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0.000 --> 00:00:00.925 안녕하십니까 2 00:00:00.925 --> 00:00:03.675 고래잡이 : 세력을 이기는 실전 트레이딩 이라는 3 00:00:03.675 --> 00:00:06.775 전자책을 저술한 김선재라고 합니다 4 00:00:10.325 --> 00:00:12.375 작가님이 지난번에 나오셔서 5 00:00:12.375 --> 00:00:17.125 1억 부근 73K, 74K 부근을 6 00:00:17.125 --> 00:00:19.375 도달하고 하락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7 00:00:19.375 --> 00:00:22.975 얼추 그 부근을 도달하고 조금 8 00:00:22.975 --> 00:00:25.875 폭락을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9 00:00:25.875 --> 00:00:28.275 예상대로 시나리오가 흘러갔나요? 10 00:00:28.275 --> 00:00:31.175 예상대로 흘러가지는 않았고요 11 00:00:31.175 --> 00:00:35.350 저는 일단 차트를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2 00:00:48.276 --> 00:00:51.326 여기서 이렇게 한 번의 상승을 하고 13 00:00:51.326 --> 00:00:52.776 조정을 거친 다음에 14 00:00:52.776 --> 00:00:56.026 여기서 천천히 임펄스 파동이 전개돼서 15 00:00:56.026 --> 00:01:00.226 최고점을 찍고서는 하락을 할 거라고 봤는데 16 00:01:00.226 --> 00:01:04.976 여기서 이 파동이 이 지점을 깨면서 17 00:01:04.976 --> 00:01:07.376 임펄스 파동의 조건을 깨버렸습니다 18 00:01:07.376 --> 00:01:11.076 그렇게 되면서 제 관점은 일단 틀리게 되었고요 19 00:01:11.076 --> 00:01:13.299 그래서 나머지 관점 중에서 20 00:01:17.526 --> 00:01:22.726 최고점을 찍는 과정이 이렇게 21 00:01:22.726 --> 00:01:27.526 엔딩 다이아고날로 나올 것이다라는 22 00:01:27.526 --> 00:01:30.376 관점이 일단 있고 23 00:01:30.376 --> 00:01:33.126 아직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 24 00:01:33.126 --> 00:01:37.026 조금 더 삼각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25 00:01:37.026 --> 00:01:39.376 이런 식으로 두 가지의 관점이 26 00:01:39.376 --> 00:01:42.376 크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27 00:01:42.376 --> 00:01:44.926 그러면 상승을 할지 하락을 할지는 28 00:01:44.926 --> 00:01:48.976 삼각수렴이냐 엔딩 다이아고날이냐를 지켜봐야겠네요 29 00:01:48.976 --> 00:01:50.926 네 그런 거를 지켜봐야 되고 30 00:01:50.926 --> 00:01:54.126 단기적으로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31 00:01:54.126 --> 00:01:56.549 단 이더리움 차트를 보면요 32 00:02:02.227 --> 00:02:04.749 이 부분에서 엔딩 다이아고날이 나왔고 33 00:02:09.027 --> 00:02:12.277 여기서 임펄스 카운팅이 34 00:02:12.277 --> 00:02:16.277 1, 2, 3, 4, 5 이렇게 되고 35 00:02:16.277 --> 00:02:18.277 지금 조정을 거친 거라고 봐요 36 00:02:18.277 --> 00:02:21.027 그래서 여기서 3, 4, 5 하면서 37 00:02:21.027 --> 00:02:24.627 이더리움도 고점을 찍을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38 00:02:24.627 --> 00:02:26.427 이더리움 카운팅이 일단 현재는 39 00:02:26.427 --> 00:02:28.277 비트코인보다 쉽기 때문에 40 00:02:28.277 --> 00:02:29.977 이더리움을 참고하여서 41 00:02:29.977 --> 00:02:31.877 비트코인을 카운팅 하는 게 맞다고 42 00:02:31.877 --> 00:02:33.227 일단 보고 있습니다 43 00:02:35.227 --> 00:02:37.027 최근 근황을 좀 알아봤고 44 00:02:37.027 --> 00:02:42.227 저희가 구독자분들이 45 00:02:42.227 --> 00:02:44.777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대해서 46 00:02:44.777 --> 00:02:46.877 정확히 이게 어떤 것인지 47 00:02:46.877 --> 00:02:50.077 개념을 파악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48 00:02:50.077 --> 00:02:52.777 이렇게 시간을 준비를 했는데요 49 00:02:52.777 --> 00:02:54.577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대한 50 00:02:54.577 --> 00:02:56.127 강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51 00:02:56.127 --> 00:02:58.977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말 그대로 52 00:02:58.977 --> 00:03:01.927 엘리어트라는 사람이 가격의 흐름을 53 00:03:01.927 --> 00:03:05.177 설명하기 위해서 만든 이론이고요 54 00:03:05.177 --> 00:03:09.277 가격의 움직임을 파동이라고 정의를 했어요 55 00:03:09.277 --> 00:03:12.877 파동 말 그대로 Wave고요 56 00:03:12.877 --> 00:03:16.927 일단 첫 번째로 세 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57 00:03:16.927 --> 00:03:18.477 두 번째 파동은 언제나 58 00:03:18.477 --> 00:03:21.677 첫 번째 파동의 100%보다 적게 되돌린다 59 00:03:21.677 --> 00:03:24.278 이게 무슨 말이냐면 60 00:03:24.278 --> 00:03:26.628 이렇게 첫 번째 파동이 