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
00:00:00.000 --> 00:00:02.020
안녕하세요 비누입니다

2
00:00:02.021 --> 00:00:03.341
하이

3
00:00:03.341 --> 00:00:06.300
오늘은 저번 가방 소개 1, 2탄을 이어

4
00:00:06.301 --> 00:00:07.969
3탄으로 돌아왔습니다

5
00:00:07.969 --> 00:00:10.380
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가방이 추가돼서

6
00:00:10.380 --> 00:00:11.940
소개할 때가 된 것 같아

7
00:00:11.941 --> 00:00:13.374
 영상을 찍어보려 합니다

8
00:00:13.374 --> 00:00:15.380
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가방이랑

9
00:00:15.380 --> 00:00:18.340
손이 많이 가는 가방들로만 준비했는데요

10
00:00:18.340 --> 00:00:21.460
그럼 바로 첫 번째 가방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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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21.460 --> 00:00:24.740
(SCULPTOR Mesh Keepsake Bag White)
짠 짜자잔 짜자잔

12
00:00:24.740 --> 00:00:28.220
가장 최근에 구매한 스컬프터 가방입니다

13
00:00:28.220 --> 00:00:33.160
올해 트렌드인 긱시크룩에 잘 어울릴 제품이에요

14
00:00:33.160 --> 00:00:37.360
이 가방은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보고 반해서 구매했던 건데요

15
00:00:37.360 --> 00:00:39.440
이미지로만 볼 땐

16
00:00:39.440 --> 00:00:41.751
이 장미가..

17
00:00:41.751 --> 00:00:45.400
각도에 따라서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림 아시나요?

18
00:00:45.400 --> 00:00:47.400
그런 식의 프린팅인 줄 알았는데

19
00:00:47.400 --> 00:00:50.680
실제로 조화가 들어있는 가방입니다

20
00:00:50.680 --> 00:00:54.759
메쉬 소재라서 더 그래 보였던 것 같아요

21
00:00:54.759 --> 00:00:58.779
실로 잘 고정돼 있어서 장미가 움직이진 않고요

22
00:00:58.779 --> 00:01:01.700
디자인이 독특하지 않나요?

23
00:01:01.700 --> 00:01:04.860
진짜 장미가 들어있는 가방은 제가 처음 보는데

24
00:01:04.860 --> 00:01:09.220
그리고 무엇보다 나일론, 메쉬 소재라 굉장히 가볍습니다

25
00:01:09.220 --> 00:01:11.900
공간이 여기 하나랑

26
00:01:11.901 --> 00:01:14.350
 여기 하나,그리고 여기까지

27
00:01:14.350 --> 00:01:17.820
총 3개로 나눠져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

28
00:01:17.820 --> 00:01:20.860
자세히 보면 디테일이 굉장히 귀여워요

29
00:01:20.879 --> 00:01:26.519
지퍼 손잡이가 이 가방의 무드에 맞게 진주로 되어 있고요

30
00:01:26.519 --> 00:01:31.040
안쪽 바닥에는 레터링이 프린팅되어 있고

31
00:01:31.040 --> 00:01:34.680
속주머니가 레이스로 되어 있습니다

32
00:01:34.680 --> 00:01:37.519
이런 작은 디테일이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

33
00:01:37.519 --> 00:01:41.320
뒷면도 메쉬로 되어 있는데요

34
00:01:41.320 --> 00:01:45.800
여기다가 가방을 꾸미는 느낌으로

35
00:01:45.800 --> 00:01:48.040
예쁜 소지품 같은 거 넣어서

36
00:01:48.041 --> 00:01:49.461
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

37
00:01:49.461 --> 00:01:54.459
찾아보니까 무신사나 29cm에서는 팔지 않고

38
00:01:54.459 --> 00:01:57.260
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더라고요

39
00:01:57.260 --> 00:01:59.139
그래서 구매할 때

40
00:01:59.139 --> 00:02:01.040
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

41
00:02:01.040 --> 00:02:05.099
(714CENTER MARGOT BAG GOLD)
이번엔 714센터 가방을 보여드릴 건데요

42
00:02:05.099 --> 00:02:07.240
흔하지 않은데 클래식한

43
00:02:07.240 --> 00:02:10.701
자연스럽게 주름지는 가죽의 멋이 있는 가방이에요

44
00:02:10.701 --> 00:02:15.380
이 가방이 산 이후로 어디 나갈 때마다 손이 자주 갔던 가방인데요

45
00:02:15.380 --> 00:02:17.559
부담스럽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

46
00:02:17.560 --> 00:02:21.140
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

47
00:02:21.140 --> 00:02:22.199
이게 포인트에요

48
00:02:22.199 --> 00:02:25.639
자물쇠랑 열쇠..

