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 00:00:00.150 --> 00:00:02.800 4-3강 커피 메뉴 1 00:00:04.087 --> 00:00:05.797 여러분,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2 00:00:06.214 --> 00:00:08.425 이번에는 일반적인 커피 메뉴에서 볼 수 있는 3 00:00:08.425 --> 00:00:10.677 커피 음료들을 살펴볼게요 4 00:00:10.969 --> 00:00:12.429 여러분의 출신지나 5 00:00:12.429 --> 00:00:14.389 어느 나라에 살고있는지에 따라 6 00:00:14.389 --> 00:00:15.765 커피 음료의 변형된 형태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7 00:00:16.266 --> 00:00:17.517 각 음료에 대해 살펴보면서 8 00:00:17.851 --> 00:00:20.353 해당 음료의 변형된 형태가 있다면 알려드리도록 노력할게요 9 00:00:20.895 --> 00:00:22.689 어쨌든, 저는 호주 스타일 카페에서 10 00:00:23.314 --> 00:00:24.983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음료들을 11 00:00:24.983 --> 00:00:26.776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거예요 12 00:00:26.776 --> 00:00:30.739 가장 기본인 에스프레소부터 시작해볼게요 13 00:00:30.739 --> 00:00:33.950 이번 강의 내내 만든 결과물인데요 14 00:00:34.325 --> 00:00:36.828 그저 하나의 스트레이트 커피 샷입니다 15 00:00:36.828 --> 00:00:39.831 주로 25에서 35ml 이며 16 00:00:39.831 --> 00:00:42.083 에스프레소 컵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17 00:00:42.083 --> 00:00:43.334 일반적으로 아주 작습니다 18 00:00:44.085 --> 00:00:46.463 에스프레소에 대해 말씀드릴 점은 19 00:00:46.463 --> 00:00:48.631 여러분이 에스프레소를 맛 볼 때마다 20 00:00:48.631 --> 00:00:49.966 마실 때마다 21 00:00:49.966 --> 00:00:51.676 저어주면 좋다는 거예요 22 00:00:52.302 --> 00:00:53.678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23 00:00:53.678 --> 00:00:56.014 하나는 크레마를 전체적으로 24 00:00:56.014 --> 00:00:56.890 퍼지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25 00:00:56.890 --> 00:00:58.892 전에 말씀드렸듯이 크레마는 26 00:00:58.892 --> 00:01:00.894 커피 오일과 물의 혼합액이며 27 00:01:00.894 --> 00:01:02.896 크레마 전반적으로 이산화탄소 기포가 섞여있어요 28 00:01:02.896 --> 00:01:05.774 이 기포는 커피에 탄소의 쓴 맛을 더하죠 29 00:01:05.774 --> 00:01:07.108 크레마를 흐트러트려서 30 00:01:07.108 --> 00:01:08.735 커피에 섞어주면 31 00:01:08.818 --> 00:01:10.862 샷 전체에 크레마가 섞이면서 32 00:01:10.862 --> 00:01:12.155 좀 더 균형이 잡히고 33 00:01:12.322 --> 00:01:16.159 첫 모금에 느껴질 수 있는 강한 맛을 줄일 수 있어요 34 00:01:16.576 --> 00:01:17.744 카페에서 고객들이 돌아와 35 00:01:17.744 --> 00:01:19.496 커피가 너무 쓰다고 말하는 36 00:01:19.746 --> 00:01:21.873 경우가 많은데 37 00:01:21.998 --> 00:01:24.000 이는 보통 크레마를 잔뜩 맛보았기 때문이에요 38 00:01:24.250 --> 00:01:25.877 우유 베이스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39 00:01:25.877 --> 00:01:27.629 그렇기 때문에 우유를 에스프레소와 40 00:01:27.629 --> 00:01:29.255 잘 섞어주어서 41 00:01:29.255 --> 00:01:31.216 크레마가 음료 전반에 섞이도록 하는거죠 42 00:01:31.216 --> 00:01:33.551 우리가 에스프레소를 저어주는 다른 이유는 43 00:01:33.551 --> 00:01:36.471 여러 혼합물을 섞어서 44 00:01:36.638 --> 00:01:38.640 조금 더 균일한 맛을 내기 위해서죠 45 00:01:38.890 --> 00:01:40.141 커피를 추출하면 46 00:01:40.141 --> 00:01:42.143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47 00:01:42.143 --> 00:01:43.394 추출물의 각 부분은 48 00:01:43.394 --> 00:01:45.355 컵 안에서 각기 다른 층에 