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26.375 --> 00:00:29.475 오랜만에(?) 옷을 시켜봤슴다 2 00:00:31.675 --> 00:00:36.175 이거는 로우클래식에서 나온 바지이고 3 00:00:36.175 --> 00:00:38.625 스커트랑 바지랑 합쳐져 있는 디자인이거든요 4 00:00:38.625 --> 00:00:42.075 XS, S, M, L 사이즈가 있는데 5 00:00:42.075 --> 00:00:45.675 [허리도 골반도 있는 편이라 하의는 M을 입곤 하지만] M을 입어서 M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인 거예요 6 00:00:45.675 --> 00:00:49.875 [품절 이슈로 인해 S 초이스] 근데 조금 크게 나왔다는 평도 있어서 S로 시켜봤어요 7 00:00:49.875 --> 00:00:52.475 [사람마다 어울리는 재질이 있다는데 나는 바스락 재질인 듯..] 바스락거리는 재질 8 00:00:52.475 --> 00:00:55.225 로우클래식이 되게 재질이 좋고 9 00:00:56.275 --> 00:01:02.175 [바닥 끌고 다니는 거 좋아하는 취향이시라면 좋아하실 겁니다] 핏이 저한테 잘 맞아요 제가 좋아하는 핏이 많아요 10 00:01:03.425 --> 00:01:07.275 뿌셔 열어 11 00:01:07.275 --> 00:01:11.275 이거는 슬리브리스 탑 12 00:01:11.275 --> 00:01:13.775 M 사이즈로 시켜봤습니다 13 00:01:15.225 --> 00:01:18.925 나시를 향한 일방적 사랑이 시작됐다. 팔뚝살 눈치 챙겨 14 00:01:20.125 --> 00:01:25.325 [새 옷은 바로 입어줘야 제맛]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가겠습니다 15 00:01:25.825 --> 00:01:30.325 시간이 없는 관계로 김밥 떼우기 16 00:01:30.325 --> 00:01:33.725 셀프 턱받침 (그래도 흘리는 건 기술인가) 17 00:01:34.175 --> 00:01:37.825 좋아하는 김밥집인데 계란이 후해서 맘에 들어요 18 00:01:38.275 --> 00:01:41.375 은박지 쳐다보고만 있어도 소름 돋는 사람 또 있으신지.. 19 00:01:41.375 --> 00:01:44.074 씹는 상상돼서 침 고여버리는데 이거 맞는 건가 ㅋ 20 00:01:44.074 --> 00:01:47.424 유별나다 우리양 21 00:01:47.774 --> 00:01:50.924 은박지 안 보고 먹으면 되지용~ 22 00:01:50.924 --> 00:01:55.074 김밥은 #윤가우동 존마팅이라구요 23 00:01:56.274 --> 00:02:01.824 이제.. 정말루... 참 트루로다가... 오픈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24 00:02:02.524 --> 00:02:09.374 막바지 되니 자꾸 부족한 게 보여서 오픈 시기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거든요! 25 00:02:09.874 --> 00:02:17.274 이제 드디어 준비가 되어서 7월 13일 (토) 가오픈부터 시작하게 되었답니당 26 00:02:19.374 --> 00:02:25.024 제주 놀러 오신다면 시간 되실 때 놀러 오세요 27 00:02:25.024 --> 00:02:28.874 이 날도 막바지 작업 달리기 28 00:02:28.874 --> 00:02:32.024 〈받거니주거니〉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상가로 22 29 00:02:32.024 --> 00:02:36.124 다시 시작된 쩝박사의 제주 맛집 발굴탐험 30 00:02:36.324 --> 00:02:39.924 메뉴판 감성 합격이고요 31 00:02:40.124 --> 00:02:43.224 싸이월드 감성 낙서도 합격 (최소 2014년도 낙서 예상) 32 00:02:43.524 --> 00:02:45.124 [맛집 특.. 이모가 친근하심] 맵게 해주깡?! 33 00:02:45.124 --> 00:02:46.574 네! 34 00:02:49.124 --> 00:02:54.274 제주도 사투리도 푸근하니 좋구요 ㅎ~ (물론 난 못 알아들음) 35 00:02:55.624 --> 00:03:01.624 원래 저녁 먹으려고 들른 곳인데 웬걸.. 소주 한 잔 피할 수 없는 분위기잖아.. 36 00:03:03.124 --> 00:03:07.824 대리 부르기로 하고 시원하게 쏘맥 한 잔 들이부어~~ 37 00:03:08.924 --> 00:03:16.474 원래 안주 나오기 전에 반찬으로 쏘맥 서너 잔 뿌시는 거 아니겠슴까 38 00:03:19.024 --> 00:03:22.724 크으... 우럭 조림이 나와버렸다 39 00:03:23.324 --> 00:03:27.124 소주로 빠르게 갈아탈게요 40 00:03:27.924 --> 00:03:32.324 [미래가 보이는... 