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00:00:04.663 --> 00:00:09.030 Realistic 실감 기본편 실감 콘텐츠와 사회 2 00:00:09.030 --> 00:00:11.812 GCC 사관학교 3 00:00:11.812 --> 00:00:16.862 학습목표 트렌드 사례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와 구현 기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. 기획안 작성 사례를 통해 실감 콘텐츠의 기획 과정을 설명할 수 있다. 4 00:00:16.862 --> 00:00:21.960 학습내용 실감형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 실감 콘텐츠의 기획 과정 5 00:00:22.228 --> 00:00:25.328 정지원 대표 경력 현 주 토즈 이사 전 주 위지윅스튜디오 이사 롯데월드 테마파크용 태권V VR 총괄책임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VR AR 총괄책임 6 00:00:25.328 --> 00:00:28.446 국립제주박물관 실감영상 총괄책임 속초시립박물관 실감콘텐츠제작 총괄책임 7 00:00:28.446 --> 00:00:31.580 실감 콘텐츠 강의를 맡은 정지원입니다 8 00:00:31.580 --> 00:00:37.180 오늘 살펴볼 것은 트렌드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9 00:00:37.180 --> 00:00:40.700 최근에 트렌드 사례 살펴보면서 10 00:00:40.700 --> 00:00:44.820 프레임이 확장된 포맷들 나오게 된 배경 살펴보고요 11 00:00:44.820 --> 00:00:48.459 그 다음에 이제 기획안 작성 사례 통해서 12 00:00:48.459 --> 00:00:50.900 콘텐츠를 어떻게 기획할 것인지 13 00:00:50.900 --> 00:00:53.000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4 00:00:54.040 --> 00:00:58.584 실감형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 15 00:00:58.584 --> 00:01:03.500 2020년 같은 경우에는 키워드가 딱 3개죠 16 00:01:03.500 --> 00:01:05.540 3개로 한번 요약할 수가 있는데 17 00:01:05.540 --> 00:01:10.580 일단 코로나, 언택트, 미디어 아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8 00:01:10.580 --> 00:01:16.459 정말 코로나는 모든 사회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줬고 19 00:01:16.459 --> 00:01:20.099 그 다음에 언택트라고 하는 것으로 인해서 20 00:01:20.099 --> 00:01:23.980 VR과 또 메타버스라고 하는 21 00:01:23.980 --> 00:01:27.860 이런 개념들이 굉장히 폭넓게 확장이 됐고요 22 00:01:27.860 --> 00:01:33.180 그와 더불어서 NFT나 이런 가상화폐 개념까지도 23 00:01:33.180 --> 00:01:35.500 굉장히 폭넓게 확장이 됐었고 24 00:01:35.500 --> 00:01:38.860 그리고 이제 미디어 아트라고 하는 것이 25 00:01:38.860 --> 00:01:42.900 어떤 공간을 폭넓게 확장시키는 26 00:01:42.900 --> 00:01:45.059 그러한 요소로서 많이 도입이 됐습니다 27 00:01:45.059 --> 00:01:48.900 그래서 이 코로나 19 때는 28 00:01:48.900 --> 00:01:52.699 옥외 광고 시장 자체가 굉장히 침체가 많이 됐었습니다 29 00:01:52.699 --> 00:01:58.099 그래서 스크린 광고는 90%까지 다운이 됐고 30 00:01:58.099 --> 00:02:01.419 지하철이나 여러 광고 시장들이 위축이 돼서 31 00:02:01.419 --> 00:02:07.459 전반적인 사회의 어떤 콘텐츠 시장 자체는 굉장히 좋지가 않았었죠 32 00:02:07.459 --> 00:02:12.179 그래서 스크린 광고 자체는 돌파구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33 00:02:12.179 --> 00:02:13.740 굉장히 추락을 많이 했고요 34 00:02:13.740 --> 00:02:18.899 그 다음에 이제 글로벌 Digital out of home 시장 자체의 성장률도 35 00:02:18.899 --> 00:02:20.580 당연히 미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6 00:02:20.580 --> 00:02:23.300 사람들이 다니질 않고 하니까 37 00:02:23.300 --> 00:02:24.940 거리 자체에 사람이 없었잖아요 38 00:02:24.940 --> 00:02:28.899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광고 시장 자체에서의 39 00:02:28.899 --> 00:02:33.380 어떤 성장률은 굉장히 미비했고 많이 떨어졌고요 40 00:02:33.380 --> 00:02:36.940 그 다음에 비대면 디지털 사이니지의 수요는 대진 증가했습니다 41 00:02:36.940 --> 00:02:40.259 그리고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나 키오스 매장이나 42 00:02:40.259 --> 00:02:45.220 무점포 매장 이런 것들이 역대 최대로 성장을 했었죠 43 00:02:45.220 --> 00:02:51.460 그리고 이와 더불어서 온라인 유통 매출이 증가를 했었습니다 44 00:02:51.460 --> 00:02:57.860 그래서 이 당시에 라이브 커머스의 전성시대가 왔다고 할 만큼 45 00:02:57.860 --> 00:03:01.899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46 00:03:01.899 --> 00:03:05.660 상품을 소개하고 이것들을 열기하는 라이브 커머스 47 00:03:05.660 --> 00:03:07.979 플랫폼들이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48 00:03:07.979 --> 00:03:11.339 라이브 커머스 같은 경우에도 49 00:03:11.339 --> 00:03:16.820 버추얼 휴먼이나 버추얼 인플루언스들을 활용하는 것들이 50 00:03:16.820 --> 00:03:18.619 또 등장을 하게 되면서 51 00:03:18.619 --> 00:03:23.460 어떤 새로운 형태의 트렌드가 나오게 되는 52 00:03:23.460 --> 00:03:27.820 또 중요한 시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53 00:03:27.820 --> 00:03:30.300 또 네이버 쇼핑라이브 같은 경우는 54 00:03:30.300 --> 00:03:34.580 팔로우가 막히거나 홈쇼핑 문턱을 넘지 못하는 55 00:03:34.580 --> 00:03:40.339 중소상공인들에게도 굉장히 큰 호평을 끌었었던 시대였죠 56 00:03:40.339 --> 00:03:43.139 미디어 아트 부분에서 좀 보자고 하면 57 00:03:43.139 --> 00:03:51.259 이 당시에 LED 자체를 커브드화한 LED 자체를 대형 전광판이라고 볼 수 있는데 58 00:03:51.259 --> 00:03:56.419 이거 자체를 활용한 어떤 미디어 아트가 나오게 되는데 59 00:03:56.419 --> 00:03:59.660 보통 저희가 말할 때 아나모픽 기법을 활용했다고 하죠 60 00:03:59.660 --> 00:04:02.740 뭐 왜곡 효과나 이미지 착시를 얘기하는데 61 00:04:02.740 --> 00:04:05.139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 착시 62 00:04:05.139 --> 00:04:10.380 가장 좋은 게 삼성역에 있는 대형 전광판이 있었잖아요 63 00:04:10.380 --> 00:04:13.899 그때 이제 웨이브라고 하는 작품이 나오면서 64 00:04:13.899 --> 00:04:16.380 파도치는 장면이 연출이 되고 했었잖아요 65 00:04:16.380 --> 00:04:20.660 이것들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연출이 됐기 때문에 66 00:04:20.660 --> 00:04:23.339 사람들이 거기를 찾아가서 본다거나 67 00:04:23.339 --> 00:04:25.500 지나갈 때도 본다거나 했지만 68 00:04:25.500 --> 00:04:28.380 굉장히 이미지가 주는 효과가 69 00:04:28.380 --> 00:04:31.459 굉장히 크게 작용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70 00:04:31.459 --> 00:04:37.459 그리고 이 아나모픽 기법을 LED 전광판에 보여지면서 71 00:04:37.459 --> 00:04:42.059 이미지 착시 현상으로 더 많은 입체감을 구현했다는 것 자체가 72 00:04:42.059 --> 00:04:45.899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LED 월이나 73 00:04:45.899 --> 00:04:48.179 이런 데서 활용이 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74 00:04:48.179 --> 00:04:54.459 그리고 미디어 아트가 이제 예술작품이라는 명분으로 75 00:04:54.459 --> 00:04:57.179 굉장히 난해한 작품들이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76 00:04:57.179 --> 00:04:59.820 예전에는 작품이 많았는데 77 00:04:59.820 --> 00:05:03.619 아르떼 뮤지엄이라고 하는 게 등장하면서 78 00:05:03.619 --> 00:05:06.619 미디어 아트가 구현된 공간이 79 00:05:06.619 --> 00:05:12.019 일반인들이 가서 봐도 굳이 안내문이 없어도 체험할 수 있고 80 00:05:12.019 --> 00:05:16.339 특히 예전에 미디어 아트라고 하면 사진이나 그림이나 81 00:05:16.339 --> 00:05:19.940 어떤 이미지 위주의 연출이 많았는데 82 00:05:19.940 --> 00:05:21.579 아르떼 뮤지엄이 등장하면서 83 00:05:21.579 --> 00:05:24.459 공간 자체가 어떤 영상으로 꾸며지고 84 00:05:24.459 --> 00:05:29.140 