놓이게 됩니다 49 00:01:45.355 --> 00:01:47.857 예를 들어, 더 무거운 혼합물의 경우 50 00:01:47.857 --> 00:01:49.192 바닥에 가라앉을 겁니다 51 00:01:49.651 --> 00:01:50.693 거기에 모든 달콤함이 있는 거죠 52 00:01:50.693 --> 00:01:52.445 그래서 한번 저어줘서 그걸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53 00:01:52.737 --> 00:01:54.864 그럼 훨씬 더 54 00:01:54.864 --> 00:01:56.407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55 00:01:56.407 --> 00:01:57.909 롱 블랙 커피에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56 00:01:57.909 --> 00:01:59.119 심지어 콜드 브루에도요 57 00:01:59.119 --> 00:02:00.578 콜드 브루를 서빙하기 전에 58 00:02:00.578 --> 00:02:02.705 병을 흔들고 그 후에 유리잔에 따르세요 59 00:02:02.705 --> 00:02:04.082 그럼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60 00:02:04.082 --> 00:02:05.792 그래서 이게 우리의 싱글 에스프레소입니다 61 00:02:06.167 --> 00:02:07.627 인제 더블 에스프레소는 62 00:02:07.627 --> 00:02:10.213 아마도 짐작하셨겠지만, 그냥 샷 두 개죠 63 00:02:10.213 --> 00:02:12.132 그리고 이 컵에 추출할 겁니다 64 00:02:12.257 --> 00:02:14.551 만일 이 포터필터를 사용한다면 65 00:02:14.551 --> 00:02:15.802 우리는 그냥 66 00:02:16.511 --> 00:02:18.847 양쪽을 같은 컵에 추출할 겁니다 67 00:02:18.847 --> 00:02:20.640 그럼 그게 더블 에스프레소가 되겠죠 68 00:02:20.640 --> 00:02:22.892 다음으로, 숏 마키아토와 69 00:02:22.892 --> 00:02:23.893 롱 마키아토가 있습니다 70 00:02:24.102 --> 00:02:27.105 숏 마키아토는 간단히 에스프레소 위에 71 00:02:27.105 --> 00:02:28.398 뜨거운 우유 거품을 72 00:02:28.398 --> 00:02:30.024 한 덩어리를 얹은 것입니다 73 00:02:30.358 --> 00:02:33.361 특별할게 없어요, 마키아토는 이탈리아어로 74 00:02:33.361 --> 00:02:35.196 간단히 커피를 얼룩지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75 00:02:35.655 --> 00:02:36.698 그래서 그건 결국 76 00:02:36.698 --> 00:02:38.408 약간의 우유를 넣는 겁니다 77 00:02:38.408 --> 00:02:41.411 에스프레소 색을 약간 바꿀 만큼만요 78 00:02:41.953 --> 00:02:43.580 정말로 별 게 아닙니다 79 00:02:43.580 --> 00:02:44.664 롱 마키아토는 80 00:02:45.665 --> 00:02:47.667 일종의 호주식인데요 81 00:02:47.667 --> 00:02:48.960 그래도 어쨌든 다뤄볼게요 82 00:02:49.502 --> 00:02:51.462 이것도 당신이 가는 카페와 83 00:02:51.462 --> 00:02:53.506 당신이 84 00:02:53.506 --> 00:02:54.591 어디 있느냐에 따라 85 00:02:54.591 --> 00:02:56.801 다양한 해석을 볼 수 있는 음료입니다 86 00:02:56.801 --> 00:02:58.052 멜버른에서 일반적으로 87 00:02:58.052 --> 00:02:59.304 이 음료를 준비하는 방법은 88 00:02:59.304 --> 00:03:01.306 작은 양의 우유를 추가하는 겁니다 89 00:03:01.431 --> 00:03:03.558 보통 40에서 50ml 정도입니다 90 00:03:03.558 --> 00:03:05.560 맨 위에 더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91 00:03:05.560 --> 00:03:08.021 그 다음에 여기에도 거품이 나는 우유를 약간 넣을 겁니다 92 00:03:08.021 --> 00:03:09.564 숏 마키아토와 비슷하죠 93 00:03:09.564 --> 00:03:11.900 다음으로, 롱 블랙을 소개하겠습니다 94 00:03:12.358 --> 00:03:14.652 아메리카노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겁니다 95 00:03:14.944 --> 00:03:17.030 호주에서는 롱 블랙이라고 부릅니다 96 00:03:17.530 --> 00:03:19.616 기본적으로, 우리에게 롱 블랙은 97 00:03:19.782 --> 00:03:21.910 뜨거운 물 위에 98 00:03:21.910 --> 00:03:23.828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99 00:03:24.162 --> 00:03:25.121 그 위에 크레마 층을 