손이 많이 갔던

14
00:00:28.779 --> 00:00:32.279
(잘입&잘산템 모음!)
잘 입은 템, 잘 산 템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

15
00:00:32.279 --> 00:00:34.420
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인 만큼

16
00:00:34.420 --> 00:00:37.959
오래도록 입을만한 유행하지 않는 기본템부터

17
00:00:37.959 --> 00:00:40.940
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코디 만능템까지

18
00:00:40.940 --> 00:00:43.919
단종되지 않은 제품으로만 준비했답니다

19
00:00:43.919 --> 00:00:45.860
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

20
00:00:46.440 --> 00:00:47.880
첫 번째 아이템은

21
00:00:49.160 --> 00:00:52.520
어반유니크에서 구매한 베이직 티셔츠입니다

22
00:00:52.520 --> 00:00:54.799
이거는 브랜드 제품 못지않게

23
00:00:54.799 --> 00:00:57.919
핏도 가성비도 너무 좋은 반팔티인데요

24
00:00:57.919 --> 00:01:01.479
작년 봄에 사서 내내 잘 입었던 제품이에요

25
00:01:01.639 --> 00:01:04.220
넥라인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

26
00:01:04.220 --> 00:01:05.880
좀 시원하게 파여 있어서

27
00:01:05.880 --> 00:01:07.280
답답해 보이지 않고

28
00:01:07.460 --> 00:01:10.200
핏감 좋은 시원하고 찰랑한 소재에

29
00:01:10.200 --> 00:01:12.940
스판도 이렇게 쭉쭉 늘어나서 너무 편하고

30
00:01:12.940 --> 00:01:15.379
허리가 살짝 들어간 라인이거든요

31
00:01:15.379 --> 00:01:16.579
그래서 기본템인데도

32
00:01:16.579 --> 00:01:18.398
이거 하나만 걸쳐도

33
00:01:18.398 --> 00:01:19.799
뭔가 핏이 예쁜

34
00:01:19.799 --> 00:01:21.879
제가 너무 좋아하는 반팔티입니다

35
00:01:22.139 --> 00:01:23.999
세탁기를 막 돌렸는데도

36
00:01:23.999 --> 00:01:25.520
보풀도 잘 안 나고

37
00:01:25.520 --> 00:01:27.279
넥라인도 잘 안 늘어나서

38
00:01:27.279 --> 00:01:30.919
뭔가 핏 예쁜 기본 반팔티로 추천드립니다

39
00:01:30.919 --> 00:01:31.659
다음은요

40
00:01:31.659 --> 00:01:34.420
제가 셔츠를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데

41
00:01:34.420 --> 00:01:36.900
이것도 브랜드 제품 못지않게

42
00:01:36.900 --> 00:01:39.420
정말 잘 입고 있는 셔츠거든요

43
00:01:39.420 --> 00:01:42.800
기본 셔츠가 좀 심심해서 싫으신 분들께

44
00:01:42.800 --> 00:01:45.160
추천드리는 제품인데요

45
00:01:45.160 --> 00:01:48.280
이게 실물로 보면 은은한 광이 돌거든요

46
00:01:48.280 --> 00:01:51.440
그래서 소재만으로도 너무 예쁜 아이템입니다

47
00:01:51.440 --> 00:01:53.080
뒤판이 좀 포인트인데

48
00:01:53.080 --> 00:01:55.640
이렇게 트여있는 슬릿 디테일이랑

49
00:01:55.640 --> 00:01:57.379
약간 이런 셔링 디테일?