거기에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들이 나오면서 85 00:05:29.140 --> 00:05:31.380 관객들이 찾아가는 공간으로 86 00:05:31.380 --> 00:05:33.299 자리 매김을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87 00:05:33.299 --> 00:05:39.899 그래서 사실 산업적이거나 업체 입장에 봤을 때도 88 00:05:39.899 --> 00:05:45.100 아르떼 뮤지엄을 제작한 이 업체의 영향으로 인해서 89 00:05:45.100 --> 00:05:49.339 많은 공간이 어떤 실감형 콘텐츠 공간으로 90 00:05:49.339 --> 00:05:52.980 변화하는 그러한 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91 00:05:52.980 --> 00:05:58.260 예전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실내 공간 안을 92 00:05:58.260 --> 00:06:03.500 프로젝션 한다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93 00:06:03.500 --> 00:06:08.220 오히려 이제 외부의 파사드, 미디어 파사드 형태로 94 00:06:08.220 --> 00:06:12.540 건물 외벽이나 외관에 프로젝션 맵핑을 통한 95 00:06:12.540 --> 00:06:15.980 파사드 연출은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는데 96 00:06:15.980 --> 00:06:19.019 이 공간 안에다 프로젝션을 해서 97 00:06:19.019 --> 00:06:21.299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없었습니다 98 00:06:21.299 --> 00:06:24.100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는데 99 00:06:24.100 --> 00:06:29.260 이런 것들이 외국에서 폐공장이나 100 00:06:29.260 --> 00:06:33.700 폐장소를 활용한 연출이 이루어지면서 101 00:06:33.700 --> 00:06:36.059 국내의 것들이 잘 유입이 됐죠 102 00:06:36.059 --> 00:06:39.380 그리고 이것들이 확장된 개념으로 나오게 됐고 103 00:06:39.380 --> 00:06:44.579 제 입장에서는 다양한 박물관, 전시관에서 104 00:06:44.579 --> 00:06:47.540 실내 공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105 00:06:47.540 --> 00:06:50.260 다수 제작하게 됐습니다 106 00:06:50.260 --> 00:06:55.859 2020년부터 2021년, 2022년 계속 가면서 107 00:06:55.859 --> 00:06:58.940 어떤 트렌드를 살펴보게 되면 108 00:06:58.940 --> 00:07:01.540 AR, VR, MR이 합쳐져서 109 00:07:01.540 --> 00:07:05.260 XR이라고 하는 확장현실 시대 110 00:07:05.260 --> 00:07:09.260 Extended Reality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111 00:07:09.260 --> 00:07:12.820 특히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이나 온라인 공연 112 00:07:12.820 --> 00:07:16.500 이런 언택트 서비스들이 가속화되게 됐죠 113 00:07:16.500 --> 00:07:19.773 그래서 특히 4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114 00:07:19.773 --> 00:07:23.260 어떤 AR, VR, MR의 하드웨어적인 거나 115 00:07:23.260 --> 00:07:26.980 콘텐츠적인 것들의 수요가 증가하게 됐습니다 116 00:07:26.980 --> 00:07:32.899 그리고 예전에는 PC와 연결된 HMD가 필요했습니다 117 00:07:32.899 --> 00:07:36.779 그래서 PC와 연결되기 때문에 유선으로 해야 됐고 118 00:07:36.779 --> 00:07:38.739 또 유선으로 연결이 됐기 때문에 119 00:07:38.739 --> 00:07:41.100 고개를 돌린다거나 할 때 선에 걸리는 120 00:07:41.100 --> 00:07:43.500 이런 불편함이 있었는데 121 00:07:43.500 --> 00:07:49.299 예전에 페이스북 메타에서 독립형 VR이 나오면서 122 00:07:49.299 --> 00:07:51.540 무선으로도 가능하게 됐고 123 00:07:51.540 --> 00:07:52.700 어떤 사용하는 데 있어도 124 00:07:52.700 --> 00:07:57.220 좀 더 편의성이 증대되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125 00:07:57.220 --> 00:08:04.380 그래서 사실 코로나가 어떤 시장 자체를 죽이는 부분도 있었지만 126 00:08:04.380 --> 00:08:08.820 또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기술의 도약과 127 00:08:08.820 --> 00:08:13.500 콘텐츠의 필요성이 증가된 시대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128 00:08:13.500 --> 00:08:16.420 특히 MS 홀로렌즈2 같은 경우는 129 00:08:16.420 --> 00:08:20.700 넓은 시야각과 또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가 있었습니다 130 00:08:20.700 --> 00:08:25.859 그래서 특히 MS 홀로렌즈는 이제 착용을 하게 되면은 131 00:08:25.859 --> 00:08:28.299 좀 부피도 있고 무겁긴 해서 132 00:08:28.299 --> 00:08:34.099 이게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장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133 00:08:34.099 --> 00:08:37.140 특히 이제 뭐 공장이나 제조공장이나 134 00:08:37.140 --> 00:08:39.260 의료 이런 데는 굉장히 많이 활용이 됐습니다 135 00:08:39.260 --> 00:08:45.099 그래서 특히 이제 이 혼합 현실을 도입한 기업의 80%가 136 00:08:45.099 --> 00:08:48.539 어떤 홀로렌즈를 활용함으로 해서 137 00:08:48.539 --> 00:08:52.020 팀워크 간의 협업 표율이 또 향상되고 138 00:08:52.020 --> 00:08:53.460 또 데이터 공유를 통해서 139 00:08:53.460 --> 00:08:57.940 생산성이 25%나 상승하는 그런 효과도 있었고요 140 00:08:57.940 --> 00:09:00.859 또 벤틀리 시스템즈라고 하는 141 00:09:00.859 --> 00:09:04.979 어떤 대규모 프로젝트에 MS 홀로렌즈를 도입해서 142 00:09:04.979 --> 00:09:09.340 건축 설계를 4D 모델 시각화로 해갖고 143 00:09:09.340 --> 00:09:13.979 시공 상황 및 잠재적인 위험 현장 관리까지도 이뤄냈습니다 144 00:09:13.979 --> 00:09:17.659 그래서 특히 이제 이 MS 홀로렌즈2를 가지고 145 00:09:17.659 --> 00:09:21.299 제조, 의료도 핵심 산업에 적용을 함으로써 146 00:09:21.299 --> 00:09:23.299 어떤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이나 147 00:09:23.299 --> 00:09:27.299 이런 데까지 확장하면서 활용이 되게 됐습니다 148 00:09:27.299 --> 00:09:30.780 로키드마틴 같은 경우는 홀로렌즈를 이용해서 149 00:09:30.780 --> 00:09:34.260 이제 우주선을 제작하는 데 활용하기도 했고요 150 00:09:34.260 --> 00:09:36.859 공장에서 어떤 기기 오류가 있을 수 있잖아요 151 00:09:36.859 --> 00:09:40.500 근데 이제 만약에 울산의 공장에 있는데 152 00:09:40.500 --> 00:09:41.820 설비회사는 서울에 있어요 153 00:09:41.820 --> 00:09:44.059 이럴 때 직접 내려가기 어려울 때는 154 00:09:44.059 --> 00:09:47.659 홀로렌즈와 어떤 원격 솔루션을 통해서 155 00:09:47.659 --> 00:09:49.820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고 156 00:09:49.820 --> 00:09:53.580 그 다음에 이제 뭐 의료 기반의 XR 비전이라고 하는 157 00:09:53.580 --> 00:09:55.619 의료 서비스 같은 경우에서도 158 00:09:55.619 --> 00:10:00.700 이러한 XR 콘텐츠들을 활용해서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159 00:10:00.700 --> 00:10:05.219 그리고 디지털 휴먼이 이제 대두됐던 160 00:10:05.219 --> 00:10:06.940 어떤 시기라고도 할 수가 있겠습니다 161 00:10:06.940 --> 00:10:12.460 그래서 김주아 AI 앵커가 뉴스를 전한다든가 162 00:10:12.460 --> 00:10:16.460 그 다음에 디지털 휴먼이 탑재된 키오스크가 163 00:10:16.460 --> 00:10:18.820 안내를 한다든가 하는 게 있었고 164 00:10:18.820 --> 00:10:22.380 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휴먼을 165 00:10:22.380 --> 00:10:25.979 이제 걸그룹이나 또 보이그룹화 해서 166 00:10:25.979 --> 00:10:27.780 나왔던 사례들도 있습니다 167 00:10:27.780 --> 00:10:30.780 특히 이제 XM 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에는 168 00:10:30.780 --> 00:10:36.539 엑스퍼라고 하는 걸그룹의 어떤 실제 인물과 169 00:10:36.539 --> 00:10:40.580 또 디지털 휴먼의 어떤 아바타를 만들어서 170 00:10:40.580 --> 00:10:44.140 이것들을 자체 뮤직비디오를 만든다거나 171 00:10:44.140 --> 00:10:47.979 