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 00:00:00.000 --> 00:00:04.275 처음 도전해보는 2주 동안 매일 달려보기 1 00:00:04.275 --> 00:00:08.075 매일 달리기 후 인바디 변화?! 체지방만 -1.4kg 2 00:00:09.325 --> 00:00:11.325 제주에서 3 00:00:11.325 --> 00:00:13.625 발리까지? 4 00:00:16.075 --> 00:00:20.025 런린이의 2주 동안 50km 달리기 시작합니다 5 00:00:20.025 --> 00:00:25.025 처음으로 비거너리 마켓 오픈! 6 00:00:25.175 --> 00:00:29.625 최대 67% 할인으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까 놓치지 마세요!!! 7 00:00:35.175 --> 00:00:38.175 여러분 안녕하세요ㅎ 8 00:00:38.525 --> 00:00:40.075 [이 영상은 달바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사실 이 영상은.. 2주 전에 찍어놨는데 말이죠 9 00:00:40.075 --> 00:00:45.575 (딱 그 영상만 날아가서 다시 재촬영 중인 점.. 양해 부탁드려요) 10 00:00:46.025 --> 00:00:50.325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제 취미가 러닝이 됐잖아요 11 00:00:51.875 --> 00:00:55.425 달리기하면서 느끼는 긍정적인 변화(외적, 내적)가 정말 많은데 12 00:00:55.575 --> 00:00:57.425 [러닝의 좋은 점] 1. 살이 잘 빠진다 13 00:00:57.425 --> 00:00:59.375 이게 전신운동이라 살도 잘 빠지고 14 00:00:59.375 --> 00:01:00.975 2. 잠을 잘 잔다 15 00:01:02.025 --> 00:01:07.175 3.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재미 16 00:01:07.375 --> 00:01:10.775 러닝하고 나서 제가 기특하기도 하고 뿌듯함에 기분이 좋더라고요ㅎ 17 00:01:10.775 --> 00:01:13.575 너무 좋은 취미고 너무 재밌는데 18 00:01:13.575 --> 00:01:17.225 근데 또 매일 뛰는 게 힘듦 (자꾸 타협하고 쉬게 됨) 19 00:01:17.225 --> 00:01:23.975 하루 뛰고 이틀 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일주일에 두세 번 뛰는 것 같아요 20 00:01:24.525 --> 00:01:27.825 매일 매일 뛰는 게 정말 힘든데 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21 00:01:27.825 --> 00:01:34.825 이번에 처음으로 목표를 잡고 매일 뛰어보는 영상을 찍어보려고요 22 00:01:34.825 --> 00:01:40.625 2주 동안 50km 달리기 23 00:01:41.725 --> 00:01:44.925 ㅎ.. 무작정 나이키 런에다 챌린저 등록해놓음 24 00:01:44.925 --> 00:01:48.725 킬로수를 정하면 이거는 어떻게 빼도 박도 못하는 거예요 25 00:01:48.725 --> 00:01:54.325 (수정도 안 되고 빼박 달려야 함..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는 거지 뭐) 그래서 이렇게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걸 영상으로 찍어보려고요 26 00:01:55.725 --> 00:02:03.625 그래서 이번 영상은 2주 동안 러닝 하면서의 변화 챙겨 먹은 것을 찍어보려고요 27 00:02:04.625 --> 00:02:08.026 (11월 25일자 인바디) 이 인바디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보여드릴게요 28 00:02:08.176 --> 00:02:11.576 (해야지 뭐) 무조건 해보는 걸 목표로 삼고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9 00:02:12.276 --> 00:02:14.876 그 후로 시작된 2주 동안 달리기 30 00:02:16.876 --> 00:02:20.276 아직은 해맑은 그녀.. (feat. 붓기) 31 00:02:21.776 --> 00:02:23.526 자 오늘은 첫째 날이구요 32 00:02:23.526 --> 00:02:25.026 실외 러닝을 33 00:02:25.176 --> 00:02:27.526 시작! 34 00:02:28.526 --> 00:02:30.626 실외 러닝이 러닝머신보다 힘들지만 35 00:02:31.326 --> 00:02:35.426 확실히 체력적으로 극복하는 재미가 있어요 36 00:02:36.326 --> 00:02:39.876 첫날 호기롭게 7km 도전 37 00:02:40.276 --> 00:02:44.376 이날은 원래 뛰던 5km가 아닌 다른 코스를 짜봤는데 38 00:02:44.776 --> 00:02:48.876 극악 오르막길이 예상됩니다.. 39 00:02:49.476 --> 00:02:53.126 내리막길은 더 촘촘히 뛰면서 무릎 충격 방지하기 40 00:02:54.576 --> 00:02:59.326 저도 아직 러닝을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런린이라 잘 모르지만 41 00:02:59.326 --> 00:03:06.176 하찮은 러닝 팁도 같이 방출할게요ㅎ 42 00:03:06.926 --> 00:03:13.676 팔은 최대한 벌어지지 않게 몸쪽으로 붙이고! 턱은 당기고! 발은 경쾌하게 43 00:03:14.376 --> 00:03:19.426 하...... 7km는 무슨 심장 터지기 전에 끝난 5km 44 00:03:20.976 --> 00:03:26.226 5km 채우자마자 부리나케 종료한 거 봐 45 00:03:26.476 --> 00:03:31.776 오르막길이 정말 죽을 맛인데 오르막길만 2km 뛴 듯.. 46 00:03:34.426 --> 00:03:38.376 호흡은 최대한 깊게 내쉬고 깊게 마시기 47 00:03:39.376 --> 00:03:42.226 (마무리 호흡) 48 00:03:42.726 --> 00:03:45.976 무거운 다리 달래주고 마무리 49 00:03:46.426 --> 00:03:48.876 오늘은 러닝 이틀차입니다 50 00:03:49.776 --> 00:03:51.526 11월 25일이에요 51 00:03:51.526 --> 00:03:53.676 (뛰러) 다녀오겠습니당 52 00:03:54.076 --> 00:03:56.176 원래 몸을 잘 안 풀고 했었는데 53 00:03:57.326 --> 00:04:00.576 요즘처럼 날 추워질 땐 무조건 뛰기 전에 풀어주고 54 00:04:01.226 --> 00:04:07.176 다 뛴 후 마무리 운동도 꼭 해줘야 해요! (그래야 회복도 빠름) 55 00:04:09.176 --> 00:04:12.026 그나저나 제주 뷰 완전 훌륭하죠 56 00:04:12.276 --> 00:04:14.476 시...