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9.000 --> 00:00:10.800 안녕하세요, 반갑습니다 2 00:00:10.800 --> 00:00:13.520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3 00:00:13.520 --> 00:00:16.700 코로나 때는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4 00:00:16.700 --> 00:00:19.880 그냥 두렵기만 하고요 5 00:00:19.880 --> 00:00:25.000 운이 없으면은 뭐 걸린다는 이런 얘기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났는데 6 00:00:25.000 --> 00:00:27.080 과연 그런 분이 믿는 사람으로써 7 00:00:27.080 --> 00:00:30.660 이 코로나에 대해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8 00:00:30.660 --> 00:00:34.180 뭘 우리한테 준비해 주셨는지를 아셔야 될 것 같아요 9 00:00:35.060 --> 00:00:40.120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고 10 00:00:40.120 --> 00:00:42.540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도록 11 00:00:42.540 --> 00:00:46.640 태초에 미리 방법을 알려주셨거든요 12 00:00:46.640 --> 00:00:49.820 근데 그 수없이 많은 방법 중에서 13 00:00:49.820 --> 00:00:52.160 저희들 오늘 특별히 14 00:00:52.160 --> 00:00:54.480 특별한 방법 한 가지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15 00:00:55.380 --> 00:00:59.000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셨는데 16 00:00:59.000 --> 00:01:02.060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 17 00:01:02.060 --> 00:01:05.760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이 가장 못하고 있는 방법 18 00:01:06.800 --> 00:01:09.520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으로써 19 00:01:09.520 --> 00:01:13.200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 00:01:14.420 --> 00:01:18.580 우리 인체에 70%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세요? 21 00:01:20.000 --> 00:01:22.060 물이에요, 물 22 00:01:23.120 --> 00:01:27.560 그런데 물을 너무 소홀하게 생각해요 23 00:01:30.320 --> 00:01:32.020 다이아몬드 좋아하세요? 24 00:01:34.000 --> 00:01:36.120 안 좋아하는 사람은 이상하지 25 00:01:36.120 --> 00:01:37.720 왜 다이아몬드를 좋아해요? 26 00:01:38.400 --> 00:01:41.600 귀하니까, 비싸니까, 그죠? 27 00:01:43.540 --> 00:01:48.880 귀하고 비싼 그 다이아몬드는 없어도 살지만 28 00:01:48.880 --> 00:01:52.800 그 흔하고 값싼 물은 없으면 죽어요 29 00:01:53.780 --> 00:01:56.320 이제는 어느 게 더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30 00:01:56.320 --> 00:01:59.200 사람들의 관점이 좀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31 00:02:00.420 --> 00:02:04.000 우리 인체의 70%는 물로 구성이 되는데 32 00:02:04.000 --> 00:02:08.000 이 물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33 00:02:08.000 --> 00:02:13.040 면역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34 00:02:15.500 --> 00:02:21.180 사람들이 호흡, 땀, 소변, 대변을 통해서 35 00:02:21.180 --> 00:02:24.180 일정량의 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요 36 00:02:24.180 --> 00:02:27.800 빠져나가는 양만큼의 물을 보충해 주는 것은 37 00:02:27.800 --> 00:02:32.360 인간으로 지켜야 될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인데 38 00:02:32.360 --> 00:02:35.000 이걸 안 지켜요, 왜요? 39 00:02:35.000 --> 00:02:40.330 바빠서, 물맛이 없어서 40 00:02:40.330 --> 00:02:43.080 또는 물 이외에 먹을 게 너무 많아서 41 00:02:44.280 --> 00:02:49.500 그래서 오늘은 제가 물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42 00:02:49.500 --> 00:02:52.700 어떤 종류의 물을 먹어야 될 건지 43 00:02:54.000 --> 00:02:57.000 또 물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에 대해서 44 00:02:57.000 --> 00:02:59.000 여러분이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45 00:02:59.000 --> 00:03:02.120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6 00:03:03.400 --> 00:03:06.880 조금 전에 얘기했다시피 말이죠. 인체의 70%가 물이에요 47 00:03:06.880 --> 00:03:13.080 그런데 금방 태어난 아이의 체내 수분량은 90%예요 48 00:03:13.820 --> 00:03:18.000 연세가 80, 나이가 들어가면 80이 넘으신 분들은 49 00:03:18.000 --> 00:03:20.620 인체의 수분 함량이 50%밖에 안 돼요 50 00:03:20.620 --> 00:03:21.820 이게 무슨 얘기예요? 51 00:03:21.820 --> 00:03:25.140 몸속에서 물의 양이 줄어들어간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예요? 52 00:03:25.140 --> 00:03:29.320 죽어간다는 거예요, 생명이 사라진다는 거죠 53 00:03:29.320 --> 00:03:35.540 보세요, 어떤 땅에 있는데 땅에서 물이 계속 빠져만 나가고 54 00:03:35.540 --> 00:03:39.640 보충이 안되면 그 땅은 나중에 뭐가 되죠? 사막이 돼요 55 00:03:39.640 --> 00:03:43.560 그걸 사막이라고 그러죠, 물이 보충이 안되니까 그걸 사막이라고 그러죠 56 00:03:43.560 --> 00:03:49.000 그런데 참 재미있게도 사막을 파보면 중동같이 기름도 나와요 57 00:03:49.000 --> 00:03:53.360 또 사막을 파보면 아프리카같이 다이아몬드도 나와요 58 00:03:53.360 --> 00:03:58.160 그런데 사막의 특징이 뭐예요? 생명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59 00:03:58.160 --> 00:04:00.380 그렇죠? 생명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60 00:04:00.380 --> 00:04:03.360 우리 인체에서도 물이 사라지게 되면 어떻게 된다고요? 61 00:04:03.360 --> 00:04:05.480 점점 죽어간다 62 00:04:05.480 --> 00:04:10.820 당연히 나이가 들게 되면 물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름살이 생기는 거예요 63 00:04:10.820 --> 00:04:13.140 괜스레 주름살이 생기고 난 다음에 64 00:04:13.140 --> 00:04:16.000 보톡스니 뭐니 뭐 피부에 바르지 말고 65 00:04:16.000 --> 00:04:22.440 평소에 물을 잔뜩 먹으면 빵빵해서 항상 피부가 좋은 거예요 66 00:04:23.160 --> 00:04:28.600 여성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화장의 원리가 뭔지 아세요? 67 00:04:28.600 --> 00:04:34.280 화장의 원리는 뭐예요? 