이것들을 혼합해서 하는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172 00:10:47.979 --> 00:10:51.979 저희가 이제 보통의 SK텔레콤이나 173 00:10:51.979 --> 00:10:55.900 여러 회사들이 어떤 매장을 만들 때는 174 00:10:55.900 --> 00:10:58.140 자기들의 제품만을 보여주는 175 00:10:58.140 --> 00:11:00.659 이제 그러한 구성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76 00:11:00.659 --> 00:11:05.419 근데 최근에 이제 트렌드를 살펴보면 177 00:11:05.419 --> 00:11:08.099 이 매장 자체를 복합문화공간으로 178 00:11:08.099 --> 00:11:09.619 꾸미는 사례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179 00:11:09.619 --> 00:11:16.900 그래서 어떨 때 보면은 SK텔레콤, LG, KT 180 00:11:16.900 --> 00:11:19.500 또 현대자동차 이런 데를 가는데 181 00:11:19.500 --> 00:11:22.419 어떤 자기들의 제품을 보여주는 게 아니고 182 00:11:22.419 --> 00:11:25.419 오히려 사람들이 와서 커피를 마신다거나 183 00:11:25.419 --> 00:11:29.619 책을 본다거나 또 시각적인 것들을 연출해서 184 00:11:29.619 --> 00:11:34.099 그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끔 하고 185 00:11:34.099 --> 00:11:38.460 이것들을 SNS에 올리면서 유입하고 홍보하는 186 00:11:38.460 --> 00:11:42.619 그러한 것들이 많이 활성화됐던 187 00:11:42.619 --> 00:11:45.380 그러한 사례들이 많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188 00:11:45.380 --> 00:11:50.539 그래서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 팩토리 가든 이런 것도 있었고 189 00:11:50.539 --> 00:11:53.020 0스테이지 이런 것도 있었고 190 00:11:53.020 --> 00:11:55.619 다양한 것들이 많이 나오게 되고요 191 00:11:55.619 --> 00:11:58.500 특히 이제 LG플러스 같은 경우에는 192 00:11:58.500 --> 00:12:01.539 강남역의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193 00:12:01.539 --> 00:12:07.619 420평 공간에 전시장이나 카페, 책방, 콘텐츠 감상실 194 00:12:07.619 --> 00:12:09.979 또 동영상을 제작하는 스튜디오를 마련했습니다 195 00:12:09.979 --> 00:12:12.659 그래서 통신사와 상관없이 196 00:12:12.659 --> 00:12:17.419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하고요 197 00:12:17.419 --> 00:12:20.739 그 다음 또 KT 미디어샵이 신사동에 있었는데 198 00:12:20.739 --> 00:12:25.419 언택트존이라고 해서 타인과 접촉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끔 하는 199 00:12:25.419 --> 00:12:29.380 혼합 현실 KT 리얼큐브 이런 체험들을 만들었는데 200 00:12:29.380 --> 00:12:34.340 여기에 동작인치 센서, 빔 프로젝터, 반응형 기술을 활용해서 201 00:12:34.340 --> 00:12:38.539 사람들이 실감 체험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제공을 했습니다 202 00:12:38.539 --> 00:12:42.219 그리고 이제 손바닥으로 하는 언택트 결제 솔루션인 203 00:12:42.219 --> 00:12:45.059 아마존 원이나 이런 것들도 나와서 204 00:12:45.059 --> 00:12:48.820 개인 서명 대신 활용할 수 있게끔 했고요 205 00:12:48.820 --> 00:12:50.900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206 00:12:50.900 --> 00:12:57.539 LED 전광판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고 볼 수 있는데 207 00:12:57.539 --> 00:13:02.419 랜선 웨딩이나 이런 것들도 활용해서 208 00:13:02.419 --> 00:13:04.780 옥외 전광판에 보여준다거나 209 00:13:04.780 --> 00:13:08.619 또 캠페인에 영상 QR 코드를 스캔해서 위로와 축하한다는 210 00:13:08.619 --> 00:13:12.900 이런 것들도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활용했던 사례라고 211 00:13:12.900 --> 00:13:15.020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212 00:13:15.020 --> 00:13:18.059 그리고 이제 디지털 옥외 광고에서는 213 00:13:18.059 --> 00:13:20.979 프로그래매틱 OOH라고 해서 214 00:13:20.979 --> 00:13:23.260 잠재력이 굉장히 커지게 되는데 215 00:13:23.260 --> 00:13:27.700 예전에는 불특정 다수의 대규모 광고를 집행했잖아요 216 00:13:27.700 --> 00:13:29.659 근데 그게 아니고 217 00:13:29.659 --> 00:13:33.179 저렴하게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집행을 하게끔 하고 218 00:13:33.179 --> 00:13:34.940 뭐 트리거 기반의 광고나 219 00:13:34.940 --> 00:13:39.700 어떤 정확한 대상을 통한 역량 또 유연성을 준 220 00:13:39.700 --> 00:13:42.979 어떤 플랫폼을 만들어서 221 00:13:42.979 --> 00:13:47.539 이것들을 활용해서 광고를 하는 방식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222 00:13:47.539 --> 00:13:52.739 특히 이제 데이터 기반의 프로그래매틱으로 변화를 되면서 223 00:13:52.739 --> 00:13:54.500 어떤 데이터 기반의 과금이나 224 00:13:54.500 --> 00:13:58.500 인벤토리 관리가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운영을 본격화하면서 225 00:13:58.500 --> 00:14:00.739 다양한 미디어가 출현하게 되는데 226 00:14:00.739 --> 00:14:03.900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제 데이블이라고 하는 겁니다 227 00:14:03.900 --> 00:14:06.140 데이블이라고 하는 게 뭐냐면 228 00:14:06.140 --> 00:14:10.460 AI 기반의 개인화 콘텐츠 추천 솔루션 인데요 229 00:14:10.460 --> 00:14:14.460 이거 같은 경우는 이제 컴퓨터 비전 기술을 토대로 해서 230 00:14:14.460 --> 00:14:17.219 성과 측정이나 분석이 가능하게 했고 231 00:14:17.219 --> 00:14:20.179 이제 개인에게 추천하는 232 00:14:20.179 --> 00:14:25.500 이제 콘텐츠를 제공하는 그러한 솔루션 기업의 사례도 있고요 233 00:14:25.500 --> 00:14:30.580 그 다음에 2016년에 이제 모토브라고 하는 택시가 있는데 234 00:14:30.580 --> 00:14:32.820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235 00:14:32.820 --> 00:14:39.020 택시 그 위에 이렇게 거대한 전광 소형 전광판이라고 볼 수 있죠 236 00:14:39.020 --> 00:14:41.500 거기에 이제 광고를 탑재해서 237 00:14:41.500 --> 00:14:43.820 어떤 지역을 지날 때 238 00:14:43.820 --> 00:14:47.539 뭐 20대가 많으면 20대에 맞는 광고가 나오고 239 00:14:47.539 --> 00:14:52.859 또 30대가 많으면 30대에 맞는 광고가 나오는 어떤 타깃을 맞춘다거나 240 00:14:52.859 --> 00:14:55.419 이런 특정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한 241 00:14:55.419 --> 00:14:58.020 그러한 광고들이 가능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242 00:14:58.020 --> 00:15:01.299 그래서 특히 이제 뭐 데이블이나 모토브나 243 00:15:01.299 --> 00:15:05.500 이런 회사들이 어떤 개인화의 어떤 정보들을 수입해서 244 00:15:05.500 --> 00:15:08.260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245 00:15:08.260 --> 00:15:11.900 뭐 어떻게 보면 이제 뭐 구글이나 아마존 뿐만 아니고 246 00:15:11.900 --> 00:15:17.428 모든 기업체들의 어떤 목표가 됐다고 볼 수 있고요 247 00:15:17.428 --> 00:15:21.460 실감 콘텐츠를 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서 248 00:15:21.460 --> 00:15:27.380 어떻게 콘텐츠를 새로운 기술에 접목해서 보여줄까 하는 게 249 00:15:27.380 --> 00:15:28.900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250 00:15:28.900 --> 00:15:33.020 그래서 특히 이제 그 전광판 중에서도 251 00:15:33.020 --> 00:15:39.299 이제 뭐 L자형이나 이런 ㄴ자형, ㄱ자형 252 00:15:39.299 --> 00:15:42.419 그리고 또 뭐 세로형이나 아주 와이드한 가로형 253 00:15:42.419 --> 00:15:44.260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됩니다 254 00:15:44.260 --> 00:15:48.500 그래서 이러한 LED 전광판에 맞춰서 255 00:15:48.500 --> 00:15:52.340 또 다양한 콘텐츠의 연출 