50
00:01:57.919 --> 00:02:01.800
이런 게 있어서 좀 단독으로도 입어도 예쁘고

51
00:02:01.800 --> 00:02:04.780
살짝 이렇게 비치는 얇고 시원한 소재라서

52
00:02:05.200 --> 00:02:07.559
여름에 걸치는 용도로도 괜찮고

53
00:02:07.559 --> 00:02:11.700
그냥 레이어드용으로도 활용하기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다

54
00:02:11.840 --> 00:02:15.039
보세옷인데 은근히 오래오래 잘 입고 있는

55
00:02:15.039 --> 00:02:16.399
아이템 중에 하나예요

56
00:02:16.599 --> 00:02:19.399
그리고 올겨울에 정말 잘 입은

57
00:02:19.399 --> 00:02:23.119
니트를 하나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

58
00:02:23.119 --> 00:02:24.119
요건데요

59
00:02:24.119 --> 00:02:26.559
이게 보기에는 되게 평범해 보이지만

60
00:02:26.559 --> 00:02:29.979
이렇게 뒤에 스트랩 디테일이 포인트입니다

61
00:02:30.079 --> 00:02:33.400
요런 디테일이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니트예요

62
00:02:33.400 --> 00:02:35.959
근데 이거는 제가 앞으로도 착용해봤는데

63
00:02:36.199 --> 00:02:37.880
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

64
00:02:37.880 --> 00:02:40.839
그래서 이거는 앞뒤 착용이 가능한

65
00:02:40.839 --> 00:02:42.560
아주 예쁜 니트입니다

66
00:02:42.600 --> 00:02:44.120
이게 넉넉한 오버핏인데

67
00:02:44.120 --> 00:02:45.879
기장이 좀 길지 않아서

68
00:02:45.880 --> 00:02:47.740
레이어드하기 좋더라고요

69
00:02:47.740 --> 00:02:50.839
그래서 레이어드하면 정말 느좋코디가 되거든요

70
00:02:50.839 --> 00:02:53.759
아까 보여드린 셔츠랑 레이어드해도 예쁘고

71
00:02:53.759 --> 00:02:57.260
간단한 데이트나 집 앞에 친구 만나는데

72
00:02:57.260 --> 00:02:59.719
너무 후줄근하게 가기 싫을 때마다

73
00:02:59.719 --> 00:03:02.000
뭔가 꺼내 입었던 니트예요

74
00:03:02.000 --> 00:03:04.399
시크하지만 청순한

75
00:03:04.399 --> 00:03:08.479
뭔가 저의 추구미 여성이 입을 것 같은 그런 니트라서

76
00:03:08.479 --> 00:03:09.479
말이 되게..

77
00:03:10.086 --> 00:03:11.339
무슨 감성인지 아시죠?

78
00:03:11.439 --> 00:03:13.999
터치감이 부드러운 편은 아닌데

79
00:03:13.999 --> 00:03:15.160
핏이 진짜 예뻐요

80
00:03:15.160 --> 00:03:18.119
관리만 잘하면 유행 안 타고

81
00:03:18.119 --> 00:03:20.639
오래도록 입을만한 니트입니다

82
00:03:20.639 --> 00:03:22.780
이번에는 짜잔

83
00:03:23.520 --> 00:03:25.520
저의 교복 그 자체인

84
00:03:25.520 --> 00:03:29.740
제2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후드 셋업인데요

85
00:03:29.740 --> 00:03:33.100
구매한 이후로 정말 너무 잘 입어서

86
00:03:33.100 --> 00:03:37.559
진짜 이거는 이 영상을 찍으면 꼭 보여드려야겠다

87
00:03:37.559 --> 00:03:40.360
라고 생각했던 아이템인데요

88
00:03:40.360 --> 00:03:42.479
뭔가 끌리는 옷이 없는 날에

89
00:03:42.479 --> 00:03:44.859
손이 자주 갔던 후드 집업입니다

90
00:03:44.859 --> 00:03:48.039
넉넉한 오버핏이라 편하게 입기도 좋고

91
00:03:48.039 --> 00:03:50.960
핏이 막 각이 잡혀 있거나 무겁지도 않아서

92
00:03:50.960 --> 00:03:52.479
정말 휘뚜루마뚜루 입은 것 같아요

93
00:03:52.479 --> 00:03:55.279
근데 진짜 보플도 잘 안 났고

94
00:03:55.279 --> 00:03:59.459
아직도 이게 원단의 느낌이 정말 탄탄하게 잡혀 있어가지고

95
00:03:59.539 --> 00:04:04.179
제가 트리밍버드를 사랑하게 된 101가지 이유 중에 하나

96
00:04:04.179 --> 00:04:06.960
뒷판 자수로고도 시크하고 예쁜데

97
00:04:06.960 --> 00:04:09.260
후드 크기도 넉넉해가지고

98
00:04:09.260 --> 00:04:11.000
착용했을 때 핏이 너무 예뻐요

99
00:04:11.000 --> 00:04:14.000
원단이 도톰해야 얼굴이 작아 보이는 거 아시죠?

