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6.625 --> 00:00:10.375 Chapter 7의 주제는 '용서'입니다 2 00:00:10.375 --> 00:00:14.125 기독교 도덕의 핵심입니다 3 00:00:14.675 --> 00:00:17.325 우리가 예수님께로부터 배운 기도 가운데 4 00:00:17.325 --> 00:00:19.225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5 00:00:19.225 --> 00:00:21.525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6 00:00:21.525 --> 00:00:23.825 사하여 달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7 00:00:23.825 --> 00:00:27.725 바로 용서가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 8 00:00:27.725 --> 00:00:31.325 또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는 9 00:00:31.325 --> 00:00:33.876 아주 중요한 도덕이기 때문입니다 10 00:00:33.876 --> 00:00:36.576 그러나 용서는 쉽지 않다는 것을 11 00:00:36.576 --> 00:00:38.876 우리 모두가 잘 압니다 12 00:00:38.876 --> 00:00:42.876 C.S. 루이스는 우리가 진정 용서하기 위해서는 13 00:00:42.876 --> 00:00:46.576 우리가 붙잡아야 될 말씀이 있다고 권면합니다 14 00:00:47.526 --> 00:00:50.926 '...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' [마태복음 22:39] 15 00:00:50.926 --> 00:00:53.576 그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16 00:00:53.576 --> 00:00:58.826 이웃을 사랑할 때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죠 17 00:00:59.676 --> 00:01:02.376 역으로 이해하면 자기가 자기 자신을 18 00:01:02.376 --> 00:01:05.476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살펴보면 19 00:01:05.476 --> 00:01:08.076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20 00:01:08.076 --> 00:01:09.376 알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21 00:01:09.376 --> 00:01:14.576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쉽게 용서함으로 사랑합니다 22 00:01:14.576 --> 00:01:16.626 우리는 자기 자신을 23 00:01:16.626 --> 00:01:18.526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24 00:01:18.526 --> 00:01:25.126 자신 안에 있는 죄, 허물, 연약함, 부족함을 자신이 알기 때문에 25 00:01:25.126 --> 00:01:30.226 자기 자신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26 00:01:30.226 --> 00:01:32.476 자신의 죄는 싫어합니다 27 00:01:32.476 --> 00:01:34.976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28 00:01:34.976 --> 00:01:36.777 호감을 갖지 않습니다 29 00:01:36.777 --> 00:01:40.077 그럼에도 불구하고 (자신을) 용서하는 것은 30 00:01:40.077 --> 00:01:42.377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31 00:01:42.377 --> 00:01:44.077 자신을 용서한다는 거죠 32 00:01:44.077 --> 00:01:45.927 바로 그러한 원리를 33 00:01:45.927 --> 00:01:48.577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해 보라는 것입니다 34 00:01:48.927 --> 00:01:53.577 다른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서 용서해 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35 00:01:53.577 --> 00:01:55.977 그 사람을 사랑하면 36 00:01:55.977 --> 00:02:01.727 그 사람에게 우리는 언젠가 호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37 00:02:02.227 --> 00:02:03.527 그 사람이 좋기 때문에 38 00:02:03.527 --> 00:02:06.727 좋은 느낌이기 때문에 용서해 주고 39 00:02:06.727 --> 00:02:09.327 나쁜 느낌이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다가 아니라 40 00:02:09.327 --> 00:02:13.177 사랑함으로 자신을 용서하는 것처럼 41 00:02:13.177 --> 00:02:16.377 사랑함으로 그를 용서한다면 42 00:02:16.377 --> 00:02:18.877 그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호감을 43 00:02:18.877 --> 00:02:22.277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4 00:02:22.527 --> 00:02:26.827 또한 두 번째는 정반대로 용서를 더 어렵게 45 00:02:26.827 --> 00:02:30.627 불가능하게 만드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겁니다 46 00:02:30.627 --> 00:02:36.227 