좋은 영양성분을 바르는 게 아니고 보습이에요 68 00:04:34.280 --> 00:04:39.000 피부에 습기만 있으면 무조건 피부가 좋은 거예요 69 00:04:39.000 --> 00:04:42.700 그래서 금방 태어난 아이는 피부가 그렇게 좋은 거예요 70 00:04:42.700 --> 00:04:49.000 매일매일 얼굴 팩했어요? 기능성 화장품 발랐어요? 71 00:04:49.000 --> 00:04:54.480 아니야,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그 아이의 피부가 기가 막히죠 72 00:04:54.480 --> 00:04:59.100 그 이유가 뭐라고요? 물이에요 수분 함량이 90%라고 73 00:04:59.100 --> 00:05:03.440 그래서 오늘부터 피부가 예뻐지려고 하시는 분들은 74 00:05:03.440 --> 00:05:07.660 집에 가서 저녁에 가서 퇴근하고 가서 피부 수분 팩 한다고 하는데 75 00:05:07.660 --> 00:05:10.000 그거 해봐야 30분이면 다 날라가요 76 00:05:10.000 --> 00:05:15.200 물은 어디서? 안에서 바깥으로 계속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해요 77 00:05:15.200 --> 00:05:19.500 따라서 예뻐지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늘부터 어떻게 한다? 78 00:05:19.500 --> 00:05:24.620 물을 먹어야 한다, 화장품보다는 물이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79 00:05:24.620 --> 00:05:28.780 한번 체험해보세요, 그게 화장의 원리라고 80 00:05:28.780 --> 00:05:30.630 이걸 자꾸 여성들이 잘못 생각한다 81 00:05:30.630 --> 00:05:36.660 그래서 모든 화장품을 발랐을 때 수분이 증발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게 화장품의 원리예요 82 00:05:37.460 --> 00:05:39.860 오일류가 들어가는 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83 00:05:39.860 --> 00:05:42.860 기름 때문에 수분이 못 날아가게 막아주는 차단 효과 84 00:05:44.380 --> 00:05:50.480 그래서 이 물은 인체 구성 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거예요 85 00:05:50.480 --> 00:05:55.380 우리 혈액과 뇌 속에 가장 많이 있기 때문에 86 00:05:55.380 --> 00:05:59.480 이 혈액을 통해서 우리가 먹었던 영양 성분들을 87 00:05:59.480 --> 00:06:02.560 모든 세포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요 88 00:06:02.560 --> 00:06:07.320 그리고 구석구석에 있는 노폐물들을 데리고 바깥으로 뽑아주는 역할을 하고 89 00:06:07.320 --> 00:06:12.340 또 면역 세포를 데리고 다니면서 몸 속에 이상한 놈들이 있는지 90 00:06:12.340 --> 00:06:18.200 코로나 바이러스 와가지고 장난치는 녀석들 있는지 없는지 가서 다 잡아먹어주는 91 00:06:18.200 --> 00:06:21.840 그런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거예요 92 00:06:21.840 --> 00:06:27.420 그래서 한마디로 빠져나가는 물량만큼 보충을 안 해도 어떻게 된다고요? 93 00:06:27.420 --> 00:06:30.160 (생리통, 두통, 장염, 고혈압, 당뇨, 암 등) 만병의 원인 94 00:06:30.160 --> 00:06:36.000 감기부터 암까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질병의 시작은 95 00:06:36.000 --> 00:06:39.350 무엇으로 시작한다? 물 부족으로 시작을 하는거예요 96 00:06:39.350 --> 00:06:43.500 모든 질병은 물 부족으로 시작합니다 97 00:06:43.500 --> 00:06:47.660 왜냐하면 여성들이 보통 생리통 같은 걸 겪잖아요 98 00:06:47.660 --> 00:06:53.000 나는 굉장히 생리통이 심하다 생리통이라는 부분들은 뭔가 신경 조절, 혈액이 조여지면서 하는데 99 00:06:53.000 --> 00:06:57.040 이게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 어떻게 해요? 더 쫄리겠죠. 더 심해진다고 100 00:06:59.220 --> 00:07:03.070 여러 가지 하여튼 자가 면역 질환부터 우리가 알고있는 101 00:07:03.070 --> 00:07:09.280 인간이 알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질병의 시작은 물 부족으로부터 시작을 해요 102 00:07:09.280 --> 00:07:12.840 특히 당뇨도 물 부족으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103 00:07:14.460 --> 00:07:19.480 그런데 내가 물이 부족한지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? 104 00:07:21.000 --> 00:07:23.850 평소에 너무 피곤한 거야 105 00:07:23.850 --> 00:07:27.440 내가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일이 심해서 피곤한 모양이다 106 00:07:27.440 --> 00:07:32.760 그게 아닐 수가 있어요 만성 물 부족은 몸이 피곤해진대요 107 00:07:32.760 --> 00:07:35.560 또는 평소에는 별로 그렇지 않았는데 108 00:07:35.560 --> 00:07:40.780 갑자기 사람이 화를 낸다, 신경질을 낸다, 짜증을 많이 낸다 109 00:07:40.780 --> 00:07:43.000 그때는 빨리 물 한 컵 갖다 줘 보세요 110 00:07:44.700 --> 00:07:48.720 평소에는 괜찮았던 사람이 갑자기 짜증내고 화내고 하는 경우는 뭐냐면 111 00:07:48.720 --> 00:07:51.470 혈액이나 뇌에 물의 양이 가장 많은데 112 00:07:51.470 --> 00:07:55.700 뇌에 물이 좀 부족하게 되면 짜증을 내시죠, 화를 내기 시작하는 거예요 113 00:07:56.180 --> 00:07:59.840 그래서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그렇게 할 때 114 00:07:59.840 --> 00:08:02.200 또는 괜스레 우울해지고 115 00:08:03.220 --> 00:08:09.160 머리도 아프고 이런 느낌도 있을 때는 거의 대부분 다가 물 부족이다 116 00:08:10.500 --> 00:08:14.050 또는 특히 노인 같은 경우에는 117 00:08:14.050 --> 00:08:20.000 물이 부족하게 되면 수면장애 밤에 잠을 잘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118 00:08:20.000 --> 00:08:23.250 아까 얘기했죠, 성 갑자기 내는 거 119 00:08:23.250 --> 00:08:25.850 뭔가 집중 못하고 120 00:08:25.850 --> 00:08:32.560 또는 커피, 차, 탄산음료 또는 알코올 같은 걸 굉장히 먹고 싶어하는 거예요 121 00:08:32.560 --> 00:08:35.210 또는 물이 부족하게 되면 배가 고프죠 122 00:08:35.210 --> 00:08:42.820 배가 고프게 되면 신경세포가 착각을 해서 진짜 허기가 진 줄 알아요 123 00:08:44.400 --> 00:08:47.550 그러니까 물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세포 작동하면서 124 00:08:47.550 --> 00:08:53.400 허기, 그래서 의외로 비만의 효과도 나타나기 시작해요 125 00:08:53.400 --> 00:08:57.300 물이 부족하면 허기가 진 줄 알고 더 먹는 거죠 126 00:08:57.300 --> 00:09:01.740 내가 배가 고파서 그런 줄 알고 자꾸 더 먹어서 오히려 더 비만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127 00:09:01.740 --> 00:09:06.140 그다음에 뭐예요? 