100
00:04:14.000 --> 00:04:15.719
그래서 원단 느낌 너무 좋고

101
00:04:15.719 --> 00:04:17.820
한 번 사두면 오래도록

102
00:04:17.820 --> 00:04:20.040
진짜 입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

103
00:04:20.040 --> 00:04:22.499
그런 후드티라서 추천드립니다

104
00:04:22.499 --> 00:04:25.000
다음은 하의를 좀 보여드리고 싶은데요

105
00:04:25.000 --> 00:04:26.920
아까 보여드렸던 후드티

106
00:04:26.920 --> 00:04:28.820
셋업으로 나온 바지입니다

107
00:04:28.920 --> 00:04:32.819
뭔가 겨울에 하이는 많이 껴입기가 좀 애매하지 않나요?

108
00:04:32.819 --> 00:04:35.679
그래서 이런 기모 팬츠를 제가 선호를 하는데

109
00:04:35.679 --> 00:04:38.980
딱히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느낌이 있어요

110
00:04:38.980 --> 00:04:41.919
그래서 셋업으로 입는 것을 제가 참 좋아한답니다

111
00:04:42.059 --> 00:04:44.900
그리고 이렇게 사이드에 핀턱이 잡혀 있어서

112
00:04:44.900 --> 00:04:46.280
좀 독특한 느낌?

113
00:04:46.639 --> 00:04:49.839
이건 솔직히 후드티랑 이 팬츠랑 셋업으로 입어줘야

114
00:04:49.840 --> 00:04:51.776
맛이 사는 제품이라

115
00:04:51.776 --> 00:04:54.279
두 제품을 모두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

116
00:04:54.279 --> 00:04:56.480
이것도 진짜 너무 기본템이라서

117
00:04:56.480 --> 00:04:59.260
쓰리타임즈의 부츠컷 블랙진입니다

118
00:04:59.260 --> 00:05:02.520
이게 아마 21년도에 제가 구매를 해가지고

119
00:05:02.520 --> 00:05:06.340
지금까지도 정말 너무 잘 입고 있는 팬츠 중에 하나예요

120
00:05:06.340 --> 00:05:09.859
그동안 입어본 슬림핏 데님 팬츠 중에

121
00:05:09.860 --> 00:05:11.340
제일 편한 것 같아요

122
00:05:11.340 --> 00:05:15.419
이거 한 벌 구비해두면 다른 블랙진 필요 없을 정도

123
00:05:15.419 --> 00:05:18.880
그 정도로 너무 편하고 핏도 예쁘고

124
00:05:18.880 --> 00:05:20.979
그냥 기본이 너무 잘 되어 있는

125
00:05:20.979 --> 00:05:23.900
솔직히 이런 블랙 스키니진이

126
00:05:23.901 --> 00:05:26.581
슬림핏 상의랑 매치하기가 정말 쉽거든요

127
00:05:26.581 --> 00:05:30.119
쓰리타임즈 입문템으로도 괜찮은 팬츠입니다

128
00:05:30.119 --> 00:05:32.760
사실 평소에는 데님 류보다는

129
00:05:32.760 --> 00:05:35.719
스웻 팬츠를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