작? 57 00:04:14.476 --> 00:04:16.776 가겠습니당~ 58 00:04:17.026 --> 00:04:22.426 오늘은 늘 뛰던 5km 코스를 뜁니다 59 00:04:23.576 --> 00:04:27.676 제가 젤 좋아하는 코스! 60 00:04:28.476 --> 00:04:34.776 왜냐면 뷰가 쩔거든요... 힘들 때마다 옆에 보면 힐링됨 61 00:04:35.876 --> 00:04:42.226 상체는 숙이면서 뛰어야 하는데.. 62 00:04:43.126 --> 00:04:47.876 힘들 때마다 상체가 들려요..ㅎ (이럴 땐 의식적으로 숙여주기!) 63 00:04:48.626 --> 00:04:53.976 이 코스는 오르막길이 4번이나 나타나는 코스고요 64 00:04:55.826 --> 00:05:01.876 오르막길 후 스근한 오르막길 이어짐... 이때 죽음임...ㅎ 65 00:05:02.776 --> 00:05:06.576 신나는 생각... 신나는 생각 66 00:05:07.626 --> 00:05:17.926 평지에선 무조건 오르막길에서 오른 심박을 낮추는 호흡을 하는데 집중해요 67 00:05:19.826 --> 00:05:24.826 러닝할 때 오버페이스로 뛰면 몸에도 좋지 않으니까 68 00:05:25.276 --> 00:05:34.826 애플워치 끼고 심박수 체크하면서 조절해서 뛰는 걸 추천합니당 69 00:05:36.576 --> 00:05:40.176 그나저나 뷰 무슨 일이냐고 70 00:05:41.626 --> 00:05:44.776 5km 완주 성공 71 00:05:46.726 --> 00:05:48.976 와 힘들어따 오늘 72 00:05:51.226 --> 00:05:55.826 이날은 원래 뛰던 5분 50초 페이스에서 땡겨서 달려봤어요 73 00:05:56.426 --> 00:06:01.576 후하 힘들었지만 마무리 운동! 74 00:06:03.576 --> 00:06:07.476 발목 풀어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75 00:06:08.476 --> 00:06:11.076 뛰면서 발목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76 00:06:11.076 --> 00:06:17.576 저도 처음 뛸 때는 아팠다가 점점 다른 곳이 커버 쳐주는지 괜찮아졌어요! 77 00:06:18.376 --> 00:06:26.927 그리고 운동화는 무조건 러닝화 신고 뛰어야 발목에 무리 안 가고 좋습니덩 78 00:06:26.927 --> 00:06:34.877 (유튜브 입문자용 러닝화 치면 많이 나옴!) 저처럼 초보자이시라면.. 호카 마하5 또는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추천드려욧 79 00:06:36.277 --> 00:06:44.227 힘들어서 풀숲에 고프로 던져놨는데 뜻밖의 감성 갈대 필터 80 00:06:44.627 --> 00:06:47.877 감성적인 배경과 그렇지 못한 애 둘 81 00:06:48.427 --> 00:06:52.127 체격 차이가 너무 나요 선생님 82 00:06:52.677 --> 00:07:00.727 나이 들수록 스트레칭의 중요성... 격하게 느낌 83 00:07:02.327 --> 00:07:08.927 뭔 러닝보다 스트레칭 분량이 더 많은지 의문이긴 한데 84 00:07:10.177 --> 00:07:11.627 2일차 러닝 끝~ 85 00:07:11.977 --> 00:07:14.377 (누구세요..) 오늘은 3일차입니다 86 00:07:15.627 --> 00:07:19.177 오전.. 점심 그 중간 어딘가 러닝 뛰러 가요 87 00:07:19.877 --> 00:07:24.127 이날은 주말이라 운동장 트랙 러닝 뛰러 옴! 88 00:07:24.127 --> 00:07:27.127 저는 보통 점심을 2-3시쯤 먹기 때문에 89 00:07:27.127 --> 00:07:28.777 오랜만에 공복으로 뛰어주려고요 90 00:07:29.227 --> 00:07:30.627 오늘은 셋째 날 91 00:07:30.627 --> 00:07:32.277 트랙 뜁니당 92 00:07:32.277 --> 00:07:35.027 시작! 93 00:07:35.177 --> 00:07:40.727 저는 처음에 야외 러닝이 너무 힘들어서 94 00:07:41.377 --> 00:07:46.227 이렇게 인근 트랙에서 러닝 했는데 95 00:07:46.777 --> 00:07:53.677 (초보자들은 트랙부터 뛰어보셔용) 트랙에서 뛰면 확실히 발이 더 통통 튀어서 덜 힘들어요 96 00:07:55.977 --> 00:07:59.427 다리가 무겁군요ㅎ 97 00:08:00.077 --> 00:08:02.527 오전 러닝 힘들어서 잘 안 뛰는데 98 00:08:02.727 --> 00:08:04.827 이날 죽을뻔함^^... 겨우 4km 채웠습니다 99 00:08:05.427 --> 00:08:07.227 오늘은 3일차 100 00:08:07.227 --> 00:08:09.827 (땡 4일차여) 러닝을 갑니다 101 00:08:11.877 --> 00:08:17.077 (4일 내리 뛰어서 뭔가 신기했음) 이렇게 이어서 (러닝) 한 거는 처음인 것 같은데... 102 00:08:17.627 --> 00:08:21.227 오늘은 11월 27일 103 00:08:21.227 --> 00:08:23.577 오후 7시 반이에요 104 00:08:23.577 --> 00:08:26.677 가서 운동장 뛰고 105 00:08:26.677 --> 00:08:30.727 저녁은 간단하게 먹으려고요 106 00:08:32.027 --> 00:08:37.477 제가 보통 많이 뛰는 저녁 운동장 트랙 107 00:08:38.627 --> 00:08:44.177 살짝 이르게 왔더니 아직 가로등이 켜져있어요 108 00:08:46.427 --> 00:08:52.077 평소엔 더 늦게 와서 어두컴컴한 곳에서 뛰었는데..ㅎ 109 00:08:55.677 --> 00:09:03.077 오늘은 저녁 운동장 특유의 분위기도 나서 어릴 적 생각도 났음ㅎ 110 00:09:03.877 --> 00:09:08.227 저는 에어팟 따위 없이 뜁니다.. 111 00:09:08.627 --> 00:09:12.527 그냥 여러 생각하면서 뛰어요ㅎ 멍도 때리고(?) 112 00:09:13.127 --> 00:09:21.277 뛰면서 앞으로 해야 할 일.. 오늘 마무리할 일... 등등 잡생각하기 좋음ㅎ 113 00:09:22.277 --> 00:09:26.377 1km 당 운동장 4바퀴여서 114 00:09:27.077 --> 00:09:31.327 5km를 뛰기 위해선 운동장 20바퀴를 돌아야 해요 115 00:09:31.827 --> 00:09:35.927 tmi 지만.. 