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000 --> 00:00:03.050 예 안녕하세요 홍익희입니다 2 00:00:03.050 --> 00:00:09.300 저는 32년간 우리나라 무역투자기관에 근무하면서 3 00:00:09.301 --> 00:00:14.252 해외 7개국에서 18년간 근무했습니다 4 00:00:14.252 --> 00:00:20.790 그리고 정년퇴직 이후에는 세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구요 5 00:00:20.790 --> 00:00:25.641 이제는 자유롭게 대학마저도 정년퇴직하고 6 00:00:25.641 --> 00:00:29.490 자유로운 글쓰기와 유튜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7 00:00:29.490 --> 00:00:33.560 (작년 대비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) 8 00:00:33.560 --> 00:00:41.070 우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됐다는 사실입니다 9 00:00:41.070 --> 00:00:42.908 이 사실이 왜 중요하냐면 10 00:00:42.909 --> 00:00:49.496 이제는 전통금융과 암호화폐 시장이 벽을 허물고 11 00:00:49.496 --> 00:00:54.870 서로 한몸이 돼서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12 00:00:54.870 --> 00:00:59.200 블랙록의 래리핑크 대표가 한 이야기가 있어요 13 00:00:59.200 --> 00:01:03.949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ETF 승인 직후에 14 00:01:03.950 --> 00:01:14.550 신생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이 ETF라는 안전한 방식으로 노출된 것이 금융기술의 첫 번째 혁명이다 15 00:01:14.550 --> 00:01:23.960 그리고 앞으로 모든 금융이 토큰화되는 것이 두 번째 혁명에 도달하는 것이다 16 00:01:23.961 --> 00:01:25.698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17 00:01:25.698 --> 00:01:29.258 즉 이제 시작입니다 18 00:01:29.259 --> 00:01:39.008 비트코인 현물 ETF는 RWA 모든 금융의 토큰화로 가기 위한 시작이기 때문에 19 00:01:39.008 --> 00:01:45.379 앞으로는 더 큰 발전과 더불어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20 00:01:45.380 --> 00:01:54.036 (하지만 최근에 6만 달러선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?) 일단 비트코인의 월봉 시점에서 보면 7달 동안 계속 올랐습니다 21 00:01:54.036 --> 00:01:58.470 그런데 모든 자산은 계속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없습니다 22 00:01:58.470 --> 00:02:02.338 그러다 보니까 일정의 조정을 받고 있는 건데 23 00:02:02.339 --> 00:02:07.397 그런데 이 조정이 나름 건강한 조정이라고 생각되는게 24 00:02:07.397 --> 00:02:10.928 이게 가격 조정이 아닌 일정의 시간 조정입니다 25 00:02:10.929 --> 00:02:18.584 7달 연속으로 오른 이후에 한 달 빠졌다가 다시 회복하는 이런 횡보장 26 00:02:18.584 --> 00:02:22.678 즉 시간을 벌면서 수렴한 건데 27 00:02:22.679 --> 00:02:29.034 오늘 아침에 보니까 지금 8900만원까지 다시 오르고 있던데 28 00:02:29.034 --> 00:02:36.358 앞으로 미국이 대선을 통해서 이제는 친 암호화폐 정권이 들어서고 29 00:02:36.358 --> 00:02:42.787 다른 요인들, 기관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유입이 되면 30 00:02:42.787 --> 00:02:46.630 앞으로는 다시 한번 불장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31 00:02:46.631 --> 00:02:49.960 (그렇다면 지금의 횡보장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?) JPMorgan 같은 경우는 32 00:02:49.960 --> 00:02:57.539 사실 7월달은 여러 매도 물량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힘들지만 33 00:02:57.540 --> 00:03:02.440 8월달에 반등이 올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34 00:03:02.440 --> 00:03:05.899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조금 일찍 올 수도 있어요 35 00:03:05.900 --> 00:03:14.723 왜 그러냐면 지난주 같은 경우를 봐도 개인소비지출 PC가 약간 희망적으로 나왔습니다 36 00:03:14.723 --> 00:03:19.938 그래서 그 지표가 발표되자 시장이 살짝 반등을 시도했는데 37 00:03:19.939 --> 00:03:23.220 그 뒤 이어서 나온 소식이 38 00:03:23.221 --> 00:03:28.406 즉 ,미국의 대선 토론 결과가 나오면서 시장을 짓눌렀거든요 39 00:03:28.406 --> 00:03:32.710 짓누른 가장 큰 이유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40 