130
00:05:35.719 --> 00:05:38.539
추천드리고 싶은 스웻 팬츠가 많아가지고

131
00:05:38.540 --> 00:05:39.880
몇 가지 더 가져왔는데

132
00:05:39.880 --> 00:05:43.140
요거 좀 핀턱 잡힌 스웻 팬츠거든요

133
00:05:43.140 --> 00:05:47.520
이게 기모는 아닌데 도톰한 두께감의 원단이라서

134
00:05:47.520 --> 00:05:51.200
봄, 가을, 겨울에 입기 좋은 스웻 팬츠입니다

135
00:05:51.200 --> 00:05:54.620
정말 큰 오버핏이라서 너무 편하고

136
00:05:54.620 --> 00:05:56.379
밴딩이 이렇게 좀 넓어가지고

137
00:05:56.379 --> 00:05:58.699
안정감 있게 허리를 잡아주면서

138
00:05:58.699 --> 00:06:01.740
낑기지 않게 좀 편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

139
00:06:01.880 --> 00:06:05.139
그리고 또 밑단이 스트링이 없거든요

140
00:06:05.139 --> 00:06:08.400
가끔 이렇게 스트링 있는 팬츠 입으면은

141
00:06:08.400 --> 00:06:10.059
아빠다리 했을 때

142
00:06:10.060 --> 00:06:12.480
이렇게 눌려가지고 아플 때가 있는데

143
00:06:12.480 --> 00:06:15.160
스트링 없으면 좀 밑단이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

144
00:06:15.160 --> 00:06:17.859
아예 스트링이 없는 것도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

145
00:06:17.859 --> 00:06:20.039
오버핏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서

146
00:06:20.039 --> 00:06:21.720
너무 부해 보이지도 않고

147
00:06:21.720 --> 00:06:24.960
핏이 정말 예쁜 그런 팬츠라서

148
00:06:24.961 --> 00:06:25.660
추천드립니다

149
00:06:25.660 --> 00:06:27.180
그리고 요거는 또 제가

150
00:06:27.181 --> 00:06:28.521
에이블리 바지

151
00:06:28.521 --> 00:06:31.399
인기바지 입은 영상에서 한번 보여드렸는데

152
00:06:31.399 --> 00:06:33.499
시원한 원단이라서

153
00:06:33.499 --> 00:06:37.379
봄, 여름, 가을에 입기 좋은 스웻 팬츠고요

154
00:06:37.379 --> 00:06:40.219
가격 대비 퀄리티가 정말 너무 좋고

155
00:06:40.219 --> 00:06:42.159
이것도 꽤 큰 오버핏인데

156
00:06:42.159 --> 00:06:44.980
찰랑한 소재라서 부해 보이지도 않고

157
00:06:44.980 --> 00:06:47.020
여름에도 되게 입기 좋았거든요

158
00:06:47.020 --> 00:06:49.320
클라타 팬츠랑 거의 유사한 핏인데

159
00:06:49.320 --> 00:06:53.620
원단이 달라서 계절에 따라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

160
00:06:53.620 --> 00:06:56.340
제가 양말을 또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데요

161
00:06:56.340 --> 00:06:59.459
옷 입을 때도 양말이 엄청 중요한 거 아시죠 여러분

162
00:06:59.939 --> 00:07:01.000
짜자잔

163
00:07:01.000 --> 00:07:04.140
이거는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구매를 했고

164
00:07:04.140 --> 00:07:06.500
스타킹 신었을 때 막 흘러내리거나

165
00:07:06.500 --> 00:07:08.199
발목 길이 애매한 양말

166
00:07:08.199 --> 00:07:11.720
너무 싫어하는 저를 만족시켜준 양말입니다

167
00:07:11.860 --> 00:07:15.080
두께감이 막 두껍거나 얇지 않아서

168
00:07:15.080 --> 00:07:17.619
사계절 내내 그냥 신기 좋고

169
00:07:17.619 --> 00:07:19.800
이게 컬러가 좀 다양해가지고

170
00:07:19.800 --> 00:07:22.340
뭐 기본템 같아 보이진 않지만

171
00:07:22.340 --> 00:07:24.780
무탠다드에서 기본으로

172
00:07:24.780 --> 00:07:27.776
블랙이랑 화이트랑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가지고