방식이 나오게 되고 256 00:15:52.340 --> 00:15:59.460 거기에 따라서 또 어떤 아나모픽 기법을 적용한 콘텐츠 뿐만 아니고 257 00:15:59.460 --> 00:16:03.900 또 광고를 송출하는 입장에서도 258 00:16:03.900 --> 00:16:07.900 그 지역에 맞는 대상을 맞춰서 광고를 하는 259 00:16:07.900 --> 00:16:09.940 그런 것들도 연출이 됐습니다 260 00:16:09.940 --> 00:16:12.020 그래서 요즘에 뭐 많이 보실 수 있는데 261 00:16:12.020 --> 00:16:15.059 인천공항에 가도 미디어 타워라고 하는 게 있어서 262 00:16:15.059 --> 00:16:17.179 거기에 이제 아나모픽 기법으로 263 00:16:17.179 --> 00:16:19.179 무빙 워터폴이 나오기도 하고요 264 00:16:19.179 --> 00:16:20.739 또 런던 같은 경우에도 265 00:16:20.739 --> 00:16:24.260 이제 그 콜 오브 듀티의 신규 시리즈를 알리기 위한 266 00:16:24.260 --> 00:16:29.140 어떤 대형 빌보드를 이제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267 00:16:29.140 --> 00:16:32.780 그리고 다양한 이제 이색 팝업 스토어들이 268 00:16:32.780 --> 00:16:34.780 이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269 00:16:34.780 --> 00:16:39.380 아무래도 이제 MZ세대나 알파 세대들 같은 경우에는 270 00:16:39.380 --> 00:16:43.099 물론 디지털적인 거에도 익숙하지만 271 00:16:43.099 --> 00:16:45.419 아날로그적인 공간에 직접 가서 272 00:16:45.419 --> 00:16:48.299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273 00:16:48.299 --> 00:16:51.539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잘 보여줄 수 있는 274 00:16:51.539 --> 00:16:54.299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만들고 275 00:16:54.299 --> 00:16:57.460 이것들을 통해서 이제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고 276 00:16:57.460 --> 00:17:01.780 SNS에 올려서 공유하는 인증 문화 사진들이 나오는데 277 00:17:01.780 --> 00:17:05.219 이런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는 콘텐츠들에도 278 00:17:05.219 --> 00:17:07.699 어떤 프로덕션 맵핑이나 279 00:17:07.699 --> 00:17:10.979 또 동작 인식에 기반을 둔 280 00:17:10.979 --> 00:17:13.180 인터렉티브 콘텐츠들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281 00:17:13.180 --> 00:17:17.260 그래서 뭐 여의도 더 현대 서울 같은 경우에는 282 00:17:17.260 --> 00:17:20.260 뭐 아바타 팝업전도 만들어졌고요 283 00:17:20.260 --> 00:17:22.979 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같은 경우에는 284 00:17:22.979 --> 00:17:28.859 포켓몬을 이제 소재로 한 미디어 아트까지도 전시되는 285 00:17:28.859 --> 00:17:32.300 어떻게 보면은 예전에는 그 콘텐츠가 286 00:17:32.300 --> 00:17:34.939 특정 장소에서만 보여져야 되는데 287 00:17:34.939 --> 00:17:38.579 이제는 공간의 특정성도 무너지고 288 00:17:38.579 --> 00:17:41.739 여러 공간에서 이 콘텐츠들이 보여질 수 있게끔 하는 289 00:17:41.739 --> 00:17:46.459 어떤 확장된 개념이 많이 발전됐다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290 00:17:46.459 --> 00:17:52.339 그리고 실감형 콘텐츠의 어떤 새로운 유형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291 00:17:52.339 --> 00:17:56.099 바로 드론입니다 드론이라고 하는 게 292 00:17:56.099 --> 00:18:00.339 사실 영상적인 거에서는 뭐 293 00:18:00.339 --> 00:18:04.020 컴퓨터 그래픽이나 촬영 이런 게 들어가지 않지만 294 00:18:04.020 --> 00:18:08.099 어떤 공간 자체에서 메시지를 주고 295 00:18:08.099 --> 00:18:10.859 또 정보를 주고 감동을 주는 데 있어서는 296 00:18:10.859 --> 00:18:13.099 실감형 기술로는 또 괜찮은 것 같습니다 297 00:18:13.099 --> 00:18:14.979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298 00:18:14.979 --> 00:18:17.140 이제 밤하늘에 드론으로 연출됐을 때 299 00:18:17.140 --> 00:18:20.339 어떻게 밤하늘의 홀로그램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300 00:18:20.339 --> 00:18:24.579 어떻게 보면 최근에 드론을 다 동기화하면서 301 00:18:24.579 --> 00:18:30.060 여러 대의 굉장히 많은 드론이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는데 302 00:18:30.060 --> 00:18:31.660 프로그래밍화 돼서 303 00:18:31.660 --> 00:18:35.099 그것들이 굉장히 어떤 다양한 비주얼도 만들고 304 00:18:35.099 --> 00:18:39.420 또 텍스트도 만들면서 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도 강조하는 305 00:18:39.420 --> 00:18:44.380 다양한 캠페인 등에 활용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306 00:18:44.380 --> 00:18:48.780 자이언트 LED를 활용한 사례들이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307 00:18:48.780 --> 00:18:54.099 특히 운동장이나 어떤 대형 공연장 이런 데에 308 00:18:54.099 --> 00:18:57.540 LED 대형 LED를 설치해서 309 00:18:57.540 --> 00:19:03.219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간으로 갔다는 느낌을 제공하기도 하고요 310 00:19:03.219 --> 00:19:05.780 그리고 인천공항이나 각 세계 공항에 보면 311 00:19:05.780 --> 00:19:11.380 요즘에 진짜 가로로 엄청 와이드한 LED를 설치해서 312 00:19:11.380 --> 00:19:14.020 역동적인 공간을 연출하면서 313 00:19:14.020 --> 00:19:17.380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면 출근할 때 314 00:19:17.380 --> 00:19:20.739 관광지가 나오면 새로운 기분이 들잖아요 315 00:19:20.739 --> 00:19:26.099 그러한 감정의 전이나 이런 것들도 제공한다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316 00:19:26.099 --> 00:19:28.380 그리고 이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게 317 00:19:28.380 --> 00:19:31.699 건물 외벽에 설치된 LED들인데요 318 00:19:31.699 --> 00:19:34.819 이제 가장 많이 활용된 것이 라스베가스나 319 00:19:34.819 --> 00:19:40.180 최근에 카타르나 사우디 이런 두바이 이런 데에서 320 00:19:40.180 --> 00:19:45.060 특히 건축물을 활용한 LED 파사드 연출이 321 00:19:45.060 --> 00:19:50.219 굉장히 보편화되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322 00:19:50.219 --> 00:19:54.060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생긴 거긴 하지만 323 00:19:54.060 --> 00:19:56.739 비대면으로 인해서 메타버스와 연동된 324 00:19:56.739 --> 00:20:00.219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출시가 됐습니다 325 00:20:00.219 --> 00:20:05.339 어떻게 보면 나의 공간에 어떤 인테리어를 어떻게 배치할 건지 326 00:20:05.339 --> 00:20:10.260 이런 것들에 어떤 스타일링을 하는 리테일 체험 서비스도 나왔고요 327 00:20:10.260 --> 00:20:14.939 그 다음에 이제 누구나 서로 연결해 줄 수 있는 328 00:20:14.939 --> 00:20:18.380 어떤 시스템들도 나오면서 329 00:20:18.380 --> 00:20:23.739 비대면 시대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공이 됐었습니다 330 00:20:23.739 --> 00:20:27.579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331 00:20:27.579 --> 00:20:32.459 이러한 실감형 기술들이 대중에 접목된 그런 사례들인데요 332 00:20:32.459 --> 00:20:36.459 일단은 라이브 인터렉티브 플레이풀 실루엣이라고 해서 333 00:20:36.459 --> 00:20:41.819 보드카의 브랜드 앱솔루트에서 진행했던 캠페인입니다 334 00:20:41.819 --> 00:20:46.420 이 캠페인의 슬로건은 앱솔루트 세상에는 편견이 없다 라는 335 00:20:46.420 --> 00:20:49.699 메시지를 담고 있는 캠페인인데 336 00:20:49.699 --> 00:20:54.819 카메라를 통해서 라이브 제스처를 추적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337 00:20:54.819 --> 00:20:57.739 그래서 이걸로 해서 사람을 인식하면 338 