올라갔다 61 00:03:26.628 --> 00:03:27.878 하면 두 번째 파동은 62 00:03:27.878 --> 00:03:31.578 첫 번째 파동이 시작한 지점을 깨지 않는다 63 00:03:31.578 --> 00:03:33.449 이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64 00:03:38.978 --> 00:03:40.278 두 번째 기본 원칙은 65 00:03:40.278 --> 00:03:42.828 파동 4는 파동 3의 100%보다 66 00:03:42.828 --> 00:03:46.528 언제나 적게 되돌린다는 것이고요 67 00:03:46.528 --> 00:03:50.278 기본 원칙 1과 비슷한 원리를 갖고 있고요 68 00:03:50.278 --> 00:03:53.328 세 번째로는 파동 3은 언제나 파동 1의 69 00:03:53.328 --> 00:03:56.978 종결점을 넘어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70 00:03:56.978 --> 00:04:01.178 나중에 임펄스 파동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면 71 00:04:01.178 --> 00:04:03.078 좀 더 선명해지겠지만 72 00:04:03.078 --> 00:04:07.078 임펄스 파동은 이런 모양을 갖고 있거든요 73 00:04:07.078 --> 00:04:09.928 3 파동이 1 파동보다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74 00:04:09.928 --> 00:04:14.628 이거는 임펄스 파동이 아니게 된다는 뜻입니다 75 00:04:14.628 --> 00:04:20.478 여기에 추가적으로 중요한 부차적인 게 있는데요 76 00:04:20.478 --> 00:04:23.728 가격 측면에서 파동 3이 종종 동인파동 77 00:04:23.728 --> 00:04:25.828 즉 임펄스 파동의 세 작용 파동 중에서 78 00:04:25.828 --> 00:04:29.428 가장 길며 절대 가장 짧지 않다 79 00:04:29.428 --> 00:04:33.028 여기 보면 세 번째 파동을 가장 길게 했어요 80 00:04:33.028 --> 00:04:37.428 세 번째 파동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81 00:04:37.428 --> 00:04:38.829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82 00:04:38.829 --> 00:04:41.629 규모적으로도 그렇고 가장 큽니다 83 00:04:41.629 --> 00:04:43.529 나중에 피보나치 비율에 대해서 84 00:04:43.529 --> 00:04:46.929 설명해 드릴 때 말씀드리겠지만 85 00:04:46.929 --> 00:04:54.579 보통 파동 1에 1.618배 정도로 진행되는 걸로 86 00:04:54.579 --> 00:04:57.679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제시를 하고 있어요 87 00:04:57.679 --> 00:05:02.829 그러니까 파동 3이 가장 길게 진행된다 88 00:05:02.829 --> 00:05:06.229 그러니까 가장 추세가 확실시되는 부분이다라고 89 00:05:06.229 --> 00:05:08.200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90 00:05:10.429 --> 00:05:13.579 동인파동 다른 말로 하면 91 00:05:13.579 --> 00:05:18.029 Motive Wave 혹은 Impulse Wave라고 하는데요 92 00:05:18.029 --> 00:05:20.179 진전을 이루는 것이 목표인 파동 93 00:05:20.179 --> 00:05:22.429 5개의 파동으로 나누어진다 94 00:05:22.429 --> 00:05:25.700 방금 그렸던 이 5개의 파동입니다 95 00:05:29.379 --> 00:05:31.729 이 5개의 파동이 갖고 있는 성질을 96 00:05:31.729 --> 00:05:34.329 각각 설명해 드리자면 97 00:05:34.329 --> 00:05:36.229 일단 바닥 상태 98 00:05:36.229 --> 00:05:39.229 이 상태에서는 대공황 상태예요 99 00:05:39.229 --> 00:05:40.429 기존 하락장으로 인해서 100 00:05:40.429 --> 00:05:43.679 시장이 위축된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101 00:05:43.679 --> 00:05:48.429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일봉으로 봤을 때 102 00:05:53.629 --> 00:05:55.780 이 지점이거든요 103 00:05:55.780 --> 00:05:59.630 모두가 FTX 거래소가 파산을 하면서 104 00:05:59.630 --> 00:06:01.130 대공황 상태로 봤죠 105 00:06:01.130 --> 00:06:03.030 비트코인 이제 망할 거다 106 00:06:03.030 --> 00:06:05.380 근데 이게 실제로는 바닥이었습니다 107 00:06:05.380 --> 00:06:08.880 파동 1의 시작점이었죠 108 00:06:08.880 --> 00:06:11.450 여기서 약간의 반등과 회복이 나옵니다 109 00:06:14.430 --> 00:06:18.480 이 정도 상승을 한 게 110 00:06:18.480 --> 00:06:22.730 파동 1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111 00:06:22.730 --> 00:06:26.280 파동 1에서 이게 임펄스 파동이라고 112 00:06:26.280 --> 00:06:28.330 알아차리고 포지션에 진입하는 것은 113 00:06:28.330 --> 00:06:31.480 매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114 00:06:31.480 --> 00:06:33.830 시나리오는 세울 수 있다고 봐도 115 00:06:33.830 --> 00:06:35.280 추세가 확정되는 시점은 116 00:06:35.280 --> 00:06:37.780 3파와 4파가 나올 때인데요 117 00:06:37.780 --> 00:06:43.280 그 이유는 ABC든 임펄스 파동이 나오든 118 00:06:43.280 --> 00:06:47.980 처음은 항상 동일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119 00:06:47.980 --> 00:06:50.480 ABC 파동도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120 