얹어서 100 00:03:25.121 --> 00:03:26.706 서빙하죠 101 00:03:26.706 --> 00:03:28.416 위에 크레마가 있는 상태로 제공하는 이유는 102 00:03:28.416 --> 00:03:30.460 앞서 말한 것처럼 103 00:03:30.460 --> 00:03:32.045 많은 사람들이 크레마와 품질을 104 00:03:32.045 --> 00:03:34.297 연관시키기 때문입니다 105 00:03:34.297 --> 00:03:36.049 커피가 더 신선할수록 106 00:03:36.049 --> 00:03:37.592 더 많은 크레마가 생성되니까요 107 00:03:37.842 --> 00:03:40.720 그래서 롱 블랙을 주문한 손님은 108 00:03:40.720 --> 00:03:42.305 만약 크레마가 사라진 상태로 제공되었다면 109 00:03:42.305 --> 00:03:44.015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110 00:03:44.015 --> 00:03:46.059 커피가 상한 것이거나 111 00:03:46.309 --> 00:03:48.102 품질이 좋지 않다고요 112 00:03:48.102 --> 00:03:50.063 아마 바리스타가 잘 만들지 않았거나 113 00:03:50.063 --> 00:03:52.482 손님에게 내놓기 전에 114 00:03:52.482 --> 00:03:54.776 오랫동안 놓여있었을 거라고요 115 00:03:54.776 --> 00:03:56.569 이제 롱 블랙을 추출하겠습니다 116 00:03:56.569 --> 00:03:57.779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117 00:04:08.206 --> 00:04:10.041 먼저 뜨거운 물을 먼저 넣고 118 00:04:10.041 --> 00:04:12.252 그리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119 00:04:15.380 --> 00:04:17.131 끝날 때 쯤이면 120 00:04:17.131 --> 00:04:19.217 예쁜 크레마 층이 121 00:04:19.217 --> 00:04:20.468 위에 올려져 있을 겁니다 122 00:04:20.468 --> 00:04:22.762 그런데, 아메리카노는 123 00:04:22.762 --> 00:04:24.430 반대로 진행됩니다 124 00:04:24.430 --> 00:04:26.182 커피를 먼저 하고 125 00:04:26.182 --> 00:04:27.892 그 위에 뜨거운 물을 추가합니다 126 00:04:28.351 --> 00:04:31.062 전 동일한 비율을 써요 127 00:04:31.062 --> 00:04:32.480 커피와 물의 비율로 볼 때 128 00:04:32.480 --> 00:04:34.440 제가 롱블랙과 아메리카노애서 즐기는 비율은 129 00:04:34.440 --> 00:04:38.278 전 보통 약 20.5g 정도를 도징합니다 130 00:04:38.861 --> 00:04:39.862 제 추출량은 얼마가 됐건간에요 131 00:04:39.862 --> 00:04:41.823 에스프레소가 맛있게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132 00:04:42.198 --> 00:04:45.201 그리고 그런 다음 90g의 물을 추가합니다 133 00:04:45.201 --> 00:04:46.452 여기서 최상의 농도와 134 00:04:46.452 --> 00:04:47.870 최상의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135 00:04:47.870 --> 00:04:49.205 하지만 그건 완전히 당신에 달려 있습니다 136 00:04:49.205 --> 00:04:52.000 그리고 당신이나 당신의 카페나 당신의 상사가 137 00:04:52.000 --> 00:04:54.168 커피로 뭘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지에도 달려 있습니다 138 00:04:54.168 --> 00:04:56.170 아메리카노에 대한 간단한 역사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39 00:04:56.170 --> 00:04:59.382 아메리카노는 이탈리아어로 그냥 '미국인'을 의미합니다 140 00:04:59.924 --> 00:05:01.634 음료가 처음 생겨났던 건 141 00:05:01.634 --> 00:05:03.469 제2차 세계대전 동안이었습니다 142 00:05:03.469 --> 00:05:05.513 일부 미국 군인들이 143 00:05:05.513 --> 00:05:06.806 이탈리아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144 00:05:06.973 --> 00:05:08.308 거기 에스프레소가 너무 145 00:05:08.308 --> 00:05:09.642 강했던 거죠 146 00:05:09.851 --> 00:05:11.102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147 00:05:11.102 --> 00:05:13.062 드립 방식의 커피나 148 00:05:13.062 --> 00:05:14.063 필터 커피를 많이 마시니까요 149 00:05:14.063 --> 