00:20:57.739 --> 00:21:03.300 이 사람을 인식해서 다양한 컬러의 실루엣이 연출되는데 339 00:21:03.300 --> 00:21:06.260 이것들이 즉각적인 변형과 표출이 가능하면서 340 00:21:06.260 --> 00:21:09.739 어떻게 보면 인터렉티브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면서 341 00:21:09.739 --> 00:21:14.140 관람객들에게 차별 없는 앱솔루트의 세상을 보여주는 342 00:21:14.140 --> 00:21:17.180 그러한 이벤트들이 연출이 됐었고요 343 00:21:17.180 --> 00:21:20.219 또 이것 같은 경우는 인도에서 했었는데 344 00:21:20.219 --> 00:21:25.339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와서 공연도 하고 문화공연도 하면서 345 00:21:25.339 --> 00:21:29.180 그런 포용에 대한 주제가 잘 연출이 됐었습니다 346 00:21:29.180 --> 00:21:34.140 실감형 기술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게 최근에는 공항들입니다 347 00:21:34.140 --> 00:21:39.459 특히 국제공항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하잖아요 348 00:21:39.459 --> 00:21:44.459 그렇기 때문에 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349 00:21:44.459 --> 00:21:50.140 그 나라의 관광적인 부분이나 또 다양한 부분들을 350 00:21:50.140 --> 00:21:54.459 인터렉티브의 어떤 기술을 활용해서 보여주면 사람들이 더 재미있어 합니다 351 00:21:54.459 --> 00:21:58.540 그리고 여기가 경유되는 곳이라 할지라도 352 00:21:58.540 --> 00:22:03.500 만약에 다음에 또 올 수 있는 그러한 효과들도 있으니까요 353 00:22:03.500 --> 00:22:06.900 그래서 인천공항도 그렇고 354 00:22:06.900 --> 00:22:10.739 다양한 국제공항들에서 대형 LED를 설치한다든가 355 00:22:10.739 --> 00:22:15.260 그 다음에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넣는다든가 하는 것들이 나오게 됩니다 356 00:22:15.260 --> 00:22:18.219 특히 올랜도 국제공항 같은 경우에는 357 00:22:18.219 --> 00:22:23.619 이제 한 면의 공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서 디지털 미디어를 설치했는데요 358 00:22:23.619 --> 00:22:26.579 여기에 이 콘텐츠가 재미있는 것은 359 00:22:26.579 --> 00:22:31.459 6대의 카메라로 어떤 공간을 돌아다니는 사람들 360 00:22:31.459 --> 00:22:34.939 최대 25명을 3D로 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361 00:22:34.939 --> 00:22:37.739 그래서 이 개인의 포즈를 인식해서 362 00:22:37.739 --> 00:22:40.939 그 형태를 비디오 월에 오버랩하고 표출하는데요 363 00:22:40.939 --> 00:22:45.339 이때 올랜도의 공기, 물, 하늘의 미약을 반영해서 364 00:22:45.339 --> 00:22:47.500 여행객의 추억과 함께한다 365 00:22:47.500 --> 00:22:49.780 이런 것들의 어떤 마법적인 순간을 366 00:22:49.780 --> 00:22:54.979 인터렉티브한 체험과 콘텐츠를 믹스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367 00:22:54.979 --> 00:22:59.219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에도 대형 LED 외에도 368 00:22:59.219 --> 00:23:04.699 비비디 스페이스라고 해서 실기술용한 콘텐츠 전시관이라고 해서 369 00:23:04.699 --> 00:23:09.099 K-콘텐츠 홍보관과 스페이스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370 00:23:09.099 --> 00:23:14.780 그래서 여기에는 VFX, VRA, 홀로그램 등의 기술을 이용해서 371 00:23:14.780 --> 00:23:20.020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들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372 00:23:21.229 --> 00:23:25.408 실감 콘텐츠의 기획 과정 373 00:23:25.408 --> 00:23:27.420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374 00:23:27.420 --> 00:23:33.540 이제 제가 참여했던 프로젝트의 어떤 사례를 말씀을 드리면서 375 00:23:33.540 --> 00:23:39.579 실감 콘텐츠가 어떻게 기획되고 완성되는지를 376 00:23:39.579 --> 00:23:42.859 한번 좀 그 과정을 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377 00:23:42.859 --> 00:23:48.420 국립제주박물관의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378 00:23:48.420 --> 00:23:53.219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주로 국가 입찰 사업을 통해서 379 00:23:53.219 --> 00:23:54.660 사업진행을 많이 합니다 380 00:23:54.660 --> 00:24:00.619 그래서 이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입찰해서 수주를 했고요 381 00:24:00.619 --> 00:24:06.939 그래서 경쟁 PT를 통해서 이제 이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됐는데 382 00:24:06.939 --> 00:24:11.939 처음에 이 콘텐츠를 저희가 제안할 때는 383 00:24:11.939 --> 00:24:15.619 발주처에서 이제 보통 제안 요청서라고 해서 384 00:24:15.619 --> 00:24:21.339 어떠한 내용을 보여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기본적인 안들이 있습니다 385 00:24:21.339 --> 00:24:25.060 이것들을 가지고 각 제안사에서 제안서를 쓰죠 386 00:24:25.060 --> 00:24:31.660 그래서 그 당시에는 제주도의 어떤 유물 387 00:24:31.660 --> 00:24:34.420 그 다음에 제주도의 자연 388 00:24:34.420 --> 00:24:38.099 제주도에 있는 예술과 제주도의 작품 389 00:24:38.099 --> 00:24:44.420 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제주의 어떤 역사 문화 390 00:24:44.420 --> 00:24:48.579 이런 것들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자 라고 하는 것이 391 00:24:48.579 --> 00:24:50.500 어떤 제안 요청서의 목표였습니다 392 00:24:50.500 --> 00:24:56.660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공간 자체를 이제 기획을 했는데요 393 00:24:56.660 --> 00:25:04.380 당시 이제 공간 자체가 가로가 한 15미터 됐고요 394 00:25:04.380 --> 00:25:06.660 세로가 한 12미터 정도의 공간이었습니다 395 00:25:06.660 --> 00:25:09.260 12미터의 공간이었는데 396 00:25:09.260 --> 00:25:14.619 저희가 이 공간 전체를 이제 전면과 좌우면 397 00:25:14.619 --> 00:25:19.500 그 다음 바닥면, 총 4면을 프로젝션을 투사해서 398 00:25:19.500 --> 00:25:23.260 연출하는 콘텐츠로 이제 제안을 했었습니다 399 00:25:23.260 --> 00:25:28.380 그리고 바닥 인터랙션을 통해서 바닥을 터치하면 400 00:25:28.380 --> 00:25:32.939 거기에 이제 인터랙션이 일어나게끔 연출을 했었습니다 401 00:25:32.939 --> 00:25:37.900 당시에 이제 제안할 때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402 00:25:37.900 --> 00:25:42.020 제주의 설문대학설화라든가 403 00:25:42.020 --> 00:25:47.219 그 다음에 제주에 있는 제주 출신의 작가들의 작품 404 00:25:47.219 --> 00:25:52.780 그리고 제주의 어떤 유물 이런 것들을 믹스해서 405 00:25:52.780 --> 00:25:55.099 콘텐츠로 제작해 보겠다고 406 00:25:55.099 --> 00:25:57.979 이제 저희가 전체 연출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407 00:25:57.979 --> 00:26:03.660 그래서 당시에 한 10분 이내에 어떤 내용으로 잡았고요 408 00:26:03.660 --> 00:26:09.140 그리고 그거를 가지고 저희가 이제 스토리보드를 만들어서 409 00:26:09.140 --> 00:26:11.780 이제 저희가 당선되면 410 00:26:11.780 --> 00:26:14.979 이런 식으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11 00:26:14.979 --> 00:26:16.900 라고 해서 이제 안을 짰었습니다 412 00:26:16.900 --> 00:26:21.020 그래서 뭐 처음에는 이제 바다와 바람 섬을 만나다 413 00:26:21.020 --> 00:26:23.660 이런 것들의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했고 414 00:26:23.660 --> 00:26:27.579 그 안에서 뭐 어떤 설문대할망 설화를 통해서 415 00:26:27.579 --> 00:26:31.780 이제 신화의 섬 제주가 다양한 역사를 갖고 있고 416 00:26:31.780 --> 00:26:34.819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다양했다 417 00:26:34.819 --> 