00:06:50.480 --> 00:06:52.930 지그재그형 ABC 파동이 있거든요 121 00:06:52.930 --> 00:06:56.180 지그재그형 ABC 파동은 122 00:06:56.180 --> 00:07:00.430 ABC 파동인데 A 파가 123 00:07:00.430 --> 00:07:04.580 임펄스 파동으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124 00:07:04.580 --> 00:07:06.880 이런 경우가 있는데 125 00:07:06.880 --> 00:07:08.680 첫 번째 파동 하나만 보고서는 126 00:07:08.680 --> 00:07:12.780 임펄스 파동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면 안 되는 거겠죠 127 00:07:12.780 --> 00:07:15.331 그러니까 첫 번째 파동에서는 128 00:07:15.331 --> 00:07:18.331 임펄스 파동이라고 단정 짓고 매수를 하거나 129 00:07:18.331 --> 00:07:22.331 포지션에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130 00:07:22.331 --> 00:07:23.781 더 작은 시간봉 안에서 131 00:07:23.781 --> 00:07:26.681 이게 읽힌다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132 00:07:26.681 --> 00:07:28.531 일단은 큰 시간봉에서 133 00:07:28.531 --> 00:07:31.981 추세를 분석했을 때는 그렇다는 겁니다 134 00:07:31.981 --> 00:07:34.781 두 번째 파동은 저점을 시험하는 파동이고요 135 00:07:34.781 --> 00:07:37.931 단 기존의 저점을 깨지는 않음 136 00:07:37.931 --> 00:07:40.600 기본 원칙 1번과 관련된 말입니다 137 00:07:43.131 --> 00:07:46.481 저는 이 부분을 파동 2라고 보고 있는데 138 00:07:46.481 --> 00:07:49.131 파동 1의 시작점을 깨지 않았죠 139 00:07:49.131 --> 00:07:51.550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 중에 140 00:08:04.031 --> 00:08:06.681 여기서 임펄스 파동이 시작되는 걸로 봤었는데 141 00:08:06.681 --> 00:08:10.681 지지난주 녹화 때 이 부분을 깼기 때문에 142 00:08:10.681 --> 00:08:13.481 임펄스 파동이 깨졌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43 00:08:13.481 --> 00:08:17.081 이것은 파동 2라고 생각했던 파동이 144 00:08:17.081 --> 00:08:18.981 파동 1의 시작점을 깼기 때문에 145 00:08:18.981 --> 00:08:21.781 이건 임펄스 파동이 아니었구나 146 00:08:21.781 --> 00:08:25.181 조정파동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147 00:08:29.831 --> 00:08:32.981 동인파동을 형성하는 절대 규칙 148 00:08:32.981 --> 00:08:35.682 아까 말씀드렸던 첫 번째 기본 원칙과 149 00:08:35.682 --> 00:08:37.232 관련있는 파동이고 150 00:08:37.232 --> 00:08:41.432 세 번째 파동, 기존의 불안 심리를 151 00:08:41.432 --> 00:08:44.282 완전히 극복하고 힘차게 상승한다 152 00:08:44.282 --> 00:08:46.332 대부분의 상황에서 153 00:08:46.332 --> 00:08:48.932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움직이는 파동이고 154 00:08:48.932 --> 00:08:50.782 추세 확정의 근거이다 155 00:08:53.082 --> 00:08:54.782 일봉으로 봤을 때 156 00:08:54.782 --> 00:08:58.932 굉장히 긴 시간 동안 큰 규모적으로 상승한 157 00:08:58.932 --> 00:09:02.532 이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158 00:09:05.732 --> 00:09:08.532 거의 200%가 가까운 상승을 했고 159 00:09:11.682 --> 00:09:15.632 이때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인해서 160 00:09:15.632 --> 00:09:17.032 많은 상승을 했잖아요 161 00:09:17.032 --> 00:09:19.282 그러니까 가장 힘차게 상승했던 부분이라고 162 00:09:19.282 --> 00:09:21.132 생각을 하시면 되고 163 00:09:21.132 --> 00:09:22.932 이렇게 크게 상승을 하니까 164 00:09:22.932 --> 00:09:25.032 추세가 확정되는 구간이었구나라고 165 00:09:25.032 --> 00:09:27.382 생각을 하시면 돼요 166 00:09:27.382 --> 00:09:31.732 그리고 특징이 이 부분에서 167 00:09:31.732 --> 00:09:34.032 호재 뉴스가 많이 뜨면서 168 00:09:34.032 --> 00:09:36.832 많은 개미들이 유입된다는 것입니다 169 00:09:36.832 --> 00:09:41.082 이 부분에서 많은 뉴스에서도 그랬고 170 00:09:41.082 --> 00:09:42.132 업비트 기준으로는 171 00:09:42.132 --> 00:09:44.132 비트코인이 1억 근처였기 때문에 172 00:09:44.132 --> 00:09:47.732 9천만 원, 1억 근처였기 때문에 173 00:09:47.732 --> 00:09:50.832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됐고요 174 00:09:50.832 --> 00:09:52.833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175 00:09:52.833 --> 00:09:54.833 비트코인 2억 간다 3억 간다 176 00:09:54.833 --> 00:09:58.083 이런 말이 나왔던 구간이 이 구간입니다 177 00:09:58.083 --> 00:10:04.833 파동 3의 후반부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78 00:10:04.833 --> 00:10:08.333 파동 4에서는 영원한 상승세가 없기 때문에 179 00:10:08.333 --> 00:10:10.733 소강상태 길고 지루한 시장 180 