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 00:00:02.030 --> 00:00:07.027 투자나 강의나 좀 힘든 게 지루하다는 건데 1 00:00:07.027 --> 00:00:11.525 투자할 때도 그렇고 강의 들을 때도 그렇고 지루한 부분이 좀 있는 거 같아요 2 00:00:13.842 --> 00:00:18.021 근데 지루함을 견디면 과실이 있는 경우도 있고 3 00:00:18.021 --> 00:00:24.823 고객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고객과 궁합이 안맞아가지고 4 00:00:24.823 --> 00:00:29.356 그 지루함을 못견디고 나가시는 분들도 있고 5 00:00:29.356 --> 00:00:33.127 저도 이제 펀드를 할 때는 몰랐는데 6 00:00:33.127 --> 00:00:36.047 투자이름 계좌를 관리하다 보니까 7 00:00:36.047 --> 00:00:42.020 고객들이 다 매매를 보시고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되는지 다 체크를 하시잖아요 8 00:00:42.020 --> 00:00:47.599 근데 이제 포트폴리오를 보고 꼬박꼬박 매매가 있을때마다 9 00:00:47.599 --> 00:00:55.653 전화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샀을 때 빠지면 전문가가 왜이러냐 이럴 때도 있고 10 00:00:55.653 --> 00:01:00.170 그런데 팔았는데 또 오르면 전문가 맞냐 이럴 때도 있고요 11 00:01:00.170 --> 00:01:05.693 그런 고객들도 되게 많은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얘기해요 12 00:01:05.693 --> 00:01:10.848 전체 포트폴리오중에서 비중이 많은쪽이 잘되어야 되는데 13 00:01:10.848 --> 00:01:15.723 비중이 많은쪽이 잘되고 있지 않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14 00:01:15.723 --> 00:01:21.576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개 중에 5개가 마이너스고 5개만 플러스다 15 00:01:21.576 --> 00:01:24.861 다 플러스해야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16 00:01:26.000 --> 00:01:30.322 개인적으로 좀 많이 힘들었을 때는 17 00:01:30.322 --> 00:01:35.436 한국 주식 같은 경우는 22년도 힘들었는데 작년 상반기가 되게 힘들었어요 18 00:01:35.436 --> 00:01:39.627 왜냐하면 작년 상반기에 2차전지가 막 날라갔었잖아요 19 00:01:40.647 --> 00:01:47.020 그런데 저희는 2차전지를 보석으로 보고있었기 때문에 주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20 00:01:47.020 --> 00:01:52.431 저희 포트폴리오는 거의 스테인은 아시겠지만 21 00:01:52.431 --> 00:01:56.666 전자, 믹스, 현대차, 기아 이런게 많았었거든요 22 00:01:56.666 --> 00:02:02.772 그런데 2차전지 안 할거냐 그래서 저희는 보수적으로 보고있습니다 23 00:02:02.772 --> 00:02:08.694 어떤 고객이 그렇게 했을 때 한 7월 말이나 그때쯤 됐을 거예요 24 00:02:08.694 --> 00:02:16.297 2차전지 안 살거면 해지하고 이제 다 팔고 내가 직접 사겠다 25 00:02:16.297 --> 00:02:22.855 그런데 그런 고객들이 거의 피크에 달할 때가 2차전지 피크더라고요 26 00:02:22.855 --> 00:02:28.693 다행히 전목도가 올라 가지고 작년에 괜찮은 성과를 냈었고 27 00:02:28.693 --> 00:02:32.348 2022년 미국시장 되게 어려웠잖아요 28 00:02:32.348 --> 00:02:41.866 S&P500이 20% 빠졌었는데 빅테크나 이런것들 제가 2016년부터 미국주식을 했었는데 29 00:02:41.866 --> 00:02:45.693 그때부터 이제 계속해서 큰 종목들 좋아했으니까 30 00:02:45.693 --> 00:02:49.581 그때는 큰 종목들로 잔뜩 가지고 있었죠 31 00:02:49.581 --> 00:02:52.697 저는 현금을 잘 안가지고 오거든요 32 00:02:52.697 --> 00:02:56.342 S&P500이 20% 빠졌는데 포트가 40% 빠져요 33 00:02:57.698 --> 00:03:01.990 그때도 견딜수 있었던건 대형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34 00:03:01.990 --> 00:03:07.134 그리고 대형주 내에서 그나마 리밸런싱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35 00:03:07.134 --> 00:03:12.519 그래서 꼭 포트 40% 빠졌던 것이 작년에는 100%이상 올랐고 36 00:03:12.519 --> 00:03:15.723 올해도 한 30% 이렇게 하고 있는데 37 00:03:15.723 --> 00:03:20.145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대형주하자 미국시장에서 38 00:03:20.145 --> 00:03:26.356 대형주 해야지만 더 살수 있고 견딜 수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에요 39 00:03:26.356 --> 00:03:32.325 실제로 S&P500에서 나온 보고서를 이용한 건데 40 00:03:32.325 --> 00:03:37.832 최근 10년 평균으로 보면 사이즈하고 스타일로 나눴을 때 41 00:03:37.832 --> 00:03:50.372 그로스 성장 영역하고 큰 영역이 있잖아요 42 00:03:50.372 --> 00:03:56.158 대형성장주 쪽이 월등하게 성과가 좋아요 43 00:03:56.158 --> 00:04:02.519 나중에 보시겠지만 워렌버핏이 한 60년 정도 운영을 했거든요 44 00:04:02.519 --> 00:04:07.802 회사하고 투자 포트폴리오 주식 포트폴리오 60년 정도 운영을 했는데 45 00:04:07.802 --> 00:04:17.798 이 기간 차이를 무시할 수 없는 게 기껏해야 6~7% 차이가 나지만 46 00:04:17.798 --> 00:04:25.446 기간 차이가 어마어마해요 나중에 보시면 몇 백만%가 돼요 60년이 쌓이면 47 00:04:25.446 --> 00:04:27.396 이따가 확인하시게 되겠지만 48 00:04:27.396 --> 00:04:32.503 그래서 전통적으로, 역사적으로, 경험적으로, 통계적으로 49 00:04:32.503 --> 00:04:36.595 대형성장주가 미국에서는 월등히 강하다 50 00:04:36.595 --> 00:04:42.933 물론 조그만 종목들 중에서 미국주식 중에서 몇 배나 하는 것들도 있지만 51 00:04:42.933 --> 00:04:48.109 사실 리스크 대비 리턴은 크지 않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52 00:04:48.109 --> 00:04:50.905 2023년에는 더 그랬죠 53 00:04:50.905 --> 00:04:59.134 그로스 대형성장주 쪽이 유별나게 강했고 54 00:04:59.134 --> 00:05:07.495 그리고 소형 가치주라고 하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약했어요 55 00:05:07.495 --> 00:05:10.614 3배 정도 이렇게 차이가 나죠 56 00:05:10.614 --> 00:05:19.339 올해도 역시 대형주가 상당히 강하고 성장주가 강한 시장이 연출 되고 있는데 57 00:05:19.339 --> 00:05:24.864 이게 결국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차별화, 양극화가 58 00:05:24.864 --> 00:05:29.307 결코 더 넓혀지면 넓혀졌지 좁혀질 것 같지 않아요 59 00:05:29.307 --> 00:05:35.058 그래서 하실때 대형성장주를 하자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60 00:05:37.751 --> 00:05:47.079 이거 아크가 사실 코로나 이후에 우리나라 시장이나 전체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잖아요 61 00:05:47.079 --> 00:05:56.639 / 실제로 저한테 미국주식을 힘들다고 맡기신 분들의 대부분 62 00:05:56.639 --> 00:06:07.340 작년도 그렇고 올해까지도 그런데 아크에 편입된 종목들이 많으시더라고요 63 00:06:07.340 --> 00:06:10.525 그 종목들이 좀처럼 회복이 안됐어요 64 00:06:10.525 --> 00:06:16.464 일례로 최근에 한 2년여간 보면 65 00:06:16.464 --> 00:06:22.260 아크에 편입된 대표종목으로는 유니티, 아크, 로블록스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66 00:06:22.260 --> 00:06:30.079 만약에 22년 초라면 한참 S&P500이 고점을 찍고 나스닥이 고점을 찍을때인데 67 00:06:30.079 --> 00:06:40.029 이때 가입했었던 아크나 그 아크에 편입된 종목들의 수익률을 보면 60%~90%가 마이너스에요 68 00:06:40.029 --> 00:06:50.396 그런데 지수는 지금 전 고점을 회복하고 역사적 고점을 회복하는 상황이라서 오히려 올랐거든요 69 00:06:50.396 --> 00:06:58.062 그래서 지수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못한 이런 성과를 저는 이쪽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70 00:06:58.062 --> 00:07:08.020 이것을 가져오시는 분들 이런 종목들이 나한테 많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71 00:07:08.020 --> 00:07:12.302 이런 계좌를 받으셨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요? 72 00:07:12.302 --> 00:07:15.672 손실이 너무 크니까 기다리십시오 73 00:07:15.672 --> 00:07:23.198 또는 아니면 이 종목들은 회생불능이니까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십시오 74 00:07:23.198 --> 00:07:24.771 그럼 두가지 선택안이 있을거잖아요 75 00:07:24.771 --> 00:07:35.535 아니면 그냥 어느 일정시점 이후에 반등이 나오면 반등할 때 파십시오 76 00:07:35.535 --> 00:07:37.790 이런 선택안이 있을거잖아요 77 00:07:37.790 --> 00:07:44.337 저는 그런데 그냥 다 손절매했어요 그런데 난리가 나죠 78 00:07:44.337 --> 00:07:52.325 손실이 얼만데 이걸 손절매하고 별로 갈 것 같지 않은 대형주 이런 것들을 사느냐? 79 00:07:52.325 --> 00:07:57.215 그렇게 했는데 그런 불만도 누그러졌는데 80 00:07:57.215 --> 00:08:05.951 사실은 이런 것들의 면면을 보게 되면 코로나 특수에 의해서 상당히 가파르게 81 00:08:05.951 --> 00:08:11.475 그리고 저금리에서 가파르게 상승률을 나타냈던 종목들이긴 한데 82 00:08:11.475 --> 00:08:16.166 펀드멘탈 자체로 보면 사실은 형편없는 종목들이 되게 많거든요 83 00:08:16.166 --> 00:08:21.487 그런데 지금은 미국금리가 아까 4.2% 뭐 이정도 선에서 84 00:08:21.487 --> 00:08:25.752 제가 보기에 이게 3%, 2% 가기는 되게 어려울 것 같거든요 85 00:08:25.752 --> 00:08:28.907 미국의 성장이나 물가수준으로 봤을 때 86 00:08:28.907 --> 00:08:36.353 그래서 기회비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저는 그렇게 보고 대응을 하고 있고 87 00:08:36.353 --> 00:08:44.614 또 가져오시는 분들의 계좌에 이런 것들이 있다면 저는 그냥 까고 시작해요 88 00:08:44.614 --> 00:08:51.175 물론 저항이 있지만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89 00:08:51.175 --> 00:08:56.575 22년초 반대로 이런 종목들 같이 빠졌어요 90 00:08:56.575 --> 00:09:02.109 유니티나 로블록스나 줌이나 이런 것들이나 애플, 알파벳, 마이크로소프트 같이 빠졌어요 91 00:09:02.109 --> 00:09:10.678 같이 빠졌지만 회복속도 실제로 회복을 할 때 그 속도는 상당히 상이하게 나타난다 92 00:09:10.678 --> 00:09:13.204 저는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93 00:09:13.204 --> 00:09:21.812 그래서 미국주식 하실 때 아는 주식, 큰 주식으로 대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94 00:09:21.812 --> 00:09:29.506 일부 유튜버들 중에서 조그만 주식을 찾아다니는 분들이 있긴 한데 95 00:09:29.506 --> 00:09:35.370 실제로 보면 대응 자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고 96 00:09:35.370 --> 00:09:42.393 미국시장에 상장된 큰 주식들 같은 경우는 실제로 메일 보내서 질문하고 이러면 97 00:09:42.393 --> 00:09:47.099 언제 전화를 해라 라고 피드백을 받는 경우도 많고 98 00:09:47.099 --> 00:09:52.915 또 노동부나 상무부 이런 데로 메일 보내도 친절하게 알려줘요 99 00:09:52.915 --> 00:09:59.970 그러니까 혹시나 문의 사항이 있을 땐 그런 식으로 해소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00 00:09:59.970 --> 00:10:02.317 그래서 대형주를 하자 성장주를 하자 101 00:10:02.317 --> 00:10:13.919 그래서 최근에 한시대 하나의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AI를 빼놓고 생각을 할수가 없는데 102 00:10:13.919 --> 00:10:15.593 챗GPT부터 시작했죠 103 00:10:15.593 --> 00:10:24.891 22년 11월 30일 정확하게 오픈AI에서 LMM모델로 챗GPT를 출시했고요 104 00:10:24.891 --> 00:10:31.897 저는 이때 바로 유료 버전이 나왔을때 쓰기 시작했는데 105 00:10:31.897 --> 00:10:38.709 상당히 발전속도가 가파르고 확장속도도 굉장히 세더라고요 106 00:10:38.709 --> 00:10:45.277 그래서 직감적으로 이쪽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107 00:10:45.277 --> 00:10:51.434 일부에서는 그정도 가지고 돈내고 쓰냐? 한 3만원인거죠 108 00:10:51.434 --> 00:10:57.600 한달에 3만원인데 30만원, 300만원 가치를 하는 것 같아요 쓰기에 따라서는 109 00:10:57.600 --> 00:11:03.752 혹시 유료 버전 안쓰시는 분이 있으면 꼭 한번 써보길 바라겠고요 110 00:11:03.752 --> 00:11:10.951 그래서 이때 젠슨 황이 하는 얘기가 이런 챗GPT같은 LMM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111 00:11:10.951 --> 00:11:16.848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데 이런 기업들이 앞으로 더 늘어날거다 112 00:11:16.848 --> 00:11:20.000 실제로 그런것들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고요 113 00:11:22.455 --> 00:11:29.233 그래서 도대체 향후 또는 지금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114 00:11:29.233 --> 00:11:33.532 전망시장은 어느 정도 되냐 라고 봤을 때는 115 00:11:33.532 --> 00:11:40.505 이 시장규모 자체가 최근에 엔비디아가 발표한 건데 116 00:11:40.505 --> 00:11:42.545 이전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작았어요 117 00:11:42.545 --> 00:11:46.344 그런데 계속해서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어 있어요 118 00:11:46.344 --> 00:11:51.996 어느 순간에는 이 전망치가 멈추거나 꺾이는 순간이 오겠죠 119 00:11:51.996 --> 00:11:58.848 그때 AI는 끝났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현재 진행형이고 120 00:11:58.848 --> 00:12:07.198 젠슨 황이 어느 공식석상에 나와서 말하는 것들이 하나의 표준이나 기준이 되어버렸어요 121 00:12:07.198 --> 00:12:13.747 18일에 GTC, GPU Technology Conference가 열리거든요 122 00:12:13.747 --> 00:12:17.956 그때 젠슨 황이 나와서 또 뭐라고 할지 몰라요 123 00:12:17.956 --> 00:12:22.352 그러니까 그게 지금은 반도체가 약간은 쉬고 있지만 124 00:12:22.352 --> 00:12:27.059 그게 하나의 등기점이 될수도 있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125 00:12:27.059 --> 00:12:33.326 지금 현재 17년 정도 시장이라고 보고 있는데 126 00:12:33.326 --> 00:12:39.473 거기에서 클라우드부터 시작해서 기업 그리고 자율주행 로봇 127 00:12:39.473 --> 00:12:45.901 그리고 산업쪽의 디지털화 이 시장을 엔비디아가 정해놓고요 128 00:12:45.901 --> 00:12:50.362 게이밍에서는 100빌리언 그리고 데이터센터에서는 300빌리언 129 00:12:50.362 --> 00:12:55.207 그리고 기업쪽에서는 150빌리언 자율주행 300빌리언 130 00:12:55.207 --> 00:13:02.307 그리고 산업쪽에 메타버스 수요까지 해서 17년을 전방시장으로 하고 있어요 131 00:13:02.307 --> 00:13:04.291 계속해서 커 나가고 있다는 것 132 00:13:04.291 --> 00:13:08.967 지금 17년인데 여기서 어느 정도 더 상향조정이 되는지 133 00:13:08.967 --> 00:13:13.554 그 기준을 잡고 있으면 방향성 잡기가 더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134 00:13:14.970 --> 00:13:22.668 대체로 얼마만큼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지에 대해서 이코노미스트에서 얘기를 해놨는데 135 00:13:22.668 --> 00:13:31.129 테제우스라던지 트랜스포머, 스테이블 디퓨전 이 각각의 예전 AI모델에서는 136 00:13:31.129 --> 00:13:42.608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했을때 1만큼 또는 10의 20승만큼 이정도의 컴퓨팅파워가 필요했다면 137 00:13:42.608 --> 00:13:48.634 지금 GPT4에서는 10의 25승 이정도의 컴퓨팅파워가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138 00:13:48.634 --> 00:13:55.650 어쩔 수 없이 기업들이 엔비디아가 만드는 GPU AI가속기를 쓸 수밖에 없다 139 00:13:55.650 --> 00:14:01.476 그 AI모델을 시현을 해서 생산성과 수익을 내려는 기업들한테는 140 00:14:01.476 --> 00:14:04.485 절실하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141 00:14:04.485 --> 00:14:07.755 그래서 그런 기업들이 어떤 기업들이냐면 142 00:14:07.755 --> 00:14:14.256 LNN 모델을 최초로 만든 오픈 AI,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143 00:14:14.256 --> 00:14:23.614 이게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빙하고 같이 연계해서 빙챗을 했었는데 144 00:14:23.614 --> 00:14:28.037 요즘에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으로 리브랜딩을 했어요 145 00:14:28.037 --> 00:14:34.596 그래서 빙에 들어가시면 코파일럿을 다운받으시고 활용을 하실 수 있을텐데 146 00:14:34.596 --> 00:14:40.172 오픈 AI에 GPT랑 연결해서 유료 버전을 쓸 수 있는 사람한테 147 00:14:40.172 --> 00:14:43.554 GPT4와 연결을 시키도록 되어있어요 148 00:14:43.554 --> 00:14:51.353 그래서 그 모델을 쓰시면 여러분들이 업무 하시는데도 괜찮을거고요 149 00:14:51.353 --> 00:14:53.178 여기서 