00:03:32.710 --> 00:03:42.587 관세 폭등 등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라는 전망 때문에 41 00:03:42.587 --> 00:03:44.581 시장이 고개를 숙였는데 42 00:03:44.581 --> 00:03:52.059 반면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돼서 친 암호화폐 정권이 들어선다는 얘기는 43 00:03:52.060 --> 00:03:54.865 암호화폐에는 굉장히 큰 호재입니다 44 00:03:54.865 --> 00:04:00.118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2일쯤 흐른 후에 45 00:04:00.119 --> 00:04:08.216 현재 다시 비트코인이 상승세로 돌아선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추측을 해봅니다 46 00:04:08.216 --> 00:04:13.269 (트럼프 당선이 유력해진 상황에 따라 기대감이 가격 반영에 유리해질 것이라 보시나요?)우선 트럼프가 들어서면 정말 많이 변할텐데 47 00:04:13.269 --> 00:04:18.420 여태까지 암호화폐 시장의 가장 큰 적은 미국의 규제였습니다 48 00:04:18.420 --> 00:04:25.070 그런데 친 암호화폐 정권이 들어선다는 얘기는 그 적이 친구로 변해서 49 00:04:25.071 --> 00:04:29.121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거기 때문에 50 00:04:29.121 --> 00:04:32.369 일단 트럼프는 유세기간 중에 어떤 얘기를 했냐면 51 00:04:32.370 --> 00:04:39.471 본인이 당선되면 비트코인을 상거래 결제 허용을 하겠다고 얘기했을 뿐만 아니라 52 00:04:39.471 --> 00:04:44.699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CBDC는 발행을 불허하고 53 00:04:44.699 --> 00:04:49.500 그말인 즉슨 스테블코인의 강세장이 된다는 얘기인데 54 00:04:49.500 --> 00:04:54.810 스테블코인이 강세가 되면 당연히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활성화되는 겁니다 55 00:04:54.810 --> 00:05:02.468 그리고 본인이 미국에서 암호화폐 기술 개발의 근원지가 되고 56 00:05:02.469 --> 00:05:08.262 비트코인의 채굴도 미국에서 전량 채굴할 수 있도록 밀어주겠다 등등 57 00:05:08.262 --> 00:05:12.899 아주 많은 친 암호화폐적인 발언을 쏟아냈고 58 00:05:12.900 --> 00:05:22.300 본인이 당선되면 첫날 암호화폐 지원에 관한 대책, 정책을 발표하겠다는 얘기뿐만 아니라 59 00:05:22.300 --> 00:05:27.611 이러한 것들이 암호화폐 시장에는 가장 큰 호재이기 때문에 60 00:05:27.611 --> 00:05:30.811 아마 시장을 많이 달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1 00:05:30.811 --> 00:05:34.805 (비트코인이 6년 내로 100만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) 62 00:05:34.805 --> 00:05:40.908 돈나무언니는 처음에 100만원 시작해서 150만원 갔다가 63 00:05:40.908 --> 00:05:46.467 나중에는 380만 달러까지 2030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64 00:05:46.467 --> 00:05:55.730 사실 그 언니가 얘기한 가장 큰 이유는 기관 투자자들의 본격 유입을 기대해서 그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65 00:05:55.730 --> 00:06:02.188 사실은 이번 1월 달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을 때만 해도 기관들은 66 00:06:02.189 --> 00:06:05.640 한 3개월 정도 시장의 흐름을 보고 67 00:06:05.640 --> 00:06:09.569 그 이후에나 입질을 시작할 거다라고 봤는데 68 00:06:09.569 --> 00:06:14.889 실제로 SEC에 제출된 F13 폼에 의하면 69 00:06:14.890 --> 00:06:24.558 지난 1분기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포트폴리오에 담은 기관 투자자들이 944개나 됐습니다 70 00:06:24.558 --> 00:06:29.599 그거는 금 ETF를 담은 숫자에 비하면 10배 이상 많은 숫자였는데 71 00:06:29.600 --> 00:06:38.550 이렇게 많은 기관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사기 시작했음에도 이건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72 00:06:38.550 --> 00:06:43.980 왜 그러냐면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운영하는 73 00:06:43.980 --> 00:06:47.943 기관 투자자들의 숫자가 자그마치 만개가 넘습니다 74 00:06:47.943 --> 00:06:52.388 그 만개가 넘는 것 중에서 944개라는 숫자는 75 00:06:52.389 --> 00:06:55.889 아직 10분의 1도 아니라는 거기 때문에 76 00:06:55.890 --> 00:06:59.314 이제 본격적으로 그들이 참여를 시작하고 77 00:06:59.314 --> 00:07:05.778 특히 큰손들이 아직 참여를 안 했는데, 큰손들이 참여하게 시작하면 78 00:07:05.778 --> 