전 오래달리기를 잘했답니다ㅎ 116 00:09:38.827 --> 00:09:42.877 후...... 20바퀴 뛰고 반바퀴 더 돌았다 117 00:09:43.377 --> 00:09:47.227 오늘 러닝은 5.13km 뛰고 118 00:09:48.227 --> 00:09:50.727 5분 26초 페이스로 땡겼어요 119 00:09:50.877 --> 00:09:56.477 기록에 집착하는 모습.. 참 런린이답군 120 00:09:57.527 --> 00:10:01.577 후.. 호흡정리... 121 00:10:02.877 --> 00:10:06.377 웃긴 게 저는 29년 살면서 땀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거든요 122 00:10:07.477 --> 00:10:13.327 근데 무슨.. 러닝 하면서 세상 제일 많이 흘림 123 00:10:14.227 --> 00:10:20.077 땀이 한 번 터지니까 계속 많이 나더라고요.. (이것도 러닝 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) 124 00:10:23.827 --> 00:10:27.877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힘들었다 125 00:10:27.877 --> 00:10:31.727 확실히 저는 오후 운동이 더 맞는 것 같아요 126 00:10:32.177 --> 00:10:37.278 집 도착 127 00:10:37.878 --> 00:10:41.978 간단히 밥 챙겨 먹고 영양제 타임 128 00:10:41.978 --> 00:10:44.278 요즘 다시 약 타임 가지는 중.. 129 00:10:44.828 --> 00:10:48.428 요즘 영양제는 마그네슘, 오메가3, 비타민C, 유산균 먹어줍니다 130 00:10:48.428 --> 00:10:54.178 이너뷰티 제품은 콜라겐 젤리 먹고요 131 00:10:55.178 --> 00:11:03.578 또 같이 꾸준히 먹어주는 다이어트 젤리 132 00:11:05.178 --> 00:11:09.828 식전에 먹어야 됐는데 까먹어서 지금 먹기 133 00:11:10.378 --> 00:11:14.578 (비타민C 섭취 한 번 더 갈게요) 겨울에는 귤을 많이 먹어줘야 됩니다 134 00:11:14.778 --> 00:11:17.328 4개월차 도민의 귤 까는 법.avi 135 00:11:18.228 --> 00:11:22.628 귤 엉댕이에 십자 모양으로 틈을 내요 136 00:11:23.328 --> 00:11:28.028 그리고 힘을 줘서 십자 모양으로 가르면 됨 137 00:11:29.778 --> 00:11:31.828 타닥 찢으면? 138 00:11:31.828 --> 00:11:34.678 하이에나가 등장하죠 139 00:11:34.928 --> 00:11:36.628 요 상태에서 오렌지 까듯이 140 00:11:36.628 --> 00:11:38.278 이렇게 까서 먹으면 돼요 141 00:11:38.778 --> 00:11:43.778 처음엔 잘 안되더니 하도 많이 까먹어보니까 터득함 142 00:11:44.878 --> 00:11:47.378 일루와 새야 143 00:11:47.678 --> 00:11:49.778 안되겠어 귀여워서 셀카 남겨야겠어 144 00:11:50.078 --> 00:11:51.628 귤 농락 145 00:11:51.628 --> 00:11:52.828 (패까) 146 00:11:53.678 --> 00:11:55.878 오늘도 당당히 외쳐보는 4일차.. (5일차라고) 147 00:11:56.228 --> 00:11:59.728 새로 구매한 겨울템을 입어보았어요 148 00:12:00.178 --> 00:12:03.678 런오티디 149 00:12:04.328 --> 00:12:08.128 아우 찌뿌둥혀 150 00:12:09.078 --> 00:12:11.978 매일 뛰는 거 쉽지 않네.. 151 00:12:12.828 --> 00:12:16.628 맨날 웃겨줘서 고마워... 얼굴만 봐도 웃김(? 욕 아녀) 152 00:12:16.928 --> 00:12:20.728 점점 삐걱대는 건 기분 탓인가.. 153 00:12:21.478 --> 00:12:27.228 오늘도 못 버티면 죽음뿐인 스트레칭 154 00:12:27.228 --> 00:12:28.528 오 가벼운데(?) 155 00:12:29.728 --> 00:12:32.528 (실성) 156 00:12:32.528 --> 00:12:34.628 런닝이 이렇게 해롭습니다..(?) 157 00:12:35.328 --> 00:12:38.228 PD님 뷰 또 나왔네 이거 158 00:12:38.378 --> 00:12:41.178 여기는(?) 지금 11월 29일 (뭔데 비장) 159 00:12:41.478 --> 00:12:46.128 그녀는 매우 힘든 모양이다 160 00:12:46.278 --> 00:12:50.028 췍췍 입김 쳌 161 00:12:50.378 --> 00:12:52.878 누가 러닝 50km 뛰자 했냐 (너요) 162 00:12:53.328 --> 00:12:57.078 누르기 싫어 보이는 건 기분 탓? 163 00:12:58.028 --> 00:13:03.428 하하^^.. 가보자고 164 00:13:04.778 --> 00:13:09.078 날도 구리네... 내 마음 ㅊ.. 165 00:13:10.778 --> 00:13:14.428 아 오르막길 뭔데 166 00:13:14.628 --> 00:13:17.828 뒤처진 나를 위한 PD님의 앵글.. 167 00:13:18.228 --> 00:13:21.128 그리고 뜻밖의 귀요미...♡ 168 00:13:21.128 --> 00:13:23.128 (엄마 놔봐 이 언니 맛있는 냄새나) 뭐야 심쿵이잖아ㅠ 169 00:13:24.628 --> 00:13:27.778 아오 말도 안 나오네 170 00:13:28.178 --> 00:13:31.878 5km, 5분 30초 페이스로 뛰었어요 171 00:13:33.478 --> 00:13:36.628 호흡 조절하면서 뛰는 연습했는데 많이 좋아졌던 날! 172 00:13:38.778 --> 00:13:41.028 (드디어 정상 카운트) 오늘은 6일차 러닝이고 173 00:13:41.178 --> 00:13:44.978 (발리 여행을 왔는데 여기서도 러닝은 못 참쥐) 발리에서 뛰는 첫 러닝입니다 174 00:13:45.328 --> 00:13:51.928 러닝 하려고 캐리어에 운동복이랑 운동화 꾸역꾸역 집어넣음ㅎ 175 00:13:53.978 --> 00:13:58.928 원래 발리는 오토바이가 많이 다녀서 야외 러닝을 절대 못하는데 176 00:13:59.128 --> 00:14:03.628 〈메데위〉 여기는 발리 안에서도 시골 동네라 뛸 수 있었어요 177 00:14:04.378 --> 00:14:09.178 발리에서 러닝 하는 나 어떤데 178 00:14:10.328 --> 00:14:17.328 정말 지나가는 모든 발리 사람들이 쳐다봄ㅎ 179 00:14:17.778 --> 00:14:24.228 이 동네는 주민들이 엄청 적고 여행객도 거의 없어서 180 00:14:24.378 --> 00:14:29.678 여유롭고 한적해요 181 00:14:30.678 --> 00:14:34.028 (수요 없는 공급) 182 00:14:35.078 --> 00:14:37.578 아스팔트 깔린 길이 정말 짧아서 183 00:14:37.578 --> 00:14:45.128 같은 길 여러 번 뛰었어요 184 00:14:47.979 --> 00:14:57.279 내 시야처럼 뿌예진 카메라.. 