홍보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150 00:14:53.178 --> 00:15:00.529 어쨌든 요즘 구글이고 구글의 제미나이가 원래는 바드였었어요 151 00:15:00.529 --> 00:15:05.457 바드에서 제미나이로 리브랜딩을 했었는데 이따 보시겠지만 152 00:15:05.457 --> 00:15:14.287 뭐 하나 지시를 했는데 엉뚱한 결과물을 내놔서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를 맞이했고요 153 00:15:14.287 --> 00:15:17.439 그리고 약간 존재감은 없어요 154 00:15:17.439 --> 00:15:22.962 아마존같은 경우 AI쪽에서 뭘 한다 라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데 155 00:15:22.962 --> 00:15:29.497 약간 물밑작업으로 서치엔진 회사를 지금 인수를 해가지고 156 00:15:29.497 --> 00:15:33.455 그쪽을 구글의 대항마로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157 00:15:33.455 --> 00:15:39.017 그래서 아마존 같은 경우도 잠재력이 크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158 00:15:39.017 --> 00:15:44.502 메타 AI는 원래부터 메타버스를 하겠다고 나선 애들인데 159 00:15:44.502 --> 00:15:47.010 크게 여기서 진전은 없는 것 같고요 160 00:15:47.010 --> 00:15:51.624 아직 진행중이고요 어떤 형태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161 00:15:51.624 --> 00:15:58.611 그리고 테슬라같은 경우도 AI에 상당히 진심인 회사인데 162 00:15:58.611 --> 00:16:02.217 지금 테슬라의 본업은 차 파는 거잖아요 163 00:16:02.217 --> 00:16:04.270 차가 좀 잘 안팔리고 있어요 164 00:16:04.270 --> 00:16:12.650 그래가지고 차가 많이 팔린 다음에 팔린 차에다가 AI를 구현을 해야되는데 165 00:16:12.650 --> 00:16:17.088 급선무가 차가 많이 팔려야 되는데 중국 때문에 고전을 하고 있고 166 00:16:17.088 --> 00:16:19.327 마진 압박 때문에 고전을 하고 있고 167 00:16:19.327 --> 00:16:24.063 수요에 고전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168 00:16:24.063 --> 00:16:31.458 그래서 제가 쓰는 챗GPT 유료 버전으로 구현을 해본 건데요 169 00:16:31.458 --> 00:16:34.129 이게 멀티모달이라고 해서 들어보셨을 거에요 170 00:16:34.129 --> 00:16:39.326 이게 뭐냐면 텍스트, 이미지, 영상 이런걸 해가지고 171 00:16:39.326 --> 00:16:42.577 다양한 형태로 결과물을 내놓는 모델인 거예요 172 00:16:42.577 --> 00:16:47.713 그래서 텍스트를 해서 멀티모달에 대해서 설명해줘 이러면 챗GPT가 173 00:16:47.713 --> 00:16:50.378 이런 식으로 멀티모달이라는 경우는 174 00:16:50.378 --> 00:16:56.248 여러가지 형태의 정보 또는 데이터를 통합하여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고요 175 00:16:56.248 --> 00:17:04.573 이미지 같은 경우는 텍스트로 명령을 뉴욕의 자유시장의 이미지를 구현을 해주고 176 00:17:04.573 --> 00:17:12.263 또 휴대폰으로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보이스 버전으로 177 00:17:12.263 --> 00:17:18.644 또 제가 영어로 얘기하던 우리말로 얘기하던 같이 친구처럼 얘기할 수 있고 178 00:17:18.644 --> 00:17:24.428 요즘은 오픈AI가 소라라는 버전을 출시를 해가지고 179 00:17:24.428 --> 00:17:32.243 텍스트로 도쿄를 거니는 여행 동영상을 구현해줘 그러면 이제 180 00:17:32.243 --> 00:17:35.525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시대까지 왔습니다 181 00:17:35.525 --> 00:17:40.804 동영상 만들어 줄 때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어디꺼죠? 182 00:17:40.804 --> 00:17:46.197 어도비 건데 어도비가 이것 때문에 타격이 있을지 없을지 183 00:17:46.197 --> 00:17:49.871 이거는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이번 주에 실적이 나옵니다 184 00:17:49.871 --> 00:17:54.882 그래서 이 동영상이 나왔을 때 어도비가 7~8% 분담을 했거든요 185 00:17:54.882 --> 00:18:00.362 이것 때문에 어도비가 타격을 받겠다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다 186 00:18:00.362 --> 00:18:06.347 그래서 어도비에 대한 투자 센티멘트는 조금 둔화된 상황입니다 187 00:18:06.347 --> 00:18:10.434 이번 주에 실적 나오니까 이것에 대한 코멘트가 굉장히 시급합니다 188 00:18:12.276 --> 00:18:20.126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은 가장 지금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해서 189 00:18:20.126 --> 00:18:26.000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화를 하려는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라고 볼 수 있고요 190 00:18:26.000 --> 00:18:27.099 여러가지가 있죠 191 00:18:27.099 --> 00:18:32.966 빙하고 엣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이런 것들을 192 00:18:32.966 --> 00:18:38.272 코파일럿하고 결합을 시켜서 사람들한테 제공을 하고 있고요 193 00:18:38.272 --> 00:18:43.726 저는 유료 버전은 써보지 못했는데 쓰는 사람들에 의하면 194 00:18:43.726 --> 00:18:46.149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195 00:18:46.149 --> 00:18:49.930 그리고 검색을 할 때도 빙하고 코파일럿하고 검색을 해서 196 00:18:49.930 --> 00:18:57.673 여기다가 지시만 하면 결과물을 내놓는 그런 연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197 00:19:01.030 --> 00:19:06.252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인데 숫자가 나와서 좀 복잡하실텐데 198 00:19:06.252 --> 00:19:08.518 빨간 숫자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99 00:19:08.518 --> 00:19:16.366 마이크로소프트 사업 포트폴리오가 아주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200 00:19:16.366 --> 00:19:23.221 어떻게 되어있냐면 클라우드 부분하고 법인 부분 그리고 개인 부분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201 00:19:23.221 --> 00:19:33.000 근데 2023년 회계 년도 보면 여기 2023년 회계 년도가 끝나는 시점이 6월 30일이거든요 202 00:19:33.000 --> 00:19:41.292 그래서 시간은 좀 지났지만 참고해서 보면 클라우드 쪽이 41% 매출 비중이고요 203 00:19:41.292 --> 00:19:45.979 그리고 법인 부분이 33% 그리고 개인 부분이 26% 204 00:19:45.979 --> 00:19:52.782 그래서 4:3:3 뭐 이정도로 포트폴리오가 구성이 되어있고요 205 00:19:52.782 --> 00:19:55.704 영업이익도 비슷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206 00:19:55.704 --> 00:20:03.067 영업이익률 보시면 41%로 상당히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여주고 있고요 207 00:20:03.077 --> 00:20:09.010 한때 30%대였는데 2021년부터 40%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8 00:20:13.099 --> 00:20:23.014 항상 체크하는 것이 주가하고 이익은 산책하는 주인하고 개다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는데 209 00:20:23.014 --> 00:20:27.495 산책하는 주인은 이익인 거고요 흰색이고 210 00:20:27.495 --> 00:20:34.418 개는 왔다갔다 출렁대는 모습이 보이는데 녹색거는 개인데 211 00:20:34.418 --> 00:20:38.317 결국 주인과 개는 같이 동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12 00:20:38.317 --> 00:20:43.192 그래서 항상 보실 때 이익하고 주가를 같이 보시면 213 00:20:43.192 --> 00:20:47.597 여러분들이 투자하실 때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214 00:20:47.597 --> 00:20:51.950 그리고 거기다가 멀티플 싸냐 비싸냐? 215 00:20:51.950 --> 00:20:57.579 이익이 좋은 건 알겠는데 주가도 그만큼 많이 오르지 않았느냐? 216 00:20:57.579 --> 00:21:01.257 그러면 이제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으면 비싼 거겠죠 217 00:21:01.257 --> 00:21:08.003 그래서 PE 멀티플을 같이 보시면 지금 포드PE로 31배에 거래되고 있거든요 218 00:21:08.003 --> 00:21:14.479 근데 제가 볼 때는 대충 감을 잡으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톱9 219 00:21:14.479 --> 00:21:18.169 매출은 10%이상씩 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220 