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19.175 --> 00:00:21.425 지연 씨 미국은 잘 갔다 왔어요? 2 00:00:21.425 --> 00:00:22.275 미국이요? 3 00:00:22.275 --> 00:00:26.225 (눈 떠보니 한국?!)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잘 모르겠어요 4 00:00:26.225 --> 00:00:29.125 4박 5일이어가지고.. 5 00:00:29.125 --> 00:00:34.175 (아직 비몽사몽 상태랍니다 ㅎㅎㅎ) 6 00:00:34.175 --> 00:00:37.575 세팅은 완료! 의상까지 입고 올게요 7 00:00:37.575 --> 00:00:39.375 (변신_찐_최종!) 8 00:00:39.375 --> 00:00:42.075 - 너무 예쁘쟈나! - 예쁘다아! 9 00:00:42.075 --> 00:00:46.925 첫 번째 촬영은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와 함께 시작! 10 00:00:46.925 --> 00:00:51.325 오랜만에 지면 촬영이라 조금 긴장이 된 것 같기도 하지만.. 11 00:00:51.325 --> 00:00:55.325 (집중) 12 00:00:55.325 --> 00:00:59.675 계속 컨디션 관리하느라 은근히 신경 쓰였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뿌듯! 13 00:00:59.675 --> 00:01:03.725 (금세 긴장이 풀린 듯한 지연) 14 00:01:03.725 --> 00:01:09.025 장꾸지연 (놔봐.. 분명 저 사람이 먼저 꼬셨다고..) 15 00:01:09.025 --> 00:01:12.325 오전 촬영이 끝나고 도시락으로 에너지 충전! 16 00:01:12.325 --> 00:01:16.025 (오늘 점메는 제육 & 동그랑땡) 17 00:01:16.025 --> 00:01:19.975 (냠냠 냠냠) 18 00:01:19.975 --> 00:01:24.824 아직 남은 촬영이 많기 때문에 야무지게 먹고 힘내는 걸로! 19 00:01:41.474 --> 00:01:43.524 (폭룡적 미모..) 20 00:01:45.674 --> 00:01:49.624 (새침 새침) 21 00:01:49.624 --> 00:01:53.724 (너무 고생했다아) 마지막 착장까지 완벽한 촬영 끝! 22 00:01:55.574 --> 00:01:58.924 오늘은 제가 요즘 좀 자주 만들어 먹는 23 00:01:58.924 --> 00:02:02.924 (평소에 진짜 자주 먹는) 초간단 두부면 알리오 올리오! 24 00:02:02.924 --> 00:02:07.274 이게 너무 간단해서 뭔가 요리라고 하기에도 약간 민망하긴 한데 25 00:02:07.274 --> 00:02:09.274 알리오 올리오의 필수품 마늘! 26 00:02:09.274 --> 00:02:11.224 그냥 통마늘을 잘라서 써도 되긴 한데 27 00:02:11.224 --> 00:02:16.424 저는 좀 더 편하게 쓰려고 마늘 슬라이스를 냉동된 거를 쓰고 있어요 28 00:02:16.424 --> 00:02:18.574 그러고 두부면! 29 00:02:18.574 --> 00:02:21.874 그냥 스파게티 면 대신 두부면을 넣어 먹으면 30 00:02:21.874 --> 00:02:25.024 그래도 칼로리나 탄수화물이 좀 덜하니까 31 00:02:25.024 --> 00:02:26.824 (다이어터의 양심 절대 지켜) 32 00:02:26.824 --> 00:02:28.224 치킨스톡 33 00:02:28.224 --> 00:02:33.274 (풍미는 소중해) 이거는 그냥 살짝 간을 조금 더 주기 위해 살짝만 쓰고 있어요 34 00:02:33.274 --> 00:02:35.374 이렇게 패키지 하나씩 나오는데 35 00:02:35.374 --> 00:02:38.174 이걸 한 번에 다 안 쓰고 되게 나눠서 많이 쓰기 때문에 36 00:02:38.174 --> 00:02:40.574 [제가 파스타 할 때는 4분의 1쪽만 넣어요!] 남은 건 보관해서 쓰고 있어요 37 00:02:40.574 --> 00:02:44.224 [다이어트식이라 오일을 많이 넣진 않아요!] 우선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주고~ 38 00:02:44.224 --> 00:02:46.474 마늘을 좋아하는 만큼! 39 00:02:47.324 --> 00:02:49.124 (냉동해뒀더니 물기 때문에 기름이 좀 튀네요..ㅎㅎ) 40 00:02:49.124 --> 00:02:51.474 이게 혼자 해먹을 때는 편한데 41 00:02:51.474 --> 00:02:53.874 이렇게 영상을 찍으면 꼭 뭔가 긴장된단 말이지 42 00:02:53.874 --> 00:02:57.024 [제가 얼마나 능수능란한데요..!] 잘 되던 것도 안돼 43 00:02:57.024 --> 00:03:00.224 (살짝 감자 같은 식감?) 저는 좀 잘 익은 걸 좋아하거든요 마늘이 44 00:03:00.224 --> 00:03:02.924 그래서 좀 보통보다 많이 굽는 편이에요 45 00:03:02.924 --> 00:03:04.624 요즘 진짜 이거에 꽂혀서 46 00:03:04.624 --> 00:03:08.424 (꽂히면 하루에 세 끼도 가능한 사람) 하루에 이것만 두 끼씩 만들어 먹고 그런 것 같아 47 00:03:08.424 --> 00:03:11.124 마늘은 거의 다 익어서 면을 투입해 볼게요 48 00:03:13.374 --> 00:03:18.574 마늘향을 입히듯이 볶볶해주세요! 