너도 우니.. 185 00:14:58.629 --> 00:15:05.829 돌아보면 옆에 바로 소가 있는 낭만의 동네ㅎ 186 00:15:06.329 --> 00:15:10.879 (PD님 또 출근) 숨 턱턱 막혀서 4km만 뜀 187 00:15:10.879 --> 00:15:15.679 - 훨씬 힘들져? - 네 188 00:15:15.829 --> 00:15:20.979 오늘 12월 첫 번째 러닝~ 189 00:15:21.679 --> 00:15:24.529 같은 코스 계속 돌아서 지루함 더워서 숨 막힘의 콜라보라 넘 힘들었음 190 00:15:24.779 --> 00:15:31.929 그렇다면 물에 뛰어들어야 제맛 191 00:15:33.429 --> 00:15:37.079 수영복으로 갈아입자마자 숙소 수영장에 풍덩 192 00:15:39.279 --> 00:15:44.279 아바타 물의 길을 따라하고 싶었을 뿐이고 193 00:15:45.229 --> 00:15:48.829 [이 영상은 달바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괴생물체 아니세요..? 194 00:15:49.629 --> 00:15:54.779 포기는 김장할 때 쓰는 말 195 00:15:55.879 --> 00:15:59.479 선생님 머리가 너무 짧으세요 ㅠ 196 00:15:59.929 --> 00:16:04.479 ㅋㅋㅋㅋㅋ 머리 다 쥐어뜯는 중 197 00:16:05.679 --> 00:16:09.979 영양제 타임 198 00:16:09.979 --> 00:16:14.479 싹 다 챙겨왔지요 199 00:16:15.379 --> 00:16:19.929 약통이란 걸 처음 써봤는데 좋드라구요 200 00:16:20.379 --> 00:16:24.029 집 나오면 화장실 잘 못 가시는 분 계신가요.. (=는 나) 201 00:16:24.429 --> 00:16:30.179 꼭 유산균을 챙겨 다녀요 (그래도 잘 못 감) 202 00:16:31.079 --> 00:16:37.429 알약이 너무 커서 1~2개씩 나눠 먹음 203 00:16:37.429 --> 00:16:38.979 그리고 콜라겐 젤리 204 00:16:40.179 --> 00:16:41.679 약 먹고 입 텁텁하면 먹기 아주 좋음 205 00:16:41.679 --> 00:16:44.529 (제가 먹는 이 젤리들은 영상 마지막에 마켓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!) 206 00:16:45.529 --> 00:16:50.479 다이어트 젤리도 먹어줍니다 207 00:16:53.979 --> 00:16:57.879 짧은 메데위 1박 2일 마치고 발리 숙소로 돌아왔어요 208 00:16:58.329 --> 00:17:01.229 여기선 절대 러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209 00:17:01.229 --> 00:17:06.429 검색해서 근처 헬스장 가는 중! 210 00:17:12.879 --> 00:17:20.979 (이용 시간) 1일 만 원 정도 하는데 해피아워가 있어서 12시~4시 사이에 오면 반값이에요 211 00:17:22.829 --> 00:17:26.229 수건도 주심ㅎ 212 00:17:26.879 --> 00:17:30.579 발리 물가에 비하면 꽤 비싼 편이긴 하지만 213 00:17:31.179 --> 00:17:33.979 시설도 괜찮고 에어컨도 빵빵한 편! 214 00:17:33.979 --> 00:17:39.129 오늘은~ 실내 러닝으로 뜁니당ㅎㅎ 215 00:17:39.729 --> 00:17:43.829 (뛴 기록에 따라 다름) 근데 나이키 런 앱 글자 색깔 다 다른 거 아시나요 216 00:17:44.129 --> 00:17:46.779 숙소 근처에 트레드밀 있는 헬스장이 있음에 감사함! 217 00:17:47.079 --> 00:17:56.979 5km 채우고 체력이 남아 경사도 올려서 땀 더 빼줍니다 218 00:17:57.879 --> 00:18:02.779 후... 땀 쫙 빼고 밥 먹으러 옴 219 00:18:04.029 --> 00:18:05.329 나 이거 먹을래 220 00:18:05.329 --> 00:18:06.379 부라타 샐러드 221 00:18:06.679 --> 00:18:08.479 부라타 샐러드 시켰는데 222 00:18:08.479 --> 00:18:10.429 앤초비 나와가지구 (못 먹음) 223 00:18:10.429 --> 00:18:12.329 바로 걸러냈어요ㅎ 224 00:18:12.529 --> 00:18:16.779 사진으론 소고기 올려져 있는 줄 알았지.. 225 00:18:17.479 --> 00:18:20.679 올리브유 들이붓기 226 00:18:21.279 --> 00:18:24.479 발사믹 2차 샤워 227 00:18:24.679 --> 00:18:27.179 저 이날 부라타 치즈 첨 먹어봐요.. 228 00:18:27.179 --> 00:18:33.129 생긴 게 귀여워서 내 스타일 229 00:18:33.929 --> 00:18:42.779 나 왜 이제 알았니 230 00:18:43.529 --> 00:18:48.129 풀에 치즈 묻혀서 먹으면 환상 조합 231 00:18:48.329 --> 00:18:54.079 여러분 첫 끼는 채소를 먹으면 좋대요 232 00:18:54.379 --> 00:18:57.429 발리 오면 꼭 먹는 스무디볼.. 쵝오여~~ 당 충전 수분 충전 뽝 233 00:18:58.079 --> 00:19:01.180 (발리 모닝) 오늘도 운동 가려고 이렇게 입었습니다 234 00:19:02.330 --> 00:19:06.780 (어제 헬스장 테스트로 가보고 안 좋으면 다른 곳 더 물색하려고 했는데) 여기 헬스장 좋은 데 발견해서 거기 가서 뛰고 오려고요 235 00:19:07.330 --> 00:19:12.030 (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있는 동안 쭉 다니려고 합니다) 근데 여기는 그곳 아니면 236 00:19:12.030 --> 00:19:14.580 유산소 할 데가 없어요 러닝 할 데가 없고 237 00:19:14.580 --> 00:19:18.530 해변가 뛰는 거 아니면 뛸 곳이 정말 없는 이곳.. (트랙도 없음) 238 00:19:19.830 --> 00:19:22.280 헬스장 도착 239 00:19:22.980 --> 00:19:26.530 달리기 8일차.. 