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 00:00:00.000 --> 00:00:04.600 반갑습니다. 아파트 사이클 연구소 소장 이현철입니다 1 00:00:04.600 --> 00:00:06.500 베짱이입니다. 반갑습니다 2 00:00:06.500 --> 00:00:11.900 소장님 오늘은요. 저희가 이전에도 분양 현장이 좀 멈춘 것들이 많다 3 00:00:11.900 --> 00:00:14.050 공사를 좀 지연시키는 현장들이 많다 4 00:00:14.050 --> 00:00:15.500 이런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5 00:00:15.500 --> 00:00:17.650 그런데 제가 며칠 전에 기사를 봤는데요 6 00:00:17.650 --> 00:00:23.650 올 상반기 문 닫은 건설업체가 1,800여 곳이 된다라는 타이틀이 있더라고요 7 00:00:23.650 --> 00:00:28.800 그래서 1,800곳이나 있다고? 약간 숫자에서 일단 충격을 먹었어요 8 00:00:28.800 --> 00:00:33.500 봤더니요 이게 요즘 공사비도 오르고 돈줄이 막히면서 9 00:00:33.500 --> 00:00:38.400 9년 만에 전국에 1,800여 개에 육박하는 건설업체가 10 00:00:38.400 --> 00:00:40.600 문을 닫았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11 00:00:40.600 --> 00:00:44.500 이렇게 기사를 봤으니까 1,800곳이나 멈췄다고 들었지만 12 00:00:44.500 --> 00:00:49.000 솔직히 제가 느끼는 체감상 그런 걸 전혀 느끼지 못했거든요 13 00:00:49.000 --> 00:00:52.850 뭐 어디가 망했다, 어디가 멈췄다 이렇게 귀에 들리는 소식도 없고 14 00:00:52.850 --> 00:00:55.650 저도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니까 많은 얘기를 듣잖아요 15 00:00:55.650 --> 00:00:58.400 그런데 그런 얘기를 전혀 듣지 못했는데 16 00:00:58.400 --> 00:01:02.400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문 닫은 곳이 많다는 게 좀 놀랍더라고요 17 00:01:02.400 --> 00:01:05.900 그렇죠. 그런 부분이 차이가 나는 게 뭐냐면 18 00:01:05.900 --> 00:01:10.200 우리나라에 등록된 건설업체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19 00:01:10.200 --> 00:01:12.500 그런데 베짱이님처럼 피부로 느끼는 20 00:01:12.500 --> 00:01:16.150 우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건설업체는 어디냐면 21 00:01:16.150 --> 00:01:19.450 GS, 현대건설 이런 데 22 00:01:19.450 --> 00:01:23.500 그다음에 조금 2군, 지방으로 가면 23 00:01:23.500 --> 00:01:25.600 지방 건설기업들 있잖아요 24 00:01:25.600 --> 00:01:29.200 우리가 최소한 어쨌든 알고 있는 건설업체는 25 00:01:29.200 --> 00:01:32.000 아파트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26 00:01:32.000 --> 00:01:34.050 중견 건설업체라고 하더라도 27 00:01:34.050 --> 00:01:36.500 적어도 아파트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28 00:01:36.500 --> 00:01:40.500 이런 건설사들을 사실 우리는 인지하고 있잖아요 29 00:01:40.500 --> 00:01:46.300 그런 건설사들이 파산한 경우는 사실 아직까지는 많지 않습니다 30 00:01:46.300 --> 00:01:51.550 지방에서 어느 중견 건설업체가 파산했다 이런 정도 31 00:01:51.550 --> 00:01:54.550 사실 그런 건설업체가 파산할 정도 되면 32 00:01:54.550 --> 00:01:57.550 그 건설업체 하나만 파산해도 뉴스에 나와요 33 00:01:57.550 --> 00:01:58.650 어쨌든 덩치가 크니까요 34 00:01:58.650 --> 00:02:04.450 그렇죠. 그런데 지금 1,800 업체. 이거는 정말 소규모 업체들인 거예요 35 00:02:04.450 --> 00:02:07.250 그래도 소장님 아무리 소규모라고 할 지언정 36 00:02:07.250 --> 00:02:12.100 1,800여 곳은 정말 이게 좀 티끌모아 태산처럼 정말 많잖아요 37 00:02:12.100 --> 00:02:15.050 이게 좀 위험하지 않나 약간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38 00:02:15.050 --> 00:02:16.800 위험하다, 아니다 39 00:02:16.800 --> 00:02:21.700 이걸 논하기에는 어쨌든 시장 상황이 녹록지는 않다 40 00:02:21.700 --> 00:02:24.400 이런 부분으로 볼 수가 있는 거죠 41 00:02:24.400 --> 00:02:27.650 왜냐하면 이게 자금 여력 그러니까 신용도나 42 00:02:27.650 --> 00:02:31.650 이런 것들이 떨어지는 업체들이 돈줄이 말라서 43 00:02:31.650 --> 00:02:35.000 그리고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서 44 00:02:35.000 --> 00:02:37.900 대부분 이런 업체들은 하청업체들이 많거든요 45 00:02:37.900 --> 00:02:42.800 하청업체들의 특징이 뭐냐면 원청이 돈 다 가져가는 거죠 46 00:02:42.800 --> 00:02:45.750 그러면서 하청업체한테 많이. 