밤에 자다가 자꾸 바다도 꿈도 꾸고 128 00:09:06.140 --> 00:09:09.440 강도 꿈도 꾸고 심지어는 폭포에서도 꿈도 꾸고 129 00:09:09.440 --> 00:09:16.120 이게 잠재의식 속에서 물 부족 현상이 이렇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130 00:09:16.120 --> 00:09:20.220 그런데 실제로 물이 부족하게 되면 인체적으로는 어떻게 느끼냐면요 131 00:09:20.220 --> 00:09:24.000 갈증을 느끼잖아요 갈증, 입이 막 텁텁하고 그죠? 132 00:09:24.000 --> 00:09:28.400 그런데 갈증을 느꼈을 때는 오히려 물 부족 현상이 많이 진행된 경우예요 133 00:09:28.400 --> 00:09:35.650 왜냐하면 갈증이라는 것은 우리 인체에 혈액과 뇌에 물의 양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데 134 00:09:35.650 --> 00:09:42.000 이게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뇌 속에 있는 뇌화수체나 혈액의 물의 농도가 작게 되면 135 00:09:42.000 --> 00:09:44.148 인체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생기죠 136 00:09:44.148 --> 00:09:48.248 그래서 혈액과 뇌의 물을 세포에서 차출해오는 거예요 137 00:09:48.248 --> 00:09:51.998 세포에서 차출해오다 보니까 목젖에 차출하면서 138 00:09:51.998 --> 00:09:56.620 목젖이 공기를 뇌에 들였다 마셨다 하면서 가장 수분 증발이 가장 빠른 지역이잖아요 139 00:09:56.620 --> 00:09:59.370 그러니까 거기에서 갈증을 느끼는 거죠 140 00:09:59.370 --> 00:10:02.910 그래서 갈증을 느꼈을 때는 이미 좀 늦었기 때문에 141 00:10:02.910 --> 00:10:07.760 어떤 경우 목이 간질간질하다든지 또는 잔기침 142 00:10:07.760 --> 00:10:15.240 약간 기침이 나게 되면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은 항상 미리 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143 00:10:16.360 --> 00:10:20.260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물을 먹는 것이 좋다 144 00:10:21.620 --> 00:10:26.420 그러면 저보고 가장 많이 질문하는 분들이 145 00:10:26.420 --> 00:10:29.820 도대체 어떤 종류의 물을 먹어야 합니까? 146 00:10:29.820 --> 00:10:32.440 정수기는 무슨 정수기를 사용해야 합니까? 147 00:10:32.440 --> 00:10:34.100 수도 물을 먹어도 됩니까? 148 00:10:34.100 --> 00:10:35.300 뭐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? 149 00:10:35.300 --> 00:10:38.340 별의별 종류의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150 00:10:39.120 --> 00:10:43.380 가장 또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에요 151 00:10:43.380 --> 00:10:47.900 궁금해하는 부분이 "어떤 물을 먹어도 될까요?" 라는 부분인데요 152 00:10:47.900 --> 00:10:51.200 우리나라는 말이죠 전통적으로 153 00:10:51.200 --> 00:10:56.700 물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나라예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154 00:10:56.700 --> 00:10:58.440 예를 들면 동의보감 155 00:10:59.260 --> 00:11:01.080 동의보감을 보면요 156 00:11:01.080 --> 00:11:04.140 물의 종류가 33가지가 있어요 157 00:11:05.400 --> 00:11:08.500 예를 들면 추로수 158 00:11:08.500 --> 00:11:11.520 추로수가 뭔지 아세요? '가을 추' 자 159 00:11:11.520 --> 00:11:19.540 가을에 새벽에 이슬에, 나뭇잎에 맺힌 이슬만 모아서 약을 달여야만 낫는 병이 있는거야 160 00:11:22.420 --> 00:11:24.240 지정수, 지정수가 뭐죠? 161 00:11:24.240 --> 00:11:25.680 황토흙 162 00:11:25.680 --> 00:11:32.340 막 이렇게 풀었다가 황토를 다 가라앉히고 위에 나오는 물 163 00:11:32.340 --> 00:11:36.680 그러니까 병의 종류에 따라서 물의 종류가 33가지가 있는 거예요 164 00:11:37.920 --> 00:11:42.100 그 정도로 우리가 물에 대해서 매우 민감했습니다 165 00:11:42.100 --> 00:11:43.820 물에 민감했는데 166 00:11:43.820 --> 00:11:49.100 지금 우리나라는 이 물을 먹어도 될까요? 안 될까요? 이렇게 얘기할 때는 167 00:11:49.100 --> 00:11:54.000 대개 51가지에서, 지금 조금 늘어났어요 168 00:11:54.000 --> 00:11:57.640 약 50가지에서 60가지 종류를 다 분석을 해서 169 00:11:58.380 --> 00:12:03.240 어느 합격선 이상이 되면 '먹어도 되는 물' 하고 도장이 찍히는 거예요 170 00:12:03.240 --> 00:12:07.420 그런데 이걸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미국은 검사 항목이 100개가 넘어요 171 00:12:08.560 --> 00:12:11.800 동남아는 검사 항목이 우리보다 훨씬 작아요 172 00:12:12.280 --> 00:12:16.480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? 어디 가서 '먹어도 되는 물' 하게 되면 173 00:12:16.480 --> 00:12:23.000 '50몇 개, 60몇 개는 괜찮다 나머지는 모르겠다' 이렇게 이해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174 00:12:23.000 --> 00:12:30.340 그래서 이게 결국은 항목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비용이 수반이 따라가기 때문에 175 00:12:30.340 --> 00:12:35.100 국민 소득에 따라서 잘 사는 나라는 항목 숫자가 많을 거고 176 00:12:35.100 --> 00:12:37.000 못 사는 나라는 항목 숫자가 작은데 177 00:12:37.000 --> 00:12:41.120 우리 정도 같으면 50개에서 60개 같으면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니까 178 00:12:41.120 --> 00:12:45.680 우리나라에서 '먹어도 되는 물' 하게 되면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는 거예요 179 00:12:46.560 --> 00:12:51.340 이렇게 되면 육각수부터 시작해서, 약알카리 물부터 시작해서 180 00:12:51.340 --> 00:12:54.340 여러 가지 환원수, 자화수, 수소 풍부수 181 00:12:54.340 --> 00:13:00.220 여러 가지 종류의 물이 지금 현재 시중에 많이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182 00:13:00.220 --> 00:13:03.740 이 물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지 않겠어요 183 00:13:03.740 --> 00:13:06.180 결론은 물은 물이다 184 00:13:08.660 --> 00:13:12.000 특별하게 물의 기능에 대해서 부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85 00:13:12.000 --> 00:13:17.040 아직까지 화학적으로 완벽하게 실험이 다 끝나지 않은 부분이다 186 00:13:17.040 --> 00:13:20.080 따라서 물은 뭐다? 