뭐 그런 거] 옷에 튀는 상상했다 (소오름) 41 00:03:32.924 --> 00:03:35.924 크으... 제가 좋아하는 간장 베이스인데 짜지 않고 매콤한 그런 양념... 42 00:03:37.324 --> 00:03:40.824 진짜 너무 맛있음...... OTL...;; 43 00:03:40.824 --> 00:03:42.874 매콤해서 너무 좋아! 44 00:03:42.874 --> 00:03:45.274 털 45 00:03:45.274 --> 00:03:47.024 간 맞아? (쏘쿨 이모) 46 00:03:47.024 --> 00:03:48.674 나 간도 안 봤는데 47 00:03:50.024 --> 00:03:54.474 이게 간도 안 보신 거라니.. 이모는 간 천재가 확실 48 00:03:55.724 --> 00:03:59.574 이 양념이라면 다른 메뉴도 다 맛있을 것 같아요 49 00:03:59.574 --> 00:04:00.824 아 맛있다 50 00:04:01.074 --> 00:04:04.974 대리 불러 집 도착하고 오랜만에 찍어보는 나이트케어 51 00:04:09.974 --> 00:04:12.974 요걸로 눈에 올려놓고 52 00:04:13.424 --> 00:04:15.624 [원래 벅벅 닦았는데 이젠 속눈썹 한 가닥도 소중혀...] 속눈썹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53 00:04:15.624 --> 00:04:17.874 최대한... 살살... (나이 묵으니 별게 다 소중) 54 00:04:18.324 --> 00:04:20.074 구석 구석 지워야 55 00:04:20.074 --> 00:04:22.074 속눈썹이 잘 복구(?) 돼 56 00:04:23.474 --> 00:04:26.074 그리고 이거를 써줍니다 57 00:04:31.374 --> 00:04:34.474 좀 많이 써줍니당 58 00:04:34.474 --> 00:04:36.924 원래 클렌징 오일만 쓰던 전데 59 00:04:37.224 --> 00:04:39.224 어느 순간부터 두껍다? 부담스럽다고 느껴져서 밀크로 바꿨는데 훨씬 잘 맞더라구요 60 00:04:39.224 --> 00:04:43.224 롤링하다 보면 좀 마르더라고요 많이 많이 해주고 있어요 61 00:04:44.224 --> 00:04:50.624 롤링하다 보면 마르는 느낌이라 듬뿍 발라주고 열심히 문대기 62 00:04:52.274 --> 00:04:56.124 물 묻히고 무한 롤링 63 00:04:57.174 --> 00:05:05.223 촉촉해진 해면으로 한 번 더 닦아주기 64 00:05:05.523 --> 00:05:09.223 이렇게 하면 2차 세안 안 해도 끝남! 65 00:05:09.223 --> 00:05:13.123 그리고 오늘은 무슨 팩을 할 거냐면 이거를 할 거예요 66 00:05:13.123 --> 00:05:15.973 ITACA 팩이에요 모델링팩이고 67 00:05:15.973 --> 00:05:17.323 뒤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68 00:05:17.923 --> 00:05:21.523 [제 최애 모델링팩] 이게 진짜 좋거든요 미백에도 좋고 69 00:05:22.023 --> 00:05:25.523 [이거 하고 나면 모공도 작아지는 느낌이고] 피부 진정에도 좋고 수분에도 엄청 좋아서 70 00:05:25.523 --> 00:05:27.673 [미백에 도움 되더라고요] 다 썼어요 거의 71 00:05:27.973 --> 00:05:32.873 [지금은 새거 하나 사놓은 상태] 하나를 더 샀는데 이게 거의 마지막이라고 보면 됩니다 72 00:05:34.973 --> 00:05:38.323 가득 한 컵 73 00:05:38.873 --> 00:05:45.823 1:1 비율로 물 또는 스킨 넣기 74 00:05:46.273 --> 00:05:51.223 저는 토너를 넣어준답니다 뭔가 더 좋을 것 같아 75 00:05:51.723 --> 00:05:56.723 모델링팩은 농도 맞추기가 생명이라구 76 00:05:57.323 --> 00:06:03.273 옛날엔 농도 드릅게 못 맞춰서 온 욕실에 모델링팩 뚝뚝 흘렸는데; 77 00:06:04.473 --> 00:06:09.173 이젠 꽤나 깔쌈(?)하게 맞춘답니다 ㅎ 78 00:06:10.023 --> 00:06:15.823 모델링팩 하고 서있으면 피부 처진대서 제일 다급한 순간 1초라도 빨리 누워 79 00:06:17.223 --> 00:06:23.823 농도 잘 맞춘다는 말 취소.. 