우리 영화에서 보면 47 00:02:45.750 --> 00:02:48.750 저도 건설업체의 그 구조를 정확하게 48 00:02:48.750 --> 00:02:51.900 제가 그쪽에서 일한 건 아니니까 모르는데 49 00:02:51.900 --> 00:02:54.700 영화에서만 봐도 이렇게 쭉 내리잖아요 50 00:02:54.700 --> 00:02:59.350 그러면서 모든 리스크는 하청업체한테 다 넘기는 거죠 51 00:02:59.350 --> 00:03:03.050 그러니까 이런 업체들이 자금난을 겪을 수밖에 없는 거죠 52 00:03:03.050 --> 00:03:05.650 그럼 어떻게 보죠? 원자재 가격 오른 거는 53 00:03:05.650 --> 00:03:08.300 모든 건설사가 다 직면한 문제잖아요 54 00:03:08.300 --> 00:03:11.800 그러니까 하청업체가 1,800곳이면 그 윗단계도 55 00:03:11.800 --> 00:03:14.900 도미노처럼 연결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? 56 00:03:14.900 --> 00:03:17.600 그렇죠. 연결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죠 57 00:03:17.600 --> 00:03:22.150 그러니까 조금씩 조금씩 리스크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58 00:03:22.150 --> 00:03:23.900 보는 거는 맞을 것 같아요 59 00:03:23.900 --> 00:03:27.700 그러니까 또 이렇게 분양 현장도 멈춘 곳도 많고 60 00:03:27.700 --> 00:03:30.200 지연되는 곳도 많고 이렇게 쌓이면서 61 00:03:30.200 --> 00:03:34.350 소규모이지만 어쨌든 1,800여 곳이 멈춘 상태잖아요 62 00:03:34.350 --> 00:03:38.800 어떻게 보면 이게 또 공급이 줄어드는 걸로 귀결이 되잖아요 63 00:03:38.800 --> 00:03:39.900 그럴 수도 있죠 64 00:03:39.900 --> 00:03:41.700 근데 이게 또 이 부분을 얘기를 하면 65 00:03:41.700 --> 00:03:45.700 많은 부분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진다 66 00:03:45.700 --> 00:03:48.900 이렇게 봤을 때 공급이 어찌됐든 확연히 줄어드는 건데 67 00:03:48.900 --> 00:03:52.850 이게 좀 가격이 상승하는 거와 연관되지 않을까 68 00:03:52.850 --> 00:03:55.100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? 69 00:03:57.050 --> 00:03:57.600 왜 웃으세요? 70 00:03:57.600 --> 00:04:02.500 이게 시장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동산을 바라보는 게 71 00:04:02.500 --> 00:04:05.450 모든 현상이 나타나면 그거를 상승과 하락으로 72 00:04:05.450 --> 00:04:09.300 연결을 무조건 시키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 73 00:04:09.300 --> 00:04:13.500 그런 걸 볼 때 참 우리나라 시장은 정말 74 00:04:13.500 --> 00:04:17.600 관심도가 과열되어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고요 75 00:04:17.600 --> 00:04:20.950 이거를 공급이 줄어드니까 상승한다 76 00:04:20.950 --> 00:04:25.300 이걸 볼 때 제가 참 이게 좀 답답한 게 77 00:04:25.300 --> 00:04:29.500 물을 끓이려고 냄비에 물을 담았어요. 불을 딱 켰어요 78 00:04:29.500 --> 00:04:32.300 그러면 이제 바로 끓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79 00:04:32.300 --> 00:04:35.400 물 끓는 게 공급이 줄어든다고 해서 바로 물이 끓냐? 80 00:04:35.400 --> 00:04:36.650 그런 거라는 거죠? 81 00:04:36.650 --> 00:04:41.050 그러니까 시장이라는 거는 에너지거든요 82 00:04:41.050 --> 00:04:46.650 에너지는 뭔가의 어떤 요인이 가해졌다고 바로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83 00:04:46.650 --> 00:04:47.550 누적돼야 돼요 84 00:04:47.550 --> 00:04:51.500 그래서 공급이 많이 줄어들면 나중에 상승 