몸이 아주 가벼워졌다 240 00:19:27.080 --> 00:19:31.330 달리기하면 체지방이 쭉쭉 빠지는 게 눈바디로 느껴져요 241 00:19:31.530 --> 00:19:35.380 그리고 남자친구는 세로로 더 길어짐......ㅋ 242 00:19:36.180 --> 00:19:40.030 그리고 무엇보다 팔다리가 얇아져요! 243 00:19:41.080 --> 00:19:44.930 러닝은 진짜 중독인 게 244 00:19:46.330 --> 00:19:54.430 가만히 있으면 또 뛰고 싶어진답니다..?ㅎ 245 00:19:56.780 --> 00:20:00.780 그리고 잡생각도 없어지고 246 00:20:02.280 --> 00:20:08.530 온전히 내 호흡, 자세에 집중하다 보니 247 00:20:09.380 --> 00:20:16.230 나랑 대화하는 느낌(?)을 많이 받아요 248 00:20:18.330 --> 00:20:28.280 힘들 땐 힘내자고, 할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토닥여주기도 하면서! 249 00:20:30.080 --> 00:20:40.030 영상으로 보니 팔 더 붙이고 상체 숙여야겠군 (불편) 250 00:20:40.930 --> 00:20:46.130 이번엔 천천히 5km 완주 251 00:20:47.930 --> 00:20:55.430 체력이 남아 복근 운동 조금 더 해줍니다 252 00:20:56.230 --> 00:21:04.880 땀 흘리는 상태에서 바로 해야 지방이 쭉쭉 빠지는 기분 253 00:21:06.680 --> 00:21:12.080 중간 중간 스트레칭 해줘야 알 덜 배기는 거 알쥬 254 00:21:12.080 --> 00:21:23.330 오늘은 체력이 왠지 남아 돌아서 윗몸일으키기 150개 폭주 255 00:21:26.630 --> 00:21:31.030 다했다! 256 00:21:31.230 --> 00:21:34.280 아구 좋다~~ 좋아 257 00:21:35.230 --> 00:21:39.430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도 발리는 더워서 땀이 배로 남;; 258 00:21:40.030 --> 00:21:42.580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다! 259 00:21:43.380 --> 00:21:46.280 일부러 샐러드 먹고 왔는데 260 00:21:47.030 --> 00:21:49.980 (건강식 역효과) 내 몸이 격하게 나트륨을 원해.. 261 00:21:50.580 --> 00:21:54.730 갑자기 정전 나서 씻기 전에 라면땅이나 먹으렵니다 262 00:21:54.930 --> 00:21:57.430 요즘 최애 라면 신라면 더레드로 바뀌었는데 263 00:21:57.430 --> 00:21:59.730 뿌셔 먹어도 존마탱임 264 00:22:01.030 --> 00:22:07.730 씻고 나와서 더 입이 터지기 전에 콜라겐 다이어트 젤리 먹어줍니다 265 00:22:10.130 --> 00:22:13.080 나한텐 이게 간식이고 군것질(?)이야 266 00:22:13.780 --> 00:22:20.480 밥 먹고 뭐 땡길 때 먹어주면 딱 좋아요 267 00:22:21.180 --> 00:22:24.380 다이어트 젤리는 더 새콤달콤함 268 00:22:24.380 --> 00:22:29.130 머리 덜 말려서 선베드에 누워 자연 건조할 겁니다 269 00:22:29.880 --> 00:22:33.130 이 여유... 꼬질함 좋다 270 00:22:33.580 --> 00:22:39.980 누워서 하늘 멍...... 271 00:22:41.080 --> 00:22:44.180 50km 챌린지 마지막 날 272 00:22:44.180 --> 00:22:47.780 고잭 아저씨 뒤에 타고 헬스장 가는 길 273 00:22:48.480 --> 00:22:51.280 전 날 다른 곳 놀러 다니느라 못 뛰어서 274 00:22:51.580 --> 00:22:55.280 오늘 남은 km를 다 채워야 해요 275 00:22:56.380 --> 00:23:00.530 차분히 앉아서 양말 신는 거 나 못해 276 00:23:01.030 --> 00:23:04.580 시간차로 꼬질해지는 내 피부ㅎ 277 00:23:05.130 --> 00:23:06.780 작위적인 뷰 한번 뽑아주시고 278 00:23:06.780 --> 00:23:08.030 이렇게 갑니당 279 00:23:08.430 --> 00:23:11.230 다리가 얇아진 거 같은 느낌인데... 피부 타서 그런가 쩝 280 00:23:11.980 --> 00:23:17.531 발리에서 마지막 러닝 시작! 281 00:23:18.381 --> 00:23:21.681 저는 확실히 장비충이 맞는 게 282 00:23:21.681 --> 00:23:24.881 러닝 하려고 애플워치 울트라 산 건데 283 00:23:24.881 --> 00:23:32.281 러닝 하기 싫어도 울트라 썩히는 꼴 보기 싫어서 러닝을 하게 되더라고요..?ㅎ 284 00:23:32.981 --> 00:23:34.931 그러다 보니 러닝에 맛들린 케이스.. 285 00:23:35.231 --> 00:23:36.731 50km 완주 성공 286 00:23:37.731 --> 00:23:40.031 오늘 이렇게 나눠 뛰었어요 287 00:23:42.581 --> 00:23:46.931 총 13km... 뛰었더니 물 동남 288 00:23:47.131 --> 00:23:48.831 갈증 최고조 289 00:23:49.331 --> 00:23:52.131 오늘만은 마무리 운동 안 하면 병날 듯하여ㅎ 290 00:23:52.131 --> 00:23:56.781 구석구석 몸 풀어주고 갑니다 291 00:23:57.581 --> 00:24:01.831 조금... 홀쭉해졌을지도? 292 00:24:01.831 --> 00:24:05.881 루이스 안녕... (고마웠따) 293 00:24:05.881 --> 00:24:10.131 발리 마지막 날 러닝까지 완료 (뿌듯) 294 00:24:11.181 --> 00:24:16.231 바로 잡혔쥬? (발리에선 오토바이 10초면 잡힘) 295 00:24:17.781 --> 00:24:20.981 (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) 땀 범벅 돼서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얼마나 힐링되었는지..ㅎㅎ 296 00:24:21.831 --> 00:24:24.531 아주 뿌듯한 챌린지였다-♥ 297 00:24:25.181 --> 00:24:29.831 이렇게 뿌듯했던 2주간 달리기 :) 298 00:24:29.831 --> 00:24:32.681 한국 오자마자 인바디부터 재봤어요 299 00:24:32.681 --> 00:24:35.881 그래서 변화한 인바디를 띄워놓을게요 300 00:24:35.881 --> 00:24:37.681 띄워놓으면서 설명해 드릴게요 301 00:24:37.681 --> 00:24:43.131 체중은 -0.8kg 302 00:24:43.481 --> 00:24:47.631 무게가 조금 줄었는데 골격근량은 늘음! 303 00:24:48.531 --> 00:24:50.431 체지방량이 제일 중요하잖아요? 