49
00:02:25.639 --> 00:02:29.919
여기에는 714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

50
00:02:29.919 --> 00:02:31.400
이 가방이 신기한 게

51
00:02:31.401 --> 00:02:35.281
꾸민 룩에 메면 코디가 너무 과해 보이지 않게 해주고

52
00:02:35.281 --> 00:02:39.600
그냥 편한 룩에 메면 너무 후줄근해 보이지 않게 해주더라고요

53
00:02:39.600 --> 00:02:42.839
그래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가방 중 하나입니다

54
00:02:42.839 --> 00:02:46.580
크기가 크지만 가볍고 수납력도 좋습니다

55
00:02:46.580 --> 00:02:49.419
많이 넣어도 불편함 없이 멜 수 있습니다

56
00:02:49.419 --> 00:02:53.500
스트랩이 하단까지 받쳐주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

57
00:02:53.500 --> 00:02:56.341
가방에 소지품을 많이 넣어도

58
00:02:56.341 --> 00:03:00.125
 핏이 망가지거나 처지지 않아서 좋더라고요

59
00:03:00.125 --> 00:03:02.180
여기는 뭐라 그럴까요

60
00:03:02.181 --> 00:03:06.907
가죽? 홀더 이게 딱 잡아줘서

61
00:03:06.907 --> 00:03:09.960
어깨에 멨을 때 흘러내리지도 않고

62
00:03:09.960 --> 00:03:13.240
어깨도 편안해지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

63
00:03:13.240 --> 00:03:15.240
골드랑 실버가 있는데요

64
00:03:15.240 --> 00:03:16.419
확실히 실버는

65
00:03:16.420 --> 00:03:19.440
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반면

66
00:03:19.440 --> 00:03:21.920
골드는 여름에도 물론 들 수 있지만

67
00:03:21.921 --> 00:03:24.301
가을 겨울에 좀 더 찰떡인 느낌

68
00:03:24.301 --> 00:03:27.059
그럼에도 이 골드를 선택한 이유는

69
00:03:27.060 --> 00:03:30.420
골드와 블랙 조합의 가방이 없기도 하고

70
00:03:30.420 --> 00:03:33.559
좀 더 고급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것 같아서

71
00:03:33.559 --> 00:03:35.160
이 컬러로 선택했습니다

72
00:03:35.160 --> 00:03:37.040
근데 한 가지 아쉬운 건

73
00:03:37.040 --> 00:03:39.101
 현재는 품절인 상태인데요

74
00:03:39.101 --> 00:03:41.160
(올해 FW시즌에 재입고 일정 있다는 답변 받음!!)
714 센터 가방들이

75
00:03:41.161 --> 00:03:44.017
계속 오더를 받는 방식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

76
00:03:44.017 --> 00:03:47.759
나중에 판매하게 되면 도움이 될까 하여

77
00:03:47.760 --> 00:03:48.950
소개해보았습니다

78
00:03:48.950 --> 00:03:52.899
(714CENTER TOTTI BAG RATTAN/BLACK)
그리고 저의 두 번째 714 센터 가방인 토티백입니다