물이다 187 00:13:20.080 --> 00:13:22.020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188 00:13:22.020 --> 00:13:28.000 우선 내가 먹어도 되는 물을 가지고 적당량을 잘 먹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189 00:13:28.000 --> 00:13:29.640 그런데 이런 건 있어요 190 00:13:29.640 --> 00:13:35.160 만약에 저보고 '교수님 물을 먹고 암을 고칠 수 있습니까?' 191 00:13:35.160 --> 00:13:38.460 예, 아니요 단답형을 두 가지 중에 답을 하라 192 00:13:38.460 --> 00:13:42.900 그러면 저는 물을 먹고 암을 고칠 수가 있다고 답을 해요 193 00:13:42.900 --> 00:13:44.820 그런데 착각하시면 안 돼요 194 00:13:44.820 --> 00:13:47.360 물이 암을 고치는 치료제가 아니에요 195 00:13:48.800 --> 00:13:56.800 물은 암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196 00:13:56.800 --> 00:14:00.140 물이 암을 이길 수도 있다 197 00:14:00.140 --> 00:14:02.000 단 치료제는 아니란 말이죠 198 00:14:02.000 --> 00:14:06.650 그런데 이렇게 되다 보니까 199 00:14:06.650 --> 00:14:12.900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물이 나옵니다 200 00:14:12.900 --> 00:14:17.970 예를 들면 멕시코의 트라코테(기적수)라는 물은 201 00:14:18.850 --> 00:14:25.120 미국의 농구선수 중에 '매직 존슨'이라는 기적의 농구 선수가 있습니다 202 00:14:25.120 --> 00:14:26.500 제일 유명한 선수예요 203 00:14:26.500 --> 00:14:31.000 이 사람이 에이즈에 걸렸는데 저 물 먹고 나았다 해서 204 00:14:31.000 --> 00:14:34.540 지금도 가면 하루에 산을 4일씩 기다려야지만 그 물을 받을 수 있어요 205 00:14:36.020 --> 00:14:38.960 또는 독일의 노르데나우 206 00:14:40.000 --> 00:14:43.750 이 노르데나우 같은 동굴수는 실제로 저기서 207 00:14:43.750 --> 00:14:49.300 동굴수 먹는 그쪽 앞에 실제로 병원이 있어요 208 00:14:49.300 --> 00:14:51.940 독일은 전부 다 병원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이에요 209 00:14:51.940 --> 00:14:57.720 그럼 암 환우가 오게 되면 거기서 병을 진단하고 난 다음에 물 치료를 직접 하고 있는데예요 210 00:14:58.360 --> 00:14:59.580 마찬가지예요 211 00:14:59.580 --> 00:15:05.220 아직까지 저 물을 가지고 암을 고칠 수 있다는 치료제라기보다는 아까 제가 얘기했죠 그쵸? 212 00:15:05.220 --> 00:15:10.170 이 물을 먹고서 평소에 물을 안 먹었던 사람이 여기 와서 물을 먹으면서 213 00:15:10.170 --> 00:15:15.260 면역력이 회복이 되어서 싸워서 이겨나가는 그런 케이스가 많이 보고가 되고 있어요 214 00:15:16.600 --> 00:15:18.720 또는 심지어는 프랑스 루드르 215 00:15:18.720 --> 00:15:25.270 저기는 가톨릭 성당이 있는 곳인데 저기도 1년에 약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216 00:15:25.270 --> 00:15:29.580 성지 순례를 갈 정도로 아주 유명한 물인데 217 00:15:29.580 --> 00:15:34.670 물을 좀 분석해보니까 유기 게르마늄이 있더라, 없더라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218 00:15:35.750 --> 00:15:38.260 또는 인도의 나다나 물 219 00:15:38.260 --> 00:15:42.000 또는 일본의 오이타의 일전천령수 220 00:15:42.000 --> 00:15:43.900 전 세계에서 각각 이런 물부터 시작했어요 221 00:15:43.900 --> 00:15:47.460 우리나라도 구석구석 좋은 물, 유명한 물 많이 있어요 222 00:15:47.460 --> 00:15:50.060 아세요? 약수 같은 거, 그렇죠? 223 00:15:50.060 --> 00:15:51.840 그런 물들이 많이 있다는 거죠 224 00:15:51.840 --> 00:15:56.940 그러니까 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이런 분들을 가지고 225 00:15:56.940 --> 00:16:03.740 뭔가 질병에 싸워서 이기려고 하는 시도가 다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226 00:16:03.740 --> 00:16:09.240 이게 결국은 면역력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물이기 때문에 227 00:16:09.240 --> 00:16:12.700 저는 전혀 잘못됐다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228 00:16:12.700 --> 00:16:15.280 뭔가 그래도 나름대로 근거가 있다 229 00:16:16.600 --> 00:16:22.150 어떤 분들은 그러면 저희들이 물을 먹는데 230 00:16:22.150 --> 00:16:24.780 마트에 가서 물을 사오는 거 있지 않습니까? 231 00:16:24.780 --> 00:16:26.900 그걸 생수라고 얘기해요, 생수 232 00:16:26.900 --> 00:16:32.620 그런 물들을 우리가 'Bottled Water' 또는 '병입수'라고 얘기를 합니다, 병입수 233 00:16:32.620 --> 00:16:37.400 그다음에 '음용수'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어도 되는 물 가지고 얘기한 거고 234 00:16:37.400 --> 00:16:40.400 '자연수'라는 것은 우리가 그냥 샘물, 지하수 235 00:16:40.400 --> 00:16:42.950 우리가 어디 산에 가거나 이렇게 했을 때 236 00:16:42.950 --> 00:16:48.120 시골에 갔을 때 바로 올려서 아무런 처리하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는 물들 237 00:16:48.120 --> 00:16:54.200 이런 물들을 우리가 흔히 얘기해서 자연수라고 얘기합니다 238 00:16:54.200 --> 00:16:57.580 지금은 자연수를 먹는 사람은 거의 없죠, 그렇죠? 거의 없고 239 00:16:57.580 --> 00:17:03.730 'Bottled Water'는 마트에서 팔고 있는 페트병에 들어 있는 물을 얘기하니까 240 00:17:03.730 --> 00:17:06.620 그것도 지금은 굉장히 많이 팔리고 있죠, 그렇죠? 241 00:17:06.620 --> 00:17:09.000 실제로 그게 휘발유보다 더 비싼 거 아시죠, 그렇죠? 242 00:17:09.000 --> 00:17:11.280 그 정도로 물값이 지금 올라갔어요 243 00:17:11.280 --> 00:17:17.030 그다음에는 'Drinking Water', '음용수'라는 부분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244 00:17:17.030 --> 00:17:25.400 강이나 저수지에서 물을 뽑아서 정제해서, 정화해서 우리 수돗물로 오는 이런 물들 있는데 245 00:17:25.400 --> 00:17:29.950 그거 말고 예를 들면 요즘 탄산수 246 00:17:29.950 --> 00:17:34.000 요즘 우리 젊은 친구들이 탄산수가 굉장히 유행이잖아요 247 00:17:34.000 --> 00:17:37.160 탄산수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248 00:17:37.160 --> 00:17:43.320 탄산수라는 것은 물에다가 탄산, 이산화탄소를 녹여놨다 249 00:17:43.320 --> 00:17:46.000 그럼 이산화탄소를 녹여놓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요 250 00:17:46.000 --> 00:17:49.350 높은 고압 압력을 가지고 녹였기 때문에 251 00:17:49.350 --> 00:17:55.460 그 기체는 물 속에 기체로 존재하다가 병마개를 딱 따는 순간에 압력이 낮아지잖아요 252 00:17:55.460 --> 00:18:00.140 낮아지게 되면 그 속에 기체로 들어갔기 때문에 기체가 방울이 막 나오는 거죠, 방울이 253 00:18:00.140 --> 00:18:03.540 그러면서 입 속에 들어와서 방울이 막 터지니까 254 00:18:03.540 --> 00:18:07.840 청량감이 있어서 탄산수를 좋아하는 거죠 255 00:18:07.840 --> 00:18:12.740 그래서 참 재미있게도 물에다가 CO2만 집어넣게 되면 256 00:18:12.740 --> 00:18:17.900 물이 써요, 쓴맛이에요 257 00:18:17.900 --> 00:18:21.600 그래서 사람들이 안 사먹을 것 같으니까 거기다가 258 00:18:21.600 --> 00:18:26.240 과일맛도 넣고 단맛도 넣고 향을 집어넣었다 259 00:18:26.240 --> 00:18:30.840 따라서 탄산수는 물이 아니고 뭐다? 음료예요 260 00:18:30.840 --> 00:18:34.240 음료란 말이죠, 이해되셨어요 그렇죠? 물은 아니다 261 00:18:34.240 --> 00:18:41.000 탄산수는 입이 텁텁할 때 한 번쯤 청량감을 위해서 먹을 수는 있지만 262 00:18:41.000 --> 00:18:45.000 저는 탄산수는 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물로 대용할 수는 없다 263 00:18:45.000 --> 00:18:52.750 왜냐하면 우리가 무슨 음식을 먹든지 간에 우리가 먹었던 모든 종류의 음식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264 00:18:52.750 --> 00:18:58.220 가장 마지막에 노폐물로 물과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져요 265 00:18:59.060 --> 00:19:05.460 모든 먹었던 음식이 다 분해가 되어서 우리 몸속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져서 266 00:19:05.460 --> 00:19:11.040 물은 소변, 대변, 땀을 통해 빠져나가고 이산화탄소를 뭘 통해서? 