304 00:24:50.431 --> 00:24:52.531 무려 -1.4kg...... 305 00:24:52.531 --> 00:24:55.631 퍼센트가 아니고 1.4kg이 빠졌어요 306 00:24:56.531 --> 00:24:59.181 체지방량은 늘 표준보다 위에 있거나 표준이었는데 ㅎ 307 00:24:59.181 --> 00:25:01.981 표준 이하로 한 발짝 다가간 모습!!! 308 00:25:01.981 --> 00:25:03.731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309 00:25:03.731 --> 00:25:05.381 체지방률은 310 00:25:05.381 --> 00:25:11.381 (그리고 저... 복부 지방이 정말 많이 빠졌더라고요?) 2.1%가 내려갔고요 그리고 복부 지방이 제가 항상 311 00:25:11.881 --> 00:25:15.431 (표준 이하... 너에게 닿기를.... 얼마나 원했는지 아니) 표준보다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312 00:25:15.431 --> 00:25:17.881 표준 이하에 가깝게 313 00:25:17.881 --> 00:25:19.681 처음으로 가까워졌어요 314 00:25:20.831 --> 00:25:22.281 (탄수화물 러버로써 늘 뱃살로 겨울을 이겨내곤 했는데) 그래서 복부지방이 되게 많이 빠졌구나 315 00:25:22.281 --> 00:25:25.131 내장지방 레벨도 1레벨이 316 00:25:25.131 --> 00:25:30.531 (올 겨울은 이별하자 이만^^) 내려간 거 보면 복부지방에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317 00:25:32.281 --> 00:25:35.181 기초대사량, 골격근량도 살짝씩 올라감 318 00:25:35.181 --> 00:25:37.981 암튼 정말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혀요 319 00:25:37.981 --> 00:25:42.581 생각지도 못했는데 2주 동안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기 쉽지 않거든요 320 00:25:43.581 --> 00:25:45.781 (내 튼튼한 오른 다리 좀 보라우 세상 사람들) 오른쪽 다리 근육이 표준 이상이더라고요 321 00:25:45.781 --> 00:25:47.631 제가 불균형이 있긴 한데 322 00:25:47.631 --> 00:25:51.081 헐... 팔이 얇아졌다 했더니 오른팔 체지방 표준 이하 나옴...! 323 00:25:51.081 --> 00:25:54.881 달리기하면서 눈바디로 봤을 때 팔이 얇아졌다 했잖아요 324 00:25:55.731 --> 00:25:58.231 (팔 얇아진 건 눈바디 뿐만 아니고 인바디도 진짜였다...) 확실히 팔 살이 많이 빠진다는 거 325 00:25:58.231 --> 00:26:00.481 여러분도 진짜 꼭 해보세요 326 00:26:00.481 --> 00:26:02.631 인바디는 이렇게 변화가 있었고 327 00:26:03.031 --> 00:26:06.731 [자잘한 습관 1] 두 끼니 중 한 끼니는 건강하게 먹는다 328 00:26:07.381 --> 00:26:10.631 평소 두 끼를 챙겨 먹는데 329 00:26:11.181 --> 00:26:14.481 한 끼는 배불리, 한 끼는 부실하게(?).. 가볍게 먹곤 해요 330 00:26:14.481 --> 00:26:16.631 식사 대용으로 할 수 있는 쌀밥 말고 다른 거 331 00:26:16.631 --> 00:26:19.131 이렇게 먹으면 확실히 속도 덜 불편하고 편해서 습관이 됐어요 332 00:26:19.131 --> 00:26:22.831 이너뷰티를 챙겨 먹은 지 꽤 됐거든요 소개해 보자면 333 00:26:22.831 --> 00:26:26.731 [자잘한 습관 2] 이너뷰티를 같이 챙겨 먹었다 334 00:26:27.181 --> 00:26:31.131 달바 비거너리 식물성 콜라겐 3270mg (샤인머스캣) 달바 비거너리 다이어트 젤리 4200mg (샤인머스캣) 335 00:26:31.331 --> 00:26:33.981 (저는 다른 건 몰라도 꼭 이 두 가지를 챙겨 먹어요) 달바 비거너리 제품이 저한테 잘 맞기도 하고 336 00:26:33.981 --> 00:26:35.631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어요 337 00:26:35.631 --> 00:26:38.631 저한테 잘 맞고 맛도 맛있어서 꾸준히 먹는 거 잘 못하는 제가 최대로 오래 먹는 것 중 하나 338 00:26:38.631 --> 00:26:41.281 이걸 챙겨 먹은 지가 1년이 넘었어요 339 00:26:41.731 --> 00:26:44.781 왜 제가 이걸 오래 먹을 수 있었냐면 340 00:26:44.781 --> 00:26:49.881 [1. 먹기 너무 간편함] 포 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냥 뜯어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기가 좋아요 341 00:26:50.481 --> 00:26:53.581 여행할 때도 챙겨 다니기 좋고 342 00:26:53.581 --> 00:27:00.031 [2. 존맛탱 샤인머스캣 맛 젤리] 맛이 너무 맛있고 새콤달콤한 샤인머스캣 맛이거든요 343 00:27:00.831 --> 00:27:04.181 (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진리는 냉장고에 넣어서 먹는 것임ㅎ) 냉장고에 넣으면 더 새콤달콤하고 쫀득쫀득해져서 344 00:27:04.181 --> 00:27:06.781 저는 냉장고에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345 00:27:06.781 --> 00:27:09.181 맛이 없으면 손이 안 가게 되는데 둘 다 346 00:27:09.181 --> 00:27:13.281 (그냥 간식 같아요) 비린 맛도 없고 그냥 간식처럼 먹기 좋아서 347 00:27:13.281 --> 00:27:15.981 입이 심심할 때 먹어줬어요 348 00:27:15.981 --> 00:27:17.781 설명을 잠깐 드리자면 349 00:27:18.581 --> 00:27:21.281 다이어트 젤리는 조금 생소하실 듯한데 350 00:27:21.281 --> 00:27:23.931 이거는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351 00:27:23.931 --> 00:27:27.782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도와주는 성분(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)이 들어있는 젤리예요 (이것도 샤인머스캣 맛 남) 352 00:27:27.782 --> 00:27:34.232 (몸이 안 좋아질 것 같은 느낌..?) 