베개에 흘려서 바닥행 ㅋ 80 00:06:25.523 --> 00:06:29.273 눈에 들어가요 님아.. 81 00:06:29.823 --> 00:06:31.173 눈도 촉촉하게 팩 완료.. 82 00:06:32.473 --> 00:06:37.073 잘 마른 팩 떼줄 때 쾌감 쩝니다 83 00:06:37.773 --> 00:06:41.823 촉촉한 해면으로 찌꺼기 닦아주기 84 00:06:43.423 --> 00:06:45.323 [따로 세안은 안 해주고 바로 토너 발라요] 토너를 써줄 건데 이거는 85 00:06:45.323 --> 00:06:49.373 바이오던스 퍼스트 시너지 토너 86 00:06:50.873 --> 00:06:52.823 (챱챱챱) 팩 하니까 87 00:06:53.323 --> 00:06:55.523 [피부가 깔끔해 보이는 느낌] 하얘진 느낌이 들어요 88 00:06:56.523 --> 00:06:58.373 요새 런닝 하면서 89 00:06:58.373 --> 00:07:00.923 모공이 많이 커졌다고 해야 하나? 90 00:07:00.923 --> 00:07:02.823 늘어나 있었거든요 91 00:07:03.273 --> 00:07:08.373 러닝이 특히 모공에 좋지 않은 활동인 것 같아여 92 00:07:09.073 --> 00:07:15.673 장거리 뛰다 보면 계속해서 얼굴에 열감이 올라오고 땀구멍이 열리니까 그런 듯.. 93 00:07:16.173 --> 00:07:20.023 그래도 러닝은 포기할 수 없으니 팩 열심히 해주고 있음 ㅎ 94 00:07:20.023 --> 00:07:21.223 그리고 앰플은 95 00:07:21.223 --> 00:07:24.023 바이오힐보 프로바이오덤 타이트닝 콜라겐 세럼 96 00:07:24.023 --> 00:07:26.773 이것도 처진 모공을 개선해주는 겁니다 97 00:07:26.773 --> 00:07:31.273 (되게 오랜만에 나이트 케어 찍는 거 같아서 실시간 어색) 98 00:07:31.673 --> 00:07:36.123 [엔프라니 보타레티놀 유스 리페어 솔루션] 이것도 안티에이징 99 00:07:37.173 --> 00:07:39.273 앰플 다음 단계에 발라주는 건데 100 00:07:39.273 --> 00:07:40.123 앰플보다 더 쫀득하고 크림보다 묽은? 느낌 101 00:07:40.123 --> 00:07:41.723 그리고 마지막은 102 00:07:42.873 --> 00:07:46.923 맥 하이퍼리얼 크림 103 00:07:47.123 --> 00:07:49.573 맥 하이퍼리얼 라인 진짜 좋아요 수분 팡팡 104 00:07:49.573 --> 00:07:50.973 피부가 안 좋았는데 105 00:07:50.973 --> 00:07:53.423 역시 공들인 것엔 티가 나는군.. 귀찮아도 피부관리 포기 못하는 이유 106 00:07:56.123 --> 00:07:59.923 모닝 운동하러 왔습니다 107 00:08:00.373 --> 00:08:05.173 오늘은 상체 = 등 운동하는 날 108 00:08:05.323 --> 00:08:07.723 별거 아닌 동작 같은데 왜 이리 힘드니..^^; 109 00:08:08.723 --> 00:08:10.423 팔 진짜 길다 110 00:08:10.973 --> 00:08:11.923 날개 같아 111 00:08:11.923 --> 00:08:13.273 ㅋㅋㅋㅋㅋㅋㅋ 112 00:08:13.773 --> 00:08:17.973 날개짓 열심히 하기 113 00:08:20.623 --> 00:08:24.923 이렇게 보니까 새삼 팔 진짜 기네.. 114 00:08:26.773 --> 00:08:28.272 언니 누르지 마.. 115 00:08:28.822 --> 00:08:31.422 찢어지는 느낌이지만 시원혀 116 00:08:31.822 --> 00:08:35.022 조만간 요가도 등록하려고 하는데 117 00:08:35.722 --> 00:08:41.072 이렇게 뻣뻣한데 뭘 해요.. 118 00:08:42.422 --> 00:08:48.672 힘들지만 버티고 나면 머리가 짜르르한 기분입니다 119 00:08:49.022 --> 00:08:52.572 운동 끝 어기적 어기적 걸어가는 길 120 00:08:52.922 --> 00:08:57.672 부지런히 밥 때려 넣어주기 121 00:08:58.422 --> 00:09:02.122 제가 최근에 초당옥수수 처음으로 먹어봤거든요 122 00:09:03.322 --> 00:09:07.072 이렇게 맛있는 거 또 나만 몰랐지 123 00:09:09.222 --> 00:09:14.022 초당옥수수 철 끝자락에 알게 된 내가 미워 124 00:09:14.322 --> 00:09:18.422 양배추에 그냥 쓱 올려줘도 존마탱이더군요 125 00:09:18.972 --> 00:09:21.272 + 올리브유 126 00:09:21.272 --> 00:09:23.722 + 후추 127 00:09:24.422 --> 00:09:26.272 세상 간단한데 존마탱 레시피 128 00:09:26.672 --> 00:09:28.572 닭찌 추가해주고요 129 00:09:28.572 --> 00:09:31.772 소스 반 음식 반 130 00:09:35.722 --> 00:09:39.172 초당옥수수... 