49 00:03:18.574 --> 00:03:19.674 이렇게 한 다음에! 50 00:03:19.674 --> 00:03:23.574 [저는 치킨스톡 4분의 1만 물에 미리 녹여뒀어요] 아까 만들어놓은 치킨스톡 육수를 바로 51 00:03:23.574 --> 00:03:28.074 저는 육수를 좀 많이 넣은 다음에 이 면이랑 같이 졸이는 걸 좋아해서 52 00:03:28.074 --> 00:03:31.924 올리브오일대신 육수를 끓여 졸여줘요! 53 00:03:31.924 --> 00:03:36.574 (물 양은 이 정도!) 뭔가 짭조름하게 간이 되는 기분? 54 00:03:36.574 --> 00:03:40.524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해서 페퍼론치노도 추가했어요 55 00:03:40.524 --> 00:03:43.724 [소금 간도 기호에 맞게~] 살짝 소금을 쳐야 될 것 같아요 56 00:03:43.724 --> 00:03:47.024 또 너무 맛없게 먹으면 별로 안 먹고 싶잖아요 57 00:03:47.024 --> 00:03:49.774 (이렇게 졸이듯이 끓이면 끝!) 58 00:03:49.774 --> 00:03:51.474 위에다가 후추를 59 00:03:51.474 --> 00:03:56.224 제가 좋아하는 후추를 잔뜩 뿌려주며 마무리~ 60 00:03:56.224 --> 00:04:00.624 초간단 두부면 알리오 올리오 끝~! 61 00:04:00.624 --> 00:04:05.324 저는 제가 만든 알리오 올리오를 먹고 이제 나갈 준비를 해볼게요 62 00:04:05.324 --> 00:04:07.824 곧 만나요 63 00:04:07.824 --> 00:04:11.223 제가 요즘 되게 이것저것 다양하게 배우거든요 64 00:04:11.223 --> 00:04:12.523 몬가.. 65 00:04:12.523 --> 00:04:15.323 (심경의 변화 없음 주의)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니고 66 00:04:15.323 --> 00:04:17.373 뭔가 이것저것 배우고 싶어서 67 00:04:17.373 --> 00:04:21.973 골프도 배우고 필라테스도 배우고 댄스도 배우거든요 68 00:04:21.973 --> 00:04:24.723 (언젠가 댄스도 공개를...) 근데 오늘은 제가 골프를 가는 날이에요 69 00:04:24.723 --> 00:04:27.423 골프를 엄마랑 같이 제가 레슨을 다니거든요 70 00:04:27.423 --> 00:04:32.423 그래서 골프 가기 전에 간단하게 준비를 해보려고 해요 71 00:04:32.423 --> 00:04:37.573 평소에 중요한 일 아니고 운동이나 뭐 앞에 잠깐 나갈 일 있을 때는 72 00:04:37.573 --> 00:04:39.323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고 73 00:04:39.323 --> 00:04:41.473 스킨케어, 기초 제품만 바르고 74 00:04:41.473 --> 00:04:44.023 [제 외출에 선크림은 필수 중에 필수!] 그다음에 선크림을 꼭 발라주고 나가거든요 75 00:04:44.023 --> 00:04:46.623 요즘 또 여름이고 자외선도 너무 세서 76 00:04:46.623 --> 00:04:47.873 선크림을 안 바르면 77 00:04:47.873 --> 00:04:52.123 (선크림을 안 바르면 나가기 찝찝한 그 느낌) 피부가 밝은 편이어서 주근깨나 기미가 바로바로 보여서 78 00:04:52.123 --> 00:04:53.923 좀 꼼꼼하게 해주려고 하거든요 79 00:04:53.923 --> 00:04:56.073 지금 이미 기초는 바른 상태여서 80 00:04:56.073 --> 00:04:57.523 운동 가기 전에 81 00:04:57.523 --> 00:05:00.323 오늘은 이 제품으로 준비를 해보려고 해요 82 00:05:00.323 --> 00:05:01.423 보이나? 83 00:05:01.423 --> 00:05:02.773 원래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84 00:05:02.773 --> 00:05:04.273 (초점아 눈치 챙겨) 85 00:05:04.273 --> 00:05:07.323 이거는 달바 비건 톤업 선크림이에요 86 00:05:07.323 --> 00:05:09.573 제가 원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이라고 87 00:05:09.573 --> 00:05:12.423 (가볍고 촉촉해서 자주 쓰는 제품) 평소에 자주 썼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! 88 00:05:12.423 --> 00:05:14.773 이 톤업 선크림을 선물을 받아가지고 89 00:05:14.773 --> 00:05:16.223 (LA 여행 때도 챙겨갔던 필수템이 되어버린 아이) 사용을 하게 됐는데 90 00:05:16.223 --> 00:05:18.573 계속 써보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저랑 잘 맞고 91 00:05:18.573 --> 00:05:21.773 (다들 선크림 고민이 많을 시기기도 하니!) 그래서 이렇게 저희 영상에 소개해 드리게 됐어요 92 00:05:21.773 --> 00:05:24.173 제가 이게 되게 좋아서 추천을 많이 했는데 93 00:05:24.173 --> 00:05:26.423 [왜 나만 몰랐어...] 이미 다들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94 00:05:26.423 --> 00:05:30.473 저는 사실 선크림 기능이랑 톤업 기능이 같이 있는 걸 좋아해요 95 00:05:30.473 --> 00:05:32.573 [가볍게 바르고 나가기 좋아서 자주 쓰게 되나 봐요!] 그래서 요즘 이걸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96 00:05:32.573 --> 00:05:36.623 [자연스러운 핑크빛 광채!] 