저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신뢰하지 못해서 안 챙겨 먹거든요 353 00:27:34.232 --> 00:27:43.032 몸에 지방이 어떻게 쌓이고~ 어떻게 빠지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었거든요 354 00:27:43.632 --> 00:27:45.482 (몸에 좋은 시너지를 내주면서 도와주는 방법이 많더라구요?) 근데 요즘은 그런 거에 관심이 생겨서 355 00:27:45.482 --> 00:27:47.732 레몬물 먹는 이유도 그중 하나거든요 356 00:27:47.732 --> 00:27:49.432 다이어트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357 00:27:49.432 --> 00:27:54.282 도움을 주는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358 00:27:54.632 --> 00:28:01.282 (혈당은 단 거 먹었을 때만 오르는 건 줄...) 암튼.. 반년 전쯤 유튜브 보다가 혈당에 대해 알기 시작함 359 00:28:01.282 --> 00:28:04.782 그 후로는 저도 궁금해서 공부해 봤는데 360 00:28:04.782 --> 00:28:06.332 우리 몸에 있는 포도당이 361 00:28:06.332 --> 00:28:08.932 기존에 해왔던 역할을 다 하다가 362 00:28:08.932 --> 00:28:10.732 너무 많이 흡수가 되면 363 00:28:10.732 --> 00:28:13.082 지방 세포로 축적이 된대요 364 00:28:13.082 --> 00:28:16.582 이 경우에 혈당 상승이 이루어지는데 365 00:28:17.632 --> 00:28:28.632 [혈당이 상승하는 이유] 호르몬 변화, 탄수화물 섭취, 과당 섭취 등등 이유는 많음 366 00:28:28.632 --> 00:28:34.832 잠을 잘 못 잤을 경우에도 혈당이 상승한대요 나참ㅎ 367 00:28:35.082 --> 00:28:37.332 혈당 상승이 되면 어떻게 되냐면 368 00:28:37.332 --> 00:28:45.532 혈당이 오르면 입이 터져 폭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거든요 369 00:28:46.282 --> 00:28:50.332 그래서 혈당 상승을 조절해주는 게 되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370 00:28:50.332 --> 00:28:54.482 저는 특히 소울 푸드가 거의 밀가루 음식 371 00:28:54.482 --> 00:28:58.032 (밀가루 러버는 웁니다) 밀가루를 정말 좋아하는데 372 00:28:58.032 --> 00:28:59.482 밀가루가 되게 안 좋대요 373 00:29:00.182 --> 00:29:06.882 저처럼 밀가루 좋아하시거나.. 당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조절해주세요! 374 00:29:06.882 --> 00:29:08.832 보통 식전에 먹어서 375 00:29:08.832 --> 00:29:12.132 (*식약처로부터 검증 받은 복합 기능성 원료 사용) 입 터지는 게 방지되는 느낌이더라고요 376 00:29:12.132 --> 00:29:13.632 (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 750mg / 난소화성말토덱스테린 4200mg) 포만감을 줄 수 있게 미리 377 00:29:13.632 --> 00:29:19.582 저는 보통 식전에 먹는데 먹고 나면 확실히 입이 덜 터져요 378 00:29:19.582 --> 00:29:24.532 폭식이나 짜고 달고 한 음식을 덜 먹게 됐어요 379 00:29:24.532 --> 00:29:25.832 정리를 하자면 380 00:29:25.832 --> 00:29:27.132 이 다이어트 젤리는 381 00:29:27.132 --> 00:29:29.832 (아침, 점심, 저녁 중 식사 30분 전에 1포 섭취해 주면 좋음) 건기식 제품이라 하루 한 포 먹어주면 되고 382 00:29:29.832 --> 00:29:32.432 (1포(20g) 당 당류 0.1g) 설탕 무첨가의 저당 제품이라 칼로리도 부담 없어요 383 00:29:32.432 --> 00:29:36.432 1. 체지방 감소, 탄수화물 커팅에 도움 (*가르니시아캄보지아 추출물 원료적 특성에 한함) 384 00:29:36.432 --> 00:29:40.182 2.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 (*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원료적 특성에 한함) 385 00:29:40.182 --> 00:29:44.832 3. 배변활동 원활 도움 386 00:29:45.482 --> 00:29:49.382 (배변활동이 은근 중요한 거 아시나요..) 제가 레몬물도 그래서 더 열심히 먹어주고 있는 건데 387 00:29:49.382 --> 00:29:51.932 화장실을 자주 가줘야 388 00:29:53.232 --> 00:29:55.132 축적(?)이 되는 것을 멈출 수 있어요 389 00:29:55.132 --> 00:29:56.682 그리고 콜라겐 젤리 390 00:29:56.682 --> 00:30:00.332 이거는 달바 식물성 콜라겐 젤리이고 391 00:30:01.282 --> 00:30:03.882 요거도 챙겨 먹은 지 진짜 오래됐어요 392 00:30:04.632 --> 00:30:09.282 떨어지면 사먹고 떨어지면 사먹고 이랬던 제품이에요 393 00:30:09.282 --> 00:30:12.332 증말 찐템 오브 찐템 (제가 젤 좋아하는 콜라겐이거든요) 394 00:30:12.332 --> 00:30:15.482 특히 겨울철에 피부 푸석푸석해지잖아요 395 00:30:15.832 --> 00:30:18.532 콜라겐을 챙겨 먹고 관리해줘야 396 00:30:18.532 --> 00:30:24.632 (콜라겐은 보통 동물성, 식물성 콜라겐이 있는데) 피부 푸석함이 확실히 줄어들어요 397 00:30:24.632 --> 00:30:32.982 요 제품은 식물성 500da 이하 저분자 콜라겐 부스터가 무려 3,270mg 함유됐대요 398 00:30:33.282 --> 00:30:37.432 국내 식물성 콜라겐 제품들 중에서도 399 00:30:37.432 --> 00:30:40.032 고함량 제품인 거죠 400 00:30:40.032 --> 00:30:45.832 저도 피쉬 콜라겐으로 입문했다가 잘 안 먹게 됐는데 401 00:30:45.832 --> 00:30:49.632 요거는 비린맛 없고 그냥 존마탱입니다 쩝쩝박사를 믿어요 402 00:30:49.632 --> 00:30:53.482 그냥 간식 대용으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짜먹어도 좋고 403 00:30:53.482 --> 00:30:54.932 그런 제품이라 404 00:30:54.932 --> 00:30:56.832 요것도 하루 한 포 먹어줘요 (주로 자기 전에 먹음) 405 00:30:56.832 --> 00:31:00.032 콜라겐을 어떤 걸 먹어야 될지 몰라서 찾고 계셨던 406 00:31:00.032 --> 00:31:05.082 콜라겐 유목민들.. 