00:10:13.783 --> 00:10:18.033 지금의 모습을 보시면 됩니다 181 00:10:18.033 --> 00:10:21.033 가격 움직임의 폭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182 00:10:21.033 --> 00:10:25.183 이게 시간적으로 늘어지고 있죠 183 00:10:25.183 --> 00:10:29.533 그리고 보통 파동 4는 시간 조정이라고 해서 184 00:10:29.533 --> 00:10:31.483 규모적으로는 크지 않은데 185 00:10:31.483 --> 00:10:36.833 시간적으로는 되게 오래 끄는 성향이 있습니다 186 00:10:36.833 --> 00:10:38.533 마지막으로 파동 5 187 00:10:38.533 --> 00:10:42.233 고평가와 개미들의 희망, 마지막 상승의 불꽃 188 00:10:42.233 --> 00:10:44.233 공부 없이 주식, 코인 하는 사람들이 189 00:10:44.233 --> 00:10:47.433 다시 투입되기 시작합니다 190 00:10:47.433 --> 00:10:50.683 여기서 삼각수렴으로 끝나든 191 00:10:50.683 --> 00:10:53.583 여기서 엔딩 다이아고날로 끝나든 192 00:10:53.583 --> 00:10:55.783 파동 5가 진행되고 나면 193 00:10:55.783 --> 00:10:57.983 빅 숏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194 00:10:57.983 --> 00:10:59.983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195 00:11:04.283 --> 00:11:06.633 다시 한번 복습을 해보자면 196 00:11:06.633 --> 00:11:08.433 첫 번째 기본 원칙은 197 00:11:08.433 --> 00:11:11.284 파동 2가 언제나 파동 1의 100%보다 198 00:11:11.284 --> 00:11:13.084 적게 되돌린다는 점 199 00:11:13.084 --> 00:11:14.434 두 번째 기본 원칙 200 00:11:14.434 --> 00:11:17.084 파동 4는 언제나 파동 3의 100%보다 201 00:11:17.084 --> 00:11:18.984 적게 되돌린다는 점 202 00:11:18.984 --> 00:11:20.234 세 번째 기본 원칙 203 00:11:20.234 --> 00:11:23.034 파동 3은 언제나 파동 1의 종결점을 204 00:11:23.034 --> 00:11:24.684 넘어서 나아간다는 점 205 00:11:24.684 --> 00:11:26.884 이것을 꼭 숙지하셔야 되고 206 00:11:26.884 --> 00:11:30.434 가격 측면에서 파동 3이 종종 207 00:11:30.434 --> 00:11:33.734 동인파동의 세 작용파동 1, 3, 5 파동보다 208 00:11:33.734 --> 00:11:38.284 1, 3, 5 파동 중에서 가장 길며 가장 짧지 않다 209 00:11:38.284 --> 00:11:40.834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장 긴 거고 210 00:11:40.834 --> 00:11:43.684 가장 길지 않은 상황도 있긴 합니다 211 00:11:43.684 --> 00:11:45.784 찾아보면 있긴 한데 중요한 것은 212 00:11:45.784 --> 00:11:48.831 파동 3이 가장 짧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213 00:11:51.134 --> 00:11:52.984 그다음에 조정파동입니다 214 00:11:52.984 --> 00:11:55.034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215 00:11:55.034 --> 00:11:57.184 파동을 단 두 가지로 나눴어요 216 00:11:57.184 --> 00:12:00.984 여기 보시면 Elliott Impulse Wave 217 00:12:00.984 --> 00:12:03.034 Elliott Correction Wave 이렇게 있고 218 00:12:03.034 --> 00:12:07.034 나머지 트라이앵글, 더블 콤보, 트리플 콤보 이거는 219 00:12:07.034 --> 00:12:11.634 Correction Wave의 하위 부분집합입니다 220 00:12:11.634 --> 00:12:15.034 그러니까 임펄스 파동의 조건 221 00:12:15.034 --> 00:12:17.034 방금 말씀드렸던 이 조건 222 00:12:17.034 --> 00:12:19.984 기본 원칙을 만족시키지 않는 모든 파동들은 223 00:12:19.984 --> 00:12:23.381 다 조정파동 Correction Wave라고 보시면 됩니다 224 00:12:25.584 --> 00:12:31.184 조정파동에는 일단 하위 부분집합으로 225 00:12:31.184 --> 00:12:32.684 트라이앵글, 더블 콤보 226 00:12:32.684 --> 00:12:36.084 트리플 콤보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227 00:12:36.084 --> 00:12:41.335 더블 콤보 WXY랑 트리플 콤보 WXYXZ는 228 00:12:41.335 --> 00:12:43.435 ABC가 늘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229 00:12:43.435 --> 00:12:45.735 저는 결국 ABC라고 보고 있고 230 00:12:45.735 --> 00:12:47.985 크게 나누면 ABC 파동과 231 00:12:47.985 --> 00:12:51.235 삼각수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32 00:12:51.235 --> 00:12:55.435 이렇게 ABC 파동과 삼각수렴으로 나눌 수 있고 233 00:12:55.435 --> 00:12:58.485 5개의 파동으로 정형화된 동인파동보다 234 00:12:58.485 --> 00:13:00.835 복잡한 모양을 갖고 있다 235 00:13:00.835 --> 00:13:02.885 임펄스 파동은 보시다 보면 236 00:13:02.885 --> 00:13:04.735 정말 모양이 예쁩니다 237 00:13:08.085 --> 00:13:09.835 그렇기 때문에 예쁘지 않은 파동은 238 00:13:09.835 --> 00:13:11.935 전부 다 조정파동으로 두시면 239 00:13:11.935 --> 00:13:14.285 해석할 때 좀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240 00:13:14.285 --> 00:13:17.481 예를 들어서 이더리움 차트를 보시면 241 00:13:27.335 --> 00:13:32.685 이 부분에서 1, 2하고 242 00:13:32.685 --> 00:13:38.385 3파가 연장돼서 1, 2, 3, 4, 5 하고 4, 5 243 00:13:38.385 --> 00:13:41.035 이렇게 임펄스 파동이 예쁘게 나오고 있잖아요 244 00:13:41.035 --> 00:13:42.935 그런데 이 지저분한 모양은 245 00:13:42.935 --> 00:13:45.685 딱 봐도 우리가 생각하는 246 00:13:45.685 --> 00:13:47.885 이런 임펄스 파동 모양이 아니니까 247 00:13:47.885 --> 00:13:49.831 조정파동이 되는 것입니다 248 00:13:55.186 --> 00:13:56.486 ABC 파동이 갖고 있는 249 00:13:56.486 --> 00:14:00.986 각각의 파동의 특징을 설명해 드리자면 250 00:14:00.986 --> 00:14:02.786 일단 고점에서는 251 00:14:02.786 --> 00:14:05.136 상승장에서 일단 조정파동이 생기려면 252 00:14:05.136 --> 00:14:07.186 고점을 마크를 해야 되는 거죠 253 00:14:09.236 --> 00:14:12.186 그러니까 여기서 조금 더 상승을 하고 254 00:14:12.186 --> 00:14:15.936 5파의 끝자락을 찍어야지 255 00:14:15.936 --> 00:14:18.286 조정파동이 생길 수 있는 조건이 256 00:14:18.286 --> 00:14:19.886 완성되는 것입니다 257 00:14:23.936 --> 00:14:27.336 파동 A에서는 일단 추세선이 붕괴가 돼요 258 00:14:27.336 --> 00:14:29.486 추세선이 왜 붕괴가 될까요? 259 00:14:29.486 --> 00:14:31.686 거래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260 00:14:31.686 --> 00:14:35.736 붕괴가 되는 것이거든요 261 00:14:35.736 --> 00:14:37.036 5파의 특징을 보면 262 00:14:37.036 --> 00:14:41.586 고평가와 개미들의 희망, 마지막 상승의 불꽃 263 00:14:41.586 --> 00:14:43.286 세력들은 다 알고 있어요 264 00:14:43.286 --> 00:14:48.486 이때 공부 없이 아니면 소액으로 운용을 하는 265 00:14:48.486 --> 00:14:51.536 아니면 정보가 부족한 개미들이 266 00:14:51.536 --> 00:14:54.286 많이 유입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267 00:14:54.286 --> 00:14:59.736 파동 A가 시작될 때 물량을 던집니다 268 00:14:59.736 --> 00:15:01.536 그러니까 거래량이 많이 나오는 거고 269 00:15:01.536 --> 00:15:04.136 추세선이 붕괴가 되는 겁니다 270 00:15:04.136 --> 00:15:06.786 그러고 나서 나오는 파동 B 271 00:15:06.786 --> 00:15:09.337 조정이 끝난 줄 알았지 하면서 272 00:15:09.337 --> 00:15:12.787 많은 개미들을 기만하는, 속이는 파동입니다 273 00:15:12.787 --> 00:15:16.737 가장 어려우면서 간단한 파동이에요 274 00:15:16.737 --> 00:15:18.137 그리고 마지막 파동 C 275 00:15:18.137 --> 00:15:21.287 파동 C는 보통 임펄스 모양으로 나오는데 276 00:15:21.287 --> 00:15:24.537 파동 B의 상승분을 전부 되돌리면서 277 00:15:24.537 --> 00:15:27.587 조정파동을 끝냅니다 278 00:15:27.587 --> 00:15:30.687 어지간하면 전부 되돌린다고 했는데 279 00:15:30.687 --> 00:15:32.387 전부 되돌리지 않는 경우는 280 00:15:32.387 --> 00:15:34.887 러닝 플랫형이라는 모양 딱 하나고 281 00:15:34.887 --> 00:15:37.087 나머지는 파동 C가 파동 B를 282 00:15:37.087 --> 00:15:40.587 전부 되돌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283 00:15:40.587 --> 00:15:43.537 다시 파동 구분 방법에 대해서 284 00:15:43.537 --> 00:15:45.537 다시 한번 복습을 해보자면 285 00:15:45.537 --> 00:15:48.687 일단 첫 번째는 기본 원칙입니다 286 00:15:48.687 --> 00:15:51.187 기본 원칙을 정말 많이 강조해 드렸죠? 287 00:15:51.187 --> 00:15:55.337 파동 2는 언제나 파동 1의 100%보다 덜 되돌린다 288 00:15:55.337 --> 00:15:59.287 파동 4는 언제나 파동 3의 100%보다 덜 되돌린다 289 00:15:59.287 --> 00:16:03.387 파동 3은 파동 1보다 더 나아가야 된다 290 00:16:03.387 --> 00:16:06.487 그리고 파동 3이 절대 짧지 않다 291 00:16:06.487 --> 00:16:08.837 이 기본 원칙을 통해서 292 00:16:08.837 --> 00:16:12.287 이 파동이 임펄스 파동인지 임펄스 파동이 아닌지 293 00:16:12.287 --> 00:16:14.437 구분을 일단 하셔야 되고 294 00:16:14.437 --> 00:16:19.137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는 파동을 295 00:16:19.137 --> 00:16:22.687 임펄스 파동이랑 조정파동으로만 나눴기 때문에 296 00:16:22.687 --> 00:16:25.287 임펄스 파동 규칙을 만족하지 않으면 297 00:16:25.287 --> 00:16:27.331 전부 조정파동이 됩니다 298 00:16:29.488 --> 00:16:32.338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개념과 299 00:16:32.338 --> 00:16:35.488 패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300 00:16:35.488 --> 00:16:37.338 일단 차트 분석의 원칙은 301 00:16:37.338 --> 00:16:40.688 차트 분석하는 사람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302 00:16:40.688 --> 00:16:42.938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기본 규칙 303 00:16:42.938 --> 00:16:45.988 이것들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304 