00:05:15.732 그래서 농도가 훨씬 약합니다 150 00:05:15.732 --> 00:05:17.692 그래서 이탈리아인들은 151 00:05:17.692 --> 00:05:20.028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어 152 00:05:20.028 --> 00:05:21.779 아메리카노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153 00:05:21.779 --> 00:05:24.741 이게 미국인들에게 조금 더 친숙했기 때문이죠 154 00:05:24.741 --> 00:05:26.743 그렇게 아메리카노가 만들어졌어요 155 00:05:26.743 --> 00:05:28.786 아까 말했듯이 에스프레소를 먼저 추출하고 156 00:05:28.786 --> 00:05:29.829 그다음 물입니다 157 00:05:30.997 --> 00:05:32.957 크레마를 잃게 되지만 158 00:05:32.957 --> 00:05:34.125 완전히 괜찮아요 159 00:05:34.125 --> 00:05:35.668 맛 면에서는 160 00:05:35.668 --> 00:05:37.211 아마 더 나은 버전일 겁니다 161 00:05:37.211 --> 00:05:38.963 크레마를 흐트러트려서 162 00:05:38.963 --> 00:05:40.214 에스프레소를 음료 전반에 163 00:05:40.214 --> 00:05:41.591 조금 더 섞어주었기 때문이죠 164 00:05:41.841 --> 00:05:43.051 롱 블랙을 주문하는 경우 165 00:05:43.051 --> 00:05:44.552 크레마가 맨 위에 떠 있다면 166 00:05:44.552 --> 00:05:46.929 에스프레소와 비슷하게 티스푼을 가지고 167 00:05:46.929 --> 00:05:49.640 잘 저어서 전체적으로 섞어주기를 추천드려요 168 00:05:49.932 --> 00:05:52.101 그러면 훨씬 좋은 시음 경험이 될 겁니다 169 00:05:52.101 --> 00:05:53.853 지금까지 카페에서 볼 수 있는 170 00:05:53.853 --> 00:05:55.146 주된 블랙 커피를 살펴봤고요 171 00:05:55.521 --> 00:05:57.065 커피 옵션과 메뉴 등등은 172 00:05:57.065 --> 00:05:59.442 이것보다 훨씬 많죠 173 00:05:59.442 --> 00:06:00.568 지금까지는 메인 음료들이었고 174 00:06:00.568 --> 00:06:02.111 다음으로 넘어가서 175 00:06:02.111 --> 00:06:04.113 우유 베이스 커피를 살펴보기 시작할게요 176 00:06:04.113 --> 00:06:06.282 여러분이 서빙하게 될 우유 베이스 커피 중 177 00:06:06.282 --> 00:06:09.786 세 가지 주된 음료는 플랫화이트, 라떼, 178 00:06:09.786 --> 00:06:10.703 또는 카푸치노입니다 179 00:06:11.329 --> 00:06:14.165 여러분의 거주국이나 출신지에 따라 180 00:06:14.165 --> 00:06:15.500 말씀드린 각 음료의 정의가 181 00:06:15.500 --> 00:06:16.709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182 00:06:17.210 --> 00:06:19.045 제 출신지인 호주에서는 183 00:06:19.754 --> 00:06:22.965 모두 같은 사이즈의 컵이나 라떼의 경우 184 00:06:22.965 --> 00:06:23.800 같은 사이즈의 유리잔에 서빙됩니다 185 00:06:24.217 --> 00:06:26.511 몇몇 국가들은 라떼를 컵에 서빙할 수도 있어요 186 00:06:27.095 --> 00:06:28.679 하지만 오늘은 간단히 하고자 187 00:06:28.679 --> 00:06:31.015 그냥 모든 음료에 이 컵을 사용하도록 할게요 188 00:06:31.516 --> 00:06:34.227 일반적으로 이 음료들을 정의하는 유일한 요소는 189 00:06:34.227 --> 00:06:35.937 거품의 양이에요 190 00:06:35.937 --> 00:06:38.731 플랫화이트는 가장 적은 양의 거품이 있는데 191 00:06:39.190 --> 00:06:40.775 보통 0.5cm 정도죠 192 00:06:41.109 --> 00:06:43.277 라떼는 일반적으로 0.5cm 에서 193 00:06:43.277 --> 00:06:44.946 1cm의 거품이 있으며 194 00:06:45.071 --> 00:06:46.989 카푸치노의 경우 일반적으로 195 00:06:46.989 --> 00:06:49.117 최소 1cm의 거품이 있어요 196 00:06:49.575 --> 00:06:51.702 여러분이 일하는 카페에 따라 197 00:06:51.702 --> 00:06:53.538 각 음료에 198 00:06:53.538 --> 00:06:55.081 어느 정도의 거품을 넣는지는 199 00:06:55.081 --> 00:06:56.624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200 00:06:56.624 --> 00:06:57.959 그것들의 다른 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201 00:06:57.959 --> 00:06:59.919 그것은 상관없고 