내년엔 시즌 첫 시기부터 팬다 131 00:09:39.622 --> 00:09:43.322 삶아선 안 먹어봤는데 132 00:09:44.922 --> 00:09:48.072 지금처럼 생으로 먹는 게 더 맛있을 거 같아요 133 00:09:48.072 --> 00:09:53.422 수분이 팡팡 터지는 느낌 134 00:09:55.072 --> 00:09:58.272 오늘은 저의 운동 쌤 해린 언니 만나서 데이트하는 날 135 00:09:58.622 --> 00:10:02.572 여름맞이 또 살 타서 또 얼굴이랑 목이랑 색 다른 거 킹바다.. 136 00:10:02.972 --> 00:10:07.772 블러셔는 내 심장.. 내 목숨 137 00:10:08.022 --> 00:10:10.872 화장대에 의자를 없앴더니 138 00:10:11.272 --> 00:10:16.322 안 그래도 빨리 하는 화장 10분 만에 끝내요 139 00:10:18.622 --> 00:10:21.822 블러셔는 하킷꺼랑 릴리바이레드꺼 섞어줍니당 140 00:10:22.322 --> 00:10:27.022 제주도는 습해서 마스카라 하는 의미가 없지만서도.. 포기 못하는 부분 141 00:10:27.272 --> 00:10:33.072 립 #페리페라 #쿨려치기 142 00:10:33.972 --> 00:10:39.722 브러쉬로 블렌딩 해줘요 143 00:10:40.622 --> 00:10:45.372 이 세상에서 젤 귀찮은 머리 말리기 144 00:10:45.672 --> 00:10:47.922 머리를.. 히피펌 할까 145 00:10:47.922 --> 00:10:50.922 그냥 생머리 할까 고민 146 00:10:51.322 --> 00:10:53.722 오늘 옷에 히피펌은 아니다 147 00:10:54.322 --> 00:10:57.422 조금 볼륨 주기로 결정 148 00:10:58.472 --> 00:11:00.322 이건 뭐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여 149 00:11:00.872 --> 00:11:02.972 [OOTD 체크]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갑니다 150 00:11:03.972 --> 00:11:07.272 이거는 로우클래식 어제 언박싱한 나시고 151 00:11:07.672 --> 00:11:09.122 위에 가디건은 정보가 없어요.. 아마도 무드나인? 152 00:11:09.122 --> 00:11:11.772 여기가 면이라서 엄청 편하네 153 00:11:11.772 --> 00:11:13.522 여기는 다른 재질이고 154 00:11:13.522 --> 00:11:18.722 밑에는 그로브스토어 흑청바지 입어줬습니다 연그레이? 155 00:11:19.322 --> 00:11:21.922 연그레이 컬러 바지예요 156 00:11:22.222 --> 00:11:25.872 친한 언니랑 치즈 먹으러 가요! 157 00:11:26.322 --> 00:11:29.272 젤루다가 좋아하는 치즈집이 사계에 생겼거든요 ㅎ 158 00:11:29.472 --> 00:11:32.872 요즘 뉴진스 왜 이렇게 예뻐요..? 차암나 159 00:11:33.122 --> 00:11:37.322 〈폭〉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352 160 00:11:37.772 --> 00:11:43.472 부라타 치즈랑 토마토 샐러드는 꼭 시켜주세요.. 필승 조합 161 00:11:44.122 --> 00:11:47.422 제주 방목유를 사용해서 만든 수제치즈집인데 162 00:11:47.922 --> 00:11:54.021 제가 먹어 본 부라타 치즈 중에 일등이여요 163 00:11:55.221 --> 00:11:58.421 부라타 치즈 위에 토마토 올려 먹으면 극락.. 164 00:11:59.271 --> 00:12:02.671 너무 꼬소하고 행복해 165 00:12:03.071 --> 00:12:06.221 원몰타임 166 00:12:07.071 --> 00:12:11.371 짜릿하다... 집에서 가까웠으면 맨날 왔을 텐데 ㅠ 167 00:12:12.021 --> 00:12:17.071 25년 안경잡이 인생에서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게 시력 좋은 사람이에요.. 168 00:12:17.271 --> 00:12:20.471 잠봉 샌드위치랑 싸우기 169 00:12:21.021 --> 00:12:24.321 이것도 너무 맛있자낭? 170 00:12:24.671 --> 00:12:29.871 요 안에도 꼬소한 치즈가 들어있는 게 딱 내 스타일 171 00:12:30.321 --> 00:12:36.171 늘 내 마음 걱정해주고 들여다 봐주는 해린 언니 172 00:12:37.671 --> 00:12:41.871 내 마음을 적어내려간다는 게 좋은 거라는 걸 요즘 느껴요 173 00:12:41.871 --> 00:12:43.221 내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랄까? 174 00:12:43.221 --> 00:12:44.571 글 잘 쓰더라 175 00:12:44.821 --> 00:12:46.121 진짜? ㅎㅎㅎㅎㅎ 176 00:12:46.371 --> 00:12:49.471 나 글 잘 쓴다는 말이 왜 이리 웃기지.. ㅋㅋㅋ (허접 그 자첸데) 177 00:12:49.871 --> 00:12:54.821 부끄럽지만 ㅎㅎ.. 