이런 느낌이거든요 딱 발랐을 때는 약간 핑크빛 97 00:05:36.623 --> 00:05:38.423 되게 촉촉한 재질이어서 98 00:05:38.423 --> 00:05:41.823 저는 발랐을 때 너무 이렇게 막 꾸덕해서 99 00:05:41.823 --> 00:05:45.073 [제형이 뻑뻑하거나 마무리가 찝찝하면 절대 다시 안 쓰게 됨] 선크림 특유의 끈적거리는 느낌을 안 좋아하는데 100 00:05:45.073 --> 00:05:46.223 이건 그런 느낌도 없고 101 00:05:46.223 --> 00:05:48.223 그냥 크림 바르는 느낌이어서 102 00:05:48.223 --> 00:05:50.273 되게 산뜻한 느낌이라 해야 될까? 103 00:05:51.173 --> 00:05:53.523 제 손등이 지금 한 톤 밝아졌어요 104 00:05:53.523 --> 00:05:57.573 이게 뭔가 너무 허옇게 밝아지는 느낌이 아니라 105 00:05:57.573 --> 00:06:01.573 딱 내 피부에서 한 톤 정도 밝아진 느낌! 106 00:06:01.573 --> 00:06:05.323 이게 핑크톤이어가지고 좀 이렇게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고 107 00:06:05.323 --> 00:06:08.973 [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에 윤광은 덤!] 은은하게 광이 도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어요 108 00:06:08.973 --> 00:06:10.373 이런 게 너무 편한 게 109 00:06:10.373 --> 00:06:14.923 저는 평소에는 피부 화장을 많이 안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110 00:06:14.923 --> 00:06:17.023 [피부가 숨 못 쉬는(?) 기분이 싫달까요..?!] 중요한 약속이나 이런 거 아닌 이상 111 00:06:17.023 --> 00:06:18.473 그냥 운동 가고 그럴 때는 112 00:06:18.473 --> 00:06:21.123 딱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려고 하는데 113 00:06:21.123 --> 00:06:25.773 이건 톤업도 돼서 뭔가 화장을 많이 안 했는데도 화장을 한 느낌? 114 00:06:25.773 --> 00:06:30.023 [파데 프리 메이크업이 추구미이신 분들께 진짜 완전 추천!] 꾸안꾸? 되게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115 00:06:30.023 --> 00:06:33.423 얇게 한 번씩~ 116 00:06:33.423 --> 00:06:40.123 가벼운 제형이라 여러 번 발라도 답답한 느낌이 적더라고요! 117 00:06:40.123 --> 00:06:42.173 그리고 이 제품이 지속력이 좋아서 118 00:06:42.173 --> 00:06:45.073 스웨트 프루프? 워터프루프처럼 119 00:06:45.073 --> 00:06:48.523 [스웨트 프루프 효과 인체 적용 시험이 완료된 제품이라고 해요] 땀나도 이게 무너지지 않는 제형이어서 120 00:06:48.523 --> 00:06:50.323 (30시간 보습 지속력도 인체 적용 시험 완료!) 운동할 때 특히 쓰기 좋은 것 같아요 121 00:06:50.323 --> 00:06:52.623 특히 그리고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잖아요 122 00:06:52.623 --> 00:06:55.673 [막.. 선크림 자국 나는 그..] 선크림 바르면 땀이랑 같이 흘러내릴 때 있잖아요 123 00:06:55.673 --> 00:07:01.022 (운동하러 갈 때도 걱정 안됨!) 근데 그런 게 없이 되게 오랫동안 지속돼서 좋은 것 같아요 124 00:07:01.022 --> 00:07:03.172 근데 저는 이걸 얼굴만 바르지 않거든요 125 00:07:03.172 --> 00:07:06.522 저는 목도 같이 관리를 항상 해줘요 126 00:07:06.522 --> 00:07:12.072 (얼굴에만 바르는 건 선크림 하수야..) 저는 선크림을 항상 목까지 같이 연결해서 발라주거든요 127 00:07:12.072 --> 00:07:17.072 (꼼꼼 꼼꼼) 128 00:07:17.072 --> 00:07:20.422 그리고 제가 피부가 약간 건조한 편이거든요 건성이거든요 129 00:07:20.422 --> 00:07:22.622 근데 이 제품은 되게 촉촉해서 130 00:07:22.622 --> 00:07:27.022 사계절 그냥 써주기 되게 부담 없이 좋은 것 같아요 131 00:07:27.022 --> 00:07:30.122 꼭꼭 몸까지 꼼꼼하게 발라주기! 132 00:07:30.122 --> 00:07:34.122 그래서 저는 이렇게 운동 갈 때는 이 정도로 그냥 톤업 정도만 해주고 133 00:07:34.122 --> 00:07:35.972 (이런 외출엔 최대한 가볍게만!) 여기다가 사실 별거 하는 게 없어요 134 00:07:35.972 --> 00:07:38.472 눈 화장도 운동 갈 때 딱히 안 해서 135 00:07:38.472 --> 00:07:42.072 그냥 제가 요즘 자주 사용하는 립밤이거든요 136 00:07:42.072 --> 00:07:43.572 이게 우선 향이 너무 좋아요 137 00:07:43.572 --> 00:07:45.172 그래서 입술에 발랐을 때 138 00:07:45.172 --> 00:07:47.222 다른 건 모르겠고..