요인으로 85 00:04:51.500 --> 00:04:54.650 쌓이는 에너지가 쌓이는 건 맞아요 맞는데 86 00:04:54.650 --> 00:04:57.950 우리가 시장 분석을 할 때 이렇게 분석하잖아요 87 00:04:57.950 --> 00:05:00.550 공급이 올해 만약에 공급이 확 줄었어요 88 00:05:00.550 --> 00:05:03.200 그럼 폭등한다 이런 식으로 연결하잖아요 89 00:05:03.200 --> 00:05:06.050 이거는 완전히 시장을 모르는 거예요 90 00:05:06.050 --> 00:05:09.600 시장이 어떤 상승 에너지가 생겼잖아요 91 00:05:09.600 --> 00:05:11.500 그러면 바로 상승하는 게 아니에요 92 00:05:11.500 --> 00:05:16.900 상승 에너지가 생겼으면 이 상승 에너지가 계속 누적돼서 쌓여야 돼요 93 00:05:16.900 --> 00:05:18.700 쌓여서 에너지가 돼야 돼요 94 00:05:18.700 --> 00:05:24.700 이게 에너지가 되었을 때 폭발적인 상승이 나중에 벌어지게 되는 거예요 95 00:05:24.700 --> 00:05:28.000 어찌됐든 1,800여 곳이 문 닫은 거는 96 00:05:28.000 --> 00:05:31.600 그 에너지 누적되는데 요인이 되는 게 맞는 건가요? 97 00:05:31.600 --> 00:05:35.000 1,800 업체가 에너지가 되는 게 아니고 98 00:05:35.000 --> 00:05:40.700 1,800 업체가 부도나서 사실 공급이 줄어들어야죠 99 00:05:40.700 --> 00:05:42.600 공급이 줄어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100 00:05:42.600 --> 00:05:46.900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101 00:05:46.900 --> 00:05:50.800 대체할 수 있는 업체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102 00:05:50.800 --> 00:05:54.800 그러니까 원청에서 하청업체가 부도나는 거는 신경도 안 써요 103 00:05:54.800 --> 00:05:57.500 왜냐하면 대신할 업체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104 00:05:57.500 --> 00:05:59.700 어쨌든 경쟁 관계가 많으니까 105 00:05:59.700 --> 00:06:05.600 그래서 이거를 바로 공사가 뭐 이것 때문에 공사가 없어진다라고 106 00:06:05.600 --> 00:06:08.300 연결하는 것도 약간은 무리가 있는 거예요 107 00:06:08.300 --> 00:06:12.950 왜냐하면 수많은 수천, 수만, 수십만 건설업체가 있어요 108 00:06:12.950 --> 00:06:18.050 그래서 하나가 무너지더라도 항상 톱니바퀴 채우듯이 다 메꿔집니다 109 00:06:18.050 --> 00:06:21.250 메꿔지기 때문에 오히려 어떻게 보면 110 00:06:21.250 --> 00:06:24.600 다른 경쟁 업체들한테는 기회가 되는 거예요 111 00:06:24.600 --> 00:06:25.800 그걸 생각 못했네요 112 00:06:25.800 --> 00:06:27.750 이게 1,800여 곳이 문을 닫는다고 해서 113 00:06:27.750 --> 00:06:29.750 공급이 줄어드는 게 아닌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죠 114 00:06:29.750 --> 00:06:31.750 대체제는 항상 있는 거고 115 00:06:31.750 --> 00:06:34.750 실질적으로 공급이 줄어드는지 안 줄어드는지 봐야 된다는 거죠? 116 00:06:34.750 --> 00:06:37.600 그렇죠. 근데 여기서 핵심은 뭐냐면 117 00:06:37.600 --> 00:06:40.100 지금 9년 만에 최고치라는 거예요 118 00:06:40.100 --> 00:06:42.000 9년 만에 최고치라는 건 119 00:06:42.000 --> 00:06:48.000 어쨌든 간에 지금 부도나는 건설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거거든요 120 00:06:48.000 --> 00:06:51.700 그게 사실 그러니까 항상 추세적인 느낌으로 봐야 돼요 121 00:06:51.700 --> 00:06:55.650 저도 봤던 게 9년 만에 최고치라는 게 2014년이잖아요 122 00:06:55.650 --> 00:07:01.400 지난번 사이클을 봤을 때 뭔가 하락기의 막바지 정도의 시기였던 것 같은데 123 00:07:01.400 --> 00:07:05.600 그때 일어났던 일이 지금 약간 하락기 초반에 벌써 일어난다고? 