173
00:07:27.776 --> 00:07:29.980
구매하시고 싶은 분들은

174
00:07:29.980 --> 00:07:32.700
무신사 스탠다드도 정말 괜찮습니다

175
00:07:32.700 --> 00:07:35.479
제가 이미 기본 양말들이 좀 있어가지고

176
00:07:35.479 --> 00:07:38.020
컬러 세트로 구매하긴 했는데

177
00:07:38.020 --> 00:07:39.160
괜찮아요

178
00:07:40.959 --> 00:07:42.560
그냥 너무 기본이라서

179
00:07:42.560 --> 00:07:44.300
마땅한 양말이 없다면

180
00:07:44.300 --> 00:07:46.699
사볼만한 양말 세트

181
00:07:47.359 --> 00:07:50.440
신발을 또 추천드리고 싶은 게 몇 가지 있어서

182
00:07:50.440 --> 00:07:53.299
제가 좀 가죽 신발 전문이거든요

183
00:07:53.299 --> 00:07:55.580
정말 베이직한 디자인의 워커죠

184
00:07:55.580 --> 00:07:58.279
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서

185
00:07:58.279 --> 00:08:01.820
워커 입문템으로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

186
00:08:01.820 --> 00:08:03.920
무엇보다 착화감이 정말 편해요

187
00:08:03.920 --> 00:08:07.300
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편했었거든요

188
00:08:07.300 --> 00:08:10.260
가죽의 광도 막 반짝반짝 거리지 않아가지고

189
00:08:10.260 --> 00:08:11.720
유행도 크게 안 타고

190
00:08:11.720 --> 00:08:13.559
뭔가 심플한 디자인에

191
00:08:13.560 --> 00:08:16.640
착화감 편한 워커를 찾기가 은근히 힘든데

192
00:08:16.640 --> 00:08:20.000
모든 조건을 좀 만족시킨 제품이라 추천을 드립니다

193
00:08:20.000 --> 00:08:23.399
아까 보여드린 워커랑 같은 브랜드의 로퍼인데

194
00:08:23.399 --> 00:08:27.920
로퍼가 또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면 유용한 아이템이잖아요

195
00:08:28.040 --> 00:08:30.760
적당한 굽이 있어서 올드해 보이지 않고

196
00:08:30.760 --> 00:08:33.119
굽있는 워커치고 좀 가벼운 것 같아요

197
00:08:33.299 --> 00:08:35.921
무엇보다 가죽이 좀 부드러워가지고

198
00:08:35.921 --> 00:08:37.701
착화감도 괜찮고

199
00:08:37.701 --> 00:08:39.599
로퍼 입문용으로 추천

200
00:08:39.879 --> 00:08:40.759
짜잔

201
00:08:40.759 --> 00:08:43.699
아 이건 진짜 제 영상만 봐도

202
00:08:43.699 --> 00:08:46.319
OOTD에서 너무 자주 보여드려가지고

203
00:08:46.320 --> 00:08:47.860
잘 알고 계실텐데

204
00:08:47.860 --> 00:08:49.919
보헤미안 서울의 롱부츠입니다

205
00:08:49.919 --> 00:08:51.940
가죽이 너무 부드럽고요

206
00:08:51.940 --> 00:08:55.120
그래서 착화감 당연히 너무 편하고

207
00:08:55.120 --> 00:08:58.100
부츠의 코 쉐입이 되게 잘 빠진 것 같아요

208
00:08:58.100 --> 00:09:00.680
시크한 무드가 잘 느껴져서

209
00:09:00.681 --> 00:09:03.281
정말 애정하는 부츠입니다

210
00:09:03.441 --> 00:09:06.299
접어가지고 연출할 수도 있거든요

211
00:09:06.299 --> 00:09:08.440
미들 부츠로도 활용할 수가 있어요

212
00:09:08.440 --> 00:09:11.219
영상에서 계속 보여드려야 되니까

213
00:09:11.219 --> 00:09:13.160
제발 단종이 안 됐으면 하는

214
00:09:13.160 --> 00:09:14.460
가격대가 있지만

215
00:09:14.461 --> 00:09:17.361
그만한 가치가 있는 롱부츠입니다

216
00:09:17.361 --> 00:09:19.799
이것도 진짜 제가 너무 애정하는

217
00:09:19.799 --> 00:09:23.000
독보적이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