79
00:03:52.899 --> 00:03:56.740
앞서 보여드린 마고백을 정말 잘 메고 다녀서

80
00:03:56.740 --> 00:04:01.100
이번 여름에 나온 토티백도 망설임 없이 구매했는데요

81
00:04:01.100 --> 00:04:05.139
예상대로 현재 가장 잘 메고 다니는 가방이 되었습니다

82
00:04:05.139 --> 00:04:09.520
라탄 원단이라 시원해 보이면서도 정말 가볍습니다

83
00:04:09.520 --> 00:04:12.720
빅백이라 소지품을 많이 넣을 수도 있고

84
00:04:12.720 --> 00:04:15.820
하단에는 가죽으로 된 보강제가 있어서

85
00:04:15.820 --> 00:04:19.052
핏 망가짐 없이 잘 착용할 수 있고요

86
00:04:19.052 --> 00:04:22.519
노트북까지 당연히 들어가는 크기입니다

87
00:04:22.519 --> 00:04:26.119
여기 달려있는 이 지갑이 진짜 편리하더라고요

88
00:04:26.119 --> 00:04:27.740
이렇게 메고 다니다가

89
00:04:27.741 --> 00:04:29.120
 대중교통 이용할 때

90
00:04:29.121 --> 00:04:31.840
카드를 찍기가 아주 편리했고

91
00:04:31.840 --> 00:04:36.299
가방이 큰데 지갑을 찾으려면 힘들잖아요

92
00:04:36.299 --> 00:04:40.700
그래서 이거 드는 날에는 지갑 없이 다닐 수 있었답니다

93
00:04:40.700 --> 00:04:43.200
근데 여기 달려있는 이런 장식들은

94
00:04:43.201 --> 00:04:45.523
(첫 판매)
프리오더 기프트라고 하셔서

95
00:04:45.523 --> 00:04:49.019
나중에 판매할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

96
00:04:49.019 --> 00:04:53.859
이 장식들 덕분에 토티백이 더 특별해 보이는 것 같아요

97
00:04:53.859 --> 00:04:57.059
그리고 더스트백도 예쁩니다

98
00:04:57.059 --> 00:05:00.120
보관할 때도 기분 좋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

99
00:05:00.120 --> 00:05:04.000
(TREEMINGBIRD Square String Shoulder Bag Black)
다음은 트리밍버드 스퀘어백인데요

100
00:05:04.000 --> 00:05:07.399
기다란 직사각형 쉐입이 특징인 제품입니다

101
00:05:07.399 --> 00:05:10.420
이 제품 역시 트리밍버드 옷을 입을 때마다

102
00:05:10.421 --> 00:05:12.084
 손이 잘 갔던 가방이에요

103
00:05:12.084 --> 00:05:15.040
크링클 가죽이라 흠집에 강하고

104
00:05:15.040 --> 00:05:18.040
보시다시피 수납력이 좋은데요

105
00:05:18.040 --> 00:05:21.079
기다래서 무게중심이  안 맞으면

106
00:05:21.079 --> 00:05:23.440
멨을 때 한 쪽으로 기울더라고요

107
00:05:23.440 --> 00:05:26.559
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잘 메고 다녔는데

108
00:05:26.559 --> 00:05:30.940
이런 부분 예민하신 분들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

109
00:05:30.940 --> 00:05:35.420
묶여있는 스트랩을 풀어서 길이 조절도 할 수 있고

110
00:05:35.420 --> 00:05:37.120
다양하게 묶을 수 있어서

111
00:05:37.121 --> 00:05:39.575
원하는 대로 연출을 할 수 있는데요

112
00:05:39.575 --> 00:05:42.240
공식 홈페이지에 다양하게 묶는 사진이 있어서

113
00:05:42.241 --> 00:05:44.097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

114
00:05:44.100 --> 00:05:46.660
트리밍버드에 유일한 가죽백이라

115
00:05:46.660 --> 00:05:49.140
트리밍버드 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

116
00:05:49.141 --> 00:05:51.701
고급스럽게 메기 좋은 가방입니다

117
00:05:51.701 --> 00:05:55.299
(IUGAMAKARAS Knotted Micro Padding Bag Glossy-Black)
다음은 이유가 마카라스의 패딩백입니다

118
00:05:55.299 --> 00:05:58.220
글로시한 소재가 매력적인 가방인데요

119
00:05:58.220 --> 00:05:59.540
블랙백이지만

120
00:05:59.540 --> 00:06:02.949
소재와 디자인에서 오는 화려함이 있어요

121
00:06:02.949 --> 00:06:05.920
그래서 포인트 백으로 아주 좋은 가방입니다

122
00:06:05.920 --> 00:06:09.839
앞에 달려있는 끈으로 리본을 묶어서 메거나

123
00:06:09.839 --> 00:06:13.679
그냥 늘어뜨려서 착용해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데요

124
00:06:13.679 --> 00:06:15.859
리본이 볼륨감 있어서

125
00:06:15.860 --> 00:06:18.900
대충 묶어도 예쁘게 묶을 수 있답니다

126
00:06:18.900 --> 00:06:21.240
묶는 방법은 이유가 마카라스

127
00:06:21.241 --> 00:06:22.538
 유튜브 채널이 있더라고요

128
00:06:22.538 --> 00:06:25.619
묶는 게 어렵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