그저 거품의 양을 일관되게 202 00:06:59.919 --> 00:07:00.795 유지하는 것입니다 203 00:07:00.795 --> 00:07:02.296 왜냐하면 그것이 204 00:07:02.422 --> 00:07:04.132 궁극적으로 음료의 농도와 205 00:07:04.132 --> 00:07:06.426 맛이 전달되는 방식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6 00:07:06.426 --> 00:07:09.554 어떤 곳은 카푸치노를 위해 토핑을 사용할 겁니다 207 00:07:10.179 --> 00:07:12.098 예를 들어, 초콜릿 파우더 같은 거를 사용하지요 208 00:07:12.098 --> 00:07:13.391 이 방식은 호주에서 정말 흔합니다 209 00:07:13.558 --> 00:07:15.059 아니면 시나몬을 사용할 수도 있고요 210 00:07:15.393 --> 00:07:18.104 전통적으로는, 카푸치노는 211 00:07:18.104 --> 00:07:19.147 위에 토핑이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212 00:07:20.064 --> 00:07:21.858 하지만 오늘은 초콜릿 파우더를 사용해 볼게요 213 00:07:21.858 --> 00:07:24.152 그리고 카푸치노에 214 00:07:24.527 --> 00:07:25.570 라떼아트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215 00:07:35.079 --> 00:07:38.249 자, 지금 추출이 시작되었습니다 216 00:07:38.249 --> 00:07:39.876 라떼와 217 00:07:39.876 --> 00:07:41.419 플랫 화이트를 먼저 만들거에요 218 00:07:41.419 --> 00:07:42.670 그리고 219 00:07:42.670 --> 00:07:43.880 그 두 가지 음료를 위해서 220 00:07:43.880 --> 00:07:45.298 우유를 어떤 식으로 나누어야 할지 얘기해 볼게요 221 00:07:45.298 --> 00:07:46.924 지금 만들어야 할 커피가 두 개이기 때문에 222 00:07:46.924 --> 00:07:49.135 우유 스팀을 위해 더블 피처를 사용하겠습니다 223 00:07:49.135 --> 00:07:51.262 그리고 우유 부분에서 다룬 것처럼 224 00:07:52.722 --> 00:07:54.640 우유를 나눌 피처를 미리 예열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225 00:07:55.933 --> 00:07:57.018 적당히 뜨거워지게 해주어야 합니다 226 00:08:09.113 --> 00:08:10.698 라떼와 플랫 화이트를 위한 적당한 227 00:08:10.698 --> 00:08:12.158 거품을 만들었습니다 228 00:08:13.784 --> 00:08:16.412 제가 항상 말했지만, 마법의 숫자는 없어요 229 00:08:16.412 --> 00:08:18.039 딱 알 맞는 양의 230 00:08:18.039 --> 00:08:20.041 거품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231 00:08:20.041 --> 00:08:21.918 음료를 준비하고 나서 232 00:08:21.918 --> 00:08:23.377 각 음료의 거품의 양을 233 00:08:23.377 --> 00:08:24.545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234 00:08:24.545 --> 00:08:26.214 이 작업은 유리잔을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35 00:08:26.214 --> 00:08:27.673 측면으로 안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236 00:08:27.673 --> 00:08:29.050 이런 컵을 사용한다면 237 00:08:29.425 --> 00:08:32.178 티스푼을 사용하여 거품을 부드럽게 밀어 넣어보세요 238 00:08:32.178 --> 00:08:33.513 이런 방식을 통해 239 00:08:33.721 --> 00:08:35.264 당신이 원하는 목표가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겁니다 240 00:08:35.264 --> 00:08:36.807 지금 더블 피처에 우유가 있습니다 241 00:08:36.807 --> 00:08:38.684 이를 통합하였고 작은 피처에 242 00:08:38.684 --> 00:08:40.102 절반을 따랐습니다 243 00:08:40.311 --> 00:08:41.896 이건 제 라떼를 위한 것이고 244 00:08:41.896 --> 00:08:44.023 거품이 적은 남은 우유는 245 00:08:44.023 --> 00:08:45.233 플랫 화이트를 위해 사용할 겁니다 246 00:08:50.696 --> 00:08:52.114 지금 라떼를 붓고 있습니다 247 00:08:52.865 --> 00:08:56.077 라떼 아트는 음료를 전혀 정의하지 않습니다 248 00:08:56.410 --> 00:08:58.663 라떼 아트가 정의하는 유일한 것은 249 00:08:58.663 --> 00:09:00.081 컵 속에 처음에 얼마나 