00:16:45.988 --> 00:16:48.688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 305 00:16:48.688 --> 00:16:51.188 그러니까 주관성에서 306 00:16:51.188 --> 00:16:52.988 객관성을 찾는다고 보시면 되고 307 00:16:52.988 --> 00:16:54.238 또 거꾸로 객관성에서 308 00:16:54.238 --> 00:16:56.788 주관성을 찾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309 00:16:56.788 --> 00:17:00.788 자신의 원칙이 무조건 존재해야 되는 거고요 310 00:17:00.788 --> 00:17:04.338 그거는 과거 차트를 돌려보면서 311 00:17:04.338 --> 00:17:06.188 끼워 맞춰보기도 하면서 312 00:17:06.188 --> 00:17:12.988 자신만의 분석 방법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313 00:17:12.988 --> 00:17:16.038 그래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간과하는 것은 314 00:17:16.038 --> 00:17:18.188 삼각수렴 혹은 웨지가 나올 때 315 00:17:18.188 --> 00:17:22.388 거래량이 줄어든다는 것을 잊는다는 겁니다 316 00:17:22.388 --> 00:17:28.688 삼각수렴이 어떤 패턴이냐면 317 00:17:28.688 --> 00:17:32.238 고점의 높이는 낮아지고 318 00:17:32.238 --> 00:17:35.388 저점의 높이는 올라가면서 319 00:17:35.388 --> 00:17:42.738 안에서 이렇게 가격이 수렴하는 모양의 패턴인데 320 00:17:42.738 --> 00:17:45.589 이때 거래량이 줄어들지 않으면 321 00:17:45.589 --> 00:17:48.289 삼각수렴이 아닙니다 322 00:17:48.289 --> 00:17:51.589 마찬가지로 웨지형 패턴은 323 00:17:51.589 --> 00:17:54.739 쐐기형 패턴이라고 말하거든요 324 00:17:54.739 --> 00:17:57.989 상승장에서는 이런 모양이 325 00:17:57.989 --> 00:18:00.789 웨지형 패턴이 되는 거고 326 00:18:00.789 --> 00:18:06.539 하락장에서는 이런 모양이 327 00:18:06.539 --> 00:18:08.439 웨지형 패턴이 되는 것인데 328 00:18:08.439 --> 00:18:10.939 이때도 웨지형 패턴도 329 00:18:10.939 --> 00:18:12.939 결국 삼각수렴의 부분집합이에요 330 00:18:12.939 --> 00:18:15.589 그래서 거래량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331 00:18:15.589 --> 00:18:20.089 이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332 00:18:20.089 --> 00:18:22.039 두 번째로 많이 간과하는 것은 333 00:18:22.039 --> 00:18:25.589 차트 분석과 예측은 대응과 확률의 영역이지 334 00:18:25.589 --> 00:18:29.189 이론이 100%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35 00:18:29.189 --> 00:18:32.939 예를 들어서 나중에 설명드릴 건데 336 00:18:32.939 --> 00:18:35.239 교대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337 00:18:35.239 --> 00:18:36.889 파동 2가 ABC로 나오면 338 00:18:36.889 --> 00:18:39.139 파동 4가 삼각수렴으로 나온다 339 00:18:39.139 --> 00:18:41.939 이런 게 교대인데요 340 00:18:41.939 --> 00:18:43.439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341 00:18:43.439 --> 00:18:45.689 항상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342 00:18:45.689 --> 00:18:52.089 그리고 또 파동 4가 기간 조정으로 나오고 343 00:18:52.089 --> 00:18:54.289 0.382보다 덜 되돌린다 344 00:18:54.289 --> 00:18:56.889 이것도 확률적으로 그런 것이지 345 00:18:56.889 --> 00:18:59.089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346 00:18:59.089 --> 00:19:01.639 파동 4도 0.382보다 347 00:19:01.639 --> 00:19:05.190 더 되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348 00:19:05.190 --> 00:19:07.690 방금 말씀드렸던 교대에 대해서 349 00:19:07.690 --> 00:19:09.690 설명해 드릴 건데요 350 00:19:09.690 --> 00:19:15.590 교대는 일단 영어로는 Alternation이에요 351 00:19:15.590 --> 00:19:18.140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 사이에서 352 00:19:18.140 --> 00:19:20.740 교대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 353 00:19:20.740 --> 00:19:22.840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354 00:19:22.840 --> 00:19:24.490 X라는 유형이 하나 나왔으면 355 00:19:24.490 --> 00:19:26.490 다음에는 X가 아니라 356 00:19:26.490 --> 00:19:29.490 Y 유형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357 00:19:29.490 --> 00:19:33.290 조정파동은 크게 ABC 파동과 358 00:19:33.290 --> 00:19:35.840 삼각수렴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359 00:19:35.840 --> 00:19:37.640 되돌림의 크기를 기준으로 360 00:19:37.640 --> 00:19:40.140 급각조정파동과 횡보조정파동으로 361 00:19:40.140 --> 00:19:41.890 구분을 할 수 있어요 362 00:19:41.890 --> 