129
00:06:25.619 --> 00:06:26.760
그리고 작지만

130
00:06:26.760 --> 00:06:28.901
 수납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

131
00:06:28.901 --> 00:06:31.351
파우치랑 휴대폰 들어가고

132
00:06:31.351 --> 00:06:36.703
카드 같은 거 넣을 수 있는 속주머니까지 있습니다

133
00:06:36.703 --> 00:06:40.280
컬러가 블랙, 레드, 라이트, 퍼플

134
00:06:40.280 --> 00:06:41.823
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

135
00:06:41.823 --> 00:06:43.220
흔하지 않은 컬러감이라

136
00:06:43.221 --> 00:06:45.226
톡톡 튀는 가방 찾으신다면

137
00:06:45.227 --> 00:06:46.307
추천드립니다

138
00:06:46.307 --> 00:06:49.500
(MNEM leather chain mini bag)
다음은 무넴의 미니백

139
00:06:49.500 --> 00:06:52.219
아주 컴팩트한 사이즈의 가방인데요

140
00:06:52.219 --> 00:06:53.679
집 앞 마트나

141
00:06:53.680 --> 00:06:57.009
 네일샵 갈 때 종종 들고 나갔던 가방이에요

142
00:06:57.009 --> 00:06:59.100
별거 없이 휴대폰이랑

143
00:06:59.101 --> 00:07:01.062
 속주머니까지 있어서 카드랑

144
00:07:01.062 --> 00:07:05.379
 립스틱 하나 정도 넣고 다니기 좋은 가방입니다

145
00:07:05.379 --> 00:07:07.279
끈은 조절 가능한데요

146
00:07:07.279 --> 00:07:09.760
저는 짧게 메는 걸 좋아해서

147
00:07:09.761 --> 00:07:12.941
 제일 짧게 조절해서 메고 다닙니다

148
00:07:12.941 --> 00:07:15.519
이 체인은 장식용으로도 좋고

149
00:07:15.519 --> 00:07:18.459
가죽 스트랩을 빼가지고

150
00:07:18.460 --> 00:07:21.352
핸드백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

151
00:07:21.352 --> 00:07:24.440
간편하게 들고 다닐 가방 찾으신다면

152
00:07:24.441 --> 00:07:26.261
이 가방 추천드립니다

153
00:07:26.261 --> 00:07:28.339
이번 가방 소개 영상에서도

154
00:07:28.340 --> 00:07:30.300
쓰리타임즈 가방을 빼놓을 순 없겠죠?!

155
00:07:30.300 --> 00:07:33.279
(THREETIMES Braid bag Ivory)
쓰리타임즈 첫 번째 가방은 브레이드백입니다

156
00:07:33.279 --> 00:07:36.200
쓰리타임즈답게 디테일이 정말 가득한데요

157
00:07:36.200 --> 00:07:39.079
먼저 땋여있는 이 스트랩이 포인트이고

158
00:07:39.079 --> 00:07:41.799
앞쪽에도 쓰리타임즈 로고 있고

159
00:07:41.799 --> 00:07:44.920
여기 달려있는 하트 장식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

160
00:07:44.920 --> 00:07:51.239
푹신한 쿠션 같은 장식이 구매하는데 한몫했던..

161
00:07:51.239 --> 00:07:53.320
정말 마음에 드는 디테일이에요

162
00:07:53.320 --> 00:07:58.160
원래는 이렇게 길게 떨어지는 길이인데

163
00:07:58.160 --> 00:08:01.660
한두 번 감아서

164
00:08:01.661 --> 00:08:03.530
들고 있습니다

165
00:08:03.530 --> 00:08:08.079
그리고 소재가 유연하고 부드러운 천연 가죽인데요

166
00:08:08.079 --> 00:08:12.279
더스트백에 넣어서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는 제품입니다

167
00:08:12.279 --> 00:08:16.480
장식이 많아서 가볍지는 않습니다

168
00:08:16.480 --> 00:08:19.640
근데 소지품을 엄청 많이 넣은 날에 메봤는데

169
00:08:19.640 --> 00:08:23.259
스트랩이 넓고 푹신푹신해서

170
00:08:23.260 --> 00:08:25.315
어깨가 많이 아프지는 않았어요

171
00:08:25.315 --> 00:08:27.879
그리고 숄더 스트랩도 내장되어 있어서

172
00:08:27.880 --> 00:08:30.749
숄더나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답니다