그것은 검은 것을 더 검게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라는 겁니다 47 00:02:36.877 --> 00:02:39.027 이러한 마음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면 48 00:02:39.027 --> 00:02:42.178 사람들은 회색도 검은색으로 보고 싶어 하고 49 00:02:42.178 --> 00:02:45.978 심지어 흰색도 검게 보고 싶어 하는 50 00:02:45.978 --> 00:02:47.778 마음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것입니다 51 00:02:47.778 --> 00:02:51.678 누군가 우리에게 어떤 불편한 감정 52 00:02:51.678 --> 00:02:54.278 또 내가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은 53 00:02:54.278 --> 00:02:55.778 계속해서 나쁘게 보죠 54 00:02:55.778 --> 00:02:59.178 이것이 사람들의 무서운 선입견이고 55 00:02:59.178 --> 00:03:02.678 또 검은 것을 더 검게 보고 싶어 하는 56 00:03:02.678 --> 00:03:04.228 사람들의 충동입니다 57 00:03:04.228 --> 00:03:07.028 세상의 사람들을 평가하는 58 00:03:07.028 --> 00:03:09.278 그런 뉴스를 보면 59 00:03:09.278 --> 00:03:11.828 한번 나쁘게 사람들이 평가하면 60 00:03:11.828 --> 00:03:13.528 더 시간이 갈수록 나쁘게 61 00:03:13.528 --> 00:03:14.878 평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62 00:03:15.378 --> 00:03:21.328 그래서 우리가 누군가가 좋지 않다는 소문을 들으면 63 00:03:21.328 --> 00:03:26.228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매도하고 모든 것을 다 나쁘게 보려는 64 00:03:26.228 --> 00:03:28.678 (옳지 못한 선입견) 성향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65 00:03:28.678 --> 00:03:32.328 그러한 우리의 성향이 66 00:03:32.328 --> 00:03:34.978 용서를 어렵게 만든다는 거죠 67 00:03:34.978 --> 00:03:38.728 실제 그 사람이 행한 잘못 외에도 68 00:03:38.728 --> 00:03:44.128 더 많은 것을 그에게 부정적으로 평가함으로써 69 00:03:44.128 --> 00:03:47.129 더 우리 자신이 용서의 마음을 70 00:03:47.129 --> 00:03:49.329 가로막고 있다는 거죠 71 00:03:49.329 --> 00:03:55.129 하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 속에 72 00:03:55.129 --> 00:03:57.629 용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겁니다 73 00:03:57.629 --> 00:03:59.629 우리가 원수를 용서하라는 것은 74 00:03:59.629 --> 00:04:02.929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것은 75 00:04:02.929 --> 00:04:08.379 그의 잘못에 대해 어떠한 대가도 요구하지 말고 76 00:04:08.379 --> 00:04:12.679 또 어떤 잘못을 벌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는 겁니다 77 00:04:12.679 --> 00:04:14.229 그러면서 예를 듭니다 78 00:04:14.229 --> 00:04:20.179 그리스어에서는 죽이다와 살인하다가 다른 단어라는 거죠 79 00:04:20.179 --> 00:04:24.429 (사람을 죽이는 모든 것이 살인은 아님) 때로는 사회의 형벌에 대해서 80 00:04:24.429 --> 00:04:29.279 어떤 불가피한 처벌로서의 81 00:04:29.729 --> 00:04:31.929 (어떤)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82 00:04:31.929 --> 00:04:33.829 또 전쟁이 났을 때 83 00:04:33.829 --> 00:04:36.979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84 00:04:36.979 --> 00:04:42.279 그것을 사람이 살인했다고 여긴다면 85 00:04:42.279 --> 00:04:45.079 어떻게 이 모든 상황이 86 00:04:45.079 --> 00:04:47.979 우리가 이해될 수 있겠느냐는 말을 하면서 87 00:04:47.979 --> 00:04:51.530 어떤 불가피한 경우에 88 00:04:51.530 --> 00:04:53.780 그 죄에 대한 벌은 줄 수 있고 89 00:04:53.780 --> 00:04:58.180 또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지만 90 00:04:58.180 --> 00:05:01.680 그 죄에 대한 대가는 치르게 하십니다 91 00:05:02.580 --> 00:05:09.030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과 용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92 00:05:09.330 --> 00:05:12.480 용서해 준다고 해서 죄에 대한 대가를 93 00:05:12.480 --> 00:05:15.780 면제해 준다는 뜻은 아니다는 것을 94 00:05:15.780 --> 00:05:19.230 오해하지 않도록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95 00:05:19.230 --> 00:05:22.130 결론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96 00:05:22.130 --> 00:05:24.930 늘 부족한 부분과 연약한 부분 