칭찬은 늘 행복해.. 178 00:12:55.421 --> 00:12:58.321 (아마도 내 마음을 적어내려간 탓인지..) 이번에 블로그를 쓰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조금 흘렸어요 헤헤.. 179 00:12:58.321 --> 00:13:02.121 댓글 달아주신 거 보면서도 흘린 건 안 비밀.. 180 00:13:03.371 --> 00:13:05.571 저는 늘 제 주위 사람들한테 유튜브 추천해요 181 00:13:05.821 --> 00:13:08.721 [난 해린 언니 유튜브 했음 좋겠어 정말..] 사람들 다이어트 엄~청 좋아해 182 00:13:08.721 --> 00:13:09.771 언니 또 잘하잖아 183 00:13:10.171 --> 00:13:11.671 실패도 잘하고 ㅋㅋ 184 00:13:12.221 --> 00:13:13.571 언니 + 치즈 = 사랑 185 00:13:13.971 --> 00:13:18.171 〈틈새식당〉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207번길 6 186 00:13:18.671 --> 00:13:21.821 제주 두루치기는 콩나물 + 파채 + 무채가 무조건 들어가요 187 00:13:21.821 --> 00:13:24.721 고로 맛없없 조합인게지 188 00:13:25.671 --> 00:13:27.971 역시 저녁은 빨간 음식이 최고여 189 00:13:27.971 --> 00:13:31.521 사실 치즈 먹고 온 지 얼마 안 돼서 배가 불렀거든요 190 00:13:32.721 --> 00:13:36.421 안 먹는다곤 안 했다 191 00:13:38.121 --> 00:13:40.271 1쌈 1땡초 192 00:13:40.271 --> 00:13:44.271 여름 고추라 더 매움.. 청양고추 먹을 맛 난다 나 193 00:13:44.271 --> 00:13:49.021 분명 배불렀는데 또 들어가는 나란 눔 194 00:13:49.771 --> 00:13:55.271 이렇게 잘 먹어서 잔병치레 없는 거라고 자기합리화 ㅋ 195 00:13:57.471 --> 00:14:01.621 기억 속엔 분명 적게 먹었다 생각했는데.. 많이 먹었네^^ 머쓱 196 00:14:01.871 --> 00:14:06.021 요즘 땡깡이 느신 강아지 197 00:14:06.421 --> 00:14:10.121 (갈 데가 있다니까 언니) 198 00:14:10.971 --> 00:14:13.921 (저기야!) 199 00:14:14.271 --> 00:14:16.471 꼭 들르시는 애견마트 한 바퀴 돌고 귀가 200 00:14:18.571 --> 00:14:22.321 오전 서핑하러 갑니둥 201 00:14:23.671 --> 00:14:30.421 그 아무도 초보 서퍼의 영상은 찍어주지 않아 바로 귀가 영상..ㅎ 202 00:14:30.421 --> 00:14:33.521 참기름 붓 203 00:14:36.521 --> 00:14:44.021 스컬프터에서 시킨 홀터넥 204 00:14:44.021 --> 00:14:45.921 이 컬러로 샀어요 205 00:14:45.921 --> 00:14:49.871 요즘 최화정님 유튜브 오픈하신 거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206 00:14:49.871 --> 00:14:54.571 [신박한 레시피가 많아서 따라해보고 싶어짐] 초밥 할 때 넣는 식초를 사봤습니다 207 00:14:58.721 --> 00:15:03.021 [운동 자양강장제(?) 시켜보았음] 룰루레몬에서 운동복을 시켰어요 208 00:15:03.971 --> 00:15:11.621 또 한 번 느낀다.. 룰루레몬 운동복 재질은 증말로 최고시다.. 209 00:15:12.921 --> 00:15:14.820 룰루레몬 게 진짜 210 00:15:15.170 --> 00:15:17.370 빨래통에 넣고 건조기에 팍팍 돌려도 재질이 거의 안 상하고 부들부들 211 00:15:17.370 --> 00:15:21.870 빨래하고서도 이 재질이 좀 오래가는 편이에요 212 00:15:25.870 --> 00:15:33.520 여름이라 그런지 컬러감 있는 게 왜 이렇게 예뻐 보이던지 ㅎ 213 00:15:34.370 --> 00:15:41.820 룰루레몬 부츠컷 사랑합니다 214 00:15:42.670 --> 00:15:46.220 뭐 먹을지 고민하다 냉털 식사 215 00:15:47.020 --> 00:15:50.120 의성마늘 너비아니 존맛인 거 아는 사람 216 00:15:51.320 --> 00:15:54.870 맛 가시기 일보 직전인 콩나물도 구제해줍니다 217 00:15:55.070 --> 00:15:57.220 (양조간장) 콩나물밥 해먹을 거예요 218 00:15:57.220 --> 00:15:59.470 (참기름) 콩나물밥은 양념장이 생명인 거 알지 219 00:15:59.470 --> 00:16:03.120 (고춧가루) 220 00:16:03.820 --> 00:16:06.570 (깨) 221 00:16:06.770 --> 00:16:09.470 (마늘) 222 00:16:09.870 --> 00:16:12.620 (파) 223 00:16:13.920 --> 00:16:16.620 (청양고추) 224 00:16:19.070 --> 00:16:21.520 원래 보통 밥통에 밥과 콩나물을 넣겠지만 225 00:16:21.520 --> 00:16:27.970 햇반을 애용하는 자취러는 그냥 햇반 위에 삶은 콩나물 올려 먹을 예정입니다만 226 00:16:30.770 --> 00:16:34.420 바로 요렇게 ㅎ 227 00:16:34.420 --> 00:16:40.870 밥보다 콩나물이 더 많네 그래 특이하다 특이해 228 00:16:42.470 --> 00:16:48.620 왜요 뭐요 나트륨 파티예요 229 00:16:49.170 --> 00:16:56.170 통상적으로다가... 콩나물 러버는 행복합니다 230 00:16:58.820 --> 00:17:03.070 좀 짜려나.. 싶어 구운김 출동 231 00:17:06.520 --> 00:17:12.970 아웅.. 역시나 쫀맛인 것이다 232 00:17:14.120 --> 00:17:19.720 구운 김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233 00:17:25.020 --> 00:17:32.420 조만간 또 콩나물 사서 해먹어야겠어요 234 00:17:34.770 --> 00:17:38.970 간단한데 맛있는 건 사랑이야 235 00:17:39.770 --> 00:17:45.070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너비아니 236 00:17:47.270 --> 00:17:52.620 이건 당연히 밥도둑 반찬이지 237 00:17:53.770 --> 00:17:58.320 요즘 돌싱글즈에 빠졌어요 238 00:17:58.320 --> 00:18:04.620 귀로 들으면서 밥 먹기 239 00:18:05.720 --> 00:18:07.870 네 다음 김 봉지요 240 00:18:07.870 --> 00:18:13.420 가위란 사치다 241 00:18:15.770 --> 00:18:21.070 돌싱글즈 미국 편을 참 재밌게 봤었는데 242 00:18:21.070 --> 00:18:27.820 이번 거는 그거에 비해선 소소한 재미랄까.. 243 00:18:28.120 --> 00:18:34.720 후식 진행시켜 244 00:18:35.370 --> 00:18:39.069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던 과일이 참외였는데 245 00:18:39.069 --> 00:18:41.969 한동안 안 먹었다가 요즘 다시 참외 포식 중이에요 246 00:18:42.469 --> 00:18:44.969 요즘 제철 과일에 빠져서 247 00:18:45.619 --> 00:18:50.369 지금은 수박에 빠져 사는 중.. 248 00:18:51.419 --> 00:18:54.519 스트레칭의 ㅅ 자도 싫어하던 전데 249 00:18:54.869 --> 00:18:58.719 (궁디 보호) 요즘은 몸 푸는 데에 중요성을 느껴서 이렇게 풀어주고 있어요 250 00:18:58.719 --> 00:19:03.119 이거 꾸준히 해주고 날개뼈 통증 사라짐! 251 00:19:03.369 --> 00:19:08.819 요가 매트 깔아놓으면 보일 때마다 앉아서 스트레칭하게 되더라구요 252 00:19:08.819 --> 00:19:18.069 고관절 스트레칭, 햄스트링 스트레칭, 상체 스트레칭.. 의식의 흐름 따라 고루 해주는 중 253 00:19:19.269 --> 00:19:26.319 요즘 제 릴스 알고리즘은 이런 스트레칭 동작에 지배되었어요.. 254 00:19:26.469 --> 00:19:32.619 덕분에 맨날 저장해놓고 하나씩 따라 하는 중 ㅎ 255 00:19:34.019 --> 00:19:38.419 그래요 나 이거 먹으려고 스트레칭했어요 (당당) 256 00:19:39.069 --> 00:19:43.469 #한라산불뚝이 불닭 & 닭날개 구이 맛집입니다 257 00:19:44.369 --> 00:19:47.069 레몬진 도오전 258 00:19:48.269 --> 00:19:53.569 한 입 먹자마자 이건 얼음에 타먹어야 찐이다. 얼음 소환 259 00:19:54.719 --> 00:20:00.069 여기 소금구이 닭날개가 존마팅입니다 260 00:20:00.569 --> 00:20:04.919 물론 불닭도... 크으 감동의 맛 261 00:20:04.919 --> 00:20:07.919 야식 끊는 법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262 00:20:08.519 --> 00:20:13.919 먹을 땐... 좋았지...... 