173
00:08:30.749 --> 00:08:33.119
컬러는 세 가지로 나와 있는데요

174
00:08:33.119 --> 00:08:38.220
오랜만에 쓰리타임즈의 하얀 가방을 사고 싶어서

175
00:08:38.221 --> 00:08:39.885
화이트 컬러로 선택한 거고

176
00:08:39.885 --> 00:08:40.860
세 컬러 다 예뻐서

177
00:08:40.861 --> 00:08:42.641
 여러분의 스타일에 따라

178
00:08:42.642 --> 00:08:44.322
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

179
00:08:44.322 --> 00:08:46.480
(THREETIMES Curio Bag Black)
쓰리타임즈의 큐리오백인데요

180
00:08:46.480 --> 00:08:49.319
저번 가방 소개 영상에서 보여드렸던

181
00:08:49.319 --> 00:08:52.708
조니백이 커진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

182
00:08:52.708 --> 00:08:55.980
조니백을 잘 들고 다녔던 분들은

183
00:08:55.981 --> 00:08:58.944
뭔가 더 잘 메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은..?

184
00:08:58.945 --> 00:09:00.345
그런 가방입니다

185
00:09:00.345 --> 00:09:04.479
장식이 빠져서 좀 더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고

186
00:09:04.480 --> 00:09:05.159
 가벼워요

187
00:09:05.159 --> 00:09:08.159
빅백답게 책이나 아이패드 들어가고요

188
00:09:08.159 --> 00:09:10.219
3박 4일 제주도 여행에서

189
00:09:10.220 --> 00:09:13.167
이 가방 하나로 걱정 없이 들고 다녔던 만큼

190
00:09:13.167 --> 00:09:14.841
넉넉한 수납력과

191
00:09:14.841 --> 00:09:18.041
다양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

192
00:09:18.041 --> 00:09:21.760
제가 갖고 있는 블랙이랑 빈티지 차콜 컬러가 있는데

193
00:09:21.760 --> 00:09:24.200
저는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고

194
00:09:24.200 --> 00:09:27.700
빈티지하고 바랜듯한 느낌이 좋다면

195
00:09:27.701 --> 00:09:30.400
차콜 컬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

196
00:09:30.400 --> 00:09:34.159
(FENNEC RIBBON POCKET BAG - BLACK)
다음은 페넥의 귀여운 리본백입니다

197
00:09:34.159 --> 00:09:35.760
이게 나일론인데

198
00:09:35.760 --> 00:09:37.119
이게 뭐라 그래야 되지

199
00:09:37.119 --> 00:09:38.441
실제로 보면

200
00:09:38.441 --> 00:09:44.547
누가 기름칠 해놓은 것 같은 광이 나는 소재인데요

201
00:09:44.547 --> 00:09:47.200
사진에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어서 몰랐는데

202
00:09:47.200 --> 00:09:52.479
소재가 주는 독특함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던 가방입니다

203
00:09:52.479 --> 00:09:57.159
앞쪽에는 리본이 살짝 가려지는 주머니가 있고요

204
00:09:57.159 --> 00:10:01.960
사이드에는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

205
00:10:01.960 --> 00:10:04.520
에어팟 같은 거

206
00:10:04.521 --> 00:10:07.881
 빠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

207
00:10:07.881 --> 00:10:10.259
나일론 소재라 아주 가볍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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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10.260 --> 00:10:14.140
작지만 들어갈 건 다 들어가는 귀여운 가방입니다

209
00:10:14.140 --> 00:10:19.159
근데 약간 너무 많이 넣으면은 처지는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요

210
00:10:19.159 --> 00:10:24.000
그렇게 신경 쓸 정도로 이상하게 처지진 않아서 괜찮았고요

211
00:10:24.000 --> 00:10:27.880
이 가방은 아더 컬러로 크림이랑 블루가 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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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27.880 --> 00:10:31.559
산뜻한 느낌 좋아하신다면 블루나

213
00:10:31.560 --> 00:10:34.160
크림도 예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

214
00:10:34.160 --> 00:10:37.520
(YEOMIM farrier bucket bag crinkle black)
여밈 광고하면서 보여드렸던 가방인데요