여깁니다 407 00:31:06.582 --> 00:31:10.982 전 이 두 가지 진짜 내돈내산으로 사먹고 있었는데요 408 00:31:10.982 --> 00:31:16.582 정말 감사하게도 대박 할인 혜택이 있는 마켓을 열게 해주셨어요 409 00:31:16.582 --> 00:31:21.882 [이 영상은 달바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] 진짜 이건 나도 못 참을 혜택임... 저도 당장 사러 갈 거거든요? 410 00:31:21.882 --> 00:31:25.732 (폰케이스 디자인 한 거 빼곤 마켓은 난생 처음이거든요) 마켓을 저는 정말 제가 좋은 제품만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411 00:31:25.732 --> 00:31:28.132 좀 아끼고 아껴왔던 것도 있거든요 412 00:31:28.532 --> 00:31:35.582 이건 진짜 못 참음...... 그만큼 제 진심이 느껴지시나요... 413 00:31:35.582 --> 00:31:42.333 할인 혜택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어서 계속 부탁드리고 조율하다가 414 00:31:42.333 --> 00:31:47.883 그 시간도 길었지만!!! 그만큼 할인 혜택 빠방하게 가져왔습니다 415 00:31:47.883 --> 00:31:50.283 평소에 필요했던 제품이셨거나 416 00:31:50.283 --> 00:31:52.133 궁금하셨던 분들한테는 417 00:31:52.133 --> 00:31:55.233 지금이 적기입니다 증말 418 00:31:55.233 --> 00:32:00.133 마켓을 설명드리자면 콜라겐 젤리나 다이어트 젤리나 419 00:32:00.133 --> 00:32:02.533 물론 따로 구매도 가능하시구요 420 00:32:03.533 --> 00:32:14.283 하지만 저는 이 두 개 덕을 톡톡하게 보고 있어서 같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당! 421 00:32:16.283 --> 00:32:20.433 (더보기란을 보시면 더 쉽게 보실 수 있어욧!) 422 00:32:20.433 --> 00:32:26.983 [할인쿠폰 받는 방법] 더보기란 URL로 들어가셔서 왼쪽 상단 '알림받기' 누르기 423 00:32:27.683 --> 00:32:33.033 (중복할인 꼭꼭꼭꼭꼭!! 챙겨서 구매하세요) 이 기준대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 424 00:32:34.883 --> 00:32:36.583 다이어트 젤리는 1box 당 7포 콜라겐 부스터 젤리는 1box 당 14포입니다! 425 00:32:36.583 --> 00:32:39.683 (다이어트 젤리) 한 박스가 일주일치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426 00:32:39.683 --> 00:32:40.933 그럼 편하실 거예요 427 00:32:40.933 --> 00:32:44.033 제일 중요한 가격! 428 00:32:44.783 --> 00:32:50.783 ((*쿠폰 적용 기준) 최대 67% 할인이라니.. 대박이져) 단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2주분 429 00:32:50.783 --> 00:32:56.333 꾸준하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1개월~3개월 이렇게 나눠서 구성되어 있고 430 00:32:56.333 --> 00:32:59.183 제 픽으로는 다이어트와 콜라겐 431 00:32:59.183 --> 00:33:02.383 두 개 다 챙길 수 있는 구성으로도 준비해 봤어요 432 00:33:02.383 --> 00:33:07.233 거의 반값보다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인 거예요 433 00:33:07.233 --> 00:33:09.033 그러니까 꼭 놓치지 마시고 434 00:33:09.033 --> 00:33:12.133 또 제일 중요한 마켓 기간! 435 00:33:12.783 --> 00:33:18.483 12/13 오후 6시 ~ 12/18 23시 59분까지 436 00:33:18.483 --> 00:33:20.683 이때 이후로는 이 혜택과 구성으로 구매하실 수 없으니 꼭! 놓치지 마세요 437 00:33:20.683 --> 00:33:23.833 그리고 제일 중요한 구독자 이벤트가 있습니다 438 00:33:23.833 --> 00:33:30.383 1. 기대평을 이 영상 댓글에 남겨주시거나 ( 더보기란 폼 작성) 2. 구매하신 분들은 네이버 리뷰 남겨주시면 참여 완료! 439 00:33:30.383 --> 00:33:33.183 따로 열 분을 선정해서 440 00:33:33.783 --> 00:33:42.633 (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!) 총 20분께 '달바 겨울 무드 프래그런스 2종' 선물을 드린다고 하니까 많관부 441 00:33:43.183 --> 00:33:45.183 이번 특별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하구 442 00:33:45.183 --> 00:33:48.133 일상 브이로그로 찾아올게요♥ 443 00:33:48.133 --> 00:33:52.083 꼭 놓치지 마세요 안녕 444 00:33:55.783 --> 00:33:57.333 쿠키영상ㅎ 445 00:33:58.233 --> 00:34:02.133 나만 맛있을까봐 남자친구 먹여봄ㅎ 446 00:34:09.483 --> 00:34:10.633 맛있네? 447 00:34:10.633 --> 00:34:11.483 생각보다? 448 00:34:11.483 --> 00:34:16.033 ㅋㅋㅋㅋㅋ 한껏 경직되신 후기단 449 00:34:17.333 --> 00:34:22.833 pd님은 다이어트 콜라겐 젤리가 더 맛있다네요 450 00:34:23.233 --> 00:34:26.383 둘 다 맛있으니 맛 걱정은 하덜덜 마십쇼.. (쩝쩝박사 두 명이 검증함ㅎ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