00:21:18.169 --> 00:21:22.337 영업이익률은 40%정도 나오고 있잖아요 221 00:21:22.337 --> 00:21:29.132 이 정도 회사가 PER 30배 받는 거는 그렇게 불리한 수준은 아니다 라고 보여지고요 222 00:21:29.132 --> 00:21:35.475 그리고 PER밴드도 잘 보시면 고정되어있지 않고 밴드 상단이 계속 올라갑니다 223 00:21:35.475 --> 00:21:42.963 그래서 직업시점에서 30배 넘고 40배 넘기 때문에 비싸다 이렇게 판단할게 아니라 224 00:21:42.963 --> 00:21:50.436 계속해서 이익주의나 주가주의를 따라가면서 관찰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225 00:21:50.436 --> 00:21:54.161 그 관찰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실적 발표할 때 226 00:21:54.161 --> 00:21:57.027 실적이 시장의 컨셉에 부합하는지 227 00:21:57.027 --> 00:22:02.086 그리고 나중에 줄 가이던스가 시장의 컨셉에 부합하는지 228 00:22:02.086 --> 00:22:07.000 또는 상회하는지 그런것들이 체크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229 00:22:09.297 --> 00:22:13.097 구글의 구독이라고 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하고 같이 230 00:22:13.097 --> 00:22:16.944 AI에 대해서 경쟁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231 00:22:16.944 --> 00:22:20.475 지금은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232 00:22:20.475 --> 00:22:25.463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에 오픈 AI에 챗GPT에 233 00:22:25.463 --> 00:22:32.485 이것저것 다 결합을 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사람들을 가끔씩 놀라게 하는데 234 00:22:32.485 --> 00:22:37.406 구글은 다른 쪽으로 놀래키는 회사인 것 같아요 235 00:22:37.406 --> 00:22:42.790 이게 얼마전에 구글의 주가를 폭락시킨 하나의 요인이 됐는데 236 00:22:42.790 --> 00:22:46.732 어떤 사람이 구글의 제미나이였는데 237 00:22:46.732 --> 00:22:51.653 원래 바드였는데 제미나이로 리브랜딩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렸고요 238 00:22:53.515 --> 00:23:01.455 지시를 했는데 미국의 법무부 인물들을 4개의 이미지로 그려서 이렇게 지시를 했거든요 239 00:23:01.455 --> 00:23:05.205 그런데 어떻게 이미지는 그려냈어요 240 00:23:05.205 --> 00:23:10.208 그런데 여기에 흑인도 있고 여자도 있고 이렇게 되어있잖아요 241 00:23:10.208 --> 00:23:14.123 전혀 엉뚱한 그림을 제시를 해놓으니까 242 00:23:14.123 --> 00:23:17.999 사람들이 여기에서 대단한 컴플레인을 하고 있고 243 00:23:17.999 --> 00:23:23.495 또 구글도 심각성을 느껴서 CEO가 나와서 이러면 안된다 244 00:23:23.495 --> 00:23:29.329 정신차리자 해서 아예 이미지 서비스를 중단해버렸어요 245 00:23:29.329 --> 00:23:34.704 그래서 지금은 제미나이에서 이미지 서비스를 구현하기는 어렵고 246 00:23:34.704 --> 00:23:37.000 당분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247 00:23:37.000 --> 00:23:42.931 근데 제가 챗GPT 유료 사용자로서 비슷한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248 00:23:42.931 --> 00:23:47.386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을 4개의 이미지로 그려줘요 249 00:23:47.386 --> 00:23:50.468 그러니까 대충 비슷하게 그려줬던 거죠 250 00:23:50.468 --> 00:23:55.238 그래서 여기서 사람들이 구글의 제미나이하고 오픈 AI로 251 00:23:55.238 --> 00:23:58.000 챗GPT의 차이를 느꼈던 거죠 252 00:24:01.129 --> 00:24:08.950 AI를 과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패러다임이 바뀔 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253 00:24:08.950 --> 00:24:15.366 얼마나 기업들이 활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최근에 이코노미스트에서 설문조사를 한게 있어요 254 00:24:15.366 --> 00:24:24.079 그래서 보면 일단 최근 2주간 AI를 활용해서 255 00:24:24.079 --> 00:24:29.907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한 사례가 있느냐 이렇게 물어봤을 때 256 00:24:29.907 --> 00:24:36.485 전체 서베이 한 기업중에서 5%정도가 AI를 활용했다고 하고 있고요 257 00:24:36.485 --> 00:24:42.171 향후 6개월 이후에 AI를 쓸 생각이 있느냐 라고 했을 때 258 00:24:42.171 --> 00:24:44.848 6% 이상이 쓴다고 했었어요 259 00:24:44.848 --> 00:24:51.324 아직 이 수치로 보면 초기 단계이고 미미한 단계이지만 260 00:24:51.324 --> 00:24:55.624 제가 볼 때는 방향성이 중요한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261 00:24:55.624 --> 00:25:01.195 그래서 느리지만 계속해서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262 00:25:01.195 --> 00:25:03.986 AI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면 263 00:25:03.986 --> 00:25:07.674 그 AI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을 도와주는 기업들은 264 00:25:07.674 --> 00:25:12.079 성과가 배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겠고요 265 00:25:12.079 --> 00:25:22.806 AI 활용도로 봤을 때 기업 별로 직원 수인데요 작은 기업들하고 큰 기업들 266 00:25:22.806 --> 00:25:27.431 그리고 2023년 9월하고 지금 현재로 봤을 때 267 00:25:27.431 --> 00:25:31.528 큰 기업들의 활용도가 크게 나타났고요 268 00:25:31.528 --> 00:25:34.406 작은 기업들의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어요 269 00:25:34.406 --> 00:25:40.280 그도 그럴 것이 돈이 좀 있고 넉넉해야 AI를 쓸 수 있을텐데 270 00:25:40.280 --> 00:25:47.000 당연히 큰 기업들의 활용도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여기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71 00:25:48.921 --> 00:25:55.981 그리고 섹터들 활용도를 보시면 IT하고 전문직하고 교육서비스 272 00:25:55.981 --> 00:26:00.590 부동산, 금융, 엔터테인먼트, 헬스케어 이렇게 있는데 273 00:26:00.590 --> 00:26:07.762 전 영향력에 걸쳐서 2023년 9월보다는 지금 현재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274 00:26:07.762 --> 00:26:14.323 그래서 AI AI 하지만 허상을 쫓는 것만은 아니다 275 00:26:14.323 --> 00:26:19.000 실제로 수치로 파악을 해보면 활용도도 늘고 있고 276 00:26:19.000 --> 00:26:25.505 여기에 보면 AI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비율도 있는데 277 00:26:25.505 --> 00:26:33.666 이 비율 역시 지금 보면 0.12%, 0.1%, 0.08% 이렇게 미미하지만 278 00:26:33.666 --> 00:26:38.475 이 방향성 자체는 우상향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79 00:26:38.475 --> 00:26:43.002 이런 하나하나의 팩트들을 모아보면 280 00:26:43.002 --> 00:26:47.785 바로 AI에 투자하고 있는 관련 종목이나 섹터에 투자하고 있는 281 00:26:47.785 --> 00:26:53.485 어떤 논리나 근거가 더 강화되고 더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건데 282 00:26:53.485 --> 00:26:59.988 이런 것들을 모르고 그냥 투자해버리면 주가 조금만 빠지면 겁나고 283 00:26:59.988 --> 00:27:03.894 조금만 올라도 겁나서 못사고 이런식으로 되는 거죠 284 00:27:03.894 --> 00:27:07.901 그래서 관련해서 계속해서 관심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85 00:27:09.782 --> 00:27:15.055 AI를 활용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 말씀드렸는데 286 00:27:15.055 --> 00:27:17.203 세일즈포스라는 회사가 있어요 287 00:27:17.203 --> 00:27:24.040 세일즈포스 잘 아시겠지만 클라우드 기반의 CRM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거든요 288 00:27:24.040 --> 00:27:30.342 CRM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로 보면 24% 정도 되고 있고 289 00:27:30.342 --> 00:27:37.543 오라클 얼마전에 실적 발표했고 그리고 샙, 마이크로소프트, 어도비까지 해서 290 00:27:37.543 --> 00:27:43.109 점유율로 보면 CRM 분야에서 1등을 