ㅎ 139 00:07:47.222 --> 00:07:53.072 (단순히 향이 좋아서 최애템이 되어버린 아이) 그냥 향이 너무 좋아서 이거를 면봉으로 해서 140 00:07:53.072 --> 00:07:55.722 저는 약간 촉촉한 걸 좋아해서 입술이 141 00:07:55.722 --> 00:07:58.322 매트한 것보다는 저는 촉촉파인 것 같아요 142 00:07:58.322 --> 00:08:00.222 앵두 입술 갬성? 143 00:08:02.122 --> 00:08:04.822 제가 그냥 너무 별거 없지만 144 00:08:04.822 --> 00:08:07.772 운동 다닐 때나 뭐 가벼운 외출할 때 145 00:08:07.772 --> 00:08:09.972 초간단 겟 레디 윗 미를 해봤거든요 146 00:08:09.972 --> 00:08:11.172 진짜 별거 없어요 147 00:08:11.172 --> 00:08:12.572 선크림에 립밤 148 00:08:13.622 --> 00:08:15.622 제가 제 댓글을 읽거나 하다 보면 149 00:08:15.622 --> 00:08:20.622 저한테 피부 관리 어떻게 하는지 영상을 찍어달라고 하는 댓글이 되게 많더라고요 150 00:08:20.622 --> 00:08:23.372 근데 저는 이렇게 피부 관리가 막.. 151 00:08:23.372 --> 00:08:27.522 피부과를 가든지 아니면 (시술을) 받든지 이런 관리도 있지만 152 00:08:27.522 --> 00:08:30.672 우선 제일 중요한 거는 기본적인 153 00:08:30.672 --> 00:08:32.872 제가 집에서 맨날 할 수 있는 것 중에 154 00:08:32.872 --> 00:08:34.922 실천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55 00:08:34.922 --> 00:08:38.972 [기본을 못 지키면 말짱 꽝! (기초 꼼꼼히 선크림)] 전 그게 기초템 잘 바르기 뭐 로션, 크림 잘 바르기랑 156 00:08:38.972 --> 00:08:40.522 선크림이라고 생각해요 157 00:08:40.522 --> 00:08:42.572 선크림은! 집에 있을 때도! 158 00:08:42.572 --> 00:08:44.872 창문을 열어놓고 있으면 발라주고 있어요 항상 159 00:08:44.872 --> 00:08:48.872 (예전 영상 때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..) 자외선 관리는 필수 또 필수! 160 00:08:48.872 --> 00:08:50.572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161 00:08:50.572 --> 00:08:55.272 여러분들도 좀 귀찮더라도 선크림은 무조건 꼭 발라주셨으면 좋겠어요 162 00:08:55.272 --> 00:08:59.322 전 이제 운동 가야 되는데 엄마가 기다리시기 때문에 한번 가볼게요! 163 00:08:59.322 --> 00:09:02.122 안뇽~ 164 00:09:06.122 --> 00:09:11.472 아직 골린이지만 엄마랑 함께하는 취미로 재밌게 다니는 요즘! 165 00:09:11.472 --> 00:09:17.272 (근데 몬가 오늘따라 샷이 마음에 안 드네요..) 166 00:09:17.272 --> 00:09:24.422 (그 뒤로도 한참 이어진 특훈) 167 00:09:24.422 --> 00:09:30.222 엄마랑 필드 나가는 그날까지 특훈 또 특훈! 168 00:09:30.822 --> 00:09:35.372 이제 골프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~ 169 00:09:35.372 --> 00:09:39.972 (생각보다 골프가 힘들어요..) 170 00:09:39.972 --> 00:09:43.771 와 땀 진짜 많이 났다.. 171 00:09:43.771 --> 00:09:48.321 그래도 뿌듯한 오늘의 골프 우등생 172 00:09:48.321 --> 00:09:56.221 아까 칠 때 얼굴에 막 선크림이 막 흘러내려오고 이런 게 없어 173 00:09:56.221 --> 00:09:59.621 (뽀송 뽀송) 많이 연습해서 또 영상으로 담아볼게용ㅎㅎ (고생했다 나 자신!) 174 00:10:04.971 --> 00:10:08.421 다정(?)하게 노래도 불러주고.. 175 00:10:08.421 --> 00:10:09.721 소원 빌어! 소원! 소원! 176 00:10:09.721 --> 00:10:12.721 생일인데 소원 안 빌면 큰일 나! 177 00:10:12.721 --> 00:10:15.171 더 천천히(?) 빌어봐 178 00:10:15.171 --> 00:10:19.221 기념사진 안 찍는 것도 범죄라구.. 179 00:10:19.221 --> 00:10:20.821 옷 입어봐 이제! 180 00:10:20.821 --> 00:10:22.921 (우리가 무려 선물도 준비했다구!) 181 00:10:22.921 --> 00:10:26.721 (언박싱에 신나서 화면을 탈주해버린..) 182 00:10:26.721 --> 00:10:28.971 아껴서 뜯고있어 183 00:10:28.971 --> 00:10:32.721 (너무 좋아해서 뿌듯 뿌듯) 184 00:10:32.721 --> 00:10:34.071 오빠 마음에 들어? 185 00:10:34.071 --> 00:10:35.571 진짜 예뻐 너무 고마워 186 00:10:35.571 --> 00:10:38.671 (내가 대신 자랑해줄게~) 너무 예쁘다 이거 187 00:10:38.671 --> 00:10:40.271 지연아 발 조심해야 돼 188 00:10:40.271 --> 00:10:40.971 왜? 189 00:10:40.971 --> 00:10:43.671 (벌써 그의 최애템이 되어버렸다..) 190 00:10:43.671 --> 00:10:46.521 성공적인 생일파티는 여기까지 191 00:10:47.121 --> 00:10:50.771 꽤 무시무시(?)