많은 거품을 넣었느냐입니다 250 00:09:07.088 --> 00:09:08.130 라떼는 준비 되었습니다 251 00:09:08.130 --> 00:09:09.549 이제 플랫 화이트를 부어 볼게요 252 00:09:10.508 --> 00:09:11.801 그냥 이 큰 피처를 253 00:09:12.510 --> 00:09:14.220 사용해도되고 아니면 작은 피처로 254 00:09:14.220 --> 00:09:15.388 옮겨서 부을 수도 있습니다 255 00:09:15.555 --> 00:09:16.973 일하는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256 00:09:16.973 --> 00:09:18.933 어떤 피처에 우유가 있던지 간에 257 00:09:18.933 --> 00:09:21.602 편안하게 따를 수 있는 상태가 되게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258 00:09:35.866 --> 00:09:36.993 이것이 우리의 플랫 화이트에요 259 00:09:39.704 --> 00:09:41.414 다음 두 음료로 넘어가 볼까요 260 00:09:41.872 --> 00:09:45.126 이제 우리는 카푸치노와 피콜로 라떼를 만들어 볼 겁니다 261 00:09:45.668 --> 00:09:47.670 피콜로는 이탈리아어로 작다는 뜻입니다 262 00:09:47.670 --> 00:09:50.256 라떼의 정말 작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63 00:09:50.756 --> 00:09:51.841 어느 나라의 264 00:09:51.841 --> 00:09:52.967 카페에서 일하시냐에 따라 265 00:09:52.967 --> 00:09:54.135 여러 다른 사람들이 266 00:09:54.135 --> 00:09:56.053 다른 크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267 00:09:56.721 --> 00:09:58.889 저 같은 경우에는 268 00:09:58.889 --> 00:10:00.891 저희는 멜버른에 있는 엑실 커피 로스터에서 269 00:10:00.891 --> 00:10:03.894 3온스 컵을 사용하여 서빙합니다 270 00:10:04.437 --> 00:10:07.106 저흰 에스프레소의 약 2/3 정도를 사용하고 271 00:10:07.523 --> 00:10:09.317 나머지는 플랫 화이트 우유를 사용하여 서빙합니다 272 00:10:09.317 --> 00:10:11.235 만약 전체 에스프레소 샷을 사용한다면 273 00:10:11.235 --> 00:10:13.404 음료가 너무 강해져 274 00:10:13.404 --> 00:10:15.364 풍미의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275 00:10:15.906 --> 00:10:18.075 그래서 저희가 하는 방식은, 먼저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다음에 276 00:10:18.075 --> 00:10:19.619 약 2/3 정도를 277 00:10:19.619 --> 00:10:21.996 작은 컵으로 옮기는 거에요 278 00:10:34.717 --> 00:10:36.218 자 인제 카푸치노와 피콜로를 위한 279 00:10:36.218 --> 00:10:37.720 추출을 하였습니다 280 00:10:37.720 --> 00:10:40.056 피콜로의 경우에 할 수 있는 건 281 00:10:40.056 --> 00:10:41.223 에스프레소의 282 00:10:41.223 --> 00:10:43.059 2/3을 직접 컵에 붓을 수 있어요 283 00:10:43.267 --> 00:10:45.394 아니면 일하시는 카페에 따라 284 00:10:45.394 --> 00:10:47.104 아니면 정말 일관성 있으시고 싶으시다면 285 00:10:47.104 --> 00:10:48.272 에스프레소를 얼마나 넣고 있는지 286 00:10:48.272 --> 00:10:49.982 무게를 재보셔도 되고요 287 00:10:49.982 --> 00:10:51.442 이 레시피에 기반한 288 00:10:51.442 --> 00:10:54.278 더블 샷 에스프레소는 41g입니다 289 00:10:54.278 --> 00:10:57.239 이 말은 즉 각 에스프레소 샷이 20.5g 일 거라는 말입니다 290 00:10:57.239 --> 00:10:59.200 그래서 제가 이것의 14g 정도를 피콜로 라떼 컵 속에 291 00:10:59.200 --> 00:11:01.452 부어 넣으면 292 00:11:01.452 --> 00:11:04.330 3분의 2정도가 채워질 겁니다 293 00:11:07.375 --> 00:11:08.292 그리고 이렇게 하였을떄 294 00:11:08.292 --> 00:11:10.795 같은 농도를 가지게 할 수 있을 거예요 295 00:11:10.795 --> 00:11:11.545 항상 말이지요 296 00:11:11.545 --> 00:11:12.672 카푸치노의 경우에는 297 00:11:13.005 --> 00:11:15.091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98 00:11:15.716 --> 00:11:16.634 어떤 초콜릿 파우더들은 299 00:11:16.634 --> 00:11:18.594 