달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291 00:27:43.109 --> 00:27:48.613 주가 측면에서 보면 최근에 5년간 고점을 가고 있고요 292 00:27:48.613 --> 00:27:52.299 시총도 이 회사가 꽤 큽니다 300빌리언 정도 해요 293 00:27:52.299 --> 00:27:56.772 그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400조 정도 하는 회사거든요 294 00:27:56.772 --> 00:28:01.159 그래서 꽤 크기도 하고 꽤 탄탄하고 295 00:28:01.159 --> 00:28:05.614 CRM 분야에서 1등이라고 하면 인정해 버릴만한 회사인데 296 00:28:05.614 --> 00:28:12.693 이 회사는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있는지 말씀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297 00:28:12.693 --> 00:28:17.056 각 분야가 있는데 클라우드 기반으로 해서 298 00:28:17.056 --> 00:28:21.823 세일즈하고 서비스, 마케팅, 커머스 이 부분을 지원을 하는 겁니다 299 00:28:21.823 --> 00:28:29.903 그래서 각각의 세일즈클라우드하고 서비스클라우드, 마케팅클라우드, 커머스클라우드 300 00:28:29.903 --> 00:28:34.010 이 플랫폼 안에서 기업들한테 서비스를 해주는 거거든요 301 00:28:34.010 --> 00:28:37.639 그리고 그 서비스한 대가로 부동료를 받고요 302 00:28:37.639 --> 00:28:41.735 그래서 부동료 매출이 전체 매출 비중의 80%가 됩니다 303 00:28:41.735 --> 00:28:45.098 그래서 앉아도 돈 버는 회사라고 할 수 있고 304 00:28:45.098 --> 00:28:53.416 결국 이 서비스를 더 많이 더 좋게 계산하기 위해서 AI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고 305 00:28:53.416 --> 00:28:57.765 그러면서 고객들로 하여금 락킹 효과가 생기는 거거든요 306 00:28:57.765 --> 00:29:05.093 그래서 큰 종목들 중에는 CRM을 만든 세일즈포스 307 00:29:05.093 --> 00:29:08.371 CRM은 세일즈포스의 키커인데 308 00:29:08.371 --> 00:29:13.891 세일즈포스 같은 CRM분야에서 1등하는 회사도 볼만하다 309 00:29:15.040 --> 00:29:18.762 그런데 저는 조금 지루해 보이더라고요 310 00:29:18.762 --> 00:29:26.813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냥 팔로잉만 하고 직접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은데 311 00:29:26.813 --> 00:29:31.644 어쨌든 투자하기에는 편안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312 00:29:31.644 --> 00:29:39.299 그래서 이 회사가 기존에 하던 CRM의 아인슈타인 GPT라는 것을 313 00:29:39.299 --> 00:29:43.609 새로 개발을 해서 고객들한테 서비스를 하거든요 314 00:29:43.609 --> 00:29:50.364 2023년 3월에 챗GPT를 탑재한 아인슈타인 GPT를 출시해서 315 00:29:50.364 --> 00:29:55.347 고객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했습니다 316 00:29:55.347 --> 00:30:00.206 제가 다녀본 회사 중에서 더존비즈온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317 00:30:00.206 --> 00:30:04.874 거기도 역시 ERP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거든요 318 00:30:04.874 --> 00:30:10.129 그런 회사들도 챗GPT랑 연계해서 뭘 하려고 하더라고요 319 00:30:10.129 --> 00:30:17.752 그래서 같은 맥락에서 고객관리 기반의 플랫폼 회사들이 320 00:30:17.752 --> 00:30:22.218 이런 시도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21 00:30:22.218 --> 00:30:29.603 질문사례로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를 하면 좋을까 물어보면 322 00:30:29.603 --> 00:30:35.901 내부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답을 해준다고 합니다 323 00:30:35.901 --> 00:30:39.283 실제로 써보지 않아서 사실 감은 잘 안오는데 324 00:30:39.283 --> 00:30:43.970 일반 기업들에서 꽤 많이 활용도가 높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325 00:30:46.366 --> 00:30:49.731 그래서 지금 AI가 어디까지 왔느냐? 326 00:30:51.770 --> 00:30:57.445 0에서 10까지 스케일로 봤을 때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느냐고 했을 때 327 00:30:57.445 --> 00:31:02.230 젠슨 황의 최근에 실적발표를 한 거 보면 328 00:31:02.230 --> 00:31:05.505 깜짝 놀란다는 코멘트를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329 00:31:05.505 --> 00:31:11.661 지금 AI 산업의 임계점에 도달한 것 같다 티핑 포인트 330 00:31:11.661 --> 00:31:15.103 티핑 포인트라고 하면 물을 끓이다가 331 00:31:15.103 --> 00:31:19.990 물이 끓기 직전 또는 물이 끓는 그 시점을 얘기하는데 332 00:31:19.990 --> 00:31:26.495 그림을 굳이 그려보자면 이렇게 성장률이 완만하게 갔다가 333 00:31:26.495 --> 00:31:33.208 티핑 포인트로 가면 이게 exponential하게 기하급수적으로 성장률이 가파르게 올라가죠 334 00:31:33.208 --> 00:31:38.662 젠슨황은 아직까지는 이 단계의 티핑 포인트에 있다고 하는데 335 00:31:38.662 --> 00:31:44.000 아직 폭발적인 성장은 보지도 않았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336 00:31:44.000 --> 00:31:54.139 근데 엔비디아의 최근의 분기 실적을 보면 2025년까지는 괜찮고 337 00:31:54.139 --> 00:32:03.030 2026년부터는 매출이나 영업이익, 영업이익률이 슬로우해지는 것으로 느껴지거든요 338 00:32:03.030 --> 00:32:06.673 그런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339 00:32:06.673 --> 00:32:14.110 지금 우리의 역량으로는 한 분기, 이번 분기, 다음 분기, 그 다음 분기의 340 00:32:14.110 --> 00:32:18.050 매출이나 이익을 추정할 능력도 안되는 것 같아요 341 00:32:18.050 --> 00:32:25.267 왜냐하면 작년에 기억해보시면 엔비디아가 AI 관련해서 342 00:32:25.267 --> 00:32:29.208 최초로 실적 발표를 했을 때 서프라이즈를 냈거든요 343 00:32:29.208 --> 00:32:31.761 그 다음부터 계속 서프라이즈를 내고 있습니다 344 00:32:31.761 --> 00:32:37.569 그러니까 대충 보면 시장에서 추정하고 있는 것보다 345 00:32:37.569 --> 00:32:40.158 20-30% 이렇게 서프라이즈를 내고 있고요 346 00:32:40.158 --> 00:32:47.271 가이던스를 엔비디아가 그 다음 분기에 20-30% 증가할 것이라고 내줘도 347 00:32:47.271 --> 00:32:52.705 또 그 다음 분기에 가면 20-30% 증가한 실적을 내고 있고 348 00:32:52.705 --> 00:32:56.446 또 20-30% 증가한 가이던스를 주고 있습니다 349 00:32:56.446 --> 00:32:59.904 그게 지금 4분기, 5분기가 연속이 되고 있어요 350 00:32:59.904 --> 00:33:02.830 그래서 주가가 몇 배 이렇게 오른건데 351 00:33:02.830 --> 00:33:10.545 제가 볼 때는 그게 끝나는 시점이 아마 피크아웃되는 시점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는데 352 00:33:10.545 --> 00:33:20.337 그런 차원에서 올해 엔비디아의 실적이 100% 내외 정도 성장하는 걸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어요 353 00:33:20.337 --> 00:33:28.400 그래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의 분기가 올해 첫 실적 발표가 될텐데 354 00:33:28.400 --> 00:33:34.218 그 실적 발표가 상당히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355 00:33:34.218 --> 00:33:38.558 그래서 적용범위가 지금 젠슨 황에 의하면 356 00:33:38.558 --> 00:33:44.416 기업이나 산업이나 국가 차원에서 급증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357 00:33:44.416 --> 00:33:48.924 이거 제가 그린건 아니고요 챗GPT한테 시켜서 이렇게 그렸는데 358 00:33:50.686 --> 00:33:56.698 휴대폰이나 자동차나 다른 여러 공용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359 00:33:56.698 --> 00:34:01.891 AI가 다각도로 적용될 수 있고 360 00:34:01.891 --> 00:34:06.045 우리 중심에는 엔비디아가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361 00:34:07.768 --> 00:34:12.050 핵심은 엔비디아가 만드는 제품이 잘 팔려야 되는거죠 362 00:34:12.050 --> 00:34:17.837 제일 처음에 나왔던 제품 그리고 지금 판매되는 제품이 H100이라는 건데 363 00:34:17.837 --> 00:34:25.559 이게 H100이 GPU 이름인데 이 GPU 내에 우리가 잘 아는 HBM 364 00:34:25.559 --> 00:34:29.462 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는 HBM이 들어가는 