00:26:38.180 그리고 이제 그 안에 또 탐나순력도라고 하는 418 00:26:38.180 --> 00:26:42.540 뭐 예전의 그림을 통해서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419 00:26:42.540 --> 00:26:44.660 그리고 그 안에 또 작품들을 통해서 420 00:26:44.660 --> 00:26:49.780 화려한 아름다운 제주를 보여주는 걸로 제안을 했는데요 421 00:26:49.780 --> 00:26:54.339 뭐 결과적으로 이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사업수주를 했습니다 422 00:26:54.339 --> 00:26:57.619 사업수주를 했는데 사업수주를 하고 423 00:26:57.619 --> 00:27:01.380 저희가 이제 실제 제작에 들어가면서는 424 00:27:01.380 --> 00:27:04.579 이제 이 안 자체를 엎었습니다 425 00:27:04.579 --> 00:27:07.859 왜냐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426 00:27:07.859 --> 00:27:10.819 이제 저희가 수주를 해서 진행할 때 427 00:27:10.819 --> 00:27:15.339 이제 발주처하고 이제 기획회의나 이런 거를 하면서 428 00:27:15.339 --> 00:27:17.099 방향을 잡아가게 됩니다 429 00:27:17.099 --> 00:27:20.060 그래서 당시에 이제 이슈는 뭐였냐면은 430 00:27:20.060 --> 00:27:24.859 사실 제주도에서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431 00:27:24.859 --> 00:27:28.459 그 유물 자체는 이렇게 뭐 명확하지가 않거든요 432 00:27:28.459 --> 00:27:33.579 그래서 그때 이제 얘기가 나왔던 게 뭐냐면 433 00:27:33.579 --> 00:27:37.660 그 장한철이라고 하는 조선시대에 이제 선비가 있습니다 434 00:27:37.660 --> 00:27:40.780 장한철이라고 하는 분이 표해록이라고 하는 435 00:27:40.780 --> 00:27:43.859 이제 문학 작품을 썼는데요 436 00:27:43.859 --> 00:27:48.540 이분이 이제 과거 시험을 보러 가는데 437 00:27:48.540 --> 00:27:52.939 가는 도중에 이제 표류를 당하면서 생겼던 사건을 438 00:27:52.939 --> 00:27:55.540 자기가 이제 문학 작품화해서 쓴 겁니다 439 00:27:55.540 --> 00:27:58.459 그래서 이 당시에 이슈는 뭐였냐면 440 00:27:58.459 --> 00:28:03.780 국립 제주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441 00:28:03.780 --> 00:28:07.140 미디어 아트를 연출해 보자라는 게 442 00:28:07.140 --> 00:28:09.699 새로운 방향의 전환이었습니다 443 00:28:09.699 --> 00:28:13.540 그래서 그 장한철의 표해록에 나와 있는 444 00:28:13.540 --> 00:28:15.780 그 문학 작품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445 00:28:15.780 --> 00:28:18.339 일단 그 조사를 했고요 446 00:28:18.339 --> 00:28:23.459 이것들을 가지고 어떠한 스토리로 갈 것인지를 고민을 했습니다 447 00:28:23.459 --> 00:28:27.140 그래서 저희가 제안했을 당시와는 448 00:28:27.140 --> 00:28:30.819 완전히 다른 내용의 콘텐츠가 449 00:28:30.819 --> 00:28:33.140 이제 최종적으로 완성이 됐는데 450 00:28:33.140 --> 00:28:36.099 진행했던 입장에서 보면은 451 00:28:36.099 --> 00:28:40.859 오히려 그 방향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452 00:28:40.859 --> 00:28:45.020 또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이 잘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453 00:28:45.020 --> 00:28:48.619 그리고 저희가 처음에 이제 제안을 했을 때는 454 00:28:48.619 --> 00:28:52.579 15m, 12m의 전체 공간을 다 쓰는 걸로 455 00:28:52.579 --> 00:28:54.739 처음에는 이제 기획을 했어요 456 00:28:54.739 --> 00:28:58.739 기획을 해서 그 당시에도 프로젝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겠지만 457 00:28:58.739 --> 00:29:02.219 최종적으로 이제 들어갔던 프로젝터 개수를 보면은 458 00:29:02.219 --> 00:29:05.060 한 총 23대의 프로젝터가 들어갔습니다 459 00:29:05.060 --> 00:29:08.180 이제 바닥면도 다 프로젝션 해야 되고 460 00:29:08.180 --> 00:29:10.060 3면도 다 해야 되니까요 461 00:29:10.060 --> 00:29:13.859 그렇기 때문에 총 22대의 프로젝터가 들어갔고 462 00:29:13.859 --> 00:29:18.380 그 다음에 이 공간 자체도 약간의 프리쇼 공간과 463 00:29:18.380 --> 00:29:20.140 메인쇼 공간을 나눴습니다 464 00:29:20.140 --> 00:29:25.660 왜냐하면 장한철의 표해록이라고 하는 것은 465 00:29:25.660 --> 00:29:28.660 이제 발주처와 제작을 하는 저희는 466 00:29:28.660 --> 00:29:32.459 스터디를 했기 때문에 내용이나 알 수가 있습니다 467 00:29:32.459 --> 00:29:34.739 근데 국립제조 박물관은 468 00:29:34.739 --> 00:29:40.979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와서 관람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469 00:29:40.979 --> 00:29:43.780 우리가 보여주려고 하는 콘텐츠가 470 00:29:43.780 --> 00:29:47.420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471 00:29:47.420 --> 00:29:52.699 그래서 공간 자체의 일부를 이제 프리쇼 공간으로 만들고 472 00:29:52.699 --> 00:29:56.699 그 안에서 약간의 애니메이션으로 473 00:29:56.699 --> 00:30:01.859 장한철이 이 표해록을 쓰게 됐던 배경과 474 00:30:01.859 --> 00:30:04.099 이런 것들을 사전에 습득할 수 있도록 475 00:30:04.099 --> 00:30:05.579 그러한 것들을 좀 했습니다 476 00:30:05.579 --> 00:30:10.699 그래서 왜냐하면 이제 그 메인 콘텐츠 미디어 아트는 477 00:30:10.699 --> 00:30:13.260 뭐 내러티브가 있게 설명을 해주는 게 아니거든요 478 00:30:13.260 --> 00:30:16.619 어떤 이미지적인 것들을 연출하거나 479 00:30:16.619 --> 00:30:23.300 어떤 테마된 오브제를 좀 더 확장되게 보여준다거나 하는 거기 때문에 480 00:30:23.300 --> 00:30:27.219 이러한 것들에 초점을 맞춰서 가기 때문에 481 00:30:27.219 --> 00:30:30.300 프리쇼 공간에서는 기본적인 게 좀 필요할 것 같다 482 00:30:30.300 --> 00:30:32.780 기본적인 내용을 주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해서 483 00:30:32.780 --> 00:30:35.540 그렇게 공간을 나눠서 구성을 했고요 484 00:30:35.540 --> 00:30:40.219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제 실감형 콘텐츠에 485 00:30:40.219 --> 00:30:42.660 그걸 보시러 많이 가시다 보면 486 00:30:42.660 --> 00:30:47.339 기본적으로 전면을 다 활용하는 부분도 있고 487 00:30:47.339 --> 00:30:50.219 최근에 바닥면을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488 00:30:50.219 --> 00:30:52.780 그리고 이제 뒷면까지 쓰는 부분도 있습니다 489 00:30:52.780 --> 00:30:55.859 근데 저희가 이 공간을 기획할 때는 490 00:30:55.859 --> 00:31:00.260 정확하게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는 491 00:31:00.260 --> 00:31:03.140 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설정을 했고요 492 00:31:03.140 --> 00:31:06.939 그 외의 부분은 배경으로 쓸 수 있는 요소로 설정을 했습니다 493 00:31:06.939 --> 00:31:09.900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이 공간 자체가 494 00:31:09.900 --> 00:31:11.819 HMD를 쓰진 않았지만 495 00:31:11.819 --> 00:31:13.739 다수가 그 공간 안에 들어와 있는 496 00:31:13.739 --> 00:31:16.260 어떤 가상의 환경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497 00:31:16.260 --> 00:31:22.739 그래서 저도 이제 VR 콘텐츠 제작을 해봤지만 498 00:31:22.739 --> 00:31:26.339 사람들이 360도에 된 그 공간에 들어갔을 때 499 00:31:26.339 --> 00:31:28.060 어디를 봐야 될지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500 00:31:28.060 --> 00:31:31.380 그래서 저희는 기본적으로 전면을 볼 수 있게끔 501 00:31:31.380 --> 00:31:33.060 한데 집중을 했기 때문에 502 00:31:33.060 --> 00:31:36.660 뒤의 면은 그냥 프로젝션을 안 하는 걸로 갔고 503 00:31:36.660 --> 00:31:39.979 오히려 이 뒷면은 저희가 흑경을 설치했습니다 504 00:31:39.979 --> 00:31:43.780 흑경을 설치해서 오히려 반사돼서 보여지기 때문에 505 00:31:43.780 --> 00:31:47.060 공간이 더 확장될 수 있게끔 그렇게 연출이 됐고요 506 00:31:47.060 --> 00:31:51.859 오히려 그렇게 함으로 해서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507 00:31:51.859 --> 00:31:54.819 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부분들도 508 00:31:54.819 --> 00:31:57.459 더 가져갈 수 있게 됐다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509 00:31:57.459 --> 00:32:00.339 그래서 저희가 이제 프리쇼 공간과 510 00:32:00.339 --> 00:32:03.219 메인쇼 공간을 뒀다는 부분 자체도 511 00:32:03.219 --> 00:32:07.020 굉장히 어떻게 보면 테마파크의 공간 기획 구성을 512 00:32:07.020 --> 00:32:10.500 우리가 좀 채용했다고 볼 수 있고요 513 00:32:10.500 --> 00:32:16.939 그리고 특히 이 공간에서 콘텐츠가 상영되고 난 다음에 514 00:32:16.939 --> 00:32:18.219 이제 문이 열립니다 515 00:32:18.219 --> 00:32:19.219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516 00:32:19.219 --> 00:32:22.300 그래서 장한철의 표해록이 어떻게 보면 517 00:32:22.300 --> 00:32:25.979 이제 표류했다가 다시 고향인 제주로 돌아오는 거잖아요 518 00:32:25.979 --> 00:32:30.099 그래서 제주로 돌아오면서 문이 열리면 519 00:32:30.099 --> 00:32:34.060 이제 박물관 외부로 바로 연결이 되거든요 520 00:32:34.060 --> 00:32:38.699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장한철이 육지에 발을 닿는 521 00:32:38.699 --> 00:32:42.420 그러한 느낌까지 확장돼서 연출되게끔 522 00:32:42.420 --> 00:32:46.619 그렇게 저희가 스토리를 연출을 했고 523 00:32:46.619 --> 00:32:49.219 이미지도 그러한 부분으로 한번 구성을 했습니다 524 00:32:49.219 --> 00:32:56.219 그래서 장한철의 표해록의 어떤 내용을 모티브로 해갖고 525 00:32:56.219 --> 00:33:03.739 두렵고 낯선 환경에 맞닿았던 장한철의 어떤 심상을 526 00:33:03.739 --> 00:33:07.099 어떤 이미지와 해서 보여주게 했습니다 527 00:33:07.099 --> 00:33:11.459 그래서 여러분들이 국립제주박물관에 528 00:33:11.459 --> 00:33:13.540 가보신 분도 있고 안 가보신 분도 있지만 529 00:33:13.540 --> 00:33:17.660 처음에 보면 이제 이 배를 타고 나가는 것처럼 돼 있거든요 530 00:33:17.660 --> 00:33:23.699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짜 평들이 실제 배를 탄 것 같다 531 00:33:23.699 --> 00:33:26.500 이런 것도 있고 그런 것들의 연출에 있어서도 532 00:33:26.500 --> 00:33:29.859 굉장히 좀 사용자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533 00:33:29.859 --> 00:33:33.380 더 극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관점에서 534 00:33:33.380 --> 00:33:34.540 이제 기획을 했습니다 535 00:33:34.540 --> 00:33:39.660 그래서 조천포구에서 배를 타고 떠나는 이런 부분들도 있고요 536 00:33:39.660 --> 00:33:43.900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제 콘텐츠를 제작할 때 537 00:33:43.900 --> 00:33:48.739 가장 중요한 게 어떤 사실적인 재현입니다 538 00:33:48.739 --> 00:33:52.180 과거에 어떤 지형이 어떻게 돼 있고 539 00:33:52.180 --> 00:33:55.660 또 조선시대 조천포구를 떠날 때 540 00:33:55.660 --> 00:33:59.699 어떤 초가집이나 지형 레이어 이런 것들도 541 00:33:59.699 --> 00:34:03.300 정확히 연구를 해서 콘텐츠로 구현을 해서 542 00:34:03.300 --> 00:34:07.699 또 배 자체도 그 당시에 배를 모티브로 해서 543 00:34:07.699 --> 00:34:12.379 좀 더 체험자들이 그 당시에 상황 속으로 들어가 있는 544 00:34:12.379 --> 00:34:18.419 그런 느낌이 잘 연출되게끔 해서 콘텐츠를 제작을 했습니다 545 00:34:18.419 --> 00:34:21.179 이 콘텐츠 자체에 보시면 546 00:34:21.179 --> 00:34:24.820 저희가 이제 바닥 인터렉션을 넣었습니다 547 00:34:24.820 --> 00:34:26.540 바닥 인터렉션을 넣었는데 548 00:34:26.540 --> 00:34:28.860 처음에는 영상을 보다가 549 00:34:28.860 --> 00:34:32.860 중간중간에 바닥 인터랙션을 체험하게끔 저희가 연출했거든요 550 00:34:32.860 --> 00:34:38.060 근데 하다 보니까 체험자들이 계속 영상을 보면서 551 00:34:38.060 --> 00:34:41.939 이제 스토리에 빨려가야 되는데 552 00:34:41.939 --> 00:34:45.139 인터랙션이 들어가니까 이게 약간 단절이 되는 거예요 553 00:34:45.139 --> 00:34:47.899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554 00:34:47.899 --> 00:34:52.540 이제 발주처와 또 여러 자문위원들의 말씀을 듣고 555 00:34:52.540 --> 00:34:55.260 인터랙션 자체를 영상이 끝난 후에 556 00:34:55.260 --> 00:34:58.459 별도로 체험할 수 있게끔 그렇게 구분을 했습니다 557 00:34:58.459 --> 00:35:02.060 그래서 영상 미디아트는 558 00:35:02.060 --> 00:35:05.540 그거대로 보면서 체험을 종료하고 559 00:35:05.540 --> 00:35:07.580 그 다음에 아이들 같은 경우에 560 00:35:07.580 --> 00:35:13.340 이제 아름다운 자연의 어떤 모습들을 561 00:35:13.340 --> 00:35:16.860 바닥인터랙션을 통해서 체험하는 걸 구성을 했는데 562 00:35:16.860 --> 00:35:20.020 결과적으로는 그러한 구성 자체가 563 00:35:20.020 --> 00:35:22.860 체험자 입장에서는 또 좋게 연출이 된 것 같습니다 564 00:35:22.860 --> 00:35:26.979 그래서 이런 실관형 콘텐츠들을 공간에 구현할 때는 565 00:35:26.979 --> 00:35:29.459 그 공간에서 체험자들이 느끼게 되는 566 00:35:29.459 --> 00:35:31.580 다양한 상황들을 잘 고려하시면서 567 00:35:31.580 --> 00:35:35.340 연출을 하는 게 굉장히 좋을 것 같고요 568 00:35:35.340 --> 00:35:38.659 마지막으로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569 00:35:38.659 --> 00:35:43.459 실관 콘텐츠 기획안 작성에 대한 부분인데 570 00:35:43.459 --> 00:35:49.979 사실 이 부분 자체는 기본적인 폼 자체가 있습니다 571 00:35:49.979 --> 00:35:54.500 제가 입찰이나 지원사업 이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572 00:35:54.500 --> 00:35:56.500 그 양식에 맞는 폼들이 있거든요 573 00:35:56.500 --> 00:36:00.659 근데 보니까 이 기본적인 폼이 맞는 것 같아요 574 00:36:00.659 --> 00:36:04.060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폼에 맞춰서 575 00:36:04.060 --> 00:36:07.580 뭔가 작성을 해보시고 하면은 576 00:36:07.580 --> 00:36:10.860 굉장히 역량이 많이 올라가실 거예요 577 00:36:10.860 --> 00:36:15.139 특히 이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578 00:36:15.139 --> 00:36:21.179 사실 취업을 준비할 때 개인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579 00:36:21.179 --> 00:36:27.899 왜냐하면 그게 제작을 하는 3D 작업자나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나 580 00:36:27.899 --> 00:36:31.419 개발자 분들의 포트폴리오도 물론 중요하지만 581 00:36:31.419 --> 00:36:34.060 기획을 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도 582 00:36:34.060 --> 00:36:37.219 이런 기획안을 한번 작성해 놓으면 583 00:36:37.219 --> 00:36:41.659 내가 어떠한 소재를 어떻게 보여주려고 하는데 584 00:36:41.659 --> 00:36:44.739 그것들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 것 같다라는 거를 585 00:36:44.739 --> 00:36:48.620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586 00:36:48.620 --> 00:36:54.139 그래서 특히 이제 이 실감형 콘텐츠를 기획하시는 분들은 587 00:36:54.139 --> 00:36:56.899 제가 보여드리는 이 폼에 맞춰서 588 00:36:56.899 --> 00:37:00.860 한번 작성을 해보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589 00:37:00.860 --> 00:37:03.060 제가 지금 사례로 보여드리는 것은 590 00:37:03.060 --> 00:37:06.620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와 591 00:37:06.620 --> 00:37:10.899 컨소시엄 회사인 토지웝IST라는 회사가 592 00:37:10.899 --> 00:37:13.500 같이 작성했던 기획안인데 