에스프레소 속에서 정말 잘 녹아요 300 00:11:18.761 --> 00:11:21.722 그럴 경우에는 초콜릿 파우더를 먼저 넣을 수 있습니다 301 00:11:21.722 --> 00:11:23.307 에스프레소를 섞은 후에 말이죠 302 00:11:23.307 --> 00:11:25.309 그리고 나서 그 위에 멋진 라떼 아트를 그리면 되죠 303 00:11:25.309 --> 00:11:27.061 만약 당신이 사용하는 초콜릿 파우더가 304 00:11:27.061 --> 00:11:28.437 잘 녹지 않는다면 305 00:11:28.813 --> 00:11:29.647 당신이 해야 할 일은 306 00:11:29.647 --> 00:11:31.357 우선 카푸치노를 만들고 307 00:11:31.357 --> 00:11:33.234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 초콜릿 가루를 뿌리는 거에요 308 00:11:33.234 --> 00:11:35.403 이러한 방식으로도 충분히 멋지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309 00:11:35.403 --> 00:11:36.696 자 이제 이 우유를 스팀치겠습니다 310 00:11:36.696 --> 00:11:37.780 거품을 좀 더 내면서요 311 00:11:37.780 --> 00:11:39.490 왜냐하면 전 카푸치노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312 00:11:59.719 --> 00:12:03.055 자 이제 대부분의 양을 작은 피처로 옮겨담으면 313 00:12:03.055 --> 00:12:05.808 그리고 그 안에는 많은 거품이 들어갈 것입니다 314 00:12:05.808 --> 00:12:07.727 그리고 이건 카푸치노를 위해 남겨둘 거에요 315 00:12:07.727 --> 00:12:10.396 이제 피콜로 라떼를 부어볼게요 316 00:12:10.396 --> 00:12:11.230 이제 다른 커피 따르듯 317 00:12:11.230 --> 00:12:12.898 똑같이 따를 거예요 318 00:12:14.316 --> 00:12:16.110 유일한 차이점은 다른 커피보다 훨씬 더 작다는것 뿐이죠 319 00:12:26.912 --> 00:12:28.622 이렇게 해서 우리의 피콜로 라떼가 완성됐네요 320 00:12:28.622 --> 00:12:30.458 이제 카푸치노를 따라볼게요 321 00:12:49.852 --> 00:12:51.812 이제 여기에 초콜릿 가루를 뿌리는 방법에 대해 말해보자면 322 00:12:52.229 --> 00:12:54.023 일부 카페들이 선택하는 방법은 323 00:12:54.023 --> 00:12:56.734 이렇게 선을 몇 개 만들 듯 뿌리는 거에요 324 00:12:57.026 --> 00:12:58.444 여전히 패턴을 볼 수 있게 325 00:12:58.444 --> 00:12:59.862 여전히 라떼아트가 볼 수 있게요 326 00:12:59.862 --> 00:13:02.531 이렇게 우유를 사용한 커피를 몇 잔 만들어 봤는데요 327 00:13:02.531 --> 00:13:03.741 질문 하나가 생각났어요 328 00:13:03.741 --> 00:13:05.367 바리스타분들이 저에게 많이 묻는 질문인데요 329 00:13:05.868 --> 00:13:08.245 왜 거품이 순식간에 많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330 00:13:08.245 --> 00:13:09.330 묻곤 하세요 331 00:13:09.330 --> 00:13:10.664 우유를 사용해 커피를 만들고 332 00:13:10.664 --> 00:13:12.291 이제 서빙할 준비를 하면 333 00:13:12.792 --> 00:13:14.835 이 후 1-2분 이내로 334 00:13:15.127 --> 00:13:16.378 거품이 아주 강하게 335 00:13:16.712 --> 00:13:17.671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336 00:13:17.797 --> 00:13:20.132 이렇게 되는 이유를 몇 가지 설명드릴게요 337 00:13:20.257 --> 00:13:21.383 첫 째로는 338 00:13:21.383 --> 00:13:23.427 우유를 스팀할때 생기는 마이크로폼의 퀄티티가 339 00:13:23.427 --> 00:13:24.678 원인일 수 있습니다 340 00:13:24.845 --> 00:13:27.306 예를 들어, 우유를 제대로 스팀을 못하면 341 00:13:27.306 --> 00:13:28.849 혹은 최대한 효과적으로 못하면 342 00:13:29.141 --> 00:13:31.268 우유에 거품이 생기게 될 수 있어요 343 00:13:31.811 --> 00:13:34.104 혹은 우유를 너무 많이 데우면 344 00:13:34.438 --> 00:13:36.899 이는 우유의 지방 함량이 감소하여 345 00:13:36.899 --> 00:13:38.818 우유의 단백질 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346 00:13:38.818 --> 00:13:40.152 이 두 가지가 바로 347 00:13:40.152 --> 00:13:42.571 마이크로폼의 모양을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, 