건데 365 00:34:29.462 --> 00:34:38.564 이런 것들이 서버의 증가로 인해서 GPU 수요도 같이 증가하는 그런 상황이고요 366 00:34:38.564 --> 00:34:46.584 지금 GPU의 리드타임 그러니까 주문해서 받는 시간이 52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367 00:34:46.584 --> 00:34:52.537 그래서 일부 캐시 우드 같은 경우는 자기네 엔비디아를 다 팔아버린 걸로 알고 있는데 368 00:34:52.537 --> 00:34:56.737 최근에 하는 얘기가 리드타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369 00:34:56.737 --> 00:34:59.857 기존에 너희들이 예측했던 수요가 370 00:34:59.857 --> 00:35:05.931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도 있어요 371 00:35:05.931 --> 00:35:11.184 엔비디아가 그런 의문을 실적발표에서 깨줘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372 00:35:11.184 --> 00:35:19.574 또 AI를 쓰는 기업들의 생산성이 그렇게 눈에 띄게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373 00:35:19.574 --> 00:35:26.027 이 AI 쓰는 기업들의 케펙스 투자가 줄게 되면 엔비디아의 실적도 줄게 되고 374 00:35:26.027 --> 00:35:31.644 그러면 또 주가가 박살나는 것 아니냐 그런 의문을 제기하는 것도 있고요 375 00:35:31.644 --> 00:35:35.268 또 하나는 엔비디아의 비싼 칩 376 00:35:35.268 --> 00:35:39.289 H100이 4만불, 6만불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377 00:35:39.289 --> 00:35:45.916 이렇게 비싼 것을 쓰기보다는 각자 빅테크 회사들이 칩을 만들어서 쓰면 378 00:35:45.916 --> 00:35:48.713 AI의 칩수요는 줄어드는 것 아니냐? 379 00:35:48.713 --> 00:35:53.006 이런 3가지의 이슈가 지금 시장에서 있는데 380 00:35:53.006 --> 00:35:56.803 그런 것들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제기되어 온 건데 381 00:35:56.803 --> 00:36:02.663 계속해서 엔비디아가 실적에서 그런 의혹들을 해소시켜주고 있습니다 382 00:36:02.663 --> 00:36:07.729 그래서 이번에 한 두세 달 두 개의 엔비디아 실적이 나올 텐데 383 00:36:07.729 --> 00:36:10.741 그때까지 한번 잘 지켜보시면 될 것 같고 384 00:36:10.741 --> 00:36:15.737 지금 데이터센터 GPU의 시장점유율을 보면 385 00:36:15.737 --> 00:36:20.188 시장점유율이 엔비디아가 압도적으로 14%로 많습니다 386 00:36:20.188 --> 00:36:28.880 그리고 AMD가 4.2%고요 인텔은 존재감은 없이 그냥 1.8% 차지하고 있고요 387 00:36:28.880 --> 00:36:39.921 그래서 AMD도 MI300이라는 GPU를 출시하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고 388 00:36:39.921 --> 00:36:48.520 오픈AI가 AMD의 GPU를 채택하고 있고 다른 기업들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389 00:36:48.520 --> 00:36:54.644 엔비디아의 비상이 줄어들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들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390 00:36:54.644 --> 00:37:02.210 그런데 AMD가 지금까지 보여준게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고싶어 할 것 같아요 391 00:37:02.210 --> 00:37:06.970 그래서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분기실적에서 392 00:37:06.970 --> 00:37:13.234 그런 숫자들을 보여주지 못하면 엔비디아가 다시 치고 가는거고 393 00:37:13.234 --> 00:37:18.802 보여주면 엔비디아가 슬로우해지고 AMD도 올라가지 않을까? 394 00:37:18.802 --> 00:37:22.070 그래서 포트 측면에서는 제가 볼 때 395 00:37:22.070 --> 00:37:26.332 해지 차원에서 그냥 두 개를 적절히 가져가는 것도 396 00:37:26.332 --> 00:37:28.554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97 00:37:29.990 --> 00:37:33.723 그래서 AMD의 매출 추이를 보면 엔비디아 대비해서 398 00:37:33.723 --> 00:37:37.050 그렇게 막 드라마틱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399 00:37:37.050 --> 00:37:42.965 다만 2022년, 2023년 슬로우했던 매출이 400 00:37:42.965 --> 00:37:50.099 2024년하고 2025년 점프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401 00:37:50.099 --> 00:37:54.460 이게 다 데이터센터에요 GPU에 기인한거고요 402 00:37:54.460 --> 00:38:03.680 실제로 2024년하고 2025년 데이터센터의 매출을 보면 403 00:38:03.680 --> 00:38:09.000 2013년 6.5빌리언에서 11빌리언 거의 100%가 뛰고 있고요 404 00:38:09.000 --> 00:38:16.248 2025년에 17빌리언으로 한 50% 내외 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405 00:38:16.248 --> 00:38:22.479 사실상 2025년은 한 분기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마당에 406 00:38:22.479 --> 00:38:25.485 2025년까지 예측하는건 무리같고요 407 00:38:25.485 --> 00:38:29.963 2024년정도가 신뢰도가 그래도 높은데 408 00:38:29.963 --> 00:38:34.5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기실적을 계속 보고 가야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09 00:38:36.782 --> 00:38:41.882 AMD 나와서 잠깐 주가하고 이익을 보면 410 00:38:41.882 --> 00:38:45.838 이익이 빠졌다가 최근에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고요 411 00:38:45.838 --> 00:38:49.000 주가는 이익보다 조금 더 가파르게 가고 있습니다 412 00:38:49.000 --> 00:38:54.579 AI 모멘텀이 많이 반영된것 같기도 하고요 413 00:38:54.579 --> 00:38:57.715 일부에서는 그럴것 같아요 엔비디아가 너무 비싸가지고 414 00:38:57.715 --> 00:39:04.535 그 대안으로 AMD로 매수요가 몰리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415 00:39:04.535 --> 00:39:11.131 AMD가 보면 유증전도가 엔비디아보다 훨씬 큰 편이고요 416 00:39:11.131 --> 00:39:16.863 지금 주가가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건 맞고요 417 00:39:16.863 --> 00:39:20.873 그건 인정해야 하는 것 같고 PER도 50.2배입니다 418 00:39:20.873 --> 00:39:32.700 50.2배라서 여기에서 만약에 아까 이전에 얘기했던 419 00:39:32.700 --> 00:39:41.168 이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50배에 대한 PER이 정당화될 수 없을것 같아요 420 00:39:42.634 --> 00:39:51.443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는데 리사 수는 굉장히 자신있어 하는 취지로 항상 얘기하고 있고 421 00:39:51.443 --> 00:39:59.168 그리고 실제로 AMD에 MI300을 갖다 쓰는 회사들도 있다고 하니 422 00:39:59.168 --> 00:40:04.000 일단은 믿어보고 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423 00:40:06.574 --> 00:40:14.883 그리고 일부에서 빅테크들이 투자를 좀 줄이면 어떡하냐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424 00:40:14.883 --> 00:40:17.665 이게 먼 미래까지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425 00:40:17.665 --> 00:40:22.795 24년에 올해 투자가 어느 정도 될 건지 이렇게 보면 426 00:40:22.795 --> 00:40:29.013 다 아마존이나 마이크소프트나 구글이나 메타나 다 AI가 투자를 하는데 427 00:40:29.013 --> 00:40:33.109 전반적으로 24년보다 좀 느는걸로 되어있고요 428 00:40:33.109 --> 00:40:38.014 마이크소프트가 50%이상 투자를 늘리고 있고 429 00:40:38.014 --> 00:40:45.460 구글이 27%, 메타가 26%, 아마존이 14% 이렇게 계속 늘리면서 430 00:40:45.460 --> 00:40:49.839 계속 이쪽이 핫한 부분으로 부각이 되고 있는데 431 00:40:49.839 --> 00:40:54.879 오죽하면 오픈AI가 5조에서 7조달러 조달해가지고 432 00:40:54.879 --> 00:41:02.485 자체 반도체 설계하고 생산을 하겠다 라고 계획을 밝혔는데 433 00:41:02.485 --> 00:41:05.087 아직 뭐 현실화된건 없죠 434 00:41:05.087 --> 00:41:09.269 그래서 아직까지는 엔비디아가 여기서 독보적이고 435 00:41:09.269 --> 00:41:13.699 아마존하고 이런 빅테크 회사들과 계속해서 436 00:41:13.699 --> 00:41:18.277 칩 관련된 제작 논의를 하고 있는걸로 밝혀졌고요 437 00:41:18.277 --> 00:41:23.855 엔비디아 실적 발표 보고서 보면 다 개별 기업들을 명시를 해놨습니다 438 00:41:23.855 --> 00:41:26.861 그래서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439 00:41:28.901 --> 00:41:34.441 이 부분인데요 이 부분이 과연 언제 꺾일 것인가인데 440 00:41:34.441 --> 00:41:44.231 지금까지 23년 1월부터 시작해서 24년 1월까지 보면 441 00:41:44.231 --> 00:41:47.772 실제적으로 실적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442 00:41:49.406 --> 00:41:56.832 가이던스나 예상치 컨센서스를 상회하기 시작한게 이 시점입니다 443 00:41:56.832 --> 00:42:01.874 작년 7월 30일 2분기 시점인데 444 00:42:01.874 --> 00:42:07.673 이때부터 급속하게 매출이 100%, 200% 이렇게 늘어났고 445 00:42:07.673 --> 00:42:17.318 이번에 나오는 4월 달로 끝나는 실적이 매출이 203% 늘어난거로 되어있고요 446 00:42:17.318 --> 00:42:20.401 EPS가 352% 늘어난 거로 되어있습니다 447 00:42:20.401 --> 00:42:28.356 그중에 1등 보시면 매출 전체 22빌리언 중에 18빌리언이 데이터 센터입니다 448 00:42:28.356 --> 00:42:32.359 그래서 이 부분이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고요 449 00:42:32.359 --> 00:42:45.208 예전에 비트코인 항상 유망했을때 마이닝 관련해서 여기에 GPU가 많이 쓰이기도 했었는데 450 00:42:45.208 --> 00:42:52.430 지금은 전체 매출에서 존재감이 없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451 00:42:52.430 --> 00:42:56.556 자율주행도 상당히 유망한 분야라고 예전에는 얘기를 했지만 452 00:42:56.556 --> 00:43:02.861 지금 전체 매출에서는 크게 부각을 나타내고 있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453 00:43:02.861 --> 00:43:09.872 그래서 이렇게 QoQ로 계속 매출이 점프업하고 454 00:43:09.872 --> 00:43:13.531 YoY로 점프업하는 회사들을 찾으면 455 00:43:13.531 --> 00:43:24.881 정말로 대박이 나는 회사들을 계속해서 스코프를 넓혀가면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456 00:43:26.921 --> 00:43:30.456 이게 이제 굉장히 드라마틱한데요 457 00:43:30.456 --> 00:43:36.993 작년 2분기부터 엔비디아의 실적이 발표되면 458 00:43:36.993 --> 00:43:43.455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발표된 거에 따라서 추정치를 계속 상향조정할 거 아닙니까? 459 00:43:43.455 --> 00:43:52.037 그때 2023년 상반기부터 시작해서 여기 한 번, 두 번, 세 번, 네 번 이런 식으로 460 00:43:52.037 --> 00:43:56.329 계단식으로 실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461 00:43:56.329 --> 00:44:01.194 이게 지금 1분기가 끝나면 또 실적발표를 할때는 462 00:44:01.194 --> 00:44:05.416 이렇게 점프업을 하게되면 주가가 또 따라 올라가겠죠 463 00:44:05.416 --> 00:44:09.305 사람들이 여기에 대한 아규가 상당히 많은 거죠 464 00:44:09.305 --> 00:44:15.888 배어리시하게 보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끝났다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465 00:44:15.888 --> 00:44:23.376 젠슨 황같은 경우는 아니다 지금이 티핑 포인트다 폭발적인 성장세는 아직 남았다 466 00:44:23.376 --> 00:44:28.795 그래서 이게 예측의 영향은 아닌 것 같고요 대응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467 00:44:28.795 --> 00:44:33.949 어차피 다모다란 교수도 예전에 엔비디아 관련해서 468 00:44:33.949 --> 00:44:37.415 400불이 왔을 때 엔비디아가 이렇게 많이 올라서 469 00:44:37.415 --> 00:44:42.042 팔 기회를 줘서 고맙다 라고 하면서 다 팔았는데 470 00:44:42.042 --> 00:44:46.158 벌써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을 못했겠죠 471 00:44:46.158 --> 00:44:50.563 그러면서 지금은 아주 극단적인 비관론자로 바뀌었거든요 472 00:44:53.247 --> 00:44:58.845 없으니까 항상 사람은 자기 포지션에 맞춰서 얘기하게 되는것 같아요 473 00:44:58.845 --> 00:45:02.208 제가 이렇게 엔비디아를 계속 얘기하는것도 474 00:45:02.208 --> 00:45:06.365 제 포지션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가실텐데 475 00:45:06.365 --> 00:45:09.396 하여간 좀 그렇습니다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476 00:45:16.238 --> 00:45:24.692 그래서 실정으로 보면 PER 33배 거래되고 있거든요 이게 참 놀라운 건데 477 00:45:24.692 --> 00:45:31.897 예전에 테슬라 같은 경우 고속 성장할 때 100배 200배 받기도 했잖아요 478 00:45:31.897 --> 00:45:39.455 미래 거를 땡겨와도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 지금 엔비디아는 기껏해야 33배입니다 479 00:45:39.455 --> 00:45:43.439 아까 AMD도 50이었잖아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480 00:45:43.439 --> 00:45:50.176 AMD 살 바에야 주가가 올랐지만 엔비디아를 사야 되겠다 481 00:45:50.176 --> 00:45:53.893 왜냐하면 PER로 보면 지금 엔비디아가 482 00:45:53.893 --> 00:45:57.921 더 싼거 아니냐 라고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483 00:45:57.921 --> 00:46:05.213 33배인데 이게 유동적이라서 앞으로 실적이 꺾이게 된다면 484 00:46:05.213 --> 00:46:08.618 이 PER은 점점 높아질 거고 485 00:46:08.618 --> 00:46:12.561 또 주가가 올라가면서 실적도 같이 상향이 된다면 486 00:46:12.561 --> 00:46:15.564 이 PER은 이대로 유지되는 거에요 487 00:46:15.564 --> 00:46:19.888 그래서 항상 고정되어있지 않고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88 00:46:19.888 --> 00:46:23.636 이 PER밴드도 움직이고 PBR밴드도 움직이는데 489 00:46:23.636 --> 00:46:29.673 미국주식에서 PBR밴드가 크게 의미가 없는 것은 북 자체가 작아져 있잖아요 490 00:46:29.673 --> 00:46:35.610 자사주 매입해서 소각하고 배당 주는 것 때문에 491 00:46:35.610 --> 00:46:39.112 웬만하면 자기자본이 굉장히 낮아져있는데 492 00:46:39.112 --> 00:46:46.020 거기에다가 이익이 커 버리니까 ROE도 높게 나오고 PBR도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493 00:46:46.020 --> 00:46:53.173 그래서 이익이 안정적인 회사같은 경우는 PER로 보는게 맞다 이렇게 보시면 될것 같고요 494 00:46:54.876 --> 00:47:05.812 그래서 엔비디아가 이번에 3월 18일날 발표할 부분은 B100이고요 495 00:47:05.812 --> 00:47:09.640 지금 H200에 대해서는 지난 실적발표 때 얘기했습니다 496 00:47:09.640 --> 00:47:14.241 그래서 2분기에 초도 물량이 나간다고 얘기했고 497 00:47:14.241 --> 00:47:17.669 얼마전에 마이크로테크놀로지 자기네들이 498 00:47:17.669 --> 00:47:24.759 H200에 탑재할 HBM3E를 양성하고 있다고 하면서 499 00:47:24.759 --> 00:47:31.594 한때 혼란이 찾아왔었는데 우리나라 하이닉스나 삼성전자를 두고 500 00:47:31.594 --> 00:47:38.527 그런데 이 물량 자체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501 00:47:38.527 --> 00:47:46.891 어쨌든 마이크론 쪽에서는 초도 물량에 탑재를 한다고 얘기하고 있고요 502 00:47:46.891 --> 00:47:51.837 18일날 얘기하게 될것은 B100입니다 503 00:47:51.837 --> 00:47:57.868 더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고 관심이 높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504 00:47:57.868 --> 00:48:01.700 그 이외에 위에 있는것들은 CPU영역인데 505 00:48:01.700 --> 00:48:08.594 이 CPU까지 전부다 엔비디아가 먹으려고 벼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506 00:48:08.594 --> 00:48:14.650 여기 H100 구조 보면 엔비디아 H100이 여기 있고요 507 00:48:14.650 --> 00:48:17.068 HBM이 이렇게 깔리게 되는데 508 00:48:17.068 --> 00:48:22.954 이쪽으로 갈수록 더 HBM의 용량이나 개수가 더 늘어나게 되는데 509 00:48:22.954 --> 00:48:28.168 여기 보시면 A100, H100, H200, B100 이렇게 하고 있고 510 00:48:28.168 --> 00:48:32.964 H200이 지금 하이닉스가 2분기 양산을 앞두고 있고 511 00:48:32.964 --> 00:48:37.182 엔비디아 H200의 탑재를 앞두고 있고요 512 00:48:37.182 --> 00:48:43.745 삼성전자는 논란이 많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이고 513 00:48:43.749 --> 00:48:49.318 200, X100까지 이렇게 가면서 GPU 성능이 늘어날 