00:07:15.679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올 겁니다 79 00:07:15.679 --> 00:07:25.359 944개 기관이 1분기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샀지만 이 수치는 1분기 거래량의 20% 미만입니다 80 00:07:25.359 --> 00:07:29.559 즉, 1분기에 80% 이상의 개미들이 시장을 주도했거든요 81 00:07:29.559 --> 00:07:35.418 그런데 이 수치가 기관들 참여로 서서히 바뀔 겁니다 82 00:07:35.419 --> 00:07:46.693 즉, 기관들이 지금 20%지만 나중에는 과반수인 50%를 넘어서면 기관 주도 시장이 되면서 83 00:07:46.693 --> 00:07:55.249 특히 그들이 입질을 한 단계가 아니라 포트폴리오에 그리 큰 비중이 아닌데 84 00:07:55.250 --> 00:07:59.000 이게 나중에 1%, 2% 이렇게 커지면 85 00:07:59.000 --> 00:08:04.579 돈나무 언니는 이 비중이 5%까지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86 00:08:04.580 --> 00:08:11.880 그래서 돈나무언니의 2030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380만 달러에 간다는 논리는 87 00:08:11.880 --> 00:08:18.379 바로 이러한 기관 기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한 5% 정도 끌어올리면 88 00:08:18.380 --> 00:08:23.480 그 수치에 의해서 380만 달러에 도달한다는 건데 89 00:08:23.480 --> 00:08:29.348 사실은 그 이외에도 반감기라거나 거래소 물량의 소진되거나 90 00:08:29.349 --> 00:08:33.149 퇴직 연금 계좌의 유입이 시작된 것 등등 91 00:08:33.149 --> 00:08:34.905 다른 호재들도 많기 때문에 92 00:08:34.905 --> 00:08:42.400 이런 것들이 가세를 하면 돈나무 언니가 얘기하는 수치가 허황된 전망만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93 00:08:42.400 --> 00:08:45.238 그런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94 00:08:45.239 --> 00:08:51.746 앞으로 비트코인을 올릴 수 있는 팩트, 호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95 00:08:51.747 --> 00:08:56.239 제가 저번에 설명한 것만 해도 한 17가지 정도 됐는데 96 00:08:56.239 --> 00:08:59.649 이게 불장이 되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할 텐데 97 00:08:59.650 --> 00:09:03.420 그렇게 되면 두 배씩 성장할 가능성도 있어요 98 00:09:03.420 --> 00:09:06.100 즉 ,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거거든요 99 00:09:06.100 --> 00:09:12.121 그러니까 24, 8, 16, 32 이렇게 올라가겠다고 가정을 하면 100 00:09:12.121 --> 00:09:15.570 그 수치가 그렇게 허황된 수치만은 아닌 거죠 101 00:09:15.570 --> 00:09:23.239 그러니까 이게 비트코인이 성장동력이 있어서 치고 올라간다는 것보다는 102 00:09:23.239 --> 00:09:32.080 그동안의 법정화폐였던 달러나 사대통화들이 너무 많은 통화남발로 인해서 103 00:09:32.081 --> 00:09:35.467 그 가치가 희석된 이유가 가장 큽니다 104 00:09:35.467 --> 00:09:42.570 예를 들면 1971년만 하더라도 금 1온스를 사는데 35달러면 됐는데 105 00:09:42.570 --> 00:09:47.451 50년이 지난 지금은 2300에서 2400불을 줘야 되거든요 106 00:09:47.451 --> 00:09:56.880 즉 그 얘기는 우리가 안전자산이라고 믿고 있던 달러가 50년 사이에 그 가치의 98.5%를 상실했습니다 107 00:09:56.880 --> 00:10:03.320 그런데 이 가치 상실이 앞으로는 더 빨라질 거라는 거거든요 108 00:10:03.320 --> 00:10:12.760 그 이유는 뭐냐면 지난 10년 사이에 달러의 본원통화 발행액이 자그마치 10배 이상 늘었어요 109 00:10:12.760 --> 00:10:22.559 달러의 대체자산인 금이나 은이 그만큼 가격이 올라야 되는데 오르지 못한 이유는 110 00:10:22.559 --> 00:10:26.769 금가격의 상승은 달러의 불친을 가져온다고 해서 111 00:10:26.769 --> 00:10:33.520 미국정부가 선물시장을 통해서 규제를 강하고 끈질기게 했거든요 112 00:10:33.520 --> 00:10:39.280 예를 들어서 2020년만 해도 자그마치 8차례에 거쳐서 규제를 했습니다 113 00:10:39.280 --> 00:10:43.100 개시증거금, 유지증거금을 올릴 뿐만 아니라 114 00:10:43.100 --> 00:10:47.258 레버리지 축소를 함으로써 개인이나 기관 등 115 00:10:47.258 --> 00:10:53.383 금시장에 발을 디딘 사람들에게 부담을 줘서 가격을 찍어눌렀는데 116 00:10:53.383 --> 00:10:58.339 그래서 2020년 10월에는 큰손들 117 00:10:58.340 --> 00:11:04.154 즉 ,기관투자들이 금시장에서 발을 빼고 비트코인으로 옮겨옴으로써 118 00:11:04.154 --> 00:11:10.919 그간 동행성을 보였던 금과 비트코인의 커플링이 깨지고 그때부터 디커플링이 되기 시작했거든요 119 00:11:10.919 --> 00:11:16.770 금가격은 오랜 시간 동안 미국의 규제에서 올라가지 못했고 120 00:11:16.770 --> 00:11:21.686 비트코인은 규제할 수 없는 성질에 의해서 자유롭게 올라갔고 121 00:11:21.686 --> 00:11:27.150 그러한 차이점, 기존 법정 통화의 남발이 122 00:11:27.150 --> 00:11:31.400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을 지속하게 만들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123 00:11:31.400 --> 00:11:35.910 (비트코인도 금처럼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있을까요?) 