00:19:44.740 급각조정파동은 되돌림의 크기가 크고 363 00:19:44.740 --> 00:19:48.540 횡보조정파동은 되돌림의 크기가 작습니다 364 00:19:48.540 --> 00:19:51.181 일단 임펄스 파동을 다시 한번 그려보면 365 00:19:55.590 --> 00:19:56.840 제가 계속 임펄스 파동을 366 00:19:56.840 --> 00:19:58.590 이런 식으로 그렸을 거예요 367 00:19:58.590 --> 00:20:03.190 파동 2는 파동 1에 비해서 규모가 크게 368 00:20:03.190 --> 00:20:06.090 파동 4는 파동 3에 비해서 369 00:20:06.090 --> 00:20:08.590 규모가 굉장히 작게 그렸는데 370 00:20:08.590 --> 00:20:11.690 그 이유는 교대에 있습니다 371 00:20:11.690 --> 00:20:14.990 보통 파동 2에서는 372 00:20:14.990 --> 00:20:17.390 두 가지 조정파동 중에 한 방식인 373 00:20:17.390 --> 00:20:19.590 ABC 파동이 많이 나타나고 374 00:20:19.590 --> 00:20:25.791 파동 4에서는 삼각수렴이 많이 나타납니다 375 00:20:25.791 --> 00:20:29.141 이런 것을 반영해서 그린 것인데 376 00:20:29.141 --> 00:20:33.141 실제로는 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377 00:20:33.141 --> 00:20:35.591 아니면 둘 다 2파와 4파 모두 378 00:20:35.591 --> 00:20:39.441 ABC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379 00:20:39.441 --> 00:20:42.841 너무 교대라는 개념에 대해서 380 00:20:42.841 --> 00:20:46.191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381 00:20:46.191 --> 00:20:48.441 조정파동의 깊이 382 00:20:48.441 --> 00:20:53.791 되돌림의 크기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인데 383 00:20:53.791 --> 00:20:56.191 되돌림의 크기가 크고 작다는 것을 384 00:20:56.191 --> 00:21:00.791 판단하는 기준은 피보나치 비율입니다 385 00:21:00.791 --> 00:21:02.891 피보나치 비율은 트레이딩뷰에서 386 00:21:02.891 --> 00:21:05.791 왼쪽에서 세 번째 칸에서 찾을 수 있고요 387 00:21:09.241 --> 00:21:11.241 여기 보면 중요한 숫자가 388 00:21:11.241 --> 00:21:17.291 세 가지가 있습니다 0.382, 0.5, 0.618 389 00:21:17.291 --> 00:21:21.541 만약에 하나의 파동이 이만큼 올라갔다 했을 때 390 00:21:21.541 --> 00:21:24.241 조정에는 두 가지 조정이 있다 했잖아요 391 00:21:24.241 --> 00:21:27.441 횡보조정과 급각조정이 있다고 했는데 392 00:21:27.441 --> 00:21:30.291 횡보조정은 가격적으로는 적지만 393 00:21:30.291 --> 00:21:33.191 시간적으로 오래 이어지는 조정이고 394 00:21:33.191 --> 00:21:36.991 0.382보다 덜 되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395 00:21:36.991 --> 00:21:41.191 대신에 시간적으로는 이렇게 길어지고요 396 00:21:41.191 --> 00:21:45.041 급각조정은 횡보조정과 반대로 397 00:21:45.041 --> 00:21:48.341 0.5에서 0.618의 크기만큼 되돌려요 398 00:21:48.341 --> 00:21:51.942 그래서 이렇게 되돌리는 대신에 399 00:21:51.942 --> 00:21:53.992 기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400 00:21:53.992 --> 00:21:59.592 그래서 흔히 말하는 빅 숏 이게 401 00:21:59.592 --> 00:22:02.742 급각조정을 말하는 거고요 402 00:22:02.742 --> 00:22:07.842 제가 이번에 비트코인 기준으로 403 00:22:07.842 --> 00:22:11.242 일봉에서 크게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404 00:22:11.242 --> 00:22:12.839 말씀드린 이유가 405 00:22:18.792 --> 00:22:21.392 이렇게 임펄스 파동을 보는데 406 00:22:21.392 --> 00:22:27.142 이게 결국 새로운 임펄스 파동의 407 00:22:27.142 --> 00:22:29.292 1파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408 00:22:29.292 --> 00:22:32.192 1파가 나오면 그다음에 2파가 나와야 되는데 409 00:22:32.192 --> 00:22:36.742 2파는 보통 0.5에서 0.618까지 410 00:22:36.742 --> 00:22:38.642 되돌리는 가격 조정 411 00:22:38.642 --> 00:22:41.192 즉 급각조정이 나올 확률이 높거든요 412 00:22:41.192 --> 00:22:43.992 그래서 빠르게 이렇게 되돌리고 413 00:22:43.992 --> 00:22:48.192 그다음에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414 00:22:48.192 --> 00:22:51.592 일단 제 메인 관점입니다 415 00:22:51.592 --> 00:22:52.992 근데 최근 들어서 비트코인이 416 00:22:52.992 --> 00:22:55.492 너무 어렵게 흘러가고 있어서 417 00:22:55.492 --> 00:22:57.942 지금 5파가 진행 중인 것인지 418 00:22:57.942 --> 00:22:59.642 그러니까 여기가 저점이고 419 00:22:59.642 --> 00:23:03.293 이렇게 올라가려고 하는 것인지 420 00:23:03.293 --> 00:23:08.143 아니면 아직도 4파가 끝나지 않아서 421 00:23:08.143 --> 00:23:12.843 여기서 삼각수렴 중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22 00:23:16.193 --> 00:23:18.243 그리고 마지막 파동 423 00:23:18.243 --> 00:23:22.543 5파가 갖고 있는 의미가 굉장히 큰데요 424 00:23:22.543 --> 