호흡을 통해서 267 00:19:13.280 --> 00:19:19.580 우리 폐가 말이죠, 24시간 365일 하루 한 시간도 잠을 안 자고 268 00:19:19.580 --> 00:19:25.000 몸속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뽑아내려고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탄산수를 먹게 되면 어떻게 해요? 269 00:19:25.000 --> 00:19:27.680 돈 주고 이산화탄소를 자꾸 거꾸로 집어넣고 있네요 270 00:19:29.140 --> 00:19:34.500 몸을 좀 사랑한다면 적당량 입이 텁텁할 때 한 번 정도 하는 건 좋은데 271 00:19:34.500 --> 00:19:39.060 너무 많이 탄산수를 먹는 것도 자기 몸을 혹사하는 방법이다 272 00:19:40.700 --> 00:19:48.940 해양심층수라는 것은 저 바다의 지표면에서 200m 밑에 내려가 있어 햇빛이 들어가지 않아요 273 00:19:48.940 --> 00:19:52.120 햇빛이 안 들어간다는 얘기는 뭐냐 하면 생물이 없다는 거예요 274 00:19:52.120 --> 00:19:56.620 유기물질이란 생물이 없고 무기물질, 무기미네랄이 많다는 물인데 275 00:19:56.620 --> 00:20:01.380 해양심층수도 그냥 물은 아니고 그냥 특별한 물이라는 거예요 276 00:20:01.380 --> 00:20:05.320 이렇게 물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277 00:20:06.040 --> 00:20:08.740 그럼 우리가 먹는 생물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면 278 00:20:08.740 --> 00:20:14.220 우리 마트에서 파는 먹는 생물은 페트병에 들어가 있는 건데 279 00:20:14.220 --> 00:20:16.990 지하수 같은 곳에서 물을 빨아올려서 280 00:20:16.990 --> 00:20:22.380 먼지나 이런 것들을 걸러내기만 해서 병에 집어넣는 건데 281 00:20:22.380 --> 00:20:26.600 가장 조심할 건 페트병은 절대로 재활용해서는 안 된다 282 00:20:28.180 --> 00:20:35.320 예를 들면 500ml짜리라든지 2L짜리들 보통 보면 페트병을 입에 대고 먹잖아요 283 00:20:35.320 --> 00:20:39.480 그렇게 해 가지고 뚜껑 다시 막아서 차 안에 두겠죠 284 00:20:39.480 --> 00:20:46.480 입에 대었다가 두게 되면 벌써 그 속에 미생물들이 번식을 하기 시작합니다 285 00:20:46.480 --> 00:20:47.880 번식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286 00:20:47.880 --> 00:20:49.820 페트병은 절대로 입을 대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287 00:20:49.820 --> 00:20:54.480 입을 대서 마셨다면 한꺼번에 다 마셔야 되고 288 00:20:54.480 --> 00:20:59.300 아니면 컵에 따라서 먹든지 항상 입하고 접촉해서는 안 된다 289 00:20:59.300 --> 00:21:02.260 그게 먹는 샘물의 방법이에요 290 00:21:03.260 --> 00:21:08.000 두 번째는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연수, 경수, 센물 291 00:21:09.740 --> 00:21:14.160 센물이라는 얘기는 뭐냐 하면 빨래를 했는데 빨래가 잘 안 되는 거예요 292 00:21:14.160 --> 00:21:16.460 비누를 풀었는데 잘 안 돼요 293 00:21:16.460 --> 00:21:20.460 머리를 감으려고 했는데 비누가 잘 풀리지 않아요 294 00:21:20.460 --> 00:21:22.400 물이 뻑뻑해요 295 00:21:22.400 --> 00:21:26.220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경수라는 말은 센물이라는 얘기는 뭐냐 하면 296 00:21:26.220 --> 00:21:31.660 물 속에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는 거죠 297 00:21:31.660 --> 00:21:34.860 이 두 개가 바로 298 00:21:35.760 --> 00:21:42.980 비누를 풀었을 때 위에 허옇게 뜨게 만들어서 비누 성질을 못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299 00:21:42.980 --> 00:21:48.730 저런 경우는 보통 연수기라는 걸 사용해서 경수를 연수로 만드는데 300 00:21:48.730 --> 00:21:52.720 우리나라는 상당히 연수 쪽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301 00:21:52.720 --> 00:21:54.660 저것도 너무 신경 안 써도 돼요 302 00:21:54.660 --> 00:21:59.000 실제로 물 속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어느 정도 있는 미네랄 물이 좋은 거라고 303 00:22:00.300 --> 00:22:03.700 좋기 때문에 너무 저 부분도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이 304 00:22:03.700 --> 00:22:08.640 우리는 그런 걸 본다면 참 좋은 나라에 태어난 거예요 305 00:22:08.640 --> 00:22:13.500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여러분이 항상 매일 일어나서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요 306 00:22:13.500 --> 00:22:16.300 사계절이 있고 좋은 물이 있는 이 부분들 307 00:22:16.300 --> 00:22:18.400 유럽 쪽은 말이죠 물이 너무 나빠요 308 00:22:18.400 --> 00:22:23.400 저 경수, 칼슘, 마그네슘이 너무 많아서 그 사람들은 물도 제대로 못 먹어요 309 00:22:23.400 --> 00:22:28.140 그래서 유럽은 독일 같은 데는 뭐가 유명해졌죠, 거꾸로 310 00:22:28.140 --> 00:22:29.800 그래서 맥주가 유명해진 거예요 311 00:22:29.800 --> 00:22:31.440 프랑스는 와인이 유명해지게 된 거예요 312 00:22:31.440 --> 00:22:34.000 왜? 물이 제대로 된 물이 없어서 313 00:22:35.820 --> 00:22:40.400 보통 저한테 묻는 사람들이 정수기에 대해서 많이 물어요 314 00:22:40.400 --> 00:22:44.140 우리나라에서 정수기는 크게 나눠서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315 00:22:44.140 --> 00:22:45.640 두 가지가 뭐냐 하면 316 00:22:45.640 --> 00:22:48.590 우리가 정수를 하게 되면 317 00:22:48.590 --> 00:22:52.720 물 속에 소독부산물 염소도 있고요 물 속에 이물질도 있어요 318 00:22:52.720 --> 00:22:56.800 물 속에 중금석도 있어요, 물 속에 꼭 우리한테 필요한 영양 미네랄도 있어요 319 00:22:56.800 --> 00:22:59.400 이 네 가지 큰 그룹이 있는데 320 00:22:59.400 --> 00:23:05.740 소독부산물 염소라든지 이물질 정도만 걸러내는 정수기가 가장 싼 정수기예요 321 00:23:05.740 --> 00:23:08.860 이건 보통 수십만 원 정도의 정수기예요 322 00:23:08.860 --> 00:23:17.340 그런데 거기에다가 유해 중금속을 걸러내는 기능이 가게 되면 100만 원 이상 가게 되는 거죠 323 00:23:17.340 --> 00:23:23.400 그런데 이 중에서 삼투압 324 00:23:23.400 --> 00:23:31.750 역삼투압이라는 기술은 유해중금석을 걸러내기 위한 기술인데 325 00:23:31.750 --> 00:23:37.000 이게 영양미네랄까지 다 걸러내고 진짜 깨끗한 물 나옵니다 326 00:23:37.000 --> 00:23:39.580 물 속에 아무것도 없어요 증류수를 만들어내는 거죠 327 00:23:39.580 --> 00:23:42.600 오히려 그 물은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328 00:23:42.600 --> 00:23:46.120 그래서 역삼투압이 들어가게 되면 고가예요 329 00:23:46.120 --> 00:23:48.700 100만 원, 200만 원, 300만 원 까지 넘어가는 거죠 330 00:23:48.700 --> 00:23:53.800 그래서 저는 정수기는 가급적 싸면 쌀수록 더 좋다 331 00:23:56.180 --> 00:23:57.240 이상하죠, 그렇죠? 332 00:23:57.240 --> 00:24:01.160 하지만 싸면 쌀수록 이 기능 간단한 기능만 하면 되니까 333 00:24:01.160 --> 00:24:04.160 우리나라는 원수 자체가 그렇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334 00:24:04.160 --> 00:24:07.560 간단하게 물이 오면서 관을 통해서 335 00:24:07.560 --> 00:24:13.140 뭔가 오물질이 온다든지 아니면 아파트에 와서 저수지에 와서 저장되면서 오물질이 온다든지 336 00:24:13.140 --> 00:24:17.000 또는 염소 소독 정도만 하면 되는 아주 싼 정수기 337 00:24:17.000 --> 00:24:19.300 그런데 정수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뭐냐면요 338 00:24:19.300 --> 00:24:20.800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339 00:24:20.800 --> 00:24:24.000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주는, 그렇죠? 340 00:24:24.000 --> 00:24:28.880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수기는 저가도 문제가 없다 341 00:24:30.000 --> 00:24:36.200 그러면 결국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먹는 게 좋으냐라는 부분이에요 342 00:24:36.200 --> 00:24:38.280 하루에 물을 몇 리터 먹는 게 좋다고 알고 계시죠? 343 00:24:39.040 --> 00:24:40.960 2리터, 1.5리터? 344 00:24:41.800 --> 00:24:44.780 이게 그동안에 방송에서 워낙 많이 했어요 345 00:24:44.780 --> 00:24:46.600 다들, 전 국민이 그렇게 알고 있어요 346 00:24:46.600 --> 00:24:49.400 그런데 참 내가 미안하게도 지금 방금 347 00:24:49.400 --> 00:24:52.000 하루에 물을 2리터 먹어야 된다고 얘기하신 분 348 00:24:52.000 --> 00:24:55.260 하루에 물을 2리터 먹기 때문에 건강이 매우 나빠지고 있어요 349 00:24:56.680 --> 00:24:57.780 이유가 뭔지 아세요? 350 00:24:59.380 --> 00:25:03.680 물은 물로만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351 00:25:03.680 --> 00:25:05.480 음식을 통해서도 물이 들어와요 352 00:25:06.340 --> 00:25:10.100 예를 들면 채소나 과일의 90%가 물이에요 353 00:25:10.100 --> 00:25:11.520 이 얘기는 무슨 얘기예요? 354 00:25:11.520 --> 00:25:15.070 어떤 사람도 자기 몸속으로 들어오는 전체 물량 355 00:25:15.070 --> 00:25:17.960 하루종일 들어오는 전체 물량을 계산할 수 있다, 없다? 356 00:25:17.960 --> 00:25:19.220 없죠 357 00:25:19.220 --> 00:25:22.540 음식을 먹는 양을 어떻게 다 그람 수를 측정해요 그쵸? 358 00:25:22.540 --> 00:25:27.540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자기 몸속에서 빠져나가는 물량을 계산할 수 있다, 없다? 359 00:25:27.540 --> 00:25:28.460 없지 360 00:25:28.460 --> 00:25:31.180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원칙은 뭐다? 361 00:25:31.180 --> 00:25:33.980 빠져나가는 양만큼은 정확하게 먹어야 되지 362 00:25:33.980 --> 00:25:36.620 많이 먹어도, 적게 먹어도 건강이 나쁜 거예요 363 00:25:37.760 --> 00:25:41.300 물을 하루에 2리터 먹어야 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 있죠? 364 00:25:41.300 --> 00:25:43.460 2리터 먹는 것도 참 힘들어요 365 00:25:43.460 --> 00:25:45.710 어지간한 보통 의지가 아니면 366 00:25:45.710 --> 00:25:49.160 의지의 한국인이 아니면 매일 2리터 먹는 것이 불가능해요 367 00:25:49.160 --> 00:25:50.840 잘 따라하고 있어요 368 00:25:50.840 --> 00:25:55.200 2리터 먹는데 더운 날 어떤 과일을 많이 먹죠? 369 00:25:55.200 --> 00:25:56.760 수박 먹죠 370 00:25:56.760 --> 00:26:00.580 그 수박 얼음 넣어서 화채를 만들어서 먹으면 얼마나 시원하고 좋아요 371 00:26:00.580 --> 00:26:05.280 오늘 너무 덥다고 해서 수박 잔뜩 먹은 그날도 372 00:26:05.280 --> 00:26:09.080 물을 2리터 먹어야 된다고 물을 2리터 꾸역꾸역 먹은 날은 뭐에요? 373 00:26:09.080 --> 00:26:11.240 물을 많이 먹은 날이야 374 00:26:11.240 --> 00:26:13.000 초과해서 먹은 날이야 375 00:26:13.000 --> 00:26:16.900 따라서 수박을 먹은 날은 뭐야? 물을 적게 먹어야지 376 00:26:17.860 --> 00:26:20.140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린 날은 뭐야? 377 00:26:20.140 --> 00:26:22.000 많이 먹어야지 378 00:26:22.000 --> 00:26:25.650 사람마다 그때그때마다 먹었던 음식과 379 00:26:25.650 --> 00:26:30.780 활동 종류에 따라서 운동 종류에 따라서 물 먹는 양이 다 다르단 말이에요 380 00:26:30.780 --> 00:26:35.630 그래서 하루에 물을 2리터 먹어야 된다고 의지를 가지고 의지의 한국인으로 꾸역꾸역 먹은 사람은 381 00:26:35.630 --> 00:26:39.500 어떤 날은 건강에 좋지만 어떤 날은 건강에 나빠질 수 있다 382 00:26:39.500 --> 00:26:41.280 이해가 됐어요? 383 00:26:41.280 --> 00:26:47.040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고생하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알았을까 몰랐을까? 384 00:26:48.000 --> 00:26:51.820 아시고 난 다음에는 얘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385 00:26:51.820 --> 00:26:56.060 빠져나가는 양만큼은 정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셨어요 386 00:26:57.100 --> 00:27:00.520 언제? 태초에요 387 00:27:01.360 --> 00:27:03.620 자 보세요, 여러분이 화장실 갔어요 388 00:27:04.700 --> 00:27:09.220 화장실 가서 소변을 봤는데 소변 색깔이 노랗게 나왔어 389 00:27:10.320 --> 00:27:11.040 왜? 390 00:27:12.480 --> 00:27:13.580 뭐때문에? 391 00:27:13.580 --> 00:27:17.960 물이 부족하다고 물 먹으라고 소변 색깔이 노랗게 나온거야 392 00:27:19.140 --> 00:27:23.990 아니 내 몸속에 물이 부족해서 몸에서 문제가 막 생기려고 하고 393 00:27:23.990 --> 00:27:27.440 면역세포가 약해지려고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394 00:27:27.440 --> 00:27:30.580 웃으면서 까불거리면서 돌아다니고 하니까 395 00:27:30.580 --> 00:27:35.000 "얘야 물 좀 먹어라" 하고 알려주시려고 396 00:27:35.780 --> 00:27:37.660 소변 색깔이 노랗게 나온거야 397 00:27:37.660 --> 00:27:39.860 그럴 때 빨리 물을 먹게 되면 398 00:27:39.860 --> 00:27:43.420 15분에서 20분 뒤에 금방 소변 색깔이 옅은 노란색으로 바뀌어요 399 00:27:44.880 --> 00:27:47.180 소변 색깔을 노랗게 만드는 누가 만드셨다고요? 400 00:27:48.400 --> 00:27:49.240 하나님 401 00:27:49.240 --> 00:27:51.400 언제 만들었어요? 