한 비주얼의 이곳은?! 192 00:10:50.771 --> 00:10:53.221 피어싱을 새로 받을 건데 193 00:10:53.221 --> 00:10:58.771 저 조그만 진주랑 요 아래 기본으로 뚫으려고 생각 중이거든요 194 00:10:58.771 --> 00:11:03.321 여름맞이 기분 전환의 시작! 195 00:11:08.121 --> 00:11:11.221 [오늘의 지연] 오늘 약간 히피펌으로 했는데 196 00:11:11.221 --> 00:11:13.871 히피펌은 머리를 넘기지 않고 이렇게 197 00:11:13.871 --> 00:11:17.071 (요런 포인트 중요하다?!) 쏟아지는 게 포인트라고 하더라고요 198 00:11:17.071 --> 00:11:21.171 아니 이거를 선물해주셔가지고 샵 쌤이 199 00:11:21.171 --> 00:11:24.771 (진짜 네일 같죠?!) 붙였어요 200 00:11:24.771 --> 00:11:26.471 이쪽은 안 했어요...ㅎ 201 00:11:26.471 --> 00:11:29.971 (반쪽짜리 포인트) 아니 문자를.. 문자를 할 수가 없어 핸드폰을! 202 00:11:29.971 --> 00:11:33.471 그리고 오늘 팔찌로 포인트 주고.. 아 피어싱! 203 00:11:33.471 --> 00:11:36.971 [두구두구 피어싱 공개] 원래 피어싱 두 개 하려고 했는데 204 00:11:36.971 --> 00:11:39.371 안쪽에 하나만 진주로.. 205 00:11:40.871 --> 00:11:44.371 근데 지금 너무 아파서 머리 이렇게 쓸리면 안 돼서 206 00:11:44.371 --> 00:11:47.021 여기를 못 건드리고 있어요 207 00:11:47.021 --> 00:11:51.921 [여름 여름 한 제 변신 포인트들 오때요?]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을 해봤쥬~ 208 00:11:55.321 --> 00:11:59.921 제가 원래 입던 옷에서 좀 다르게 해보려고 209 00:11:59.921 --> 00:12:03.721 약간 바지를 좀 예쁜 걸 건지고 싶은데 210 00:12:03.721 --> 00:12:05.971 이런 바지 예쁜 것 같아 211 00:12:05.971 --> 00:12:09.171 데님에 패턴이 있어서 좀 특이한 느낌? 212 00:12:09.171 --> 00:12:11.271 대볼까? 213 00:12:11.271 --> 00:12:15.921 패턴은 예쁜데 여름 옷치고 너무 더울 것 같아 패스! 214 00:12:15.921 --> 00:12:17.771 요즘 살짝 데님에 빠지셨나? 215 00:12:17.771 --> 00:12:19.821 데님에..? 쓰읍- 216 00:12:19.821 --> 00:12:24.721 (솔직) 빠진 건 아닌데 그냥.. 패턴이 이쁘길래.. 217 00:12:25.621 --> 00:12:27.271 이런 시커먼 건 이제 많이 안 사려고 218 00:12:27.271 --> 00:12:28.920 (블랙은) 너무 많아서 219 00:12:28.920 --> 00:12:30.820 근데 약간 뮤트한.. 220 00:12:30.820 --> 00:12:31.820 뭐라고 해야 되지? 221 00:12:31.820 --> 00:12:33.720 무채색을 많이 사려고 하는데.. 222 00:12:33.720 --> 00:12:35.070 시커먼 거 말고 (대충 블랙은 너무 많으니까 아이보리나 그레이처럼) 223 00:12:35.070 --> 00:12:36.370 (새로운 무채색 계열로 골라보고 싶다는 뜻) 224 00:12:37.920 --> 00:12:40.570 이런 것도 예쁘다! 225 00:12:40.570 --> 00:12:42.520 이거는 귀여운데요?! 226 00:12:42.520 --> 00:12:45.770 요즘 많이들 입는 레이어드 랩스커트 스타일! 227 00:12:45.770 --> 00:12:51.570 (일단 지금 입고 있는 옷 위에 대충 걸쳐보기로 했는데..) 228 00:12:51.570 --> 00:12:54.270 근데 이 탑이랑 지금 너무 느낌이.. 229 00:12:54.270 --> 00:12:56.720 (뭔가 마음에 안 듦) 230 00:12:56.720 --> 00:13:00.520 이렇게 보니까 느낌을 잘 모르겠어 231 00:13:00.520 --> 00:13:03.120 냉철하게 말씀드려도 될까요? 232 00:13:03.120 --> 00:13:06.270 조용히 손으로 X를 그리는 (냉철한) PD님ㅎ 233 00:13:06.270 --> 00:13:08.370 (아쉽지만 패스!) 힙한 여름 스타일 옷들이 많았지만 234 00:13:08.370 --> 00:13:10.470 제가 찾는 느낌은 찾지 못했어요 235 00:13:10.470 --> 00:13:12.970 [큰 수확 없이 다음 장소로 향하는 중] 다음 장소는 어디예요? 236 00:13:12.970 --> 00:13:16.870 저 모자 보고 싶어서 #어썸니즈로 한번... 237 00:13:16.870 --> 00:13:19.770 (트렌디한 스타일의 모자가 많은 곳) 제가 갖고 있는 고양이 귀 모자가 있는데 238 00:13:19.770 --> 00:13:21.220 그것도 거기서 샀는데 239 00:13:21.220 --> 00:13:24.970 여름이라 뭔가 모자가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! 240 00:13:24.970 --> 00:13:27.720 그래도 한번 둘러보러~ 241 00:13:27.720 --> 00:13:31.420 이렇게 오프라인 쇼핑하는 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어 242 00:13:31.420 --> 00:13:33.220 또 오바했당..ㅎ 243 00:13:33.220 --> 00:13:36.120 (그만큼 오랜만이다~라는 거죠!) 몇 개월 만인지 모르겠어요 244 00:13:36.120 --> 00:13:39.020 팔에 꽃 보여요? 245 00:13:39.020 --> 00:13:42.070 (진짜 같아..) 