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 y : 218 엄마아빠에 대해 얘기해 준 걸 나는 기억하고 있었어 1 y : 1671 이 나라가 의사를 버렸어, 당해도 할말 없어! 2 y : 2335 우린 게임 룰 대로 한 것뿐이야 3 y : 3197 하지만 누나는... 4 y : 3303 20년도 넘은 일이야, 엄마아빠 죽인 놈들 지금 벌써 죽었을 지도 몰라 5 y : 3713 하지만 아이들은 죄가 없어, 너도 이렇게 생각하잖아 6 y : 3860 그래서 엄마아빠가 남겨준 의술로 아이들을 구해준 거 아니야? 7 y : 5131 우린 이미 권력을 손에 쥐고 있어, 신앙을 이용해서 다른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. 8 y : 6770 제발 바보같이 굴지 마! 9 y : 7217 팟 10 y : 7967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거야! 11 y : 9265 과거 이 나라의 의사들도 이렇게 한명한명 추방하고 해쳤잖아!