태초에요 402 00:27:51.400 --> 00:27:54.180 왜? 여러분들을 사랑해서 403 00:27:56.100 --> 00:27:58.060 사랑해서, 건강하라고 404 00:27:58.060 --> 00:28:03.820 그런데 이중에 자기가 비타민 B군이나 종합비타민을 먹게 되면 소변 색깔이 노랗게 나와요 405 00:28:04.560 --> 00:28:08.560 그런데 그 노란색은 병아리 색깔 같이 아주 샛노란색 406 00:28:08.560 --> 00:28:12.620 그런데 물이 부족한 노란색은 누런 노란색이어서 금방 표시가 돼요 407 00:28:14.400 --> 00:28:16.480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느냐? 408 00:28:16.480 --> 00:28:18.700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죽어요 409 00:28:20.220 --> 00:28:26.340 실제로 지금까지 무식하게 물 먹기 시합하다가 죽은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410 00:28:27.280 --> 00:28:31.580 그리고 마라톤 시합이 있죠 또는 철인 7종 경기 같은 거 411 00:28:31.580 --> 00:28:34.930 그걸 하면서 과거에는 3, 40년 전에는 412 00:28:34.930 --> 00:28:39.400 마라톤 선수들한테 물을 줬는데 물 먹고 죽은 마라톤 선수도 많아요 413 00:28:40.520 --> 00:28:42.920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죽는 이유가 뭐냐 하면 414 00:28:42.920 --> 00:28:46.820 우리 혈액 속에는 나트륨과 칼륨이란 2개의 미네랄이 있는데 415 00:28:46.820 --> 00:28:50.620 2개의 미네랄은 전기를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미네랄인데 416 00:28:50.620 --> 00:28:54.100 물을 너무 갑자기 많이 먹는 바람에 전기 발생률이 작아지면서 417 00:28:54.100 --> 00:28:57.620 평소에 심장이 약했던 사람한테 100% 다 심장마비예요 418 00:28:59.380 --> 00:29:02.360 따라서 여러분이 물을 많이 먹는지 어떻게 안다? 419 00:29:02.360 --> 00:29:06.560 소변 색깔에서 노란색이 사라지고 투명한 색깔이 되게 되면 420 00:29:06.560 --> 00:29:10.720 아, 내가 물 양이 많구나 해서 물을 안 먹어야 되는 거예요 421 00:29:12.500 --> 00:29:17.460 따라서 즉각 즉각 자기한테 필요한 물의 양을 뭘 보고 안다? 422 00:29:17.460 --> 00:29:19.480 소변 색깔을 보고 아는 거예요 423 00:29:19.480 --> 00:29:25.460 옅은 노란색을 유지하도록 짙으면 마시고 묽으면 안 마시고 424 00:29:25.460 --> 00:29:27.860 이거 누가 만들어줬어요? 하나님 425 00:29:27.860 --> 00:29:29.400 언제? 태초에 426 00:29:29.400 --> 00:29:31.560 왜? 사랑하기 때문에 427 00:29:34.200 --> 00:29:36.240 참 하나님 대단하신 분이에요 428 00:29:36.980 --> 00:29:38.580 태초에 만들어놨다니까요 429 00:29:40.640 --> 00:29:44.160 그런데 내가 이렇게 얘기를 해도 잊어버려 430 00:29:45.300 --> 00:29:50.480 지나가고 나면 화장실 가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나가요 431 00:29:50.480 --> 00:29:53.180 하도 바빠서, 빨리 뭘 하고 가려고 432 00:29:53.180 --> 00:29:58.400 그래서 제가 3.2.1 방법을 주장을 합니다 433 00:29:58.400 --> 00:30:01.080 같이 한번 따라 해보겠습니다, 3 434 00:30:01.080 --> 00:30:03.000 목소리가 그거밖에 안 나와요, 지금? 435 00:30:03.000 --> 00:30:05.900 여러분 운명이 바뀔 내용인데, 3 436 00:30:05.900 --> 00:30:07.760 식사 30분 전 한 컵 437 00:30:10.000 --> 00:30:11.540 2 438 00:30:11.540 --> 00:30:15.420 식사 2시간 뒤 한 컵 439 00:30:15.420 --> 00:30:16.580 1 440 00:30:16.580 --> 00:30:20.080 취침 1시간 전 한 컵 441 00:30:20.080 --> 00:30:22.040 그럼 하루에 몇 컵이에요? 442 00:30:22.040 --> 00:30:23.740 3컵 하면 하루에 한 끼만 드세요? 443 00:30:25.480 --> 00:30:27.560 밥 먹기 30분 전 한 컵 444 00:30:27.560 --> 00:30:29.180 밥 먹고 2시간 뒤 한 컵 445 00:30:29.180 --> 00:30:30.640 하루 3끼 먹으면, 6컵 446 00:30:31.280 --> 00:30:33.480 잠자기 1시간 전 한 컵, 7컵 447 00:30:33.480 --> 00:30:35.78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는 한 컵 448 00:30:35.780 --> 00:30:38.740 7컵 내지 8컵 언제 먹는다? 449 00:30:38.740 --> 00:30:41.000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보자는 거예요 450 00:30:41.000 --> 00:30:43.000 시간을 정해놓고 451 00:30:43.000 --> 00:30:47.680 밥 먹기 30분 전에 물 한 컵은 내 몸속에 물을 공급해서 소화가 잘 되게 만들어요 452 00:30:47.680 --> 00:30:51.000 밥 먹고 2시간 뒤에는 위에서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2시간이고 453 00:30:51.000 --> 00:30:52.880 그 2시간 뒤부터 장으로 내려가는데 454 00:30:52.880 --> 00:30:57.240 그때 물 한 컵은 장의 물을 충분히 공급해서 변비가 사라져요 455 00:30:57.240 --> 00:30:59.000 잠자기 1시간 전에 물 한 컵 456 00:30:59.000 --> 00:31:01.720 아침에 딱 일어나서 첫 소변을 봤는데 457 00:31:01.720 --> 00:31:03.580 노랗다, 그러면 뭐에요? 458 00:31:03.580 --> 00:31:07.000 잠자는 시간, 그 긴 시간 동안 계속 수분 부족 현상 459 00:31:07.000 --> 00:31:12.380 그러면 그날은 잔 꿈도 엄청 많이 꾸고 피로도 회복이 안 되고 460 00:31:12.380 --> 00:31:16.280 또 저녁에 자기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중간에 화장실 가니까 461 00:31:16.280 --> 00:31:19.400 화장실 가지 않고 아침에 소변 색깔 괜찮은 물 양을 462 00:31:19.400 --> 00:31:22.440 3, 4일만 연습해 보면 금방 알 수가 있어요 463 00:31:23.100 --> 00:31:25.300 하루에 7컵 내지 8컵을 언제 먹는다? 464 00:31:25.300 --> 00:31:28.160 시간을 정해 놓고 먹되 물 양을 뭘 보고 안다? 465 00:31:29.000 --> 00:31:30.380 소변 색깔을 보고 466 00:31:30.380 --> 00:31:33.100 많이 먹을 수도 있고 작게 먹을 수도 있고 467 00:31:33.100 --> 00:31:37.620 그렇죠? 100에서 250까지 자기가 알아서 먹을 수 있다 468 00:31:38.000 --> 00:31:40.000 이해되셨죠? 