215
00:10:37.520 --> 00:10:40.960
이번 가방 영상에서 또 보여드리는 이유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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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40.960 --> 00:10:44.800
이 가방 역시 좀 다양한 코디에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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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44.801 --> 00:10:46.801
 소개를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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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46.801 --> 00:10:49.239
오오티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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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49.239 --> 00:10:52.240
브이로그에서 여러번에 보였다는 건

220
00:10:52.241 --> 00:10:55.319
정말 마음에 드는 가방이라는 거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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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55.319 --> 00:10:59.919
심플하지만 벨트를 두른 것 같은 디자인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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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59.919 --> 00:11:01.879
버클에서 오는 시크함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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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01.880 --> 00:11:03.837
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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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03.837 --> 00:11:08.080
버킷백이라 소지품도 넉넉하게 들어가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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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08.080 --> 00:11:11.479
많이 넣어도 쉐입이 망가지지 않아서 아주 좋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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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11.479 --> 00:11:13.280
절대 또 광고 아니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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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13.280 --> 00:11:16.080
찐으로 추천드리는 가방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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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16.080 --> 00:11:20.479
(GLOWNY TAO REAL SUEDE HOBO BAG SAND)
마지막으로 글로니 가방을 보여드릴 건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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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20.479 --> 00:11:23.239
리얼 스웨이드 소재의 호보백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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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23.239 --> 00:11:24.900
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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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24.901 --> 00:11:28.175
브라운 스트랩이 정말 예쁜 가방인데요

232
00:11:28.175 --> 00:11:30.799
여기 있는 버클로 연 다음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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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1:30.799 --> 00:11:34.799
지퍼를 여는 이중 잠금 형식이에요

234
00:11:34.799 --> 00:11:36.359
수납력은 아주 좋습니다

235
00:11:36.359 --> 00:11:37.919
기본적인 소지품 들어가고

236
00:11:37.919 --> 00:11:40.360
속주머니가 여기 하나랑..

237
00:11:40.361 --> 00:11:42.461
둘,셋,넷

238
00:11:42.461 --> 00:11:43.840
4개로 나눠져 있어서

239
00:11:43.841 --> 00:11:45.971
(작은 소지품을) 
찾기가 이렇게 어렵진 않았고요

240
00:11:45.971 --> 00:11:48.400
노트북도 들어가는데요

241
00:11:48.400 --> 00:11:53.220
파우치에 넣은 노트북을 넣으면

242
00:11:53.220 --> 00:11:56.800
이런 식으로 쉐입이 잡혀서

243
00:11:56.800 --> 00:11:57.960
약간 애매한 느낌..?

244
00:11:57.960 --> 00:12:00.320
가방이 살짝 무거워가지고

245
00:12:00.320 --> 00:12:01.540
많이 넣으면

246
00:12:01.541 --> 00:12:04.021
많이 무거워질 수 있다는 점..

247
00:12:04.021 --> 00:12:05.400
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고요

248
00:12:05.400 --> 00:12:08.500
이런 스웨이드 호브백만이 주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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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2:08.500 --> 00:12:11.321
따뜻하고 자유로운 무드 때문에

250
00:12:11.321 --> 00:12:13.799
다양한 코디를 즐기는 저로서는

251
00:12:13.799 --> 00:12:15.559
소장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

252
00:12:15.559 --> 00:12:18.880
또 이런 무드에 어울리는 옷이 있어요

253
00:12:18.880 --> 00:12:21.599
빈티지한 원피스나 투어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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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2:21.599 --> 00:12:23.659
글로니의 클래식 라인들

255
00:12:23.659 --> 00:12:25.879
웜톤 계열의 옷들과

256
00:12:25.880 --> 00:12:27.753
잘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아요

257
00:12:27.753 --> 00:12:31.759
글로니스러운 따뜻하고 편안한 코디를 즐겨 입으신다면

258
00:12:31.759 --> 00:12:33.559
추천드리는 가방입니다

259
00:12:33.559 --> 00:12:36.799
그리고 더스트백이 에코백 형식이라

260
00:12:36.799 --> 00:12:41.000
뭔가 가방을 하나 더 얻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

261
00:12:41.000 --> 00:12:43.719
이렇게 해서 저번 가방 영상에 이어

262
00:12:43.719 --> 00:12:46.359
업데이트된 가방들을 소개해 보았는데요

263
00:12:46.359 --> 00:12:48.960
재미있게 시청하셨길 바라면서

2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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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다음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

265
00:12:52.239 --> 00:12:54.239
뽀득이 안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