348 00:13:42.905 --> 00:13:44.365 우유의 구성이나 349 00:13:44.615 --> 00:13:46.116 거품의 구성 때문에 350 00:13:46.116 --> 00:13:47.785 예상보다 더 빨리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351 00:13:48.035 --> 00:13:49.912 그래서 이유 중 하나는 우유의 퀄티티입니다 352 00:13:50.454 --> 00:13:51.747 거품의 구조 관점에서 353 00:13:51.747 --> 00:13:53.624 우유의 퀄티티을 확보하는 354 00:13:53.624 --> 00:13:55.000 한 가지 방법은요 355 00:13:55.167 --> 00:13:58.337 가능한 제일 356 00:13:58.587 --> 00:14:00.548 깊은 소용돌이를 만들고 357 00:14:00.798 --> 00:14:03.884 가능한 빠르게 회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58 00:14:03.884 --> 00:14:05.928 따라서 우유를 스팀하는 과정은 359 00:14:05.928 --> 00:14:07.221 좋은 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60 00:14:07.221 --> 00:14:08.597 커피가 361 00:14:08.597 --> 00:14:10.933 거품이 너무 일찍 일어나는 다른 이유는요 362 00:14:10.933 --> 00:14:12.726 위쪽에 크레마가 너무 많으면 363 00:14:12.726 --> 00:14:13.602 그럴 수 있습니다 364 00:14:13.811 --> 00:14:14.770 그래서 우유를 따르는 동안 365 00:14:14.770 --> 00:14:16.939 최대한 크레마에 많이 섞이도록 하는 366 00:14:16.939 --> 00:14:18.148 이유 중 하나입니다 367 00:14:18.148 --> 00:14:20.484 왜냐면 맨 위에 크레마가 쌓이지 않게 하고 싶거든요 368 00:14:21.151 --> 00:14:22.862 커피의 풍미에 369 00:14:22.862 --> 00:14:24.154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70 00:14:24.405 --> 00:14:26.031 그 모든 강한 맛과 쓴 맛이 371 00:14:26.031 --> 00:14:27.825 커피의 위에 떠있게 될 거예요 372 00:14:27.825 --> 00:14:30.202 그리고 손님들이 제일 먼저 맛보는 요소가 되겠지요 373 00:14:30.202 --> 00:14:32.496 이는 또한 374 00:14:32.496 --> 00:14:33.831 컵 위에서 375 00:14:34.123 --> 00:14:35.457 직접 이산화탄소가 크레마에서 빠져나가면서 376 00:14:35.958 --> 00:14:37.793 거품과 공백을 남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77 00:14:38.085 --> 00:14:40.087 반면에 크레마가 잘 섞였다면 378 00:14:40.087 --> 00:14:42.673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379 00:14:42.673 --> 00:14:44.758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소들도 있습니다 380 00:14:44.758 --> 00:14:45.926 예를 들어 381 00:14:46.260 --> 00:14:47.887 정말 신선한 커피를 사용하신다면 382 00:14:47.887 --> 00:14:50.806 그리고 그 커피가 높은 밀도의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있다면 383 00:14:51.015 --> 00:14:53.183 음료에서 빠져나가는 384 00:14:53.183 --> 00:14:54.143 이산화탄소가 더 많을 것입니다 385 00:14:54.143 --> 00:14:55.603 그래서 거품이 더 생기게 되지요 386 00:14:55.603 --> 00:14:57.646 부산물로서 387 00:14:57.646 --> 00:14:58.480 더 진하게 로스팅 된 커피를 사용한다면 388 00:14:58.480 --> 00:15:00.149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생성됩니다 389 00:15:00.357 --> 00:15:02.568 그래서 다크 로스트 커피 또한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390 00:15:02.568 --> 00:15:04.403 특히 음료 내의 391 00:15:04.403 --> 00:15:06.155 크레마를 충분히 섞어주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392 00:15:06.363 --> 00:15:07.907 이 내용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393 00:15:08.407 --> 00:15:10.200 다음 영상에서 다시 뵙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