진짜는 아니고 타투 스티커예요! 246 00:13:42.070 --> 00:13:45.020 이거 산 지 거의 6~7개월 됐는데.. 247 00:13:45.020 --> 00:13:47.020 (반년 만에 개시 성공) 248 00:13:50.420 --> 00:13:53.670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가 많아요! 249 00:13:53.670 --> 00:13:57.220 여름 소재의 플라워 패턴 버킷햇 발견! 250 00:13:57.220 --> 00:13:58.720 푹 눌러쓰면 더 예쁠 거 같긴 한데 251 00:13:58.720 --> 00:14:04.920 (편하게 착용해 보라고 하셨지만 화장 때문에 푹 눌러쓰진 못해서 아쉽) 252 00:14:04.920 --> 00:14:11.070 색상은 블랙, 화이트가 있었는데 전 화이트가 좀 더 맘에 들었어요! 253 00:14:11.070 --> 00:14:16.270 (PD님이 써보라고 한 모잔뎅..) 254 00:14:16.270 --> 00:14:19.220 (지연 스타일은 아닌 걸루~) 255 00:14:19.220 --> 00:14:26.370 여름 소재의 버킷 햇이 귀여운 게 많았어요! 추천 추천! 256 00:14:29.770 --> 00:14:33.320 여기는 뭔가 여리 하면서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라 추천드리는 곳! 257 00:14:33.320 --> 00:14:36.220 (들어오자마자 마음에 드는 옷 발견!) 258 00:14:36.220 --> 00:14:38.470 이것도 패턴이 예쁜 거 같아 259 00:14:38.470 --> 00:14:41.820 (랩스커트 재질이 자꾸 손이 가긴 하는데...) 260 00:14:41.820 --> 00:14:45.020 이건 또 다른 스타일의 랩스커트! 261 00:14:45.020 --> 00:14:48.620 스팽글 포인트가 이쁘긴 한데.. 오늘의 추구미와는 맞지 않는 거 같기도 하고.. 262 00:14:48.620 --> 00:14:53.470 (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지만) 오늘은 평소에 안 사본 스타일이 사고 싶어서 구매 포기! 263 00:14:53.470 --> 00:14:55.920 그다음 제일 기대했던 가게에 갔는데.. 웨이팅 무슨 일이야... 264 00:14:55.920 --> 00:14:58.470 (나리의 집이라는 냉삼 맛집이 근처에 있어요) 근처에서 일단 이른 저녁을 먹으며 기다려 보기로! 265 00:14:58.470 --> 00:15:00.470 입장 줄 뿐만 아니라 피팅룸 줄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... 266 00:15:00.470 --> 00:15:03.270 (제일 가보고 싶었던 데였는데 하필 제일 인기가 많은..!) 267 00:15:03.270 --> 00:15:06.170 한남동에서 만나서 삼겹살을ㅎㅎ 268 00:15:06.170 --> 00:15:07.670 얼큰하게 ㅎㅎ 269 00:15:07.670 --> 00:15:10.920 (이거잖아~) 270 00:15:10.920 --> 00:15:12.920 (부끄) 감사합니다아..ㅎㅎ 271 00:15:12.920 --> 00:15:16.91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냉삼!!! 272 00:15:16.919 --> 00:15:19.019 진짜 저는 두꺼운 생삼 안 좋아해요 273 00:15:19.019 --> 00:15:21.119 냉삼! 무조건! 274 00:15:21.119 --> 00:15:24.569 (냉삼 파절이) 이 꿀 조합을 어쩌면 좋아.. 275 00:15:24.569 --> 00:15:27.169 신나게 고기 올리고~ 276 00:15:27.169 --> 00:15:30.419 후추도 챱챱! 277 00:15:30.419 --> 00:15:34.969 (늦은 첫 끼) 배고파서 일단 밑반찬부터 섭취 278 00:15:40.719 --> 00:15:44.569 (나.. 배고팠나?..) 근데 여기 반찬이 왜 이렇게 맛있어요? 279 00:15:44.569 --> 00:15:47.019 내 마음을 더 뜨겁게 만드는 순두부찌개 등장 280 00:15:50.369 --> 00:15:52.819 (먹자마자 충격) 281 00:15:52.819 --> 00:15:55.069 이거 라면 아니냐고 라면! 282 00:15:55.069 --> 00:15:56.469 너무 맛있어! 283 00:15:57.369 --> 00:15:58.669 진짜 맛있어.. 284 00:15:58.669 --> 00:16:03.519 (이날 너무 더워서 PD님이랑 기절할 뻔했던..ㅎ) 285 00:16:03.519 --> 00:16:08.319 나 맨날 고기 먹기 전에 이런 거만 다 먹고 배 채워가지고 엄마가.. 286 00:16:08.319 --> 00:16:12.019 (흐린 눈 해줘요 엄마!) 287 00:16:12.019 --> 00:16:14.919 냉삼의 또 다른 장점 : 빨리 익는다 288 00:16:14.919 --> 00:16:18.569 (잔뜩 기대) 289 00:16:22.369 --> 00:16:23.919 (파절이 무조건) 290 00:16:28.119 --> 00:16:29.969 한 10인분 먹을 수 있어! 10인분! 291 00:16:29.969 --> 00:16:32.019 (귀여운 허풍쟁이) 292 00:16:32.019 --> 00:16:34.669 와 여기 근데 진짜 맛있다 삼겹살 293 00:16:34.669 --> 00:16:37.169 너무 내 스타일인데 여기? 294 00:16:37.169 --> 00:16:40.869 이렇게 맛있는 냉삼 너무 오랜만에 먹는다 295 00:16:40.869 --> 00:16:43.419 (파절이 초초초 강추!!!) 296 00:16:43.419 --> 00:16:49.469 (원래 유명한 맛집이긴 한데 진짜 맛있더라고요...) 