너무 좋았지... 263 00:20:14.219 --> 00:20:17.419 (당연히) 부었고요 264 00:20:17.419 --> 00:20:19.669 냉수로 응급처치 265 00:20:20.269 --> 00:20:24.769 어제 서핑하다 발목 접지르신 분.. 266 00:20:25.469 --> 00:20:30.869 하체데이 피해 가길 조금 기대했는데... 다 어케든 방법은 있는겨.. 267 00:20:31.369 --> 00:20:35.769 앉아서 하면 되지요..~ 268 00:20:36.519 --> 00:20:40.869 암튼,, 바쁜 거 좀 끝나서 7월은 열심히 러닝 하려고 했는데 269 00:20:41.319 --> 00:20:43.219 아쉽게도 당분간은 쉬어야겠어요..ㅠㅠ 270 00:20:43.369 --> 00:20:46.019 (괴롭) 빨리하고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을 숨겨! 271 00:20:46.019 --> 00:20:49.169 오늘도 날 채찍질하시는 해린쌤.. 들켰다 272 00:20:49.769 --> 00:20:57.069 그러게 누가 발목 다치래.. 덕분에 엉댕이만 남아나질 않는 중 273 00:20:59.769 --> 00:21:01.919 다리를 완전 쭉! 뻗어가지고 274 00:21:01.919 --> 00:21:03.369 딱딱하게 만든 다음에 275 00:21:03.369 --> 00:21:05.769 내려갔다가 그대로 올려 276 00:21:06.269 --> 00:21:09.719 어제 먹은 불닭 붓기 빼내는 중... 277 00:21:11.219 --> 00:21:15.919 불닭아 사랑했다... 행복했다 278 00:21:18.019 --> 00:21:21.419 뉴진스 노래 들으면 힘이 나유 279 00:21:22.919 --> 00:21:29.669 언니가 너희 덕분에 힘내고 살어...... 280 00:21:30.919 --> 00:21:35.069 (자연스럽게 난이도 추가) 281 00:21:35.669 --> 00:21:37.219 이 힘을 밀어 282 00:21:37.369 --> 00:21:38.569 UP! 그르치 283 00:21:38.569 --> 00:21:41.219 땀이 좔좔.. 284 00:21:42.219 --> 00:21:44.519 자꾸 뒤에서 웃길래 왜 웃었냐니까 285 00:21:44.519 --> 00:21:49.519 (나) (언니) 소가 밭 갈고 있는 장면이 생각났다며.. ㅋㅋㅋㅋㅋ 286 00:21:50.869 --> 00:21:52.419 한숨이 절로 나와유.. 287 00:21:52.719 --> 00:21:56.319 인생은 버티는 거야 288 00:21:56.519 --> 00:21:59.269 오엉완 289 00:22:00.369 --> 00:22:04.718 발목 너 때문이잖아 290 00:22:05.368 --> 00:22:07.868 운동 끝나고 카페 출근 291 00:22:07.868 --> 00:22:12.218 오픈 전에 필요한 물품들 정리 중이에요 292 00:22:13.618 --> 00:22:17.968 이 라벨지 프린터 최근 잘산템 1위 293 00:22:20.068 --> 00:22:24.868 어플로 디자인도 할 수 있고 제공되는 프레임이나 폰트도 많아요 294 00:22:24.868 --> 00:22:27.718 다음은 로고 도장 찍기 295 00:22:28.468 --> 00:22:32.718 패키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거 볼 때마다 힐링됨.. 296 00:22:32.718 --> 00:22:38.018 단순노동이어도 재밌습니당 297 00:22:39.518 --> 00:22:47.368 앞으로는 더 귀여운 포장 패키지 제작 준비 중이에요! 298 00:22:49.768 --> 00:22:54.518 로고도 귀엽게 잘 나온 거 같아요 299 00:22:54.718 --> 00:23:00.718 집에 올 맛 난다 300 00:23:01.218 --> 00:23:07.218 누가 이렇게 귀엽게 생기래 앙? 301 00:23:08.068 --> 00:23:10.768 요즘 새야는 저한테 뽀뽀 폭격도 하고 그래요.. 넘 사랑스러워 302 00:23:11.518 --> 00:23:14.118 친구네가 보내준 찰옥수수 303 00:23:14.118 --> 00:23:17.318 [포항댁 사랑혀] 옥수수를 보내줬어요 이렇게 손질해가지고 304 00:23:17.518 --> 00:23:21.968 굵은 소금 1 : 뉴슈가 1 305 00:23:22.618 --> 00:23:25.718 귀한 옥수수들 투하 306 00:23:27.618 --> 00:23:28.518 잘 익거라 307 00:23:28.868 --> 00:23:33.268 그리고 고대하던 택배가 왔슴다 308 00:23:33.268 --> 00:23:36.068 땡초된장 309 00:23:36.868 --> 00:23:38.868 밥에 올려만 먹어도 맛있는 청양고추 넣은 된장 아시나요 310 00:23:38.868 --> 00:23:40.768 여기에 고기가 들어가면 맛있는데 311 00:23:41.568 --> 00:23:46.218 [고기 들어간 땡초된장은 못 찾아서 이거 사봤어요] 이거는 버섯이랑 청양고추랑 섞인 것 같아요 312 00:23:46.218 --> 00:23:50.818 이번에 오버듀플레어에서 옷을 구매했어요 313 00:23:50.818 --> 00:23:54.168 요즘 나시가 예뻐 보여가지고 314 00:23:54.168 --> 00:23:58.868 [귀여운 나시 두 개 구매] 귀여운 나시를 샀는데 되게 브이넥이래요 리뷰 보니까 315 00:23:59.018 --> 00:24:04.168 [파인 거 좋아하는... 