97 00:05:24.930 --> 00:05:27.380 또 잘못된 부분 때문에 98 00:05:27.380 --> 00:05:30.180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99 00:05:30.180 --> 00:05:34.780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100 00:05:34.780 --> 00:05:36.930 다른 사람들에게도 101 00:05:36.930 --> 00:05:38.280 그런 태도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102 00:05:38.280 --> 00:05:41.780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'자아'라는 103 00:05:41.780 --> 00:05:44.780 소중한 가치가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104 00:05:44.780 --> 00:05:47.680 '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'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105 00:05:47.680 --> 00:05:48.980 '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' [에베소서 5:2] 106 00:05:48.980 --> 00:05:50.430 다른 사람도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107 00:05:50.430 --> 00:05:53.231 그렇게 사랑하라는 말씀을 108 00:05:53.231 --> 00:05:55.281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9 00:05:56.081 --> 00:05:58.331 결국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110 00:05:58.331 --> 00:06:02.581 사랑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11 00:06:04.031 --> 00:06:05.081 순전한 기독교 Book 3 그리스도인의 행동 112 00:06:05.081 --> 00:06:09.981 Chapter 8 가장 큰 죄 113 00:06:10.331 --> 00:06:17.581 이제 Chapter 8에서 '가장 큰 죄'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114 00:06:17.581 --> 00:06:20.631 가장 큰 죄는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115 00:06:20.881 --> 00:06:23.781 교만은 가장 핵심적인 악이요 116 00:06:23.781 --> 00:06:27.031 가장 궁극적인 악이라고 했습니다 117 00:06:27.231 --> 00:06:29.631 성적인 부정, 분노, 탐욕 118 00:06:29.631 --> 00:06:33.531 술 취함 같은 것들도 이 악에 비하면 119 00:06:33.531 --> 00:06:35.931 '새 발의 피'라고 말했습니다 120 00:06:36.731 --> 00:06:40.481 교만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맞서는 마음의 상태요 121 00:06:40.481 --> 00:06:45.231 여러 가지 다른 악으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122 00:06:45.731 --> 00:06:46.831 교만한 사람일수록 123 00:06:46.831 --> 00:06:49.831 다른 사람의 교만을 더 싫어한다 124 00:06:49.831 --> 00:06:52.931 각 사람의 교만은 다른 사람의 교만과 125 00:06:52.931 --> 00:06:55.131 경쟁 상태에 있다 126 00:06:55.131 --> 00:06:58.732 교만은 본질적으로 경쟁적이다 127 00:06:58.732 --> 00:07:01.582 끊임없이 우리 마음속에 비교하는 128 00:07:01.582 --> 00:07:04.532 그 비교는 바로 교만에서 나오는 것이고 129 00:07:04.532 --> 00:07:10.632 그 비교의 관계가 결국은 적대관계로 이루어집니다 130 00:07:10.982 --> 00:07:12.782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131 00:07:12.782 --> 00:07:16.332 그 비교가 결국은 나와 비교 상태에 있는 132 00:07:16.332 --> 00:07:19.582 사람을 적대관계로 만들어 가는 것 133 00:07:19.582 --> 00:07:22.832 그러므로 우리 안에 비교의식과 134 00:07:22.832 --> 00:07:26.582 적대의식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교만 135 00:07:26.582 --> 00:07:28.732 그 교만은 우리가 하나님과 136 00:07:28.732 --> 00:07:32.532 우리 자신을 비교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137 00:07:32.532 --> 00:07:35.032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상대인 138 00:07:35.032 --> 00:07:41.482 하나님과 인간 자신을 비교한 것이 교만의 출발이죠 139 00:07:41.482 --> 00:07:46.032 사단은 교만하여 우리에게 교만의 영을 불어넣었습니다 140 00:07:46.032 --> 00:07:49.032 먹지 말라 한 이 나무의 실과를 먹으며 141 00:07:49.032 --> 00:07:51.932 내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142 00:07:51.932 --> 00:07:54.632 (교만의 시작)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던 겁니다 143 00:07:54.632 --> 00:07:56.432 하나님과 비교했던 것이고 144 00:07:57.132 --> 00:08:00.382 하나님과 경쟁하고 싶었던 것이고 145 00:08:00.382 --> 00:08:02.283 하나님을 적대시 한 것입니다 146 00:08:02.283 --> 00:08:05.133 그러므로 교만의 DNA는 147 00:08:05.133 --> 00:08:08.483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매우 깊고 148 00:08:08.483 --> 00:08:11.933 뿌리가 아주 넓게 퍼져 있는 것입니다 149 00:08:12.433 --> 00:08:15.633 C.S. 