297 00:16:49.469 --> 00:16:56.819 카메라에 차는 습기만큼 뜨거웠던 식사였습니다.. 298 00:17:00.219 --> 00:17:04.319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곳이라 집 가서 따로 하울로 소개해 드릴게요! 299 00:17:04.319 --> 00:17:08.419 (사람이 많아서 촬영이 힘들었어요) 300 00:17:08.419 --> 00:17:12.969 오늘 오랜만에 쇼핑한 물건들을 언박싱해 보려고 하거든요 301 00:17:12.969 --> 00:17:19.519 또 최근에 제가 하나 마음먹고 산 물건이 있어서 그것도 한번 언박싱을 해볼게요 302 00:17:19.519 --> 00:17:24.119 다른 브랜드에서는 딱히 뭔가 딱 필이 꽂히는 게 없어서 안 샀는데 303 00:17:24.119 --> 00:17:27.719 보헤미안 서울은 제가 온라인으로 봤을 때도 뭔가 마음에 드는 게 몇 개 있었는데 304 00:17:27.719 --> 00:17:30.619 [기다린 보람이 있는 쇼핑이었어요] 역시나 갔는데 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은 거예요 305 00:17:30.619 --> 00:17:35.519 (약간 락시크 스타일에 빠졌달까?!) 이런 시크한 무채색 옷들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306 00:17:35.519 --> 00:17:37.469 가격대도 나쁘지 않은 거예요 307 00:17:37.469 --> 00:17:40.169 그렇게 가격대가 높지 않아서 308 00:17:40.169 --> 00:17:42.469 [진짜 오랜만에 해본 옷 쇼핑] 쇼핑을 질러봤어요 309 00:17:42.469 --> 00:17:44.619 첫 번째는 언밸런스한 느낌의 튜브탑! 310 00:17:44.619 --> 00:17:46.869 뭔가 색상도 되게 오묘한 311 00:17:46.869 --> 00:17:50.569 (그레이와 올리브.. 카키 그 어딘가의 뮤트한 색감이에요) 312 00:17:50.569 --> 00:17:53.419 여름에 휘뚤마뚤 입기 너무 좋아서 바로 구매 ㅎㅎ 313 00:17:53.419 --> 00:17:56.319 제가 항상 자주 입는 반바지가 있었는데 314 00:17:56.319 --> 00:18:00.619 그게 조금 질려서 새로운 쇼츠를 찾고 있었는데 315 00:18:02.268 --> 00:18:04.318 이게 데님 쇼츠인데 316 00:18:04.318 --> 00:18:08.868 청 느낌이 아니라 약간 블랙 워시드 느낌의 데님이어서 317 00:18:08.868 --> 00:18:11.268 [흔한 데님 쇼츠의 느낌이 아니라 한눈에 쏙 맘에 들었던!] 이거 너무 이쁜 거 같아 힙하면서도 318 00:18:11.268 --> 00:18:14.768 주저하지 않고 ㅎㅎ 바로 구매했답니다 319 00:18:14.768 --> 00:18:18.168 요즘 약간 바지에 또 꽂혔단 말이에요 320 00:18:18.168 --> 00:18:20.768 [이따가 입은 모습도 보여드릴게용! (쪼금 기다려줘요)] 이거는 나중에 서서 보여줘야 될 것 같은데 321 00:18:20.768 --> 00:18:25.318 이것도 여름에 탑이나 나시랑 같이 입어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서 322 00:18:25.318 --> 00:18:28.418 [자세히 보면 보이는 패턴이 너무 매력적] 줄무늬 디테일이 너무 예쁜 거 같아요 323 00:18:28.418 --> 00:18:30.418 이것도 좀 이따 한번 입어볼게요 324 00:18:30.418 --> 00:18:33.168 이건 진짜 베이직한 나시인데 325 00:18:33.168 --> 00:18:35.168 딱 붙는 나시들은 있는데 326 00:18:35.168 --> 00:18:37.618 이렇게 끝에가 좀 루즈한 핏으로 327 00:18:37.618 --> 00:18:40.768 늘어지는 느낌의 이런 느낌의 나시는 없어요 328 00:18:40.768 --> 00:18:42.468 색상도 너무 예쁜 거예요 329 00:18:42.468 --> 00:18:46.618 크림 베이지에 올리브 한 방울 떨어트린 느낌? 330 00:18:46.618 --> 00:18:49.018 (활용도 1등 예상) 이건 진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31 00:18:49.018 --> 00:18:53.268 어쩌다 보니까 컬러감이 이렇게 팝한 느낌보다는 332 00:18:53.268 --> 00:18:55.868 대부분 무채색이 또 많은데 333 00:18:55.868 --> 00:18:59.568 이거는 기본 티셔츠예요 334 00:18:59.568 --> 00:19:02.918 빈티지한 패턴도 예쁘고 후들한 핏감도 완전 맘에 들어! 335 00:19:02.918 --> 00:19:06.168 이것도 그냥 편하게 진짜 예쁘게 잘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336 00:19:06.168 --> 00:19:07.718 (어느새 마지막) 337 00:19:07.718 --> 00:19:11.618 요즘 제가 악세사리 이렇게 레이어링하고 막 이런 거에 꽂혔거든요 338 00:19:11.618 --> 00:19:16.668 [마침 마음에 드는 목걸이가 있길래..!] 힙한 그런 목걸이가 갖고 싶은데 있길래 사야지 했는데 339 00:19:16.668 --> 00:19:19.168 [같이 구경하던 PD님이 사주셨어요] 이거를 선물로 사주신 거예요 340 00:19:19.168 --> 00:19:22.468 (감동이야하..) 