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 00:00:00.000 --> 00:00:03.099 안녕하세요. 민선이네 선덕 뷰티오의 선덕 원장입니다. 1 00:00:04.013 --> 00:00:13.043 제가 여러분들한테 오늘 좀 갑자기 뭔가 인터뷰를 해드려야 할까 이유를 얘기를 해드려야 할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거예요. 2 00:00:13.043 --> 00:00:24.469 좀 많은 분들이 저한테 어 예전에 제목이 예뻐질 동안이었는데 왜 원장님 갑자기 민선이는 선뜻 뷰디오으로 바뀌었나요. 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많으셔서 3 00:00:24.469 --> 00:00:32.909 그 민선이네 민선이는 또 누군가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고 싶어서 짜잔하고 한번 인터뷰를 간단하게 제가 준비를 했습니다. 4 00:00:32.909 --> 00:00:42.059 일단 민선이네 민선이는 열다섯 살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저희 딸이고 또한 제가 민선이네라는 이름으로 왜 시작을 했냐면 5 00:00:42.059 --> 00:00:47.059 문득 제가 이제 2022년도까지를 보내면서 아 나한테 가장 행복 6 00:00:47.059 --> 00:00:58.889 복했던 순간이 언제였지 라는 생각이 제가 드는 순간 예전에 저희 딸이 한 일곱 살 때인가 민선이네라는 이렇게 명패를 한번 만들어서 아파트 문 앞에 딱 걸려둔 거예요. 7 00:00:58.979 --> 00:01:07.339 그리고 나서 문을 열고 들어갈 때 저의 기분은 너무 행복했어요. 그때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나면서 8 00:01:07.339 --> 00:01:17.044 뭔가 내가 이번에 새롭게 유튜브를 재정비하면서 민선이네라는 제목으로 한 번 꼭 써봐야 되겠다. 그리고 제가 되게 행복했던 그 시간에 저희 집에 들어갔었을 때에 9 00:01:17.048 --> 00:01:30.059 저만의 뷰티 홈 저는 사실은 이렇게 화장대에서만 뷰티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. 솔직히 얘기하면 저는 소리에도 예민하고 눈으로 보는 거에도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어서 10 00:01:30.068 --> 00:01:39.046 약간 집에 가면 가끔은 까칠한 까칠한 엄마 또 까칠한 와이프로서 좀 가족들을 힘들게 했던 기억들이 좀 있습니다. 11 00:01:39.046 --> 00:01:51.009 하지만 이제 그런 어 그런 까칠함 속에서 피어났던 뷰트가 있죠. 그것이 어찌 보면 주방에서도 있었고 욕실에서도 있었고 저희 집에 거실에도 있었고 12 00:01:51.009 --> 00:02:00.000 어 이게 가시죠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누군가 하나가 젊게 예쁘게 정말 예뻐질 동안으로 살아간다는 건 13 00:02:00.000 --> 00:02:07.009 어찌 보면은 우리가 화장대에서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예쁜 색깔을 칠한다고만 전 예뻐지는 거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. 14 00:02:07.098 --> 00:02:14.759 분명 예뻐지는 데는 여러 가지가 다 포함된다는 거 너무 아시죠 주방 세제 하나 쓰실 때도 15 00:02:14.759 --> 00:02:24.039 얼마나 많은 브랜드로 고민하세요. 세택 사진 하나 쓰실 때도 되게 그리고 저는 아토피 애들이 너무 심해서 이불을 쓰는 데도 되게 고민이 많았어요. 16 00:02:24.039 --> 00:02:29.759 이런 이불을 쓰면 물론 너무 폭신하고 좋지만 제 피부에는 꼭 알러지가 나더라고요 17 00:02:29.759 --> 00:02:41.559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정보도 제가 알려드리면 예뻐지는데 도움 되는 거잖아요. 사실 가장 원천적으로 예뻐지는 거에는 화장대가 아니라 저희 실생활에 다 있단 말이에요. 18 00:02:41.559 --> 00:02:47.259 그렇죠 너무 제 말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시죠 40대 초반에 가장 마음이 바빠졌던 것 같아요. 19 00:02:47.259 --> 00:02:52.003 늙으면 안 되는데 내가 이제 벌써 40대야 나 나이가 더 들면 어떡하지 20 00:02:52.003 --> 00:03:05.003 그때부터 더 주방에서 일단 물 마시는 거 하나도 엄청 신경 써 물에다가 레몬을 넣어야 좋은 건지 눈을 떠서 아침에 첫 식사는 뭘 해야 하는지 그래서 정말 한동안 샐러드만 엄청 먹을 때도 있었고 21 00:03:05.003 --> 00:03:11.074 또 사실 샐러드만 먹는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더라구요. 또 어쩔 때는 또 먹는 콜라겐에 엄청 꽂혀 있을 때도 있었고 22 00:03:11.074 --> 00:03:20.759 저한테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더라고요 시술 어떤 거 받으세요. 어느 피부과 다니세요. 이런 걸 굉장히 많이 물어보시는데 개인적으로 저 나름대로 수포 번입니다. 23 00:03:20.759 --> 00:03:26.036 워낙 평생 일을 했고 너무 바쁘게 육아에도 신경을 되게 많이 쓰는 성격이다. 보니까 24 00:03:26.036 --> 00:03:34.082 실상으로는 피부과 가서 제가 그렇게 시간을 많이 하려 할 만큼 별로 없습니다. 상시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마사지를 받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래서 25 00:03:34.082 --> 00:03:41.038 가장 저를 지켜주는 건 어찌 보면 홈 케어 어떤 데코레이션으로 기초를 바른 다음에 팩을 붙이는지 26 00:03:41.038 --> 00:03:51.339 뭐 잘 때 어떤 걸 바르는지 그런 거에 대한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에요.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집안에서 일어나는 뷰티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27 00:03:51.339 --> 00:03:56.082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제가 선덕 뷰티옹 민성이네 집에서 이루어졌던 28 00:03:56.082 --> 00:04:08.439 그 기억을 되살려서 알려드리려고 제가 이름을 바꿨습니다. 제 얘기 들어보시니까 조금 이해가 가시죠 그죠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폭넓게 조금 더 불성실하더라도 29 00:04:08.439 --> 00:04:19.399 늘 리빙이나 생활에서 이루어졌던 뷰티로 인해서 나를 지켜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하고 한번 공유하고 싶어서 제가 제목을 바꿔서 짜잔하고 나타난 거니까요. 30 00:04:19.399 --> 00:04:29.007 저의 댓글에 어떤 뷰트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어떤 고민이 되시는지 남겨주시면 안 해봤던 거는 공부를 해서라도 여러분들하고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고 31 00:04:29.007 --> 00:04:36.001 제가 시집을 좀 일찍 갔습니다. 그래서 여러분들하고 리빙 홈에서 이루어지는 뷰트에 대한 정보는 32 00:04:36.001 --> 00:04:48.359 정말 심층 있게 많이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으니까 자신 있는 아줌마에요. 물론 본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지만 엄마로서 또 가정의 주부로서 제가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 건강한 뷰티 33 00:04:48.359 --> 00:04:54.004 여러분들하고 정말 진실되게 제가 공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너무 많으니까 꼭 34 00:04:54.008 --> 00:05:02.064 꼭 제 민선이네 정말 애청해주시고 저도 그거 한번 해볼까 봐요 구독과 좋아요. 꼭 부탁드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