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000 --> 00:00:04.625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는 2차 오염 및 높은 처리 비용 2 00:00:04.625 --> 00:00:08.075 그리고 악취 등으로 우리의 환경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3 00:00:08.075 --> 00:00:10.875 자연과 우리의 삶의 균형을 맞춰줄 순 없을까요? 4 00:00:15.775 --> 00:00:18.475 발효, 분해, 소멸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5 00:00:18.475 --> 00:00:20.975 원스톱 유기성 폐기물 소멸 시스템 6 00:00:20.975 --> 00:00:23.175 그린웨일이라면 가능합니다 7 00:00:23.175 --> 00:00:26.375 [Chamber(발열히터) / Paddle / 공기 유입구 / 공기 토출구] 소멸이 이루어지는 내부의 챔버는 부식에 강하여 8 00:00:26.375 --> 00:00:29.475 폐기 대상이 누출되거나 부식되어 오염되지 않으며 9 00:00:29.475 --> 00:00:31.325 완전히 밀폐된 상태로 10 00:00:31.325 --> 00:00:33.975 악취 및 가스 등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11 00:00:33.975 --> 00:00:36.525 [토출구에서 공기가 배출되는 모습] 미생물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12 00:00:36.525 --> 00:00:39.025 [유기물 소멸 환경 : 교반 + 온도 + 에어] 환경에 대한 조성이 상당히 중요한데 13 00:00:39.025 --> 00:00:42.525 교반 그리고 온도와 에어의 모든 환경이 갖춰졌을 때 14 00:00:42.525 --> 00:00:44.375 적합한 소멸의 환경이 조성이 됩니다 15 00:00:44.375 --> 00:00:45.525 [유기물의 수분 제거 과정] 16 00:00:45.525 --> 00:00:49.075 그린웨일의 소멸 미생물은 호기성 미생물입니다 17 00:00:49.075 --> 00:00:51.175 물리적인 환경으로 유기성 폐기물의 18 00:00:51.175 --> 00:00:54.825 [미생물에 의한 분해 및 소멸 과정] 수분을 증발시키면 휘발성 고형물이 남게 되는데 19 00:00:54.825 --> 00:00:57.125 이때 소멸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서 20 00:00:57.125 --> 00:00:59.075 분해 및 소멸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1 00:00:59.075 --> 00:00:59.875 [담채] 22 00:00:59.875 --> 00:01:01.775 같이 투입되어진 담채는 23 00:01:01.775 --> 00:01:05.075 서로 상호작용으로 인한 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24 00:01:05.075 --> 00:01:07.325 소멸 후 잔재 성분이 흡착되어 25 00:01:07.325 --> 00:01:09.775 잔재의 부피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26 00:01:10.275 --> 00:01:13.475 리프트를 통해 폐기물 용기를 소멸기에 장착 후 27 00:01:13.475 --> 00:01:15.675 자동 투입을 할 수 있습니다 28 00:01:15.675 --> 00:01:18.075 투입 후 터치 컨트롤을 통해 가동할 수 있으며 29 00:01:18.075 --> 00:01:20.125 [교반 → 열 투입 → 에어 투입 미생물 활성화] 챔버 내의 패들이 회전하여 30 00:01:20.125 --> 00:01:23.175 폐기물과 담채를 교반하고 히터의 열 투입과 31 00:01:23.175 --> 00:01:27.675 미생물의 호흡과 활동성을 높여줄 바람이 투입됩니다 32 00:01:27.675 --> 00:01:30.025 10시간 정도의 소멸이 끝나고 나면 33 00:01:30.025 --> 00:01:32.525 [소멸 후 부숙 과정으로 재조정] 소멸 후 부숙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34 00:01:32.525 --> 00:01:35.075 이 과정에서 교반, 온도, 에어 등이 35 00:01:35.075 --> 00:01:37.525 부숙을 위한 환경으로 재조정됩니다 36 00:01:37.525 --> 00:01:38.675 악취의 주성분 [암모니아, 황화가스, 메틸메르캅탄] 모두 탈취되어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로 배출 37 00:01:38.675 --> 00:01:41.925 또한 소멸 과정 중 폐수에 대한 배출이 전혀 없으며 38 00:01:41.925 --> 00:01:45.175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가 탈취 설비를 거쳐 배출됩니다 39 00:01:45.175 --> 00:01:50.275 소멸 완료 후 연속적으로 폐기물을 투입을 하여 40 00:01:50.275 --> 00:01:52.175 다시 소멸 진행이 가능하며 41 00:01:52.175 --> 00:01:56.425 소멸 후 소량 남게 되는 잔재는 15~20일 주기로 42 00:01:56.425 --> 00:01:59.225 전체 담채의 10~15%를 교체해주고 43 00:01:59.225 --> 00:02:02.875 뺀 잔재는 우수한 유기질의 비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