수록 514 00:48:49.319 --> 00:48:53.287 메모리 탑재량도 증가한다 그렇게 보고 있고 515 00:48:53.287 --> 00:49:02.051 SK증권 추정에 따르면 24년 관련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516 00:49:02.051 --> 00:49:07.88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비슷하게 생산 캡터를 가져가는데 517 00:49:07.880 --> 00:49:10.776 마이크론은 적을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518 00:49:10.776 --> 00:49:18.762 이것도 역시 추정뿐이라서 실제로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519 00:49:18.762 --> 00:49:28.000 어쨌든 지금 HBM시장은 삼성전자, SK하이닉스, 마이크론 이렇게 3파전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520 00:49:28.000 --> 00:49:33.035 마이크론 같은 경우 보시면 하이닉스도 드라마틱하게 521 00:49:33.035 --> 00:49:39.847 HBM의 수혜를 받으면서 매출 실적하고 영업이 이익율이 높아지는데 522 00:49:39.847 --> 00:49:45.259 마이크론은 상대적으로 HBM 관련해서 후발주자기 때문에 조금 더딥니다 523 00:49:45.259 --> 00:49:54.071 그래서 이번에 2월 29일 이 끝난 실적을 발표하게 될텐데 524 00:49:54.071 --> 00:49:56.824 아 3월 20일날 발표입니다 공교롭게도 525 00:49:56.824 --> 00:50:04.744 3월 18일날 엔비디아 GTC가 있고요 3월 20일날 분기실적 발표를 할 예정인데 526 00:50:04.744 --> 00:50:09.305 굉장히 다이나믹하게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27 00:50:09.305 --> 00:50:17.808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얼마 전에 마이크론에서 발표한 것이 신뢰도가 높다면 528 00:50:17.808 --> 00:50:24.660 실적 발표할 때 또는 / 발표할 때 조금 시장 기대치를 부합하거나 529 00:50:24.660 --> 00:50:30.735 또는 상회하거나 하는 그런 수치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530 00:50:30.735 --> 00:50:37.546 그래서 2월 29일로 끝난 분기에 매출 44.2% 531 00:50:37.546 --> 00:50:41.249 그다음 분기 50%, 60% 이런 식으로 가고 532 00:50:41.249 --> 00:50:46.566 마이크론은 DRAM을 냈는데 DRAM은 70%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533 00:50:46.566 --> 00:50:49.099 이건 30%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534 00:50:49.099 --> 00:50:53.851 이게 레거시 쪽도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으니까 535 00:50:53.851 --> 00:50:58.626 DRAM뿐만 아니라 레거시 쪽도 점점 방이 회복되면서 536 00:50:58.626 --> 00:51:02.438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537 00:51:06.170 --> 00:51:14.319 마이크론 주가하고 PBR 보면 우리도 삼성전자, SK하이닉스 보면 PBR로 보잖아요 538 00:51:14.319 --> 00:51:18.583 근데 지금 2.3배 정도 그렇게 하고 있고 539 00:51:18.583 --> 00:51:23.972 약간 미국 프리미엄이 어쩔 수 없이 있는 것 같아요 540 00:51:24.537 --> 00:51:29.329 하이닉스의 한 2배 정도 거래가 되고 있는데 2.3배에 거래가 되고 있고요 541 00:51:29.329 --> 00:51:33.695 최근에 이익주에는 조금씩 우상향 되고 있고 542 00:51:33.695 --> 00:51:40.725 주가는 약간 좀 변동성은 심하지만 52주 신고가 이번에 위치해 있습니다 543 00:51:40.725 --> 00:51:48.735 그래서 EPS를 보면 계속해서 조금씩 상향 조정 되는 모습들이 관찰이 되고 있고요 544 00:51:48.735 --> 00:51:53.862 이 부분이 또 실적 발표할 때 실제 실적 하고 가이던스에 따라서 545 00:51:53.862 --> 00:51:57.456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546 00:51:59.269 --> 00:52:05.942 또 한 가지 엔비디아는 미국 최대 / 세계 최대 / 업체라면 547 00:52:05.943 --> 00:52:10.645 실제 제조하지 않는 업체이기 때문에 제조를 맡기는 업체는 548 00:52:10.645 --> 00:52:15.487 위탁생산 업체 파운드리라고 다 아실텐데 549 00:52:15.487 --> 00:52:23.061 여기 시장 점유율이 지금 TSMC가 작년 기준으로 59%고요 550 00:52:23.061 --> 00:52:31.527 이번에 이제 올해 기준으로 62% 이렇게 될 걸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551 00:52:31.527 --> 00:52:37.576 그래서 삼성전자는 조금 밋밋한데 힘을 내주면 좋을 것 같고요 552 00:52:37.576 --> 00:52:43.972 압도적으로 지금 TSMC의 파운드리 점유율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553 00:52:43.972 --> 00:52:51.804 미국 주식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상장된 ABR로서 상당히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554 00:52:51.804 --> 00:52:58.398 또 필라델피아 반초도체 주수에서 2위 정도의 시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55 00:52:58.398 --> 00:53:04.220 제가 볼 때는 중장기적으로 계속 가져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556 00:53:07.032 --> 00:53:13.002 실적이나 영업이익을 보시면 상당히 꾸준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57 00:53:13.002 --> 00:53:20.754 2023년 좀 힘들었는데 2024년도에 턴을 한번 할 걸로 보이고 있고 558 00:53:20.754 --> 00:53:27.530 이 나노별 공정을 보면 7나노, 5나노, 16나노 이렇게 있는데 559 00:53:27.530 --> 00:53:34.388 최근에 3나노 비중이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어요 작년 말부터 이쪽을 시작했는데 560 00:53:34.388 --> 00:53:41.032 3나노 비중에 올해는 아마 5나노 비중 만큼이나 커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서 561 00:53:41.032 --> 00:53:44.804 이 부분에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562 00:53:44.804 --> 00:53:51.259 이쪽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이익률 증가가 좀 예상이 되고요 563 00:53:51.259 --> 00:53:55.000 그리고 영업 이익도 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564 00:53:55.000 --> 00:53:58.287 이익률을 보시면 40% 대입니다 565 00:53:59.725 --> 00:54:04.299 파운드리 회사도 상당히 높은 이익률을 가지고 있고 566 00:54:04.299 --> 00:54:14.695 또 조정 EPS도 보면 계속해서 분기 별로 또 YoY로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567 00:54:14.695 --> 00:54:20.380 응용처 별로 보면 그냥 스마트폰이 43% 거의 이제 애플 물량이겠죠 568 00:54:20.380 --> 00:54:25.883 그리고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은 거의 엔비디아 물량이에요 569 00:54:25.883 --> 00:54:35.002 근데 이 부분이 이제 스마트폰은 좀 줄고 HPC 부분이 조금 늘어나지 않을까 라고 보고 있고 570 00:54:35.002 --> 00:54:40.056 결국에는 공정 별로 보면 3나노 그리고 응용처 별로 보면 571 00:54:40.056 --> 00:54:45.957 HPC 고성능 컴퓨팅의 의미있는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572 00:54:45.957 --> 00:54:53.428 워렌버핏이 잠깐 PSMC를 샀다가 몇 개월만에 판 이유를 들어보면 573 00:54:53.428 --> 00:54:58.287 대만 기업이고 약간 중고가의 컴플리티가 있을 것 같아서 574 00:54:58.287 --> 00:55:01.071 위험해 보여서 팔았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575 00:55:01.071 --> 00:55:03.834 지금 와보면 잘못 파신 것 같습니다 576 00:55:08.378 --> 00:55:16.803 보시면 주가 하고 EPS 거의 뭐 약간의 변동성은 있지만 같이 가는 모습이고요 577 00:55:16.803 --> 00:55:22.955 시총은 734빌리언이나 됩니다 그리고 주가는 141불이고요 578 00:55:22.955 --> 00:55:26.943 포드 PE도 23배로 그냥 완만한 편입니다 579 00:55:26.943 --> 00:55:33.368 아까 그 첫 장에 나라별 GDP하고 나라별 시총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580 00:55:33.368 --> 00:55:39.490 대만이 우리나라 시총보다 조금 더 큽니다 GDP로는 보이지 않지만 581 00:55:39.490 --> 00:55:49.154 그래서 상당히 PSMC가 대만에서 차지하는 입지가 크다는 걸 느낄 수 있고요 582 00:55:52.289 --> 00:55:57.061 이번에는 시간이 몇 시에요? 조금 쉬었다 할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