물론 규제를 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상대적으로 굉장히 약합니다 124 00:11:35.910 --> 00:11:42.510 왜 그러냐면 금이나 은 선물 시장은 확실히 들어가서 규제를 할 수 있는데 125 00:11:42.510 --> 00:11:47.910 비트코인 시장은 좀 경우가 달라요 126 00:11:47.910 --> 00:11:53.588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127 00:11:53.589 --> 00:11:57.659 블록체인을 네트워크로 소멸시키지 않는 한 128 00:11:57.659 --> 00:12:01.348 비트코인을 소멸시킬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129 00:12:01.348 --> 00:12:09.239 금이나 은과 달리 비트코인이 갖는 특성이 규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130 00:12:09.239 --> 00:12:14.799 금, 은과 확연히 비교되는 게 131 00:12:14.800 --> 00:12:22.200 어떤 한 정부가 비트코인을 죽인다고 해서 비트코인은 죽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에요 132 00:12:22.200 --> 00:12:25.339 나름대로 영원 불멸성을 갖고 있어요 133 00:12:25.339 --> 00:12:29.339 (지난 반감기와 다르게 횡보장을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) 134 00:12:29.339 --> 00:12:32.939 지난 세 차례에 걸친 반감기의 사례를 보면 135 00:12:32.940 --> 00:12:37.032 반감기가 시작되자마자 오른 사례는 거의 없었고 136 00:12:37.033 --> 00:12:42.239 대부분 3개월에서 6개월이 지난 이후에 오르기 시작했거든요 137 00:12:42.239 --> 00:12:48.239 그래서 이번에도 대동소이하게 진행된 걸로 보이고 138 00:12:48.239 --> 00:12:55.639 그런데 이번에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 심리 외에 몇 가지 호재가 사실은 더 있습니다 139 00:12:55.639 --> 00:13:01.239 그래서 과거의 사례하고 정확히 대비시키기는 쉽지는 않은데요 140 00:13:01.239 --> 00:13:06.839 우선 앞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이 장에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 141 00:13:06.839 --> 00:13:13.639 또한 ,거래소의 비트코인 물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요인 142 00:13:13.639 --> 00:13:19.239 또 하나는 미국의 친 암호화폐 정권이 탄생될 가능성 143 00:13:19.239 --> 00:13:29.239 그 다음에 미국 주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퇴직 연금 계좌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유입될 가능성도 144 00:13:29.239 --> 00:13:32.388 이러한 다른 호재들까지 겹쳐서 145 00:13:32.389 --> 00:13:41.239 올해도 어김없이 반감기 기대 심리와 더불어서 시장을 달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46 00:13:41.239 --> 00:13:47.189 (그렇다면 탐욕 지수가 과열돼있는 상황에서도 투자를 진행해도 괜찮을까요?) 비트코인은 알트코인하고 달라서 147 00:13:47.189 --> 00:13:53.539 그 가치를 인정한다면 가격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148 00:13:53.540 --> 00:13:58.639 매월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를 권하는데 149 00:13:58.639 --> 00:14:05.239 그 이유는 이게 다른 알트코인처럼 거시경제의 흐름이나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서 150 00:14:05.239 --> 00:14:10.189 매입 매도시기를 파악해서 사업할 수 있는 151 00:14:10.190 --> 00:14:16.437 그런 자산이라기보다는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서 152 00:14:16.437 --> 00:14:23.439 매월 조금씩 사모은다는 개념으로 매도시기를 생각하지 말고 153 00:14:23.439 --> 00:14:32.190 이건 평생 모아가겠다 그리고 나중에 자손들한테도 물려줄 수 있다는 자세로 154 00:14:32.190 --> 00:14:34.741 투자를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