218
00:09:23.000 --> 00:09:24.819
좀 추천드리고 싶은데요

219
00:09:24.819 --> 00:09:29.100
뭔가 이 부츠 하나만으로 옷을 잘 입는 느낌을 낼 수 있다

220
00:09:29.100 --> 00:09:31.940
그냥 평범한 룩에도 흔한 롱부츠 말고

221
00:09:31.940 --> 00:09:34.559
이거 신으면 느낌이 확 다르거든요

222
00:09:34.559 --> 00:09:38.239
벨벳 같은 광이 도는 소재감이 독특한데

223
00:09:38.239 --> 00:09:39.980
은근 기스가 잘 나요

224
00:09:39.980 --> 00:09:42.399
그래서 이 부분을 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

225
00:09:43.119 --> 00:09:44.879
약간 마음이 아프거든요

226
00:09:44.879 --> 00:09:47.640
걸으면서 약간 마찰이 되다 보니까

227
00:09:47.640 --> 00:09:50.080
안쪽 부분이 기스가 좀 잘 났는데

228
00:09:50.080 --> 00:09:52.739
그럼에도 이 부츠만이 줄 수 있는

229
00:09:52.739 --> 00:09:55.779
모던하면서 시크한 이 느낌을

230
00:09:55.779 --> 00:09:57.880
어디에서도 볼 수 없어요 진짜

231
00:09:57.920 --> 00:10:01.980
이번에는 가성비 있는 가방 두 가지를 가지고 왔는데요

232
00:10:01.980 --> 00:10:05.140
간단하게 외출할 때마다 돌려가면서

233
00:10:05.140 --> 00:10:07.140
잘 들고 다니는 가방들이라

234
00:10:07.140 --> 00:10:08.639
꼭 소개를 하고 싶었어요

235
00:10:08.639 --> 00:10:10.680
먼저 이 도트백

236
00:10:10.681 --> 00:10:12.121
너무 귀엽죠

237
00:10:12.121 --> 00:10:13.679
보다시피 너무 가볍고요

238
00:10:13.679 --> 00:10:16.280
그래가지고 정말 데일리백이 될 수밖에 없었던

239
00:10:16.280 --> 00:10:19.800
여기 라인이 딱 힘있게 받쳐주는 느낌이거든요

240
00:10:19.800 --> 00:10:21.480
그래서 핏이 무너지지 않아서

241
00:10:21.480 --> 00:10:23.360
착용했을 때도 정말 예쁩니다

242
00:10:23.360 --> 00:10:27.339
그리고 사이즈가 노트북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거든요

243
00:10:27.339 --> 00:10:31.100
그래서 대학생 분들이 들고 다니면 정말 괜찮겠다

244
00:10:31.100 --> 00:10:33.799
근데 살짝 아쉬운 거는 안감 마감이 살짝

245
00:10:33.799 --> 00:10:36.479
근데 이런 거는 또 실밥은 정리하면 되니까

246
00:10:36.479 --> 00:10:39.779
그리고 요거는 레오파드 무늬의 숄더백인데요

247
00:10:39.779 --> 00:10:43.319
되게 부드러운데 원단이 탄탄해요

248
00:10:43.319 --> 00:10:45.599
그리고 이 스트랩이랑 몸통이랑

249
00:10:45.600 --> 00:10:47.520
하나로 그냥 이어져 있어가지고

250
00:10:47.780 --> 00:10:49.940
퀄리티가 또 좋아 보이는 게 있는 거 같아요

251
00:10:49.940 --> 00:10:51.379
뭔가 만듦새..