124 00:07:05.600 --> 00:07:07.300 저는 약간 이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125 00:07:07.300 --> 00:07:09.550 그러니까 이거는 갑자기 일어났고 126 00:07:09.550 --> 00:07:12.600 그다음에 더 늘어나면 사실 이건 최고치가 아니잖아요 127 00:07:12.600 --> 00:07:13.850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거예요 128 00:07:13.850 --> 00:07:14.850 이제 시작일 수도 있다 129 00:07:14.850 --> 00:07:18.700 이게 그러니까 끝이 아니고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거예요 130 00:07:18.700 --> 00:07:21.900 그러니까 이거는 추세적으로 봐야 되는 부분이고 131 00:07:21.900 --> 00:07:26.750 그리고 이게 공급 부족으로 연결이 된다 하더라도 132 00:07:26.750 --> 00:07:29.800 바로 상승으로 연결된다는 건 아닌 거예요 133 00:07:29.800 --> 00:07:32.250 에너지가 누적이 돼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134 00:07:32.250 --> 00:07:36.500 이렇게 진짜 공급이 줄어들고 뭔가 발산을 할 정도로는 135 00:07:36.500 --> 00:07:38.750 시간을 그럼 어느 정도로 생각해야 되나요? 136 00:07:38.750 --> 00:07:43.900 보통 부동산에서 이런 누적기간은 적어도 3, 4년 이상은 누적이 돼야 돼요 137 00:07:43.900 --> 00:07:48.200 그래서 그게 누적이 되면 나중에 에너지가 쌓여 있잖아요 138 00:07:48.200 --> 00:07:53.250 시장은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에너지가 이렇게 점점점점 부풀어오르죠 139 00:07:53.250 --> 00:07:55.650 그럼 이게 화산처럼 폭발하는 거예요 140 00:07:55.650 --> 00:07:57.950 그게 이제 상승장으로 연결이 되는 겁니다 141 00:07:57.950 --> 00:08:02.250 그러니까 이게 지속되면 신규 공급이 누적돼서 142 00:08:02.250 --> 00:08:05.800 굉장히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이 되면 143 00:08:05.800 --> 00:08:08.600 나중에 이제 상승 에너지가 쌓이게 돼요 144 00:08:08.600 --> 00:08:14.400 그러면 상승할 때 폭발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145 00:08:14.400 --> 00:08:18.500 그런데 이것도 전제가 있는 게 이런 공급 부족 현상이 146 00:08:18.500 --> 00:08:21.200 3, 4년 이상 지속돼야 된다라는 거예요 147 00:08:21.200 --> 00:08:26.400 그러네요. 이게 채워지고 또 채워지고 이러면 또 다시 시작인 거죠 148 00:08:26.400 --> 00:08:31.500 오늘은 뭔가 올 상반기에 문 닫은 건설업체가 1,800여 곳이 넘는다 149 00:08:31.500 --> 00:08:33.800 저는 또 상상의 나래를 폈거든요 150 00:08:33.800 --> 00:08:38.950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보면 숫자의 함정에 빠지는 경우들이 많아요 151 00:08:38.950 --> 00:08:45.400 그러니까 여기서 보면 타이틀을 1,800 업체나 건설업체 폐업 이렇게 가면 152 00:08:45.400 --> 00:08:47.600 우리가 이제 자세히 생각 안 하면 153 00:08:47.600 --> 00:08:51.650 막 1군, 2군 건설사들이 1,800개나 폐업했다 154 00:08:51.650 --> 00:08:53.600 이렇게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러면 155 00:08:53.600 --> 00:08:56.300 시장이 이제 나락으로 빠지고 있네 156 00:08:56.300 --> 00:08:59.300 이렇게 받아들이게 될 수 있다는 거죠 157 00:08:59.300 --> 00:09:00.350 그렇게 받아들였죠 158 00:09:00.350 --> 00:09:05.550 제가 그래서 진짜 그렇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여쭤봤거든요 159 00:09:05.550 --> 00:09:11.600 어찌됐든 소장님 말씀대로 이게 정말 공급이 멈추는 데로 결론이 나느냐 160 00:09:11.600 --> 00:09:14.750 이런 거는 좀 추세를 봐야 된다는 거죠 161 00:09:14.750 --> 00:09:18.350 지금으로는 그렇게 연결은 안 될 수도 있다 162 00:09:18.350 --> 00:09:19.000 안 되죠 163 00:09:19.000 --> 00:09:21.350 어찌됐든 경쟁업체가 많으니까 164 00:09:21.350 --> 00:09:23.700 알겠습니다. 이렇게 마무리해보도록 할까요? 165 00:09:23.700 --> 00:09:26.000 오늘 시간은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66 00:09:26.000 --> 00:09:28.200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167 00:09:28.200 --> 00:09:30.100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168 00:09:30.100 --> 00:09:31.451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