그리고 동지들 추천드리오...] 그래서 가슴 작으신 분들이 입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16 00:24:04.718 --> 00:24:06.518 [딸기 같은 이 컬러도 참지 못했쥬] 저는 이 컬러들로 두 개 샀어요 317 00:24:06.518 --> 00:24:09.868 레드가 되게 귀엽더라고요 318 00:24:10.218 --> 00:24:12.018 이 크롭 티셔츠도 샀어요 319 00:24:12.018 --> 00:24:15.518 [배색이 귀여운 티셔츠] 배색이 너무 귀여워서 구매해봤습니다 320 00:24:15.918 --> 00:24:17.818 언박싱 하다 보니 맛있게 익은 옥수수 321 00:24:19.268 --> 00:24:23.718 옥수수는 바로 먹어줘야 제맛이그든요 322 00:24:25.418 --> 00:24:27.918 갓 쪄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323 00:24:27.918 --> 00:24:31.418 어렸을 땐 매일 집에 쪄놓은 옥수수가 있어서 324 00:24:31.768 --> 00:24:35.368 귀한 줄 모르고 안 먹었었는데 325 00:24:35.618 --> 00:24:39.218 나와서 살아보니 없어서 못 먹어.. 326 00:24:39.718 --> 00:24:41.568 찰옥수수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넘 맛있어서 327 00:24:41.918 --> 00:24:46.218 이것도 여름마다 사 먹어야 할 듯 328 00:24:47.068 --> 00:24:51.918 여름에 먹을 거 많아 먹보는 행복합니다.. 329 00:24:52.568 --> 00:24:55.918 저녁 재료랑 수박 한 통 사옴 330 00:24:55.918 --> 00:24:57.768 [차에 와서 실컷 두드려보기 ㅋ] 고놈 참 실하네 331 00:24:58.668 --> 00:25:02.218 최화정님이 오이 김밥을 만드신 걸 봤거든요 332 00:25:02.568 --> 00:25:03.368 그걸 만들어보려고요 ㅎ 333 00:25:03.668 --> 00:25:06.118 어이 진정해 아갓시 334 00:25:06.618 --> 00:25:07.918 (단촛물) 335 00:25:10.268 --> 00:25:13.318 (통깨) 336 00:25:14.618 --> 00:25:17.018 이렇게 밥만 준비해 놓으면 아주 간단합니다 337 00:25:17.168 --> 00:25:21.918 단촛물 밥 올려주고 338 00:25:21.918 --> 00:25:23.018 (통 오이) 339 00:25:23.018 --> 00:25:25.017 고대로 말아주기 340 00:25:29.517 --> 00:25:33.917 먹어보니 이 참기름 발라주는 게 치트키여요 341 00:25:34.317 --> 00:25:37.317 김밥은 쌀 때 김밥 터지고 재료 튀어나오고 주방 엉망진창 되는데 342 00:25:38.467 --> 00:25:41.117 물론 오늘도 터지기 343 00:25:42.517 --> 00:25:45.567 요건 재료 준비 3분이면 끝나서 아주 좋아여 344 00:25:50.817 --> 00:25:53.917 (땡초된장) 그리고 두 번째 치트키 345 00:25:55.017 --> 00:25:59.967 요건 선택 아닌 필수 346 00:26:01.667 --> 00:26:04.767 간단해서 얼마나 맛있겠어 347 00:26:04.767 --> 00:26:06.567 는 존맛 348 00:26:06.917 --> 00:26:14.267 (자세 고쳐 앉고 본격 음미) 349 00:26:15.217 --> 00:26:22.617 흰밥으로는 안 해먹어 봤지만 현미밥으로 했더니 댕맛... 350 00:26:24.317 --> 00:26:29.467 칼로리도 낮으니까 종종 해먹어야겠어요 351 00:26:31.117 --> 00:26:36.167 앞으로 화정 언니 레시피 믿고 따르겠습니다 (충성) 352 00:26:36.367 --> 00:26:41.117 먹지런한 하루 마무리로 이번 영상을 마쳐볼게요 :) 353 00:26:41.117 --> 00:26:44.517 [502호 오이 김밥 잡숴봐유] 제가 요 근래 먹었던 음식 중에 354 00:26:44.517 --> 00:26:51.017 [오이는 맛있어요 원래가 그래유 원래가] 제일 맛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