252
00:10:51.771 --> 00:10:54.291
이런 마감 이런 부분에서는

253
00:10:54.291 --> 00:10:57.200
아까 보여드린 도트보다는 훨씬 좋고

254
00:10:57.200 --> 00:10:59.699
앞에 또 주머니가 또 있어요 요거는

255
00:10:59.699 --> 00:11:01.579
그래서 휴대폰이 쏙 들어가고

256
00:11:01.579 --> 00:11:03.479
안쪽에도 또 주머니가

257
00:11:03.480 --> 00:11:04.359
여기 하나랑

258
00:11:04.359 --> 00:11:07.279
반대편에도 주머니가 또 있어가지고

259
00:11:07.279 --> 00:11:10.080
활용도가 너무너무 좋은 가방입니다

260
00:11:10.120 --> 00:11:11.961
크기가 좀 작아 보이지만

261
00:11:11.961 --> 00:11:14.501
맥북 에어가 좀 쏙 들어가거든요

262
00:11:14.521 --> 00:11:17.699
그래서 이 두 제품 다 꼭 추천을 드리고 싶었습니다

263
00:11:17.699 --> 00:11:21.140
그리고 이번에는 좀 아우터류들을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

264
00:11:21.140 --> 00:11:24.459
클랃다에서 구매한 오버핏 자켓입니다

265
00:11:24.459 --> 00:11:27.699
이거는 또 겨울 가을 돌아올 때마다

266
00:11:27.700 --> 00:11:29.500
꺼내 입었던 자켓인데요

267
00:11:29.500 --> 00:11:32.300
이게 오버핏이라서 또 껴입기도 좋고

268
00:11:32.300 --> 00:11:34.500
두께감이 좀 있는 원단이라서

269
00:11:34.500 --> 00:11:37.520
춥지 않은 겨울에도 입기 좋은 자켓이에요

270
00:11:37.520 --> 00:11:39.300
이게 헤링본 패턴이라

271
00:11:39.300 --> 00:11:41.562
좀 올드해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

272
00:11:41.562 --> 00:11:43.359
생각보다 트렌디하고

273
00:11:43.360 --> 00:11:45.520
좀 오래도록 입을만한 디자인

274
00:11:45.520 --> 00:11:47.640
아마 이것도 제가 너무 좋아해 가지고

275
00:11:47.640 --> 00:11:49.119
룩북에서 한번 보여드리고

276
00:11:49.119 --> 00:11:52.520
OOTD 영상에서도 몇 번 보여드렸을 거예요

277
00:11:52.520 --> 00:11:55.659
뭔가 검정색 회색 자켓 보다는

278
00:11:55.659 --> 00:11:58.520
이 갈색 자켓이 손이 잘 갔던 거 같아요

279
00:11:58.520 --> 00:12:00.039
다음은 트위드 자켓

280
00:12:00.039 --> 00:12:04.199
이 자켓도 제가 영상에서 여러 번 보여드렸던 거 같은데

281
00:12:04.199 --> 00:12:07.739
멋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

282
00:12:07.739 --> 00:12:10.140
추천드리고 싶은 트위드 자켓입니다

283
00:12:10.140 --> 00:12:12.680
그냥 데일리하게 코디하기도 좋고

284
00:12:12.680 --> 00:12:13.940
트위드 자켓이니까

285
00:12:13.941 --> 00:12:16.841
격식 있는 자리에도 활용하기가 정말 좋은

286
00:12:16.841 --> 00:12:18.840
또 이런 테슬 디테일 덕분에

287
00:12:18.841 --> 00:12:20.961
너무 단조롭지 않은 디자인이에요

288
00:12:20.961 --> 00:12:24.179
소장 가치가 있는 그런 자켓이라서

289
00:12:24.180 --> 00:12:25.680
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

290
00:12:25.680 --> 00:12:27.619
다음은 이 퍼 자켓

291
00:12:27.619 --> 00:12:30.239
이것도 정말 저의 찐 애착템이에요

292
00:12:30.239 --> 00:12:32.520
퍼인데 하나도 안 부해 보이고

293
00:12:32.520 --> 00:12:35.160
오히려 뭔가 여리여리해 보이는

294
00:12:35.160 --> 00:12:37.920
또 이게 후드가 달린 디자인이라서

295
00:12:37.921 --> 00:12:39.701
레이어드 하기에도 좋고요

296
00:12:39.701 --> 00:12:42.940
단독으로도 정말 예쁜 가디건입니다

297
00:12:42.940 --> 00:12:45.979
뭔가 진짜 예쁘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