루이스의 말을 하나 더 인용합니다 150 00:08:15.633 --> 00:08:19.033 '교만은 동물적 본성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151 00:08:19.033 --> 00:08:24.833 순전히 영적인 악이다, 영적인 암이다' 152 00:08:24.833 --> 00:08:28.683 '훨씬 더 교묘하고 치명적이다' 153 00:08:29.283 --> 00:08:32.433 다른 죄악들과 타락들은 154 00:08:32.433 --> 00:08:35.133 우리 안에 있는 인간의 오감과 155 00:08:35.133 --> 00:08:36.933 본성을 통해서 오는 것이지만 156 00:08:36.933 --> 00:08:41.433 교만은 인간에게 있는 오감이 작동될 157 00:08:41.433 --> 00:08:44.883 필요가 없이 순전히 영적인 악이고 158 00:08:44.883 --> 00:08:47.533 지옥에서부터 바로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159 00:08:47.533 --> 00:08:49.633 매우 무서운 독소를 160 00:08:49.633 --> 00:08:52.583 가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161 00:08:52.583 --> 00:08:54.683 만일 우리가 겸손해지고 싶다면 162 00:08:54.983 --> 00:08:57.883 자신 안에 있는 교만을 먼저 깨닫고 (회개·겸손·구원의 첫걸음) 163 00:08:57.883 --> 00:09:01.533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는 것 164 00:09:01.883 --> 00:09:05.133 겸손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165 00:09:05.133 --> 00:09:08.284 이제 Chapter 9에 이르러서 166 00:09:08.284 --> 00:09:11.734 사랑에 대한 미덕을 말씀합니다 167 00:09:12.034 --> 00:09:19.684 이제 사랑, 소망, 믿음 이 세 가지 미덕은 168 00:09:19.684 --> 00:09:25.484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해서 169 00:09:25.484 --> 00:09:28.884 우리 안에 형성된 기독교적 미덕의 170 00:09:28.884 --> 00:09:32.484 세 가지 중요한 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71 00:09:32.484 --> 00:09:35.184 사도 바울이 믿음, 소망, 사랑 172 00:09:35.184 --> 00:09:38.484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173 00:09:38.484 --> 00:09:42.784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174 00:09:42.784 --> 00:09:47.734 그래서 사랑으로 시작해서 이제 소망 그리고 믿음 175 00:09:47.734 --> 00:09:52.684 C.S. 루이스는 세 가지 영역의 중요한 내용을 176 00:09:52.684 --> 00:09:55.234 기독교적인 핵심의 미덕으로 177 00:09:55.234 --> 00:09:57.334 이제 설명을 하게 됩니다 178 00:09:57.634 --> 00:10:03.134 다음 시간에 사랑, 소망, 믿음에 관한 내용을 179 00:10:03.134 --> 00:10:05.284 함께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180 00:10:14.135 --> 00:10:15.135 Chapter 7 용서 181 00:10:15.135 --> 00:10:17.285 1. 호감과 사랑의 관계 182 00:10:17.285 --> 00:10:19.485 호감 → 사랑(X) 사랑 → 호감(O) 183 00:10:19.485 --> 00:10:21.635 2. 용서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유? 184 00:10:21.635 --> 00:10:23.785 검은 것이 좀 더 검기를 바라는 마음 (어떻게든 악하게 보려는 마음) 185 00:10:23.785 --> 00:10:25.985 3. 원수를 사랑 ≠ 잘못을 벌하지 말라 186 00:10:25.985 --> 00:10:28.135 용서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은 별개 187 00:10:29.135 --> 00:10:30.135 Chapter 8 가장 큰 죄 188 00:10:30.135 --> 00:10:32.135 1. 교만의 정의 가장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악 189 00:10:32.135 --> 00:10:34.135 2. 교만의 속성 1) 하나님께 전적으로 맞서는 마음 190 00:10:34.135 --> 00:10:36.135 2) 여러 가지 다른 악으로 이어짐 191 00:10:36.135 --> 00:10:38.135 3. 교만의 시작점 192 00:10:38.135 --> 00:10:40.135 하나님과 인간 자신을 비교 (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인간) 193 00:10:40.135 --> 00:10:42.135 4. 자신의 교만을 깨닫는 것 회개·겸손·구원의 첫걸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