그렇죠? 469 00:31:40.000 --> 00:31:42.460 제가 이런 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까 470 00:31:42.460 --> 00:31:45.560 저를 길거리에서 많이 알아보신 분이 있어서 인사를 해요 471 00:31:45.560 --> 00:31:50.860 "교수님 물 강의 듣고 물 잘 먹습니다" 472 00:31:50.860 --> 00:31:53.720 최소한 저한테 물 강의 들었던 사람은 473 00:31:53.720 --> 00:31:56.560 길에서 만나게 되면 그냥 인사하지 마시고 474 00:31:56.560 --> 00:32:00.000 (세 손가락을 흔들면서) 안녕하세요 475 00:32:00.000 --> 00:32:01.720 3일 잘 지키고 있다 이거죠 476 00:32:01.720 --> 00:32:05.780 그러면 저는 '참 잘했습니다' 477 00:32:05.780 --> 00:32:09.000 '계속 하십시오' 하고 이렇게 이렇게 인사를 하고 있는데 478 00:32:09.000 --> 00:32:12.520 저희들이 수화 하는 줄 알아요, 아니에요 479 00:32:12.520 --> 00:32:18.000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우리 몸을 잘 건강하게 갖고는 480 00:32:18.000 --> 00:32:21.200 신앙 생활을 하고 있네요 그렇죠? 481 00:32:21.200 --> 00:32:23.600 이제는 여러분이 길 가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해요? 482 00:32:23.600 --> 00:32:24.660 (세 손가락을 흔들면서) 안녕하세요 483 00:32:25.800 --> 00:32:29.000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모든 시청자분들도 484 00:32:29.000 --> 00:32:33.000 이제는 이웃들, 가족들, 우리 아들, 딸들하고도 485 00:32:33.000 --> 00:32:37.740 서로 이렇게 인사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486 00:32:37.740 --> 00:32:40.720 물을 먹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이길 수도 있고 487 00:32:40.720 --> 00:32:42.480 건강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488 00:32:43.200 --> 00:32:44.500 질문 내용을 한번 볼까요? 489 00:32:45.420 --> 00:32:48.960 요즘 수분 보충에 좋다는 마시는 수액이 인기입니다 490 00:32:48.960 --> 00:32:50.840 광고도 많이 나오더군요 491 00:32:50.840 --> 00:32:56.000 이런 음료가 정말 몸에 흡수도 잘 되고 수분 보충에 효율적일까요? 492 00:32:56.000 --> 00:32:58.080 그리고 물을 많이 못 먹는데 493 00:32:58.080 --> 00:33:01.360 이걸 마시면 물을 적게 마셔도 되지 않을까요? 494 00:33:02.080 --> 00:33:05.460 이게 영양가도 있고 좋다는 거예요 그렇죠? 495 00:33:05.460 --> 00:33:07.140 제가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496 00:33:08.420 --> 00:33:11.800 물보다는 우유가 훨씬 더 영양가가 좋죠? 497 00:33:11.800 --> 00:33:16.120 여러분 가정에 어항에 물고기를 키우고 있잖아요 그렇죠? 498 00:33:16.120 --> 00:33:17.700 물을 주기적으로 갈아주죠 그렇죠? 499 00:33:17.700 --> 00:33:20.140 중간 중간 갈아줄 때 물고기 보고 500 00:33:20.140 --> 00:33:24.320 "얘야 우유가 훨씬 더 영양가가 있단다" 501 00:33:24.320 --> 00:33:27.360 그래서 어항에다가 우유를 조금씩 넣어주면 어떻게 돼요? 502 00:33:27.360 --> 00:33:29.540 물고기가 죽어요 503 00:33:30.560 --> 00:33:35.000 이건 뭐예요? 음료 504 00:33:35.000 --> 00:33:38.000 아무리 영양가가 뛰어난다 하더라도 저거는 뭐예요? 505 00:33:38.000 --> 00:33:41.440 물에다가 뭘 타먹는데 영양 성분을 타먹는다는 얘기예요 506 00:33:41.440 --> 00:33:43.680 이건 뭐예요? 음료 507 00:33:43.680 --> 00:33:46.460 그래서 음료는 음료같이 508 00:33:46.460 --> 00:33:48.060 물은 물같이 509 00:33:48.060 --> 00:33:52.000 절대로 음료가 물을 대신할 수가 없다 510 00:33:52.000 --> 00:33:55.620 꼭 기억하세요, 어항에 우유 넣는 사람 누가 있어요? 511 00:33:57.640 --> 00:34:04.520 저는 추운 겨울에도 얼음 동동 띄운 물이나 음료를 마셔야 하는 소위 얼죽아입니다 512 00:34:04.520 --> 00:34:08.080 얼음을 먹지 않으면 허전하고 물을 마신 것 같지 않아요 513 00:34:08.080 --> 00:34:11.340 저는 왜 이렇게 얼음이 당기는 걸까요? 514 00:34:11.340 --> 00:34:14.300 왜 당기는지 나는 몰라요 그렇죠? 515 00:34:14.300 --> 00:34:16.400 왜 당길까요? 습관이에요 516 00:34:16.400 --> 00:34:17.840 제가 보기에는, 습관 517 00:34:17.840 --> 00:34:21.000 어릴 때부터 찬물을 먹는 습관이 들여져 있는 거죠 518 00:34:22.260 --> 00:34:25.000 찬물을 우리가 먹게 되면 519 00:34:25.000 --> 00:34:30.680 이 물은 어차피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 체온 36.5도로 올려줘야 되겠죠 520 00:34:30.680 --> 00:34:32.340 회복을 해야 되겠죠 그렇죠? 521 00:34:32.340 --> 00:34:36.000 그만큼 체온의 온도가 낮아지겠죠 522 00:34:36.000 --> 00:34:40.000 우리 몸은 항상 일정 온도를 유지해야만 되는데 523 00:34:40.000 --> 00:34:45.000 찬물을 이렇게 여름철 날 뜨거운 여름철에 찬물 한 그릇 먹는 건 전혀 문제가 없는데 524 00:34:45.000 --> 00:34:46.780 이게 습관이 되어가지고 525 00:34:46.780 --> 00:34:49.800 겨울철 추울 때도 호들호들 떨면서 526 00:34:49.800 --> 00:34:54.200 그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시원한 걸 느끼려고 찬물을 먹는 사람이 있어요 527 00:34:54.200 --> 00:34:57.860 그건 자기 몸을 학대하는 거예요 그렇죠? 528 00:34:58.720 --> 00:35:02.140 뜨거운 여름철 날 시원한 물 한 컵 정도 먹는 건 좋은데 529 00:35:02.140 --> 00:35:05.440 얼음물을 먹으면 그만큼 몸이 계속 혹사한다 530 00:35:05.440 --> 00:35:09.200 따라서 가장 좋은 물은 뭐다? 상온 531 00:35:09.200 --> 00:35:13.000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물을 먹는 게 가장 좋고 532 00:35:13.000 --> 00:35:15.000 물론 뜨거운 물 한 컵 차가운 물 한 컵 533 00:35:15.000 --> 00:35:16.880 차 먹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고 그랬죠 그렇죠? 534 00:35:16.880 --> 00:35:21.040 그래서 물을 먹을 때는 항상 상온의 물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535 00:35:23.760 --> 00:35:29.000 아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밍밍하고 맛도 없다고 안 마시는데요 536 00:35:29.000 --> 00:35:33.060 물을 맛있게 마시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? 537 00:35:33.060 --> 00:35:37.740 아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을 걱정인 것은 누구 죄일까요? 엄마예요 538 00:35:37.740 --> 00:35:42.520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엄마가 주는 게 뭐야? 습관이 된 거예요 539 00:35:43.360 --> 00:35:46.360 저걸 하려면 물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? 540 00:35:46.360 --> 00:35:49.340 엄마가 바뀌면 돼요 그렇죠? 541 00:35:49.340 --> 00:35:53.860 엄마가 바뀌면 되기 때문에 물을 가지고 하는 부분은 542 00:35:53.860 --> 00:35:56.360 습관이기 때문에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543 00:35:56.360 --> 00:35:59.480 반드시 물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를 해 줘 가지고 544 00:35:59.480 --> 00:36:01.540 아이들이 서서히 바뀌도록 해 줘야 돼요 545 00:36:01.540 --> 00:36:04.440 엄마의 문제다, 애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546 00:36:07.000 --> 00:36:11.000 자, 이것으로 오늘 물 강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547 00:36:11.000 --> 00:36:12.260 감사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