298
00:12:45.979 --> 00:12:49.219
느좋 여성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라서

299
00:12:49.219 --> 00:12:51.880
너무 제가 좋아하는 가디건입니다

300
00:12:51.880 --> 00:12:53.320
뭔가 퍼가

301
00:12:53.321 --> 00:12:56.778
민들레 홀씨처럼 확 퍼지는 느낌이 아니라

302
00:12:56.778 --> 00:12:58.139
살짝 뭉쳐있거든요

303
00:12:58.139 --> 00:13:01.019
그래서 오히려 독특하고 유니크해 보여가지고

304
00:13:01.019 --> 00:13:02.280
전 너무 좋더라고요

305
00:13:02.280 --> 00:13:04.460
털 빠짐은 초반에만 좀 있고

306
00:13:04.460 --> 00:13:06.640
막 그렇게 심하지 않아가지고

307
00:13:06.641 --> 00:13:08.101
편하게 입기 좋고요

308
00:13:08.101 --> 00:13:11.599
이게 색감이 붉은빛이 엄청 조금 들어간

309
00:13:11.599 --> 00:13:13.840
이 아이보리 컬러거든요

310
00:13:13.840 --> 00:13:14.880
되게 고급스러워요

311
00:13:14.880 --> 00:13:18.000
그래서 진심으로 추천드리는 아이템이랍니다

312
00:13:18.240 --> 00:13:20.720
다음은 짜잔

313
00:13:20.720 --> 00:13:21.900
이건 솔직히...

314
00:13:22.969 --> 00:13:24.589
제가 구매한 가격보다

315
00:13:24.589 --> 00:13:27.080
플미가 많이 붙어가지고

316
00:13:27.080 --> 00:13:29.520
넣을까 말까 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

317
00:13:29.520 --> 00:13:32.540
잘 입은 잘 산템 영상에 안 넣으면

318
00:13:32.541 --> 00:13:35.141
뭔가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소개해보는

319
00:13:35.141 --> 00:13:37.219
스투시 후드집업입니다

320
00:13:37.219 --> 00:13:40.659
올 겨울에 구매해서 뽕뽑을 정도로

321
00:13:40.659 --> 00:13:43.319
주구장창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

322
00:13:43.319 --> 00:13:47.299
기모라서 슬슬 좀 따뜻해지면 못 입겠지만

323
00:13:47.299 --> 00:13:51.559
가을 겨울에 매일같이 입기 좋은 후드집업이라 추천드립니다

324
00:13:51.559 --> 00:13:53.840
넉넉한 오버핏으로 입고 싶어서

325
00:13:53.840 --> 00:13:55.740
엑스라지로 구매했는데

326
00:13:55.740 --> 00:13:57.180
팔이 엄청 길더라고요

327
00:13:57.180 --> 00:14:00.320
그래서 여성분들은 오버핏으로 입고 싶다면

328
00:14:00.320 --> 00:14:04.119
라지 사이즈도 예쁜 오버핏으로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

329
00:14:04.119 --> 00:14:07.440
그래서 스투시 후드집업은 입고 싶은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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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직 라인은 흔해서 싫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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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색감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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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약간 그레이 처돌인가 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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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마음에 들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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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샀으면 후회했을 거야 분명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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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보여드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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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잘 입은 아이템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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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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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너를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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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엄청 편하다 이런 건 아니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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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와이어 있는 속옷보단 훨씬 편하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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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추천을 드리는 이유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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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코디할 때 속옷 입기 애매한 상의들이 있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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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상의 입을 때마다 매치하기가 너무 좋더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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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라인이 깊게 파여있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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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라인이 좀 파여있는 상의에 입기도 좋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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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스트랩이 X자라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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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보여도 속옷 입은 거 같지 않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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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뭔가 레이어드한 느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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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속옷 뭐 입냐는 댓글이 달리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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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대부분 이거 입었다고 했을 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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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큼 너무 자주 입고 탄탄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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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도록 입기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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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여기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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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저의 찐템들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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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엑기스들만 모아가지고 소개를 해봤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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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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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저는 더 좋은 영상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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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득이 안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