341 00:19:22.468 --> 00:19:25.068 약간 두 줄로 된 목걸이거든요 342 00:19:25.068 --> 00:19:30.018 (좀 빈티지한 색감의 실버) 은색보다는 살짝 스페이스 그레이 느낌의 체인이에요 343 00:19:30.018 --> 00:19:33.818 (여름에 포인트로 너무 예쁠 것 같은!) 이것도 포인트로 주고 다니면 귀여울 것 같아서 344 00:19:33.818 --> 00:19:37.268 진짜 감사해요 345 00:19:37.268 --> 00:19:40.368 (오늘 산 쇼핑 하울은 끝!) 이것까지 언박싱을 해봤고 346 00:19:40.368 --> 00:19:42.518 이건 오늘 산 건 아닌데.. 347 00:19:42.518 --> 00:19:43.468 이거 해줘야지! 348 00:19:43.468 --> 00:19:45.368 두구두구 (뭘 샀을까욤~?) 349 00:19:45.368 --> 00:19:47.968 뭔가 최근에 제가 약간 생머리에 꽂혔고 350 00:19:47.968 --> 00:19:50.368 생머리를 제일 많이 한단 말이에요 평소에 351 00:19:50.368 --> 00:19:52.368 근데 요즘 뭔가 머릿결도 많이 상하고 352 00:19:52.368 --> 00:19:56.968 여름 되니까 이렇게 일일이 잘 관리가 안 돼가지고 머리가 353 00:19:56.968 --> 00:19:58.968 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가 354 00:19:58.968 --> 00:20:03.818 머리 말리면서 스트레이트너 기능도 같이 해준다고 해가지고 355 00:20:03.818 --> 00:20:07.718 [이거.. 내 건데..?] 나한테 딱 필요한 건데? 싶어서 한번 사봤거든요 356 00:20:10.118 --> 00:20:11.618 영롱하다 뭔가.. 357 00:20:11.618 --> 00:20:13.468 (케이스부터 설레쟈나..) 358 00:20:13.468 --> 00:20:16.168 (제 건 세라믹 핑크에요!) 색상도 이번에 너무 예쁘게 나왔어 359 00:20:16.168 --> 00:20:19.068 저같이 생머리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360 00:20:19.068 --> 00:20:21.868 너무 유용한 아이템인 것 같은 거예요 361 00:20:21.868 --> 00:20:24.368 (살짝 귀찮) 되게 박스가 많네요 (ㅎㅎ) 362 00:20:24.368 --> 00:20:27.268 (거참 만나기 힘든 녀석) 363 00:20:29.668 --> 00:20:32.118 (설렌당) 364 00:20:34.018 --> 00:20:35.918 너무 예쁘다 365 00:20:35.918 --> 00:20:37.418 고데기가 왜 이렇게 예뻐? 366 00:20:37.418 --> 00:20:40.518 (비주얼만으로 소장 욕구를 높이는 제품)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들게 하는 고데기 367 00:20:40.518 --> 00:20:42.118 이것도 기회가 되면! 368 00:20:42.118 --> 00:20:45.868 (오늘은 단순 자랑만 ㅎㅎㅎ) 제가 직접 사용하는 거 한번 찍어볼게요 369 00:20:45.868 --> 00:20:50.767 오늘 산 옷들은 너무 맘에 들어서 피팅 한 것도 보여줄 거야! 370 00:20:50.767 --> 00:20:54.917 티셔츠랑 바지랑 입어봤는데 371 00:20:54.917 --> 00:20:58.167 바지가 M인데도 허리가 살짝 좀 뜨긴 하는데 372 00:20:58.167 --> 00:21:02.617 제가 골반이 있어서 약간 딱 맞는 느낌이거든요 373 00:21:02.617 --> 00:21:05.017 그래서 약간 저처럼 골반이 좀 있으신 분들은 374 00:21:05.017 --> 00:21:09.467 M이나 아니면 아예 넉넉하게 L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375 00:21:09.467 --> 00:21:12.967 [티셔츠는 찰랑 여리 핏!] 이 티셔츠 진짜 이쁜 것 같아요 376 00:21:12.967 --> 00:21:15.667 완전 오버핏 느낌은 아닌데 377 00:21:15.667 --> 00:21:20.767 바디 라인을 되게 날씬하게 잘 잡아주는 그런 핏의 티셔츠예요 378 00:21:20.767 --> 00:21:23.917 두 번째 코디! 379 00:21:23.917 --> 00:21:25.867 언밸런스 탑 스트라이프 팬츠 조합 380 00:21:25.867 --> 00:21:27.767 (이 팬츠도 힙이나 골반이 있다면 사이즈 업해도 좋을 거 같아요!) 381 00:21:27.767 --> 00:21:32.167 전 확실히 이렇게 어깨가 드러나는 느낌의 옷이 좋은 것 같아요 382 00:21:32.167 --> 00:21:38.267 더 시원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느낌! 383 00:21:38.267 --> 00:21:42.367 [(벌써) 마지막 코디] 생각보다 뭘 많이 산 것 같아도 이렇게 입으니까 384 00:21:42.367 --> 00:21:45.867 바지는 그대로고 아까 산 나시 385 00:21:45.867 --> 00:21:48.717 그리고 선물 받은 목걸이까지 386 00:21:48.717 --> 00:21:50.117 목걸이 너무 예쁘다 387 00:21:50.117 --> 00:21:52.717 저 이런 목걸이는 없어가지고.. 388 00:21:52.717 --> 00:21:56.217 (여름에 하고 다니기 너무 좋을 것 같은!) 포인트 주기 너무 이쁘다 깔끔하고 389 00:21:56.217 --> 00:22:02.017 기분 좋은 쇼핑과 함께 본격 여름맞이 완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