593 00:37:13.500 --> 00:37:18.580 당시 해녀 박물관의 어떤 전시 아이템을 594 00:37:18.580 --> 00:37:25.459 실감형 콘텐츠로 바꾸는 그러한 제안을 했었습니다 595 00:37:25.459 --> 00:37:28.860 이것 자체는 저희가 선정되지 않았지만 596 00:37:28.860 --> 00:37:34.620 이 기획안의 어떤 항목들을 보시면서 597 00:37:34.620 --> 00:37:38.580 거기에 맞춰서 추진배경이나 기획의도 598 00:37:38.580 --> 00:37:41.100 이런 것들을 작성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599 00:37:41.100 --> 00:37:45.899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필요미, 타당성 이런 것들이 나와야겠죠 600 00:37:45.899 --> 00:37:51.100 그리고 최근에 가장 중요한게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는 건데 601 00:37:51.100 --> 00:37:52.899 이 비즈니스 모델 같은 경우는 602 00:37:52.899 --> 00:37:56.100 내가 이걸 제작하고 나서 603 00:37:56.100 --> 00:37:58.899 이걸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겠다 하는 부분입니다 604 00:37:58.899 --> 00:38:02.739 그래서 어느 회사나 어느 기관이나 605 00:38:02.739 --> 00:38:05.780 이런 비즈니스 모델과 상용화 부분이 606 00:38:05.780 --> 00:38:08.219 최근에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607 00:38:08.219 --> 00:38:11.419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608 00:38:11.419 --> 00:38:15.580 여러분들이 같이 고민하시면서 하면 609 00:38:15.580 --> 00:38:19.500 내가 팔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610 00:38:19.500 --> 00:38:23.020 그래서 그러한 것들까지 염두에 두시면서 611 00:38:23.020 --> 00:38:26.340 이 기획안을 작성해 보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612 00:38:26.340 --> 00:38:31.300 그래서 보통은 이제 기획안 자체가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지만 613 00:38:31.300 --> 00:38:33.500 기본적으로 이렇게 요약되는 페이지가 614 00:38:33.500 --> 00:38:35.758 한 3페이지 정도 됩니다 3~4페이지 615 00:38:35.758 --> 00:38:38.540 일단 이것들을 작성해 보시면서 616 00:38:38.540 --> 00:38:43.219 내가 어떠한 콘텐츠 실감형 기술을 가지고 617 00:38:43.219 --> 00:38:48.540 어떠한 스토리를 한번 풀어보겠다라고 하면은 618 00:38:48.540 --> 00:38:54.020 굉장히 그 향후에 이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도 619 00:38:54.020 --> 00:38:56.459 도움이 되실 거고요 620 00:38:56.459 --> 00:38:58.699 저희가 이때 제작했던 것들은 621 00:38:58.699 --> 00:39:03.860 이제 뭐 그 XR 기술을 활용해서 보여주겠다고 하는 게 많았습니다 622 00:39:03.860 --> 00:39:07.739 그래서 일단 모형을 활용한 부분도 있었고 623 00:39:07.739 --> 00:39:09.939 그 다음에 공간 624 00:39:09.939 --> 00:39:12.979 일단 기본적으로 이제 아날로그적인 연출과 625 00:39:12.979 --> 00:39:15.899 디지털적인 요소를 같이 섞어서 626 00:39:15.899 --> 00:39:20.179 어떤 해녀들의 삶을 좀 더 리얼하게 보여주겠다 627 00:39:20.179 --> 00:39:23.139 왜냐하면 이제 해녀박물관에 연출되어 있는 628 00:39:23.139 --> 00:39:28.100 지금 연출들이 굉장히 정적인 연출들이 있었기 때문에 629 00:39:28.100 --> 00:39:33.340 이것들을 좀 디지털적인 것과 믹스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630 00:39:33.340 --> 00:39:35.820 저희가 이제 제안을 했던 사례입니다 631 00:39:35.820 --> 00:39:38.580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632 00:39:38.580 --> 00:39:41.699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서 633 00:39:41.699 --> 00:39:47.580 이것도 뭐 약간 2~3년 전 저희가 제안했던 거니까 634 00:39:47.580 --> 00:39:51.540 지금은 좀 더 다른 기술들을 녹여내서 635 00:39:51.540 --> 00:39:54.139 제안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36 00:39:54.139 --> 00:40:02.219 지금까지 실감형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분야들 한번 살펴봤고요 637 00:40:02.219 --> 00:40:05.540 그 다음에 그 안에서 또 일어날 수 있는 638 00:40:05.540 --> 00:40:09.179 트렌드의 변화나 이런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639 00:40:09.179 --> 00:40:12.780 그리고 또 제 사례를 통해서 640 00:40:12.780 --> 00:40:15.060 여러분들이 어떻게 기획을 하면 좋겠고 641 00:40:15.060 --> 00:40:18.100 제작을 하면 좋겠다는 걸 말씀을 드렸는데요 642 00:40:18.100 --> 00:40:21.899 여러분들이 제 강의를 들으시고 643 00:40:21.899 --> 00:40:28.260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번 미리 만들어 보시거나 644 00:40:28.260 --> 00:40:31.340 아니면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645 00:40:31.340 --> 00:40:35.459 프로그램들을 습득하셔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신다면 646 00:40:35.459 --> 00:40:40.620 현업에서 또 만나서 또 좋은 일들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647 00:40:40.620 --> 00:40:42.340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48 00:40:43.768 --> 00:40:44.978 정리하기 실감형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 라이브 커머스 버추얼 휴먼이나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함 649 00:40:44.978 --> 00:40:46.187 네이버 쇼핑라이브 판로가 막히거나 TV홈쇼핑 문턱을 넘지 못하는 중소상공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음 650 00:40:46.187 --> 00:40:47.235 커브드화한 LED 대형 전광판 아나모픽 기법: 왜곡외어 보이는 이미지의 착시현상을 활용하여 입체감을 구현함 651 00:40:47.235 --> 00:40:48.168 아르떼 뮤지엄 공간을 영상으로 꾸미고 익숙한 작품들을 연출해 관객들이 찾아가는 공간이 됨 MS 홀로렌즈2 제조, 의료 등 핵심 산업에 AR, VR, MR을 적용함 652 00:40:48.168 --> 00:40:49.655 실감형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 디지털 휴먼 앵커, 키오스크, 아이돌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민 매장 팩토리 가든, 0스테이지, LG유플러스 일상 비일상의 틈, KT 미디어 샵 653 00:40:49.655 --> 00:40:51.141 LED 전광판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 저렴하게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집행이 가능함 데이터 기반 프로그래매틱 데이블, 모토브 654 00:40:51.141 --> 00:40:52.600 이색 팝업 스토어 출연 여의도 더 현대 서울, 현대박화점 판교점 655 00:40:52.600 --> 00:40:54.450 실감형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 드론 스포티파이 X LOL, 아바타: 물의 길 자이언트 LED 미디어 상하이 스타디움, 상하이 지하철 통로, 리조트 월드 라스베가스, 카타르 뷰 병원 656 00:40:54.450 --> 00:40:55.400 메타버스와 연동되는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 출시 라이브 인터렉티브 플레이풀 실루엣: 앱솔루트 캠페인 657 00:40:55.400 --> 00:40:56.300 공항: 올랜도 국제 공항 The moment vault, 인천국제공항 비비스 스페이스 658 00:40:56.300 --> 00:40:57.817 실감 콘텐츠의 기획 과정 국립제주박물관 기획 사례 발주처의 제안서에 맞게 기획서를 작성함 경쟁 PT를 통해 국가 입찰 사업 수주를 진행함 659 00:40:57.817 --> 00:40:59.372 발주처와 회의를 통해 기획 방향을 설정함 체험자로 하여금 당시 상황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잘 연출되도록 콘텐츠를 제작함 660 00:40:59.372 --> 00:41:00.686 기획안 작성 기본적인 폼에 맞게 작성함 보여주려 하는 것의 효과까지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함 사례를 참고하여 현재의 발전된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제안을 할 수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