00:23:26.239 5파는 원래는 임펄스 파동에서 425 00:23:29.443 --> 00:23:34.093 세 가지 추진파동 1파, 3파, 5파는 426 00:23:34.093 --> 00:23:39.543 안에서 임펄스 파동으로 전개되어야 된다는 427 00:23:39.543 --> 00:23:41.943 규칙이 있긴 합니다 428 00:23:41.943 --> 00:23:46.693 근데 1파에서는 리딩 다이아고날이라는 429 00:23:46.693 --> 00:23:49.693 쐐기형 패턴의 예외가 있고요 430 00:23:49.693 --> 00:23:52.343 3파는 무조건 지켜져야 되는 거고 431 00:23:52.343 --> 00:23:56.493 5파는 굉장히 많은 심리가 432 00:23:56.493 --> 00:24:00.143 녹아있는 상황인 거거든요 433 00:24:00.143 --> 00:24:05.093 지금이 싸다고 생각하는 개미들의 심리와 434 00:24:05.093 --> 00:24:06.343 풀 매도를 때려서 435 00:24:06.343 --> 00:24:09.893 개미들을 괴롭혀야 하는 세력들의 심리가 436 00:24:09.893 --> 00:24:12.593 복잡하게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437 00:24:12.593 --> 00:24:19.193 5파는 실제로 ABC로 진행이 되는 경우도 438 00:24:19.193 --> 00:24:20.493 저는 봤고요 439 00:24:20.493 --> 00:24:22.244 이런 식으로 지저분하게 440 00:24:22.244 --> 00:24:24.444 진행이 되는 경우도 봤고 441 00:24:24.444 --> 00:24:27.844 예쁘게 임펄스 파동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봤고 442 00:24:27.844 --> 00:24:32.144 엔딩 다이아고날로 진행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443 00:24:34.194 --> 00:24:38.494 이런 식으로 마지막 파동이 갖고 있는 의미는 큰데 444 00:24:38.494 --> 00:24:42.544 만약에 임펄스 파동으로 진행이 된다면 445 00:24:42.544 --> 00:24:50.944 연장이 됐다는 것은 임펄스 파동 안에서 446 00:24:50.944 --> 00:24:53.244 1, 3, 5 파동이 하위 파동으로 447 00:24:53.244 --> 00:24:55.144 나누어진다는 거거든요 448 00:24:55.144 --> 00:24:58.394 예를 들어서 지금 5파를 얘기하고 있으니까 449 00:24:58.394 --> 00:25:00.744 5파가 연장이 되어서 450 00:25:00.744 --> 00:25:04.594 안에 임펄스 파동이 카운팅이 된다면 451 00:25:07.544 --> 00:25:10.394 그다음에는 ABC가 나와야 되잖아요 452 00:25:10.394 --> 00:25:14.244 그다음에 나오는 A가 아니면 ABC 파동이 453 00:25:14.244 --> 00:25:17.744 5-2파까지 되돌릴 확률이 높습니다 454 00:25:17.744 --> 00:25:24.744 이거는 경험적으로 얻은 정보고요 455 00:25:24.744 --> 00:25:28.544 엔딩 다이아고날로 진행된다면 456 00:25:28.544 --> 00:25:31.394 취해야 하는 스탠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457 00:25:33.994 --> 00:25:40.244 예를 들어서 선물 숏 포지션을 458 00:25:40.244 --> 00:25:42.744 진입하는 것을 예시로 들면 459 00:25:50.545 --> 00:25:55.845 마지막은 추세선을 살짝 닿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460 00:25:55.845 --> 00:25:59.245 이러면 보통 여기까지 1차적으로 떨어지고 461 00:25:59.245 --> 00:26:04.345 2차적으로 여기까지 떨어진다고 보는 게 맞거든요 462 00:26:04.345 --> 00:26:06.895 그리고 이 지점 있잖아요 D 파동 463 00:26:06.895 --> 00:26:13.745 이 지점에서 숏 포지션에 들어갑니다 464 00:26:13.745 --> 00:26:18.295 그리고 손절 라인을 이 지점에 잡습니다 465 00:26:18.295 --> 00:26:21.995 하단 추세선 466 00:26:21.995 --> 00:26:26.195 그러면 손해는 이만큼 보는데 467 00:26:26.195 --> 00:26:28.295 이익은 이만큼까지 볼 수 있는 468 00:26:28.295 --> 00:26:30.145 자리가 나오는 거잖아요 469 00:26:30.145 --> 00:26:33.795 이렇게 엔딩 다이아고날이 나왔을 때 470 00:26:33.795 --> 00:26:37.045 취할 수 있는 스탠스는 정해져 있습니다 471 00:26:37.045 --> 00:26:39.995 그러니까 상당히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472 00:26:39.995 --> 00:26:43.695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473 00:26:43.695 --> 00:26:47.045 그리고 거래량 474 00:26:47.045 --> 00:26:48.345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475 00:26:48.345 --> 00:26:50.945 삼각수렴이랑 쐐기형 패턴 476 00:26:50.945 --> 00:26:54.145 리딩 다이아고날이랑 엔딩 다이아고날에서는 477 00:26:54.145 --> 00:26:56.495 가격 움직임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에 478 00:26:56.495 --> 00:26:58.895 거래량이 감소해야 하고요 479 00:26:58.895 --> 00:27:03.246 파동 3에서는 파동 3 자체가 대체적으로 480 00:27:03.246 --> 00:27:06.146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가격적으로도 그렇고 481 00:27:06.146 --> 00:27:07.796 규모가 가장 크고 482 00:27:07.796 --> 00:27:10.296 추세를 확정하는 파동이기 때문에 483 00:27:10.296 --> 00:27:13.246 거래량이 가장 많이 나오는 파동입니다 484 00:27:13.246 --> 00:27:15.521 이 두 가지 상황 정도 알면 될 것 같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